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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하루만 (Inst)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5 - 1 | 인스티즈




녹음은 생각보다 순조롬게 진행이 되었다. 

한 번 화장실에서 게우고 나온 후라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다행인 일이었다.

음... 이유는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예전에 녹음을 했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의 다른 점을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이거 끝나면 다른 스케줄 있어요?"


"누나. 밥 먹었어요? 안먹었으면 그냥 같이 먹을래요? 우리 이따 밥 먹을 건데..."


"배고파..."



혼자 녹음을 한 게 아니라 내가 노래하는 걸 누군가가 보고 있었다는 것. 그거 하나뿐이었다.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5 - 1


w. 복숭아 향기




예상에는 전혀 없는 일이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 해도 나는 녹음을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밀린 설거지를 할 생각이었으니까.

그러니까 지금 내가 방탄소년단의 연습실 한가운데 앉아있는 것은 오늘 아침에도 심지어 방금 전 녹음실에서 녹음을 할 때까지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다.


멍하니 앉아있는 나와 다르게 내 옆의 세 사람은 여전히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그들의 이번 대화 주제는 '오늘 저녁 메뉴는 뭘로 먹는 것이 좋을까" 와 '어떻게 주문을 하면 더 효과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였다.

식사라는 것은 그저 몸매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었던 우리 멤버들의 식사 시간과는 사뭇 다른 풍격이었다.



"형. 저 햄버거..."


"그만. 입 다물어. 태태."


"나 햄버거..."


"너 어제도 버거킹 먹었거든."


"햄버거..."


"떡볶이 먹을래요? 엽떡."


"아니면 짜장면 먹을까? 어제 진 형 완전 맛있게 먹던데."


"짜장면 먹으면 얼굴 부어요. 우리 내일 사녹 있는데..."


"햄버거는 먹어도 얼굴 안부어."


"뭐 먹지... 이름씨. 뭐 먹을래요?"


"아. 맞아. 누나. 누나는 뭐가 좋아요?"



햄버거 빼고 아무거나 다 말해봐요.


박지민이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물어왔다.

그저 입꼬리를 말아올린 채로 세 사람의 토론현장을 바라보던 나는 갑작스런 질문에 멀뚱히 두 눈만 꿈뻑거렸다.

뭐... 뭐 먹는게 좋을까.

근데 나 숙소 가면 오늘 저녁에 먹어야하는 식단 도시락 따로 있을텐데... 지금 여기서 뭐 먹고 가도 괜찮을까?



"전 다 괜찮은데..."


"누나. 그럼 햄버거..."


"태태."



나를 바라보던 박지민이 고개를 돌려 옆에 있던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짓단을 만지작거리던 김태형은 어깨를 움찔거리며 고개를 푹 숙였다.

뭐랄까... 사탕 하나라도 쥐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 번만 더 햄버거 이야기하면 일주일동안 햄버거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


"..."


"누나. 뭐 먹을까요? 난 엽떡이 좋은데."



순식간에 표정 변하는 거 봐. 나는 푸스스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랜만에 떡볶이 나쁘지 않네. 알았어요. 그거 먹어요.


내 대답이 떨어지자 박지민은 아직도 시무룩하게 앉아있는 김태형의 팔을 이끌고 연습실 밖으로 나갔다.

주문하고 올게요. 라는 짧은 말과 함께.


오래 걸리려나... 혼자 중얼거리며 고개를 두리번거리는데 맞은 편에서 앉아있는 정호석과 눈이 마주쳤다.

정호석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로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고개를 돌렸을 때 딱 눈이 마주친 것을 보아 아까부터 계속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뭐 묻었나? 나는 볼을 긁적이며 고개를 숙였다. 거울도 없는데... 오늘 화장이 연해서 뭐가 이상해보이는 건가? 지난번에 병원에서는 완전 쌩얼이었는데...



"이름씨."


"네?"


"아까 녹음한 거요."


"아... 네."


"컴백곡인거에요?"


"그렇죠. 앨범이 나오는 건 아니고... 디지털 싱글?"


"녹음 되게 많이 하시는 거 같던데..."


"뒤에 깔리는 거는 좀 많이 하잖아요. 오늘 그거 녹음이랑 파트 녹음이랑 겹쳐서 좀 길게 한 거에요."


"목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까 울었으면서."




안울었어요.

라고 대답을 하면 될텐데 나는 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

다 알고있다는 듯한 정호석의 말에 나는 말없이 입꼬리만 말아올렸다. 울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니까.

아마 '대답하기 싫어서.' 가 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는 거에 대한 이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운 것이 아니라면 내 목소리가 왜 그렇게 잠겨있었는지 따로 설명을 해야겠지. 

그러려면 내가 오늘 음료수를 마시고 병원에 입원했던 기억 때문에 화장실로 달려갔다는 것까지 이야기 해야할 수도 있었다.

물론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그는 끝까지 나에게 물어올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나는 그게 싫었다.

정호석이 나에게 그렇게 물어오는 게 싫은 게 아니라 내가 한 대답으로 인해

정호석이 나를 걱정하게 될 거라는 그 사실이 싫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정호석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는 않았다.


