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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 무단침입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5 | 인스티즈

 세븐판다님 원래 이거 맞죠!? 예쁘네요ㅠㅠㅠ 저 집에 들어가 살고싶을 정도로요ㅠㅠㅠ♥

 

 

~? 13명이라고?

★첫만남☆



 

이렇게 쓰니 하숙집 처음 쓸 때가 생각나네..(코쓱)

물론 민규새끼는 뺄 거야. 원한다면 한줄로 설명해줄수있어.

(나와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와 항상 함께였어요^^ 개같게도!)


맞다 정한이도 전편에서 보여줬으니까 빼도 되겠지..?(소금)

자 그럼 시작해볼게!!

 

이번편은 들어온 순서대로 쓸 거야!

제일 처음은 매형으로 유명한 지훈이지.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5 | 인스티즈

<이지훈>첫인상:액희?ㅎ

2012년 2월

 

 

"아 배고파배고파배고파ㅠㅠㅠㅠ"

 

 

 

신발을 벗어던지고 배를 부여잡으며 1년은 굶은 듯 난리를 치고 있는데 엄마가 날 한심하게 보고 계셨다.

그리고 그 앞에는 저, 저기.. 누구..?

 

 

 

"인사해. 첫 하숙생이야."

 

"헐 귀여워ㅠㅠㅠ 이제 중학교 입학하니? 볼봐ㅠㅠㅠ 만져봐도 돼?"

 

"아 저리 치워요;"

 

"앙칼지구나? 그래 딱 사춘기 올 나이지ㅎㅎ"

 

"이제 고등학교 입학이거든요?"

 

"아..?"

 

 

 

어색하게 웃으며 쳐다보자 자기한테 상처를 줬으니까 짐 옮기는 것 좀 도와달랜다.

그게 말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하지만 난 찌질계의 보스인 걸..

 

 

 

"그래!"

 

 

 

밖으로 나와 마당에 넓게 펼쳐진 많은 짐들을 보며 입이 떡 벌어졌다.

너 무슨 이사왔니?

 

 

 

"내 두번째 동생으로 받아줄게. 이사올 때 김민규 짐보다 많은걸?ㅎㅎ"

 

"일단 저거부터 옮기죠?"

 

 

 

내 말 좀 받아주면 덧나니..?

입술을 비죽이며 한쪽에 모여있는 검은 가방을 쳐다봤다.

다가가서 자신있게 드는데 들리지도 않는다.

 

 

 

"아.. 저, 저기.."

 

 

 

들어가다 말고 날 힐끔 봤다가 고개를 젓더니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얼굴은 귀엽게 생겨가지고 성격 겁나 까칠하네.

 

 

 

"이거 말고 저거 들어요 그럼."

 

 

 

쉽게 들 수 있는 것들만 골라 집으로 가져와 방으로 옮겨주었다.

다 옮기고 나니 숨이 차서 바닥에 대자로 눕자 날 일으키더니 방을 가르킨다.

 

 

 

"짐 정리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응...???????"

 

"혼자 하기 너무 힘들어서요. 같이하면 금방 끝나잖아요."

 

"그래..!"

 

 

 

방 안으로 들어와 옷을 옷걸이에 하나하나 걸으며 신혼의 기분을 맛봤다.

내 남편 옷도 이렇게까지 해주진 않을 거야.

 

 

 

"여기는 어떻게 오게 됐어?"

 

"고등학교랑 가까워서요."

 

"집이랑 학교가 머나봐?"

 

"엄청 멀죠."

 

"왜? 집 근처 학교 다니면 되잖아."

 

"집 근처 학교가 다 거지같아서요. 제일 가고 싶은 학교로 왔어요."

 

"그럼 대학교 들어갈 때쯤 집으로 돌아갈 거야?"

 

"대학교 안 다닐건데요?"

 

"그러면 20살 되면 집으로 돌아가?"

 

 

 

서랍에 필요한 물건을 하나하나 넣던 아이는 갑자기 나를 쳐다봤다.

뭐, 뭘봐?

 

 

 

"안 갔으면 좋겠어요?"

 

"그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

 

"말해봐요. 안 갔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별 생각 없는데?"

 

"굳이 말해보자면요."

 

"니 의사가 중요하지! 왜 나한테 강요해!! 부담스럽게!!!"

 

"누나가 가지말라고 하면 안갈게요."

 

"그러면.. 가지말던가."

 

"뻥인데. 그걸 믿어요?"

 

 

 

옷걸이를 집어던지는데 신기하게도 벽에 튕겨 나에게 다시 돌아왔다.

미친..? 언제부터 옷걸이에 탱탱볼 기능이 있었지..?

 

 

 

"이번엔 그 옷걸이로 걸어줘요. 걸어달라고 난리를 치네 난리를."

 

 

 

아오..!!!!!! 빠르게 걸고 나가려는데 다시 붙잡더니 가방 하나를 더 가르킨다.

저건 또 뭐지..?

 

 

 

"저기에도 옷 있어요."

 

 

 

가방을 열자마자 보이는 속옷에 놀라 가방을 다시 닫았다.

나 엿먹이는 거지 각설이새끼야;;

 

 

 

"왜요."

 

"야! 내가 살다살다! 저거까지! 종이접듯 접어줘야겠니!!? 나도 여자거든!!!"

 

"뭐라는 건지.."

 

 

 

가방을 가져가 열어보더니 지도 놀라 가방을 밀어버린다.

덕분에 우수수 쏟아진 속옷에 난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나왔다.

그래요 첫만남부터 우리는 치사빤스했달까?(찡긋)

 

 

 

그로부터 한달 후.

 

우리집엔 많은 것들에 변화가 있었다.

 

우리집 창고가 지훈이의 부탁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작업실 하나가 생기게 되었고

우리집 식충이인 민규의 성격은 대형견처럼 밝고 명랑해졌고

우리집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 혼자 다하는 나는 주눅이라는 게 생겼다.

 

 

 

"카레!!!!!"

