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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06.5) | 인스티즈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야 권순영! 

오 뭐냐? 오랜만이다? 

야 이 새끼들아 어디서 바쁜사람 오라가라야! 

새끼 팀장인가 뭔가 되더니 변했네. 

 

 

야 그래서 여친은? 

그래 인간적으로 선은 봐라. 

새끼들 진짜 별지랄이야,지랄은 

있어 없어. 

 

 

아 나도 여자있어! 고백만 안했지 거의 여친이야 여친! 

 

 

 

새끼들이 처음으로 여자얘기에 끼니깐 정신을 못차리네? 

그녀의 신상을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빼내겠다는 집념으로 똘똘 뭉친 이 새끼들을 떼놓기 위해선 강력한 하나를 던져야했다. 하지만 내겐 딱히 던질거라곤 없었고 그녀도 날 좋아한다는 확신에 차있던 나는 갑자기 조바심이 났다. 그녀가 날 좋아한다는 증거를 흘리지 않았으니깐! 

 

늘 그녀에게 웃어보이고 먼저 애정표현을 했지만 그녀는 그때마다 부정하며 슬그머니 피했다. 친구놈들의 목소리도 안 들릴만큼 심각해진 나는 답이 없었다. 그랬기에 속을 비우려 술만 부어넣었고 역시나 쉽게 취해버렸다. 

 

놈들중 주량이 제일 약한 난 이미 이성이란 없었고 자꾸만 그녀가 보고싶었다. 주접스러운거 알지만 날 좋아한다면 나와주지 않을까라는 병신같은 생각으로 손은 이미 그녀의 번호를 치고있었다. 술 취한 이와중에 외워둔 그녀의 번호는 자연스럽게 쳐졌다. 

 

 

 

 

 

 

 

 

_ _ _ _ 

 

 

아 네! 거기로 갈게요! 

 

 

이게 뭔일일까. 갑작스래 휴대폰에 떠오른 팀장님 번호에 씻지도 못한채로 전화를 받았더니 혀는 반정도 접힌 말투와 목소리로 그는 날 불러댔다. 중간에 다른 목소리가 들려서 정신차리고 들어봤더니 명불허전 권팀장 개새끼. 좀 늦게 전화와서 씻었다면 큰일날뻔 했다. 

 

그가 술을 잔뜩 퍼먹은 곳은 별로 멀진않은 맥주집이였고 그곳에선 이미 내 이름만 주절거리다 소리를 듣고 뛰어오며 반기는 개새끼가 있었다. 진짜 계급장 떼고 만났으면 고자킥으로도 모자랐어. 당신이 팀장인걸 다행으로 알아야 될텐데.. 

 

 

야야 여기가 응? 내 여친이야~ 

아 이분이 여친이시라고?! 

네?! 

 

 

폭탄급 발언에 나도 그분들도 반은 정신이 나갔다. 참 그만 속도 편히 내 품 속에 기대고있다. 뭐 여기서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나 역시 싫진 않았다. 오히려 좋았음 좋았지 싫을리가! 그가 내게 마음이 있다는 확실한 증건데. 

 

그는 이미 만취해서 정신도 없었고 난 그를 붙들고서 택시에 태웠다. 근데 나 팀장님 집 모르잖아. 어떡해? 우리집 가야돼?! 

 

응 우리집 가야돼.. 울며 겨자먹기로 나까지 타버렸다. 달리는 택시 속에서도 참 잘자는 그의 모습은 애기같았고 볼은 햄스터마냥 말캉거렸다. 

 

그럼 뭐해 키가 나보다 커서 업어도다 끌리는데.. 이 겨울에 땀까지 흘려가며 그를 우리집 안으로 잡아넣었다. 씻지도 못했던 나라서 그를 침대에 던지고선 화장실로 갔다. 병신같이 옷을 안 챙겨가고. 

 

 

 

 

 

 

 

 

_ _ _ _ 

 

 

점점 깨어나는 눈꺼풀에 꿈뻑이며 천장을 봤는데 왜 야광별 스티커가 있을까 우리집에 이런게 있었나? 아 맞다 너봉씨 잠만 씨X?! 

 

아, 역시나 여긴 그녀의 집이였다. 침대 옆에 놓인 액자 속 그녀는 어린이였고 새침하게 팔짱을 끼며 노려봤다. 어릴때부터 이뻤구나? 

 

그 와중에 갑자기 내 귀에 꽂히던 물소리가 뚝 끊겼고 아차싶었다. 허둥지둥 나가려는 내가이미 늦었음을 알려주듯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는수 없는 다시 대자로 누워 실 눈을 떴다. 

