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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눈 떠 보니 세븐틴이라니 개이득! 08 | 인스티즈


떠 보니 세븐틴이라니 개이득


집에가고싶다




깜깜한 어둠에서 환한 빛이 비춰졌다.

놀라 눈을 뜨니 옆에서 누가 휴대폰 불빛을 비춰 무엇을 읽고있었다.

비몽사몽한 눈을 비벼 자세히 보는데 승철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작게 중얼거렸다.




"이게 뭐야.."




승철이의 목소리에 기분 좋게 웃음이 지어지던 것도 잠시 손에 들려져있는 공책에 빠르게 뺏어 덮어버렸다.

어둠에 승철이의 표정이 보이진 않지만 한가지는 확실했다.




"따라 와."




제일 알지 않았으면 했던 멤버가 알게 되었다.

팀의 총괄리더에 제일 연장자인 승철이가 알았다면 차차 멤버들에게 통보할것이고 결국엔 모든 것이 들켜버릴 것이다.


밖으로 나오자 보이는 멤버들의 자는모습에 혹시라도 들킬까 눈치를 보는데 승철이가 신발을 신는다.

결국 밖까지 나와 어딘가로 향하는 승철이의 뒤를 쫓아가다 도착한 곳은 놀이터였다.




"설명해봐."


"소설을 쓰는중이에요"


"소설을 쓴다고 치자 글씨는 왜 달라?"


"일단 앉을까요?"




다리가 후들거려서 도저히 서있을 수가 없었다.

갑작스럽게 걸린 탓에 따로 변명해야할 말을 생각 못해서 그런지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얗다.

생각을 차근차근 정리하다가 그래도 이런식으로 계속 속일 순 없으므로 말해주기로 결심했다.




"1월 1일이었어요."




내가 앉을 때도 가만히 날 보던 승철이는 내가 입을 떼자 벤치 끝 쪽에 앉아 내 얘기를 들었다.




"가족들이랑 일출을 보러갔어요. 소원을 비는 가족들 옆에서 저도 소원을 빌었죠. 세븐틴 많이 보게 해달라고 했어요.

소원을 빌고 차에 타서 잠을 잤어요. 일어나보니까 낯선환경에 당황한 것도 잠시 세븐틴 앞이라 더 당황했었죠."


"참나ㅋㅋㅋㅋㅋ 말이 돼? 말도 안 돼"


"저도 말도 안돼요.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넌 여자라고?"




차마 대답을 할 수가 없어 침묵을 지켰다.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자 승철이는 화를 꾹 눌러참는 목소리로 말했다.




"여자인데 나랑 같이 잔 거고?"


"그건.. 그 때 너무 무서워서.."


"난 너가 더 무서워."




심장이 쿵하고 무너진 느낌이었다.

이 모든 상황이 차라리 꿈이었으면, 다시 눈을 뜨면 차에서 자고있는 날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눈을 꾹 감고 떴지만 내 앞에 승철이는 변함이 없다.




"아 맞다 찬이.. 내일되면 찬이로 다시 돌아와요. 찬이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척 대해주세요..

마음이 여려서 걱정 많이 할거예요"


"찬이는 내가 더 잘 알아. 괜히 걱정하는 척 하지 마."


"전 진심으로 걱정ㄷ,"


"간다."




깊은 한숨을 쉬더니 일어나서 숙소쪽으로 가는 승철이를 보며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요즘들어 운 날이 없어서 그런지 여태까지 모였던 눈물샘이 터진 것마냥 줄줄 눈물이 흘렀다.

바지가 축축해져올때쯤 눈물을 닦아 없앴고 잠시 눈을 감고 바람에 눈물을 말렸다.


한참을 울다가 진정이 됐을때쯤 숙소로 들어가려는데 비밀번호를 모른다. 

멍하니 현관문을 바라보다 또 서러워져서 소리내어 울다가 숙소 앞인 것을 깨닫고 입을 막았다.

난 눈물도 넌씨눈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띠리링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고 난 놀라 밑으로 빠르게 내려갔다.

얼마 안 가 붙잡힌 난 고개를 푹 숙였다.




"깜짝이야.. 너였어?"




뜬금없는 민규의 목소리에 고개를 치켜들자 내 얼굴을 보고 기겁한다.

아 맞다 나 울었지..




"왜 밖에서 울고있어? 힘들면 형한테 털어놓으랬잖아.."




나를 안고 토닥여주자 깜짝놀라 떨어졌고 민규는 아랑곳않고 다시 날 안아서 토닥여주었다.

길을 잃은 아이가 엄마를 찾듯 안정을 찾은 난 안겨서 또 눈물을 토해냈다.




"왜 울었어?"




눈물이 멈추자 민규도 눈치를 챘는지 다정하게 물었고 난 망설임도 없이 말했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해주겠지.




"잠이 안와서 밖으로 나왔는데 급 엄마 생각이 나서 울었어요.."


"그래.. 한참 엄마 보고 싶을 나이지.."




한참을 달래주던 민규는 춥다며 들어가자고 했고 난 뒤따라 숙소 안으로 들어왔다.

따듯함에 편해지던 것도 잠시 잘 곳이 없다는 생각에 또 우울해졌다.




"승철이형 왜 나가서 자? 이제 안 무섭다고 했어?"


"아 승철이형 저쪽방에서 안자요?"


"응. 승관이랑 석민이 사이에 낑겨 자던데?"


"아.."




거실에사 나란히 모여 자고있는 세명의 멤버들을 보다가 급 미안해져 승철이를 깨워 침대에서 자라고 하려 했지만 차마 발걸음이 떨이지지 않았다.

