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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016

 

 

 

 

 

 

 

 

 

 

 

 


[수열]너는 펫

 

 


016.

 

 

 

 

 

 


"MT다!!!!!!!!!!!"

 

 

 

 

 


몇일전부터 과에서 엠티 타령을 했는데, 드디어 엠티날이 다가왔다. 저번일 이후로 성열과 명수는 더욱 사이가 가까워졌는가 싶더니 성열의 외박

으로 명수는 엠티당일날 상당히 화가 나있었다. 아직까지 모습을 비추지 않는것 때문인지 화는 더욱 났다. 여전히 전화기는 꺼져있다.


.
.
.

 

 

 

 

 

 

 


(어제)

 

 

 

 

"선배 저랑 얘기좀해요"

 

"나 너한테 할얘기없는데"

 

"전 있으니까, 어디가서 말좀해요"

 

 

 


명수와 한강에서 달달한 나날을 보내고 일주일이 지난후였다. 그 시간동안 성열은 하염없이 명수만 찾았고, 같이 다니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건

성열이 한시라도 웃음을 잃지않았다. 하지만, 내심 우현이 걸렸다. 뭔가 어정쩡한 저 표정이 성열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결국 제대로 풀고 싶

어 우현의 팔을 잡으며 말을 건넸지만 팔을 탁 쳐내버렸다. 다시 우현의 팔을 잡곤 근처 술집으로 데려가 앉혔다.

 

 

 

 

[김명수~나 호원이랑동우랑 약속이생겨서 잠깐만나고 갈게!!!!]

 

 

 

 


우현이랑 단둘이 술을 마신다고하면, 분명히 이곳으로 올거고, 그 성격에 또 우현에게 뭐라고 할것도 뻔해 거짓말을 쳤다. 혹시라도 무서워 핸드

폰을 꺼놓고 술을 한잔 들이마시며 턱을 괴곤 우현에게 물었다. 여전히 삐딱한 자세로 술만 들이키고 있는 우현은 성열의 얼굴을 한번 훔치듯이

쳐다봤다.

 

 

 

 

"더마셔야 얘기할려나?자 짠!"

 

 

 

 

잔을 내미는 성열의 손을 거부할수가 없어 대충 짠해주곤 술을 들이마셨다, 말하면 안되는데. 말하기 싫은데, 차마 널 좋아한다고 말할수가 없는

데 너를 잃을까봐 겁이나는데, 우현은 술을 마셔도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 머리에 힘을 빡 주고 있었다.

 

 


"선배가 왜그러는지 알고 싶어요, 정말 저랑 말도 섞기 싫은거에요?!!!!!네!!!!?"

 

 


술에 취하니 저번에 한번 같이 먹었던거와 비슷하게 혼자 버럭하고 난리가 났다. 내가 난리여야되는데 니가 난리냐, 이성열, 웃겨서 웃을려고 하

는데 녀석에게 꼬리잡힐까 꾹 참았다. 술잔을 손에 끼며 성열의 분노를 귀에 담았다. 성열은 곧 축 가라앉았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시선을 꽂았다. '노래 진짜 잘부른다 그죠 선배' 혼자 노래에 심취해있다. 우현은 자신도 모르게 일어났다.

 

 

 


"어디가요 선배..!!!!"

 

"잘들어 이성열"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곤 우현이 마이크를 잡았다. 사람들은 오~거리며 환호성을 쳤고, 성열은 눈이 동그래져선 우현을 봤

다. 하긴 과 선배들 얘기 엿들었는데 우현은 노래하나는 끝내준다고 엿들은적이 있다. 조명아래 서있는 우현이 멋있어보였다. 저도 모르게 웃으

며 박수를 쳤다.

 

 

 


노래는 흘러나왔다. 우현은 마이크를 꾹 잡곤 눈을 살며시 감은채 노래를 불렀다.

 

 

 

≪나 이런 남자이니까 네게 눈물 보일까봐서 맘에 없는 괜찮다는 말만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돌아서며 눈물 흘리는 사랑해도 사랑한다

는 그 말하나 못한 바보이니까,.,,,≫

 

 

 

 

 

 

노래를 이어갈수록 우현의 손을 떨려왔다. 물론 목소리도 같이, 실연을 당했나..그래서 기분이 안좋았나 싶어 성열은 내심 깊은 생각에 빠졌다.

노래가 다 끝나고 우현은 인사를 꾸벅하곤 자리로 돌아왔다.

