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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긴 

집이죠 

 

/일단 클럽 몰래 간상황  

제대로 싸워봐요 

더 추가할 상황있으면 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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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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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멀티임
8년 전
김태형
지랄한다 정국아
집 아니잖아

8년 전
글쓴이
맞다니까
존나 지랄하네
맞다고요

8년 전
박지민 수.
정국아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여?

8년 전
글쓴이
아니요
근데
저 집맞는데요
ㅋㅋ

8년 전
독자1
(사진)
내 친구가
너 봤다는데
왜 거짓말쳐 정국아

8년 전
글쓴이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8년 전
독자3
그럼 나도
다른남자
만나도 돼?

8년 전
글쓴이
3에게
씨발
뭘 만나요
ㅋㅋㅋ
지랄하지마

8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니가 집가면
생각해보고
작작해라
정국아
웃으면서 보는것도
한계가 있어

8년 전
글쓴이
5에게
존나 무섭다 진짜
ㅋㅋㅋ
형이야말로
적당히해요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내가 너한테
뭐 했어
뭐했냐고

8년 전
글쓴이
7에게
다른 새끼만나면
너나
걔나
둘다 죽여버릴거예요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전정국 너나
제대로 하고나서
이딴 말 하던가 해
너는 되고
나는 안 돼?

8년 전
글쓴이
9에게
제가 누구랑
이상한 짓 하기라도
한것처럼 그러니까
그러죠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난 클럽간 게
화난 게 아니라
나한테
거짓말친게
화나는건데 정국아

8년 전
글쓴이
13에게

한번 할 수도 있는건데
왜 그렇게
굴어요
생리해?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씨발
말 가려해
전정국
못할 말 다 뱉네
클럽에서 술 퍼먹듯이
먹더니 정신
나갔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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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뭐가
클럽 아닌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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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그건 그런데

몰라
나 바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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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ㅏ
씨발
뭘 연락을 안해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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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 씨발
안바쁘니까
예쁘게 굴어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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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뭘 해야되는데

가서 너 좀 봐달라고?

8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이미
그건 다 했지
다른거
새로운거 추천 좀 해봐
ㅋㅋㅋ

8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글쎄
너 빡치는거
보려고
나름 노력중

8년 전
정호석
(사진)
그래
넌 거기가 집이지?
존나 정도껏 해

8년 전
글쓴이


저 잠깐 그냥
바람쐰거
ㅋㅋ

8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
지랄한다
바람을 쐬러 간게 아니라
피러 갔겠지
새끼야

8년 전
글쓴이
형 너무 삐딱하다
알았어요
집에 가서
예뻐해주면
되잖아

8년 전
독자11
꺼져
집에는 왜 오는데
오지마
그냥 거기있는 년이랑
모텔이나 가지

8년 전
글쓴이
11에게
모텔 갔으면 좋겠어요?

형은 그런거 좋아하는구나
와서
볼래요?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씨발
진짜 가겠다?
그래
내가 너랑 무슨 사이라고
가라, 가지마라 하겠냐
너 맨날 이러는것도 존나 지겨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17에게
아 형이 욕하니까
섹시하다
형이
한번만 더 잡아주면
집에 갈 수도 있을것같은데

8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지랄한다
더이상 너 잡을 생각 없어
거기서 다른년들이랑
물고 빨고 하든
박든 뭘 하든
난 이제 신경 안써

8년 전
글쓴이
19에게
아 왜요
난 형이 빡쳐서
핏대세우는게
제일 섹시하더라
박아달라고
지금 끼부리는 거예요?

8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닥쳐
그냥 꺼져
너랑 더이상 할 말 없어

8년 전
글쓴이
20에게
아 형
장난인데
화났어요?
집 갈게요

8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오지마
너같은 새끼 다시는 보기 싫으니까
그냥 꺼져
그리고 다시는 내 눈앞에 띄지마

8년 전
글쓴이
23에게
저 출발했어요
(사진)
못믿을까봐

8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오지말라고
난 오라고 한 적 없어
문 안열어줄꺼니까
그냥 오지마
제발

8년 전
류수정
너 언제부터 지하 밑으로 이사 갔는데
내가 왜 남들한테
너 클럽에서 봤단 소리를 듣고 다녀야 해?
어른 된 지 며칠 됐다고 이러는데 너

/여임 가리면 김태형도 괜찮아.

