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매 화 전체글ll조회 1290l 4

 

 

 

 

 

 

 

 

 

 

 

 

 

 

 

[EXO/박찬열김민석] 수인의 왕 (; Give And Take) | 인스티즈

 

 

 

 

 

수인의 왕

; Give And Take

                매 화

 

 

 

 

 

 

 

 

 

 

* 제목 변경하였습니다.

그와의 기묘한 계약

        → 수인의 왕.

 

 

 

 

 

 

 

  검은 범. 흑표범이 노란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압도적인 자태에 숨을 쉬는 것 조차 잊은채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수인의 왕은 고고함을 지니고 있었고, 평범한 사람조차 굳게 만들었다.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흑표범, 그러니까 박찬열은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와 천천히 입을 떼었다.

 

 

 

 

 

" 죽어가는 인간에게 왕의 피를 먹이는 건 간단해. "

 

" …… "

 

" 입 벌려. "

 

 

 

 

 

  박찬열은 사람의 모습일 때도 남아있는 날카로운 송곳니로 자신의 혀를 깨물어 상처를 내곤, 내가 뭐라 반박하기도 전에 입을 맞추었다. 한 손을 들어 떠져있는 내 눈을 감게 만들었고, 몇 번씩이나 입술을 젖게 만들더니 아랫입술을 깨물어 입을 벌리게 했다. 그 사이로 들어오는 그의 피는 목으로 천천히 넘어갔고 점점 뜨거워지는 몸과 가빠오는 숨에 박찬열을 밀어냈다. 박찬열은 순순히 떨어지더니 가쁜 숨을 내뱉는 나를 일으켜 방 한 쪽에 자리한 거울로 데리고 갔다.

 

 

 

 거울 속에 보이는 건 갈색의 어중간한 길이였던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흑발로 변한, 박찬열과 같은 노란 눈을 가진 나였다. 거칠었던 피부는 고운 도자기 피부가 되었고, 코는 더 높아지고 입술은 앵두빛 입술로 변했다. 외모 뿐만 아니라 키는 조금 더 컸으며 몸매 또한 달라졌다. 도저히 나라고 생각되지 않아 멍하니 거울만을 보고 있자 뒤에서 내 어깨를 붙잡고 있던 박찬열이 내 귓가에 속삭였다.

 

 

 

 

 

" 어때, 내 것이 된 기분이. 정확히 말하면 수인이지만. "

 

 

 

 

 

' 내 것 ', 박찬열은 내가 자신의 것이라 말했다. 길고 얇은 손가락으로 내 얼굴을 쓸어내리는 박찬열은 내 앞으로 오더니,

 

 

 

 

왕의 피는 아주 귀해. 전쟁에서도 쉽게 보지 못하거든. 이렇게 귀한 피에는 엄청난 힘이 있지. 죽은 자를 살려 수인으로 만드는 것. 원래 가지고 있던 힘을 증폭시키는 것. 믿기지 않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어. 그런 피를 넌 두 번이나 마신거고. 내가 이 귀한 피를 너에게 주었어. 그럼 넌, 나에게 무엇을 줄꺼지.

 

 

 

 

 

라며 내 입술을 만지작 거렸다. 박찬열은 나에게 귀한 피를 두 번'씩' 이나 주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무엇을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돈도, 재능도, 시간도 없다. 그가 원하는 것이라도 있는 걸까. 그는 나에게 어린 아가씨가 죽는게 아쉬워 데려왔다고 했다. 그것 뿐, 박찬열은 너의 이것이 갖고 싶어 데려왔다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럼 그에게 무엇을 줘야 할까.

 

 

 

 

 

 

" 하지만 저는 돈도, 재능도 없어요."

