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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09/사실상 마지막화) + Q&A | 인스티즈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12월 24일 

부드러운 주변에 감성은 충분히 젖어있었고 그는 오늘도 우리 집 가로등 아래서 반갑게 날 반겼다. 

 

깔끔한 코트에 손에 쥐어진 꽃다발이 내 예상을 적중했지만 모르쇠 하고싶었다. 늘 내게 져주던 그였으니깐 내가 한발 빼주고싶었다. 

 

그에게 하고픈 말들은 너무나 넘쳐났고 시간이 우리를 따라오질 못했다. 글로 전하려해도 전해지지 못할 벅참은 그저 내 감정들만 표할수 있었기에 나 역시 준비를 했었다. 

 

지난 1년간 믿고 기다려주고 아껴준 그의 고충을 나도 뻔히 아니깐 더이상 피할수가 없었다. 왠지 하늘에서 별이 스르륵 내려올만큼 이뻤으니깐 나도 고백 해야했다. 

 

사실 처음 본 순간부터 우리는 빨간 실로 엮여버렸다고 내 운명의 상대가 당신이란 사실이 내겐 말 못할 벅참이라고. 사랑한다는 말조차 부족하다고. 

 

텅텅 비어있던 내 세상이 언제부터였는지 어느새 꼭꼭 빈틈없이 차버렸어요. 깊던 사랑에 눈물도 흘려봤나요, 눈물이라고 해서 모두 슬픈게 아니라는건 알고있나요. 당신을 위해 흘리는 눈물들은 하늘의 은하수로 박혀 당신이 내 곁에 없어도 빛나줄거에요. 

 

 

너는 오늘도 이쁘네. 

오빠도 오늘따라 더 멋있네. 

 

 

늘 꽃피던 감정들을 하나씩 엮어서 만든 실이 날 감싸는 기분은 몽롱한걸까. 연애 초기처럼 마주잡은 두 손을 보며 되뇌였다. 사랑이란 말 뒤에 숨는건 비겁하다고. 적어도 미래의 내 아기와 이 사람에게 비겁하단 말을 듣지는 않으리라고. 

 

그 추운 겨울 날에 계획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걸어나갔다. 추운지도 모를만큼 따스한 그의 손에선 열기가 식을줄 모르듯이 한결같았고 그것만으로 그의 모든 감정이 전해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웃고, 수많은 사람들이 싸우고, 수많은 사람들이 설레어하는 그 거리 중심속에 나와 그가 있단게 로맨틱했다. 마주보는 눈빛조차 거짓인 적이 없었으니. 

 

해는 저물어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우리를 지나쳐간다. 그 안에서 빨개진 그의 손이 내 어깨를 감싸안았고 입맞춤을 진득하게 이어갔다. 곧 25일 크리스마스이자 청혼의 날이다. 그때쯤이면 난 진솔한 내 속마음을 털수있을까. 

 

12시 57분, 떼어낸 입술과 함께 뒤적이는 저 팔 너머로 무엇이 있을지는 나 역시 뻔히 알고있다. 그랬기에 더욱 긴장됐다. 저 물건 하나로 우리의 사이는 합법적으로 이어진 것이니깐. 

 

 

이제야 편히 말하네? 늘 자기전에 두세번씩 곱씹으며 연습했어. 내 옆에서 직접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민트초콜렛과 반지, 반지보다 눈에 꽂힌것은 초콜렛. 입이 심심할때 마다 꺼내먹던 내 오래전 습관. 그는 하나하나 날 기억해준 것이다. 매일매일의 내 모습을 눈으로 찍어서 머릿속으로 저장해뒀던 것이다. 그는 그만큼 나로 가득했고 울거라는 생각조차 못했던 나는 왈칵 눈물이 쏟아질듯 울망거렸다. 

 

 

기억하고 있었네? 

가끔씩 차에 놔두면 곧잘 먹었으니깐. 

사랑스러워. 

너보다 사랑스러울리가. 

 

 

네 남편이 될거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 어쩜 그렇게 이쁜 말만 골라서 하는지 결국 눈물을 참지는 못했다. 쉼없이 달려온 지금이 너무나 값져서, 또 이렇게 행복하면 죄악일만큼 행복해서. 

 

 

부족하기만 하고 감정 드러내기가 서투른 그냥 모자라기만 한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왜 니가 모잘라, 넌 빈틈없이 완벽하기만 해. 

 

사랑해 권순영 

말해서 뭐해, 입 아플 소리지. 

 

 

 

 

 

 

 

 

 

 

자는거 아니지?! 

안자! 얼른 나와! 내 신분데 왜 안 보여주냐고! 

 

 

이 어색한 옷들과 사람들에 괜시리 붉어지는 얼굴만 식히기 바빴다. 재촉하는 그이와 나오라며 협박하는 대리님들까지 어디하나 행복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고 난 확실히 들떠있었다. 

 

 

미친 개이쁘네 와 김너봉 몸매 자비없다? 

