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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Yn), 레오(LEO) - 꽃잎놀이








귀신이 보이는 무당? NoNo 프로파일러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람






[EXO] 귀신이 보이는 무당? NoNo 프로파일러 24 | 인스티즈








To. 상처 받았을 너에게






너가 항상 궁금해하던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너를 떠날까 해. 나를 보는 것 자체가 곤욕일 너에게 대면하여 이야기하는 것보단 이렇게 편지가 낫겠다고 생각했어. 그런 내 생각이 옳았길 바라며 짧다면 짧을, 길다면 긴 이야기를 시작해볼게. 부디 나를 용서하지 말아줘.




아저씨는 18살 때 한국에 왔어. 고아였던 아저씨는 더이상 보호자 없이 그 나라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거든. 그 당시 돈이 없어서 합법적인 절차가 아닌 불법적인 루트를 통해 들어왔어. 한국어를 하나도 할 줄 몰라서 밥은 커녕 잠을 잘 공간조차 없었지. 그런 나를 발견한게 DO그룹의 사장이었어.





"내가 식사와 지낼 공간을 제공하겠네. 자네는 딱 한가지만 해 주면돼."





통역사까지 동원한 그가 부탁한 것은 정말 미친 짓이었어. 어느 남자를 죽여달라는 청부였지. 나에게 밑지는 거 없다고 말한 그는 나를 설득하기 시작했어. 어차피 자신이 없으면 나는 죽을 목숨이였고, 그럴거면 살아만 난다면 미래가 보장되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된다는.. 절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혹할 달콤한 말이었지. 나는 망설일 이유따위 없었어. 당장 살아야 했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야.



대형 트럭에 몸을 실은 나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배운 대로 운전을 했어. 부딪히기 직전에 난 빠져나왔지. 속도감때문에 나도 꽤 다쳤었어. 하지만, 반대편 차량은 완전히 부서졌지. 사람이 살 수 없을 만큼. 근데, 조수석 뿐이더라. 난 분명히 운전석을 향했는데 부서진 부분은 조수석뿐이었어. 심지어 뒷좌석은 완전 그대로였지. 그렇게 나는 사장의 부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채 돌아왔어. 근데도 사장은 만족한 눈치였어. 그정도 했으면 정신차렸을 거라고 말하며 나에게 주소 하나를 던져줬지.





"잘 말해뒀으니 잘 해줄거야."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난 그 주소로 찾아갔어. 으슥한 그곳은 내가 지금 몸 담그고 있는 그 조직이었지. 난 그곳에서 훈련을 받고 배우며 조직원으로써의 생활을 익히고 있었어. 거기서 받은 나의 이름은 레이였지. 레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장이씽은 점차 사라지고 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DO그룹 사장이 다시 날 찾아왔어. 이 조직은 DO그룹 사장으로 인해 운영되고 있는지라 근근히 왔다갔다 했었지만 누구를 찾는 경우는 없었거든. 난 의아해하며 그를 따라갔어. 그는 다시 나에게 부탁했지.





"저번에 못 죽였던 그 남자를 다시 죽여줬으면 해. 이번엔 확실히 말이야. 보상은 확실하게 해 두지."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느꼈지. 누구를 죽여달라 말하면서 웃는 경우는 또 처음 봤거든. 일단 알았다고 했어. 그때의 나는 레이였으니까. 죽이는 것에 죄책감따위는 없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난 누구보다 빠르게 그를 처리할 수 있었어. 그러고 나니 소리 소문도 없이 나의 통장에 어마어마한 양의 돈이 들어왔지. 솔직히 그 돈이면 조직을 나올 수도 있었어. 근데, 한번 익숙해지니 이것만큼 편한 것도 없더라. 어느덧 나의 위치는 보스의 바로 밑이었으니까, 더더욱 편했지.



그런 나에게 개인폰이 있었어. 그건 DO그룹 사장만 알고 있었거든. 근데, 어느날 그 폰에 웬 모르는 번호가 뜬거야. 전화를 받았어.





"당장, 지금 당장 내가 말한 사람 그곳에서 빼내요.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까."





