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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준] Catch Me If You Can 02 | 인스티즈




Catch Me If You Can

02

w. 슈크림붕어빵


Republic of Korea

SEOUL

NIS

PM 05:00

 

- - NIS 건물, 지하에 있는 사격장의 내부가 총성으로 시끄럽게 울렸다. 사격용 안경과 귀마개를 착용한 준면의 아래로 탄피들이 우수수 떨어졌다. 방아쇠를 당기는 준면의 미간이 한껏 찌푸려져 있었다. 입술을 꾹 깨문 채 총의 반동을 견뎌내는 준면의 머릿속엔 아침에 있었던 일이 자꾸만 리플레이 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준면은 출근을 하자마자 국장의 호출에 국장실로 가야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들은 말은,

 

김팀장, 히치콕 사건에서 손 떼.”

 

준면의 팀이 근 1년을 바친 히치콕 사건을 그만두라는 국장의 지시였다.

 

?”

 

준면의 팀에서 올린 보고서를 훑어보던 국장이 보고서가 정리된 서류철을 내려놓았다. 히치콕, 손 떼라고.

 

국장님! 이제 와서 손 떼라니요! 거의 다 잡아가는데!”

 

, 책상을 내리친 국장의 눈썹이 한껏 치켜 올라갔다. 지금 몰라서 물어? CIA 협조에 라스베이거스까지 갔으면 확실히 잡아왔어야지! 이게 무슨 개망신이야!

 

데이비드가 곧 한국으로 올 껍니다. 그때를 노리면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확실한 정보야? 출처가 어딘데. 난 그런 소릴 들은 적이 없는데?”

 

국장의 말에 준면의 입이 꾹 다물렸다. 제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그 새끼랑 섹스를 했는데, 그놈이 거울에 적어놨어요. 한국에서 보자고. 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다른 팀에 사건 넘길 거야.”

 

국장이 준면의 앞으로 파일 하나를 건넸다. 파일을 펼친 준면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국장님, 지금 저 보고 이걸 하란 말씀이세요? 국장이 준 사건은 부산의 한 조직에서 밀수한 마약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사건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그거나 하면서 머리 좀 식혀. 김팀장 요새 힘이 너무 들어가있어. 이제 김팀장 쪽에서 올리는 히치콕 관련 보고는 받지도 않을 꺼야. 그러니까 아예 관심 딱 끊어.”

.”

나가봐.”

 

매우 못마땅한 일이었지만, 준면은 조용히 파일을 챙겨들고 국장실을 나왔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작전실패도 그러했고, 철저한 위계질서의 세계인 국정원에서 더 이상 국장에게 대들어 봤자 제게 좋은 건 하나도 없었다. 새로운 사건을 받아들고 국장실을 나온 준면은 그길로 사격연습장으로 직행해 총질을 시작했던 것이었다.

 

철컥, 방아쇠가 헛돌며 총알이 다 떨어졌음을 알렸다. 빈 총에 다시 총알을 장전한 준면이 팔로 오는 반동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방아쇠를 당겼다.

 

오늘 김팀장님 아주 대단하시네.”

그럴만 하죠, 오늘 아침부터 국장님한테 깨졌다던데. 김팀장님 자존심에 스크래치 장난 아닐껄요.”

하긴, 요번이 첫 실패지?”

팀장 승진하시곤 처음이죠.”

, 김팀장 나온다.”

 

벌써 몇 시간째 방아쇠를 당겨대는 준면의 뒤에서 수군거리던 두 사람이 귀마개를 벗는 준면을 보며 입을 다물었다. 총기를 반납한 준면이 사라진 뒤, 준면의 쏘았던 표적지롤 본 두 사람은 혀를 내둘렀다.

 

대단하네, 어휴. 이게 종이냐, 걸레냐.”

머리만 아주 깔끔하게 날려놨네. 이러기도 힘들겠다.”

하여간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야.”

 

 

준면의 주위로 어두운 오오라가 뿜어져 나왔다. 졸지에 가시방석에 앉은 팀원들은 힐끔힐끔 준면의 눈치를 보느라 바빴다.

 

“박찬열!”

 

노트북에 코를 박은채 일하던 찬열이 저를 부르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 네 팀장님! 자신의 앞으로 다가온 찬열에게 준면은 자신이 받았던 파일을 건넸다.

 

우리 팀에 내려온 새 사건이다. 부산에 있는 조직이 밀수한 마약 찾아서 수거하는 일이니까 조사 좀 해와.”

 

찬열 제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본 준면이 사건과 관련된 서류들과 노트북을 챙겨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 먼저 퇴근합니다. 내일 봅시다.”

 

 

PM 07:30

 

집으로 돌아온 준면은 곧장 노트북을 켰다. 못마땅해도 일단은 사건을 맡았으니, 완벽하게 끝내고 싶었다. 찬열이 보내온 자료들과 프레젠테이션 파일, 자신이 따로 챙겨온 서류들을 뒤적이던 준면이 퇴근길에 사온 샌드위치를 입에 물었다. 아삭하게 씹히는 채소와 햄 따위가 섞인 샌드위치는 나름 먹을만 했다. 샌드위치를 우물대며 서류를 읽어 내려가던 준면은 인터폰이 울리는 소리에 현관 옆 인터폰 앞으로 다가갔다.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잠시만요.”

 

택배가 올 일일 없는데엄마가 뭘 보내셨나? 고개를 갸웃대던 준면이 현관문을 열었다. 캡 모자를 눌러쓴 택배원이 화려하게 포장된 커다란 바구니를 건넸다. 요란한 물건에 미간을 찌푸린 준면이 바구니를 받아들고 현관문을 닫으려 하는데, 택배원이 문 틈새로 발을 집어 넣었다.

 

무슨

 

이건 또 무슨 개 같은 경우 인가 싶어 준면이 고개를 들었다. 이런 미친택배원의 얼굴을 확인한 준면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안녕, 레이디.”

 

느믈느믈 웃는 세훈의 얼굴에 치가 떨렸다. 저 불한당 같은 놈 때문에 사건도 빼앗기고 커리어에도 흠집이 생겼다. 게다가 미래의 제 부인을 위해 고이 간직해온 입술에, , , 순결까지 빼앗겨 버렸다. 안 그래도 거지같은 기분, 더 잡쳐버린 상황에 준면이 문을 닫으려 낑낑댔다.

 

꺼져.”

나 안 잡을 꺼야?”

 

준면이 틈 사이로 들이밀어진 세훈의 발을 마구 밟아댔다. 안 잡아, 안 잡아, 잡고 싶어도 못 잡으니까 빨리 꺼져! 무지막지 하게 밝혀지는 발에 세훈이 이맛살을 구겼다. 여전히 와일드 하시네요, 레이디. 준면의 얼굴이 종이처럼 구깃구깃 구겨졌다. 레이디, 레이디, 저놈의 레이디! 준면이 제 손에 들고 있던 바구니를 세훈에게 떠넘겼다.

 

이거 들고 빨리 꺼져.”

내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인데.”

니 정성 필요 없으니까 좀 꺼지라고 제발!”

 

바구니를 받아든 채 멀뚱멀뚱 서있던 세훈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이고, 동네 사람들! 사람을 문 앞에서 쫒아내는 인정머리 없는 인간이 여기 사네!