가만히 서서 그쪽을 쳐다보자 민규는 날 방으로 데려왔고 잠이 안와도 얼른 자라며 이불을 덮어줬다.

눈을 감았다가 팍 떠서 찬이의 휴대폰을 들어 검색을 해보았다.


세븐틴 스케줄을 찾아보자 작은 글씨였지만 내 눈에는 돋보기를 해놓은듯 크게 보였다.

서울가요대상 P7:00 KBS drama 2016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연습을 뼈가 빠지도록 해야겠구나..







**


내 예상대로 우리들은 연습실로 왔다.

나도 영상을 찍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승철이가 날 부른다.




"어차피 너가 해봤자 내일 찬이로 돌아온다며. 새벽에 깨워서 찬이 알려줄테니까 넌 하지 마."


"그래도.. 몸에 익혀놔야지 편할텐데.."


"한번 더 말해줘? 하지 마."




고민하다가 구석에 앉아있는데 순영이가 나한테로 다가온다.

눈을 피하는데도 계속해서 다가온 순영이는 내 앞에 멈춰서 입을 열었다.




"야 내일 우리 무대해. 이러고 있을 때야?"


"아.. 저.."




오늘따라 입이 떨이지지 않아서 멘붕상태다.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승철이가 순영이를 부른다.




"순영아 찬이 다리 삐었어. 못 움직이겠대."


"뭐? 너 그러면 내일 무대 못 서?? 우리 신인인데 벌써부터 한명 빠지고 무대를 한다고?"




뭐라고 할 말이 없어 바닥만 보고 있는데 내 앞에 앉은 순영이에 의해 심장이 뛰었다.

또 시작됐구나 심장레기..




"심각하게 삐었어?"


"조금만 쉬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내 말에 기죽어서 또 눈피하는 거 봐라. 병원 얼른 갔다 와. 나뒀다가 더 심해져."


"괜찮아요!"




승철이가 볼까 빠르게 말하자 순영이는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대형을 맞추러 갔고 난 눈으로 익히며 춤을 보았다.

가만히 지켜보던 난 한솔이와 눈이 마주쳤고 금방 눈을 피해버리자 한솔이는 깐족거리며 말했다.




"이찬 앉아있는 거 봨ㅋㅋㅋㅋ 세상 잃은 표정이얔ㅋㅋㅋㅋ"


"찬아 다리 삔 거 금방 나앜ㅋㅋㅋ 걱정하지 말고 표정 좀 펴랔ㅋㅋㅋㅋ"




한솔이와 승관이에 의해 애써 웃음을 지으니 다시 춤연습을 하는 둘이었다.

한참을 연습하던 끝에 점심시간이 찾아왔고 난 눈치가 보였다.




"편의점이나 털자. 오늘은 가볍게 먹고 연습 마저 해야지."




이곳에 있는 게 불편해 벌떡 일어나 내가 갔다온다고 하자 다리 삔 애가 어딜 가냐고 한다.

오늘 한 것도 없는데 편의점 정도는 가야겠다고 하며 무턱대고 밖으로 나왔다.

근데 멤버들 취향을 1도 모른다.. 다시 돌아가서 연습실 문을 열자 다들 춤에 집중을 하고 있어서 이쪽은 보지도 않는다.




"저, 저기..!"




작은듯 크게 소리를 지르자 제일 가까이에 있던 원우가 뒤를 돌았고 머뭇거리는 날 보자마자 나에게 다가왔다.

하.. 나 완전 소심해졌어ㅠㅠㅠㅠ




"주로 뭐 먹죠..?"


"새삼스럽겤ㅋㅋㅋ 같이가자. 형이 쏠게."


"아뇨아뇨아뇨!! 제가 다녀올게요!"


"넌 너무 착해서 문제야. 이럴 때는 형 편의점 다 털어주세요!라며 애교도 부릴 줄 알아야지."


"내가 갔다올게. 아직 못 외운 거 많잖아. 농땡이 부리려고 그러지?ㅋㅋㅋㅋ"




승철이는 원우에게 얼른 연습하라는 말을 남긴채 연습실 밖으로 나갔다.

따라 밖으로 나오자 급 뒤를 도는 승철이다.




"원우는 왜 불렀는데?"


"뭐 드실지 모르니까 살짝 여쭤본거예요."


"하긴 우리랑 있던 적이 없으니까 모르겠네."




다른 의미로 내 맘 때리는 최승철이다.

멤버들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승철이였기에 그런 모습만 보고 살았는데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니 딴사람을 보고있는 것 같다.




"찬이 돈이겠네?"


"네.."


"그럼 찬이는 어디로 간 건데?"




삼각김밥코너에서 고르고 있는데 승철이가 물었고 난 작게 대답했다.

급 찬이 생각을 하니 문득 궁금해졌다. 이 상황에서 찬이는 어떻게 반응할까? 찬이는 내 편을 들어줄까..?




"안 들려? 이제 무시하는 거야?"




생각에 빠져 대답을 못한 나를 깊이 반성하며 승철이를 보았다.

엄청 잘생겼구나..




"아뇨.. 생각 좀 하느라.. 찬이는 우리집에 있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이것저것 집은 승철이는 카운터로 갔고 나도 대충 집어 카운터에 올려놓았다.

하.. 정말 인생 초라하구나..




"다음에 돈 생기면 그때는 제가 낼게요!"


"너한테 받아먹으려고 사주는 거 아니야. 애들 먹이려고 사는 거지."