 

와 씨X.. 그녀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건지 엄청나게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가리곤 내 반응을 살폈다. 이미 심장박동은 터질만큼 쿵쾅댔고 침조차 삼킬수가 없었다. 

 

뚝뚝 물기가 떨어지는 생머리에 곱디 고운 피부, 또 흰 수건으로 겨드랑이 사이에 끼워넣어 허벅지의 중간까지만 오는 수건으로 난생처음 그녀의 맨살을 보았다. 이성을 잃을만큼 섹시해 보이는 그녀덕에 나만 괴로워 죽을뻔했다. 아 심지어 바디로션 과일향인가봐.. 

 

 

야 미친 가려라고! 

 

 

자꾸만 흐르려고 하는 수건에 참다못해 이불을 냅다 던지며 역정을 냈고 그녀 역시 놀란 기색이 가득했다. 아 근데 그 모습마저 섹시해서 더 괴로웠다. 물기 가득한 눈이 이렇게 야릇했나. 다시한번 곱씹게되는 얼굴에 몸까지 분위기는 또 멜랑꼴리했다. 

 

 

팀장님 이게 그니깐, 

나 이거.. 나쁜상상 하면 안되는거지? 

..네? 

유혹하고 있는거, 아니..지? 

 

 

착색된 틴트덕에 그녀의 입술은 붉었고 넘어가는 침소리는 생각보다 컸다. 내 눈은 그녀의 입술로 꽂혔고 그녀는 당황에 찬 눈빛으로 도톰한 아랫입술을 윗니로 깨물었다. 그 모습에 더욱 취할거같아 도망치듯이 내 옷가지를 챙겨들었고 그녀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나 갈게, 

팀장님, 만약에 제가요. 

어,어? 

가지말라고 하면, 안 가실거예요? 

 

 

 

 

 

 

 

 

_ _ _ _ 

 

 

아쉬움에 잡아뒀던게 화근인지 더욱 어색해진 우리 둘은 서로 쇼파의 양 끝에 앉아 눈조차 못 마주친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불이라도 붙어서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도 하고. 

 

그 역시 내 발언에 놀랐던건지 4초간 멍 때리다가 엄청난 목소리로 안 간다고 쇼파로 냉큼 쪼르르 달려갔다. 

 

아니 뭐 솔직히 건강한 성인남녀가 한 집에서 눈빛 맞고 어 잡았는데 뭔 일 안나면 이상한거지! 근데! 그건 너무 빠르잖아. 첫키스는 커녕 첫뽀뽀도 못해본 나한테 중간을 생략하는건 너무 과했잖아. 근데 뭔 생각으로 잡았냐고! 

 

 

뭐 드실래요? 

어? 아니. 

 

 

그렇게 말 많던 햄찌 어디갔나요. 말 많고 나 놀려도 좋으니 제발 돌아오세요.. 긴장해서 더욱 볼살 들어난 햄찌말고 웃는 팀장햄찌 주세요ㅠㅠㅠㅠㅠㅠ 

 

 

저 근데 팀장님 

어,어? 

저 좋아하세요? 

ㅇ,응? 

아니 그냥, 혹시나 해서요. 

 

 

 

 

나 너 안 좋아했으면 지금 여기에 없는데 

 

 

 

 

 

 

 

 

 

 


권수녕

사실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안 올리려다가 그냥 반정도 쓴게 있길래 이거 올려요! 분량상 오늘 고백 해야해서 6.5에서 고백씬 넣엏ㅈ구요! 고백한다고 다 사귑니까~~~~~?또 더있으니 내일은 더 마니 넣을게여!!! 이것도 거의 졸면서 적었던거라 다듬긴했지만 오늘은 더 서툴었을거에여 댓글 답변은 너무 많아소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할게요!! 저 근데 오늘 좀 사아알짝 수위했다고 잡혀가진 않겠죠....?그럼 낼봐요~~~~♥♥

 

 

 

암호닉은 제일 최근에 올린 편에 적어주세요! 시야가 좁은 작가를 위해 잘 보이게끔 [괄호] 꼭 써주세요❤ 

 