 

" 그딴 것은 필요없어. 내가 있으니까. "

 

" …그럼 대체 무얼, "

 

" 시간. "

 

" …… "

 

" 너의 그 소중한 시간을 나에게 줘. 일주일에 딱 하루. "

 

" 하지만 어머니를 보살펴, "

 

" 글쎄. 지금 여기에 얼마나 있었다고 생각하나. 자그마치 일주일이야. "

 

 

 

 

 

 일주일. 일주일이라면 어머니가 날 애타게 찾고 계실지도 모른다. 어서 약을 구해 집으로 가야하는데. 하지만 이 성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모른다. 그런 내 생각을 알았는지 박찬열은 나에게 거래를 하자고 했다. 거래라는 말에 혹한 나는 그를 쳐다보았고 그는 약을 제공해주겠다고 했다. 매주 한번씩. 하지만 그 약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이 성으로 와야 했으며 하루동안 지내야 한다고 했다. 대신 그 시간동안 어머니를 보살피는 사람을 보내겠다는 내용이였다. 비싼 약값을 구하려면 굶어가며 일을 해야했었다. 최대 문제가 약값이었기 때문에 이 거래에 끌린 난 알겠다며 거래를 하기로 했다.

 

 

 

 

 

" 그럼 내려가도록 하지. "

 

" …네. "

 

" 피를 마신 부작용은 가끔 일어날꺼야. 그 때마다 한방울씩 마시도록 해. 항상 지니고 다니고. "

 

 

 

 

 

 그가 계단을 내려가며 나에게 입고있던 자켓을 걸쳐주며 붉은 액체가 담긴 투명한 유리병을 내 손에 꼭 쥐어주고는 마차에 올라타게 했다. 그는 내일 바로 약을 보내겠다고 했고 다음 주 토요일에 자신이 보내주는 마차를 타고 오면 된다고 했다. 그렇게 난 일주일 만에 달라진 모습을 한 채 집으로 향했다.

 

 

 

 

 

 

 

 

 

 

수인의 왕

 

 

 

 

 

 

 

 

 

 

" 여주야. "

 

" 로라 할머니. "

 

 

 

 한 시간을 꼬박 달려 집에 도착했다. 마부에게 인사를 한 후 집으로 들어와 보니 곤히 주무시고 계신 어머니와 그 옆에서 손을 주무르고 계시는 로라 할머니가 나를 반겼다. 할머니는 다행히 어머니가 많이 좋아지셨다고 했다. 나에게 인사를 몇 번이나 받으신 할머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셨고 나는 어머니의 옆에 앉아 박찬열이 준 유리병을 만지작 거렸다. 부작용. 그는 왕의 피를 마시면 부작용이 있다고 했다. 대체 그 부작용이 무엇일까. 어머니께, 혹은 마을 주민분들께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온갖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매 화입니다.

사실 지금 매우 화나있어요. 왜냐면 바로 바이럴 때문이죠.

초면부터...^^ 참 바이럴 초면부터 화가 나게 하네요!!!!

 

오늘 아침에 쪽지가 하나 왔어요. 초록글에 올랐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정말로 첫 글부터 초록글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캡쳐는 못했어요 8ㅅ9

 

 

사실 이 글은 수위가 꽤 있는 편이에요.

첫 부분에서 나온 것처럼 키스신도 꽤 많을거고, 텍파를 만약에 만들게 된다면

불맠을 넣어서 메일링을 할 것 같아요.

 

인스티즈가 조금 연령대가 낮은 편이더라구요.

독자분들중에서도 어리신 분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앞으로 수위를 조절해가며 쓸 예정입니다 'ㅅ'!

무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쓰시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요랑이]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흐엉 첫화보고 알림울리자마자 왔습니다ㅜㅠㅜㅜ암호닉 신청해도ㅠ되려는지..[차차]로 하겠습니다! 와..진짜 차뇨루 섹시 그자체..야밤에 코피터질뻔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이다♡
8년 전
매 화
와 알림 울리자마자 오셨다니 8ㅅ9 정말로 감사해요!
차차님 반갑습니다❤️

8년 전
비회원83.116
[연두] 로 암호닉 신청해요!!! 비록 비회원이지만 계속계속 보고싶은맘에 이렇게 신청하네요ㅠㅠㅠㅠ 잔 제목도 맘에들지만 지금도 좋은것 ㅠㅠㅠㅠ 그냥 다 좋은거슈ㅠㅠㅠ
8년 전
매 화
와 비회원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8ㅅ9
연두님 반가워요❤️