 

"나 못 먹잖아요."

 

"그러며는.. 매운갈비찜!!"

 

"매운 것도 못먹는다고요."

 

"...안 먹어!!!"

 

 

 

나보고 뭐 먹을지 고르라면서!!! 근데 왜 다싫대!!!!

먹을 수 있는 건 있니..?

 

 

 

"다른 거 또 뭐요."

 

"음.. 피자!"

 

"그건 너무 니글.. 아냐. 그냥 먹자."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살아갔죠.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5 | 인스티즈

<서명호>첫만남:졸귀

2013년 3월 

 

 

"니하오"

 

"니하오..ㅎ"

 

 

 

엄마가 없는 관계로 내가 받았는데 중국말밖에 못한다.

그래도 말은 통해야하는 거 아니니..?

 

 

"네임! 유 네임!"

 

"아! 서명호!"

 

"아 명호? 뷰리풀!!"

 

"시에시에"

 

"오오오오 시에시에! 감사하다구? 내가 일본어는 좀 하는데 중국어는 걍 시에시에밖에 몰라서.. 어머! 혼자 떠들었네~ㅎ"

 

"음.. 룸!"

 

"아! 방이에요? 총 이층 얼층 산층!"

 

"아.. 층?"

 

"음.. 여기 이! 위에 얼! 더 위에 산! 오케?"

 

"아.. 얼층 주쎄여.."

 

 

머리를 강하게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랄까?

주쎄요가 한국말 맞지..?

 

 

 

"...? 아..2층 드릴까요?"

 

"하오!"

 

 

 

정적 후에 우리 둘은 빵 터졌다.

와 내 흑역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밤에 이불킥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구경 할래요?"

 

"하오!"

 

 

 

방으로 올라와 방문을 열자 정말 좋아하며 바로 침대에 눕더라곸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것..

 

 

 

"그러면 짐 정리하고 나와요."

 

 

 

문을 닫고 거실로 내려와 우리집에 통역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처음으로 생각했어.

몇분이 지나자 내려오는 명호에 의해 난 심장이 또 둑흔거렸어.

이번엔 무슨 얘기를 하지.. 뭐라고 해야하지..?

누가 보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설레하는 사람인줄..

 

 

 

"변소가 어디..?"

 

"앜ㅋㅋㅋㅋㅋ.. 아..! 변소는 저기에요."

 

"시에시에!"

 

 

 

화장실로 들어간 명호를 엄마미소로 바라보다 곧이어 나오는 명호에 의해 또 웃음이 나왔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나이는?"

 

"세븐틴."

 

"17살? 고등학교 입학하는구나?"

 

"교환학쌩으로 와써요. 삼년 뒤면 다시 비행기타고 슝!"

 

"왜?ㅠㅠㅠ 명호 오랫동안 여기 이써ㅠㅠㅠ"

 

"다시 비행기타고 슝! 오께요."

 

 

 

비행기 타고 슝이 귀여울 건 또 뭐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움에 몸서리 치다가 엄마가 오셨고 바디랭귀지로 열심히 설명하시는 모습을 보며 엄지를 치켜주었다.

명호랑의 첫만남은 졸귀 그 자체였다.

 

 

 

그로부터 한달 후.

 

"명호꺼야!"

 

"삼인칭 하지말랬지."

 

"눈나가 줘타고!"

 

"나눠먹으라고 준 거야. 사이좋게 나눠먹자 알겠냐?"

 

 

 

민규새끼는 명호의 음식까지 훔쳐먹으며 살고있어요.

지훈이는 명호를 잘 아껴주며 살고있지요.

 

 

 

"야 그거 먹지마."

 

"형.."

 

"누나가 나 준 거니까."

 

 

 

물론 반전이 있는 아이지만..ㅎ

항상 이럴때면 명호는 나에게 달려와 내 뒤에 숨어 애들을 가르키며 말한다,

 

 

 

"눈나 내꺼 빼서먹으려고해!!!"

 

"야 니네들 제발 양심 좀 챙기고 살아;; 명호 준거거든!"

 

"나는 안 주고 명호만 혼자 잘 먹일 것 같아? 그렇게는 안되지."

 

"나한테 주는 거라곤 사랑의매밖에 없으면서 뭐? 이렇게 맛있는 빵을 줘? 내 누나지만 진짜 못돼쳐먹었다;;"

 

 

 

결국 명호는 착해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다들 진짜 한대씩 사이좋게 때려주고싶다.

명호 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5 | 인스티즈

<이석민>첫인상:도른자

2013년 5월

 

 

"저 번호 좀..주세요.."

 

 

 

야자를 끝내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누가 내 뒤에서 말하길래 깜짝 놀라 뒤를 보자 한 남자애가 뒷머리를 긁적이고 있었다.

와 나에게도 이런 일이..? 너 취향이 참 독특하구나?ㅎㅎ

 

 

 

"물론 삐삐 번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 새끼가 다 있지?

죽여버리고 싶다 진짜.

 

 

 

"집에 안 가요? 이 늦은 시간에 왜 여기 있어요?"

 

"누구세요..?"

 

"절 모르세요? 진짜요?"

 

"절도 모르고 그쪽도 모르는데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개그취향 딱 제스타일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지 혼자 쳐웃고 난리인지 1도 모를일;;

무시하고 가려는데 다시 날 붙잡는다.

 

 

 

"오늘 처음 들어온 하숙생입니다. 누나는 민규가 보여줬어요."

 

"어떻게요?"

 

"어떻게 보여주긴 사진으로 보여줬죠. 역시 사진이.. 크으으으!"

 

"민규는 어떻게 알아요?"

 

"오늘 처음 알았는데요?"

 

"처음 들어갔는데 사진 보여줄 정도로 친해졌어요..?"

 

"네! 기본이죠!"

 

 

 

와..친화력이 진짜 하늘로 솟을 정도인가봐;;

그러니까 처음 본 나한테도 이렇게 살갑지..

 

 

 

"민규랑 동갑이에요?"

 

"네!"