늘 그랬던 것처럼 왜 그런지 이유는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음... 그냥 그러고 싶었다.




-




왁지지껄하게 연습실을 나갔던 것처럼 김태형과 박지민은 왁자지껄하게 연습실 안으로 들어왔다.

또 한 명의 멤버를 이끌고.


동글동글한 눈매를 가진 저 사람은 아마... 전정국. 그래. 전정국이 맞을 거다.

전정국은 박지민에게 팔이 붙들린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고운 미간을 한껏 구기고 있었다.

아, 진짜... 라면서 작게 투덜거리는 것을 보아 두 사람이 어디론가 가는 전정국을 이끌고 그냥 들어온 것 같았다.



"쩡국이!"


"숙소가서 그냥 먹자니까... 석진이 형이 오늘 불고기해준다고 그랬단 말이에요."


"불고기는 야식이지."


"떡볶이가 야식이거든요. 어. 안녕하세요..."



형들을 향해 투덜거리던 전정국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나를 향해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인사를 마치자마자 박지민의 등 뒤로 쏙 숨어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나름 숨는다고 숨은 거 같은데 덩치차이 때문이지 그다지 숨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낯가림이 심한가... 나랑 비슷한 사람을 만난 것 같아 괜히 반가웠다.



"치즈도 추가했고 주먹밥도 주문했고 계란찜도 주문했어요!"


"올. 잘했다. 이름씨. 매운 거 잘 먹어요?"


"잘먹는 것도 아니고 못먹는 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먹어요."


"그 전에 밥은 잘 먹어요? 겁나 말랐는데..."



오늘 많이 먹고 가요.

정호석이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내게 흔들어보였다. 오랜만에 본인이 쏘는 거란다.

옆에서 과장되게 놀라는 시늉을 하는 김태형과 박지민을 보니 정말 오랜만에 쏘는 건 맞는 것 같았다.

전정국은 아직도 박지민의 뒤에 숨어서 내 쪽을 힐끔거리고 있었다. 처음보는 여자가 연습실에 떡하니 있으니 신기한 모양이었다. 

볼거면 대놓고 보지, 왜 저렇게 힐끔거린대...

막내라서 그런가. 확실히 덩치가 좀 커도 귀여운 구석이 되게 많아보이는 그런 아이였다.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왔던 은영이도 좀 생각나고... 뭐 그랬다.




"어. 배달 왔나보다. 갔다올게요. 김태태. 일어나."



밖에서 들려오는 분주한 소리에 박지민과 김태형은 이번에도 같이 일어나 연습실 밖으로 나갔다.

전정국은 자신을 가려주던 방패막이 사라지자 안절부절 못하는 얼굴로 형들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정호석은 그런 전정국이 재미있는지 키득거리며 연습실 한 쪽 구석에서 나무젓가락과 종이컵 등등을 가지고 왔다.

연습실에서 이런거 저런거 많이 시켜먹었었는지 꽤나 능숙한 움직임이었다. 

괜히 혼자 망부석이 되는 건 싫어 정호석을 도와 종이컵을 하나하나 꺼내놓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말없이 나를 힐끔거리던 전정국이 입을 열었다.



"저... 누.. 누나?"


"네?"


"그... 이름 누나 맞죠? 거기... 어디지... 윤기 형이랑 친한 누나."



그룹 명을 떠올리는 것 보다 민윤기가 먼저였나보다. 나는 씁쓸한 마음을 꾹꾹 누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에게는 우리 그룹이름보다 민윤기가 더 가까우니까 어찌보면 매우 당연한 반응이었다.



"말로만 듣다 이렇게 보는 건 또 처음인데..."


"많이 봤어. 너가 기억 못해서 그렇지."


"언제요? 나 진짜 처음인데?"


"너가 기억하는 게 용하지..."




그나저나 민윤기는 이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뭐 어떻게 하고 다녔던 걸까.

지금까지 만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다 내 이름을 알고 있었다. 연예계 동료니까 뭐... 알 수도 있다지만 신기한 일은 맞잖아.

무대 화장을 한 것도 아니고 거의 쌩얼에 가까운 얼굴에다가 지금 옷도 이렇게 후줄근한데 얼굴 잠깐 보고 바로 내 이름이 어떻게 나오냐고.

이따 전화로 물어보던지 해야겠다. 는 생각을 할 때 즈음 연습실 문이 쾅 소리와 함께 활짝 열렸다.


그리고 두 팔로 하얀 봉지를 끌어안은 채로 생글생글 웃고 있는 박지민과 그 뒤에서 콜라 두 병을 들고 쪼르르 따라오는 김태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밥이다!

둘이서 나를 어디서 봤었는지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던 정호석과 전정국은 벌떡 일어나 박지민과 김태형을 반겼다.

지금까지 봤던 이들의 모습 중 가장 해맑고 행복해보이는 순간이었다.



-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5 - 1 | 인스티즈




"그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알 수도 있지. 너가 잊고 지내나본데 너도 연예인이거든요.}


"연예인이라고 알고 있으면 그룹 이름부터 나와야지 니 이름부터 나오겠냐?"


