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3 오후 9시 5분.
오늘 되게 아쉬운일이 있었어.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지금 되게 후회된다.
할껄. 그때 할껄.
너희도 이런적 있었어? 있었다면 공감되겠지?
그러니까 후회를 방지하려면 그때 행동해되는데..
잘안됀다. 나는, 너희는 그러면 안돼!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용기내서 행동하기 바래. 그러면 뭐든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니까.
날 믿어봐.
요즘 정말 완연한 가을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정말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이제 슬슬 낮도 그렇게 덥지도 않은것같아
곧 겨울인가?
나는 겨울 좋던데, 하얘서.
너희는 어때? 겨울이 좋아 여름이 좋아?
요즘 댓글달아주는 사람 많아서 좋다. 많이 봐줘서 고마워.
제때 답 못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감기 걸리지 말고.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아픈건 정말 안돼.
아프지 말고 나보러와. 알았지?
쌀쌀하면 겉옷 꼭꼭 챙겨입고, 밥 굶지말고 챙겨 먹고.
잘때 이불 꼭꼭 덮고 자고. 알았지?
내가 너희 잘때 일일히 확인할거야.
항상 고마워 예지앞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