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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I Need U (piano ver)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4 | 인스티즈




"이름아. 목 괜찮지?"


"괜찮아요."


"녹음 들어간다."


"네."


"아프면 말하고."


"네."



퇴원하자마자 돌아가는 일상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4


w. 복숭아 향기





다른 멤버들은 벌써 녹음을 끝마친 상태라고 했다. 입원해있는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동안 병원 밖의 시간은 생각보다 더 빨리 돌아간 모양이었다.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늘 그랬듯 내 파트는 많지 않았다.

3분에서 4분 정도 되는 노래 중 내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초도 안되는 그런 짧은 분량이었으니까.

그래서인지 파트 녹음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끝이 났다. 녹음을 봐주시는 작곡가님도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당연히 그래야지. 고음파트도 아니고 그냥 말하듯이 중얼거리는 파트인데...



"잘했어. 조금만 쉬었다가 코러스 들어가자."


"네."



쓰고 있던 헤드셋을 벗고 녹음실 밖으로 나왔다. 좁은 공간에 오랜 시간동안 있는 것은 역시 즐거운 일이 아니었다.

바람 쐬고 싶다.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계단을 하나하나 내려갔다. 밑에 카페 있던데 거기서 따듯한 우유라도 사먹어야지.

저지방이나 무지방으로 바꿀 수 있으려나.

목 관리 때문에 커피는 안되는데... 안되면 그냥 허브티나 마셔야지.


회사가 크지 않아서인지 우리 회사는 그 흔한 사옥도 녹음실도 연습실도 없었다.

돈을 주고 다른 회사에서 빌려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 녹음실 역시 마찬가지였다. 빨리 녹음하고 들어가야지.

나는 후드끈 끝부분을 빙글빙글 돌리며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아까부터 가슴팍 부근에서 달랑거리는 후드끈이 매우 거슬렸다. 


사옥 안에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막 그렇게 분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가끔 회사 분들이 단체로 음료를 주문할 때 말고는 한가할 것이다. 나도 여기서 알바나 하고 싶다. 아무생각없이 에스프레소만 뽑으면서.

주문을 하겠냐는 알바생의 말에 멍하니 메뉴판을 바라보았다.

뭐 마시지... 슬픈 예감은 언제나 틀린 적이 없다고. 아무리 들여다봐도 메뉴판에는 무지방 저지방 우유는 커녕 스팀우유도 보이지 않았다.



"딸기 스무디요."



한참동안 고민을 하던 나를 기다리지 못하겠는지 뒤에 서있던 사람이 먼저 주문을 해버렸다.

나는 입술을 잘근 깨물며 살짝 옆으로 물러났다. 멍청이. 대충 뭐 주문할지 생각은 하고 카운터로 갔어야지.

아까는 내 뒤에 지금은 내 옆에 서있는 사람은 키가 컸다. 그리고 남자였다. 누구지? 사옥에 있는 카페에 지나가던 사람이 왔다갔다 하다 들어오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이 회사 직원인가. 아니. 그렇다고 하기에 머리색이 참으로 독특했다.

분명 검은 머리가 맞는데... 앞머리는 검은색이 아니었다. 연습생인가... 아니면 연예인인가... 연예인?



"얼음 말고 딸기 많이 넣어주세요."



약간 새는 듯한 발음으로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하는 이 남자는 다름아닌 3일 전까지만 해도 나랑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나누던 정호석과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였다. 본명이 뭐더라...



[김태형. 병신아.]



아, 맞다. 김태형이었다.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4 | 인스티즈



여기가 방탄소년단 회사였구나.

나는 힐끔 김태형의 얼굴을 바라보다 고개를 푹 숙였다. 나 이제 뭐 주문할지 골랐는데... 주문 해야하는데...

계속해서 힐끔거리며 그의 눈치를 보자 내 시선이 느껴졌는지 김태형은 고개를 돌려 내 쪽을 바라보았다.

그와 내 눈이 마주친 거는 당연한 일이고.



"아... 어..."


"..."



그러고보니 궁금해졌다. 정호석 다리는 괜찮은 건가? 그에게 물어봐도 되는 건가? 내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김태형도 알고 있을까?

퇴원 했다는데 그럼 발목에 있던 붕대는 푸른 건가? 내가 이렇게 물어봐도 김태형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입술을 잘근거리며 머릿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하던 도중 내가 왜 카페에 왔는지 그제야 떠올리게 되었다. 바보. 음료 주문해야지.



"저..."


"주문 하시겠어요?"


"루이보스 따듯한 걸로 하나 주세요."


"네."



알바생은 여전히 친절한 말투로 대답을 하며 카드를 받아들었다. 키패드에 서명을 하는 그 순간에도 김태형은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내 옆얼굴을.

왜 그렇게 보는 거야... 연예인이라는 거 알았나봐. 다른 회사 소속 가수가 왜 여기있는지 생각하는 건가?

쌍커풀이 없어도 눈이 워낙 커서 그런지 그의 눈동자가 데구르르 굴러가는 것까지 다 보이는 것 같았다. 빨리 음료 나와라... 나와라...

나는 여전히 후드 끈을 만지작거리며 입술을 잘근거렸다.



"왜..."


"..."


"왜 연락 안해요?"


응?


"라고 전해달래요."



어?

