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복숭아 향기 전체글ll조회 10345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 - 하루만 (Inst)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2 | 인스티즈




[너 혹시 방탄소년단 아냐?]


[알지. 방송국에서 마주친 것만 몇 번인데...]


[걔네 진짜 진국이야.]


[웬일이래. 너가 다른 사람 칭찬도 다하고.]


[뒤진다.]


[맞잖아. 애인 질투한다.]


[하라 그래. 안그래도 존나 짜증나는데.]


[아. 그래서. 뭐가 얼마나 진국인데 칭찬을 다 하실까?]


[말 그대로. 연예계에서 진국인 사람 몇 없거든. 어디 가서 안좋은 소리 듣고 다닐 애들은 아니야.]


[그니까 떴겠지.]


[하나 단점이 있지만.]


[단점?]


[어.]


[뭔데?]


[그니까 걔네 말이야.]



존나 시끄러워.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2


w. 복숭아 향기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제이홉, 그니까 정호석 맞나? 지난번에 그 민윤기가 시끄럽다고 말했던 그룹 멤버.

나는 동그랗게 뜬 눈을 깜빡이며 그를 바라보았다. 정호석역시 토끼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내 팔을 꽉 쥔 채로.



"아..."



역시 링거를 확 뽑는게 아니였나보다. 아까까지만 해도 별 느낌이 없던, 아니 별 느낌을 느끼지 못했던 팔이 조금씩 아려오기 시작했다.

정호석은 화들짝 놀라며 내 팔을 놓아주었다. 나는 고개를 살짝 숙여 그에게 인사를 했다.


그나저나 정호석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아는 거지?

아무리 방송국에서 오다가다 봤다 하더라도 그가 보는 사람은 한둘이 아닐테고... 게다가 나는 관계자 아니면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몸은 괜찮아요?"



한참동안 말이 없던 그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고개는 푹 숙인 채로.

정호석의 오른쪽 발목에 붕대가 감아져있는게 보였다. 다리 부상이라는 게 저건가보다. 나는 눈동자를 데록데록 굴렸다.

당황스러워서인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내가 왜 병실에서 뛰쳐나왔더라. 아까 너무 울어서인지 머리도 띵하니 아파오는 기분이었다.



"여기 입원했는지는 몰랐는데... 되게 반갑다."



응?



"안그래도 만날 간호사님랑 의사쌤들만 봐서 심심했거든요. 내 또래가 없어서."



어?



"그래도 아는 얼굴 보니까 좋네. 병실 어디에요? 데려다줄까요?"



그게 무슨... 대답을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렇게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정호석의 손에 이끌리고 말았다.

저기... 저기? 나도 내 병실 어딘지 모르는데... 내가 뭐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는데...



"난 진짜 괜찮은데 회사에서 자꾸 쉬라고 해서요. 다리 부상이니까 뭐 무대도 오르지 말라나."


"..."


"멤버들이 가끔 놀러오기는 하는데 우리 회사 알죠? 연습 겁나게 빡세게 시키는 거. 안그래도 스케줄 많은데 내가 미쳐. 애들 좀 쉬게 해주지."


"..."


"괜찮다는 사람은 병실에 가둬두고 어? 내가 지금 얼마나 심심한데 멤버들 한명씩 돌아가서 같이 나 놀아주게 하는게 무슨 큰 일인가? 그쵸?"


"..."


"그래도 아는 얼굴 한 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 매니저 형들하고 노는 건 재미없어요. 진짜루. 다들 노땅이야. 노땅."




아... 언젠가 민윤기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존나 시끄러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정호석은 나를 질질 끌고 가면서도 입을 쉴새없이 움직였다.

무슨 말을 하는건지도 알 수 없었다. 그냥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 같았다. 그나저나 나를 어디까지 데리고 가는 건지...

막말로 죽었다 살아난 몸이고 일주일이 넘도록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한 나인지라 누가 끌고가면 끌고 가는대로 질질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다.

딱 보기에 되게 말라보이는데...

역시 남자는 남자인지 정호석은 나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면서도 힘든 기색 하나 보이지 않았다.

랩퍼라 그런 건가? 폐활량이 보컬인 나보다도 훨씬 좋아보였다.



"그래가지고... 아, 맞다. 병실 어디에요? 내 병실은 여긴데."


"..."


"어... 말 못해요?"


끄덕끄덕



지금껏 대답을 하지 못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했던걸까. 그는 이제서야 머리를 긁적이며 내 손목을 놓아주었다.

아. 손목에 빨갛게 자국도 생겼다. 이게 뭐라고. 나는 힐끔힐끔 그의 눈치를 보며 내 손목을 반대편 손으로 그러쥐었다. 이거 자국 오래가려나...



"그럼 여기 있다 가요."


어?


"나 심심한데... 잠깐만 있다 가요. 병실 어딘지도 모르는 거 같던데... 이따가 내가 간호사 불러줄게요."



정호석은 멍하니 서있는 나를 그대로 자신의 병실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래. 말 그대로 나를 밀어넣었다.

내가 무슨 싫다 좋다 제스처를 취하기도 전에.