 

닥쳐, 닥치라고. 입 좀 닥쳐!”

 

준면이 세훈의 입을 막았다. 제 입을 막는 준면을 보며 히죽 웃은 세훈이 준면의 손바닥을 햝았다. 손바닥에 닿는 축축한 혀의 느낌에 준면이 기겁하며 손을 제 바지에 문질렀다.

 

나 안 들여보내주면 소리 지를꺼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너 국정원 다니는 거 모르지? 그런거 들키면 안 되잖아. , 싫으면 다시 소리 지르고. 동네사람들! 여기 사는

 

다시한번 세훈의 입을 틀어막은 준면이 울며 겨자먹기로 현관문을 열었다. 준면이 이를 악 문채 말했다. 쁠르 드르와 그스끄야.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방긋방긋 웃으며 준면의 집에 들어온 세훈이 제가 가져온 바구니를 다시 준면에게 안겼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과일로 몇 개 챙겨왔어.”

뭔 과일

 

손에 억지로 쥐여진 바구니를 확인한 준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 이 변태 색마 새끼가

 

마음에 들어? 난 개인적으로 딸기가

다 싫어 다, 싫어!”

 

준면이 바구니를 세훈에게 내리쳤다. 그 탓에 흔들린 바구니에서 세훈이 준면을 위해 준비한 정성들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둔탁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것들에는 하나같이 커다란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다. 향긋한 사랑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선택, 해피섹스 러브 젤 과일 컬렉션!

 

 

 

결국 세훈이 준비해온 선물(?) 들은 몽땅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눈을 감고 미간을 찌푸린 채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는 준면의 눈치를 보던 세훈이 슬금슬금 쓰레기통으로 다가갔다.

 

꺼내지 마라.”

 

, 세훈이 혀를 차며 의자에 앉아있는 준면을 어깨를 끌어안았다. 과일 싫어? 그러면 클래식 하게 무향으로감았던 눈을 번쩍 뜬 준면이 제 어깨를 끌어안은 세훈의 손을 쳐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한 대 칠 기세로 다가오는 준면에게 두 손을 들어 항복 사인을 날린 세훈이 준면이 켜둔 노트북을 가리켰다.

 

나 안 잡는다더니, 겨우 이런 일 하는 거야?”

 

분에 찬 준면이 씨근덕대며 키보드를 두드렸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처넣고 싶은데, 니 사건은 다른 팀으로 넘어갔어. 다른 팀 사건은 안 건드는게 우리 룰이야. 흐응, 어깨를 으쓱 한 세훈이 의자를 끌고 와 준면의 곁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엄청 후진 룰이네. 그러니까 발전이 없지.”

 

그래, 너는 짖어라. 나는 일 하련다. 준면은 옆에서 재잘대는 세훈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가며 부산 마약밀수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숙지하기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을 넘기자 조직원들의 얼굴이 하나씩 뜨기 시작했다.

 

못생겼다.”

, 물고기 닮았어.”

멧돼지다 멧돼지.”

 

넘어가는 사진을 보며 꼭 토를 다는 세훈을 보며 준면이 노트북을 닫았다. 이제 일 다 한거야? 그러면 우리 저기 침대에서세훈의 말을 무시한 준면이 서류가 든 가방을 들고 벗어둔 쟈켓을 손에 들었다. 세훈이 있는 집에서는 되던 일도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어디 가는데?”

출장.”

나 놔두고?”

너 피해서 가는 거야.”

 

구두를 신은 준면이 찬열에게 문자를 날렸다. 오늘 새벽에 부산으로 내려갈 거야. 지금 국정원으로 들어가니까 브리핑 준비해. 전송이 완료된 것을 확인한 준면이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나 간다.”

집주인이 이렇게 집 막 비워도 되는 거야? 나 범죄잔데? 니네 집 털어간다?”

그러던가.”

 

, 소리를 내며 현관문이 닫혔다. 준면이 사라진 집, 현관 앞에서 멀뚱히 선채 눈을 끔뻑이던 세훈의 입가에 개구진 미소가 걸렸다. 그래 뭐, 출장 후에 봅시다. 쟈켓을 벗은 세훈이 제일먼저 한 일은 준면이 쓰레기통에서 처박아 뒀던 젤을 꺼내는 일이었다. 딸기, 포도, 바나나 등등. 가지각색의 젤을 꺼내 한 줄로 진열해둔 세훈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어떤 거부터 쓰지? 역시 딸기가 나으려나?

 

꽃받침을 만들어 턱을 괸 채 젤들을 훑는 세훈의 머릿속에서는 준면과 함께 쌓을 만리장성들이 지어지고 있었다.

 

 

 

 

 

Republic of Korea

BUSAN

NIS

AM 03:00

 

 

현재 위치는?”

-남동쪽 300m, 붉은색 컨테이너입니다.

인원은?”

-3명입니다. 총기로 무장하고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오케이.”

 

준면이 컨테이너 뒤로 몸을 숨겨가며 이동했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거리에 준면이 손에 쥔 총을 다잡았다.

 

변백현.”

-, 현장 북쪽에서 대기중 입니다.

송영채.”

-지원팀과 현장 동쪽에서 대기중 입니다.

좋아, 박찬열이 신호를 보내면 그때 바로 덮친다.”

-.

-알겠습니다.

 

준면이 컨테이너에 등을 붙인채 고개를 살짝 내밀었다. 총기를 든 남자들이 가방을 주고 받으며 악수를 했다.

 

-팀장님!

 

 

찬열의 신호에 각자의 위치에서 대기 하고 있던 사람들이 동시에 뛰어들었다. 거래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 있던 준면을 선두로 순식간에 포위당한 남자들이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총 버리고 손 들어.”

이런 씨발

 

가방을 든 남자들이 서로 등을 맞댄채 눈을 굴려댔다. 준면이 총을 겨눴다.

 

총 버리고 손 들어!”

 

남자 중 한명이 허공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 하고 크게 울려 퍼지는 총성에 요원들이 움찔하며 뒤로 물러났다.

 

지금이라도 총 버려.”

 

준면이 남자들을 향해 다가갔다. 팀장님, 팀장님! 인이어에서 찬열의 목소리가 들려왔으나 준면은 못 들은 척 발걸음을 옮겼다.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눈 준면과 남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주변에 포진한 요원들도 서서히 포위망을 좁혀가기 시작했다.

 

잡아!”

 

팽팽한 긴장감을 먼저 찢은 것은 준면 이었다. 순식간에 달려드는 요원들을 보며 남자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 중 한 남자가 준면을 향해 마구잡이로 방아쇠를 당겨댔다. 제대로 조준이 되지않아 총알은 빗나갔지만, 그중 한발이 준면의 허벅지를 스쳐지나갔다. 억 소리를 내며 다리를 움켜잡는 준면을 본 백현이 준면에게 달려왔다.

 

팀장님, 괜찮으세요?”

 

허벅지를 누른 손 위로 끈적한 피가 베어 나왔다. 준면의 미간이 한껏 찌푸려졌다. 괜찮아, 괜찮으니까 빨리 가서 현장 마무리해. 백현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준면이 주변에 있던 컨테이너에 등을 기대었다. 총알이 스친 허벅지가 불에 댄 듯 뜨거웠다.