8년 전
글쓴이
이제
겨우 숨 쉴것같은데
왜 그래 ㅋㅋ
거짓말 한번
할 수도 있지

/괜찮은데 태태가 더 싸우기 편하다..ㅠㅠ

8년 전
독자14
거짓말 한 번 할 수도 있지?
네가 그런 말 할 입장이야 지금?
내가 너 그런 데 못 가게 해?
대신 정직하게 말하고 사람 안심 한 번 시켜 주고 가는 게 그렇게 어렵냐?
됐어 나도 지금 갈 거니까
너도 속 좀 뒤집어져 봐

/그럼 김태형으로 해... ^ㅁ^

8년 전
글쓴이
형이 가길
어딜가요
뒤질라고 진짜

8년 전
독자15
왜 맨날 얌전히 있다가
부뚜막 올라가려는 꼴 보니까 화나?
너 지금 앞에 여자한테 눈도 못 떼고 있으면서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그렇게 좋으면
걔랑 애를 낳든 살림을 차리든 하지
나랑 왜 만나는데

8년 전
글쓴이
15에게
누가 좋대요?
누구한테는
없는거
한번 만져보려고 하는건데
꼬우면
형도 여기로 와요

8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아 씨발아 진짜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거 누구한테 배웠냐?
그래서 지금 너 그러는 게
나 젖 안 달린 탓이다 이거야?

8년 전
글쓴이
21에게
와 존나 섹시해
근데
어떻게해요
나 하나도 안빡치는데
형은 볼만한게
핑크색 구멍밖에
없잖아요.

8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개자식아
너 이런 식으로 막말하고 다니는 앤 줄 알았으면
몸 주는 일도 없었어
내일 술 마셔서 그런 거라느니 변명하기만 해라
연락하지 마

8년 전
글쓴이
24에게

저 형한테만
이래요
그 년 보냈는데
집가서
뜰까요?

8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뭘 떠
넌 지금 이 상황에 그런 말이 잘도 나오네
진짜 너 때문에 화병 나 죽겠다
됐어 너랑 할 바에
나도 너한테는 없는 거 있는
예쁜 여자랑 하고 말지

8년 전
글쓴이
27에게
씨발
그러면
진짜 둘다
죽여버릴거예요
진짜 뒤져

8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뭐 니가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불륜이냐?
너도 그렇게 당당하게 하는데
나라고 못 할 건 뭐야
네가 박는 입장이라고 좀 기고만장한가 본데
나도 남자야
나한테 그렇게 권위적이려고 하지 마

8년 전
글쓴이
28에게
아 ㅋㅋㅋ
형 존나 컸네요
예쁘다 예쁘다 해주니까
나 무서운지 모르나봐
나라면
설설 길텐데

8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사람 열 받게 하는 것도 정도가 있다 정국아
뭐 니가 잘못해 놓곤 나 패기라도 하게?
진짜 무서워서 어떡해 ㅠㅠ
너 이제 그만 만나야겠는데
그리고 있잖아
내가 너라면 당장 우리 집 찾아와서 빌어도 모자랐을 건데

8년 전
글쓴이
31에게

언제부터 말 이렇게 잘했어요?
ㅋㅋㅋㅋ
진짜 존나 귀엽네
형 이러면서
내가 헤어지자고하면
저번처럼 엉엉 울꺼잖아요

8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그땐 너 이런 똥차인 줄 몰랐을 때고
난 어디서 대쉬 안 받아서
부족해서 너랑 만나는 줄 알아?
생각해 보니까 또 억울하네
넌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울 줄 잘 알면서
내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넌 지금
아쉽지도 않은가보다?