너무나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기에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뭐... 지금은 말도 잘 못하는 상황이지만) 또 그가 하자는 대로 이끌려가고만 것이었다.


그의 병실은... 그냥 병실이었다.

그나마 특징을 찾자면 매우 더러웠다. 바닥에는 과자 봉지가 이리저리 굴러다녔고 중간중간에 아이스크림 비닐도 눈에 띄었다.

나도 모르게 허리를 숙여 쓰레기 하나하나를 집어들자 그는 얼른 손사래를 치며 나를 병실 침대가 있는 쪽으로 이끌었다.


저기...


내가 입모양으로 중얼거리자 그는 환하게 웃으며 나를 그대로 침대 위에 앉혔다. 

방금 전까지 내가 누워있던 침대랑 같은 재질일텐데 그의 침대는 조금 더 따듯하고 조금 더 푹신하게 느껴졌다.



"말이 없는 성격인 거는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말이 없나봐요."


"..."


"지금은 말을 하지 않는 거 보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거 같지만."


"..."


"배고파요? 뭐 주고 싶은데 내가 함부로 줄 수가 없네... 미안해요. 나름 초대한 건데."



초대...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급작스럽고 일방적인 것이었지만 그는 지금 이 상황을 초대라고 칭하고 있었다.

어디 가서 욕먹을 성격은 아니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나보다. 낯가림이 심한편이라는 말을 듣는 나도 지금 이 상황이 막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본지 얼마나 됐다고... 나도 모르게 픽 하는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어. 웃었다."


"..."


"무대에서만 봤던 거 말고. 음... 이름씨 되게 특이한 거 알아요?"


"..."


"무대 끝나면 다른 분들은 다 대기실로 들어가는데 이름씨만 만날 벽에 기대서 우리 빤히 보고 그랬잖아요."



내가 그랬나? 사실 기억나지 않았다.



"진짜 아무 표정도 없이. 그냥 멀뚱히 서서. 그러다 무대 끝나면 다시 벽에 기대서 눈 감고 팔짱끼고."


"..."


"아. 오해하지 마요. 나 스토커 아니야. 그냥... 무대화장 한 사람이 그렇게 보고 있으니까 신기해서 그랬어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 상황이 나에게 매우 낯선 상황은 맞았다.

처음 보는 남자 (오다가다 봤지만 말을 섞는 건 처음이니까)와 대화를 하고 있는 것도, 그 남자에게 초대를 받은 것도, 그리고 내 주변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서

이렇게 딱 하고 기억에 남는 것도 다 처음이었으니까.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하면서 별의별 일은 다 걲어봤다 생각했지만 다 그런것만은 아니었나보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아직도 할 말이 뭐가 그리 많이 남았는지 입술을 오물거리며 계속해서 말을 내뱉고 있었다.

입이 아프지도 않은가. 아주 잠시동안 그런 의문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근데 진짜 병실 어딘지 몰라요?"



그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에게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알겠다는 듯 짧게 혀를 차고는 병원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간호사를 부르려는 모양이었다. 근데 나 여기 있는 거 괜찮은 걸까...

혹시 이상한 소문이라도 돌면 어떡하지?


나는 이상한 소문이 돌아도 신경쓸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그는 아니었다.

혹시 병원에서 여자 만났다고 소문 돌면 어떡해. 그럼 그 여파도 장난아닐텐데... 

평소 정호석을 비롯한 그의 멤버들은 여자와 관련된 스캔들과 거리가 멀었던 걸로 기억했다.

내가 지금까지 그가 쌓아온 무언가를 깨뜨리는 것은 아니겠지? 



"손톱 물어뜯지 마요."



나도 모르게 뜯고 있었나보다.

어느새 간호사와 전화통화를 마친 그가 내 손을 곱게 내려주었다. 나 오늘 진짜 미쳤나보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별의별 모습을 다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 연예인들이 주로 오는 병원이래요."


"..."


"간호사분들도 의사쌤들도 어디가서 말하거나 그런 분들 아니라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마요."


"..."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분이 루머에 더 민감하니까."




내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어떠한 신호도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대충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가 잡았던 손을 슬쩍 등 뒤로 숨겼다. 손을 자꾸 주니까 내 생각까지 다 읽나봐.

손톱을 물어뜯지 못한 내 입은 어느새 내 입술을 잘근거리고 있었다.



"연예인 생활하면 눈치도 빨라진다잖아요."



이건 눈치가 빠른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당수준인 것 같았다.



-



그의 전화를 받고 온 간호사 덕분에 내 병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병실 안에서는 매니저 오빠가 안절부절 못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 미안.

내가 입모양으로 중얼거리자 오빠는 한숨을 내쉬며 내 어깨 위로 가디건을 걸쳐주었다.

어디 갔다온거냐고. 핸드폰은 왜 저렇게 된거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 그저 말없이 나를 병실 침대 위에 눕혀줄 뿐이었다.


나는 고개를 푹 숙였다.

오늘 나 진짜 여러모로 민폐구나. 처음보는 사람한테 이런저런 신세도 지지 않나, 늘 얼굴 마주보던 매니저 오빠한테 걱정만 끼치지 않나.