봉지를 들고 밖으로 나와 연습실로 가던 도중에 승철이가 오지 않아 뒤를 돌아보자 편의점 앞에서 뭘 열심히 뜯고 있었다.

머뭇거리며 다가가자 소세지 하나를 까서 먹고 있는 승철이가 보였다.




"맞다. 저 연습은 하면 안될까요? 이건 찬이를 위해서 하는거거든요."


"그러던가."




봉지가 무거워 다른쪽으로 바꿔드는데 뺏어가듯 가져가는 승철이를 쳐다보았다.

봉지를 손에 끼워 소세지를 열심히 먹는 모습에 웃음이 터져버렸다.




"웃겨?"


"아뇨."




정색하며 연습실 안으로 들어간 승철이가 봉지를 내려놓자 다들 짐승처럼 몰려든다.

역시 음식앞에서는 세븐틴도 인간이구나.




"헐 난 참치마요!"


"여즘 대세는 소고기고추장아니겠니?"


"다 조용히해. 요즘 대세는 치즈인더삼각김밥이다."




순서대로 석민이 민규 원우가 말했고 그런 아이들이 귀여워 흐뭇하게 웃고있는데 나에게 치즈인더삼각김밥을 내미는 원우였다.

치즈인더삼각김밥이 대세라며.. 왜 날줘 원우야ㅠㅠㅠㅠㅠ




"오늘 우울할테니까 이거라도 먹어. 발은 좀 괜찮아?"


"그럼요! 저 인제 연습할 수 있어요!"


"다행이네. 많이먹어."




급 식욕이 생겨 삼각김밥을 먹다가 승철이와 눈이 마주쳤다.

사레가 들려 힘겹게 기침을 하고 있는데 음료수 하나를 주는 지수에 감사하다고 반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음료수를 뜯어 벌컥벌컥 마셨다.

빠르게 마시며 진정시키고 아무렇지 않은척 다시 삼각김밥을 우적우적 먹다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찬이가 한 것처럼 동영상을 찍어야하나..? 다짜고짜 영상찍자고 하면 찍어주려나..? 찬이는 뭐라고 하고 찍었지..?

남은 삼각김밥을 우겨넣고 음료수를 마시는데 승철이의 목소리가 들려 마시던 걸 멈추고 쳐다보았다.




"자신이 무엇이 잘못된 건지 알아볼 겸 동영상 촬영 한 번 하자."




 고개를 마구 끄덕였다.

내일 아침에 이거 보여주면 되겠다.


그렇게 우리의 연습은 시작되었다.

밤 늦게까지 계속된 연습 덕분에 다들 땀을 분수처럼 흘렸다.

나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는데 어쩔 방법이 없다.

내일 찬이가 일어나서 찝찝함에 울지만 않기를 바랄뿐..★


숙소로 돌아와 멤버들이 한명씩 씻을 때 난 방에 짜져 공책에 하루일과를 썼다.

쓰다가 눈물날뻔한 건 비밀.




[찬아! 내일 있을 서가대 무대 덕에 하루를 연습으로 채웠단다!                

정말 흥겨운 연습이었어! 영상을 단체톡에 올려져있을테니까 꼭 확인해봐!

바뀐 건 별로 없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영상 꼭 보렴!                       

정말 바뀐 건 마지막에 누웠다 확 일어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           

노래가 끝나서 드디어 끝났다! 하면 다시!라 하고..                                

말그대로 다시의 날이었어 락 무대 정말 환상적이겠다..                         

누나는 집에서 본방사수할게!! 찬이 화이팅!!                                      ]



오늘 처음으로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암호닉님들]


J/안농밍구/너누리/민규야/일칠/짐잼쿠/일공공사/당근/순수녕/닭키우는순영/아이스크림/뷔태넘치게 만쉐를 부르자

뿌라스/♡피치♡/뿌존뿌존/새벽세시/잠깐소녀야/고양이의보은/아자뿅/52952/흰색/권순둥/도겸둥이/굴렁/유현/권순0/쿱스쿠스

비슙/비글/웅둥이/부가이드/권순영희/지유/꽃님/레드립/쎄쎄쎄/아이닌/에스판다/남양주꼬꼬/후하/뭉구뭉구/홉푸/비타민/채꾸/알라비

슈오/아름들이/순제로/천상소/투녕/워후/최봉구/속상해/돌하르방/속상해/이과민규/안농밍구/숨/순낀다/권호시/부승관/담요/모란/짱구/부부승관

칼봉/풀/쿠키/차나차나/더쿠/코피/별/원우야밥먹자/차닝꾸/꽃보다감자/혼또니/키시/이지훈/이학폰/으낭/국수/1600/도른자/사과/조슈아네꽃밭

에비_츄/돌고돌아서/boice1004/0103/부사랑둥이/밍구냐/챠밍/0214/김밍구/민규샾vip/꽃보다감자/소령/정근/구름/지하/오메기떡/렌게/하이린


[]안에 암호닉 넣어서 신청해주세용~




[독자님들]


열허분들!! 제가 왔어요!!!!!!!!!

글은 우울했지만 작가의말은 똥꼬발랄하게가죠?ㅎㅎㅎㅎ

승철이의 포스는 ㄷㄷ해요.. 너무 승철이가 세게 나오는 건 아닌가 싶어 귀여운 소세지 넣었다는 건 비밀ㅎㅎ

물론 그 장면을 보고도 센승철이는 가려지지 않았겠죠..?