이게 뭔 경우인가 싶었어. 알고보니까 DO그룹 사장의 외동아들이더라고. 아빠 폰에 저장되있던 나의 번호를 몰래 가져갔던 모양이야. 필요할 때 쓰려고 했겠지. 그런 면은 자기 아빠를 똑 닮았더라고. 아무튼 돈을 준다니까 난 문자로 온 그 여자를 DO그룹 사장 아들이 말한 유흥가에서 빼냈어. 이제 눈치 챘지? 그게 바로 너였어. 어딘가 익숙한 그 얼굴에 난 의아해하면서도 그 사장의 아들이 마련한 집으로 널 데리고 갔지. 처음엔 그저 너가 불쌍했어. 나와 같은 고아이기도 했고 그 텅빈 눈은 그때의 나와 많이 닮았었으니까.



어느날 너에게 우리 조직원 한명이 찾아왔어. 근처에서 지내고 있던 나는 그를 불러세웠지. 그가 말하길, 너의 아빠가 죽기 전에 우리 조직에서 돈을 빌렸다는 거야. 하필이면 그런 곳에선 악덕인 우리 조직에게 빌렸다니 안타깝기도 했어. 아직 넌 어린데 말이야.. 무슨 바람인지 내가 널 맡기로 하고 그때부터 너의 전담 일수가 되었어.





"아저씨는 좋은 사람인가 봐요."





간혹 너가 해주는 말에 난 내가 진짜 좋은 사람이 된 줄 알았어. 어느덧 나는 너에게 뭐든 해주고 있었지. 내가 대신 맞아가면서 너에게 받을 돈을 조금 덜 받고. 너가 위험에 처하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너를 구하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 알아차린 그 날에 난 충격적인 사실 하나를 들을 수 있었어. 나와 같은 DO그룹 소속 법의관이 한 명 있어. 정식 법의관이었지만 돈만 주면 다하는 나와 같은 사람이었지.





"그거 알아요, 레이? 당신이 죽인 사람있잖아요. 그 조수석 쳐서 죽인 여자랑 당신이 찔러 죽인 그 남자."



"아, 응. 그건 갑자기 왜?"



"엥? 완전 모르는 눈치네. 당신이 키우다시피 하는 그 여자애 부모잖아요."





둔기로 얻어 맞은 듯이 머리가 멍했어. 나의 마음을 이제 알았는데, 내가 널 그렇게 만든 사람이라니.. 자괴감에 살아갈 수가 없을 정도였어. 하지만 내가 죽게 되면 우리 조직이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니 죽을 수도 없었지. 그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채 너를 도와주는 수 밖에 없었어.




상처받았을 너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게 쉽지 않았어. 하지만, 나에게 일말의 감정조차 남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적어내려가고 있어. 너를 그렇게 만들고 뻔뻔하게도 마음을 품었던 나에게 감정이란 사치니까.




지금 이 편지를 보내면 난 바로 자수할 생각이야. 욕하고 원망해. 왜 그럼에도 죽지 않는 거냐며, 더럽다며 잊어버려. 안되겠지만 쓰레기 밟은 셈 치고 털어버려.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딱 한가지만 더 남기고 갈게. 그게 너와 나를 완전히 끝낼 수 있는 마지막이 될 것 같아. 그곳에 두고 왔어. 너의 자유지만 곧 알게 되겠지.









***








그곳..? 나는 당장 코트를 입고 내가 살던 곳으로 향했다. 아저씨와 나의 교집합은 그곳 뿐이었으니까. 솔직히 지금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이미 편지가 시작됨과 동시에 나의 눈에는 눈물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욕하고 원망해, 더럽다며 잊어버려, 쓰레기 밟은 셈 치고 털어버려. 그 집을 향해 가면서 무수히도 반복되었다. 내가 이딴 애가 된 것이 모두 아저씨 때문이었다며 욕을 하고, 원망을 했다. 그런 아저씨에게 믿고 기대던 내가 더러워져 몸을 쓸다가 잊자며 고개를 저었다. 다시 드는 그 역한 감정에 소름이 돋다가도 쓰레기 밟은 셈 치자며 털어버렸다.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그 집 앞이었다. 옷을 가지러 온 후 단 한번도 온 적이 없었다. 익숙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니 아무것도 변한 게 없었다. 아니, 오히려 더 깨끗해진 느낌이었다.



아저씨는 계속 여기에 있던 건가? 신발을 신고 들어갔다. 깨끗해진 거실 테이블 위에는 통장 하나와 깨끗하게 접힌 편지지 하나가 있었다. 그곳엔 아주 간결한, 내가 여지껏 읽어서 익숙한 서툰 글씨체로 적혀있었다.






To. 00에게.