 

 

 

"선배 노래 진짜 잘하네요, 역시 들은대로야"

 

"그런말 들으려고 한거아닌데"

 

 

 

우현은 술을 더욱 들이켰다, 노래를 부르고 나면 속이 후련할줄알았는데 더 답답해져만 왔다. 너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려 한건데, 와닿진 않았구

나 이성열, 답답해죽겠다. 눈치도 없고, 저 해맑은 얼굴에 침도 못뱉겠고, 속앓이를 하다 우현은 술에 취해 뻗었다. 성열은 우현을 손으로 마구잡

이로 흔들며 깨우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종업원에게 도움을 요청해 우현을 가까스레 업었다. 그래도 나름 가볍네,

 

 

 

 

 

 

 

"도대체 비밀번호가 뭐지,"

 

 

 

비밀번호가 걸려 대문앞에서 몇십분째 꼼짝도 못하고 있다. 우현에겐 미안하지만 대문앞에 잠시 앉혀놓곤 우현을 흔들며 비밀번호를 계속 물었

다. 아이씨, 진짜 하필 이런상황에 잘도 퍼질러...자는게 아니네?...우현은 앉아서 자신과 시선을 마주하고 있는 성열과 눈을 맞추고 있었다.

 

 


"선배..비밀번호..뭐..읍...!!!"

 

 


성열의 얼굴을 살짝당겨 강제로 입을 맞췄다. 방심하고 있었던 성열의 입은 자동으로 열렸고, 성열의 입안을 훑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열은 우현의 입술만 받아들여야 했다. 길고 긴 키스가 끝나곤 우현은 입술을 떼고 살짝 지쳐보이는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살짝 웃었다.

 

 


"아직도 모르겠지 너는,"

 

"선배..진짜..왜이래요 당황스럽게"

 

"이성열, 이제 그만해"

 

"뭘요"

 

"이제 나 힘들게좀 하지말고, 나한테 와..와주면 안되?"

 

 

 

그제서야 눈치를 챘다. 성열은 눈을 살짝 깔며 바닥을 내려다봤다. '선배 바닥 차가워요 얼른 쳐주고 들어가요 자는거까지 보고갈게요' 우현을 일

으키며 비밀번호를 치게하곤 넘어지지않게 부축을 해주며 집으로 들어갔다.

 

 

 


"아메리카노 먹을래?우리집에 그 기계있다"

 

"정말요?,,해주세요..!"

 

"방에 가서 기다려, 거실은 좀 춥다"

 

 

 

성열을 방에다가 밀어넣은후에 우현은 아메리카노를 만들러 갔다. 술에 취한거같았는데, 멀쩡하게 행동도 잘하고 다니네. 성열은 우현의 방에 걸

려있는 액자를 살펴보며 풋 하고 웃었다. 눈웃음이 참예쁘다. 하지만 이내 우현의 말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생각에 잠겼다.

 

 


"이성열..다했다..마실.."

 

 


자고 있다. 어느새 우현의 침대에 푹 하고 쓰러져선 잠자고 있다. 우현은 탁자에 커피를 내려놓곤 성열의 머리를 들어 비개를 비어주고 이불을 덮

어줬다. 자는것도 예쁘다, 우현은 성열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다가 그대로 침대에 팔을 기대 성열의 앞에서 잔거같다.

 

.
.
.

 

 

 

 

 


"선배..이러고 잤어요?허리안아파요?왜이러고 자요!!"

 

 

 

우현을 미친듯이 흔들어 깨웠다. 우현은 눈을 반쯤뜨며 성열을 봤고 성열은 곧 침대에서 잽싸게 내려와 우현의 허리를 두들겨줬다. 안아프냐며

왜 옆에서 안자고 힘들게 자냐고 하는데 우현은 괜찮다며 성열과 함께 일어났다. '오늘 엠티인거 알지?짐은 어떻게 하냐' 우현이 성열을 약올리듯

이 말했다. 성열은 씨익 웃다가 이내 표정이 굳으며 소리를 질렀다.

 

 

 

"시간이,,시간이 다되가는데?..선배 저 어떻게해요!!!!!나 엠티못가게생겼는데 웃음이나와요!!!?"

 

 

 

 

정말 안절부절하며 집에가야겠다며 얼른 옷을 입는 성열의 팔목을 잡아 내옷 챙겨줄게 내옷가져가 라며 성열을 안심시키며 가방을 쌌다. 성열과

겨우 몇시간 같이 있을뿐인데, 오랜만에 느껴보면 행복한 느낌에 우현은 싱긋 웃었다. 김명수는 늘 보고 있겠지 이런 모습을, 부러운 마음을 감췄

다.

 


.
.
.
.