슬쩍 오빠의 눈치를 보자 오빠는 내 눈 위로 조용히 안대를 씌워주었다.

수면안대가 없으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내 잠버릇 때문이었다.



"피곤할테니까 좀 자."


"..."


"핸드폰은 그냥 내가 가져갈게. 안갖고 있는게 마음 편할거야."


끄덕끄덕


"링거는 다시 꽂아줄게. 한동안 밥 제대로 못먹을 거 같으니까 링거라도 맞고 있어."


"..."


"다른 멤버들은 괜찮아. 은영이가 너 걱정 많이 하더라."


"..."


"다들 숙소에 있으니까 너 괜찮다고 말해줄게. 쉬고있어. 오빠 내일 올게."


"..."



오빠가 말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조용한 병실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내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소리 뿐이었다.

나는 이불을 꼭 말아쥐었다. 숙소에서는 혼자 있을 일이 거의 없었다. 늘 멤버들과 함께 있었으니까.

딱히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돈도 많이 벌어오지 못하는데 당연한 거지. 우리 숙소에 방은 세 개 뿐이었다. 그나마 한 방은 정연이의 독방이었다.

나머지 두 방은 멤버 두 명씩 나눠쓰고 있었다. 가장 큰 방도 아니었다. 그 큰 방은 매우 당연하다는 듯 정연이의 방이 되었으니까.


내가 사용하는 방은 가장 작은 방이었다. 같이 쓰는 사람은 은영이였고.

은영이도 나도 말이 많은 편은 아닌지라 방 안은 늘 조용했다. 그래도 들려오는 숨소리는 한 명의 것이 아니라 두 명의 것이었다.

그저 한 사람의 숨소리만 들리지 않을 뿐인데...


지금 나 홀로 있는 이 병실 안의 고요함이 너무나도 크게만 느껴졌다.


눈을 느릿하게 떴다. 이게 다 아까 만났던 정호석 때문이야. 쉴 틈도 없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던 그에게 언제 적응을 한건지...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빨리 숙소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계속 있으면 너무 조용해서 쉴새없이 내뱉어졌던 그의 말들이 내 귓가를 자꾸만 맴돌 것만 같았다.



-



"성이름!"



문이 벌컥 열리고 민윤기가 씩씩거리며 들어왔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연예인만 들어오는 곳이라며. 어떻게 들어왔대. 벌써부터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건 그렇고 내가 여기 있는 거는 또 어떻게 알았대.



"뭐야. 너 말 못해?"


"..."


"병신아. 존나 평소에 나한테 별의별 욕 다하면서 지금 말 못해? 장난해?"


"애 그만 잡아요. 안그래도 아픈 앤데..."



뒤이어 김남준도 같이 들어왔다. 아... 커플끼리 쌍으로 납셨네.

또 다시 한숨이 절로 나왔다. 어제 병실이 조용하다고 생각했던게 잘못이었어. 그냥 혼자 있는게 더 나았을지도 몰라.

민윤기도 김남준도 그다시 시끄러운 성격은 아니었지만 그냥 사람이 늘었다는 것만으로도 되게 시끄러워진 기분이었다.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베개를 끌어안았다. 다른 거는 다 괜찮았지만 자기 몸도 잘 안챙기는 주제에 나한테 마구 퍼붓는 민윤기의 잔소리는 정말 고역이었다.



"몸은."


끄덕끄덕


"괜찮은거?"


끄덕끄덕


"존나 말없는 년이 고개만 까닥이니까 기분나쁘네."


"형. 말 예쁘게."


"꺼져."



커퀴 저리가라.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처음으로 말을 못한다는게 짜증나기 시작했다.

언제 말 할 수 있는거지... 매니저 오빠 말로는 아직 목에 상처가 다 낫지 않아서 무리라고 했는데...



"너 목은."


도리도리


"노래 해야하잖아."


노래는 무슨.


"노래는 무슨... 이런 생각하고 있지?"


미친 놈. 민윤기도 그렇고 어제 정호석도 그렇고 요즘 남자들은 다 무당인가보다.


"존나 답답하네. 김남준."


"네?"


"종이랑 펜 줘봐. 얘랑 말 좀 하게."


"없는데요?"


"사와."



네.


민윤기의 충실한 종인 김남준은 아무런 대꾸없이 밖으로 나갔다.

편의점에서 사오려나. 근데 쟤 길은 알고 가는 거 맞겠지. 안그래도 길친데...


내가 김남준을 걱정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내 쪽으로 다가온 민윤기는 보조 침대 위에 털썩 주저앉았다. 탈색해서 부스스한 민윤기의 머리카락이 살짝 흔들렸다.

에센스는 안바르나. 나는 손을 내밀어 그의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렸다. 역시나. 까슬까슬했다.



"경찰이 CCTV 확인했대."



그의 머리카락을 만지던 손가락이 그대로 굳어버렸다.

아... 경찰 수사 들어갔다고 했지...



"누군지 금방 잡을 수 있을 거야. 걱정하지마."


걱정한 적은 없는데...


"인터넷 댓글이나 그런 거 본거는 아니지?"