6년 전부터 차곡차곡 너가 준 돈을 모았어. 이미 내 돈으로 네 빚은 다 갚았었거든. 

누구보다 빛나게 살아줘. 어두웠던만큼 빛나게. 







욕하고 원망하라 했으면서, 더럽다고 잊으라고 했으면서, 이렇게 나에게 다 해주면 어떡하자는 거야.. 오느라 구겨졌던 편지를 펼쳐 테이블 위에 올렸다. 




미련가득한 아저씨의 편지는 이별을 말하는데도 전혀 슬프지 않았다. 아니, 슬펐다. 

언젠가부터 깨지던 믿음은 이미 일주일 전 그 일 때문에 완전히 부서져 잔정따위 남지 않았다. 아니, 남지 않은 줄 알았다.

10년, 그 세월은 무시할 수 없더라. 









***









세훈이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 손엔 아무것도 들려있지 않았다. 통장도 그 자리에 두고 왔고 편지 또한 두고왔다. 무거운 마음을 안은 채 천천히 발을 떼고 있는 나의 앞에 무언가 섰다. 고개를 드니 보이는 것은 장현수였다. 하, 이 자식은 왜 심란한데 와서 지랄이야. 무시하고 지나쳐 걸으니 따라오며 말을 걸더라.






"편지가 인상깊던걸요."



"...하, 그러게나 말입니다."



"당신 반응도 인상깊구요."



"저도 참 신기하더군요."



"적어도 욕 한마디는 할 줄 알았습니다."



"속으로는 미친 듯이 했는걸요."






한 마디도 지지 않고 싶었다. 그러나 장현수는 나의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며 빙긋 미소를 지었다.






"당신도 미련이 있는 거겠죠."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 자리에 섰다. 그런 나에게 여전히 빙글빙글 미소를 지으며 미친 말을 짓걸이는 장현수였다.






"어머니의 죽음. 당신의 아버지가 DO그룹에서 일했던 건 알고 있어요?"



"......"



"모르는 눈치네. 얼떨결에 당신 아버지가 DO그룹의 비리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졌었어요. 근데 당신 아버지가 핸들을 꺾는 바람에 당신 어머니가 심하게 다치게 되었네요? 죄책감에 어떻게든 더 살려보겠다고 발악을 하던 당신의 아버지는 결국 빚을 지게 되죠. 처음엔 은행이었지만 은행 이자도 만만치 않고 이대로는 신용불량자가 되어 차압 될 것 같고. 방법은 하나. 검은 돈이었죠."



"......"



"왜 검은 돈이겠나요. 미친 듯한 이자에 돈을 빌리려 DO그룹 사장에게 비리건으로 협박을 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죽고말았네요. 결론은 레이가 죽인 게 아니라 당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DO그룹 사장이 당신의 아버지를 죽인 거라구요."



"....하, 하지만 편지에..!"



"레이의 편지는 일부 거짓이라는 겁니다."






어디까지 무너져 내려야 하는 걸까, 이 고통의 끝은 어디일까.. 아득한 나의 정신을 깨우는 것은 마찰음이었다.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니 민석이가 서 있었다. 얘가, 여긴 왜 있는거지..? 왜, 여기서, 장현수를 때리고 있는 걸까..?






"엄한 사람 붙잡고 분풀이 하지마, 이 미친새끼야."






내 앞을 막아서는 그 등에서 떨림이 느껴졌다. 왜..? 장현수는 곧 맞은 볼을 문지르며 민석이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 눈빛에 민석이가 고개를 돌렸다. 대체 왜..?




 




▶ Bonus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들어옵니다.

그 감정들을 정리하기도 전에 다시 또 밀려옵니다.

감정을 온전히 느낄 새도 없이, 또 다시 밀려옵니다.

감정들에 잠식되어 갑니다.









오랜만이에요 여러분..(머쓱

이 놈의 작가는 약속을 지킨적이 없네요..8ㅅ8

들고있던 짱돌을 내려놔주세요..;ㅁ;



벌써 마지막으로 했던 저 공지가 20일 전이라니..

짱돌을 다시 들어주세요..8ㅅ8

자세한 이야기는 요 밑에 눌러주세요..ㅎ





하핳

두꺼운 부분만 읽어도 무방해요..ㅎ

그 외엔 완전 사담이니까..ㅎㅎ



우선, 쬐금 넉넉해졌어요..ㅎ 그래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할 얘기가 진짜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괜히 막 걱정하고 갔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진짜 힐링이 제대로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띨뜹선새미가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엑소플레닛 납치는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주 밖에, 정확히는 5일 밖에 남지 않아 벌써부터 휴지 챙기며 울 준비 하는 중입니다..