근데 하나도 안 우울하죠?ㅋㅋㅋㅋㅋ 들킨 거 뿐이지 멤버들이 안챙겨주는 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

승철이에 한해서 우울한 글이였네욬ㅋㅋㅋ 


다음편에서 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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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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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J 이야 설마 들킬 줄이야 으ㅏ악 승철이 너무 쎈캐...(털썩) 그 와중에 소시지 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 여주야 힘내라ㅠㅠㅠ 아 제발 승처라 돌아와ㅠㅠㅠㅠ 너무 매정한 거 아니니? ㅠㅠ (((여주))) 여주 쿠크 바스락
8년 전
독자2
사과
8년 전
독자10
헐 승철이한테 들켰네요.. 진짜 반응이 이정도로 차가울줄은 몰랐어요 정말로 진짜 승철이의 분위기 너무 발려영.. 이런것도 발리는 나란 바수니.. 오늘도 잘 읽었엉ㅛ!
8년 전
독자3
속상해입니다!
8년 전
독자8
세상에 벌써 들키다니..! 반응이 이렇게 차가울줄이야 ㅠㅠㅠㅠㅠ 내맘을 때리는 최승철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저라도 화날꺼같아요ㅜㅠ 팬인데 찬이하고 몸이 바뀌었다고 다른애들한테도 피해가고 찬이인척하면... 아이고.. 그래도 여주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멤버들도 다 알아버리면 차갑게 굴까여 ㅠㅠㅠ 그러면 진짜 억울하기도하고 집에가고 싶을 꺼예요(울뛰) 양쪽다 이해가서 여주가 불쌍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빨리 오해풀길 ㅠㅠㅠㅠ작가님워더!♡!♡!♡!
8년 전
독자4
혼또니! ㅠㅠㅠㅠㅠㅠㅜ여주 안쓰럽다 진짜 이와중에 찬이 달래주는 세봉이들 설레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아 승철이ㅠㅜㅠ너무 차가워서ㅠㅜㅠ진짜 서러울뻔ㅠ너무 차가워유ㅜㅠㅜㅠㅠㅠ아진짜ㅠㅜㅠ찬이가된건 좋은데ㅠㅜㅠ애들이 배신감 엄청들텐데ㅠ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94.56
으앙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ㅠㅅㅠ 괜찮으시다면 [나붕]으로 암호닉 신청하게씀다! 항상 잘 보구 있어요 파이팅!
8년 전
독자6
와ㅠㅠㅠㅠ승철이 무서운데 발리는건 왜죠...ㅠㅠㅠㅠㅠ서럽긴서럽네요ㅠㅠ울뻔했어요ㅠㅠㅠㅠ흐어어어유ㅠㅠㅠ
8년 전
독자7
고양이의보은이에요 오늘도 여주와찬이의 활발한 일상을두군두군기대하며 읽고있었는데 승철이가 결국 읽게됐네요......승철이무서워요ㅠㅠㅠㅠ사실 저같아도 영혼바꿔서 같이 잤다고 생각하면 그럴수밖에없지만 ㅠㅠㅠㅜㅜㅜ그와중에 민규챙겨주는거설레고 승철이가 그때에는 혼란스러워서 그랬겠죠??? 그다음날 찬이가 걱정되는데....여주야 울지마ㅠㅠㅠ찬이도 다시 돌아와서 승철이한테 혼나고 그걸모르고 들은 멤버가 찬이 피해다니면어쩌죠ㅠㅠㅠㅠㅠㅠ후어어ㅠㅠㅠㅠ안되안더ㅣ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헐 아니에요 저 진짜 보다가 눈물날뻔.... 승철아....그래도 여주의 마음좀 이해해줘.... 이 글도 암호닉신청 가능한거겠쬬 [여르마부타케]로 심청할게요! 진짜 최승처얼...ㅠㅠㅠㅠㅠ(오열)
8년 전
독자11
원우야밥먹자예요 벌써 승철이가 알아버렸다니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 포스에 눌리고..
8년 전
독자12
헐.... 승철이에게 들키다니 ㅠㅠㅠㅠ 승철이 너무 쌀쌀 맞아여 ㅠㅠㅠㅠ 그래도 찬이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일공공사 / 작가님 저 진짜 서러워서 막 울었어요 아 승철이 너무 차가운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으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4.32
구름입니다 들켰구나...어떡해요ㅠㅠㅠㅠ승철이 너무 무서운거 아니에요ㅜㅜㅜ
근데 막 팬이 자기랑 같이 잤다하면 소름돋을듯 이해감ㅠㅠㅠㅠㅠㅠㄱ
다른 애들한테만 더 안들켰으면 좋겠다ㅠㅠㅠ

8년 전
독자14
쎄쎄쎄!!!!
세상에ㅠㅠㅠㅠ 결국엔 들켰군요ㅠㅠㅠ 게다가 승철이한테... 아 맴찢ㅠㅠㅠㅠㅠ 괜히 내가 막 울컥하네요... 여주야 힘내... 승철이 입장에서도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겠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담편 기다릴게요! 싸라해요♡