 

 

 

 

 

 

 

"남우현하고 이성열 둘이 미쳤나!!!!!!!곧 차출발한다는데 안오고 지랄이야 쌍으로 전화도 안받고!!!"

 

 

 

그러고보니 명수의 눈엔 남우현도 없다. 둘이 없다고 하니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랐다. 표정관리가 안되는것같아 바닥에 시선을 꽂고 침착

하자며 마음속으로 읊었다. 차 출발시간이 거의 다다르자 헉헉대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돌렸다. 역시 기대한것이 맞았듯 이성열이다.

그옆엔 남우현,,..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성열은 고개를 숙이며 선배한명한명에게 사과를 했고 우현도 같이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했다, 마침 차안에서 사과를 하는데 익숙한 그림자가 앉

아있다. 옆엔 성종이 있었다. 명수는 원래 옆자리를 성열을 위해 비웠는데, 우현과 이름이 함께 들리자 혼자서 어디앉을지 헤메는 성종을 끌여앉

혔다. 성열이 명수를 향해도 꾸벅 굽혔다.

 

 

 


"죄송..해..김명수..."

 

 

 

 

이젠 우현을 풀어놨더니 명수가 싹 굳어선 성종과 과자를 먹고 있었다. 어제 거짓말이 좀 심했지,,동우랑 호원이랑 약속있다 해놓고 우현선배와

같이 들어오는게 이상하지..성열이 명수앞에 계속 딱딱하게 서있자, 우현은 성열의 팔목을 잡아끌어 자신의 옆에 앉혔다. 명수는 성열이 끌려간

쪽을 한번 보다가 머리를 짚었다. 성열역시 명수의 자리만 뚫어져라 보며 과자먹는 모습만 보고 있었다. 저 옆자리는 내자린데..

 

 

 

"뭔 생각을 그렇게 곰곰히해"

 

"네..?..아니요....아니에요"

 

 

 

내가 예민하게 느끼는건가,,왜 김명수의 고개가 성종이어깨에 기대어있는건지, 그 틈사이를 보려 고개를 쭉 빼고 있었다. 우현이 그사이 성열의

고개를 돌리게 했고, 성열의 표정은 울상이였다. 이거 김명수랑 그런사이라서 질투가 난다고 미치겠다고 말도 못하겠고, 혼자 마음속으로 끙끙

앓았다.

 

 

 

 

 

"옷갈아입고 여기로 모여!!!편한옷으로 입어야된다!몸으로 하는거니까!!!"

 

 

 

 

 

모두들 재밌다는듯 싱글벙글 웃으며 방으로 들어간다. 하필 숙소도 과대 맘대로 나눠놔서 성종 우현 명수 성열 4명이 쓰게 됐다. 어색한 기류가

없지 않아 흐르는데 성종은 부끄러운듯 화장실에 들어가서 입는다며 문을 닫아버렸고, 명수는 거리낌없이 벗어재꼈다. 물론 우현조차, 난생 처음

보는 우현의 몸에 성열은 입을 떡벌리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선배..모..몸이....진짜 좋다..........어떻게 이렇게 만들..."

 

 

 

 

우현은 씨익 웃으며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명수는 그모습을 힐끔보다가 자신의 몸을 한번보다가 성열을 날카롭게 쨰렸다. 물론 성열은 못봤

지만, 성열은 머뭇대다 우현이 주는 옷을 입었는데, 우현이 자신보다 키가 좀 작은탓일까 팔길이가 짧아 상당히 웃겼다. 우현은 배를 잡으며 이것

봐 크하하하하 아이고 내가 키작은게 여기서 티나네 웃느라 정신이없다.

 

 

 

 


"웃지마요,,이게 뭐에요 나 옷진짜 어떻게하지?"

 

"그니까 어제,,누가 방에서 맘대로 자래?커피만 마시고가라했잖아"

 

 

 

 

명수의 귀가 쫑긋했다. 아..그러니까 남우현네 집에서 잤다 이거지? 안그래도 성열이 걱정돼서 옷을 챙겨오긴했는데, 명수는 성열의 옷을 꾹 쥐며

주먹을 부들부들 떨었다. 옆을 돌아봤을땐 성열이 명수의 눈치를 보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제일 싫어하는 거짓말에, 말도없이 외박에 남우

현의 집에서 자기까지, 쓰리콤보로 쇼크를 먹여주니 명수는 챙겨왔던 성열의 옷을 얼굴에 가져다 냅다 세게 던져버렸다.

 

 

 

 

"으...!!!!!!"