 

팀장님, 괜찮으세요?”

 

백현을 도와 현장을 마무리하던 영채가 준면을 부축했다. 현장은, 마무리 했어?

 

, 현장 마무리도 했고, 거래하던 마약도 입수했습니다. 저기, 그런데

그런데?”

한 사람을 놓쳤어요. 그 팀장님한테 총 쏜 사람이요.”

 

준면이 이마에 맺힌 식은땀을 훔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돌아가자.

 

 

 

 

흐으

아파요?”

조금.”

금방 끝내 드릴께요.”

 

터진 살갗을 꿰매는 바늘의 느낌에 흠칫흠칫 몸이 떨렸다. 마취를 해도, 아예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하얀 가운을 입은 민석이 세심한 손길로 손을 놀렸다. 대략 열두바늘 정도를 꿰맨 후 매듭을 지은 민석이 소독약을 바르고 거즈를 붙였다. 그 위로 붕대를 감아 테이핑까지 끝낸 민석이 손에 낀 장갑을 벗었다.

 

김팀장님이 다치는 일도 다 생기고. 요즘 힘들어요?”

 

백현이 가져다준 새 바지를 입은 준면이 마른세수를 했다. 그러게, 요즘 일이 잘 안풀리네. 약병들이 가득한 진열대를 돌아다니던 민석이 준면에게 약봉투를 건넸다.

 

항생제랑 수면제 약간 섞었어요. 먹고 나면 좀 졸릴수도 있어요. 한동안은 걸을 때도 조심하세요. 뛰는건 더욱 안되고. 괜히 쎈척 한답시고 현장 뛰지 마세요, 상처 덧나면 힘든건 팀장님이니까.”

그래, 고마워.”

정말 안돼요.”

알았어.”

 

약봉투를 받아챙긴 준면이 의무실을 나섰다.

 

김팀장님.”

?”

어깨에 힘 좀 빼고 다니세요. 여유있게.”

그래.”

 

 

임시로 꾸며진 사무실에서는 회의가 한창이었다.

 

찾았어?”

 

준면의 등장에 팀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팀장님, 괜찮으세요? 준면이 고개를 끄덕이며 앉으라는 손짓을 했다. 별거 아니야. 자리에 앉은 준면을 향해 찬열이 쪼르르 달려왔다.

 

팀장님, 그 남자에 대한 정보입니다.”

 

박병철, 36. 조직 내에서 큰 영향력이 없는 그냥 양아치입니다. 화면에 띄워진 남자의 얼굴을 확인한 준면이 픽 웃음을 지었다.

 

, 물고기 닮았어.’

 

세훈이 물고기를 닮았다던 남자였다. 지금 보니 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때 아닌 준면의 웃음에 당황한 팀원들이 서로의 눈치를 살폈다. 팀장님 화나셨나? 서로를 쿡쿡 찌르던 팀원들에게서 밀려나온 백현이 쭈뼛쭈뼛 준면에게 다가왔다.

 

, 팀장님. 다리도 다치셨고, 이번 사건은 저희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로 올라가시는게

그래요, 팀장님. 부산이 넓은 곳도 아니고 금방 찾아 낼 꺼에요.”

 

백현이 물꼬를 틀자 영채를 비롯한 팀원들이 준면을 떠밀기 시작했다. 팀장님, 어서 가서 쉬세요. 그 모습에 한숨을 쉰 준면이 바지 아래, 붕대가 감겨있는 제 다리를 내려다봤다. 어차피 여기 있어봐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았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다리로 현장을 급습 할 수도, 범인들을 체포 할 수도 없었다. 준면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나 먼저 올라 가 있을 께. 무슨 일 있으면 콜 하고.”

!”

 

수고해라, 팀원들의 어깨를 두드린 준면은 제 차에 몸을 싣고 서울로 향했다.

 

 

 

Republic of Korea

SEOUL

PM 06:00

 

부산에서 올라 온후, 잡다한 일들을 마무리 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다. 아직 부산에 남아있는 찬열과 팀원들에게서 올라온 보고서를 확인하고 지시를 내린 후 집으로 향하는 길, 상처 입은 다리가 점점 욱신거려 왔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민석이 챙겨준 약을 먹고 한숨 푹 자고 싶었다.

 

삑 삑 삑 삐빅-

 

도어락 버튼을 누르자 집 안에서 우당탕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고리를 돌리는 준면이 한숨을 내쉬었다. 집안에 있을 사람은 뻔했다. 오세훈.

 

왔어?”

 

현관 앞에 서서 저를 반기는 세훈을 보며 준면이 헛웃음을 지었다. 오랜만이네, 삼일만이지 우리? 왜 아직도 꺼지지 않은거냐며 따질 기운도 없었다. 재잘재잘 입을 놀리는 세훈을 밀어낸 준면이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고 냉수를 컵에 따른 준면이 민석이 준 약을 입안에 털어 넣고 꿀꺽 삼켰다.

 

왠 약? 어디 아파?”

“몰라도 돼.”

 

준면이 물 한컵을 더 마신후 자꾸만 주변을 얼쩡거리는 세훈을 지나쳤다. 곧장 침실로 직행한 준면이 침대에 올라가 이불을 덮고 누웠다. 자신을 따라들어온 세훈이 침대위로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이야, 지금 나 유혹 하는 거야?”

그런 거 아니니까 좀 가라. 제발.”

 

침대로 올라온 세훈이 준면을 끌어안았다.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졌다. 민석이 준 약에 수면제 성분이 있다더니, 생각보다 꽤 강력한 것 같았다.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거웠다. 세훈의 손이 제 몸을 더듬는 것이 느껴졌다. 마음 같아서는 침대 밖으로 걷어차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몸이 너무 무거웠다.

 

하지마.”

오늘 왜 이렇게 얌전하실까.”

 

슬금슬금 올라오는 손을 밀어내도, 금세 손이 다시 올라왔다. 하지 말라니까. 준면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채 손을 옮기던 세훈이 준면의 허벅지를 더듬었다. 준면의 몸이 크게 움직였다.

 

하으, !”

 

꿰맨 상처위로 세훈의 손이 닿자 준면이 악 소리도 내지 못한 채 숨을 헐떡였다. 준면의 반응에 세훈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뭐야, 다쳤어? 어디, 허벅지? 세훈이 준면의 바지버클을 풀어내렸다.

 

, 하지 말라니까!”

가만히 있어.”

 

준면의 손을 저지한 세훈이 바지를 벗겼다. 하얀 다리위에 감겨진 붕대를 본 세훈의 미간이 한껏 찌푸려졌다. 뭐야 이거. 어느 놈이 그랬어. 다친건 난데 왜 니가 지랄이세요자신을 다치게 한사람을 찾아 죽여 버리겠다며 날뛰는 세훈때문에 머리가 울렸다. 졸음이 몰려왔다. 빨리 눈을 좀 붙이고 싶은데, 눈치라고는 씨알도 없는 세훈은 준면을 짤짤 흔들어댔다. 누구야, 누구냐고!

 

물고기가 그랬어, 물고기가.”

물고기?”

그래 물고기. 이제 좀 나가라, 나 좀 자게.”

