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허.. 오늘도 움짤 폭발이네요..ㅎ
모티말고 컴티로 와요..ㅎ
36. 자칭타칭 미래 남편의 현실화
"자기야~ 안뇽~ 나 왔어!"
"왔어?ㅎㅎ"
"...? 뭔가, 반응이 묘한데..."
"뭐가?"
"원래 오랜만! 이러던가 하이! 이러잖아. 뭔가 다정한데? 어어? 몰카야? 속아줘?ㅎ(눈치존나빠름)"
"워, 역시 승관이는 못 속이겠네. 나 자기랑 사겨.(수줍)"
"슬슬 불쌍해지려해.. 그만 둬 짜식아.."
"진짠데?"
"(일동:!!!!!!!!!!!!!!!!!!!!!!!!!!)"
"(권순영 : !!!!!!!!!!!!!!!!!!!!!!!!!!!!!!!!!!!!!!!!!!!!!!!!!!!!!!!!!!!!!!!!!!)"
"눈알 빠지겠다.. 무서워.."
"...? 뭔가, 반응이 묘한데..."
"뭐가?"
"원래 오랜만! 이러던가 하이! 이러잖아. 뭔가 다정한데? 어어? 몰카야? 속아줘?ㅎ(눈치존나빠름)"
"워, 역시 승관이는 못 속이겠네. 나 자기랑 사겨.(수줍)"
"슬슬 불쌍해지려해.. 그만 둬 짜식아.."
"진짠데?"
"(일동:!!!!!!!!!!!!!!!!!!!!!!!!!!)"
"(권순영 : !!!!!!!!!!!!!!!!!!!!!!!!!!!!!!!!!!!!!!!!!!!!!!!!!!!!!!!!!!!!!!!!!!)"
"눈알 빠지겠다.. 무서워.."
"...? 뭔가, 반응이 묘한데..."
"뭐가?"
"원래 오랜만! 이러던가 하이! 이러잖아. 뭔가 다정한데? 어어? 몰카야? 속아줘?ㅎ(눈치존나빠름)"
"워, 역시 승관이는 못 속이겠네. 나 자기랑 사겨.(수줍)"
"슬슬 불쌍해지려해.. 그만 둬 짜식아.."
"진짠데?"
"(일동:!!!!!!!!!!!!!!!!!!!!!!!!!!)"
"(권순영 : !!!!!!!!!!!!!!!!!!!!!!!!!!!!!!!!!!!!!!!!!!!!!!!!!!!!!!!!!!!!!!!!!!)"
"눈알 빠지겠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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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누가 뭘 해?(차마 자기 입으로 사귀냐고 묻기 힘듬)"
"나랑 전원우랑 사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존나 좆같네."
"흐엥 자기야, 어유, 순영이 무서워어.(실은 하나도 무섭지 않음)"
"내 뒤로 피해!(죽이 척척 맞음)"
"얔ㅋㅋ저거 개구라라는 거에 내 소중한 거 건다ㅋㅋㅋㅋ"
"에헤이 그건 지켜줘라.. 후회해, 너..!"
"야 니 걸었다? 건 거다?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확신하시죠?"
"니 이상형은 다정한 남자잖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새끼는 다정이랑 거리가 멀어.(전원우 의문의 1패)(명탐정 웆난)"
"오..! 맞아..! 다정한 건 아니지!(전원우 의문의 2패)
"다정이면 난데?ㅎㅎㅎ"
"승철아.. 너에겐 심한 말 하기 싫으니까.. 그런 말 사려줘."
"에이 재미없당. 원우야 애들이 널 너무 잘 안다."
"그래도 잠시나마 진짜 자기여서 좋았어. 그럼 나 이제 다정해지면 되는 거지?ㅎㅎ"
"씨발 니한테는 심한 말 할 수 있어요.^^"
"뭔데 또 오자마자 전원우 욕먹고 있냐.. 야 전원우 빨리와. 숙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존나 좆같네."
"흐엥 자기야, 어유, 순영이 무서워어.(실은 하나도 무섭지 않음)"
"내 뒤로 피해!(죽이 척척 맞음)"
"얔ㅋㅋ저거 개구라라는 거에 내 소중한 거 건다ㅋㅋㅋㅋ"
"에헤이 그건 지켜줘라.. 후회해, 너..!"
"야 니 걸었다? 건 거다?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확신하시죠?"
"니 이상형은 다정한 남자잖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새끼는 다정이랑 거리가 멀어.(전원우 의문의 1패)(명탐정 웆난)"
"오..! 맞아..! 다정한 건 아니지!(전원우 의문의 2패)
"다정이면 난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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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재미없당. 원우야 애들이 널 너무 잘 안다."
"그래도 잠시나마 진짜 자기여서 좋았어. 그럼 나 이제 다정해지면 되는 거지?ㅎㅎ"
"씨발 니한테는 심한 말 할 수 있어요.^^"
"뭔데 또 오자마자 전원우 욕먹고 있냐.. 야 전원우 빨리와. 숙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존나 좆같네."
"흐엥 자기야, 어유, 순영이 무서워어.(실은 하나도 무섭지 않음)"
"내 뒤로 피해!(죽이 척척 맞음)"
"얔ㅋㅋ저거 개구라라는 거에 내 소중한 거 건다ㅋㅋㅋㅋ"
"에헤이 그건 지켜줘라.. 후회해, 너..!"
"야 니 걸었다? 건 거다?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확신하시죠?"
"니 이상형은 다정한 남자잖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새끼는 다정이랑 거리가 멀어.(전원우 의문의 1패)(명탐정 웆난)"
"오..! 맞아..! 다정한 건 아니지!(전원우 의문의 2패)
"다정이면 난데?ㅎㅎㅎ"
"승철아.. 너에겐 심한 말 하기 싫으니까.. 그런 말 사려줘."
"에이 재미없당. 원우야 애들이 널 너무 잘 안다."
"그래도 잠시나마 진짜 자기여서 좋았어. 그럼 나 이제 다정해지면 되는 거지?ㅎㅎ"
"씨발 니한테는 심한 말 할 수 있어요.^^"
"뭔데 또 오자마자 전원우 욕먹고 있냐.. 야 전원우 빨리와. 숙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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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안 해도 될 껄..?"
"빨리 와라."
"응.. 굳이 안해도 될 것 같지만 자기 안녕.."
"저 씨발새끼는 끝까지!!! 아오 진짜..!!"
"하.. 아줌마가 니 한번만 더 욕하면 제사상이랬는데.. 안타깝다 친구여. 미리 인사해둬. 권순영 오늘 마지막이래."
순영아.. 즐거웠어..
*참고사항*
1. 초코코님 어떻습니까?ㅎ
2. 부승관 눈치가 겁나게 빠름
3. 원우는 알고 있음
4. 순영이가 욕은 해도 자신을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5. 그래서 대충 무서워하는 척만 하는데
6. 그 척이 너무 티나서 문제임
7. 지훈아, 그런 거 함부로 걸지마..
8. 차라리 석민이처럼 승철이 문제집을 걸어..
9. 새삼 민규가 진짜 잘생겼다 느꼈음
파리바게트에 갔습니다.
소세지빵을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오묘해졌습니다.
***난 긍정이 작용해 절대 안 해 부정***
(맞춘사람 선착순 1명! 보고 싶은 에피 써드립니다~)
추천 눌러주신 21분과 초록글 올려주신 여러분들 감사해요~~
오구오구 울희 예쁜이들♥
암호닉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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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소세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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