이미 봤어.


"웬만하면 보지 마라. 봐서 좋을 거 하나도 없다."


그렇게 말하면 더 보고싶어지는데. 병신.


"목이나 빨리 나을 생각해."


이게 마음대로 되냐.


"또 노래 못한다니 뭐니 헛소리하지 말고."


"..."



그의 마지막 말에 나는 손가락으로 이불 위에 글자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말없이 내 손가락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나...








"병신."


진짠데...


"병신아. 노래 못하는데 내가 노래 준다고 하겠냐."


"..."


"근데 너 혼자 부르는 거 아니면 안줘."


지랄한다.


"연예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야."


뭐래.




그렇게 민윤기가 알 수 없는 말만 중얼거릴 때 즈음 문이 벌컥 열렸다.

김남준이 이제야 왔나보다. 간호사 언니 말로는 편의점 같은 층에 있다고 했는데... 뭘 어떻게 돌아다닌 건지 모르겠다.



"형."


"안녕!"



그런데 병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김남준 한 사람이 아니었다.

나를 따라 병실 문쪽을 바라보던 민윤기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미간을 찌푸리며 자신의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렸다.



"아... 존나..."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2 | 인스티즈



"쟤는 왜 여기있냐."


"형. 오랜만."



김남준 뒤를 따라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어제 내 혼을 쏙 빼놓았던, 그리고 민윤기가 존나게 시끄럽다고 말을 했던 정호석이었다.



-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2 | 인스티즈





[암호닉]


짐니야   짐재쿠  망개야  낑깡  망개지미니  침맘  93  청춘  호석이향기  뜌  블락소년단  치즈야  이구역호석맘  핑쿠몬 요거프레소 새벽 지팔





암호닉을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네... 윤기 애인은 남준이었어요. 빙의글에 그취를 넣어도 괜찮을라나?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여...

암호닉 신청은 웬만하면 계속 받을 거 같아요.

이번 편에 신청을 해주시면 다음 편 암호닉에 이름이 올라가겠죠?

댓글 달아주시고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아 글구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2 | 인스티즈


망충이 김태태 생일 축하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요거프레소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인이남준이였다니!!!(말잇못)작가님.b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노래할수있겠죠?ㅠㅠㅠㅜㅠ제발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청춘)이에요! 여주 빨리 목 낫고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ᅲᅲᅲᅲᅲᅲᅲᅲ호석이 넘나 친절한 것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블락소년단이에요 ! 오 윤기애인 남주니 ~~~~~ 랩슈 ~~~ 좋구여 ... 너무 좋아ㅕㅇ,,,
8년 전
독자4
지팔이에요!!!!!!!!! 아 막짤 왤케 설레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곧 태태도 생일인데, 태태와 저 막짤과 작가님 글로 오늘 불태우겠습니다ㅋㅋㅋㅋ 1편 봤는데, 금방 올라와서 기분 짱짱 좋네요ㅎㅎ힣힣ㅎ 여주도 얼른 나아서 호석이랑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비회원172.29
[구오즈들]신청합니다!!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5
호거거거걱!!작가님 침맘이에야!!! 호석이랑 만나서 저렇게 많은 말을!!!!두둥!!!오늘편 뭔가 쓸쓸함감과 유머스러운부분이 있어서 더우더 재미있엉서여!!오늘도 잘보고갑니다아앙♡♡작가님 사랑해유♡♡
8년 전
독자6
으어어ㅓ엉 윤기 애인이 낮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ㅜ 여주 자존감ㅇ 되게 낮아 보이네여..ㅜㅜㅜㅜㅜㅠㅠㅠ 빨리 나아서 호석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잘 됐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헐.. 암호닉 신층해도 돼여..? 그럼 [밍꾸이]로 신청할께여...!! 하아.. 작가님 진짜 심장 쥐어 잡으면서 읽었어요ㅠㅠㅠㅠ 또룩...... 다름편 기대하면서 신알신 누르고 가욥
8년 전
독자8
오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유쾌한 탑아이돌 호석이랑 (적어도 현재는) 우울+슬럼프에 빠진 주인공이 어떻게 관계를 발전해나갈지 궁금해요! 여주가 얼른 목이 나아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윤기랑 남준이 매력 터지네옄ㅋㅋㅋㅋ 윤기가 노래 잘 못 부르는 거 아니라고 했을 때 막... 뿌듯하고 그랬었던ㅋㅋㅋㅋㅋ 남준이는 귀여웠어요 윤기가 뭐라고 하니까 바로 사러감ㅋㅋㅋㅋㅋ 호석이는 왜 다친 거죠... 흠... 같이 달리고 싶어요! 암호닉 [마늘] 신청할게요.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독자9
짐니야예요! 윤기 애인이 남준이라니 ㅎㅎㅎㅎ 그취 좋졓ㅎㅎㅎ 여주가 호석이랑 친해져서 밝은 성격이 됐으면 좋겠네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6.225
저번편에 [마녀님]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비회원이라 그런지 못보신것 같네요 ㅠㅠㅠ 저도 인티 회원이 되고싶습네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은 시끄럽지만 다정한 홉이와 굉장히 까칠하지만 챙겨주는 민슈가가 뽀인트인가요...(털썩)
8년 전
독자10
낑깡이에여!!!
그럼 여기서 방탄은 윤기랑 남준이 빼고 나머지가 방탄인거에여???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37.178
전편에 [수야]로 신청했는데 비회원이라 못보셨나봐요(쭈굴) 남준이랑 윤기캐릭터가 너무 좋아요 틱틱대면서도 챙기는 윤기라던가 말 잘 듣는 남준이...너무 좋네여♥
8년 전
독자11
이구역호석맘이에요!!!
여기선 윤기남준이 빼고 나머지가 방탄인건가요??? 1화에서 멤버가 5명이라고하셨는데 맞나요???