아 좀! 팀장님 침 닦아요! 

야 이거 찍어둔다? 

 

안 이상해요? 

시끄러, 여기는 니 칭찬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랄 인간들뿐이야! 

양심이 없어요, 양심이. 

 

 

 

 

결혼식 언제더라? 

아 문대리님 또 까먹었어요? 

늙어서 그래,늙어서.. 

 

 

 

한달하고 12일 뒤요! 

 

 

 

 

 

 

 

 

 


더보기

헤...서가대 영상 보다가 늦었어요!! 이제 완전 끝나서 그런건지 시원섭섭합니다????? 하지만 특별편도 있으니기대해주세요!! 특별편때문에 두루뭉실하게 마무리 지었구요 Q&A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Q&A❤ 

 

질문전에 자신의 암호닉이나 또는 닉네임?을 붙여서 해주세요! 

또, 너무 질문이 많아지면 중간에 커트할테니 서운해마세요!! 근데 아마 다 답 해드릴듯 싶어용 

반복되는 질문은 제일 먼저 물어보신 분이 올라가니 겹치는건 다메요! 

보기쉽게 질문 앞에 Q.라고 적어주시면 더욱 보기좋아요!! 

 

ㅁ,많이 부탁해요♥ 

 

 

암호닉은 제일 최근에 올린 편에 적어주세요! 시야가 좁은 작가를 위해 잘 보이게끔 [괄호] 꼭 써주세요❤ 

 

❤수녕이의 여자들❤ 

[아이닌] [오메기떡] [봄나무] [쿠키] [뭉구뭉구] [단팥] [훈민정음] [돌하르방] [고양이의 보은] [팝콘] [천상소] [강철순두부] [수녕이짱] [상상] [요거트할매] [유현] [너누야사랑해] [세봉아 사랑해] [몽유] [너누리] [또렝] [규애] [쎄쎄쎄] [붐바스틱] [호시십분] [리턴] [호랑이의 시선] [이과민규] [J] [너누야사랑해] [꾸엥] [0418] [늘부] [무기] [1600] [초코] [아봉] [승관뿌] [키시] [원우야] [옆집 남자] [수녕] [꾸엥] [알라비] [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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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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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실상 마지막회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달달하고 달달한 순영이를 더이상 못본다는 말씀이신가요....? (울컥)(슬픔)청혼마저 달달한 순영이는 오늘도 좋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순제로예요! 아 드디어 순영이랑 여주가 결혼하는건가요ㅠㅜㅜ크으으ㅠㅜㅜ마지막에 신부대기실 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써..ㅎ특별편에 결혼식장면이 나오겟죠!? 마지막화라고 하니까 아쉽네요ㅠㅜㅜ특별편도 기대하고있을께요!♡
8년 전
독자6
Q. 입덕멤버는 누구고 최애멤버는 누구인지!
8년 전
독자3
알라빕니당 저도 지금까지 서가대 영상 다 찾아보고 프리뷰랑 캡쳐 저장하고 다녔는데 딱 알림온 거 보고 놀랐어요! 늦은 시간까지 허허 감사합니다 곧 마지막라니ㅠㅠㅠㅠ 차기작도 빨리 오실 건 가요?ㅠㅠㅠㅠㅜ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4
[라루나]입니다!으에에에에 벌써 마지막회라뇨 ㅠ ㅠ ㅠ ㅠ 으에에에엥 음 작가님은 언제 어떻게 세븐틴에 입덕하셨어요??
8년 전
독자5
사실상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도 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특별편 들고 와주실꺼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차기작도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78.94
ㅠㅠㅠㅠㅠㅠㅠㅠ키시입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마무리 지어주신게 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달하고 12일 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것 넘 좋은거시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별!편! 이라뇨ㅠㅠㅠㅠㅠㅠ 사실 이렇게 끝났어도 제 머리속엔 넘 예쁜 글로 남았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달하고 12일 뒤…(메모한다 (체크한다 흡흑 작가ㅏ님 싸라해요ㅠㅠㅠㅠㅠㅠ 차기작도 기대 마니할게요!! ♡3♡
8년 전
권수녕
헐!여러분! 저 배고파서 귤 먹고왔는데!! 아 근데 이게 빠졌었군여...보기쉽게 질문에 Q.라고 달아주실수 있으신가요❤
8년 전
독자7
J 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 결국엔 둘이 결혼하는 해피엔딩 이야 권순영 마지막까지 설레고 막 그러네요ㅠㅠㅠ 어디 학원다녀요,? 말하는 게 아주그냥 달달해서 녹아버릴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쿠키에요! 순영이는 맨날 여주한테 맞춰주고 민트초콜릿... 기억해주고 진짜 사소한 거에도 신경쓰는 멋진남자... 크리스마스를 같이 지내고 이제 또 결혼까지... 크으... 멋져요
8년 전
독자9
사실상 마지막화ㅠㅜㅜㅠ아쉬워요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달달해요 쥬거요...
8년 전
독자10
헐 마지막이라는거 보고 우울한데 비지엠까지 약간 낮은 노래라서 우울모드였는데 글 내용은 왜이리 설렘 보스인지ㅠㅠㅠ 둘은 결혼해도 잘 살꺼니까ㅠㅠㅠ 뭐 별다른 걱정은 안합니다만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
8년 전
독자11
쎄쎄쎄입니다!
ㅠㅠㅠㅠ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ㅠ 그래도 달달하게 끝나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막 광대승천하면서 봤어요ㅎㅎ 브금도 딱 달달하고 제가 좋아하는 곡...♡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2
Q. 소재는 어디서 어떻게 얻으시는 편이세요? 어떻게 제 취향저격 소재들만 쏙쏙 뽑아 가져오시는지요!! 싸라해요!!
8년 전
독자13
고양이의보은입니다! 여주가마음을열고수녕이한테컴온~했었는데 둘이이제결혼!!!!!근데사실상마지막이라니....(주륵) 제가이글보면서 달달해가지고 혼자난리치고그랬는데...★ 작가님ㅠ글쓰시느라수고많으셨어요! 다른작품쓰시면 기대하면서보겠습니다! 이게사실상마지막화라니.....뭔가 아쉽잖아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4.251
[0103] 암호닉 신청이요!!ㅜ마지막이라뇨ㅜㅜ
8년 전
독자14
오메기떡이에요!! 사실상마지막이라니ㅠㅠ프롤부터지금까지 꼭챙겨봐서그런지 저도 왠지 시원섭섭하고 아쉬워오ㅠㅠ지금까지 설레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마지막 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ㅜㅠㅠㅠ끝나지마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계속.. 으앙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회라니ㅠㅠㅠㅠ 아쉽지만 끝까지 순영이는 달달하네요....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7
꾸엥입니ㅣ다ㅠㅠㅠ ㅠ ㅠㅠㅠㅠㅠ 사실상 마지막화라니요ㅠㅠㅠㅠㅇ엉엉 마지막까지 달달하네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요 강철순두부입니다 ㅠㅠㅠㅠ 아대박 너무달달하네요 오늘 ㅠㅠㅠㅠ 드디어 결혼이라니 .. 초콜렛 기억해준건 진짜 너무 감동일고가타요 ㅜㅜㅜㅜ 사랑해주는게 느껴진달까 ㅠㅠㅠ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요거트할매]와..이렇게 설레는 순영이를 더이상 못보다니..(털썩)(우울)작가님!!정말 항상 느끼지만 필력이 대단하세요~❤️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0
너누야사랑해에서 원우야밥먹자로 이름 바꿨어요ㅎㅎㅎ 작가님 수고하셨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고 설렜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예여! 결혼이라니ㅜㅜㅜㅜ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행복한 것ㅜㅜㅜㅜㅠ특별편도 기대할게요! 아 질문 어 작가님 최애 알려주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1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사실상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설레는 순영이를 볼수없겠군요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슬퍼요ㅠㅠㅠㅠ그치만 서가대따 세봉이들 쩔었어요ㅠㅠㅠ신인상ㅜㅠㅠㅠ♡
원우는 환청남ㅠㅠㅠㅠㅠㅠㅠ허허우어ㅓ어우ㅜㅜㅜ♡