 

물고기가 어떻게 사람을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날뛰던 세훈의 입이 다물렸다. 물고기? 이제야 겨우 조용해진 세훈을 본 준면이 베개에 얼굴을 부비며 돌아누웠다. 나 잘 거야. 불꺼.

 

, 그래.”

 

준면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세훈이 거실로 나왔다. 집안을 두리번거리던 세훈이 준면이 들고온 가방을 열었다. 가방에 든 노트북을 켠 세훈이 얼마 전 준면이 보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켰다. 물고기, 물고기, 여기 있다.

 

박병철, 부산 냄비파? 으 이름도 존나 구려.”

 

장난스러운 말과는 반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읽는 세훈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핸드폰을 꺼낸 세훈이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Hello, 부탁이 좀 있는데. , 그래. 그래 부탁해. 전화를 끊은 세훈이 노트북에 띄워진 남자를 매섭게 노려봤다.

 

 

그리고 그날 새벽, 물고기 한이 캄캄한 부산 밤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 연재 원하시는 분이 많아서 칼연재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들고올께요.

   내가 또 일을 벌리는 구나… (마른세수)

:) 떡은 다음편에서 칠꺼에요 세훈이가 사온 해피섹스 과일컬렉션 써야지 뭐..

   사놓고 안쓰면 벌 받으니까요 (의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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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부담될까봐 연재해달라고 말 못했는데 독자들이나 나나 똑같네ㅋㅋㅋ이거 !!! 다 내취향이지만 특히 내취향ㅠㅠㅠ
10년 전
독자2
으어어 겁나 취향저격당했네요ㅠㅠㅠㅠㅠㅠ 이런 준멘 너무 좋아요 bbb 능력 있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허당 같은 ... 꼭 세훈이가 챙겨야 할 것 같네요 (찡긋) 뭔가 세훈이의 힘ㅇ 뻗치는 곳은 어디까진지 궁금해질 뿐 .... 신알신 쪽지 오자마자 달려왔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여 !
10년 전
독자3
개짱이에여!!!아 진짜 짱짱좋아요ㅜㅠㅠㅠ근데 박병철 이라는 이름나와서 흠칫햇네욬ㅋㅋㅋㅋ저희 과학선생님 성함이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진짜 작가님 매번 취향저격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도 기대되요!!!!
10년 전
독자5
피넛버터입니다!!! 헐 후니가 준면이 상처보고 화내는거 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과일컬렉션을 쓰길 바랄게요..!! (엄지)
10년 전
독자6
아라에용!!!
와 대박 데이비드 오. 오세훈이 왔어요 어유ㅜㅜㅠ그래요 다음편은 물고기 잡고 섹쇼라고요???어유ㅜㅜㅜ행벅합니다ㅜㅜㅜ

10년 전
독자7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같은 금손이있어서 저같은 세준러는 웁니다ㅠㅠㅠ우럭우럭 ㅠㅠㅠㅠㅠ 소재진짜 신선하고좋네요 담편기다릴게용
10년 전
독자8
플랑크톤입니다!저 지금 작가님 손에 반지 끼워주러 갑니다.항상 느끼는거지만 왜이렇게 취향저격을 잘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세준이들 티격태격하는 부분이 너무 귀여워요ㅋㅋ안 그럴것같으면서 오세훈 준면이 상처보고 화내는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덮쳐 덮치는거야)저는 다음편에 나올 떡을 기다리면서(ㅇㅅㅁ)소재가 정말 신선하고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ㅠ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21
아 잠시만 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1편부터 정주행하고왔습니다 아 진짜 다음편나올때까지 언제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항상 작가님은 저의 마음을 저격 탕캉탕으으으어엉어엉ㅇ
10년 전
독자9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나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작가님오랜만이에요!! 몽용용쉘인데 기억하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암호닉쓰시네요..지금까지 그냥 암호닉 안쓰고 댓글 달았는데....ㅠㅠ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는데 왜이렇게...(작가님 제꺼하세요^^)
이거 연제해도 너무너무좋을것같은 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능글능글한거 계속 떠올라요 ㅠㅠㅠㅠㅠㅠ 준면이가 짜증내면서 다 받아주는것도 너무너무 좋을듯... 사랑합니다 ㅠㅠ
그리고.. ㅁ...물고기야 잘강.....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그럼 저 암호닉으로 댓글달께요!!

10년 전
독자11
민트예요 신알신울려서 뭔가 하고 왔더니만 캐치미이프유캔이라뇨ㅠㅠㅜㅠ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 세훈이는 준면이한테 마음있는것 같은데 준면이는....ㅋㅋㅋ 둘이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준면이 프레젠테이션볼때 옆에서 말하는 오센도 귀엽고ㅋㅋㅋ 다음회는*-_-* 후후...ㅋㅋㅋㅋ그렇져 사놓은건 써야되지 않겠습니까? 암 그렇고 말고요ㅋㅋㅋ 볼때마다 주제 참 좋은거같아요 어제도 오늘도 일편 계속 복습했네요ㅋㅋ 오늘도 글 잘 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2
허유ㅠㅠㅠㅠㅠㅠㅜ진짜 재밋다 제취향저격... 다음화에..(의미심장한미소) 다음화 꼭 보러율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취향저격이 아주 제대로이십니다 불맠이 없는게 아쉬울뿐 능글능글한 세훈이와 받아치지 못하고 얼굴 붉히는 준면이가 머리에서 동동 떠다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오옹ㅎ유오우우엉오ㅇ어옹어우앙ㅇ그냥사랑합니다작가님
10년 전
독자15
카드지갑입니다...옹어엉어ㅠㅠㅠ퓨뭐애너무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ㅛ아우너조노아대너 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 진짜 굳굳! 굳~~!입니다!!!!!! 스토리도 그렇구 문체도 그렇고 너무 좋아서 무슨 감탄사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0년 전
독자17
세준 짱짱짱이자나 칼연재가 아니여도 좋아요 세준 분위기 굿굿
10년 전
독자18
우와짱이다ㅣ 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ㅇ짜앙짜ㅏㅇ아짜아ㅇ
10년 전
독자19
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10년 전
독자22
대박... 조직 느와르 대박...! 근데 김준면이 국정원 팀장.... 대박!!!! 완전히 제 취향.저격하셨네요 김준면 팀장님이 쏘신게 과녁 머리 뿐만이 아닌듯염 ㅠㅠ
10년 전
독자23
ㅇ...우어 역시 제취향저격..
10년 전
독자24
핰... 저 취향저격 탕탕 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겁나 능글맞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앜ㅋㅋㅋㅋㅋㅋㅋ 까칠수에 능글공이라니ㅠㅠㅠㅠㅠ 은혜로운 수사물 감쟈고구마여요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25
아으어짱좋아ㅠㅠㅠㅠㅠ행복해여 매일매일신알신쪽지쏴주세요 ㅛ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작가님센슈쟁이흐흐흐ㅡ흐흐♥ 사놧으니써야죠흐흐ㅡ흐흐흐흐ㅡㅎ(의심미)
10년 전
독자27
읔앙ㅇㅋㅋㅋ 와 전편 읽은게 아까인데 2라니..!!! 연재인가요 ㅜㅠㅜㅜ 위 사진이랑 캐릭터 완전 잘 어울려요 으긍ㄱ 오세훈 완전 섹마ㅋㅋㅋㅋㅋㅋ 은근 귀엽네요
김팀장님은 얼른 쾌차하시길^^!.. 근데 자꾸 브금 스윙재즈풍으로 해놓으시는데 이러면 저 죽습니다 유으유ㅠㅠ
글에서 머스크향 나요..☆ 너무 좋습니다 다음을 기다리겠사와요..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