내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그는 이미 나온 자신의 음료수를 들고 종종걸음으로 카페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무슨 소리... 연락이라니? 내가 누구랑 연락을 했어야하나? 게다가 전해달라니?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라는 알바생의 부름이 있기 전까지 나는 멍하니 그가 지나갔던 문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그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아... 연락 꼭 주세요. 핸드폰 고치면.]



생각해보니 정호석 그는 내 번호를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다.



-



왜 이렇게 늦었냐는 작곡가님의 타박에도 그저 입꼬리만 살짝 말아올렸다.

목아파서 허브티 좀 마시고 왔어요. 내가 짧게 대답을 하자 작곡가님은 한숨을 내쉬며 다다다 내뱉던 잔소리를 멈췄다.

목관리 하느라 늦었다는데 무슨 말을 하겠어.


나는 푸스스 웃으며 녹음실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에 하는 녹음은 코러스 부분이었다. 쉽게 말하면 AR에 깔리는 부분. 그 부분을 녹음하는 거였다.

아무리 라이브인 척 립싱크를 한다지만 가끔은 가창력 논란, MR제거 이런 동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R을 크게 틀어놓고 라이브를 할 때도 있었다.

지금 나는 그 AR을 녹음하려고 여기 온 거고.


내가 녹음하는 부분은 대부분 정연이 파트였다.

그니까 거의 모든 노래의 AR은 내가 다 부르는 거라고 해도 무방했다. 

왜 저에요? 라고 물어보는 내 질문에 실장님은 헛기침을 하며 대답을 해줬었다.



[너가 정연이랑 목소리 가장 비슷하잖아.]



그런가... 나는 별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녹음실에 들어갔었다. 그리고 그 녹음이 지금까지 이어질 줄 누가 알았겠어.

그렇게 나는 데뷔를 하고 난 이후 3년동안 계속해서 AR녹음을 하고 있었다. 물론 내가 진짜 부르는 파트는 절대로 20글자가 넘어가지 않았고.


정연이는 이런 나에게 늘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

언니. 미안해요. 내가 얼른 연습해서 언니 그만 힘들게 하도록 노력할게요. 진짜 미안해요.

정연이가 그렇게 말을 할 때마다 나는 뭐라고 대답했더라.

그래. 그냥 그래라고만 대답을 했던 것 같다. 하긴. 거기서 무슨 말을 하겠어. 연습을 하라고 말을 하면 너가 노래를 못하는 거야 라고 대답을 해주는 거가 되고

연습을 하지 말라고 말을 할 수는 없으니까...


방금 전에 마셨던 허브티 덕분인지 목소리가 생각보다 곱게 흘러나왔다.

밖에 계신 작곡가님도 표정이 나쁘지 않아보였다. 다행이다. 나는 빙글빙글 돌리던 후드끈을 놓으며 생각했다.

목소리가 잘 나와서 다행이라고.




한창 녹음을 하던 도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지?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보니 정연이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었다.

바쁠텐데... 여기까지 어떻게 왔대. 나는 헤드셋을 벗어놓고 녹음실 밖으로 나왔다. 정연이의 뒤로 보이는 테이블 위에는 까만 봉지가 두 개 놓여있었다.



"언니 먹으라고 간식 사왔지요."


"너 스케줄은."


"잠깐 짬내서 왔어요. 언니 퇴원하고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했잖아요."


"피곤할텐데..."


"숙소 가면 뻗어서 자느라 얼굴도 못봐, 연습실에도 자주 못가는데 이렇게라도 봐야죠."



정연이는 말끝을 흐리는 내 말에도 밝게 대답을 하며 검은 봉지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잠깐 담배 피고 올게. 작곡가님과 스텝분들은 내 어깨를 두드리고는 짧은 말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 아까 피고 오지.



"뭘 그렇게 많이 사왔어."


"언니 많이 먹으라고 많이 사왔어요. 밥은 먹었어요?"


"응."


"다행이다. 이것저것 간식만 사왔는데..."



정연이는 여전히 밝게 웃으며 나에게 음료수를 내밀었다. 음료수... 음료수...

정연이가 내 손에 쥐어진 음료수는 내가 지난번에 마시고 차 안에서 잔뜩 게워냈던 바로 그 비타민 음료수였다.

내가 고개를 들어 정연이를 바라보자 정연이는 얼른 마시라는 듯 나를 빤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음료수를 쥐고 있던 내 손이 조금씩 떨려오기 시작했다.



"저기... 정연아."


"네?"


"나중에. 나중에 먹을게."


"나 이제 곧 가야하는데... 조금만 먹으면 안돼요?"


"저기... 그러니까..."


"나 가면 안먹을 거잖아요. 한 입만. 네? 한 입만이라도 먹어줘요."



너무나도 간곡한 정연이의 말투에 나는 바들바들 떨리는 손에 억지로 힘을 줘 음료수 뚜껑을 열었다.

단내가 훅 하고 올라왔다. 지난번에 맡았던 그 향기였다. 손이 조금씩 더 떨려왔지만 애써 손가락 하나하나에 힘을 더 주었다. 그래도 나 생각해서 정연이가 사온 것이었다.


하지만 음료수를 마시려고 입에 입구를 가져다댄 순간 나는 결국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화장실 쪽으로 달려가버리고 말았다.

언니! 언니! 하며 나를 계속해서 부르는 정연이의 목소리를 뒤로 한 채 말이다.



우웩. 우욱...