8년 전
독자15
승철이가 저럴줄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1226]신청합니다!! 승철이반응이 너무 쟈가워서 넘 심장아프네요....8ㅅ8... 이런 여주라서 미안해..
8년 전
독자17
허어류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 괜찮아지겠죠...ㅠㅠㅠㅠㅠ 제가 더 맴찢 여주야ㅠㅠㅠㅠ괜차나...아유ㅠㅠㅠ내가 더 속상하네
8년 전
독자18
돌하르방이에요 아니ㅠㅠㅠㅠ최승철류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근데와중에원우는귀엽구ㅠㅠㅠㅠ찬아미안해..ㅎ
8년 전
독자19
민규야
8년 전
독자26
멤버들 짱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승철쨩 무서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뭇버고....뭐...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랄뿐일세.
8년 전
독자20
순수녕이에요!! 역시... 제 예상이 맞았어요!!! 근데 하필이면 승철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보면 다행일수도 있고 큰일일수도있는 인물이긴하지만요... 승철이의 저런 모습을 보니... 눈무리...ㅠㅠㅠㅠㅠㄸㄹㄹ... 저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민규를 예상했었거든요... 근데 민규일까??라는 예상만 했지 그 뒤의 상황은 짐작이 가지 않았어욬ㅋㅋㅋㅋㅋㅋ 우울한 편도 잘쓰시는 우리 작가님... 최고에요....♥ 아 작가님, 혹시 이번화에 첨부된 배경음악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작가님 선곡센스 짱이셔서 넘나 궁금한것...헤헿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순수녕님!이번화에 첨부된 배경음은 슈퍼주니어의 응결입니다! 들어봤는데 넘나좋아서 넣었어요!!
8년 전
독자21
헐어떡해 승철이한테 들켯네요 아 어케 너무 ㅅ무서우어...하긴 언제까지 모를수능없우니까여...
8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여 투녕이에요! 하아...제일 몰랐으면 하는 멤버인 승처리가 알아버렸네여ㅠㅠㅠㅠㅠ처음에 승철이가 읽었다고 할때 다른 의미로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승철이의 챠가운 모습에 보다가 의도치 않게 마음에 상처를...ㅠㅠㅠㅠ 저였으면 더 펑펑 울고 다른멤버들한테도 잘 못했을거같은데 그래도 여주는 잘 대처했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원우가 삼각김밥 챙겨주는데 눙물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랑 찬이는 앞으로 어찌 될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3
헐 들켰네요..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 승철아ㅜㅜㅜㅜㅜㅜㅠㅠ 너무 차가워..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와...승철이...지릴뻔해써여...킁...맴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뿌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승철이..자가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에비_츄에여....승처리 너무 무사워여ㅠㅠㅠㅠㅠㅠ너무무사여ㅠㅠㅠㅠ차라리 여주오빠를 보고싶다는 그런심장이에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차닝꾸에요 승철이한테 들키다니ㅠㅠㅠㅠㅠ 아 승철이 너무 무서운것... 내일 돌아올 찬이는 괜찮겠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헐 승철이한테 들켜버렸네요ㅠㅠㅜㅜㅜ 승철이가 이 정도로 세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여주도 많이 당황스러웠겠고, 승철이도 그래서 그랬겠죠...?
8년 전
비회원168.248

