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나온 1번과 2번 설명을 읽고 골라주세요!
맨날 깜장 배경으로 오다 밝은 배경에 쓰니까 어색하네요...ㅎㅎ... 글 생각하다가 글 방향에 대해서 묻고 싶은게 생겨서 글 대신 왔어요 가끔가다 재미있는데 과거회상이나 진지해지는 부분에서 흥미가 떨어지는 글들을 몇 개 봐서요 제가 글을 못쓰니까 더 지루할 것 같아 고민하게 된 김에 여쭤봐요ㅠㅠ 1번 지금처럼 도경수작가와 손모델변백현 이야기 연재 여기에는 경수의 과거, 백현이와 경수의 갈등 그리고 현실의 장벽 등 지루하고 재미 없을 것 같은 내용이 있어요. 대신 둘의 감정을 좀 더 생각하고 차근히 진도를 빼나가는 오백의 이야기가 될거에요. 생각해둔 결말까지 쓰면 너무 길어질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2번 소재x백현이 손 관찰하는 도작가님 썰 연재 케이크, 초콜릿처럼 어떤 소재와 백현이의 손을 관찰하는 도작가님 이야기로 연재하는게 2번이에요 이건 거의 썰이나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감정 표현이 있긴하겠지만 깊은 이야기는 안들어가고 그저 손으로 별걸 다 하는 백현이를 보실 수 있슴다.. 그러니까 2번은 1번에 들어갈 것들을 재밌게 보실 것만 빼서 쓰는거에요! 물론 1번 2번 모두 불마크 다는 내용 나오구요! 사실 그러기위해 시작한거니까요(의심미) 저는 뭐든 경수와 백현이 쓰는 거니까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읽으시는 분들이 더 재밌게 읽으실 수 있는 방향을 묻고자 왔슴다 투표는 우선 11월 6일까지 받는다고 해놓았지만 몇 분 이상 투표가 되거나 차이가 많이 나면 다음 글이랑 올게요! 그때 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