❤수녕이의 여자들❤ 

[아이닌] [오메기떡] [봄나무] [쿠키] [뭉구뭉구] [단팥] [훈민정음] [돌하르방] [고양이의 보은] [팝콘] [천상소] [강철순두부] [수녕이짱] [상상] [요거트할매] [유현] [너누야사랑해] [세봉아 사랑해] [몽유] [너누리] [또렝] [규애] [쎄쎄쎄] [붐바스틱] [호시십분] [리턴] [호랑이의 시선] [이과민규] [J] [너누야사랑해] [꾸엥] [0418] [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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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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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ㅓㅎ 역시 술이 최고죠 윽 마지막 설렜어요 윽 순영이 넘나 귀여운 것ㅠㅠㅠ
8년 전
권수녕
역시 술은 ㅇ모든걸 이뤄줘요 매직이야 매직...!
8년 전
독자2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 잘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
호시십분이예요!!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나귀여운것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헐ㅠㅠㅠㅠ 성인 남녀가 집에 이케 있는데 그치ㅠ 뭔일 안나면 이상하지ㅠㅠ 그래서 고백하지ㅠㅠㅠㅠ아구ㅜㅜㅜㅠㅜㅜ 난 사실 위에서 뭔 일 날줄알고 기대했었어...ㅎ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 암호닉 신청할게요! 술 취하고 이름 부르는 거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말도 너무 설레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5
쎄쎄쎄!!!!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이 새벽에 제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시네여ㅠㅠㅠㅠ 넘나 설레구요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J 와ㅏ아아우ㅜㅜㅜㅠㅠ 세상에ㅠㅠㅠ 둘이 키스해라 키스해!! 나도 순영이 햄찌볼 만져보고 싶다ㅜㅜㅜ 권햄찌... 순영이 고백한 거죠 그런 거죠?? 이제 결혼할 일만 남았네여 여주야 제발 받아주ㅜㅠㅠ
8년 전
독자7
뭔 일이 나야겠는데 작가님은 아시겠죠 네??? 제가 원하는 부분을여!!!
8년 전
독자8
세봉아 사랑해입니다
와 오늘 순영이랑 여주의 그렇고 그런...?ㅎㅎㅎ바람직하군요 정말로!여주가 붙잡았으니 순영아!!너가 나설 차례야 평소엔 막 심장이 간질간질한 느낌이면 오늘은...ㅎㅎ♡작가님 넘나 사랑스럽네오!