8년 전
독자2
와아아♥♥ 작가님 오셨군요!! 저도 수인물 정말 좋아해서ㅎㅎ 게다가 야심한 새벽에 이렇게 섹시한 글이라니! 감사해요
암호닉 혹시 신청이 가능하다면 [Natalie] 로 해도 될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잘 보구 가요:)

8년 전
매 화
아니에요ㅠㅠㅠㅠ저야말로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atalie님 반가워요❤️

8년 전
독자3
핫..! 글잡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데 이런 명작이.. ㅠㅠㅠㅠㅠ 퇴폐물에 반인반수.. 그냥 넘나 좋구여 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여? 받으신다면 [한결]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매 화
명작이라니...ㅠㅠㅠ 한참 모자른걸요...암호닉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어요!
한결님 반가워요❤️

8년 전
비회원23.202
좋은 작품을 발견한 것같아서 너무 설레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글....♡
8년 전
비회원23.202
수인의 왕 흥해랏...!!!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매 화
꺄 좋은 작품이라니...!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사랑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매 화
와 취적이라니...신알신 감사합니다 8ㅅ9
우울님 반가워요❤️

8년 전
독자5
계약을 했군요 왕의 것이라니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네요
8년 전
매 화
그렇죠 ㅎㅅㅎ!!
8년 전
독자6
요랑이에요♥♥♥♥꺄...뭔가 저기에 딱 암호닉 써있으니까 기분너무좋아요♥요번편두 짱재밌었어요!!역시 분위기갑!!!부작용이 대체 뭘까요...그래두 피가 있으니까!!와..너무 다음편 궁금해요...♥잘읽구가용♥♥♥
8년 전
매 화
꺄 요량이님 어서오세요! 저의 첫 암호닉이세요...(부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
저 [빛나는 밤]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오늘부터 신알신 누르고 정주행 달려야겠네요 게다가 텍파까지 만드실 생각이 있다니 불마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ㅠㅠㅠ항상 작가님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매 화
꺄 빛나는 밤님 어서오세요! 신알신과 정주행 감사합니다ㅎㅎㅎㅎ
텍파는 불맠 넣어서 암호닉분들께만 메일링하기로 결정했어요!
빛나는 밤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오늘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8년 전
비회원193.182
커흠.. 비회원이지만 글 잘 읽있오요!!!!!!! 진짜 빨리회원가입 해서 저도 포인트내고 보고싶어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식빵]으로 하겠습니다
8년 전
매 화
식빵님 반가워요! 회원가입하셔서 얼른 저랑 같이 놀아요:)
8년 전
독자8
오랜만에 제 취향에 맞는 컨셉(?)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텍파라뇨? 정말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진심) 작가님 저는 마지막에 항상 '잘 읽었습니다!'라고 말 하니까 저 잊지 마세요 그런 의미에서 임팩트있게 [잘 읽었습니다!]로 암호닉 신청할까요? ㅎㅅㅎ 사랑합니다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읽게 해 주셔서
8년 전
매 화
어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읽었습니다님 반가워요❤️ 임팩트있는 암호닉이네여!!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매 화
진진님 어서와요❤️ 저는 결국 바이럴 새벽에 성공했어요!
8년 전
독자10
와대박....한동안 글잡에 안들어왔다가 오랜만에 왔는데ㅠㅠㅠㅠㅠ대밬이네요ㅠㅠㅠㅠㅠ[오꼬구먹맛]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욯!!
8년 전
매 화
오꼬구먹맛님 어서와요❤️
8년 전
독자11
크으으으 코오오오 찬열이 이런 분위기 넘나 발리는 것ㅠㅠ 저 누텔라 됐어요ㅠㅠ 암호닉은 [순애]로 신청할게요ㅠㅠ
8년 전
매 화
누텡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으시면 안돼요!! 순애님 반가워요❤️
8년 전
독자12
워후!!!!!수위라니!!!!! 내가 성인이라는게 나무 젛으다
8년 전
매 화
꺄 팬티 벗고 소리질러!!!
8년 전
비회원1.87
으흥ㅠㅠㅠㅠㅠㅠ난 왜 비회원인가 ㅜㅜㅜ 이런 귀한 글을 신알못하다니! 읽으면서 흑요범이랑 박찬열 겹쳐졌다는... 작가님 진짜 쨩쨩!!! 비회원임을 다시 한번 슬퍼하면서 암호닉 신청합니다! [호피]
8년 전
매 화
헉 신알못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 호피님 반가워요❤️
8년 전
비회원202.162
[마틸다] 로 암호닉 신청해요 !!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재밌는글이 나오다니 고퀄에다가 ㅠㅠㅠ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는 글이에요 ㅎㅎ 비회원이지만 나올때마다 보도록할게요 ~~
8년 전
매 화
고퀄이라니ㅠㅠㅠㅠㅠㅠ정말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마틸다님❤️
8년 전
독자13
[0830]으로암호닉 신청합니다~!
분위기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매 화
0830님 반가워요❤️
8년 전
독자14
[까만도비]입니다!!! 시험기간에 단비같은 글을 만났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107
[란파] 요즘 재밌는 글을 찾기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비회원이지만 자주 들어와서 댓글 남길게요ㅎ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15
흐어어어ㅓㅇ너무재밌어여ㅠㅠ
암호닉[삶은달걀]로신청함니다..
쟊까님...♡