 

 

 

 

코에 지퍼부분을 정통으로 맞아 성열이 두손을 얼굴에 감쌌다. 우현은 뭐하는짓이냐며 명수에게 소리쳤고 성열은 눈물이 맺혀선 신음을 토해냈

다.

 

 

 


"연애는 니둘이 있을때만해, 여기서 왜 지랄이야, 이성열, 너 나한테 할말없냐?"

 

"..."

 

 

 

 

성종이 옷을 다 갈아입고 나왔을땐 분위기가 상당히 차가웠다. 명수는 허리에 손을 올리곤 표정이 싹굳은채 얼굴을 부여잡고 있는 성열을 쳐다봤

다. 성종은 명수의 팔을 꼭 잡으며 진정하라고 밖에 다들릴꺼라며 귀에 속삭였다. 성종조차 당황했다. 여태까지 화나도 이런 표정은 없었는데..

 

 

 


"잘해봐라 둘이, 이성열 너 진심으로 실망이다.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쇼크를 먹여주냐? 재수없다 너"

 

"...."

 

 


정말 미안해서 아무말도 안나오는 상황이였다. 명수가 진심으로 화났다. 성열은 고개를 푹숙이고 있는데 우현이 입을 열었다.

 

 

 


"잘해보라고 했지 김명수"

 

"뭐?"

 

"그럼 이성열 놔주고가, 진짜잘해볼테니까"

 

"뭐...?"

 

"선배...!!!!"

 

 

 


우현과 명수사이에 눈빛이 오갔다. 눈을 절대 피하지 않고 쳐다보았다. 명수는 하. 하며 어이없는 실소를 터트렸다. 이건 또 무슨 경우야?

 

 

 

 

 

 

 

 

 

브금이 살짝 아련돋네요..나만그래요?힣....

아 완전기다렸다고 하셨던 분들ㅠㅠ댓글보고 진짜 감동 울컥,,,,,픽 올리자마자 댓글 와장창..ㅠㅠㅠ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러니 쓸맛이나네요,,ㅠㅠ.....이게 익인이여도 즈는 댓글을 다 기억한답니다!!(뭐래...)

이게 나중에 완결이 언제날진 모르지만,,완결이 난다면 메일링은,,흡,,아이디까고할꺼에욬ㅋㅋㅋㅋㅋㅋ으핳ㅎ...네..그래요...

오늘은 거의 우열위주?네요.,,,진짜 우열 엘성 나뉜다니까 너무빨리 나왔네요 으핰.,,!!!!!!!!!!캬컄ㅋ..전 말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그런,,,흫,,,,

댓글두 많아서 짱짱 행복하구여!!!힘이 불끈불끈나요미!!!!!!!!!!!!!!!!!!!!!!!!!!!!!!!!!!!!!!!!!!!!!

실제로 우현이가 저런 브금 노래를 불러줬음 좋겠네여..♬엠피에 영원소유 할수있는데..헿.....

나름 길게 썼는데 또 그대들에게 감동을 드렸나모르겟네요..ㅠㅠ흐으으으으으으응...ㅠㅠㅠㅠㅠ

이번편에 우열이 많았다면..다음편은 엘성?..흐핳...(스포네요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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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저 저번편에 기다렸다고 했떤...음...기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ㅠㅠㅠㅠ무튼 이번편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우열짱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엘성도 짱일거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의 갈등ㅠㅠㅠㅠ어헝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거에요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를 기억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전 한분한분 버리지않고 봅니당!!!!!..ㅠㅠㅠㅠㅠ이번편 괜찮다고하니까 아잌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흐헣헣 오또케요!!ㅠㅠ!! 어떠켕!! 그러게 사과는 역시 빨리해야하는것이ㅇㅓ요!!
12년 전
수열앓이
그니까여!!!!!이성열 왜 머뭇대고 있었던거야!!!!!!!!!!!!!!!!!!!!!..밍수화났네요 으쯤좋냐 는 죽었다..헿
12년 전
독자3
오오오오!!!!!!!!!!!기다렸어요!!!!!!!!ㅠㅠ에효에효ㅠㅠ다음편은 또 언제기다려요ㅠㅠ그대 빨리오세요,,,,,,,,,,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거의 2틀에 한번꼴로올리니까,,2틀후에,,,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제 나름대로의 조련인데,,이래
12년 전
독자4