8년 전
독자12
뜌입니다ㅠㅠ 어서목도나았으면좋겠고 호도기랑 친해졌으면좋겠고 떴으면좋겠고!!! 바라는것만 많네여ㅎㅎ 이제 시작인데ㅠㅠ 작가님 우리 끝까지가요♡♡♡♡♡
8년 전
독자13
치즈 입니다ㅠㅠㅠ 으아 너무 재밌네요 다음화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기대되는..ㅠㅠㅠㅠㅠ (작가님 치즈야가 아니고 치즈...소근소근..)
8년 전
독자14
여주 목 빨리 나아서 윤기한테 곡 받고 사람들이 여주한테 주목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ㅜ 병실 찾아온 호석이랑도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구요!!
8년 전
독자15
깜짝아 둘이 아는 사이였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핑쿠몬이에옇ㅎㅎㅎㅎ남주니가 남친이였돠니!!!오늘도 글 잘 봤어용
8년 전
독자17
망개야 입니다!!!! 아 진짜 정호석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되게 웃기면서도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윤기의 츤데레 너무 좋구여ㅜㅜㅜㅜㅜㅠㅠㅠ호석이가 등장함으로써 좀 시끌시끌 해질 것 같아서 좋네요 ~♡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9
와대바규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ㅛ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작가님ㅜㅜㅜ너무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1
ㅘ 허류ㅠㅠㅠㅠㅜㅠ왜 이제야 이런 글으류ㅠㅠㅠㅠ다으뮤ㅑㄴ도 계속 볼게야ㅠㅠㅠ
8년 전
독자22
아낰ㅋㅋㅋㅋㅋ완전 반전이네옄ㅋㅋㅋㅋ커퀴라길래 여주 속한 그룹 여자애랑 사귀는 줄 알았더니 낮누였어...★그나저나 호시기는 엄청난 친화력이네여 역싴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이거 왜이렇게 재밌쟈... 진심 민윤기 애인..낮누.... 발림발림 ...(쓰러진다) 아 호석이 너무 착한거같아여ㅜㅜㅠ 애가 왜이렇게 착하지 진짜 그냥 평소같은 대화인데 여주한테 너무 몰입해서 그렁가 눙물 맺힐듯..ㅠㅠ
8년 전
독자24
어머 애인이남쥬니.......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랑친햐져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와 애인이 남준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빨리 나았으면ㅠㅠ
8년 전
독자27
글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오늘도 역시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8
어...? 내가 잘 못 읽었나하고 생각했었는ㄷㅔ 그취가 섞여잇었군요...잘 읽구가여!!
8년 전
독자29
여주야ㅠㅠㅠ얼른목나아서ㅠㅠ노래하자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엉엉
8년 전
독자30
윤기 왜이렇게 좋은거죠...홓ㅎㅎㅎㅎㅎ윤기야
8년 전
독자31
와악 대박 진짜 전 편에서 호석이가 말한 제 이름 세글자 만으로도 발렸는데 이번 편도 발리고 갑니다 넘나 좋은 것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32
남준이가애인이었다니ㅋㅋㅋㅋ너무재밌네요!!!윤기너무좋습니당!!:)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4
애인이 남준이라니 (동공지진) 괜찮아 난 너네 응원해 그나저나 여주도 그냥 부쨩해
8년 전
독자35
하 호도가... 아 진짜... 눈치 빠른것 봐..진짜 내꺼스럽다..하 오늘부로 정호석한테 입덕하게 생겼슴다 하악 호도가...(무아지경)
8년 전
독자36
오 윤기애인이 남주니!!아주 좋습니다...❤️그나저나 여주 얼른 나아서 노래부릅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와 대박 민윤기 애인이 김남준일줄은 ㅋㅋㅋㅋ 아 내용 분위기 다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38
애인이 남준이여따닠ㅋㅋㅋㅋ여주가 얼른 목이빨리나았으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39
아니..ㅋㅋ 커플이 민윤기랑 남준이엇어...?? 이럴슈가슈가룬... 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여주 좋아하니..? 그런거니..?
8년 전
독자40
애인이 남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남준이가 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걱정햐주는거 좋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헐...? 와... 게이뭐람.... 약간 바람직한거같아요... ㅌ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왜이재봤는지 계속 후회하고있습미다 진나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도 다 보러갈게요 !!
8년 전
독자43
오 전편애서 커퀴라고하고 그랬던이유가 있었구나..! 윤기랑 남준이가 커플이라니..! 좋은데요..?ㅎㅎㅎ 여주가 빨리낫고 노래도 열심히해서 떳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44
여주가 어서 자존감을 회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45
정호석정다정얄루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여주가너무불쌍해요....
8년 전
독자46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여태 여주랑 윤기랑 사귀는지 알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 애인인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어뭐야...작가님 호석이글 진짜오랜만에보는데 대박이에요 정주행시작!!