{아. 몰라. 존나 잠도 못자서 지금 개피곤한데 너도 존나 왜 지랄이야. 지랄이.}


{- 혀엉}


"아 됐어. 이따 다시 전화해. 나 지금 바빠."




역시나 민윤기는 입을 열지 않았다. 자꾸만 내 쪽을 힐끔거리는 헤어를 봐주시는 스텝분의 시선이 느껴졌다.

하아... 나는 한숨을 내쉬며 눈을 감았다.


시간은 또 빠르게 흘러갔다. 녹음을 하고 방탄소년단의 연습실에서 떡볶이를 먹은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일주일 전에 녹음했던 그 노래로 컴백을 하는 날이었다.

무대 아래를 분주하게 돌아다니던 스텝분들이 우리의 손에 마이크를 쥐어주었다.

그래. 오늘은 늘 립싱크를 하던 우리가 정말 드물게 라이브로 무대를 서는 몇 안되는 날 중 하나였다.


거의 한 달만에 하는 라이브에 긴장했는지 은영이는 두 눈을 감은채로 계속해서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다른 멤버들은 그다지 긴장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다행이었다. 실수는 안하겠지. 나는 오랜만에 쥔 핸드마이크를 만지작거렸다.

립싱크를 할 때 착용하던 마이크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아무리 내 목소리도,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도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AR을 크게 틀어놓고 노래를 부른다지만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톡.]


이 와중에 누가 카톡이야...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핸드폰을 다시 집어들었다. 정호석이었다.



[정호석]


- 오늘 컴백이죠?


- 무대 잘해요


- 나 볼거에요


- 라이브 기대중




무대를 볼 거라는 그의 카톡에 놀라 고개를 두리번거리니 정말 멀지 않은 곳에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는 그저 환하게 웃기만 할뿐 아무런 제스처를 취하지는 않았다.

당연한 일이었다. 여기서 나한테 아는 척을 했다가는 난 정말... 매장감이 될 수도 있었다.


무대에 올라가려 준비를 모두 마쳤을 때 주변에서 스탭들이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매니저 오빠는 당황한 표정으로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멤버들 역시 당황한 표정으로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무대 위에 올라가려하자 매니저 오빠는 다급하게 내 어깨를 잡아왔다.

무슨 일인데 그래? 내가 미간을 찌푸리며 오빠에게 물었다.



"미쳤나봐."


"그니까 무슨 일인데요."


"AR 제출 해야하는데 MR로 잘못 제출했어."


"네?"


"잘못 제출했다고. 미쳐버리겠네..."




큰 일이라면 큰 일이었다. 아니지. 정말 큰 일이었다. 내 목소리가 담긴 AR이 담긴 CD와 MR이 담긴 CD를 헷갈려서 방송사에 제출을 잘못한 것이었으니까.

그 말인 즉슨 우리가 무대 위에 올라가면 우리의 목소리가 적나라하게 다 들린다는 것이었다.

이제와서 AR이 담긴 CD를 갖고 오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방송사는 멤버 중 한 명만 이름이 알려진 무명 아이돌 그룹을 기다려 줄 정도로 너그럽지는 못할 것이다.


매니저 오빠는 결국 세상이 무너진 것만 같은 표정으로 우리를 무대 위로 올려보냈다.

아까까지만 해도 유유자적하던 다른 멤버들은 이제서야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그러쥐었다.

나는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오늘도 무대아래로 보이는 팬들은 다들 슬로건 또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 늘 그랬던 것처럼 그 중에는 내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내 뒤에 있는 정연이는 안절부절 못하며 마이크를 쥐고 있는 손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당연했다. 이번 노래 역시 정연이의 파트가 가장 많았고 정연이의 파트는 대부분 음정도 높은 후렴부분이었으니까.

나는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늘 올라오던 무대였지만 오늘따라 느낌이 이상했다. 들고 있는 마이크도 평소보다 조금 더 무겁게 느껴졌다.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든 순간 무대 아래에 있는 정호석과 눈이 마주쳤다. 

정호석은 아까와는 다르게 입꼬리만 말아올린 채로 우리의 무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내 목소리가 담겨있지 않은 정말 단순한 그런 음악반주.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나는 마이크를 입가에 가져다 댔다. 처음부터 깔려있지 않으니 해결책은 내가 부르는 것 밖에 없었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 그 순간까지도 정호석은 뚫어져라 우리의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전히 환하게 웃는 표정이 아닌 입꼬리만 살짝 말아올린 채로.



-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5 - 1 | 인스티즈



[암호닉] 


 

짐니야   짐잼쿠  망개야  낑깡  망개지미니  침맘  93  청춘  호석이향기  뜌  블락소년단  치즈  이구역호석맘  핑쿠몬 요거프레소 새벽 지팔 

수야  마녀님  밍꾸이  마늘  구오즈들 슈민트  태꿍망개  boice1004  삐용  홍  카라멜마끼야또  모찜모찜해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 병신년 다들 행복한 한해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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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볼 수 없는 막둥이 아가

성인된 거 축하한다




늘 댓글 달아주시고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아!