8년 전
글쓴이
33에게
형은
어떻게된게
지금 우는게
텍스트로도 느껴져요?
귀여워 죽겠네
집에 간다고했잖아요
울지말고
지금 거의 다 도착했는데

8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뭘 잘했다고
기어들어와?
오지 마 아님 내가 나갈까?

8년 전
글쓴이
34에게
울지말라니까

다 왔어요
문 좀 열어주지
안나오면
간다

8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끝까지 사과 한 번이 어렵지 너는
지금 너 보기 싫으니까
가 그냥
이제 와서 뭐 하는 거야

8년 전
글쓴이
35에게
이제라도 와서
사과할라고 하잖아요
그냥 좀 열지?
추운데

8년 전
지문 해요?
글쓴이에게
짜증 나
따뜻하게 입으라니까
멋부린다고 말도 안 듣고
됐어 넌 벌 좀 받아야 해

8년 전
할까요?
지문 해요?에게

태형아
오빠 추운데
얼어 뒤지겠다

8년 전
독자36
할까요?에게
...
진짜 너 일부러 그러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남자 여자 안 가리고 여럿 후리고 다니나보다?
진짜 정 떨어져
내 앞에서 누구 이름 부르냐고
얼어 죽어 그냥!

8년 전
와 미친 미안해요 위에랑 헷갈렸어
36에게
야ㅑ
아 실수
친구 이름인거 알잖아
태태야
오빠
좆도 얼것같은데

8년 전
^-^... 지문으로 이어요.
와 미친 미안해요 위에랑 헷갈렸어에게
얼어 죽어 얼어 죽으라고
개자식아
밖에서 시끄럽게 굴지 마
문 열라고 소리 쳐도 안 열어 줘
잘 거니까 연락 그만해

8년 전
글쓴이
^-^... 지문으로 이어요.에게
형 시끄러우면
못자니까
밖에서
시끄럽게 해야겠다

8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마지막으로 온 연락은 무시한 채 훌쩍이며 눈을 감으려고 하는데 보란듯이 밖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네 목소리에 귀를 막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었다가도 작아지지 않는 소음에 신경질적으로 일어나 창문을 여는) 아, 뭐! 동네 사람들 다 깨겠다. 조용히 좀 해!

8년 전
글쓴이
41에게
(슬슬 네가 열때가 됐는데도 안열자 마지막으로 진짜 크게 지르려는데 열리는 창문에 씩 웃는)왜 빨리 안열어요.추워 뒤질뻔했네.씨발.

8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씨발? 이 새끼가 진짜. (나는 열이 나 죽겠는데 웃기나 하는 모습에 괜히 속이 터져 때리려는 시늉을 확 했다가 그대로 가라는 듯 손짓하는) 하여튼 문 열어 줄 생각 없으니까 계속 기다리다 얼어 죽든지 아님 그냥 가든지 알아서 해.

8년 전
글쓴이
44에게
(창문 틈 사이로 움직이는 네 손을 탁 잡는)형,나 손 언거봐.나 거기서부터 뛰어와서 지금 추워 뒤질것같은데.(네게 보란듯이 손가락을 보여주는)형,나 커플링도 끼고 갔어요.

8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네가 잡은 손을 놀래서 확 빼려다가도 마저 하는 말에 흔들려서 이도 저도 못 하고 있다가 아까 상황이 서러워 아랫입술을 꾹 깨무는) 정국아, 그렇게 반지 낀 손으로 다른 사람 엉덩이나 지분대고 있었을 걸 생각하면 난 너무 속상해. 알아? ...일단 들어와서 얘기하자.

8년 전
글쓴이
47에게
문을 열어줘야 들어가죠.(너와 눈을 맞추고는 눈썹을 치켜 세워드는)(네가 문을 열자마자 널 확 끌어안는)형,그거 알아요?눈에 눈물자국났는데

8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다짜고짜 저를 안는 몸에 한기가 확 느껴지는 게 속상해 울상을 짓다가도 네 말에 당황하며 급하게 눈 근처를 비비는) 아, 보지 마! 그러게 사람을 왜 울게 만드냐고, 나쁜 놈아...