5일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교구를 만들면서도 현타와요.. 그 예쁘고 착한 애기들을.. 이제 5일밖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라도 유교과 가시는 여러분 인생 꿀팁인데요, 아가들만 예쁘면 몸과 마음이 힘든 것은 아무렇지 않아요.

여기서 문제는 뭔지 아세요..? 심술꾸러기 아이들도 예쁘다는 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천직을 찾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진짜 힘들다는 각오는 하고 가셔야 돼요. 제 친구들 거의 다 링겔 맞았어요.. 전 왜 건강한지 이유좀..(?)

아가들 때문에 힘든 것은 덜한데 아무래도 선생님 눈치보느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간식도 눈치보면서 먹고, 점심도 눈치 보면서 먹고.. 활동을 해도 눈치보면서 하고..

전 그래도 좋은 분 만나서 덜해요..ㅎ 다만 매일 3시간씩 밖에 못 자서.. 지칠뿐..★

아, 실습하다가 그만 둔 친구도 있어요..8ㅅ8 그정도랍니다.. 이제 1년만 버티면 졸업인데 못참고 그만 둘 정도라는거..★

그거 아세요? 아가들 대하는 말투가 입에 배서 친구들이랑 가족들한테도 그렇게 말하게 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랬구나! 정말 멋진 생각이네! 막 이런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핵싫어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그럼 더 하고 싶자나^♡^



애기들이랑 있던 이야기들도 진짜진짜 많은데.. 사실 저 지금 교구 만들다가 뛰쳐나와 썼어요..ㅎ 교구 힘드러요.. 교구.. 교..구..★

그럼.. 전.. 다시 교구를 만들러 가볼게요..



+여러분.. 제가 진짜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말만 해주시고ㅠㅠㅠㅠㅠㅠ 어디서 이렇게 예쁜 분들만 오셨는지 아주그냥 깨물어주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공지는 힘들때마다 봤습니다.. 아주 그냥 정독을 해서 외웠어요(수줍

그럼 음, 돌아오는 주의 그 다음주에 봬요..! 2월달이겠네요8ㅅ8 그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구, 가끔 제 생각도 해주세요..(♡

구독료는 최근편 말고 모두 무료로 해뒀으니까 정주행하실 분은 정주행 해주시구요!





암호닉입니다(언제나 받고 있으니까 가장 최근편에[제로콜라]요런식으로 다가와 주세요!)


체리/까만원두/뭉이/오호랏/똥잠/구름/쉬림프/레모네이드/범블비/악마

괴물/궁디퍽퍽/선크림/바람둥이/안녕/매매/진블리/무당인듯무당아닌/도경수부인/별다방커피

코끼리/(코)라코/요맘때/정동이/콜덕/피큐PD/달수정/마틸다/비비빅/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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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폐퇴미/동도롱딩딩/경수4랑/허잇짜/니나니뇨뇽/며니슝/찬열아커몬/피치피치/민랑

lobo12/콩콩/뚜더지/애를도라도/홉/담요/법원가자

혹시라도 암호닉 빠지신 분 없으시죠..? 확인한다고 하긴 했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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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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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2
헐 제가 처음인가여.... 믿기지 않아여.... 유뇽뇽이에요ㅠㅠㅠㅠㅠㅠ 레이는 끝까지 너무 마음아픈 아저씨.... 장현수 진짜 ㅂㄷㅂㄷ 오늘도 글 너무 잘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당ㅎㅎ 남은 실습 잘 마무리하고 오세용!!❤️
8년 전
제로콜라
유뇽뇽님 어서와요~! 장현수ㅂㄷㅂㄷㅂㄷㅂㄷ!! 기다려주신다니 즐겁게 마무리 짓고 빨리오겠습니다!!ㅜㅜㅜ♥♥
8년 전
비회원141.206
[방가방가햄토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오!!
진짜 너무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와 레이는 진짜 마지막까지 넘나멋진것... 장현수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암이네요.... 언제봐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다음주에봬요♡♡