가끔 암호닉할 때 오타나는 거 죄송해요ㅠㅠㅠ 암호닉을 받는 거 자체가 처음이라 많이 서투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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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핑쿠몬이에옇ㅎㅎㅎㅎㅎ오늘도 잘봤습니당
8년 전
독자2
뜌입니다 와 오늘편 진짜 가슴조리면서 봤네요ㅠㅠ 진짜 이글 몰입도 짱인거같아요..ㅠㅠ 너무 몰입해서 봤네요ㅎㅎ 떡볶이 먹을때나 씨디도 잘못 제줄했을때 와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는듯ㅎㅎ 이번편 진짜 잘 읽었구요 다음편 라이브 어떨지ㅠㅠ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ㅎㅎ
8년 전
독자3
밍꾸이에요 ㄹ~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까... 그나저나.. 씨디... 어떡하여.....하아 담편 넘나 기대되능것.....8ㅅ8
8년 전
독자4
93입니다 작가님..ㅠㅠ 윤기랑 티격티격?하는것 너무 귀여워요.. 진짜 애들이 그룹이름보다 윤기 이름 먼저 나온 이유도 궁금하고ㅎㅎ.. 그리고 CD.... 뭔가... 매우 불안하지만 뭔가 잘될것같은 기분이 들어요ㅋㅋㅋ 여주가 엄청 잘 불러서 갑자기 뜬다거나? 아니면 서얼마 다같이 망쳐서 다같이 욕듣거나...? 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
[망개야] 예요! 느아... 무대 밑에서 빤히 쳐다볼 걸 생각하니... 심장이ㅠㅠㅠㅠㅠㅠㅠ 윤기랑 있는 일, 라이브 아.. 다음편이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 라이브 무사히 마칠 수 있겠죠ㅠㅠㅠ? 진짜진짜 너무너무 기대돼요!!! 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8년 전
독자6
짐니야예요! 이왕 이렇게 된거 여주가 시원하게 라이브잘했으면 좋겠다ㅠㅠㅠ이번 편도 잘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비회원203.101
[흑슙흑슙]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쩡국이가 지민이 뒤에 숨는 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해도 귀여워 쥬금 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음 편에선 여주가 주목받는건가요!@!!!!! 어서 빨리 잘됐음 좋겠어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오오오ㅠㅠㅠ 여주가 라이브 긴장 안하고 잘하길...! 암호닉 [동남서북] 신청할게용
8년 전
비회원72.55
홍이에요....오늘도 잘 봤습니다!! 담편 넘 기대되네요 잘 해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낑깡입니다! 이왕 이렇게된거 노래 잘불러서 인기도 얻고 했으면 좋겠어여ㅜㅜ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9
카라멜마끼아또에요! 여주가 이번무대로 잘부른다는걸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0
여주가 노래 부르는 걸로 팬도 많아지고 확 떴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0.86
지금이야!!!이제 너를 세상에 알리면 되는거라구!!!ㅎㅎ 작가님 참 잘 보고 있어요 하루만 inst도 너무 좋고 내용도 좋고 화이팅 해주세요!! (((아쉽지만 그래도 리허설은 할텐데..)))
8년 전
독자11
요거프레소입니다! 저기서 여주노래실력이나오겟죠? 좋지만은않다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욕먹을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ㅠㅠㅠㅠㅠㅠ노래하니깐 ㅠㅠㅠ 전정국ㅋㅋㅋㅋㅋ낮가리는거보솥ㅋㅋㅋㅋ아카짱.....성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2
짐잼쿠입니다!! 그럼 정연이부분도 여주가 부르는거에요???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인정 받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106.225
마녀님입니다!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 오늘아침 떡국은 드셨는지요 우리 무아연 정말로 지금 연재하는 글들중에 이걸 제일 기다리며 지내고 있답니다 신년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구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
대박 ㅜㅠㅠㅠㅠ여주가 다부르고 여주 주목 받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
이구역호석맘입니다
여주 노래실력이 드디어 알려지는건가요ㅠㅠ 호석이도 보고있다니 넘나떨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7.159
드디어!!!윤기가 저번에 말했던것도 그렇고 여태까지 녹음을 맡아왔던것도 그렇고 전 여주가 자기도 모르는 목소리를 갖고있다고 짐작해왔는데 그게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질 날이 왔군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짜까니뮤ㅠㅠㅠㅠ싸랑해여ㅠㅠㅠㅠ 독방에서 추천 받고ㅠ 와써요ㅠㅠㅠㅠ 암호닉 [몽쉘통통] 으로 신청할게요 아퓨 우리 여주가ㅜ너무 안쓰러우면서 호석이 덕분에 차차 나아갈 모습을 상상하니 기대되기도 해요ㅠㅠ. 지금까지 전개ㅜ답답하제 않고 물 흐르듯 흐르는게ㅜ넘나 좋은 것 ㅠㅠㅠ 싸랑해야 다음 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6
암호닉 지금 신청 가능하면 [전국정국] 으로 신청 할게요!!!!!!!!! 독방에서 보고오ㅓㅅ는데 넘나 재밌는 것 있죠....
8년 전
비회원172.29
구오즈들입니다!!벌써 5화 ..감격입니다ㅜㅜㅜ어쩌면은 오늘이 여주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날이 되지않을까....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8년 전
독자17
마늘이에요ㅠㅠㅠ 방탄 멤버들이 낯가림이 심할 줄 알았는데 정국이 빼고는 다들 편하게 대해줘서 좋았어요! 특히나 호석이는 관심을 가지면서 말하는 것 같았고. 무대에서 주인공이 노래를 하게 되네요 ar이 깔린 것도 아니고 오로지 mr만으로! 주인공 노래 잘 부르는데 이게 그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얼른 다음 편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호석이가 라이브 보고 있겠다면서 웃어주는데 되게 뭉클했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 가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37.178
수야에요. ar이 아닌 mr이라니 드디어 주인공이 노래 잘 하는 게 드러날까요ㅠㅠㅠ 호석이가 티는 안 내지만 보고 있다는 것도 엄청 떨리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8
드디어 노래를 하나요 빛을 발하나요??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작가님 침맘이에요!!!벌써 2016년이라니!!그와중에 이랗게 글을 올리신 작가님은 더럽!사랑입니다!! 매니저의 실수가 여주를 살리는걸까요 죽이는걸까요..궁금한 독자는 얼른 다음편으로!!!작가님 샤해 복 많이받아야♡
8년 전
독자20
호석이 응원해주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여주도 무대 잘 하고 내려왔으면 좋겠고요ㅠㅠㅠㅠ 다음 편 빨리 읽어야 겠어요! 아 참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1
와ㅠㅠㅠㅠㅠ이번에 여주가 뜨기류ㅠㅠㅜㅠㅠㅠㅠ정연이가 싫은건 아닌데ㅠㅠㅠㅠㅠ그냐우 여주도 인기 많아졌으며뉴ㅠㅠ
8년 전
독자22
여주 드디어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조금 더 세상에 알려질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마련된 거 같아 다행이에여!
8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 여주야 이제 니가 빛을 볼 차례야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불러ㅠㅠ 죠기 호석이가 응원해주고 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사암 곁엔 그만큼 좋은 사람들이 많대. 우리 여주 꼭꼭 참고 견뎌서 좋은 사람곁에서 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정구기 사진 눙물..☆ 이제 성인이 아니라니...