8년 전
글쓴이
49에게
(네 등을 가만히 토닥이다가 떨어져서는 네 볼에 몇번 입맞추는)..미안,근데 나 입술 소독해주면 안되나?존나 좆같은 년이 술취해서는 부벼서

8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는 투정부리듯 가슴팍을 쳤다가 네 볼을 잡고는 입술에 쪽 쪽 소리나게 입맞추는) 평소에는 힘도 세신 분이 왜 그런 건 당하고만 있었어? 다음에 또 그러면 진짜 국물도 없다, 너.

8년 전
글쓴이
53에게
미친년이 존나 달려드는데 어떻게해요,시발 존나 찝찝해,더 해줘요.(네 뒤통수를 잡고는 더욱 깊게 입맞추는)

8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야, 야, 잠깐. (말릴 새도 없이 입 속으로 들어오는 혀에 당황해 입술을 오물거리다가 그냥 네 목에 팔을 두르곤 눈을 감는)

8년 전
글쓴이
56에게
(살짝 눈을 떠보니 동그랗게 떠져있는 네눈을 보고는 푸스스 웃고는 손을 들어 네눈을 덮은뒤 살짝 입을떼는)병신아,이럴때는 눈 감아야죠.

8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눈이 덮여 귀가 예민해진 가운데 들린 욕 섞인 호칭에 발끈해 반박하려 입을 벌리는데 그대로 또 맞춰 오는 입에 먹힌 소리를 냈다가 나오란 의미로 네 가슴팍을 치는)

8년 전
글쓴이
58에게
(네 말을 무시하곤 계속 입을 맞추다가 네가 숨을 못쉬는듯 하자 그제야 입을 떼는)..소독 다 됐어요?

8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입이 떨어지자 숨을 급히 몰아쉬었다가 아프지 않게 네 이마에 꿀밤을 먹이는) 내 입술이 더 더러워졌겠다, 인마. 현관에서 이러고 있지 말고 들어가. 춥잖아. (네 손목 옷깃을 어색하게 잡고는 안으로 이끄는)

8년 전
글쓴이
59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입술을 닦으며 집안으로 들어가는)야,근데 오늘 할 생각 진짜 없어?(능글맞게 웃으며 네 허리를 감싸는)

8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표정을 한껏 찡그리고는 그새 허리를 만지고 있는 손을 치워선 널 노려보는) 이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나 아직 화 풀린 거 아니니까 잘 보이란 말이야.

8년 전
글쓴이
60에게
(헤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읻가 아무렇지 않게 소파에 앉아 내 옆을 툭툭 치는)빨리 와요.

8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이전까지와는 다른 귀여운 모습에 피식 웃으며 다가가 앉는) 왜 뭐 하게?

8년 전
글쓴이
61에게
뭐 하는건 아니고,그냥요.(네 옆태를 진득하게 눈으로 훑는)아까 욕 존나게 잘하더만,밖에서 설뻔했잖아요.

8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저를 짙은 눈길로 쳐다보자 괜히 앞만 보며 시선을 피하다가 나온 말에 티나게 당황하며 네 어깨를 찰싹찰싹 때리는) 무슨 말이야 그게. 하여튼 욕먹는 거 좋아하는 변태. 왜 더 해 줘?

8년 전
글쓴이
62에게
어,더 해줘요.(장난스레 웃으며 네가 때리는걸 다맞아주는)형 귀빨개졌다.

8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미친... 미쳤어 진짜... (억지로 하려고 하자 발음만 꼬이고 잘 나오지 않는 말에 괜히 네 어깨를 밀어 소파 위로 넘어트리는) 부끄럽게 하지 말라고, 개자식아.

8년 전
글쓴이
63에게
존나,흐,존나 귀여워.(웃음을 참지못하고 웃다가 네 허리에 다리를 감아 끌어당기고는 손가락으로 볼을 툭 치는)더해봐,썅년아.