8년 전
독자3
저 늦었지만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히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작가님 글을 우연히 읽게되어 다 읽어보았는데 글을 너무 잘쓰시는것 같았어요.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너무 좋아서 작가님이 그전에 연재 하신 글들도 다 읽어보았어요!!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제로콜라
어유 히아님 감사합니다!! 늦었다니요 전혀요!! 이렇게 알게되어 너무 반가워요^^ 어익후..이런칭찬을또..흛.. 감동이여요..ㅜㅜㅜㅜ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글을 가져오겠습니다!!! 2월달에봬요..ㅜㅜ
8년 전
비회원24.121
종이니니에요! 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노래랑 오늘 너무 잘어울려요...ㅜㅜㅜㅜ 맘이 아프다 작가님 오늘도 글이 쵝오..b
8년 전
독자5
매매!! 작가니이이임!!!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 보고싶었너요ㅠㅠㅠㅠㅠ 많이 바쁘시죠ㅜㅜㅜㅜㅜ 아이고 장현수....이씽아ㅜㅠㅠㅠㅠㅠㅠㅠ 맴이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4.32
우와 작가님 진짜로 오랜만이에요ㅎㅎㅎㅎ 프로파일러 글 올라왔길래 헐!!!!!!!!!! 하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당 다음편에서 또 뵈어요ㅎㅎ

8년 전
독자6
헐ㅠㅜㅠ기다렸어요ㅠㅠㅜㅠ저도늦었지만[핑크덕후]로암호닉해주시면감사해요!!ㅠㅠ헣ㅠㅜㅜ씽이ㅠㅠㅠㅠㅠ맴찟ㅠㅠ
8년 전
독자7
돌아오셨군요 ㅜㅜㅜㅜㅜ 언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ㅜㅜㅜㅜ
8년 전
독자8
리턴이예요!!!와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20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대도 그리웠어요ㅠㅠㅠ 하지만 그때마다 정주행 했지욯ㅎㅎㅎ몇번을 읽아도 질리지 않네요ㅠㅠ넘나 재밌어요!ㅠㅠㅠ오늘도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항상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ㅋㅋㅋ그럼 2월달에 봬요ㅠㅠㅠㅠ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9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은 언제나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레이는 언제나 여주를 생각해주네요 거짓이 있는 편지도 여주를 위한 거 겠죠...
8년 전
비회원70.209
작가님!!! 담요에요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진짜 제가 정주행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ㅠㅠㅠ글 올라온거 보자마자 울컥하고 달려와서 봤더니 이씽이가 편지쓴거 보고 또 울컥하고 빛나게 살아달라는 그 말에 지금도 먹먹하네요... 진짜 장현수 너무너무 싫긴 한데 또 자꾸 알려주는거보니까 아예 없어지는건 못바라겠고...그래요8ㅅ8 암튼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다구요... 돌아오신건 참 좋은 생각이에요!!^♡^ 다시 오시는 날까지 또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
진블리입니다!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
민랑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많이 울었어요ㅠㅠㅠ 이씽아ㅠㅠㅠㅠ 진짜 스토리 탄탄한 거 같앙요... 완전 소름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싸라해요♡