8년 전
독자48
오 윤기애인이 남준이에요? 오홍홍...♥ 호석이도 진짜 설레요ㅠㅠㅠ 뭔가 여자 맘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서ㅠㅠㅠ설렙니다ㅠㅠ
8년 전
독자49
윽 윤기 애인이 남준이일 줄은 정말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색다르고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진짜 노래를 잘 못 하는 게 아닐 텐데, 저렇게 말하니까 마상... 윽 너무 가슴 아픈 것.
8년 전
독자50
오낮누랑윤기가커플이라니다음편도계속보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아 진짜 요새는 저런 이상한 애들 없어야되는데 우리애들도 조심해야되는데ㅠㅠㅠ착해서ㅠ누가 주는 건 다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하면서 다 먹을 듯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하 ㅠㅠㅠㅠ 진짜 여주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은 많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남준이가 애인이라니!!!ㅠㅜㅠㅠ이번편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6
바람직한 커플이네요 랩슈라니bb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지 2편밖에 안봤는데 꿀잼bbb
8년 전
독자59
정주행시작하러갑니다총총총!!!!!!!!!!!!!모두모두길을비키세요!!!!!!!!!!!!!!!!!!!!!!!!!!!!!!!!!!!!!!!!!!!!!!!!!!!!!!!!!!!!!!!!!1
8년 전
독자60
워....민피디요르르르르르르르를ㄹ
남준이랑....워...잘어울리네요ㅋㅋㅋㅋ
호석이는 보는 사람들으류기분 좋게.만들어주는 능력?이 잇는것같아요 붙임성도 좋고
저는 낯을 가리는 성격인지라...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해요 배우고 싶어하고.. 글에 호석이도
실제 호석이에게도 배우고 싶은 점이 많네요ㅎㅎ?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1
와... 윤기 애인이 남준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음번에 호석이랑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 어서 정주행해야겠어요!
8년 전
독자62
여주...ㅠㅠㅠ너무안쓰럽다진쯔ㅠㅠ
8년 전
독자63
호석이랑 잘 될꺼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드네요!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4
여주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ㅜㅠ
8년 전
독자65
오모오모옴윤기애인ㅋㅋㅋㅋ남준이엇네옄ㅋㅋㅋㅋ무군가햇저니 암튼 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윤기막 말하는거ㅜㅜ겁나ㅜㅜ좋아ㅜㅜㅜㅜㅜㅜㅜ...아....좋다ㅜㅜ
8년 전
독자66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남준이 커플이라니 진짜 1도 예상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7
여주 목 빨리 나았으면ㅜ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이글보면 연예계가 많이 힘들다든걸 다시느끼게되요 노래 다시할수있겠죠?ㅠ
8년 전
독자69
그래도 윤기가 알게모르게 여주를 챙겨주는 거 같아 좋네요 호석이도 착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윤기 남준이 커플이란 건 처음에 보고 으잉? 했다 아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 했던가요? 완결로 알고 읽기 시작했기때문에 암호닉은 따로 신청 안 할게요! 근데 진짜 작가니 ㅁ 아직 2화지만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호석이는 여기서도 사랑둥이네여 넘나 좋은것 여주아프지마로라ㅠㅠㅠ
8년 전
독자71
윤기 애인 남주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2
넘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해주는 민윤기도 좋고 남준이도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윤기가 저렇게 말한다면 여주네 그룹에서 여주가 노래를 제일 잘하는건가봐요 얼른 목 다 나아서 다시 노래 불렀으면 좋겠어요 윤기 애인이 남준이었다니 바람직합니다
8년 전
독자74
윤기랑 애인사이가 남준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영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ㅋㅋㅋzzwㅋㅋㅋㅋ정호석 캐릭텈ㅋㅋㅋㅋㅋ겁나기여워옄ㅋㅋㅋㅋㅋ빵터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호석이는 똥꼬발랄해야 매력이졐ㅋㅋㅋ
8년 전
독자76
늘호석이 글은 적어서 좀 아쉬웠었거든요 ㅠㅠㅡ근데 이제와서 이글을 발견하다니!!
8년 전
독자77
아ㅠ정호석 겁나 해맑앜ㅋㅋㅌㅌ밝음이~
8년 전
독자78
여주야ㅜㅜㅜㅜㅜ 목ㅜㅜㅜㅜ
8년 전
독자79
윤기 애인이 남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ㅎㅅㅎ
8년 전
독자80
으허 왜이렇게 설레요 여주가 빨리 나아서 노래하고 유명해져서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81
호도가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남준이랑 민윤기랑 사귄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2
아 이런글 넘나 좋아요 왜 이제서야 봤는지ㅜㅠㅠㅠ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3