12년 전
독자6
으메ㅠㅠㅠㅠㅠ 이렇게 갈라지나요오?ㅠㅠㅠㅠㅠ 흙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용 ㅠㅠㅠㅠㅠ 으메ㅠㅠ 수열은 계속이어나가야 돼요ㅠㅠㅠ 흙흙 그대 오늘도 최고에용!! ㅇ흐아항 다음편 시급해요 시급 오마이가스레인지!! 명수야 잡아잡아 아.. 심하게 몰입해버렸네욬ㅋ 모바일로하다가 컴으로 갈아타서 다시 댓글쓰네욬ㅋ 아잌 마성의그대글! 뿅뿅
12년 전
수열앓이
느끼한멘트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잠시 갈라지는거죠,,사랑을할라면,,흡,,,ㅠ___ㅠ,,,오마이가스레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어욬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
허엏엏흐ㅠㅠㅠㅠㅠㅠㅠㅠ또 다음편이 보고싶어서 미칠거같아요ㅋㅋㅋ으뜨카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저 지금부터 꼼꼼히 써내려갈게요,,다음편은 아마도,,전쟁이아닐까싶습,.,,,니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7
헐허..올 대박.헐허러허헗럻 대박. 헐헐헐 ..렇ㄹ ..대박. . 할핳라 호ㅡ흥민진진한데? 다음편컴온컴온
12년 전
수열앓이
흥미진진?돋죠?...하 기대치에 미치니까다행이당 ㅠㅠ...다음편은,,,얼런 쓰겟사와요 머리를 쥐어짜서!!!
12년 전
독자8
헐헗러헐헐허럴허렇ㅀㄹ하ㅓ허러헐대박...........빨리다음편을주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으ㅠㅠㅠㅠ즈진짜열심히 쓸게요 매번 감사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6
성열팬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봤네요자기전에보고좋네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명스야ㅠㅠㅠㅠㅠ그럼진짜우현이가채간다 안됀다!!안볼란다!!
12년 전
수열앓이
하성열팬그대ㅠㅠㅠㅠㅠ흐윽...ㅠㅠㅠㅜㅠㅠㅠㅠㅜ즈두이런꼴을못보겟다이런!!!!!
12년 전
독자17
헐대바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다음편언제나와요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ㅜㅠ하윽감사해요ㅠㅠㅠㅠㅠ다음편은오늘열심히써거오늘밤이나내일 ㅠㅠㅠㅠ!나와요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짐짜고마워요그대ㅠㅠㅠㅠ흐거ㅏ라랄ㄹ감동머것어요ㅠㅠ
12년 전
독자19
끄앙ㅇㅇㅇㅇㅇ진짜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볼려고맨날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아흑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말고마워요저얼릉써서그대를위해담편을뱉을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4
으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여 짱재밌어ㅠㅠㅠㅠ흥미진진하네욬ㅋㅋㅋㅋㅋ담편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흐엉 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 고마워요유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쓸게여 헤헿ㅎㅎㅎ
12년 전
독자26
우열... 김명수 질투하는 건 좋은데 왜이렇게 ?한것 같죠?아잌 ㅋㅋㅋㅋ 요런 사각관계좋습니다. 핳하 다음편도 기대할게열!
12년 전
수열앓이
?물음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각관계 참 복잡하고 좋구만요..으핳 고맙슴니댱..&ㅡ_ㅡ&
12년 전
독자28
진짜 그대 글 짱 잘쓰는거가타요 ㅠㅠㅠㅠ 매일매일 기다리구 이써용!!!!
12년 전
수열앓이
으엉ㅠㅠㅠㅠㅠㅠㅠ기다린다니 진짜 즈 감동먹었어요 휴ㅠㅠㅠㅠㅠ헝허엏엉...잘쓴다니요 즈는 다른분ㅇ들에 비하면 똥손이에요ㅠㅠㅠ흡,,,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 아이고 성열아... 우짤라고 그랬어 ㅠ퓨ㅠㅠㅠㅜㅠ 하지만 우열 좋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명수가 질투하는게 좋다능..)
12년 전
수열앓이
하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댓글 왜 난 그대의 댓글에 귀여움을 느낀거지?
12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욬ㅋㅋㅋㅋㅋ 사실 귀여운척좀 했어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읽어줘서 스릉흐는거알죠?사실 17편 다썼는데 언제올릴까,,그대들 조련중..이랰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4
으엌 명수야 물건던질땐 조심해야지 성열이 다치면 어떡할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욱해서 뱉은 말을 금방 주워먹는 나무란... 내스탈이다 헿♡ 그대 우현이를 저에게 넘7ㅕ주thㅔ...... 철컥철컥 쇠고랑소리가 귓가에 선명하게 들리는듯하네요 흡.. 다음편으로 77ㅓ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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