결코 듣기 좋지 않은 구역질 소리가 화장실 안에 울려퍼졌다. 기껏 관리했던 목 역시 다시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방금 전 마셨던 루이보스 티가 다시 역류해서 올라오는 기분이었다. 내가... 내가 왜 이러지. 변기를 잡고 한참동안 게워내느라 눈도 얼굴도 퉁퉁 부어오른 것 같았다.


[띠링]


후드 주머니 안에 있던 핸드폰이 울렸다. 카톡이 온 모양이었다. 짧게 진동이 울리는 것을 보아 문자도 온 것 같았다.

누구지.

나는 가쁜 숨을 색색 내쉬며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카톡을 보낸 사람은 정연이었다.



[졍연이]


- 언니 괜찮아요?


- 미안해요


- 이 음료수가 그거였는지는 몰랐어요ㅠㅠ


- 괜찮은 거 맞죠?


- 저 스케줄 때문에 먼저 갈게요


- 목관리 잘해요


- 아프지 말고...




많이 걱정한 모양이었다. 나는 푸스스 웃으며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스케줄이 바쁘기는 바쁜가보네. 얼마 있지도 못했는데... 정연이에게 미안했다. 애써 시간내서 보러왔는데 이런 모습만 보여주고...

나중에 따로 사과를 하던 밥을 사주던 해야겠다.


카톡창을 나와 문자를 확인하려는 순간 핸드폰 벨소리가 마구 울리기 시작했다.

누구야? 핸드폰 화면을 가득 메운 발신자의 이름을 본 나는 두 눈을 깜빡이며 가만히 핸드폰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정호석]



내 번호를 알 리가 없는 그 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오고 있었다.



"여, 여보세요..."


[이름씨? 이름씨 핸드폰 맞죠?]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는 병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밝은 목소리였다.

나는 작게 나오는 기침을 목구멍으로 삼키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 맞다. 끄덕이면 안보이지. 그리고 바로 네 라고 짧게 대답을 했다.



[목소리 잠겼네요.]


"에... 뭐..."


[진짜 너무한 거 알아요? 3일이 지났는데 연락 한 번 주지도 않고...]


"죄송해요."


[윤기 형 아니었으면 나 계속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을 걸요? 형이 알려줬으니 망정이지...]



민윤기 개새끼. 내 번호는 또 언제 뿌렸대.



[형한테 뭐라고 하지 마요. 내가 엄청 졸라서 받아낸 거니까.]



역시 무당이다. 아니, 박수인가?



"뭐라고 안해요."


[어디에요? 아까 태형이가 이름씨 봤다고 했는데.]


"지금 녹음실..."


[진짜? 그럼 나 구경가도 괜찮아요?]


"네, 네?"


[어차피 우리 회사에 있는 건데요, 뭐... 네? 가도 괜찮아요?]


"아니... 저... 그러니까..."


[아마 다들 별 말 안할 거에요. 나 우리 회사에서 녹음하시는 분들 구경 되게 자주 가거든요.]


"어..."


[회사 안에 있는 거니까 누가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그냥 진짜 구경만 하고 나갈게요. 괜찮죠?]



아니요 라고 대답을 해야하는 건가?

라고 내 머리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내 입은 머리와 별로 상관이 없는 부위였던 모양이다.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자기 멋대로 중얼거리는 걸 보면 말이다.




-



말투처럼 그리고 밝게 웃는 그의 얼굴처럼 정호석은 꽤나 시원시원한 성격인 것 같았다.

전화를 끊고 녹음실에 들어가자 언제 왔는지 그는 환하게 웃으며 테이블 위에 있는 과자를 우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의 곁에는 방금 전 카페에서 스치듯 봤던 김태형이 서있었고 그 옆에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박지민이 서있었다.

다같이 연습을 하러 사옥에 온 모양이었다.



"진짜... 왔네요."


"남아일언중천금이라잖아요."


"아..."


"이름 누나 맞죠?"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4 | 인스티즈




배실배실 웃으며 나를 바라보던 박지민이 어느새 내 앞으로 와서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카메라 앞이 아니면 잘 웃지 않는 나와 다르게 박지민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 자리잡고 있었다.

귀엽게 생겼다. 왜 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지 알 것 같았다.



"네. 맞아요."


"말 놓으세요! 내가 더 동생인데..."


"어..."


"니가 불편한가보지."


"닥쳐. 태태."



과자를 입에 물고 있어서 그런지 김태형은 여전히 부둥부둥한 말투로 말을 하고 있었다.

원래 발음이 저런 건가? 나는 쇼파에 털썩 주저앉아 자기들끼리 떠들고 있는 극들을 가만히 올려보았다.

다시 한 번 민윤기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존나 시끄러워.]


정호석 한 명만 말이 많은 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이었다.



"이 형이 얼마나 짜증났는지 알아요? 막 누나한테 연락 안온다고 윤기 형한테 전화를 전화를..."


"김태형. 우리 태형이 까까 먹을까?"


"넌 입이 방정이야. 입이."


"아, 왜 그래요. 맞잖아. 아니 그니까... 읍."


"우리 태형이가 좋아하는 까까다. 존나 처먹어."



분명 나한테 말을 걸고 있는 거 같은데 내가 대답을 하지 않아도 그들의 대화는 무리없이 이어져가고 있었다.

어... 작곡가님은 언제 들어오실까.