8년 전
독자24
와 무대밑에서 빤히 쳐다본다니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이왕 이ㅓㅀ게 된거 진짜 라이브잘해서 잘됐으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26
모찜모찜해 입니다!!여주가 기회가 올때 훅!하고 잡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여주는 예쁜데 왜이렇게 맴찢일까요ㅠㅠㅠ 좋은 작품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27
호올ㄹ......이기회에 여주야 너의 실력을 ㄹ알리는거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빛을 바라길...
8년 전
독자28
블락소년단/ ar 이 아닌 mr 이라니 .... 여주 목도 안좋을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8년 전
독자29
헐ㅠㅠㅜㅜ아 진짜 왜이렇게 설레죠ㅠㅠ 웃어준다는게 진짜 이렇게설레다뇨...후 여주노래잘하는거 세상사람들이 다알아줬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30
드디어 여주도 이름을 알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정연이 파트도 여주가 부르게 되는 건가요? 궁금해서 얼른 다음화 보러 가야겠어요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2
이제여주가인기폭팔되나여.ㅎㅎ얼른다음화보러가겠습니다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3
헐 입꼬리 올렸대 나 보고 그런거지 나 보고 그런거지 호석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여주가 실력을 발휘하는건가여!!! 두근두근 제발 이번 기회에 여주의 노래실력이 공개되었으면..!! 그래서 인기도 많아져라!!!! 호도기...하 발린다 진짜...
8년 전
독자35
헐 이 기회로 여주도 슈스가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룹도 알려지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호석이랑고 물론 잘되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6
작가님글 완전몰입도 짱짱 얼른다음화를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37
흐헝 여주가 드디어 노래실력을 발산 하나요!!!!!!!!!그걸로 확 주목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어잇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귀여유ㅜㅜㅜㅜㅜㅠㅜㅠㅜㅡ근데윤기가뭐라고소개했으면윤기아는누나라고할까여
8년 전
독자39
이걸계기로 여주의 진가가 드러나기를... 제발 여주가 노래도 잘하는데ㅠㅠ
8년 전
독자40
헐 여주의 실력이 여기서 드러났으면 좋겠네요 아 손떨려서 오타가 막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으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헐어떡해... 그럼 정연이 원래 노래잘못하는게 다 들키면 어떡해요.. 아 그래도 잡아주는게 정연이가 더 많아서 걱정없을려나.. 왠지 짠하네요.. 다음편도 바로보러갈게요 진짜 너무재밌어요 ㅠㅠ :)!!
8년 전
독자42
으앙 엠알을 제출하다뇨..! 그러면 여주가 부를텐데 혹시라도 여주가 불러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면 어쩌죠.. 너무 드라마인가..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잘할거라 믿어요!!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43
갑자기엽떡먹고싶은건왜때문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캐릭터가너무귀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랑빨리행쇼하란말이야ㅠㅠㅜㅜ
8년 전
독자44
으헝ㅠㅠㅠㅠㅠㅠ호석이는 뭔가 남사친이라기 보다는 듬직한 오빠같은 느낌이에요ㅠㅠㅠㅠ자상하다ㅠㅠㅠ설렌다ㅠㅠㅠ(쥬금)
8년 전
독자45
와드디어여주한테기회가왔어...!!!!!! 호석이너무예쁘죠작가님 하..호석이는사랑이에요작가님
8년 전
독자46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47
팬분들이 여주가 부른 걸 알아야 할 텐데. 그래야 우리 여주도 이제 눈치 안 보고 맘 편하게 노래 부르죠... 진짜 볼 수록 여주가 너무 불쌍해서 죽을 것 같아요 엉엉.
8년 전
독자48
ㅜㅜㅜㅜ엠알때문에ㅜㅠㅜ여주목소리가알려졌으면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우리 정국이는 아직도 저렇게 애기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원히 아카짱으로 남아줘..
8년 전
독자50
헝... 여주도 인기가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안쓰러우어ㅛ ㅠㅠㅠ
8년 전
독자51
또 혼자 말해보는 모찌모찌해입니다!ㅋㅋㅋㅋㅋ여주야 너의 실력을 보여줘!!!!
8년 전
독자54
아 기회로 여주가 실력 좋은 아이돌로 뜨면 좋을텐데 ㅠㅠㅠㅠ 호석이의 힘을 입어 여주 화이팅하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정주행시작하러갑니다총총총!!!!!!!!!!!!!모두모두길을비키세요!!!!!!!!!!!!!!!!!!!!!!!!!!!!!!!!!!!!!!!!!!!!!!!!!!!!!!!!!!!!!!!!!1
8년 전
독자57
딱 브금과 글이 동시에 끝나서 뭔가 기분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주와 아이들은....어쩌죠..?
ㅎㅎ제가 그룹이름을 몰라섴ㅋㅋㅋㅋ뭐라고.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거의 립싱크만 하던 그룹이 라이브를 선보이는 날이되며뉴긴장을하고 그런데 에이알이 아닌 엠알을 반주로 라이브를 해야한다니....여주와 정연이와..멤버들 전부 긴장 많이 하겠어요
이일이 어떻게 풀릴지 다음글도 열심히 읽을게요!!