10년 전
독자28
으아ㅠㅠ오세훈짱이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ㅇ
10년 전
독자29
대박이에요ㅠㅠㅠㅜ 세훈이 캐릭터 완전 매력적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연재라니!!!짱짱대박 오센능력있네
10년 전
독자31
연재 사랑해요. 가끔씩 이렇게 들고 와주시면 감사합니다. 오세훈은 실세네요. 실세훈님 ㄷㄷ 완전 무서워.. 취향저격 쩌세요 다음편 기대합니다.저 콜렉션 써야죠 허벅지도 다쳤으니 조심히 정상적인 체위로^^
10년 전
독자32
아ㅋㅋ세훈이 장난끼 있으면서도 좋은 아 진짜 뭐죠?ㅠㅠㅠ제대로 취향 저격 탕탕탕. 개구진데 으아 진짜ㅜㅜ최고예요
10년 전
독자33
우앙 아 이거 느므 죠아요ㅠㅠㅠ엉엉 작가님 내 마음을 거두어가
10년 전
독자34
헐버블티에요 나이글진짜너무좋아진시뮤ㅠㅠㅠ진짜나이글 지금까지쓰신작가님글중탑시드이뮤ㅠㅠ 나머지글도다재밌는데이건진짜제취향저겨ㄱㅠㅠㅠㅠㅠ아볼때마다가슴이둨흔..! 다음편빨리보고싶네요ㅠㅠㅠ 세준이들 빨리행쇼해라(짝) 다음편떢을 기대하고있는건안비밀...ㅎㅎㅎㅎ(찡긋)
10년 전
독자35
ㅜㅜㅜㅜㅜㅠㅠ와 너무 조아요ㅠㅠㅠㅠ진ㅁ자ㅜㅜㅜㅁ장
10년 전
독자36
진짜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체인이에여ㅠㅠㅠㅠㅠ뒷편을 보게되어 망극하옵니다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아으후어유ㅠ큐큐ㅠㅠㅠㅠㅠ며니형 든든한 남자 두셔서 좋으시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9
아 헐 사랑합니다...♡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머찌다!!!
10년 전
독자4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고기한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아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10년 전
독자42
헐 대박 마력의 오세훈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4
아조직물쩐다...저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나중에 글을 따로 올릴 생각이에요~ 그때부탁드려요! !
10년 전
독자45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연재물들더 다 재밋는데 특히 재밋네요 제가 이 취향인거 작가님때문에 알았어욬ㅋㅋㅋㅋㅋ담편기대하께요!!!!!*^^*
10년 전
독자46
자판기에요! 허류ㅠㅜㅜㅜㅠㅜㅠㅜㅠ 짱짱 재밌다ㅠㅜㅜㅜㅠㅠ 결국 물고기 한명은 저멀리..^^ 사요나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릴사람한테 걸려야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세훈이 너무 멋지다ㅠ 힣힣힣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굳굳♡♡♡♡
10년 전
독자48
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정원이 못한걸 데이비드가 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처음에 과일이 뭔가 했어요ㅋㅋ 집 맡기고 그냥 부산내려간거보면 준면이도 진짜 알만하네요ㅋㅋㅋ와우.....근데 다쳐서 어떡해ㅠㅠㅠㅠ떡은 나은다음에 하는걸로;
10년 전
독자49
와나 미치겠다.... 진짜 대박.. 역대 읽은 세준픽중에 이렇게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픽은 처음이에요 와나!!!!!!!!!!!!!!!!!!! 진짜 미치겠어요ㅠㅜㅠㅠㅠ 재촉하고 싶지는 않디만 제발 어서 다음편이..ㅠㅜㅠ
10년 전
독자50
....또또에요... 제취향저격(탕탕) 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오세훈 깜짝방문하고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 쟤 범죄자맞아? 엄청 여유롭고좋네여 준멘이.. 고생하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준멘이다친사람처리된건가여? ㄷㄷ함다 아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춫천!
10년 전
독자51
우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곧볼수잇겟죠?ㅠㅠㅠㅠㅠㅠ세준행쇼S2
10년 전
독자52
오메..완전제취향..ㅋ연재꼭해듀세용!!제목도쟣아ㅠㅠㅠㅠㅠ적절해요캐치미이프유캔ㅠㅠㅠㅠㅠㅠㅠ슈붕님정말글잘쓰시는듯..
10년 전
독자52
완전제취향저격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이런거좋아하는거어떻게알고 작가님이♥♥♥♥ 피스톨즈 항살기다렸는데 이게 나오다니ㅜㅜㅜ 작가님작품은 항상 좋은거같아여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3
으억ㄱ진짜겁나제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와우 세훈이 능력자다잉ㅋㅋㅋ
10년 전
독자55
자몽이에요!오늘도 역시 츄ㅣ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완전 재밌어여ㅠㅠㅠㅠㅠ과일ㅋㅋㅋㅋ과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다음편이 시급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이글을제가얼마나기다렷는지몰라요진짜ㅠㅠㅠ아너뮤잘쓰시는거아닌가요..아너무좋아요내일이시험인데진짜..절늪에빠뜨리시네요..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7
작가님진짜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8
헐 오세훈 완전 머찜*-_-* 그래 이제 그 과일들을 써먹을 차례다!
10년 전
독자59
헐헐작가님사랑합니다ㅜㅜ연재라니ㅜㅜㅜ진짜사랑합니다작가님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0
엌ㅋㅋㅋ ㅋ물고기 한명이 사라졌엌ㅋㅋㅋ 세훈이 성격 정말 맘에 드네욬ㅋㅋ 잘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61
잘보고 가요ㅜㅜㅜㅜㅜㅜ 능글능글 아주 좋네욬ㅋㅋㅋ
10년 전
독자62
헐ㅜㅜㅜㅜㅜ신알신받고왛더니ㅜㅜㅜㅜ이런사랑스러운글이있나요ㅜㅜㅜㅜㅜㅜ물고기한명이사라진건뭐고ㅜㅜㅜ과일컬렉션ㅜㅜㅜㅜㅜ세훈이랑준면이설정둘다제대로 취향저격이에요ㅜㅠㅜㅜㅜ감사히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63
하...ㅛㅔ준...정말난리나 이썰정말취향저격이네여
10년 전
독자64
아진짜너무좋아욬ㅋㅋㅋㅋ아어떡하지이걸 ㅠㅠㅠㅠㅠ? 세훈이가준면이한테 완전 반했나봐욬ㅋㅋㅋㅋㅋ하너무좋아
10년 전
독자65
아 대박 임 진짜 칼연재 아니더라도 좋으니까 연중하시면 안됩니다 알겠죠????사랑해요!!!
10년 전
독자67
작가님아 나 준면맘임 나랑 사구릴래? 어류ㅠㅠㅠㅠ 잡아둬서 글만쓰게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취향저격봐ㅠㅠㅠㅠㅠ 내 전용 저격수니? 어쩜...하.... 세준 떡쳐라ㅠㅠㅜㅜㅠ세준 잘되라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 김준면 아프디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스윗이에요 세훈이 짱멋있어ㅠㅠㅠㅠㅜ 즌면이도 진짜 멋있어요ㅠㅠㅠ 여기서 세준이들.캐릭터 진짜 맘에들어요 작가님 짱짱
10년 전
독자69
아진짜겁나취향저격탕탕이에요ㅠㅠㅠㅜ
막세훈이가준면이앞에서는능글거리고그러는데뒤에서는완전막남자고ㅡㅠㅠㅠ남자다잉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세훈이 멋진데요? 자기 남자는 지킨다 이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짱좋음ㅠㅠㅠㅠ신알신할꺼야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깐깐징어에요ㅋㅋㅋㅋㅋ역시나작가님은제취향을잘저격하시네요ㅠㅠㅠㅠ진짜글잡에서작가님글을제일재밌게봐요ㅠㅠㅠㅠ칼연재아니더라도완전좋으니까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완전스릉해요작가님글진짜금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헐....... 능글능글 오세훈에 칼같은 팀장님 김준면이라니ㅠㅠㅠㅠㅠㅠ 으핳 작가님 귀신이세요 취향 탕탕
10년 전
독자73
중세시대입니당 ㅠㅠ 연재라니 연재라니이이...!!!!!!!!!! 세준 범죄물이 연재라니이ㅠㅠㅠㅠㅠ넘기뻐요어엉 ㅠㅠ 범죄자이지만 다정한데후니랑 도도한 준면이 조합 최고에여ㅠㅠ 그와중에 하얀가운입은 민서긔상상되서 나란독자쥬금 ㅠㅠㅠ
10년 전
독자75
브금부터 완전 제취향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벅 ㅠㅠㅠㅠㅠ 홀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둘이 너무 잘어웅리네요ㅠㅠㅠ캩
10년 전
독자76
나비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완전 내스타일 항상 글 소재마다 다 제 취향에 맞춰써주시는 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붙이는거 완전 맘에 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아진짜 제 취향이에요ㅠㅠ 사랑해요 붕어빵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정말 대단한 사람인가봉가ㄷㄷㄷㄷㄷㄷ
10년 전
독자78
이거진짜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너무좋아요 작가님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79
짱짱맨인데요..아 진짜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역할 진짜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빵야빵야 작가님 진짜 짱짱b