좁은 녹음실 안에서 웅웅거리며 울려퍼지는 그들의 목소리는 참 듣기 좋기도 했지만 뭐랄까...


굉장히 좀 시끄러웠다. 좀 많이...





-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4 | 인스티즈






[암호닉] 


 

짐니야   짐잼쿠  망개야  낑깡  망개지미니  침맘  93  청춘  호석이향기  뜌  블락소년단  치즈  이구역호석맘  핑쿠몬 요거프레소 새벽 지팔 

수야  마녀님  밍꾸이  마늘  구오즈들 슈민트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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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랑 짐니도 나왔어요. 다음에는 정국이랑 석진이도 나와야 하는데...ㅎㅎ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여주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보인다는 분들이 계셔요. 사실 자존감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이 글의 포인트는 호석이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하는 여주의 모습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 조금이 과연 조금일지는 아직 나도 잘 모르겠지만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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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호시기ㅜㅠ설렌다...여주노래도 잘하네ㅜㅜㅜ예쁘고 노래 잘하는데 왜ㅠㅠ
8년 전
독자2
지팔이에요!! 계속 잘 읽고 있어요! 업뎃속도도 빨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호석이는 사랑....
8년 전
독자3
AR을 다 여주가 부르는 거였다니ㅜㅜㅠ 여주 많이 속상할 거 같아요ㅠㅠㅠ 호석이가 전화 먼저 한 거 너무 설렙니다ㅠㅠㅜㅜㅜ 작가님 칼업뎃도 사랑이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마늘입니다! 점점 여주가 호석이를 통해서 변해간다고 하시니 엄청 기분좋고 기대되고 그래요 헿 여주가 노래 잘하는구나 그럼 파트라도 많이 줄 것이지ㅠㅠㅠㅠㅠ AR를 다 부를 정도면 탄탄한 보컬실력을 갖춘 건데 인기 차이 때문에 제대로 된 파트도 받지 못하고 속상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멤버들이 다 착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주가 많이 속상한 걸 넘어서 그냥 그대로 받아들인 게 더 가슴 아파요... 호석이와 다른 방탄 멤버들이 여주를 응원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호석이가 먼저 전화까지 걸었어요 되게 고맙네요ㅠㅠㅠ 호감 표시니까... 얼른 여주랑 호석이랑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둘이 동갑인데 친해져라 (짝) 태태랑 짐니도 만났으니 정국이랑 석진이가 남았네요 그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합니당... 작가님 업뎃 속도 정말 빠르셔요 짱짱 재밌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
아이고 여주가 진짜 고생이 많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부르는 파트는 별로 없는데 AR은 다 여주가 깔고 가는 거였다니..
8년 전
독자6
헐 여주 노래 잘부르는구나! 인기때문에 파트가 없다니,,,,, 맴찢
오늘도 잘읽었어여!!!
낑깡이에요!!

8년 전
비회원172.29
구오즈들입니다 여주가 AR대신 녹음할 정도면 노래도 잘한다는건데..왜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안할까요ㅜㅜㅜ
8년 전
독자7
요거프레소입니다!작가님업댓속도 ㄷㄷㄷ제가말햇나요 사랑한다고....♡ 저셋이모엿으니 (절레절레) (((((여주))))) 많이시끄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87.139
암호닉 [태꾹망개] 로 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여주 얼른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37.178
수야입니다 셋 모여엤으니끼 말이ㅋㅋㅋㅋㅋㅋ많네요ㅋㅋㅋㅋㅋ 여주 목소리가 좋아도 파트가 적은 게 되게 슬프기도 하고 속상하네요ㅠㅠ 참 인기가 뭐라고.. 근데 호석이가 먼저 연락한 거 넘 설레요///
8년 전
비회원106.225
마녀님이에요!여주가 정연이의 셰도우보컬을 했던거군요...ㅠㅠㅠㅠ 정연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해도 되는 상황이라고생각하는데 3년전부터 여주는 미련한 곰이였는지 미안하다고 하는 정연이의 카톡을 보고 푸스스 웃었다는 부분에서 제가 잘못읽은게 아닌가 했어요 ㅠㅠㅠ 우리 여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암호닉 [삐용]이로 신청할게요!
칼업뎃 쩔어욯ㅎ 여주도 빨리 인기가 많아져서
AR이 아닌 실제로 부르는 파트가 많으졌으며뉴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1.39
헉 재밌어요....ㅠㅠㅠ 정연이....믿어도 되겠죠...? [홍]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독자10
핑쿠몬이에옇ㅎㅎ호시기...때문에 내 맘이 호시기호시기해ㅋㅋㅋㅋㅋ잘봤어용
8년 전
독자11
짐니야예요! 오늘은 녹음실이 배경이군요 ㅎㅎ 여주 파트가 너무 적어서 안쓰러워요ㅠㅠ 빨리 파트가 많아졌으면 좋겠구 방탄멤버가 한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2
[카라멜마끼아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전편도 보고 왔는데 윤기가 말한 것처럼 여주는 노래를 잘하는데 회사 때문에 빛을 못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왠지 모르게 정연이도 착한 애는 아닌것 같고요..... 암튼 그냥 믿음성 없는 궁예였네요...ㅎ