8년 전
독자58
헐....아호석이표정겁나...모찌모찌하겠다...^^....
8년 전
독자59
그래!!!!! 보란듯이 멋지게 노래하고와 여주야!! 호석이도 응원한다!
8년 전
독자60
으아 엽떡 먹고싶어지는 밤이네여...☆★ 무대는 어떻게 잘 했을까요..?ㅠ
8년 전
독자61
애들ㅋㅋㅋㅋㅋㅋ진짜 딱 그너이대 남자애들같네요 꾹이ㅜㅜㅜㅜㅜ넘나구ㅡ여우너슈ㅜㅜㅜㅜㅜ민윤기는 뭘어캐얘기하고다녓길래 이름을 바로말하는걸ㅋ가 아이고 정연이우째
8년 전
독자62
헐 씨디... 헐 엄청 대형사고... 할 진짜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오오 여주 라이브 잘했으면 좋겠다ㅜㅜㅠㅠㅠㅜㅠㅠ그나저나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영
8년 전
독자64
이번 무대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면하는 바램이!!!여주 화이팅ㅠㅜ
8년 전
독자65
이제 여주가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네요!!!!!
엽떡먹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66
헐 어떡해 여주야... 호석아...
8년 전
독자67
호석이 벤츠남.....☆
8년 전
독자68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다
8년 전
독자69
여주 당황했겠네요.. 그래도 여주는 노래잘하니까 잘 해결될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0
정호석!!!!!!으아!!!!!@@!!!!!!!정주행진인데 왜케설레는거죠 ㅠㅜㅡ아진차 겁나좋다ㅠㅡ
8년 전
독자71
여주가 무사히 라이브를 끝마치길 바라면서ㅋㅋㅋㅋㅋ 아 호석이 너무 설레요ㅜㅜ
8년 전
독자72
여주는 노래를 잘 하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다른 멤버들이 걱정ㅇ이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너무 좋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헐 어째... 정연이 실력 다 들통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4
그럼 이제 여주의 실력이 나오는건가요! 드디어!!
8년 전
독자75
아 제발제발 무대가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여주가 라이브 시원하게 잘했으면 좋겠다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7
이게 정상적인 일인 건데 여주가 부르는게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오늘 편도 넝무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8
아아아 어떡해요!!! 제발 여주가 잘해나가서 실력파 가수!! 이런걸로 빵떴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여주가 시원하고 깔끔하게 잘 불러서 관심 좀 받았으면ㅠㅠㅠ
8년 전
독자80
드디어ㅠㅠㅠ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빛을 보게되나요ㅠㅠㅠㅠ제발 ㅠㅠㅠ제발 빛을 보게되기를 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81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답해여ㅠㅠㅠㅠㅠ여주가 훨씬 잘하는데ㅠㅠㅠ아우ㅜ류류ㅠㅠ
8년 전
독자82
아 헐 씨디.. 헐... 어쩜좋아여... 여주 화이또..
8년 전
독자83
진짜 제발 떴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노래 잘하능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여주가 노래를 잘 부르나봐요 하 멋있다 얼른 자신감도 붙어야할넽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여주야 니가 주목받았으면 젛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한방터트려라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으ㅜㅜㅜㅜㅠ윤기가 애들한테 여주에 대해 말한 이유는 뭘까요!이제 우리 여주 노래 잘부르는거ㅜ세상사람들이 다 알겜ㅅ다!핸복하다ㅜㅠㅜ
8년 전
독자87
와ㅜㅠㅠㅜ 마지막진짜ㅠㅠㅠㅠㅠ 여주가 노래 실력 뽐내서 확떳으며뉴ㅠㅠㅠ
8년 전
독자88
아 귀여워 ㅜㅜㅜㅜㅜ 호석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 여주 그래도 노래를 잘하나봐용 !!
다른 맴버들도 실제 성격이랑 비슷한것 같아서 몰입도 잘되고 !! 두근두근 하네요