8년 전
독자10
쿠키에요! 순영이도 여주가 좋아한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불안해하네요... 술 먹고 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 여주도 순영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빨리 쌍방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여주도 칠칠이... 옷 안 가져가고 순영이도 나쁜 생각하고ㅋㅋㅋㅋㅋㅋ 가지 말라니...! 크으...
8년 전
독자11
크흐ㅎㅎ 오늘편 굉장히 맘에 드네용ㅎㅎㅎ 수녕이 말을 너무 설레게 햐여ㅠㅠ
8년 전
비회원36.170
아ㅠㅠㅠㅠ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슌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 죽을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0]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2
[요거트할매]와..진짜 작가님.심쿵❤️❤️대박!!완전 미쳤어요!!권팀장 진짜 귀엽고 섹시하기 까지해여!!확 눈 맞아서 불꽃일어나버렸으면 좋겟네~
8년 전
독자13
으양엉어어엉 대박 대애박 보는데 제 심장이 막 더 쫄리는듯한 이느낌 와 쑤녕아ㅜㅜㅜㅜ 볼살햄찌 하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
헐헐 ㅠㅠㅠㅠ역시 술을 마시면 진도가 훅훅..... 권팀장님도 남자였네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헐강철순두부입니다와대박헐이번편뭐죸ㅋㅋㅋㅋㅋ와진짜권순영 ㅠㅠㅠㅠㅠㅠ와진짜설렘사할뻔했어요와ㅠㅠㅠㅠ햄찌같은볼한번만져보는게소원인데..★ 아진짜권순영은사랑입니다ㅠㅠㅜㅜㅜ오늘도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으아아악 권팀장님 ㅠㅜㅜㅜㅠㅠㅜㅠ 빨리 둘이 진도빼!(짝) 진도빼!(짝)
8년 전
독자17
아이닌이에요!!♡
흐어유ㅠㅠㅠㅠ여주도 순영이한데 마음이가는건가...?ㅎㅎㅎㅎㅎ순영 햄찌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ㅠ
하얗고 찹쌀떡같겠죠..?ㅠㅠㅠ흐어유ㅠㅠ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고양이의보은이에요!!!!!!시바 ㄹ!!!!!!!!!!나는발렸다!!!!!!!!!!!술먹고불러서여자친구래ㅠㅠㅠ권햄찎ㅠㅠ 좋아하지않았으면여기없다니ㅠㅠ 와...권순영 넘나바람직한것! 팀장햄찌ㅠㅠㅜ돌아어ㅏ여ㅠㅠㅠ나도원한다구!!귀여운팀장햄찌ㅠㅠㅠ그랴서 순영아 고백은언제에~?
8년 전
독자19
너누리입니다... 순영이가 고백한다면 사구리죠... 당연히... 당근당빠 햄찌 ㅠㅠㅠㅠ 역시 햄찌 순영 어디가지 않았습니다 햄찌순영 영원하라!!!!!!!!!! 작가님도 영원하라!!!!!❤️
8년 전
독자20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성인 남녀가 둘이 한집에 있는데 일이 터져야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ㅎㅎㅎㅎㅎㅎㅎㅇ
8년 전
독자21
엌ㅋㅋㅋㅋㅋㅋ!!!!!! 퐌타스틱!! 사랑스럽당
8년 전
독자22
리턴이에요! ㅎㅎㅎ약시 취중진담이 짱이네욯ㅎㅎㅎㅎㅎ대바규ㅠㅠ집까지 들어가다니...ㅎㅎ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변태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어쩔 수 없어요 본능이니까ㅎ ㅋㅋㅋㅋㅋ그럼 다음편도 기다리거 있을게요!!!!
8년 전
독자23
아이..안잡혀가요!순영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확신에차서 전화하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오메기떡이에요!!순영이 이자식 잘참았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순영이가계속한다는 첫키스는 언제하는거죠??ㅎ이걸 자기전에 봤어야됐는데 너무 늦게봤어여ㅠㅠㅠㅠ그래도 설레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불맠없어진게 너무 슬프다..아ㅠ 순영이 마지막 넘나설렘ㅠㅠ!!나도 너가 너~~~어무 좋아 순영아ㅠ 결혼하자
8년 전
독자26
규애에요!!!! 역시 술이 일을 벌리네여... 좋은쪽이여서 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헿 노래도 이 상황이랑 잘 맞아서 좋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7
[초코] 암호닉신청하고ㄱㅏㄹ게요ㅜㅜㅜ 순영이와 음주는 넘나 올바른 조합...ㅋㅋㄲㄲ
8년 전
비회원76.57
0418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꺄륵 이러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비회원인데 암호닉 아니 뭐래 여튼 암호닉 잘안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엌후 순영이.. 역시(엄지척 진도많이빼시네옇ㅎㅎㅎㅎ아주좋아욯ㅎㅎㅎ 덕분애 순영아 볼이 빨개지다못해터졌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글보는 독자들은 정말하네욬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뒤늦게몰려오는감격ㅠㅠㅠㅠㅜㅜㅜㅜㅜ우오어ㅏ에ㅔ엥엥에 이것이진정ㅠㅠㅠㅜ0.5화 인가요ㅠㅠㅠㅠㅜㅜㅜㅜ 여주집에간순영이얘기나온것만으로도 이미 1화분량은 상관없이넘겼는ㄷ.. 허헣 저도 이렇게얘기가나올줄몰랐지만 암튼 흐뭇합니다^^ 아무리술에약해도 저상황에서 술이안깨면 그죠..제정신이아닌거겠죠..☆ 아님 술울 퍼부어먹었다거낳ㅎㅎㅎㅎ우리순영이 이재 장가갈때가 됐나보네.. 올해결혼하겠네..하겠어...에효 여주는 좋겠구나...빨리 너도 순영이가 좋다고말하라고!!! 난 순영이가 아주좋은ㄷ.. 급 고백타임ㅎㅎㅎ 오늘도 화끈하개 끊으셨군요..이러니 독자들이 애가 타요 . 안타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닷! 글열심히쓰시고 수고하세요!!!세븐틴꿈(찡긋
-[ 천상소 ]-
++저번약속대로 정성스레 댓글남겼습니닿ㅎ

8년 전
독자29
[아봉]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수녕ㅇ아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다ㅜㅜㅜㅠㅠ둘이 키스해라 키스해!!!성인남녀가 한집에 같이 있는데 뭔 일이 생겨야 할텐데~?~?~?~?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51.209
[키시]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제 써로의 맘을 알았으니 사구ㄹㅣ는 일만 남은것 크험헝ㅜㅠㅠㅠㅠ 예쁜글 써쥬셔서 감사합니담ㅠㅠㅠㅠㅠㅠ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뿅!! ㅇ0ㅇ

8년 전
독자30
또렝입니....그래..순영..나도사랑해....어흑......이새벽에 사망....
8년 전
독자31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마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심쿵했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이새벽에ㅠㅠㅠㅠㅜ심장 쿵쾅쿵쾅 난리예요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뉸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와ㅠㅜㅜㅜ역시 술이최고지ㅠㅜ이제순영이랑 사귀는 것만 남은거죠ㅠㅜ!? 순영이 햄찌볼 정말 콕 찔러보고싶다...
8년 전
독자34
ㅠㅠㅠㅠ순녕이는 인간햄찌잖아ㅜㅠㅠ저도 햄찌주세요ㅜㅜㅜㅜㅜㅜ순영이로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캬 아직 뽀뽀도 못해봣는데 수건으로 가린 몸먼저보앗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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