8년 전
독자13
[모찜모찜해 ] 암호닉 신청이요 얼른 여주가 호석이를 통해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여주가 기분 가라앉은 거 보면 괜히 맴찢..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좋은 작품 감사해여 작가님 ~♡
8년 전
독자14
뜌입니다 제가 왜 4편을 신알신을 못 받았을까요ㅠㅠ 어쩐지 5편에서 내용이 안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4편 읽으러 왔어요ㅎㅎ 4편도 잘읽었어요ㅎㅎ
8년 전
독자15
호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호시기 글인데ㅠㅠㅠㅠㅠㅠ 아 찌통인데 호시기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 아 망개야 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6
너무져아여ㅜ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다음편도 빨리 봐야겠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치즈입니다! 너무나 찌통인..ㅠㅠㅠㅠㅠ 정연이.. 뭔가 섬짓하네요. 밝은 기운을 가진 호석이가 얼른 여주를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솜블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글 진짜 재미써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작가님 침맘입니다!! 2일동안 인티 못왔는데 그사이 이렇게나 많이 쓰셨다니 ..독자 침맘은 얼른구독하러 갑니다 오늘도 !!!!! ar 녹음이 다 여주라니..불쌍해요 그래도 정연이는 착해서 더행이다..그리고 작가님 드디어 태태와 침침이가 나왔네여 고맙숩네당
8년 전
독자20
정연이..뭔가..의심스러운데요..?ㅋㅋㅋㅋ 잘봤습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21
진짜ㅠㅠㅠ다 착해ㅠㅠㅠㅠㅠㅛ석이도 귀엽고ㅠㅠㅠ태태도 귀엽고ㅠㅠㅠㅠ지미니ㅠㅠㅠㅠㅠ지미나가 태태부르는거 왜 좋지ㅜㅜㅜ
8년 전
독자22
ㅋㅋㅋ역시 비글들!ㅋㅋㅋㅋ
그나저나 정연이라는 여자애 왠지 여우같은건 저만의 생각이겠져?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에효..ㅠㅠ

