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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만년필 전체글ll조회 707l 1

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호그와트 의 내용은 많이 틀린점이

-영화. 해리포터  ,  황금나침반을  본 후  내용의 일부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영화속의 세계관을 참고하였을 뿐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소재를 악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 지팡이와 데몬의 내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참고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속 등장인물과 실존인물의 성격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등장인물은 허구의 인물임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영화속 내용과 소설  마법학교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내용 도용을 금지합니다.

 

 

 

 

 

당신은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마법을 가진다면  무엇가를...해보고 싶다    .........상상 해본적이 있나요?

 

 

그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죠. 물론, 수업시간은  마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겠죠

그들은 평범하다고 말 못할  마법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마법사들이니까요

 

그들만의 이야기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지금 출발하셔야죠

 

 

09.

 

 

"재미있는 말이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있나"

 

"아닙니다"

 

"솔직해도 괜찮아 편하게 의자에 앉아"

"아닙니다"

 

"학교에 들어갔다고?"

"네."

 

"아들녀석 한놈이 아직 호그와트를 졸업못했는데 혹시 본적은 있나"

"(학생 수가 몇명인데 그걸 어떻게 알아)네"

 

"김 가문이 형제나 사촌이 제법있어서 외로운건 없지만 집에서 막내아이라 다른건 아니고

아들녀석이 학생회 소속이라 피곤한 추억중에 하나겠지만 문제가 있는 모양이야 인원이 모자란다고 들었는데 틀렸나?"

 

"아닙니다"

"자네에게 내가 이렇게 부탁해도 곤란한건가?"

 

"..."

 

"자네가 학생부에 들어간다면 내가 루마니아라던가 다른 일은 깔끔하게 처리해 줄수도 있어

시끄러운 기자들도 해결해주고 자네가 보고한 연구도 마음껏 할 수도 있네"

 

 

"호그와트의 학생이 저 혼자라고는 생각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편한길과 조금이 아니라 많이 힘들길 어느쪽을 선택할건가?"

 

 

 

.

.

.

.

.

 

 

 

 

"힘든 결정 해줘서 고맙다"

 

"..."

 

"저기..세훈아"

 

"왜요?"

 

"징어선배 원래 말 없어?"

 

"징어형이요?"

 

"그러고 보니 우리는 세훈이 너가 하도 형형 하니까 남자인줄 알았잖아"

 

"징어형 원래 그런거 신경안써요"

 

"세훈이한테 뭘 바라겠냐 경수야 니가 나서라"

 

"저요?"

 

"징어가 은근히 너한테 약한거 같아"

 

 

 

그리하여 출동된 경수는 일단은  무슨말을 건내야 될지는 몰라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메뉴대로 천천히

대화를 던져보기로 했다 일단은 제일 무난하다고 소문난 날씨부터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비오는 날씨 좋아하니?"

 

 

그렇다 오늘은 비가 펑펑 오는 장마였고 데몬들까지 학생회 벽난로에서 3인분씩 차지하고 있는 징어는 어딘가

우울해보였는데 경수의 머리속은 바빠졌고 징어에게 세훈이가 와서

 

 

"선배 오늘 날씨 좋지? 바람이 막그냥"

 

 

"그래"

 

경수와 세훈이의 대화속 질문이 어디가 틀린것이냐고 묻고싶고 도대체 자신에게 어느부분이 약한것이냐고 따져묻고싶지만

출동시킨 사람은 선배였다. 그리고 징어는 소속을 변경시켜주는데 절대적인 큰 역활을 해주었다는것을 모르는 사람또한 없었고

슬리데린 치고는 머글과 마법사 차별도 심하지 아니하여 호그와트 안에서 나쁜마법사쪽 분류가 아닌 괜찮은 마법사로 분류되어있지만

그래도 어딘가 우울해보였는데 그것은 그냥

 

 

"비오는 날은  사고가 떠 올라서 기분이 좀 그렇다"

 

"..."

"..."

"..."

 

비오는 날의 그날을  모른다는 것은 머글출신 부모를 둔 어린 마법사 학생들 뿐이고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수 있었던 그날에 대한

사고가 있어서 그런지 징어의 우울함이 단순함이나 쉽게 풀어지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된 학생회 멤버들은..환영파티는 조금 뒤에 하기로 하며

 

"선배님"

 

"선배"

 

"징어 선배 일 끝났으니까 기숙사 가요"

 

오늘따라 백현이와 종인이가 부럽다고 말하는 다른 소속사들을 뒤로했지만

"계산 잘했어?"

 

"네?네..징어선배 왜"

 

"백현이 너..약초학 나쁘잖아"

 

"그거랑 이거는 틀려요"

 

"머글들도 인수분해를 쉽게 할 나이에...사칙계산 힘들다고 울었다면서"

 

"그거야..입학생일때 이야기죠 지금은 안 그래요"

 

"그럼 이거 풀어봐"

 

 

종이에 무언가를 쓱쓱 적어낸 징어가 백현이에게 풀어보라고 말하자 금세 종이를 받아든 백현이 안색이 나빠졌고

같은문제를 받은 종인이 마져...안색이 나빠졌는데....그 모습을 본 징어와 준면 민석 레이는...두통을 느끼면서 학생회 앞으로

괜찮을지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느껴야 했는데 경수가 딱 보더니  척척 문제를 풀면서

 

경수가 오늘따라 더 반짝거림을 느끼면서

 

 

"경수야"

 

"네?"

 

"종인이랑 백현이 부탁할게"

 

"네?"

"약초학 부탁한다"

 

"이왕부탁하는 김에 찬열이도 좀"

 

 

"아예 학생회 안에서 책임지고 한과목씩 수업맡는거 어때"

 

"..."

"..."

"..."

"..."

 

"막말로 학생회에서 시험 낙제생있는것도 좀 그렇잖아"

 

"근데 우리는 특수 시험준비도 있는데"

 

"맞아 직업도 정해야 하고"

 

"5학년은 좀 제외해라"

 

 

 

"형들 우리 학생회 멤버들은 다들 위아원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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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 위아원ㅎ 이럴때ㅎ 애들아ㅎㅎ 위아원이당ㅎ 경수 역시ㅠ 멋져6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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