8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작가님 CR입니다 그간 먾이 힘드셨겠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유교과라..제주변에 유교과 지원하는 애들이 많아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그래도 힘내세요!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뒤돌아봤을땐 분명 웃으실 수 있을껍니다.작가님이 교구 만드시는 동안 저는 다시 정중행하겠습니다ㅋ화이팅!
8년 전
독자13
허루ㅜㅜㅜㅜㅜㅜ이씽이ㅠㅜㅜㅜㅜ내맴이아파요ㅜㅜㅜㅜㅜㅜ우째ㅜㅜㅜㅜ진짜ㅜㅜㅜ안타깝다ㅜㅜㅜㅜㅜ어린나이에 ㅜㅜㅜㅜㅜ저런일을 ㅜㅜ
8년 전
독자14
비비빅이에요! 이씽이 편지 보니까 더 찡하네요ㅠㅜㅜㅜㅜ충격이 컸겠지만 여주 마음도 이해가 가고ㅠㅜㅜㅜ마지막에 여주처럼 의문도 들고! 작가님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워요ㅠㅜㅜ
8년 전
독자15
은하수예요~작가님 5일만 더 힘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민석이 비밀이 풀리기 시작하는건가요??궁금귱금
8년 전
독자16
빵이여유!!!작가님 기다렸는데 오셨군욬ㅋㅋㅋ근데 띨듭선생님ㅋㅋㅋㅋㅋㅋ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그리고 작가님 마음 공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면 왜인지 모르게 더 괴롭히고..싶...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레이 정말 마지막까지 마음 미어지게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민석이는 어떻게 때릴 수 있는거죠???머지?! 귀신 아니여써???????작가님 항상 잘보고갑니다ㅠㅠ
8년 전
제로콜라
빵님 어서와요~! 민석이도 귀신이고 장현수도 귀신이니 귀신끼리는 만지는게 된다는 게 저의 설정이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렸어야되는데 혼란스러웠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35
앗 죄송해요 아니예요 제가 잠시 헷갈린거예요!!!!!엉엉엉 죄송합니다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범블비
아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ㅜㅠ언제나처럼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18
정동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오요!! 레이의 슬픈이야기로 돌아오셨네요 ㅠ 여주도 레이도 불쨩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19
아오네코입니다!드디어 레이의 이야기가 나왔네요ㅠㅠㅠ마지막까지 여주를 위하는 레이..편지에 거짓이 있더라도 여주를 위한거였겠죠 그리고 거기게 초를 친 장현수!그만 좀 해,,,그래도..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더라도 진실은 알아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여주가 너무 힘들겠어요 이겨내자 여주야ㅠㅠㅠ이번 화도 역시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
지금 암호닉 신청해두 되겠죠..? 된다면[유레베]로 신청할게요! 비회원때 즐겨보던 글이였는데 잘못들오다가 회원이되어 이글을 보니까 진짜 명글인것같애요 여주를보면서 가끔 같은일을 하고싶은생각이 엄청들어요
8년 전
독자21
r개구락지에요!!어나이ㅏㅓㅎ유ㅠㅠㅠ이씽아ㅠㅠㅠㅠㅠㅠ오마음아ㅠㅡ게ㅠㅠㅠㅠ장현수는 정말 주먹을 쥐게 만드네요 ㅂㄷㅂㄷ.. 그나저나 민석이..허...이래저래 참 많은게 쏟아진 편같아요ㅠㅠㅠ 오늘도 작 읽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2
바람개비입니다ㅜㅠㅠㅠ 아ㅜㅠㅠㅠㅠ도대체 민석이랑은 무슨 관계인걸까요ㅜㅠㅠㅠㅠ 그리고 장현수는 도대체 어디 뭘 더 볼려고ㅜ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3
작가님!!!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진짜 거짓말이라면..ㅠㅠㅠ 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코끼리
아 잠깜만요ㅠㅠㅠㅠ레이ㅜㅠㅠㅠㅠㅠㅠㅠ레이의 편지내용중 일부가 거짓말이죠?ㅠㅠㅠㅠ냥 다 자기 탓으로 돌리고 있는거죠...아 잠깐마누ㅠㅠㅠㅠ레이야ㅜㅠㅠㅠㅠㅠ아진짜 민석이는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ㅍ퓨우리 영감ㅠㅠㅠㅠㅠㅠ