8년 전
독자23
아.. 정말정말 이러면 안돼지만 왜이렇게 정연이가 미울까. 어떻게 멤버가 죽을고생을 하고 돌아왔는데 그 음료수 하나 모를까. 그래도 방탄이즐 만나서 넘나 다행인것 ㅠㅠ 어서 다들 친해지고 글구 우리 호석이랑 얼른 러브러브 해서 여주도 밝아지고 신나게 즐겁게 생활했음 ㅈㅎ겠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여주는어ㅓㄹ마나 속상할까ㅠㅠㅠㅠㅠ진짜 여주도 빨리 파트ㄹ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빨리 성격도 밝아졌으면ㅠㅠㅠ
8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만따고즈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메이커네여...물론 여주한텐 아니겠지만..
8년 전
독자27
블락소년단/ 태태랑 짐니도 나왔네요 ! 귀요미들 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로 인해 여주가 변하는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ㅠㅠ
8년 전
독자28
헐 여주노래잘하는거였구나ㅠㅠㅜㅠ여주왜이렇게착해ㅠㅠㅠㅜ
8년 전
독자29
그래도 같은 멤버들이 안나빠서 다행인거 같ㅇ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 나무 좋다 증말
8년 전
독자30
여주가 노래를 잘하는 애였다니 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저번 화에서 나 노래 못해라고 윤기한테 전할때 얼마나 심장이 철렁 했던지 ㅠㅠ 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31
구오즈음성지원되는것같아요ㅋㅋㅋ여주는노래잘해서부럽네요...ㅎㅎㅠ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32
저거 다 녹음 하는거 보면 여주도 노래 잘하나보네... 여주야 노래 못 부르긴 무슨...엉엉 맴찢
8년 전
독자33
하 호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 핵설레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음료수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네여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진짜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작곡가님 여주 파트 좀 늘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럽쟈나....ㅠㅠㅠㅠㅠ호석이가 여주에게 관심이 많나봐요 나중에는 이러쿵 저러쿵..❤️
8년 전
독자35
엌 왠지 정연이 좀 느낌이 수상한데요 일부러 그런 것 같아요 아 얼른 다음화다음화보러가요
8년 전
독자36
Ar이 다여주였다니...호석이는사랑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37
호석아ㅜㅠㅜㅜㅜㅠㅜㅡ여기서전태형이가왜일렇게좋은걸까요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라고전해달래요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38
정연이 너 일부러 나 먹엿지 나중에는 호석이도 뺏을기세다..?
8년 전
독자39
아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여주 너무 착하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진짜 다행히 잘나아서 다행이예오ㅠㅠㅠ 근데 여주 노래잘하는데 정연이녹음 다신햐주구나.. 진짜 한본싹은 슬플거같아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카페에서 태형이 ㅋㅋㅋㅋㅋㅋ 구ㅏ어워요 ㅠㅠㅠㅠㅠ 다음편이는 다른멤버까지 나온다니 !!다음편도 바로보러갈게요 :)
8년 전
독자42
헐 그러면 원래여주파트가 아닌부분도 여주가부르는겅가요.. 아이구ㅠㅠㅠㅠㅠ 맴찢이에요 정말 매편매편 여주가 빨리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호석이도 태형이도 지민이도 착한거같아서 좋아요!!!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43
하 넘나 재밌게 정주행 중이었는데 중간에 지민이 짤 보고 너무 귀여워서 댓글 남겨욬ㅋㅋㅋㅋㅋㅋㅋ 쁘띠지민 느낌 .. 너무 자ㅐ밌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독자44
호서기랑여주랑얼른얼른행쇼하게해주셔요푸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재밌엉
8년 전
독자45
여주 노래 잘하네!!! AR을 다 부른다니! 뭔가 이 글은 브금과 함께 들으면서 힐링되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 여주가 자존감이 낮다고하셨는데 작가님말씀 대로 점점 여주가 웃는모습도 많이 보여줄것 같아요!
8년 전
독자46
아어어앙어정연이뭔가 불안해 이상했어 ..혹시 정연이가????
8년 전
독자47
여주 너무 불쌍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다른맴버AR도 불러야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넘나 설레고요ㅠㅜㅠㅠ
8년 전
독자48
이것 봐요 세상 사람들!!!! 여주가!!!! 우리 여주가 노래를 잘 한다고요!!!! 예? 우리 여주 노래 잘 한다고요 세성 사람들... 사람들 시선이 얼른 여주한테 갔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49
와 진짜 겁나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랑 지민이돜ㅋㅋㅋ 진짜 겁나 음성지원돼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나홀로 또 짖어대는 모찌모찌해입니다. 태태야ㅋㅋㅋㅋㅋㅋㅋ정연아 너 노리는거 너무 속보인다...
8년 전
독자51
아 진짜 정연이라는 멤버 고의인지 아닌지.... 하 알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어서 여주가 호석이로 인해 밝아지기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정주행시작하러갑니다총총총!!!!!!!!!!!!!모두모두길을비키세요!!!!!!!!!!!!!!!!!!!!!!!!!!!!!!!!!!!!!!!!!!!!!!!!!!!!!!!!!!!!!!!!!1
8년 전
독자57
우리 멤버들이 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시끄러움을 뺄 수 없죠 우리 방탄하면ㅋㅋㅋㅋㅋ
호석이만 그런건 절대 아니니
그리고 글 속에서도 태형이의 어눌한 발음은 어쩔 수가 없나봐요ㅋㅋㅋㅋ
그리고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지민이까지
다음에 나올 석진이와 정국이도 기대하면서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진짜시끄러운게확느뗘진닼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9
아 지민이가 등장했어요! 태태도 등장하고! 워후 좋다!
8년 전
독자60
정연이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죠..?? ㅠㅜ
8년 전
독자61
어구어ㅜㅜㅜㅜㅜ여주노래도잘해ㅠㅜㅜㅜㅜ줘러면 애를 왜 애한테만시켜ㅜㅜㅜㅜㅜㅜㅜ.....정작 뜨는건 저애고 뭐야저게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우리 여주 얼른 빛 봐야 할 텐데 ㅜㅜㅜㅜㅠㅠㅠ 정연이도 착한 것 같고 다른 애들도 다 너무 좋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헐 여주 너무 불쌍한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노래도 잘하는것같은데 인기때문에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빨리 인기 만ㄷㅎ아졌느면 좋겠당
