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4 오후 9시 39분..
아.. 아까 밖에 잠깐 나갔는데 후드티만 입고 나가서 그런가 춥다.
너희는 나갈때 겉옷 챙겨 입고가.
지금 오니까 막 졸리다.
그래도 너희보면 피곤이 가시는것같아. 좋다.
어떻게 보면 볼수록 좋지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는 오늘 어땠어?
나는 다른때보다 조금 피곤한것같아서 그렇네.
그래서 항상 일찍 자야 되는것같아.
잠은 푹자는게 제일 좋아.
꿈꾸면서 자는건 깊게 자는게 아니래.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래. 혹시 매일 꿈꾸면서 자?
그럼 자기전에 정말 내일있을 일들 걱정 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아무생각도 말고 자.
그게 제일 좋아. 너희 잘때까지 내가 옆에 있어줄게.
10시 다되어간다. 얼른자. 일찍자야 좀 더 자지.
옆에있어 줄게. 예지앞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