8년 전
비회원193.165
ㅜㅜㅜㅠㅜㅜ ㅜ느무 좋아요
7년 전
독자16
피를 나눠주는 행위가... ㅎㅎ 맘에 들어용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426 피치큥 05.22 22:59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왕과의 계약 00 (;회상)37 매 화 05.22 17:22
엑소 [EXO/징어] 여대생 너징과 남(사)친의 2% 부족한 일상.face book 63 오징어와 여신.. 05.21 22:11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91 녹차 만년필 05.20 02:23
엑소 [EXO/징어] 여대생 너징과 남(사)친의 2% 부족한 일상.궁시렁궁시렁+조각조각6 오징어와 여신.. 05.15 21:34
엑소 [EXO/변백현] 옆집의, 평범한, 초능력자 001 김샐리 05.14 21:27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썰 27(완결)9 장씨 05.14 15:35
엑소 열꽃 (세훈 조각글) 햇살에 그을린.. 05.08 22:20
엑소 [EXO/김종인오세훈] 곰과 늑대의 시간. 23 모놈 05.07 12:44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328 피치큥 05.05 20:27
엑소 [EXO/오세훈] 18년지기 시팔년(인생을 살아온) 세훈이와 kakao talk.086 층뎅렝 05.03 23:38
엑소 [EXO] 늑대사립고등학교 08 <역하렘>18 제이에스 05.03 16:30
엑소 여러분!!!!!!!!!19 모놈 05.01 23:21
엑소 [EXO/세훈] 교통카드는 썸을 부른다 021 시봉이 04.30 21:12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수인의 왕 (; 보름달이 뜨는 날)59 매 화 04.29 20:22
엑소 [EXO/오세훈] 교통카드는 썸을 부른다016 시봉이 04.29 20:00
엑소 [EXO/김종대(CHEN)] 이웃집 게이 0111 김감기 04.27 21:30
엑소 [EXO/EXO] 근본없는 고등학생들의 근본없는 KAKAO TALK 피쓰 04.26 20:44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수인의 왕 (; Give And Take)42 매 화 04.26 01:23
엑소 [EXO/박찬열김민석] 그와의 기묘한 계약 (; 그와의 첫 만남)32 매 화 04.25 02:21
엑소 [엑소] 으르렁 작사가인 썰 5 역하렘 04.24 12:52
엑소 [EXO/준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의 남편 후기, 해석 및 BGM목록5 멜랑꼴리 04.24 00:25
엑소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썰 269 장씨 04.21 07:56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233 피치큥 04.17 21:47
엑소 [EXO] 늑대사립고등학교 07 <역하렘>20 제이에스 04.14 19:53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학교 호그와트.08 2 녹차 만년필 04.13 14:19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7 2 녹차 만년필 04.12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