8년 전
독자64
무명도 진짜 서럽겠어요 잘해도 인기가없으면 알아주지 못하니...ㅠㅠㅠ
8년 전
독자65
아니 진짜 왜 전 이 글을 이제야 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AR 다 부르고.. 하이고 여주 힘들겠다 우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8년 전
독자66
여주가 훨씬 더 밝아지길 바라며 정주행하러감다ㅠㅠㅠ넘나사랑스러운호도기
8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셋이 모이면 말다했짘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
으어 태태가 왜 연락안해요? 라고 말할때 심멎.... 무슨 남자가 저리 설레는지 허 참.. 근데 정연이라는 아이가 정말 모르고 사온걸까 라는 생각도..^_^?
8년 전
독자69
여주ㅠㅠㅠㅠㅠㅠ계속 밝아지기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등장인물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네요!! 여주가 이제 음료수보면 트라우마에 시달리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호석이라그런가 설레네요 ㅠㅜㅜㅡ 여주가인정받는날이 오겠지요?
8년 전
독자72
여주가 노래를 못하는건아닌데ㅠㅠㅠ인기가없어서ㅠㅠㅠ아 현실눙물
8년 전
독자73
정연이가 불안하지만...ㅋㅋㅋㅋ쿠ㅜㅜㅜ 여주ㅜㅜㅜㅜ
8년 전
독자74
정연이 착한 애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드 음료수 이후로 제 의심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호석아 ㅠㅠㅠㅠㅠ 아니 김태형 딸기 많이래 ㅠㅠㅠㅠㅠㅠ 윽 십덕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흐헝 우리 여주 노래 잘하는구나 오구오구오구 빨리 유명해져랏
8년 전
독자77
여주 얼른 변하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화이팅해라!!!
8년 전
독자78
뭔가 정연이에게 확 믿음이 가진 않네요ㅠㅠ 그래도 호석이 태태 지민이까지 나와서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9
빨리 여주가 유명해지고 자존감을 찾았으면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0
호석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우리여주 빨리 행복해져야할텐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ㅜㅠㅠ설레여 ㅠㅠ정말 ㅠㅠㅠ정말설레여ㅠㅠㅠㅠㅠㅠ넘나좋다ㅠㅠㅜㅠㅠ호석이가 너무다정하네여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82
호석이 그래써ㅠㅠㅠㅠㅠㅠㅠ?? 막 전화하고 그래써????ㅠㅠㅠㅠㅠ아구귀여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을규규ㅠㅠㅠ세젤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아이돌 할 외모면 꿀리지도 않을거구 대신 AR 까는 거 보면 노래도 나름 그럴텐데ㅠㅠ 맘이 아프당ㅠㅠ
8년 전
독자84
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구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아 계속 여주 연락기다린다고 안절부절하다가 융기한테 연락했을 호석이 생각하니까.
8년 전
독자86
미친.... 일부러 그런거네....미친거아니야???여주 노래 잘부르는데 그거를 아....짜증나네
8년 전
독자87
ㅜㅜㅜ여주 노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잘했구나...우리 여주 뭐가 모자라다구ㅜㅠㅠㅠㅠ꼭 좋은 모습으로 변했으면졸겠드ㅜㅠ..
8년 전
독자88
하 너무 귀엽잖아 애들..... 하ㅠㅜㅠㅜ 여주 이쁠것같은데ㅠㅠㅠㅠ 왜ㅠㅠㅠㅠㅠ 노래도 잘하고ㅜㅠㅠㅠ!!!
8년 전
독자89
오오오오오 호서기 연락 기다리고 있었구나 태태 너무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1
ㅠㅠ여주가 빨리 잘됐음 좋겠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히히히 서서ㅓ히 나오고있닿ㅎㅎㅎㅎㅎㅎ 좋닿ㅎㅎㅎㅎ 빨리 다음꺼봐야겠어오!!
8년 전
독자93
힝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다 깔아주고 할 정도면 여주 실력 좋은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연이가 나쁜 애가 아닌것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어서 여주가 이름도 알려지고 밝아졌으면 좋게써요ㅠㅠ
8년 전
독자94
와...호도기 너무 설레요ㅠㅜㅠㅠㅠㅠㅠㅠ호도기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호석맘은 울어요...★
8년 전
독자95
나 정연이 맘에 안든다 뭔가 삘아 안 좋아 뭔가 있어
8년 전
독자96
여주 제발 잭팟을 터뜨리든 어떻게든 뜨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여주가 AR을 부른다는건 실력 좋다는거 아닌가?? 회사가 여주 좀 밀어줬으면....
8년 전
독자9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랑 지민이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정연이가 그 음료수 시킨건아니겠죠??????????설마?????????
8년 전
독자99
여주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애들은 귀엽구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헐...여주속상하겠다ㅠㅠㅠㅠㅠ 음료수 트라우마도불쌍하구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ㅋㅋㅋㅋ아ㅠ여주노래분량늘어났으면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정연아... 난 너가 착한 앤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ㅠㅠㅠㅠㅠ 여주 노래도 잘하고 예쁘고 완벽한데 왜ㅠㅠ
8년 전
독자103
아우어어 여주ㅜㅜㅜㅜ 음료수ㅜㅜㅜ 트라우마가 한번 생기면 쉽게 잊혀지지 않죠... 호석이를 만나고 여러가지를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눈치없는? 태태ㅋㄲㅋ와 귀여운 지민이도ㅠㅜㅠ 사랑스러워오!
8년 전
독자104
정연이 저거 뭔가 있다 삘이와...여주 진짜 너무 불쌍해ㅜㅜㅜㅜㅜ트라우마까지 생기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5
우리 여주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아이고 음료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트라우마로 남아서 진짜 한동안 음료수 못 마실것같아요. 여주 너무 불쌍해요, 빨리 호석이를 만나서 치유가 되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07
너무해... 그럼 여주네 걸그룹노래는 여주가 한다고 보면 되는거네요...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애를..ㅠㅜㅠ 너무 맘이 아파요ㅠ 우리 호석이 폰만 붙들고 여주기다렸구나ㅎㅎ