 

"그럼 말 놓을게. 나 가방이 너무 무거운데 들어주면 안될까?ㅎㅎ"

 

"네 안돼요ㅎㅎ"

 

 

 

겁나 단호한새끼~ㅎ

말은 그렇게 했지만 가방을 가져가 매려다가 좀 작은지 한쪽어깨에만 걸치더라고..

너의 어깨 고멘..ㅎ

 

 

 

"이름은 이석민이고 나이는 17살이에요."

 

"오 그렇구나.. 명호랑 동갑이네?"

 

"응."

 

"응?"

 

"응. 동갑이야."

 

 

갑자기 반말에 당황한 나머지 바보같이 쳐다보고만 있는데 머리를 쓰다듬더니 빠르게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와.. 혹시.. 야생마..?

 

 

 

"왔어? 밥은?"

 

"석식먹고 왔는데? 맞다 김민규 쳐나와. 감히 내 사진을 보여줘?"

 

"예쁠 것 같다고 해서 보여준 거야;; 말이되냐? 니가 예쁘다니;;"

 

"김민규 누나한테 니라고 하지 말랬지!"

 

"엄마가 몰라서 그래!! 누나 같아야 누나라고 하지!"

 

 

 

저새끼가 진짜! 달려가서 정강이를 까버리자 아파하며 바닥에 눕는다.

시새

발끼.

 

 

 

"우와.. 역시 누나 멋지십니다!"

 

 

 

박수를 치며 말하는 석민이를 보며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그 모습이 얄미워 똑같이 정강이를 까버리자 같이 누워서 아파한다.

그래. 첫만남부터 난 거친 야성미를 내뿜었었다.

 

 

 

그로부터 한달 후.

 

나한테 정강이를 까인 후로 석민이는 고분고분하게 나의 말을 들었다.

뭐 하라고 하면 바로 달려가서 하고 내말은 무조건 따르는 착한 아이가 되었다.

그래도 시끄러움은 변하지 않는다..

 

 

 

"모두 나오세요! 빨리요!!"

 

 

 

달려나가니 갑자기 뭐를 들이밀면서 박수를 치라고 하는 것이다.

자세히 보자 진보상이었다.

 

 

 

"이게 바로 음악 진보상이라는 겁니다!! 하핫!"

 

"우와.. 축하해.."

 

"아주머니! 제가 진보상을 받았어요!!!"

 

"어머나 세상에! 국어? 수학? 어떤 거 받았니?"

 

"음악이요!!"

 

"기특해라!"

 

 

 

궁디팡팡을 받은 석민이는 해맑게 웃으며 진보상을 들고 별 지랄을 다 떨었다.

너무 팽팽하게 당긴 것인지 찢어져버린 진보상을 가만히 내려보는 석민이를 혀를 차며 쳐다보았다.

 

 


"나의 진보상이.. 진보상아..!"

 

 

 

저기.. 혹시 학교 반 친구중에 진보상이라는 아이가 있니..?

울부짖던 석민이를 뒤로 하고 방으로 올라왔다.

겁나 시끄러워;;;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5 | 인스티즈

<최승철>첫인상:존잘

2014년 2월



딩동~♪


한번 더 울리는 경쾌한 초인종 소리에 엄마는 소리지르셨지..

 


"세봉아 얼른 열어주렴!!!"



 

다시 여니 쓰읍! 하더니 다시 닫는 거야.

뭐야? 나 혼난 거야?

한번 더 울리는 초인종소리에 난 소리쳤지.


"아니 누구신데 자꾸..!!!"



 

그제야 활짝 열린 문 앞에는 잘생긴 남자 한명이 서있었어.

나레기 왜 화냈지;;; 내 입 반성해;;


"누가 왔을 때는 누구세요?라고 하고 열어주는 거예요. 막 열어주다가 강도면 어쩌려고 그래요?"


"아.."


"다음부턴 꼭 그래야돼요. 알았죠?"


"네!"




어느 순간 이남자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했다.

벙쪄서 쳐다보고 있으니 엄마가 들어오라고 안내했고 난 옆에 짜져서 구경했다.



 

"1층, 2층, 3층있는데 어디 하고 싶어?"


"전 3층 할게요. 가서 짐 풀면 되는 건가요?"


"짐 풀고 내려와요! 우리 하숙집 애들 소개해 줄게요."


"네! 금방 내려오겠습니다."



 

위로 올라간 남자에 엄마에게 매달려 끙끙 앓으니 과일이나 깎으라고 하셨어..

과일을 들고와 까고있는데 엄마가 나에게 기습질문을 했어.

과연 난 어떻게 받아칠까요!?(둑흔)



"착해보이니?"

 

"착하다못해 빛이나.. 지금 상황이 딱 빛났다 사라져."


 


뒤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서 놀라 쳐다보니 그사람이 서있었어.

하.. 난 진짜 왜 이러고 사는 걸까..?

 

 

 

"빠, 빨리.. 오셨네요.."

 

"짐이 별로 없어서요.. 더 있다 올까요? 마저 노래 부르세요ㅋㅋㅋㅋㅋ"

 

 

 

놀리는 투로 말하던 그사람은 내가 정색하자 어색하게 헛기침을 하며 가만히 서있더라고.

엄마께서 앉으라고 하자마자 앉는 그사람을 보며 하.. 정말 예의 바른 청년이라고 생각했지..

 

 

 

"나이가 어떻게 돼요?"

 

"저 이제 20살됩니다. 대학교가 여기 근처러 오게 됐어요."

 

"어머 내 딸도 이제 20살 되는데 친구 먹으면 되겠네!"

 

"친구를 왜 먹어 엄마.."

 

 

 

갑자기 손을 내밀길래 괜히 떨리는 티 안내려고 뭐냐는 듯이 쳐다보니 내 손을 가져가 악수를 하더라고.

엄마!!!!!!!!!!!! 이사람 좀 떼어내줘!!!!!!!!! 숨이 안 쉬어져!!!!!!