둘이 애인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좋아여 호서기도 왔다!!!!!
8년 전
독자84
ㅜㅜㅜㅠ왜 이글을 이제봐서 암호닉신청을 못하는걸까요우ㅜㅜ지우지말아주세요ㅜㅜ
8년 전
독자85
윤기 애인이 남준이었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슴같이 말잘듣는 남준이 너무귀여우ㅜ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애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츤츤.......사랑해......
8년 전
독자87
전 왜 이 글을 이제야 보게 된 것일까요ㅠㅠ 힝ㅜㅠ
8년 전
독자88
윤기랑 남준이랑 커플이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아 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츤츤대먄서 걱정해주는거 왜이리 좋나요
8년 전
독자90
윤기랑 낮누랑 커플이였다니....!!!호석이 왔다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ㅠㅠㅠㅠ너뮤슬프다진짜ㅠㅠㅠ이게현실일거라는게더ㅜㅜㅜㅜㅜㅠㅜ여주힘내길ㅠㅠㅠ
8년 전
독자92
크으ㅜㅜㅠㅠㅠ그래도 우리 여주 이렇게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이씅니까 다행이다!
8년 전
독자93
헐!!!! ㅠㅠㅠㅠㅠㅠ 일단 호석이 넘나 좋고ㅠㅠㅠㅠ 걱정해주는 민윤기도좋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우ㅏㅇㅇ우앙 재미져요!! 오랜만에 제취향 글을 만난것 같네요! 빨리 더 읽으러 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96
ㅠㅠㅠ캬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좋구ㅠㅠㅠㅠ왜 이걸 이제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아 순간 왜 말못하는지 까먹엇.... 애인이 남준이랳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아요작가님ㅎ흐흐흫ㅎ
8년 전
독자98
남준이가 애인이였다닠ㄱㄲㅋㄲㄱ 엄청난 반전인데요?! 그나저나 말을 못한다니ㅜㅠㅜㅜ 얼마나 답답할까요ㅠㅜㅠㅠ 그래도 밝은 호석이가 여주가 얼른 밝아지도록 해줄거라 믿습니다!!
8년 전
독자99
므ㅏㅋㅋㅋㅋㅋㅋ 남준이가 애인이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훟 근데 여주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 미늉기가 저러는거 보면 노래 못하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안쓰러워라.. 어서 목 낫고 윤기 노래 받아서 이름 알려졌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00
하...호도기 시끌미 낭낭한게....텍스트로 얼마 아직 안나왔는데도 느껴져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1
뉸기.....8ㅅ8걱정해주는거니ㅠㅠㅠㅜ
남주니는 왜케 귀엽게나와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2
윤기 애인이 남준이였다니..좋네요!!여주가 빨리 호석이랑 친해졌으면
8년 전
독자103
으아으아 핵좋구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왜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아ㅠㅠㅠ윤기 말하는거 좀 설레네요ㅠㅠㅠㅋㅋ다음편보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5
이게 뭐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 못하고 그나저나 윤기랑 남주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헤헤
8년 전
독자106
으헣ㅎㅎㅎ호석이가 왜들어왓을까요!!!!!ㅎㅎㅎ
8년 전
독자107
융기애인남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 식겁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아 갈수록 여주애잔 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윤기랑 호석이랑 무슨 사이일지 궁금해여
8년 전
독자109
아 윤기 애인이 남준이었다닠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귀여워ㅜㅜㅜ그나저나 호석이 너무 착한거가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어머ㅋㅋㄱㅋㅋ 윤기애인이 남준이였다니ㅋㅋㄱㅋ 아ㅋㅋㅋㄱㅋ 근데 잘어울려요~~ㅎㅎㅎ
8년 전
독자111
와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보러 가용
8년 전
독자112
오 랩슈도 섞여 들어있네요 !! 제가 랩슈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ㅎㅎ 그리고 호석이 다정다정 하네요 ㅎㅎ
8년 전
독자114
ㅋㅋㅋㅋㅋㅋㅋㅋ우왘ㅋㅋㅋㅋㅋ남준이링 윤기랑 커플이었구나 1화에서 커플이라고하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남준이였군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5
잘읽었습니다~~~~!!!재밌어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6
애인이남준이였네요 뭐지이두근거림은 ^^?♡♡♡♡♡ 아 츤데레 민윤기도설레고 남준이도넘나귀엽고 호석아!!!!!1111ㅅr랑ㅎh...
8년 전
독자117
윤기♡냄주니 였다니 ㅋㅋㅋㅋㅋ ㅇ아아아 여주 안타까워요..호석이가 여주의 존재를 알고있었나보네요!!
8년 전
독자118
헐 대박야 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늉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네 그취 괜찮아요!! 어쩐지 여자친구 같은 표현을 안쓰고 애인이란 표현을 써서 약간 응? 하긴 했죠 호석이 밝음으로 주인공이
말도 하고 더 밝아지길ㅠㅠ