8년 전
독자64
글쓴이에게
(순간적으로 확 끌린 몸에 당황해 무작정 손을 짚은 곳이 네 머리 옆. 반쯤 얽힌 상태로 서로를 마주보게 되자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다가 괜히 언성을 높이며 몸을 일으키는) 하늘 같은 형한테 쌍년이 뭐야, 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혼나려고!

8년 전
글쓴이
64에게
(네 뒷목을 잡아 내 위로 내리누르고는 귓가에 대고말하는)존나게 야한년한테 썅년이라고 하는거예요,형 존나 야하잖아.

8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과감하게 행동하는 너에 이럴 줄 알았다는 듯 눈을 질끈 감았다가 괜히 트집 잡는) 그럼 너는 쌍놈이냐, 응? 나 이렇게 갖고 노는 힘으로 아까 그 좆같은 년인가 뭔가 하는 애도 떨어트리지 그랬어.

8년 전
글쓴이
65에게
형은 종잇장같은데 그년은..아 씨발 입에 담기도 싫다.((네 입술에 쪽쪽 입맞추고는 떨어지는)소독.

8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네가 매일 낮이고 밤이고 내 기를 다 빨아가니 내가 살을 못 쪄서 이 지경이잖아, 못된 놈아.

8년 전
글쓴이
66에게
와,형 60은 돼요?존나 말랐네.우유먹어야겠다

8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짓궂은 말을 멈출 줄 모르는 너에 씁 하고 괜히 무게를 잡으며 네 입을 틀어막는) 우유는 또 무슨 우유야? 먹는 건 잘 먹어. 네가 날 괴롭히지만 않으면 된다니까...

8년 전
글쓴이
67에게
나가 뭘 괴롭혔다고 그래요.(네 손바닥을 혀로 핥자 떨어지는 네 손을 보고는 웃는)

8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어디서... 어디서 그런 느끼한 것만 배워와서는! 됐어! (괜히 속상한 마음에 네게 핀잔을 주고는 울상을 지으며 몸을 일으켜 제 방으로 향하는)

8년 전
글쓴이
68에게
헐,울어?(널 졸졸 따라다니며 네가 우나안우나 확인하며 놀리는)울면 찍어야지-와 김태형 존나 못생겼어

8년 전
독자69
글쓴이에게
(짓궂게 저를 따라오며 놀리는 너를 손으로 밀며 걸음을 재촉하는) 아, 따라오지 말라고오! 다 큰 남자가 울긴 뭘 울어? 다시 쫓겨나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해, 너. (삐친 듯 무거운 걸음으로 들어가 방문을 세게 닫는)

8년 전
민윤기
집 쳐들어가세요
시발새끼야
뭘믿고 이렇게 거짓말을 할까
뒷감당은 어떻게 할려고

8년 전
글쓴이
뭔 지랄이예요
집이라고
썅년아

8년 전
독자26
너는 집이 클럽이신가봐요
존나 좋겠다
맨날 노래나오고 조명 존나 반짝거려서
쳐 데리러 갈까
네가 나올래

8년 전
글쓴이

들켰네 ㅋㅋ
좀만 더 놀다가면 안되나

안돼?

8년 전
독자29
ㅌㅋㅋㅋㅋㅋㅋ
손으로 싸지르는게
취미니?
쳐 나오라고 시발
그만 빡치게 해
왜 여자하냐 꼬셨어?