 

 

 

"앞으로 잘 지내봐요."

 

"네..ㅎ"

 

 

 

설렘이 가득한 첫만남이었다.

승철이의 행동은 설레이다 못해 내 심장을 쥐어 팬다.

 

 

 

그로부터 한달 후.

 

"잘하네요!"

 

"이렇게 하면 돼요..?"

 

"옆으로 좀 휘어지긴 했는데 잘했어요! 요즘은 직선보다는 곡선이 대세죠!"

 

"그게 뭐야..? 혹시 누나는 이 선이 안 보여? 그리고 둘은 한달이나 흘렀는데 존댓말이 말이 돼?"

 

"존댓말이 편해서 그래. 그죠?"

 

"독창적이고 좋죠!"

 

"그래요. 독창적인 커플이 되어보아요."

 

 

 

그래. 참고로 난 존댓말이 불편해..

뭔가 어색한 사이같고 막말도 못하겠고 모든 다 불편데스네..

 

 

 

"누나가 존댓말 불편하다고 했대요!"

 

 

 

저새끼가! 저 말을 하면서 방밖으로 나가는 민규를 보며 가운데 손가락을 펴줄 뻔했다.

잘 참았어..

 

 

 

"아냐! 아니.. 아니에요!!"

 

"이것도 오려줄래?"

 

"네..?"

 

 "오려주세요. 이것도."

 

"네..!"

 

 

 

이번엔 직선으로 잘 오린 것 같아 자랑스럽게 내미니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칭찬해주는 승철이에 의해 또 심장이 나대기 시작했다.

오늘도 심장은 열일!ㅎ

 

 

 

"친구인데 존댓말하기 어색하지? 까짓 거 반말하자."

 

"응!"

 

"진짜 불편했나보네?"

 

"아냐!! 이것도 오릴까..?"

 

"응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오리고 앞을보자 승철이가 날 보며 웃고있는 거야..

하.. 오늘도 난 천사를 보고 왔어요.. 이제 저승사자도 볼 거 같아요..★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5 | 인스티즈

<홍지수>첫만남:젠틀스윗
2014년 3월

 

"안녕하세요. 저쪽에 붙여져있길래 보러왔어요. 들어가도 되나요?"

 

"네! 들어오세요!"

 

 

벌써 5번째 하숙생이 들어왔다.

캐리어를 간지나게 끌고 들어와서는 집을 둘러보는데 화보찍는줄;;;

 

 

 

"아주머니는 어디 계세요?"

 

"제가 아주머니입니다 호호~*^^*"

 

"네?"

 

"농담이에요. 엄마 장보러 잠시 나갔는데 잠시만 기다리세요. 차라도.."

 

"괜찮아요!"

 

"소파에 편히 앉아계세요! 금방 오실 거예요."

 

 

 

엄마가 한 번 장을 보러 갔다오면 아줌마들 파티가 열려 카페에 들려서 한참을 수다떨고 오는데 언제쯤 오시려나..?

시계를 보며 초조하게 서있는데 급 나에게 질문을 해온다.

 

 

"저기.. 한달에 얼마 정도 내요?"

 

"저, 저는 1도 몰라요.."

 

"아.. 방은 어디 쓰면 되나요?"

 

"1층 2층 3층 중에 하나 고르세요."

 

"저는 1층 써도 될까요..?"

 

"그럼요!"

 

"웃는 게 되게 이쁘시네요."

 

"네???"

 

 

 

깜짝 놀라 쳐다보니 젠틀스윗하게 웃으며 한 번 더 웃는 게 이쁘다고 말해주는 그사람에 의해 심장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저의 대동맥이 터지고 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전 홍지수에요. 이름이 뭐예요?"

 

"전 김세봉이에요.."

 

"나이는요?"

 

"20살이요."

 

"동갑이네? 말 놓아도 돼?"

 

"응! 막 욕도 해도 돼!"

 

 

본심이 튀어나와버렸달까?★

어색하게 웃다가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기시작했다.

잘생긴 사람만 보면 난 왜 이러는 걸까..?

 

 

 

"밥은 먹었어?"

 

"아직.."

 

"밥 먹을래?"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자 갑자기 신발을 신는다.

응? 뭐야? 진심이야???

 

 

 

"어차피 친해게 지내야할텐데 미리 친해지자. 뭐 먹고 싶어?"

 

"음.. 돈가스..?"

 

"그래."

 

 

 

홍일점이라 힘들던 나에게 최대한 다정하게 섬세하게 대해주는 남자가 나타났다.

좋달까?ㅎ

 

 

 

그로부터 한달 후.

 

"울지마. 뚝."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지?ㅠㅠㅠㅠ 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ㅠㅠㅠㅠ 그게 다 내 설레발이었대ㅠㅠㅠ 시바류ㅠㅠㅠㅠ"

 

"그런 새ㄲ.. 아니 그런 놈은 맞아야돼. 그렇지?"

 

 

 

허공에 때리는 시늉을 한 지수를 보며 웃다가 다시 슬퍼져 또 오열했다.

그런놈은 거세를 시켜버려야돼ㅠㅠㅠㅠㅠㅠㅠ

 

 

 

"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털 다 뽑아버릴거야ㅠㅠㅠㅠㅠ"

 

"다 뽑아버려! 이빨도 뽑을까?"

 

"응!!!! 다신 안나게ㅠㅠㅠㅠ 다 뽑아버릴거야ㅠㅠㅠ"

 

"응. 뽑아버릴 건 다 뽑아버리자. 그니까 뚝!"

 

"뚝! 근데 흡.. 눈물이 계속 나오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는 시련의 여주인공이 된 나를 밤새 토닥이며 달래줬었다.

지수와 알고 지낸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10년은 만난 것 같았다.

내 마음을 잘 알아줬고 내가 하는 말이면 뭐든지 들어줬다.

고민상담도 많이해줬고 지수가 힘들 때는 나도 해주며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관둘까..?"

 

"난 너가 의사선생님 됐으면 좋겠는데.."

