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왕실에는 기묘한 소문이 돌아 되게 냉혹한 왕세자가 골방에 사내를 숨겨놓았다는,하지만 사람들은 그럴리없다생각해 왜냐하면 왕세자는 궁녀들을 불러 항상 밤놀이를 즐기고 벌써 후궁에 왕세자비까지 들였거든. 그런데 그소문은 사실 진짜야 어린시절부터 너와나는 연을 이었지만 너는 왕세자가 되고 자신이 사내를즐긴다는말을 듣기싫어 날 억지로 골방에 가둬놓아.그런 너에 지친나는 점점 너랑은 다르게 다정하고 따스하게 대해주는 너의 형 대군에게 마음이가고 유일하게 나의존재를 아는 대군은 이튿날 보름달이 뜨는날 궁 밖의 연못에 만나 같이 도망치자그래. 그런너의말에 동의하는데 이튿날 연못에 먼저 도착했는데 하필 그때 너는 후궁과 같이 연못에 나왔어. 그리고 나는 놀라 숨은 상태 ( 너가 연못에 있자 놀라서 눈을 크게뜨고 우선은 나무들 뒤에 숨어 숨을 고르는) 대군..어서 오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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