......들켜버렸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헐 들켰어 앞으로 어찌되는것인지 승철이 무섭다ㄷㄷ
8년 전
비회원88.38
승철ㅇ이ㅣㅡㅜ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ㅓㅇ어어엉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찬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차나ㅜ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암호닉 [한체]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아, 진짜 최승철 너무 무서워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맘 때리는 최스ㅡㅇ퍼류ㅠㅠㅠㅠㅠ승행설로 돌아와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178
챠밍이에요! 승철이 쟈가워...8ㅅ8 근데 발리네요 헉윽 심장ㅠㅠㅠㅠㅠ 찬이는 원래대로 하겠지요..? 챠나...
8년 전
독자32
걸리다니..!잘 넘어가기를(?)바랬지만..(또륵)다음화가 궁금하네여ㅠㅠ
8년 전
독자33
도 른자입니다!ㅠㅠㅠㅠ제 암호닉 붙여쓰면 필터링되서 누구건지 몰라여ㅠㅠㅠㅠㅠ어쩐지 저번부터 안써지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입니다!만 있으면 제 댓글이애오....흑 그나저나 오늘 승철이 쟈갑다 쟈가워....보는내내 마음 졸였어요ㅠㅠㅠㅠ워누는 왜 또 착한건데 수녕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워더!♡
8년 전
비회원54.203
와방금정주행했어요!진짜재밌네용승철이한테들키다니ㅠㅜ차가운남쟈..여주가안쓰러웠어요잘지내길ㅠㅠ암호닉은[피치피치]로신청할께용
8년 전
독자34
닭키우는순영인데요 아니야 아니라고 우울해요 승철아....ㅠㅠㅠㅠㅠㅠ차갑게대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무섭다고ㅠㅜㅠ
8년 전
독자35
슈오에요ㅠㅠㅠㅠㅠㅠ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 입장도 이해가 가요ㅠㅠ 저런 일이 벌어지면 가장 냉철해져야 할 사람중 하나니 뭐라 할수도 없고ㅠㅠㅠㅠ 찬이가 자기 몸으로 돌아오면 승철이는 어떻게 대할까요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찬이와 세븐틴 위해서 노력하는 여주도 너무 찌통이구ㅠㅠㅠㅠㅠ 그래도 점점 관계가 괜찮아지겠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지유에요! 헐......승철이한테 들키다니......와..........근데 좀 무섭다ㅠㅠㅠㅠㅠ이해해줄것같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꽃님이예요! 아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생각했던 반응이 아니라서 당황....ㅠㅠㅠㅠㅠㅠ약간 서럽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오메기떡이에요!!여주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불쌍한여주ㅠㅠㅠ승철이도 많이당황했겠네여ㅠㅜ 찬이한테는 비밀로하는건가..
8년 전
독자39
승...철...아... 마음이 너무 아파 찬이를 불러줘... 찬아... 찬아ㅠㅠㅠㅠㅠㅠㅠ아니 내가 뭘 잘못했는데 징챠ㅠㅠㅠㅜㅡㅠ
8년 전
독자40
레드립입니다! 아 진짜ㅠㅠㅠㅠㅠㅠ오늘은 매우 우울하네요ㅠㅠㅠㅠ 근데 승철이가 넘나 차가운데 그게 또 발리고... 하.. 그래도 승철이가 다시 따숴졌으면 좋겠어요... 넘나 슬픈..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1
헐.... 들켜버렸네요... 그것도 승처리한ㅌ테ㅠㅠㅠㅠㅠㅠ무섭네요잉..
8년 전
독자42
권순둥이에옵 ㅠㅠㅠ 우울해요!!! 우울하다구요!!!!!! 눈에서 콧물이 흐를만큼... 벗뜨 승철이 반응이 어쩌면 당연하다못해 생각했던 것보단 뜨뜻하네여......하.. 미안하다 사랑한다 왜 갑자기 드라마 제목이 생각나죠 엉엉
8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와 설마 들켰겠어 했는데 진짜 들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내 맘때리는 최승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 더 알면 완전 서러울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짐잼쿠입니다!승철이 무서워요.....그래도 챙겨야할건 챙겨주고 동영상도 찍자고 해줘서 다행이에요!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겠슴다
8년 전
독자44
승철이의 갭은 쥬금입니다.......
8년 전
독자45
[대머리ㅋ]으로 암호닉신청하구가요!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8년 전
독자46
헐 우리 승처리ㅣ.....뭔데 쟈가웡ㅇ....심쿵하잖아ㅠㅠㅜㅜㅜㅜ레알 승철이즈뭔들...☆ 그냥 다 발라주네여 아주ㅠㅠㅜ
8년 전
독자47
헐 ㅠㅠ 승철이 쟈가운 남자.. 엌떻게 될까여 과연
8년 전
독자48
힝 여주 불짱행..일부러 바꾼건 아니란 마리양 승처라...왜이렇게 쟈가워..물론 나는 세븐틴 이즈 뭔들이라 쟈가워도 심쿵을 당했지만..ㅠㅠ..
8년 전
독자49
헝 다정한 승철이만 보다가 센 승철이를 보니깐 맘이 아파여... 재밌게 봤어요 너무 몰입해서 보니깐 괜히 막 주눅드는 기분,,,? 다음 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50
[쪼맹]으로 신청할게요!!! 아 승철아 그러디 마요ㅠㅠㅠ 여주 맴찟 ㅠㅠ
8년 전
독자51
허로로로롤ㄹ우쯔케....승철이한티 들켜부럿어!!! 근데 한솔이랑 승관이 뭔가ㅠㅠㅜㅜㅜㅜ막 ㅜㅜㅜㅜㅜㅜ좋지왜 막 기분풀어줄라고 금방낫는다하고ㅠㅜ
8년 전
비회원125.65
하이린이에요! 흐허ㅠㅠ 여주 어떡하나요ㅠㅠ 승철이에게 들키다니...ㅠㅠㅠㅠ승철이 반응이 너무 차가워요ㅠㅠㅠㅠㅠㅠ그렇게 반응하면 너무 무섭자나 승철아.......(눈물) 오눌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2