저도....이제 유교과2학년이지요 하하하하하 아가들 좋아요...근데 무섭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 콜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혹시 민석이가 디오 그룹 회장 아들???!!!! .... 이라고 생각이 갑자 기 뽝 드네요 민석이는 첨 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였어요!! 아니였으면 말구요(소금소금) 암튼 오랜만이에요!~~~ 다시 보는 2월 중순 까지 기다릴 께요~!!!
8년 전
독자26
와!! 오셨네요 드디어ㅠㅠ
요즘에 tvn에서 드라마하는데 거기서
이제훈배우가 프로파일러로나와요
보고 딱 작가님글이 떠오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신작알림이뜨진않았지만 혹시몰라서
막 서치했는데 안떠서 막혼자 흐잉ㅠㅠㅜㅜ했었어요 근데뙇!!이렇게 너무좋네요ㅎㅎ
뭔가 나중에 여주가 그사장에게 복수할것같은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너무궁금하네요
날씨너무추우니까 몸조심하시구요!!!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ㅠㅠㅠ우리씽이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진짜ㅠㅠㅠㅠㅠㅠ내가보듬어주고싶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스젤졸이에요! 드디어 레이의 과거도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장현수의 말도 그렇고 레이는 어디까지 숨기고 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자수라니 그럼 레이도.. 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민석이는 왜 장현수를 때린건지도 궁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41.167
애를도라도에요!! 아ㅠㅠㅠㅠ오늘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2.151
두두에요..!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느낌이 좋아서 눌러봤는데 새 글 뙇!!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ㅠㅠㅠ 저번에 다시 정주행 하다가 작가님이 달아주신 답글들을 그제서야 봤네여...제가 아직도 비번을 못 찾은 이유는....(말잇못) 후ㅠㅠㅠㅠㅠㅠ이씽이 과거도 맴찢이고ㅠㅠㅠㅠㅠ아무튼 작가님 남은 실습 힘내시고 2월달에 만나요 화이팅!!!
8년 전
독자29
헐 레이아저씨ㅠㅠㅠㅠㅠ그런 일이 있었을줄이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윤혜입니다! 글을 읽는게 많이 늦었죠 ㅠㅠㅠ 아저씨 나쁜 사람 아니였잖아 최고 천사였잖아 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211
왜 이런 명글을 이제봤는지...ㅠㅠㅠ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이 가능한가여..? 제가 감히 신청해도 되는지요..[자몽은자몽자몽]신청해여 덧붙여서 저희엄마도 어린이집 하시는데..ㅎㅎ 굉장히 힘들죠 근데 애기들 보는게 즐거워서 계속하신다더라구요.. 힘내세여!
8년 전
독자31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먼저 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제가 최근에 너무 힘들고 막... 슬럼프도 오고 그래서 덕질까지 쉬면서 지내다가 요즘에서야 힘든것도 많이 없어져서 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와서 글잡에 들어갔는데 인기글에 항상 있던 엑소글이 거의 없어서 다시 살아난 빠수니의 마음이 쿠사삭 하고 있는 와중에!! 작가님의 글이 딱 보여서 재목부터 프로파일링.... 너무 흥미 돋는 소재여서 처음 0화를 누른순간... 저는 그대로 헤어나올 수 없는 구멍에 빠져버렸어요ㅠㅠㅠㅠ 상처가득한 여주와 각자의 비밀과 한을 감추거나 드러내면서 차갑게 반응하는 여주와 같이 사는 네명의 귀신들ㅠㅠㅠ 그리고 여주의 주변 인물들도 다 이 귀신들, 아니면 서로서로가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엮여있어서 늘 귀신의 일에는 무심하고 차갑게 대하기만 했던 여주가 자연스래 우리 사연많은 귀신들의 전생에도 관심를 갖으면서 하나하나 각자의 한과 과거를 보면서 어두운 과거에 꽁꽁 가둬놨던 감정들을 찾아간다니ㅠㅠㅠㅠ 아 그냥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스토리부터 한명한명 인물 설정이 정말bbbb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을 정도에요ㅠㅠㅠㅠ 그냥 자정에서부터 지금까지 정주행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하고 우리 이그조들과 여주의 입장에서 눈물도 펑펑 흘렸네요ㅠㅠㅠㅠ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봤는지 제 자신을 뉘우치고 싶지만 저 자신의 슬럼프를 어느정도 극복하고 덕질을 새로은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처음 인티에 들어와서 처음 글잡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본 글이 이 글이라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스스로가 기특하고... 막 그러내요ㅠㅠㅜㅠ 너므 늦게 와서 처음부터 작가님과 댓글로 소통하고, 내용 추리도 못하고 그랬지만 아직 작가님이 쓸 글들은 많으실거니까요!!(뻔뻔)... 핳ㅠㅠㅠ 그냥 작가님은 오늘부터 제 인생 작가님이세요ㅠㅠㅠㅠ 거절은 거절한다ㅠㅠㅠㅠ 진짜 순금 24K 손....ㅠㅠㅠㅠ 어려운 주제인 프로파일링과 귀신들, 우리 종대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 이승과 저승, 그 중간에 있는 어려운 소제와 내용의 글을 이렇게나 흥미롭고 재미있고 두근두근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주신 작가님은 정말... 더럽...♥ 이젠 작가님 때문에라도 인티에 자주자주 들어올 것 같아요!ㅋㅋㅋ 이렇게 다시 시작된 덕질....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2
늦었지만... 암호닉 [체니체니] 로 신청할게요!!!!♥♥ 꺅/////
8년 전
비회원51.236
니나니뇨뇽입니다
작가님, 저진짜 이거 소장하고싶어요...진짜 벌써 정주행만 3번했어요...진짜 이거 메일링안해주시면 저 울거에요...진짜........진짜너무좋다...ㅠㅜㅜㅜㅜㅜㅜ빨리 회원되고싶다ㅡ흑흑오늘도 자봐썽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박찬열치아세포]로 암호닉신총할게요! 정주행했는데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는이제 안나오겟죠ㅠㅠㅠㅠ보구싶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됴롱]신청 가능할까요ㅠㅠㅠㅠ? 이런글을 왜 이제서야 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128.221
[비글]로 신청할게요!! 맨날 신청해야지해야지하다가 이제서야 신청하네요ㅠㅠㅠㅠㅠㅠ항상 그랬지만 이번화는 더더욱 심오하게 봤던것같아요..그렇게 궁금하던 레이의 비밀이랑 그동안 사건이 얽히고얽혔던게 거의 풀리게 되었으니 아니었으면하지만 완결이 가까워지는 건가요...아니죠ㅠㅠㅠ아직 민석이가 남았잖아요??민석이랑 여주랑 둘이서 평생 같이살아요...그나저나 레이가왜 마지막 편지에서 거짓말을 했을까요..아니 그보다 장현수가 한말이 사실이긴 한건지...(멘붕)민석이는 대체왜 뺨을 때린거며 민석이가알고있는 아직 밝혀지지않은 사실이 무엇인지..ㅠㅠㅠㅠ너무 머리가 아픕니다ㅠㅠㅠ아직 풀어야할게 많으니 완결걱정말고읽어야겠어요!!!재밌게읽었어요 감사합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36
[새싹이]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정주행하고 이제서야 이글에 도달했네요ㅠㅠㅠㅠㅠ레이의 비밀을 밝히고 나니..너무 마음이 짠해 져요ㅠㅠㅠㅠ민석이가 뭘 알고있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와 작가님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문제아들속 나는 선생이 맞는가 부터 봐왔는데요
정말 짱이십니다!!