8년 전
독자90
ㅠㅠㅠㅠ이 일로 여주가 대박나고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넘나 설레는것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뭐야 호석이 뭔가있는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잉ㅠㅠㅠㅠ이제좀뜨려나ㅠㅠ
8년 전
독자93
이번통해서 정연이란애 노래마니안부르는거 들통났음 젛겟다..
8년 전
독자94
헐헐헐.... 그럼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요..... 뭔가 오 쟤가 노래 잘불렀어?? 이럴 것도 같고 정연이 파트에도 여주가 부르면 쟤가 뭔데 이럴 것도 같고 불안불안하네ㅛㅠㅠㅠㅠㅠㅠ 어찌 그런 실수를 하시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95
우와ㅠㅠㅠㅜ여주가 드디어 실력발휘로 무명에서 탈출할수있능건가요ㅠㅠㅠㅠ흐에 넘나 기대되는것...♥
8년 전
독자96
으아아아ㅏ앙ㅇ 여주야 인정 받아라 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맘 아프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그렇게 실력 드러내고 조명받고 차근차근가자..
8년 전
독자98
CD가 바꼈다지만 뭔가 여주한테 도움이 될 것 같다!!!
8년 전
독자99
헐 대박사건 와 이제 여주의 라이브실력을 볼수있는건가요? 드디어 여주도 뜨는건가요?
8년 전
독자100
우우어규ㅠㅠ씨디ㅠㅠ 제가 다 긴장되네요ㅠㅠㅜ
8년 전
독자101
...글보니까 떡볶이먹고싶어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어떡하죠,, mr..
8년 전
독자10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노래를 다부르는일이생기다니....,
8년 전
독자103
진짜 아이돌 일상보는 거 같아요 재밌어요!
8년 전
독자104
다음편 넘나 기대되는것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잘 불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와중에 호석이 너무 귀엽구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5
홀ㅠㅜㅜㅜㅜ 씨디가 바껴 버리다니ㅜㅜㅜㅜㅠ 음 뭔가 여주가 노래파트를 많이 소화해 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얼른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ㅜㅜㅜㅡㅠ
8년 전
독자106
여주가 긴장하지 않고 노래 잘 부르길.....제바루ㅜㅜㅜ여주가 주목받았으면 좋겠다ㅠㅜ
8년 전
독자107
와 진짜 작가님 필력 쩔어요....ㅠㅠㅠㅠㅠ 몰입하면서 봤네용....
8년 전
독자108
여주는 목소리 고와서 노래 잘 부를것같아요. 대중들의 반응이 제발 좋았으면 하네요
8년 전
독자109
드디어 세상에 여주의 진정한 노래실력이 퍼지는건가요? 이건 기회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너무 억울해요 정말...ㅠㅠ 호석이가 보고있다니까 꼭 잘하길ㅠ
8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가 노래를 라이브로 자기가 부르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엄마같은 맘으로 챙겨봅니당....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여주 노래 실력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연이불쌍하지만........ㅎ스토리전개를위해
8년 전
독자113
어떻게될련지 궁금해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여주는 어떻게할려나...흡 그나저나 증국이까지 넘나귀엽네요 이름부터얘기하는거보면 뭔가윤기랑얘기를많이한거일까요침침이랑태태는 여전히귀여워서 심장이나대네요ㅠ 호석이는 싸롸해 ..(심장을부여잡는다) 오늘도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4
쩡구기ㅠㅠ 잉 애기야ㅠㅠ 퓨 너무 귀엽네요 뭔가 이제 여주 승승장구할 것 같은 느낌이...!
8년 전
독자115
Aㅏ...☆★ 진짜 기대된다 노래 부르는 거 ㄹㅇ 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여기서 기회가 될지 아니면 다같이 추락하게 될지가 결정되는 건가요? 제발 전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저기서 보듬어주는 호석이에 심장 밟히고 가요...
8년 전
독자117
ㅋㅋ..커ㅕㅋ아..귀여운데 이제부터 여주가 노랩부르겟져?? 히히 호석이랑 언제 꽁냥거리ㄴ지
8년 전
독자118
헐헐 그럼 이제 여주의 노래 실력이 재평가되면서 뜨는건가요??!!!!!! ㅠㅠ 우아아아
8년 전
독자119
이 기회로 여주 노래실력이 알려지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이게 바로 기회입니다ㅜㅠㅠㅠㅠ이제 여주 실력 알려질때도 됐어요ㅜㅠㅠ