문홀리입니다! 아이쿠 차가운 승철쟌... 저도 같이 울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찬이 돌아오면 그땐 또 어떡한데요ㅠㅜㅜ 어휴 고생참많다...
8년 전
독자53
순제로 예요! 아구...승철이 한테 들켜 버렸네요.. 내일 찬이로 돌아오면 찬이랑 승철이랑 이야기 할텐데 ..ㅠㅠㅠㅠㅠㅠ혼나지 않았으면 ㅠㅠ! 그래도 다른 멤버들한테 말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ㅠㅠㅠ 찬이랑 세븐틴 위해서 열심히 안무 연습하는 여주도 착하고 ㅠㅠㅠ다음편 진짜 기대되요 ㅠㅠ!
8년 전
독자54
승철이ㅠㅜㅜㅠㅠ 승철이가 화내는것도 이해되는데 여주 넘나 안쓰럽구ㅠㅜㅜㅠ 브금슬퍼서 괜히 제가 서러워요ㅠㅠㅜㅜ
8년 전
독자55
작가님 자 울면서 작가님한테 피해 끼치면 그건 누구탓? 작가님 탓!!!!!!!!! 누가 이렇ㄱㅔ 슬프게 쓰랬어여? 혼나야 돼! 귀여운 찬이를 봐야할 글에서 울고 막!!!!... 엉어어어ㅓㅇㅇ... 너무해야...
8년 전
독자56
더쿠에여 ㅠㅠ...우리의 승행설 어디가씁니까ㅠㅠㅠㅠㅜㅜ승처이 넘 무섭자나여ㅠㅜㅠㅠ내가미아내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36.170
1600이에요
승철이......맴찢...(쿠크박살).....그거 진짜 무서워서 그런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생각지 못하게 이긴 했지만 내가 같이 자달라고 한 건 아니였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4.124
비글입니다므이...ㅇ..승철이가 알았네요...그와중에여주 찬이 맘아플까봐 말하지말라고하는거 맴찢...찬이도 여주도 왜이리 착하니건지...ㅠㅠㅠㅠ승철이가 처음엔 무섭게 나왔는데 그래도 계속 신경써주고 하는거보면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닐지도...ㅎ오늘도재밌게잘일ㅋ었어요작가님♥♥ 폰이 이상해서 오타가 좀많아요...
8년 전
독자57
코핍니당 보는 제가 우울해짐..원래 다들 질해주고 잘지내도 한 명과 사이가 이상해지면 우울해지는 법... 물론 승처리의 입장이 이해안가는건라니디만 괜히 우울...내 맴때리는 최승철!~!
8년 전
독자58
진짜 저 상황에서 승철이한테 들키면 기분 ㄹㅇ 우울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8.170
담요에요!!! 우울하지 않다니요... 애들이 챙겨주는것까지도 승철이 눈치보여서 슬퍼요ㅠㅠㅠ원해서 그런것도 아닌데...승철이는 배신감이 얼마나 컸을까요... 안들키는게 이상한일이었는데 막상 들키니까 또 마음아프고 그래요...ㅠㅠㅠ
8년 전
독자59
일칠이에요! 승철이가 알ㄹ아채다니ㅠㅠㅠㅠ 승철 그대는 너무 챠가운남자...☆
8년 전
독자60
아 들키는데 내가 다 긴장되고 비밀번호몰라서 앞에서 울때 더 마음 아팠어...ㅠㅠㅠ
8년 전
독자61
밍구냐에요! 앙ㅇ대////....승철아 맘이 너무아포,,,,나쁜사람!ㅠㅠ
8년 전
독자62
헐 [또렝]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헐들키다니..,.., 승철아 무서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7.108
세상ㅇ에ㅠㅠㅠㅜ들켰ㅅ서ㅠㅠㅠㅠㅠㅠㅠ들킬줄이야ㅜㅠㅠㅠ승처라ㅜㅠㅠ아니야ㅜㅜㅠ
(((((여주님)))))내가철벽보호해드릴께ㅜㅠㅠㅠ세상에나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순낀다에여 작가님!!...허에에...허에에에에에에!!!!..승철아...앙대.... ㅠㅠㅠㅠㅠㅠ이제 승행설은 못봐요
8년 전
독자64
헐 아 와 최승철한테 들켰...! 태도가 싹 변하는게 서럽....
8년 전
비회원254.103
꽃을든감자인데요ㅠㅠㅠ넘나맴찢이ㅇ네여ㅠㅠㅠ다음편넘나기대되는부분..
8년 전
독자65
작가님 안녕하세요 모란입니다. 승철이 센캐라니 너무 무서웠어요. 그 내맘 때리는 승철이 아닌 줄 ㅠㅠ이 쟈갸운 남자 ㅠㅠ 그래도 좋아요 잗가님 싸랑해요
8년 전
독자66
와 진짜 첫마디보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떨어졌어요.. 아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데..아 정말 읽는데 최승철.. 평소에 멤버들이 화난모습을 한번씩 상상해본적이 있는데 글로읽으니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 어떻게ㅠㅠㅠㅜㅜㅜㅜㅜ 진심 여주 정말 머리속이 하얗게 덮였겠네요. 정말 글을 읽으면서 정말 생생하게 와닿는데 너무 너무.. 이건정말 감당할수없는일인데 와 이런전개는 생각을1도 못했는데 이거뭐어떻게해야하는지ㅠㅠㅠㅠㅜㅜ아아아노디ㅐ리돼돼왜ㅙ노내나ㅣㄴ 하..너무 충격이커서 제가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아 정말이건 혼돈의사태.. 웅오어아어아어ㅏ어 ㅇ아ㅏ어떻게 될련지 참ㅠㅠㅜㅜㅜ제발 좋은쪽으로 전개 되길 바랄뿐입니다..! [ 천상소 ] 였습니다!!
8년 전
독자67
승철이 반응 너무 차갑네요ᅮᅮ 맘 졸이면서 봤어요
8년 전
비회원150.65
렌게입니다!! 들킬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들키다니ㅜㅜㅜㅠ 그것도 총괄리더님에게..
8년 전
독자68
워!!!!!!! 알라비예요!!!!!!! 맞췄당 헤헤헤헤 그냥 하하 그냥 뭔가 기분 좋아지네요 그나저나 승철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 맴찢.... 승철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세게 나오긴 했겠지만 엉엉 무서웠어요 그래도 작가님이 노리신대로 소세지는 통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에서도 승철이 팔근육이랑 안 어울리는 그런 군것질거리 먹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9
채꾸에오
ㅠㅜㅜㅜㅜㅜㅜ승철이한테들켰어
그래도 여주 찬이를위해 숨겨주는군여....승철이도 일부러 찍자한거겠지??? 와중에 삼각김밥넘겨주는 원우에게 설렘.