 

"진짜?"

 

"응! 너가 의사옷 입으면 진짜.. 와.. 나 반할지도 몰라."

 

 

 

그제야 웃는 지수를 보며 나도 웃으니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

놀라 쳐다보니 날 내려다 보며 말했다.

 

 

 

"공부하러 갈게."

 

"응!"

 

"심심하면 애들이랑 놀아. 알았지?"

 

"응! 열공!"

 

"응ㅋㅋㅋㅋㅋㅋ"

 

 

 

방으로 들어가는 지수를 보며 웃었다.

뭔가 뿌듯해진달까?♥

 

 

 

 

울 암호닉님덜~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닭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쭈꾸미/별/지하/천상소/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세용~

 

 

독자12님 소재입니다!

이런 소재는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지니어스하네요ㅠㅠㅠ

다음편에 나머지 세봉이들 써드릴테니 걱정마세용!!

다음편에서 봬요~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애들 언제 들어왔는지는 그냥 막 생각했어욬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입학이거나 대학교 입학이거나 중간에 오거나!

각자 다 사정이 있을 줄 알았죠? 그런건 있을 수가 없어.

 

다음편은 승관이, 한솔이, 원우, 순영이, 준이, 찬이가 나올겁니다!

다음편에서 봬용!

 

+단편은 차차 올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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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J
8년 전
독자8
홍지수 젠틀ㅋㅋㅋㅋㅋㅋ 한 변태지만 뭐... 젠변 사라해... 와 최승철에서 심쿵심쿵 ㅠㅠㅠㅠ 사스가 승행설 ㅠㅠㅠㅠ 이석민 절 아세요?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성격 너무 져아여 하앙 걸크러쉬 ㅋㅋㅋㅋㅋ 쥬니 ㅎㅎㅎㅎ 가지 말라니까 진짜 안 가는...^^ ㅎㅎㅎㅎㅎ 예쁜짓ㅎㅎ 변소 ㅋㅋㅋㅋㅋ 작가님 머릿속에 뭐가 든 거예욬ㅋㅋㅋㅋㅋ 드립력 진짜 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ㅋㅋㅋ
8년 전
독자3
[1010] 신청해요 오늘도 넘 잼난 것ㅠㅠ 지수랑 승철이 넘 설레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
둥이에요! 오늘 글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
으아아앙 잘 읽고가고요오 재밌어요ㅠㅜㅜ
8년 전
독자6
으어어어엉 진짜 이석민ㅋㅋㅋㅋㅋ웃겨가지곸ㅋㅋㅋㅋㅋㅋ[명호엔젤]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승행설과 젠틀맨은사랑이구요 지훈이츤츤데고 명호귀엽고ㅠㅠㅠㅠㅠ 다른애들첫인상무지기대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나뤼 재밌는것 뭔가 제가 다 파릇파릇하던 시절을 회상하는 기분.... 다른 친구들도 정말 궁금해요 특히나 순영이... 헤렣ㄹ에겧헹
8년 전
독자9
체리립밤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왜이렇게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제심장 잘뛰고있나봐주세여 지수슨생님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너무 설레는데 다음편에 순영이 나오면 진짜 저 살아있을수있을까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여 투녕이에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챠가운 쥬니를 시작으로 다들 한명씩 들어왔군요!! 쥬니 츤츤거리는거 넘나 좋습니다ㅎㅎ 지수 승철은 언제나 설레서 좋고 우리 석민이는 언제나 활기차고 재밌어서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호랑 중국어 하는걸 보니 제가 중국어 원어민 처음 만나서 대화하던 때가 생각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다른 애들 에피소드도 보고 싶네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1
크유ㅠㅠㅠㅠㅠ블리에여ㅠㅠㅠㅠㅠ넘나 화목한 하숙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맘때리는 하숙집....ㅠㅠ
8년 전
독자12
우오어어아ㅏ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하숙집이다!!와다따ㅏ다ㅏㅏ다ㅏㅏ..ㅎㅎ 죄송합니다 아아ㅠㅠㅜㅜ하숙집넘나좋은거슈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민규샵VIP에요!!!ㅋㅋㅋㅋㅋㅋ지수한태 욕해도 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쓰 ㅠㅠㅠㅠ 러 멋있아 문열땨 누구냐고 확인하고여으라는말에 .....심쿵사...명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 변소랰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경★입덕★축입니다ㅠㅠㅠㅠ와진짜 세봉이 겁내부러어.......멋있어...귀여워..짜릿해!!!!!!!!!!!!!!!!!!!!!!오눌도 잘 읽구가여 작가님~~~~
8년 전
독자15
선댓
8년 전
독자18
속상해입니다! 오늘도 승행설 ㅠㅠㅠㅠㅠㅠㅠ 명호 한국말 어눌하게하는거 생각할때마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예쁘지 이게 생각나서 웃겨 죽을꺼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실제성격도 진짜 저럴꺼같은 기분은 저만드나요 부석순이 아니더라도 다들 한명한명 다 씨끄러울꺼 같아요ㅋㅋㅋ 지수!! 완전내꺼하자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의사복..심장에 무리가니깐 생각안할래요 지훈이도 뭔가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이 그려져서 ㅋㅋㅋㅋㅋㅋ 새침할꺼같네여ㅋㅋㅋㅋ 작가님 워더!♡!♡!♡
8년 전