8년 전
독자121
사람들이 여주를 많이 알아봐줬으면 좋겠어요ㅎㅎ
8년 전
독자122
쿠키등장!!!아...사진들이 정말 애기미 넘치는 사진들...이번 라이브무대로 인지도도 좀 올라라고 인기도 많아졋으면!!!
8년 전
독자123
윤기랑 여주랑 말하는거 너무 귀엽잖아요 민윤기 데레데레 츤데레!!! 그럼 이제 여주가 노래하는 걸 볼수 있다는 건가!!!! 빨리 다음편 보고 오겠슴돠!ㅎㅎㅎ
8년 전
독자124
아 호석이 웃어주는거 상상했어요ㅠㅠㅜㅜㅠㅠㅠㅠ 다음편이ㅜ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ㄱ, ㅁ해요!! 지금 보러갑니당
8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타격은 크겠지만 우리여주는 잘할수있으니까!!!!!!!!ㅠㅠㅠㅠㅠㅠ여주는 정말 최고야ㅠ ㅠㅠㅠ연습실에서 밥정하는거부터 먹기전까지 정말 시끄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처음 느껴보는 분이라 여주도 굉장히 좋아했을수도있는것겉어요ㅠㅠㅠㅠ좀더 친해져라!!!!
8년 전
독자127
으앙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여주가 라이브 잘하길..!! 다음 글 보러 갑니당
8년 전
독자128
여주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시기에 방탄이들 같은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여요!!! 진짜 밝음밝음 희망희망한 아이들 시끄러워도 재미진아이들 헿ㅎ헿헤헤ㅔ헤
8년 전
독자129
어구 우리 여주 열심히 노래하는 거 방송타고 훅 떠라 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31
으앙진짜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좀막 팍팍인기를주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아ㅠㅠㅠㅠ여주야니실력을보여줘ㅠㅠㅜㅜ플랜카드에여주이름만없는거맴찢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33
아 비밀연애 하는것같다ㅠㅠㅠㅠ 멜랑꼴리하고 좋네요ㅠㅠㅠㅠ 이제 여주 실력이 알려질 차례인가??????
8년 전
독자134
와 여주가 완전 짱짱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얼른 다음편을!!
8년 전
독자135
진짜 여주 빛 보길 바란다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흐엉 너무 사라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대박ㅠㅠㅠㅠㅠㅠ애들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작가님 몰입도 짱인거 같아요ㅠㅠㅠㅠ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여ㅠㅠㅠㅠ 여주가 라이브 잘해서 잘되기류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와ㅠㅠㅠㅠㅠㅠ연예게에서는저런일들이비일비재하겠져???ㅠㅠㅜㅜㅠㅠ무명아이돌은기다려줄수없는그런빠른사회....ㅠㅠ
8년 전
독자139
와 라이브 어떨지 정말 ㅜㅜ 다음편을 빨리봐야겠어요 이와중에 정호석 왜설레는거죠ㅠㅠ
8년 전
독자140
태태 버거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2
와ㅎㅎ 너무 재밌어요ㅎㅎ 낯가리는 정국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8년 전
독자143
왁아아아아가ㅏ각 다음화때 여주 노래부른다!!!!!신낭다!!!!
8년 전
독자144
이 무대를 계기로 여주가 승승장구했으면!!
8년 전
독자145
[97윤] 으앙 나름 기회라면 기회가 온더네요 우리 여줗ㅎㅎㅎㅎㅎㅎ호석아 사랑해
8년 전
독자146
이걸로 왠지 여주 뜰듯 그쳐그쳐???ㅠㅠㅠㅠㅠ여주야 성공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정호석 개설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7
와 지금이 여주가 드디어 실력을 뽐낼 기회가 온건가요ㅠㅠㅠㅠㅠㅠ제발 떠라 뜨세요 여주여ㅜㅠㅠㅠ
7년 전
독자148
어후 제가 다 심장 두근거리고 가슴 졸이고 그러네요ㅠㅠㅠㅠ 애들이 어떻게 여주를 다 아는건지 궁금하고 또 여주가 이렇게 정말 실력을 인정받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9
이 타임에서 여주가 실력이 좋은게 드러나서 빵 떴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ㅠ 여주한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타임인데....!!
7년 전
독자150
여주 하띵
7년 전
독자151
후하후하 기회다 노래 잘부를거야ㅠㅠㅠ 화이티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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