10년 전
독자80
아레알취항저격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니뮤ㅠㅠ
10년 전
독자81
쿨이예용 ㅋㅋㅋ 02가 붙는순간 또 제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된것마냥 가슴이 쿵덕쿵덕 ㅠㅠㅠㅠㅠ 물고기 진짜 물고기 밥이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경수랑 백현인 저 물고기 찾아다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부쨩이들 ㅠㅠㅠ 능력있는 멋진남자 오세훈은 자기사람 다치게한 물고기 한번에 처리하다니ㅠㅠㅠ 화내는거 완전 섹시해요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 세훈이때문에 죽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0^
10년 전
독자82
우왕..작가님 짱이에요!!ㅎㅎ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영♥♥
10년 전
독자83
진짜 제취향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헐 전편보고 완전 재밌어서 뒷내용 정말 궁금했었는데 연재하신다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ㅠㅠ다음내용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헐 조타... 매우 좋네요... 이러다가 둘이 제대로 행쇼해야하는데★☆ 매우 좋아서 꿈에도 나올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좋닼ㅋㅋㅋ
10년 전
독자86
헐..작가님 진짜 제 사랑 드세요... 연재라니요ㅠㅠㅠㅠㅠ 와진짜 너무 죻쟈나ㅠㅠㅠㅠㅠㅠ 헝헝 능글거리는 세훈이 진짜 좋아요ㅠㅠㅠ 준면이도 슬슬 마음을 여는거 같기도! 하구...아닐수도 잇지만.. 네 아무튼 좋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 취향 저격. 너무 설레요
10년 전
독자88
둘이 행쇼해야하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하다가 글뜬거보고 달려왔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세훈아 멋있다(엄치 척) 과일들과 함께 준면이랑 만리장성 열심히 쌓으렴...내가 뒤에서 응원할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90
엉엉ㅠㅠㅠㅡㅜㅜㅜ대박이야ㅠㅠㅜ취향저격진짜ㅠㅠㅠㅠㅠㅜㅜㅠ세훈이 일처리가빠르구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기간인데들어왔어요ㅇ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떡이없어서 아쉽지만 없어도 대박이니까요ㅜㅠ
10년 전
독자93
아ㅠㅠㅠㅠㅜ아카에여ㅠㅠㅜㅜㅠㅠㅠㅠㅇㅏ자기전에혹시해서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아진짜마지막부분넘져아여카와이세후니ㅠㅠㅠㅠ아자까님진짜제취향스나이퍼진짜룽..어우ㅠㅠㅠ이거진짜여태껏편중에물론자까님글은다좋지만불맠없이도제일좋아요아아현기증
10년 전
독자94
겁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향 저격 탕탕탕
10년 전
독자95
재밌ㅆ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완전내취향.......핳
10년 전
독자96
허류ㅠㅠㅠㅠㅠㅠㅠ연재까지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이에요정말........
10년 전
독자98
아ㅠㅠㅠㅠㅠㅠ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는 진짜ㅠㅠㅠ아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9
와나ㅠㅜㅠㅠㅠㅠ오랜만이네요 취향저격ㅠㅠㅠㅜㅠㅠ진짜딱 내취향ㅠㅠ작가님 저랑결혼해요
10년 전
독자100
과일컬렉션ㅋㅋㅋㅋㅋㄱㅋ다음편ㅅ기대합니다..,.
10년 전
독자101
일어나자마자읽네요ㅎㅎㅎㅎ담편...흫
10년 전
독자102
홓홓홓 겁나좋아요 홓홓 다음편 섹스하는 세준 기대할께요홓홓
10년 전
독자103
해피섹스과일컬렉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4
바닷물이에여! 어제 컴퓨터를 많이 만지지못해서 좀전에 글 확인했는데..... 세준러 우럭우럭... 와 다음편에 애들 떡쳐여??? 관음해야징ㅎㅎㅎㅎ 준면이네 집에 CCTV 달고싶ㅍ어여...헤헤
10년 전
독자104
으앜ㅋㅋㅋㅋㅋㅋ완전 흥미 진진해욬ㅋㅋ 세후니도 기엽고 준면이도 완전ㅋㅋㅋㅋ제취향저격이네욬ㅋㅋㅋ아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05
하 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 혹시 되나요.....??ㅠㅠ
10년 전
독자106
앜ㅋㅋㄱㄱ귀여웤ㅋㅋㄱ
10년 전
독자107
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약도한번 타서 ㅎㅎ...ㅎㅎ...세준세교ㅛ
10년 전
독자108
와진심짱재밌어요....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와 이런거 짱 좋아욬ㅋㅌㅋㅋ 그럼 하루에 한번 오신다고 하셨으니까 꼭.. 꼭 와요.... 아.... 진짜 내용도 재밌고 세훈잌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9
떡은다음편에찌신다니ㅋㅋㅋㅋㅋ슈크림붕어빵님 매력퐝퐝이세욬ㅋㅋㅋ
10년 전
독자110
바나나입니다 ㅠㅠㅠㅠ진짜취향저격 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다음편어서오시떼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와우!
10년 전
독자113
아ㅋㅋㅋㅋ세훈이너무귀여운데멋있어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다음편이 떡이라니(의심미)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14
다음편기댜할께요!!ㅋㅋㅋㅋ물고깈ㅋ
10년 전
독자115
좋네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6
과일컬렉션..ㅋㄱㅋㅋㅋㄲ
10년 전
독자117
ㅜㅠㅠㅠ기대합니다ㅠㅠ아대박 ㅠㅜㅜ진짜 취향저격 ㅠㅠㅠㅜ딱내스타이류ㅜ
10년 전
독자118
과일컬렉션 기대합니다(의심미)
10년 전
독자119
준짱맨이에요!! 홍홍 그렇게 물꼬기는 저 멀리 방사능 바다로...^^
10년 전
독자120
ㅋㅋㅋㅋㅋㅋㅋㅋ물고기는 바다에서 사는거니까요^^! 세훈이는 범인이고 준면이는 경찰인데 케미가 덜덜해여
10년 전
독자121
아ㅠㅠㅠ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122
됴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자꾸 제 취향저격 탕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해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연이에여.. 세훈이가처리할 줄 알았어요... 준면이네 세훈이... 능력있는남자여써♥ㅋㅋㅋ 그나저나 저 과일은 언제 사용하져?? ㅋㅋㅋ 준면이다쳤으니까나을때까진 세훈이가 안하겠.......안할까요과연........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작가님!!
10년 전
독자124
유교과준면이때 연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다시해야되나여...??? 연으로 신청할게여!!
10년 전
독자125
헐 세훈이 범죄자 맞나요? 아니 저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거죠?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설레는 저 행동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감탄사에요! 아니 2편이 나왔는데 전 그걸 왜 이제야 본거죠...치근덕대는 오세훈이 참 좋네요 허허 능력있는 김팀장님도 매력터지구요ㅠㅠㅠㅠㅠ어서 세준이들이 저 과일선물세트를 깔끔하게 비웠으면 좋겠습니다 핳 세준섹쇼^^
10년 전
독자127
아너무좋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래 ㅠㅠㅠㅠ 진짜금뇌에 금손이시네요 진짜
10년 전
독자128
ㅋㅋㅋㅋㅋㅋ사논건 빨리써버려야제맛 다음화기다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작까님ㅠㅠㅠㅠㅠㅠ 절가져여ㅠㅠㅠㅠ 언제나오져? ㅠㅠ 궁금해요...!
10년 전
독자131
세후니멋있따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2
재밌다 재밌어 어후..
10년 전
독자133
준면이 귀엽고 세훈이도 능글맞아 귀엽고ㅋㅋㅋ 둘 캐릭터 너무 좋아요ㅜㅜ
브금먼지 알 수있나요?신나네욬ㅋ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Caro Emerald - That Man 이거에요!
10년 전
독자134
취향저격ㅋㅋㅋㅋㅋㅋ짱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5
으억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네여 제가 원래 시리즈물은 안보는데 작가님껀진짜ㅜㅠㅠㅠㅠㅠ제가 여기누워아니다 정주행하고 가여ㅠㅠㅠㅠ사랑해여
10년 전
독자136
아 세훈이 멋있다ㅠㅠㅜ
10년 전
독자137
오세훈 능글거리는거ㅋㅋ네 이런거 참 좋아요. 예전에 체대생X유교과때 암호닉 검은별이었는데 좀 오래안와서 다시쓰기는 힘들겠죠...?암호닉 신청 다시 언제받으세요?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홀! 정말 오랜만이에요!
검은별 그대로 써도 괜찮아요! 내가 그대를 기억하고 있었어!
안그래도 요새 좀 뜸해서 무슨 일있나 했었는데 ㅠㅠ 반가워요