독자16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뭔데 귀엽고 그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는 첫날에도 승행설이였군여ㅠㅠㅠㅠㅠ젠틀지수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쥭습니다ㅠㅠㅠㅠㅠ명호하고 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날부터 보석미가ㅎㅎㅎㅎ지훈이는 첫날부터 까칠ㅠㅠㅠㅠ까칠지훈이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젠틀홍]으로 암호닉신청해요!!!
8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여!승철이는 처음부터 승행설이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호렁 여주 중국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까칠해ㅠㅠㅠ근데 넘나 좋다
역사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
일공공사 / 지훈이 첫만남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승철이랑 지수는 완전 설레고 명호는 귀엽고 석민이는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강니다!
8년 전
독자19
예에에입니다! 승철이는 역시 승행설.. 첫만남부터 설레네요..ㅠㅠ 명호는 너무 귀엽고 지훈이도 귀엽고ㅠㅠ 석민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수는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20
권수녕수녕해에용 내맘때리는최승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순수녕입니다!! 앜ㅋㅋ지훈이ㅋㅋㅋㅋㅋㅋ 역시 첫만남 때도 저랬었군요... 그래... 그랬구나... 명호는 진짜 짱 귀여운것같아요♥♥ 그리고 반전은 한국말..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요♥ 석민이...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는데 자꾸 석민이만의 향기가ㅋㅋㅋㅋㅋㅋ 승철이는 역시 승행설이죠bb 하... 승철이한테 설레서 심장 가출할뻔했어요...♥ 지수야ㅠㅠㅠㅠㅜㅜ 첫만남부터 이렇게 설렐일인가요ㅠㅠㅠㅠㅠ 승철이만큼의 설렘으로 저는 설렘사합니다...(털썩) 작가님 어쩜 이렇게 애들 표현을 잘 하셨는지... 역시 짱이십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2
또렝이에여!! ㅜㅜㅠㅠ승철...지수..넘나...자상해여....오늘은 지수땜에 쥬금...ㅡ
8년 전
독자23
레드립입니다! 역시 오늘도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잌ㅋㅋㅋㅋㅋ옷 탱탱볼ㅋㅋㅋㅋㅋㅋㅋ 아 조사ㅠㅠㅠㅠ 내 마음을 막 조사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 하 행복하네요...석민이는 진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까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호 변소도 귀엽고ㅠㅠ 승철이 유교과.. 캬.. 멋져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님 사랑해용♥
8년 전
독자24
엌ㅋㅋㅋㅋㅋㅋ대박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지금 진보상때문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도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
진보상ㅋㅋㅋㅋㅋ석민잌ㅋㅋ 하트종이 찢은거 마냥 찢어먹었을것만같은ㅋㅋㅋㅋㅋ 갠적으로수녕이 첫인상 정말 궁금해욬ㅋㅋ일단 요번편 꿀잼
8년 전
독자26
으앙 다 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망고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잌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만봐도 여기까지 시끄러운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었어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8
소령입니다 !!! 우리 지수 !!!!!!!!!! 홍조사 !!!!!!!!!! 아주 제 맘을 조사놓네요 ㅠㅠㅠㅠㅍ!!!!!!!!!!! 설레고 좋습니다 !!!!!!!!!! 승철이도 .. 더럽 존댓말 설레고 좋았는데 뭔가 아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지훈 이석민 귀여워 !!!!!!!
8년 전
독자29
원우야밥먹자예요 아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화력 좋은거는 알아줘야 한다니까.. 나도 승철이 머리 쓰담기 좀 받아보자....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0
일칠이에요! 애들 첫인상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는 넘나 설레는것..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1
파루루입니다!! 와 전부 아주 첫인상부터 성격 확 드러나네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차닝꾸에요 와 최승철 홍지수 진짜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이렇게 설레기 있나요ㅠㅠㅠㅠㅠ 명호는 첫만남부터도 막 뀌엽고 그르네요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54.203
피치피치에요 지수너무설레요ㅠㅠㅠ애들다귀여워요저런하숙집만있다면당장..
8년 전
독자33
승철아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ㅜ뭔데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역시 유교과클라스ㅜㅜㅜㅜㅜㅜ다정다저유ㅜㅜ좋네ㅜㅜ
8년 전
독자34
아이닌이에욬ㅋㅋㅋㅋㅋ이빨뽑고 머리털다뽑곸ㅋㅋㅋㅋㅋ빵터져서 저혼자 끅끅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와 ㅠㅠㅠㅠ 애들의 첫만남이 이렇게 이뤄졋던거네요 ㅋㅋㅋ 석민이는 여주 개그 코드랑 잘맞아하고 ㅋㅋㅋㅋ 승철이는 처음부터 유치원생 대하듯이 ㅋㅋㅋ
8년 전
독자37
[대머리ㅋ]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첨에 승철이한테 젤 설레했었다닝