8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정연이도 진짜 여주 생각많이 해주는것같아서 괜히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다른 애들하고 친해지는 여주도 보기좋아요!!
8년 전
독자110
호우....정연이 뭔가 찝찝한 캐릭터인건가요........덜덜
8년 전
독자111
하라핳핳ㅎ하하...죠타...!오...
8년 전
독자112
나만정연이별론가...........걍여주가빨리 떴으면조컸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3
침치마..태태야...귀여워....카와이데쓰....여전히호석이는존설이네요 저렇게훅다가오는게 아주그냥ㅠㅠㅠ얼른여주가 호석이로인해 좋은변화가있었음좋겠어요 넘나이쁜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4
여주가 실력에 비해 정연이한테 많이 밀리나봐요..ㅠㅠ 왜 정연이 모습이 뭔가 꽁기한지...ㅜ.ㅜ
8년 전
독자115
헐 맘 아파 ㅠ 노래 안타깝다 ㄹㅇ 잘 부르는 거 아님? ㅇㅅㅠ 고생 많다 진짜 ㅠㅅㅠ
8년 전
독자116
진짜 안타깝네요 노래를 못하는게 아니라 밀린거잖아요 그리고 그 밀린 멤버의 무대 ar은 자기가 하고 그걸 또 당연하듯이 이야기 하는 직원들이 무심하네요. 호석이가 전화 건 타이밍 정말 좋았죠 또 혼자 있다간 좋지 않은 생각으로 낮은 자존감이 더 낮아졌을테니까..
8년 전
독자117
아아ㅠㅠ 포인트가 좀 많은데 그리고 정연니...수상한냄새가난ㄴ다...냄새가나....(쓸데없는 궁
8년 전
독자118
하아 ㅠㅠ호석아!!!!!어우 진짜 이리 설레는것~ㅠㅠ
8년 전
독자119
여주 입장에서는 되게 억울하기도 하고 그럴텐데 잘 참고 버티는 여주 대단해요 진짜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우리 여주ㅠㅠㅠ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나였으면 당장 때려쳤을거예요..여주 얼른 인기 많아져라 얍
8년 전
독자121
사람들은 저게 다 여주가 부른지 모르는거잖아요.. 정연이는 뭔가 알면서도 준거같고 그냥 정연이가 꺼림직하네요
8년 전
독자122
헐ㅠㅠㅠ태태랑 우리망개 나왓네ㅠㅠㅠ짤이 너무 기여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 노래도 잘하는데ㅠㅠ 맨날 에이알녹음하고ㅠㅠㅠㅠ 아직 그 트라우마 때문에 음료수 못마시는거죠ㅠㅠ?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랑 태태 너무 귀엽게 나와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 정연이도 엄청 착한 것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진짜 여주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요ㅠㅠ어서빨리 높이높이 자존심이 높아졌으면좋겠어요 여주가 정연이부분도 노래다부르는거 보면 노래잘하는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여주 인기많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어서빨리호석이를 만나서 잘웃는 여주를 보고싶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27
정주행 중이라 댓글 다는 걸 까먹었네요..! 너무 설레요ㅠㅠ 다음 글 들도 다 읽겠스빈다!
8년 전
독자128
아아아아ㅏ아앙 태태 너무 기야워요 아아아아앙 부둥부둥한 말투가 뭔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태태말투인거죠ㅎㅎㅎㅎㅎ하하하하ㅏㅎㅎ 조용한 여주 옆에 시끄러운 방탄이들이 같이 있어주는거 참 조화롭고 좋네요!!!! 사람사는것 같고헿헿ㅎㅎㅎ헿헤헤ㅔㅎ
8년 전
독자129
헐 정연이는 그 음료수 모르고 사온 거 맞겠죠? 여주 얼마나 무서웠을지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아 왜이제이거본거야ㅠㅜ오늘새벽다정주행하고잘꺼에요...
8년 전
독자132
여주ㅠㅠㅠㅠㅠㅜ빨리성공하자ㅠㅜㅠㅜ
8년 전
독자133
왜 하필 그음료수를 사왔어ㅜㅜㅜㅜㅠㅠ모르고 그런거겠죠?? ㅠㅠㅠㅠ 트라우마 생겼을텐데ㅠㅠ무서웠을것같아ㅠㅠ
8년 전
독자134
설레는 호시기와 안쓰러운 여주ㅠㅠㅠ 여주야 힘내ㅠㅠㅠ
8년 전
독자135
히융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여주를 밝혀줘 아이들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136
그러게여ㅠㅠㅠㅠ호석이가 관심있는 여잔데ㅠㅠ자존감이 왜 낮아ㅠㅠㅠㅠㅠ너 멋진여자야 여주야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여주 노래도 잘하는데 꼭 알려지기류ㅠㅠㅠ인기 때문에 파트가 없다니 속상하겠다ㅠㅠㅠㅠ 저셋이 모였으니 이제 매우 시끄..
8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ㅠㅠㅠ넘나재미쏘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와중에너무귀엽규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진짜 얼른 밝은 여주가ㅜㅜㅜㅜㅜ되어라ㅠㅠㅠ 노래도잘하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아ㅠㅜㅜㅠㅠㅠㅠㅠ여주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귀여워요ㅎㅎ 호석이 너무 설레네요ㅎㅎ
8년 전
독자142
여주 노래부르는거 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좋은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3
태태랑 짐니도 나오다니 저런친구들이 옆에있으면 여주도 서서히 밝아지겠죠?
8년 전
독자144
[97윤] 어흐 자야되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읽고 있어요ㅠㅠ 브금도 너무 좋구 내용도 너무 좋구 그냥 작가님 사랑해야 많이많이
8년 전
독자145
지민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여주 노래 잘하는거 같은데ㅠㅠㅠ윤기가ㅜ좋은 곡 줬으면 ㅠㅠㅠ
7년 전
독자146
ㅠㅠㅠ아 정연 일부러 그런건 아니게ㅛ지ㅜㅜㅜㅠ맴찢 ㅠㅠㅠㅠㅠ 여주 제발 떠라 왜 안떠ㅜㅠㅠ
7년 전
독자147
아이구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야주,..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8
호석이 연락이 안오니까 긴장했구나ㅠㅠㅠ어후 귀여워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파트 없다길래 노래를 잘 못하나 생각 했는데 뭐야ㅠㅠㅠ엄청 잘하는거네요ㅠㅠㅠ정연이는 착하긴 착한거 같은데...에휴 안타깝다ㅠㅠㅠㅠ얼른 호석이와의 꽁냥꽁냥도 기대가 되네요! 호석이가 여주 많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9
정연이 진짜로 좋은 애 인게 맞는거겠죠....? ㅁ음료수를 진짜로 몰라서 사 온게 아닌것 같기도 한데 불안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150
굉장히 시끄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1
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안타깝다
7년 전
독자152
얼른 확확 바꼈으면 좋겠다ㅠㅠㅠ 우리 호석이 많이 기다렸ㄱㅍ나 ㅎ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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