8년 전
독자38
자까님 저 똥잠이에영....나 안잊었죠?ㅜㅜ 우리 행복했쟈나요!!!!(울뛰)
헤헿 저 강퇴당했다가 다시 돌아온거예요♡ 교구만들고 실습하고 그러느라 많이 힘들게찌만 훌륭한 교육자로 성장해주세요♡ 헤헿
저 다시 신알신도했어요 우리 계속 계속 함께해요♡ 아프지마요♡

8년 전
독자3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저 물만두인데 기억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께서 바쁘셨던만큼 저도 바빠서 오랜만에들어와서 밀린거 다 읽었어요! 종대 죽음부터 경수사건 종인이승천 준면이랑 종인이관계 씽이까지 전부요! 오늘 다 읽을 수 있었는데 읽고나서 느꼈던게 이 작품은 내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좋은작품이다!!! 라는거에요!
이 글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몇번이나 정주행을 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10번정도 할거라는거! 바쁘신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 명절 보내세요 사랑해요♥(수줍)

8년 전
비회원73.128
아이고, 또 울어버려또. 민석이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말하려하고,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요, 나 진짜 궁금해 미칠것같아요. 어째서, 정리되지 않은 감정에 주저앉을때면, 접혀진 무릎을 더욱 짖누르는 더 아픈 감정들이 성큼 다가오는건가요, 왜.. 나 진짜 너무 울어서, 눈물이 더는 나오지않을것같았는데, 이번편때문에 또 터졌어요.. 아 진짜 작가님은 정말, 후.. 브금때문인지, 계속 눙무리 나오네여(훌뗙)8ㅅ8 8ㅅ8 종인이, 아버지, 그리고 레이까지..무엇을 더 빼앗아가시려고 하시나요..(죄없는 자까님 원망하기)히잉.. 똑땅해소 그래오.. 무엇을잘잘못했을까, 무엇을 건드렸기에 그 어린 아이가 온갖 어두운일을 업고 여기까지 왔을까요.. 건드리기 두려울정도로 금방이라도 깨질듯한 '나'에게 해주고픈 말들이 많은데, 말을 꺼내려 입을 열면, 말대신 눈물이 튀어나오니..원.. 아무튼,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작가님 생각 나서 보러 왔어요 잘 지내시나요!
8년 전
독자41
아 진짜 속이 미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가 왜 하나같이 다 저렇게 비밀들이 많은지 왜 그렇게들 숨기는 게 많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레이는 진짜....본성만은 따뜻한 키다리아저씨...ㅠㅠ
8년 전
독자43
어우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을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어요ㅠㅠㅠㅠ진짜 짱짱 너무 감사드ㄹㅕ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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