10년 전
독자138
멋있엌ㅋㅋㅋㅋ 잘읽었어요!
10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세준 너무 좋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암호닉 받아요? 저 삉삉이였는데..ㅠㅠ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나중에 암호닉 정리글을 올릴꺼에요!
그대는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그때 확인만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41
네네네네네\(^0^*)/
10년 전
독자142
헐 짱조아여ㅜㅜㅜ 세훈이 멋져부러ㅠㅠㅠㅠㅠ 준면아 아프디마ㅜㅜㅜ
10년 전
독자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읽으러갑니다 뀨뀨죠아죠아
10년 전
독자144
컬렉션ㅋㅋ다써야할텐데.........세훈이는역시능력자였네요ㅋㅋ 준면이다치게한놈바로응징을ㅋㅋ
10년 전
독자145
과일컬렉션이라닠ㅋㅋㄱㄱ기겁할듯ㅋㄱ
10년 전
독자146
와 오세훈 대박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일컬렉션부터해가지고ㅋㅌㅌㅌ
10년 전
독자147
으아ㅠㅠㅠㅠㅠㅠ조라려
10년 전
독자148
아 정말 개 짱 이십니다 와....작가님지낮.....!......와ㅠㅜ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안나와오ㅠㅠㅠㅠㅠㅠㅠ막 ㅠㅠㅠㅠㅠ뭐라해여할지모르게ㅛ슺ㄴ는데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ㅠㅠㅠㅠ작가의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짱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세준짱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진짜 엑소 팬픽계의 걸작오브걸작이돨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49
오세훈ㅋㅋㅋㅋㅋㅋ 캐릭 겁나 매력적이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0
왜 이제야 보다니ㅠㅜ어우
10년 전
독자151
어머 이건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
10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좋죠진짜.. 제대로 취향 저격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
10년 전
독자153
취저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보러갑니다
10년 전
독자154
와, 신알신이요!!!!와 분위기도 대박이고 세훈이 성격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과일컬렉션이라니ㅋㅋㅋㅣ
10년 전
독자155
과일컬렉션 기대되네옄ㅋㅋㅋㅋㅋㅋ하악하아가ㅏㅎㄱ
10년 전
독자156
ㅋㅋㅋㅋㄲㅋㅋㄱㅋㅋㅋㅋㄲ물고기자싞ㅋㅋㅋㅋ왜하필오세훈한테걸려서ㅋㅋㄱㅋ잘되네역ㄱㅋㅋㅋ재밋게잘보구갑니당 과일컬렉션기ㄷㅐ할께여
10년 전
독자157
헐ㅠㅠㅠㅠ진짜 취양저격ㅠㅠㅠㅠ잘보구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과일컬렉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보구감니당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9
ㅠㅠㅠㅠㅠ멋졍ㅠㅠㅠㅠㅠㅠㅜ세준행쇼ㅠㅠㅠ
10년 전
독자161
과일컬렉션 저도참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ㅋ
세준섹쇼///