8년 전
독자38
새벽세시에여
8년 전
독자39
아... .승행설...젠틀맨...기여운 명호에 첫만남부터 츤츤 지훈이라니.....넘흐 좋구여.....ㅠ
안대겠어! 처음부터 재탕해야겠어여!

8년 전
독자40
승철이 첫등장부터 존재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52.69
도메인이에요! 와...첫만남이라니...수녕이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ㅎ(찡긋)
8년 전
독자41
헐 지수 설렘...★
8년 전
독자42
한라봉이에요!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거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지수 젠틀스윗.....대박이네요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ㅠㅠ 특히 순영이.. 다음편도 ㅇ기대하겠습니당ㅎㅎ
8년 전
독자44
사과에요! 석민이 진짜 존재감 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부터 어떻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 하아 진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 오늘도 잘 봤어요!
8년 전
독자45
석민이ㅋㅋㅋㅋ친화력 배우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궈여워ㅠㅠㅠㅠㅠ승철 지수 넘나 설레는 것
8년 전
독자46
민규야
8년 전
독자52
브금겁나신난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고 설레고 난리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7
짐잼쿠입니다!애들 하ㄴㅏ하나들어오는 스토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지훈이는 처음부터 까칠했고 명호는 카와이하고 석민이는 시끄럽고 승철이하고 지수는 설레고!!진짜 이런 하숙집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갈게여!
8년 전
독자48
문홀리입니다 지훈이가 너무 강렬하게 박혔어요... 빤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넘나 귀여워요. 다른 아이들도 기대되는 걸요~☆(찡긋
8년 전
독자49
권호시
8년 전
독자50
오호랏 지훈이는 첫 만남부터가 당돌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내 맘 때리는 최승철.. 넘나 좋은 것❤️
8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작가님의 글은 항상 재밌고 설레고...♡ 진짜진짜 재밌게 보고가요!!작가님 찬양!!!♡
8년 전
독자54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이석민.........ㅋㅋㅋㅋㅋㄴㄴ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진심ㅋㅋㅋㅋㅋ후 겁나웃ㄱ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아......그럴때는 그냥 모르는척해주는거야.....지수는 첫만남때부터 배려해주고막어우 ㅎㅡㅂ큽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뭔가 의식의흐름인 댓글이 되어되려따....☆ㅠㅠ작가님 오늘도 글잘읽고가용
8년 전
독자55
[1211]신청합니다!!! 맨날 재밌게 봤는데 항상 암호닉을 까먹었네요 ㅋㅋ....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56
지유에요!! 아 진짜 애들마다 다 진짜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기두 하고...ㅎㅎㅎ
근데 그와중에 명호 변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계지계맞이에요!! 석밍이는 역시 ㅋㅋㅋㅋㅋㅋ쥬니는 도도 그 자체☆ 쥬나 방 청소도 좀 어떻게 해줄까??ㅎㅎ 승철이는 다정함이 뚝뚝...역시 승행설 ㅠㅠㅠㅠㅜ지수도 ㅠㅠㅠㅠ 넘나 멋잇는것.....
8년 전
독자58
지훈이 오구구 아가야ㅜㅜㅜㅜㅜㅜ? 명호야ㅜㅜㅜ눈나라니ㅜㅜㅜㅜ석민앜ㅋㅋㅋㅋㅋㅋㅋ삐삐번호는 어디서 배운 드립이야...?ㅋㅋㅋㅋㅋㅋㅋ씁이라니 최승철...승행설...알러뷰 쏘 너밖에 없쏘...지수야ㅜㅜㅜㅜ홍지수ㅜㅜㅜ젠틀변ㅌ...ㅎ이빨도 확 다 뽑아버려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지수야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왜이러케설레니ㅠㅠㅠㅜ승철이두ㅠㅠㅜㅠㅠㅠㅠ순영이편 어떨지 기대되네욯ㅎㅎ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59
알라비예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승처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존댓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핵설ㄹ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첫인상부터 확 들어오는게 역시 내 맘을 때리는 그...☆ 다정다감보스가 첫날부터 선생님 이미지에 칭찬하는 것도 머리 쓰담해주는 것도 존댓말 쓰는 것도 그냥 제꺼하면 될 사이즈네요!ㅎㅎㅎ 진짜 오늘 읽으면서 다들 좋고 재밌었는데 승철이가 너무 인상 깊었나봐요 나란 존댓말러버 하 새벽 1시에 이렇게 설렘 열매 먹어버리면 어떡하죠 뭐 내일 늦게 일어나는 거겠죠?하하하하
8년 전
독자60
하아 여르마부타케에요 오늘도 하숙집은.....달달한 공기가 흘러넘치다못해 철철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승철이랑 지수 썰에 심장이 쿵쾅쿵쾅 폭파되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자까님 제 심장 믈아내세로려느브너누쿠누ㅡㅎ으흥흐르으르흥ㄱㅂ흐읍 넘나 설레능것ㅠㅠㅠㅠㅠㅠㅠ제 하아뚜를 가져가쎄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
8년 전
독자61
승행설은 여전했군.....ㅠㅠㅠㅠ이석민은ㅋㅋㅋㅋ친화력갑이닼ㅋㅋㄲㅋ
8년 전
독자62
부가이드예여,지훈이의 첫인상 되게 까칠햇네여ㅋㅋㅋ짐정리 할때 상자보고 자기도 놀란거 귀엽고ㅋㅋㄱ석민이는 역시 ㄲㅋㄲ승철이..역시 모든게 설레여ㅠㅠㅠㅠ지수 세봉이가 의사됐으면 좋겠다고 해서공부하러간거 굉장히 좋아여ㅠㅠ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63
오늘두 넘나재밌어요ㅠㅠㅠㅠㅠ 승행설....♡♡
8년 전
독자64
괘설레네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석민이는 세븐틴에서 제일 ....
8년 전
독자65
진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지수ㅜㅜㅜ너무 설레여 작가님
8년 전
독자66
ㅋㅋㅋ아 애들 다 귀야워요ㅠㅠㅠ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67
붐바스틱이에요!!!! 오오오 이 에피소드 나름 재밌는것이여요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68
종말 바람직한 하숙집이야ㅠㅠㅠㅜㅜ나도 저런하숙집에서 하숙하고싶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옹동이입니다 옥ᆞㅋㅋㅋㄱㅋㄱㄱ애들 첫인상 진짜 강렬하네요 다들ㅋㄱㅋㄱㄱ
8년 전
독자70
설마...홍지수 여주가 한 말때문에???의사가 된거면 소름
8년 전
비회원195.178
넘나재밌는것ㅜㅜㅜㅜ
[챠밍]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110.72
[대머리독수리★] 암호닉 신청할께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71