8년 전
독자22
붐바스틱이에요!! 너무 감동적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쉽네요ㅠㅠ
Q.다음작품계획이 있으신지요?? 있으시면 약간의 스포좀..ㅎㅎㅎ

8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상 마지막이라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 이즈 뭔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망 )
8년 전
독자24
승관뿌임당ㅠㅠㅠㅠ 마지막호ㅏ라니 이제 결혼하면...ㅎㅎ 텍파가 있을까요 새벽에 작가님 글 기다리는 맛으로 살았는데 유ㅠ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당...
8년 전
독자27
늘부예요 아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말 예쁘게 하네요 진짜 저 같아도 울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ㅠㅠㅠㅠ특별편을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
[ 천상소 ]에요!! 아아ㅠㅠㅡㅜ드디어 결혼하는건가요..이제 독자들 왕따시킬꺼죠..? 둘이지지고볶고잘살아라ㅠㅠㅠㅜㅜㅜ에라잇 여주도새해복을 미리받은것..??ㅋㅋㅋㅋㅋ부럽다이씨ㅠㅠㅠㅠㅠㅠㅜㅜ하..순영아 결혼해서도 잘살아야한다!!여주 울리면 니가 쫒겨날줄알아!! 는 뻥..ㅎ허헣ㅎ 아 마지막ㅠㅠㅠㅜㅜㅜ잘읽었습니다!!! 특별편읽으러갈께요(찡긋
8년 전
독자30
ㅠㅠㅠ 이렇게 마지막화라니요ㅠㅠㅠㅠㅠ 오구오구 순영이 넘나이쁜것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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