8년 전
독자70
암호닉 받으시면 [안녕재화나]로 신청할게요!
오늘 아주 맴찢같아요ㅜ 냉정한 승처리.. 내가다 눙물 그와중에 민규원우 착하고그래ㅜ
얼른 회복됐으묜ㅜ

8년 전
독자71
으낭입니다!
승철이한테들켜버렸네요ㅠㅠ
반응이너무차가워서당황ㅠㅠ무서운데소세지는귀엽고또무섭다가설레고나중에들켰다는걸알게된찬이의반응도궁금하네요ㅠ
이번편도너무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72
흐어ㅜㅠㅜㅜㅜ 너무 재밌어요!! 저 암호닉 신천해도 되나요? [0101]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73
부가이드예여ㅠㅠㅜㅡ승철이가 너무 차갑게 대하는거보고 무서웠어여..여주는 그와중에 찬이 걱정하고ㅠㅠㅠ마지막에 승철이가 영상을 찍자고 한건 찬이 때문이겠져?ㅠㅠ원우가 삼각김밥 넘겨준거 보고 설렛어여..ㅎ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4
헉.. 들키다니 그것도 승철이 한테ㅠㅠㅠㅠㅠ 언젠간 들킬줄 알았지만 센승철님께 들키다니... 그래도 조금씩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아닌가요... 아무튼 여주는 오늘도 귀엽슴니다ㅎ 글 잘 봤어요 감사해요~0~
8년 전
독자75
소령입니다 !! 승철아 ... 쎈캐승철이 ...... 무서운데 멋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애교부리고 설레는 승철이 모습만 보다보니까 정색하고 차갑게 말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돼요 ㅋㅋㅋ 그와중에 원우야 !!!! 설렌다 삼각김밥을 흔쾌히 내주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가용 !
8년 전
독자76
누가 저공책 보진않을까했는데...ㅠㅜㅠ 봤네요... 어떡해ㅠㅠㅜㅜㅜㅠ 아휴...ㅠ
8년 전
독자77
비타민입니다!!!으앙...8ㅅ8.....따지고보면 잘못한것도없는데ㅠㅠㅠ승철이 너무해오....ㅠㅠㅠ그래도 은근챙겨주는것같아서 다행이에여....내일 찬이가 걱정되네요...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78
안농밍구에요 엉엉 승철이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 근데.승철이입장이면 그럴만도하고... 그래두 너무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세상에... 승철이 넘나 무서운 것... ㅠㅠ 잘 풀렸음 좋겠네여ㅠㅠㅠㅠ 암호닉[♡꽃단♡] 신청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0
아...진짜...뭔가 정말 다른의미로 맘때리는 최승철....ㅠㅠㅠㅠ진짜 차가워서 눈물날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 ㅜㅜ들킬줄이야ㅜㅜㅜㅜ 승철이..너무무섭고...그런데도 승철이그런모습도 좋고
8년 전
독자82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미니] 로 신청하고 갑니다! 들킬 줄이야 ㅜㅜ 승철이 넘나 살벌해여..
8년 전
독자84
풀이에여.. 설마 들킬줄은... 심지어 승철이..(왈칵) 지훈이보다 더 쎈 승처리..ㅠ_ㅠ... 승철이가 저렇게.. 다정다감 승행설 승철이를 보다가 저렇게 쟈가운 승철이를 보니까 눈물이 또르르르...
8년 전
독자85
승철이...쟈가워... 승철이가 저러니깐 더 무서워여...
8년 전
비회원21.95
[☆☆☆투기☆☆☆] 아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했어요ㅠㅠㅠ 지인짜 재밌는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이... 아.... 승철ㄹ아ㅠㅠㅠㅠㅠ뉴뉴....애들아 다 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맘아프네요.... 우리 승철이.. 화 많이 났죠... 찌통... 하... 숭철이 화내는것도 이해가는데 너무 맘아파요ㅠㅠㅠ 와중에 아무것도 모르고 여전히 잘해주는 애들보면 또 맘이 아프고 흐루루루굴룰국
8년 전
독자87
승철이한테 제일 먼저 들키다니..ㅠㅠㅠㅠㅠ승철이 무섭잖아여..ㅜㅜㅠㅠㅠㅠ승철아ㅠㅠㅠ
8년 전
독자89
승처라ㅠㅠㅠㅠㅠㅠ내가 미안해ㅠㅠㅠㅠ이제 사심 안 채울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헐...승철이한테 들킬줄몰랏어요ㅠㅠㅠㅠ오늘편 우울하고 슬퍼요ㅠㅠㅠ
8년 전
독자91
승철이가 알아버렸네요 승철아 너 좀 무섭다.. 읽으면서 무서워서 좀 심쿵했다 ㅎㅎ
8년 전
독자92
헐 들켰어요들켰어 승철이가알았어요ㅠㅠㅠㅠ나무서워하지마 승철아ㅠㅠ착한사람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4
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맴찌쥬ㅠㅠㅠㅠㅠㅠㅜ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들킬줄이야!!!!! 슨처리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냐 네맘 이해해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근데 어제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ㅠㅠ더있네요ㅠㅠㅠ아쌍ㅇㅇㅎㅎ
8년 전
독자96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들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승철아ㅜㅠㅜㅜㅜ하필이면너한테걸릴게뭐니ㅡㅠㅜㅜㅠ
7년 전
독자99
아 승처라ㅠㅠ 너무 차가워ㅠㅠ 아이스 아이스해ㅠㅠㅠㅠ 오늘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2개나 먹었는데ㅠㅠㅠ 너무 맛있었다ㅠㅠ 그건 그렇고 승처리 무서워ㅠㅠ
7년 전
독자100
헣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가 매정하게 말하는 순간 완전 빙의해서 진심 맴찢했어요ㅠㅠㅠㅠㅠㅠ근데 멤버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괜찮냐고 하는데 거기서 또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헐 들켜도 승철이한테 들키다니....워ㅠㅠㅠㅠㅜㅜㅠ 무서워요 승처리ㅜㅜㅠㅜㅜㅠ
7년 전
독자102
으앙 들켰어...ㅠㅠㅠㅠㅠㅠㅍ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아 심장이아파...승촐아.....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의사좀...심장이 무리....
7년 전
독자103
힝... 승처라... 으힝...
7년 전
독자104
아이고 승철이한테 들켰구나 ㅠㅅㅠ 갑자기 자신한테 차가워진 승철이가 여주는 무서웠을것같아요...
7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 ㅠㅠㅠㅠ승철이가 알아버렸네요ㅜ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6
헐 승철이 무서워요... 근데 여자가 모른척하고 자기랑 잤다고 생각하면 배신감 들었을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너무ㅜ 차갑잖아요 상처받았겠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어구.... 승철아... 무서워요... 여주는 서럽겠다... 차니을 위해서 그런건데.... 어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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