10년 전
독자162
훈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괴일 컬렉션 기대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3
아진짜좋다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164
우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진짜 짱짱
10년 전
독자165
대박 ㅠㅠㅠㅠㅠ 하 물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여 물고기...
10년 전
독자166
세훈이 성격 겁나 맘에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물고기씨....왜...준면일 건들여서....다음편에 떡이있다구요? ㅎㅎㅎㅎㅎㅎ얼른 보러가야겠네욯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7
아 세훈이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여......준면이도 이렇게 나오는거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8
물고기 한명이 바다로 . 무서운 세훈이. 다음편도 얼른 보러가냐겠네욯ㅎ
10년 전
독자169
작가님!!!!!!!!!!!!!!!!!!!!사랑한다구요!!!!!!!!!!!!!!!!!3편이올라온판에2편에글을다는제가뜬금없겟지만정주행하고있습니다!!!!!!!!!!!!!!!!!!!!제사랑을받아주세요!!!!!!!!!!!!!!!!!!!!!!!!!!(울먹)
10년 전
독자170
과일컬렉션ㅋㅋㅋㅋ꼭 세준은 사용해야됩니다ㅋㅋㅋ다음편 기대합니다
10년 전
독자171
오세훈ㅋㅋㅋㅋㅋ 과일컬랙션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세훈이 취향은 딸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 상처 많이 아플 것같아요ㅠㅠㅠㅠㅠ 준면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2
오세훈ㅋㅋㅋㅋ 범죄자치고 여유롭다? 아주? ㅋㅋㅋ어휴 그것보다 물고기,... 준면이한테 상처를 내다니.....응징응징 과일컬렉션*-_-*다음편에 나오나요*-_-*
10년 전
독자173
이런 분위기 왜케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 제가 많이 사랑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낰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ㅌㅌㅋㅋ
10년 전
독자175
리디임당 와진짜대박 짱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들이대는거쩌네욬ㅋㅋㅋ능글공좋습니다...찬양해요ㅠㅠㅠ새침한수도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76
세훈이 완전 제 취향이예요ㅠㅠㅠㅠㅠㅠ범죄자가 확실한데 범죄자가 아닌느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7
진짜 오세훈ㅋㅋㅋㅋㅋ과일 컨렉션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8
세훈이 정말 관심있나보네요 ㅜㅜ 귀여운데 쎈 세훈이,...멋지다...
10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세준 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0
오세훈 과일컬렉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잘어울리네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1
와쩐다........이런소재를내가재밌게읽는날이올줄이야 작가님짱
10년 전
독자182
세훈이 멋있어요ㅠㅠ 설렘
10년 전
독자183
이야... 진짜 왜 이렇게 글을 잘쓰세요 오세훈이 준면이상처보고 화내는거 취향저격 ㅠㅠ 작가님..ㅠㅠ
10년 전
독자184
정말취향저격제대로입니다ㅠㅠㅠㅠㅠㅠ과일컬렉션이라닠ㅋㅋㅋ귀여워요그나저나 준면이가다쳐서..ㅠㅠㅠ다음편으로 얼른가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85
ㅋㅋㄲㅋㅋㅋㅋ과일ㅋㅋㅋㅋㅋㅋ쎈준면이가넘취향저격
10년 전
독자186
우왕 세후니머시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물고기사라졌네용
10년 전
독자187
이거 첫편 읽고 다음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들어와서 읽게되네요ㅠㅠ 오세훈은 이 글에서 정말 섹시미 폭발인거 같슴다..좋은 능글맞음ㅠㅠ 팀장님 준멘도 참 좋구..결론은 사랑해요 작가님 이제 다음편도 또 읽으러 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188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9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능구렁이같은 세훈이 왤캐 머싯서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0
아ㅠㅠ세훈이 저런성격 너무좋아요ㅠㅠ ㅁ..무서운 사람이지만 준면이챙겨주니까(하트)
10년 전
독자191
과일컬렉션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흥미진진 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이가 준면이한테 못된짓하는애들 다처리해주는군 세훈아ㅜㅜ딱좋다
10년 전
독자193
와......생각치도 못하게 세훈이랑 준면이 관계가 조성됬네요?ㅋㅋㅋ 이러면 더 기대할수밖에 없잔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94
물고깈ㅋㅋㅋㅋㅋㅋ어ㅏ이곸ㅋㅋㅋ오센ㅋㅋㅋ기엽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5
이얔ㅋㅋㅋㅋㅋㅋ오세훈 능력있는남잨ㅋㅋㅋ
10년 전
독자196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고깈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ㅁ
10년 전
독자197
아닠ㅋㅋㅋㅋ 무서워!!ㅋㅋㅋㅋ 물고기씨 우짭니까 정말 바다로 돌아가셨엌ㅋㅋ 고향으로 간겁니깤ㅋㅋㅋ 오세훈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었어 우어.... 오세훈 능글능글 터지게 김준면을 아끼는 건가욬ㅋㅋ 이거 지극정성이네 굉장히 요상한 커플이 되겠어욬ㅋ 직업부터가 참...
10년 전
독자198
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너이자식ㅠㅠㅠ
준면이다치게만든자식을그렇게바로ㅠㅠ남자다잉ㅠㅠㅠㅜ아멋져
그젤컬렉션쓸날이기대되는군요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99
과일컬렉션은 언제봐도 참 탐이나요.. 저런건 어디서 사오는거야 오세훈 바람직하게... 2편은 세후니가 참 바람직하네요^^ 물고기 네이놈 어디 감히 우리 예쁜 준면이의 다리에 총알을 박아넣어? 준면이한테 박을 수 있는건 세훈이.. 아니 이게 아니라 아무튼 그래도.. 죽었으니 뭐. 세훈아 장하다!
10년 전
독자200
세훈이 진자 듬직하네요ㅠㅠ 나중에 잡아야될때 어떡해요ㅠㅠ 막막 헤어지고 눈물콧물 이런건 싫은데 헝헝ㅠㅠ 일단 얼른 다음편을 읽으러 가야겠어요! 또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궁굼... 작가님 글 짱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20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능글맞으면서 어쩔땐또 멋있고 왜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휘둘리는 김준면도 지젼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으면읽을수록 꿀이에여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2
세훈아 아주좋은 선물들이야ㅇㅇㅇ
10년 전
독자20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좋아요ㅜㅜㅜㅡㅜㅜㅜㅜㅜ 좋아ㅜㅠㅡ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04
세훈아ㅠㅠㅠ독자 202에이어서 204네요 이젴ㅋㅋ
10년 전
독자205
오세훈ㄴ이제 그선물들을 한번 풀ㄹ어보시지
10년 전
독자206
좋다ㅠㅜㅜ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207
아아ㅇㅏㄱ!!!!5화읽으려구 첨부터다시정주행중인데 포인트부족..부족..하..아어어어엉
10년 전
독자208
우오아오오 역시 세훈이 대단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9
세훈이가 역쉬 깔끔하게 처리하는군요 흐흐
10년 전
독자210
세휸이 왜 물고기를..?줌며니 좋아하나?궁긍하다능ㅇㅇㅎㅎㅎ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211
ㅠㅠㅠㅠㅠㅠ아진짜완잔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엉어어어어세훈아그런선물을면이에게주다니...감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세훈이어ㅐ이리멋있어?!?!?ㅠㅠㅠㅠㅠ완전좋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진짜 아무리읽어도 내스타이루ㅜㅜㅜ 내가 조직물에빠진것도 세준에빠진것도 작가님책림임
9년 전
독자213
독자 202랑 204가 저네욬ㅋㅋㅋㅋ세준섹쇼
9년 전
독자214
오세훈진짜너무취향저격으어....녹네요
9년 전
독자215
훈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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