8년 전
독자120
아...저는 몽총하게 윤기남준호석 다 같은 ㅇ그룹으로보고..읭ㅇ??모지?????이ㄱ러고일엇는데..ㅎㅎㅎㅎ....이런몽총이..
8년 전
독자121
어머나~~~윤기랑 남준이랑~~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2
와 작가님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호도기 희망희망함으로 여주 행복하게 해줬으면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오 남주니가 애인이라니! 그나저나 호석이는 왜 같이 들어왔을까여?ㅎㅎㅎㅎㅎㄹㅎ
8년 전
독자124
뿌에에에엥 이거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 글 취적!!
8년 전
독자125
으에????장난아니고 진짜 애인?????옴뫄...해헤헤헤헤 몰ㄹ라 난 좋타~~
8년 전
독자126
어머 윤기애인이 남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우리 여주 말못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 너무해ㅠㅠㅠ어떻게 사람한테 본드를 먹일수 있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7
여주 오늘도 너무 안타깝네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가님 이 ㄱ, ㄹ이 너므 재밌어서 정주행합니다!!!
8년 전
독자128
아 말을 못하는거였군요........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으잉 뭔가 되게 안쓰럽네요 멤버중 한명이라도 걱정해줘서 다행인것같아요 남준이랑 윤기랑 문병와서 좋아요ㅠㅠㅠㅠㅠ여주 수면안대 아니면 잠 못자는거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글 너무 취저예요ㅠㅠ 다음글도 기대 되네요!
8년 전
독자130
그취커플 좋네요ㅋㅋㅋㅋㅋ 커퀴 남준이 윤기 좋아요ㅋㅋㅋㅋ그 중에 제일좋은건 역시 입이 거친 윤기네요!!! 워!!!! 욕하는게 세쿠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1
아 여주 진짜 너무 애잔하고 ㅠㅠㅠㅠㅠ안쓰럽고 ㅠㅠㅠㅠ 맴찢...
8년 전
독자133
저지슴 멍청설레는거알죠..?아진짜 결혼할래
8년 전
독자134
애인이남주니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못햇어옄ㅋㅋㅋㅋㅋㅋㅋ여주빨리호석이랑잘되길~
8년 전
독자135
깨알랩슈 ㅋㅋㅋㅋㅋ뜻밖의김남준ㅋㅋㅋㅋ터졌어요 여주 자신감을 가져ㅠㅠㅠ 맘아프게ㅠㅠㅠ안쓰럽자나
8년 전
독자136
뭔가 밝은 분위기인거 같으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먹먹합니다 연예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지
8년 전
독자137
윤기애인이 남주니였단 사실이 가장 놀랐네요!! 그나저나 여주 넘나 안쓰럽네요ㅠㅠ
8년 전
독자138
오 윤기애인이 남준이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구가욧
8년 전
독자139
남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이러 대작을 이제보다니..! 하 저는 정말로 땅을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네..그래요..엉엉 작가님 얼른 다 읽을게요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141
여주야 빨리 목 나아서 노래부를 수 있기르류ㅠㅠㅠㅠ호석이 글로만 봐도 시끄러운게보옄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넘나 친절한 호석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제서야이글을보다니ㅠㅠㅠ
8년 전
독자143
아진짜ㅜㅜㅜㅜㅜ내가다 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 여주 노래할수있게해주세요ㅠㅠㅠ 아그리곸ㅋㅋㅋ애인이 남준이라닛
8년 전
독자144
호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145
헐ㅎㅎ 윤기 애인이 남준이였네요ㅎㅎ 그나저나 여주 넘 안쓰러워요ㅜㅜ
8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오늘은 호석이는 별루안나오ㅓㅆ지만 민융기랑 김남준이 다했네요ㅠㅠㅠㅠ규ㅣ여워ㅠㅠ
8년 전
독자147
시끄러운?희망넘치는 호석이만나서 여주가 웃을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48
[97윤] 애인이 남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반전 쪼이용❤️ 호석이 넘나 배려 넘치는것 사랑해요ㅠㅜㅠㅠㅠ 점점 설레기 시작하네용 헿
8년 전
독자149
퓨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남준이랑 애인사이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울여주 노래할수있게ㅠ도와주세여ㅠㅠㅠ
7년 전
독자150
ㅋㅋㅋㅋㅋㅋㅋ오.... 뭔가 반전 윤기 애인이 남준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흫ㅎㅎ흐흫ㅎ
7년 전
독자15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2
호석이 너무 사랑둥이잖아ㅠㅠㅠㅠ저렇게 다다닥 말하는것도 어쩜 귀엽고...친절하고..어디가서 미움 안받고 싹싹할 그런 이쁜애다ㅠㅠㅠㅠ하 근데 본드 너무하네요 정말ㅠㅠㅠ여주가 하루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네요! 호석이도!!
7년 전
독자153
호서기ㅠㅠㅠㅠ착해ㅜㅜㅜㅠ
7년 전
독자154
ㅎ오오 이거 대박 완전 짱인데요? 와
7년 전
독자155
앗 우리 융기 누구랑 커플인가 했눈데ㅎㅎ 헤헷 좋다 ㅎㅎㅎ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3 13:36 ~ 5/13 13: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