흐어ㅠㅜㅜ 저번부터 봤지만 댓글은 못달고 갔었나보네요... 진짜 제가 이거 맨 처음으로본 글이에요!!! 완전 취향저격!! 암호닉 [0101] 로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에요!! 지훈이는 너무 귀여워서 심장붙잡고 명호는 너무 이뻐서 심장붙잡고 석민이는 너무 라서 배꼽붙잡고 승철이랑 지수는 너무 설레고 진짜 심장이 너무 아파서 심장 부여잡고 봤어오ㅠㅜㅜ승철이진짜 내가 그거 한 500개는 오려줄수있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72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어디서나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수 너무 멋있다ㅠㅜㅜㅠㅠㅠㅜ하..젠틀스윗ㅠㅠㅠ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73
뭔지 모르겠지만 옆에 색이 생겼어!!이쁘다ㅎㅎㅎㅎ 승철이랑 지수는 뭐 먹고 큰거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의 츤데레는 엄마 뱃속부터 시작인가보ㅓ....헐 작가님 갑자기 생각난건데 세봉이네 어린이집 특별편으로 보고싶어요 헐헐ㄹ 애들 엄청귀엽겠다ㅠㅠㅠㅠㅠㅠ음 여주가 선생님이고 애들이 어린이들ㅠㅠㅠㅠㅠ!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 써주세여♡♡♡작가님 워더! -도 른자 올림-
8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고양이의보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지훈 짐정리도와달라고 허다가 속옷ㅋㅋㅋㅋㅋㅋ이석민ㅋㅋㅋ개그자기취향이라고 말하는거보고 웃다가 민규랑처음본사이라거해서또웃다갘ㅋㅋㅋㅋ명호 중국어로말하는거보고 핫도그일진어디갔지???씹!!!!ㄱ덕!!!!너무구ㅏ여워 깨물어주고싶어!!!!최승철이 가장웃겪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빛남ㅅ다사라져 샤이니노랰ㅋㅋㅋㅋㅋ뒤에서 최승철웃는거상상되섴ㅋㅋㅋㅋㅋㅋ지수는 모든게 젠틀젠틀~ 넘나멋있는것! ㅋㅋㅋㅋ하숙집은 기대를져버리지않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게읽고가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베릴]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글 진짜 왜 이제야 봤는지ㅠㅠ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76
더쿠 임니다ㅜㅜㅜㅜㅜ아 애들 첫인상..사스가 내맘때리는.최승철........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 야생마 ^^♡
8년 전
독자78
이지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젤 처음에 나와서 젤 크게 터뜨리시고 가신 님... 뭔 진짜ㅋㅋㅋㅋㅋ 얼굴에 철판 몇 수십징을 깔았길래 첨 보자마자 막 부탁을 하구 그르니 그래봐야 나도 하는구나 미안 후니 쿱스는 언제나 그랬듯 잘생겼구여 석민이는 언제나 그랬듯ㅎ... 또 지수는 젠변이 아니라 젠틀이네 호호
8년 전
비회원78.94
[키시] 지금 확인해 보니 없네요,, 신청 안했었남?! 암호닉 신청해요 > - <)/
넘나 설레는것,,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3♡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전편하고 전전편도 가봤는데 안보이시네요ㅠㅠㅠ 제가 요즘 눈이 침침해서 넘어갔을 수도 있어요..★ 절 원망해요..★ 다음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79
[오링]으로 신청할께요
지수랑 승철이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불편하지만 계속 존댓말쓴것도 설레고 사소한건데 칭찬해주고ㅠㅠㅠ 지수는 그냥 설레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지훈이ㅋㅋㅋㅋㅋㅋ속옷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다첫인상이좋은것같은뎋ㅎㅎㅎ저런하숙생들이어디잇어ㅠㅠㅠ
8년 전
독자81
밍구냐예요 승철아...내맴때리는 승철아,......ㅋㅋㅋㅋㅋ이번편 넘나 재밋는것...
8년 전
독자82
순낀다에여 작가님...허애ㅔㅔ...지흔아...츤츤..명호야아..카오아이...석민이..사스가 도른잨ㅋㅋㅋㅋㅋ..승철아..넘 설레임..지수양..흐어엉♡♡의
8년 전
독자83
귀여워...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승행설☆★ 역시 승철이는 설레네여
8년 전
독자84
으아 작가님 첫편부터 정주행했어요 ㅠㅠㅠ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암호닉 [최허그] 로 신청하고싶어요! 진짜너무너무재밌네요ㅠㅠㅠ 수녕이랑의 러브스토리 매우 기대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승행설 너무 설레네여...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85
우아...저 설레 쥭습니다...꽤꼬닥..ㅣ
8년 전
독자87
흑흐글흑ㅜㅜㅜㅜㅜㅠㅠㅠㅠ지수랑 승철이 너무 설레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첫만남이 평범하지않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여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9
아니 홍지수 넘나 젠틀한거아니니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ㅜㅜ승철이도 석민이더 명호도 지훈이더 전부다ㅠㅠㅠ
8년 전
독자90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1
와 다들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ㅜㅜㅠㅠ부럽다 여주
8년 전
독자92
승처리ㅠㅠㅠㅠ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거에여?ㅜㅜㅜㅜ 두근거리는 심장 붙잡고 봤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93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다설레요ㅜㅜㅜ
8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처라ㅠㅜㅜㅜㅜㅜㅜㅠㅜ아ㅠㅠㅠ제가 유치원생 할게요ㅠㅠㅠㅠ다시ㅜㅜㅜㅜㅜ배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으윽 지수야아... ㅠㅠ
7년 전
독자96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중학생섩ㅌㅌㅋㅋㅋㅌㅋㅌㅋㅋ너무웃겨욭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7
와 세상에...지수야....지수ㅜㅠㅠㅠㅠ야ㅠㅠㅠㅠ지수선생님ㅠㅠㅠㅠ의사가운 입어줘요ㅠㅠㅠ
7년 전
독자98
외 사스가 승행설..♡ ㅠㅠㅠㅠ 지수ㅠㅠㅠㅠ가 의사가 된게 주인공 때문이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ㅋㅋㅋㅋㅋㅋㅋㅋ지후니 처음 봤을때 엄청 어색할줄알았는데 여주 친화력 스고이...!
7년 전
독자100
지수 의사가운 입은걸 상상했ㄴ느데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ㅋㅋㅋㄱ 귀여웡ㅜㅜㅜㅠ 애들 얼른 다 보고싶네요ㅜㅜㅜ
7년 전
독자102
ㅠㅠㅠ다들 왤케 귀엽.....ㅠㅠ 끙끙앓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103
지수야.....ㅋㄲㅋㅋㅋㅋㅋ너혹시아까 새ㄲ....ㅣ할라그랬지??!?!!!?!?!?!!!왕년에쬐끔노셨나?흐흫
7년 전
독자104
ㅋㅋㅋㅋㅋ석민이 보이기만 하는건데도 왜인지 옆에서 들리는 것 마냥 생생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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