8년 전
글쓴이
29에게

근데
형보다는 안예뻐요
형이 제일 예쁜데

8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닥쳐
아가리 놀릴시간에
어떻게하면 이빨 안나갈지
고민 좀 해봐
나와라 시발 몇 번째 처 말하는지 모르겠네

8년 전
글쓴이
30에게
형 주먹
솜이라서
하나도 안아픈데
형이 손톱세워서
내등긁을때가 제일아파요
ㅋㅋㅋ

8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아그래?
좋은거 알려줘서 고마워
너도 거기서 여자 데리고
하룻밤 보내고 와
나도 너처럼 클럽가서
아무나 붙잡고 씹뜨고 올테니까 네가 그렇게 아프다던 손톱박는 것도 다하고 올게 꺼져라

8년 전
글쓴이
32에게


민윤기
씨발아
나 안잤어
누가 너보고
클럽가도 된다고했냐

8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그럼 넌 시발아 ㅋㅋㅋㅋㅋ
누가 가도 된다 그랬어
뒤지고 싶지
생명이 존나 많으신가봐

8년 전
글쓴이
37에게
아 말 존나잘해
민윤기
ㅋㅋㅋㅋ
못이기겠다

들어갈게요

8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뭘 들어와
나도 밖인데
걍 놀다와

8년 전
글쓴이
38에게
씨발?
형 어딘데요

8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씨발
몰라요
뭐 어쩌라고

8년 전
글쓴이
39에게
그걸 왜 몰라
썅년아
아 어딘데

8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알아서 뭐할려고
와서 때리게?

8년 전
글쓴이
40에게
누가 보면
내가 형 때리는줄알겠다

8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양심도 존나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찾아 병신아
알려줄 생각 하나도 없으니까

8년 전
글쓴이
42에게
아 씨발 민윤기
마지막으로 묻는거예요
어디야

8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서울 어딘가에 있겠지요
시발새끼야
찾지마라 좇같은놈아

8년 전
글쓴이
43에게
말해요
좆같은년아
서울 어디

8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너네 집 앞
30분 줄게
30분 안에 집 앞으로 오면 안가고 30분 넘으면 핸드폰 박살내고 간다

8년 전
글쓴이
45에게

알았어요
ㅋㅋㅋㅋ
민윤기
존나 귀여운거봐

8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지랄 빨리 쳐 와
니 새끼 집 거기서 존나먼거알아

8년 전
글쓴이
46에게
나 어디간건지도 알았어요?
와 소름
택시탔어요

8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따따블로 타고 달려야 도착할텐데?
빨리와 얼어 디질거같으니까

8년 전
글쓴이
48에게
930309
따고 들어가요
병신년이라서
병신같이 서있나

8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들어가기 싫어서 서 있어
병신새끼야 ㅋㅋㅋㅋㅋㅋ
쳐와

8년 전
글쓴이
50에게
존나
이상한데에서
순애보같은년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지랄하지말고 반말찍찍해라 네 친구 아냐 병신아
아 시발 입돌아가게 생겼네 어디야

8년 전
글쓴이
51에게
5분남았대요
기사님 지금
분노의 질주 찍으시는데
제가 3배드린다고 했거든요

8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돈 좀 쓰겠네
타이어 펑크나라고 기사님에게 전해줄래?

8년 전
글쓴이
52에게

죽을것같아요
형 토할것같은데
민윤기는
내가 토해도 치워줄거야

8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그냥 거기서 해
내가 너꺼를 왜 치워
시발 좇같은소리는
세계 최고로 잘한다 진짜
인정

8년 전
글쓴이
54에게
와 민윤기가
나 인정해줄때도 있네
존나
감동
이런거라도 인정받아야지

8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짓껄여, 비꼬지마
기분 존나 더러우니까
왠만하면 립스틱 자국은 지우고 와라

8년 전
글쓴이
55에게
네네
향수도 뿌릴까
니가 준걸로

8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갖고 나가긴 했고?
지랄도 병이다 십새끼얔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말이 안 나오네

8년 전
글쓴이
57에게
개그맨이나 할까요
존잘로
ㅋㅋㅋㅋㅋ
인기 존나 많겠다

8년 전
김태형

집에서
술도 마시고 춤도 추나보다?

8년 전
글쓴이
뭐가요
집맞는데

8년 전
독자70
뭘 집이야.
사실대로 불어.
좋은 말 할때.

8년 전
글쓴이
어디서
이상한거 주워듣고와서
사람 몰지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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