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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10898l 7

Muse Boy!

: 결국은

15

 

 

 

 14화

Final Sentence

 

  "...너 커피 못 먹어?"

  "..."

  "...그럼 지금까지 나랑 있을 때, 마신 건 다 뭐야?"

  "...못 먹는 거 아니야."

  "내가 유치하게 이런 거에 화내고, 질투해야 돼?"

  "...그런 거 아니라니깐."

 

 

   그의 옆자리에 보기 좋게 앉은 여자는 제 입가에 손을 가져대더니 물었다.

 

 

   "어머. 언니는 모르셨구나 - 정국이 쓴 거 못 먹어요."

   "...야. 너 가만히 있ㅇ"

   "아니! 여자친구라며어 - 알 건 알아야지. 여자친구가 전 여친보다 몰라서 되냐구... 언니. 기분 나쁘신 건 아니죠?"

   "..."

   "아무튼 금방 제대 할 것 같네. 제대 하면 연락해! 간다."

 

   여자가 떠나고, 나는 그와 내 앞에 놓여진 아메리카노만 쳐다봤다. 이미 비어버린 내 잔에 비해, 그의 잔은 여전히 겉표면에 물방울들이 맺혀 있었다.

   왜 이걸.

   지금까지 몰랐을까. 나는



 

 

 

 

 

 

 

 

 

 

  정국이와 내 사이의 긴 침묵이 흘렀다. 지금껏 만나오며 처음 느끼는 감정에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그 역시 겪어본 적 없는 상황에 마른 침만 삼켜내고 있었다. 둘 사이의 시간이 지날 수록, 내 눈에 자꾸만 밟히는 건 여전히 그대로인 그의 음료였다. 이제와서 그가 그걸 다 마셔버려도 화가 날 것 같았지만, 줄어들지 않는 잔에 더욱 마음이 삐뚤어졌다. 마시지 않으면, 안 주는 게 당연한데 - 왜. 왜 이렇게 화가 나지. 그는 내 시선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더니, 음료를 향해 손을 뻗었다.

 

 

  "뭐해."

  "...마시게."

  "먹지마. 못 먹는다며."

  "못 먹는 거 아니라니깐. 괜찮아."

  "...마시지 말라고!"

  "..."

  "정국아."

  "...응"

  "네가 지금 그거 마시면."

  "..."

  "...내가 너무 불쌍해지잖아."

  "...!"

  "너가 그거 마시면, 그 여자 말이 다 맞다는 거 인정하면서도. 내가 억지부리는 게 되잖아. 그니깐."

  "..."

  "그러니깐 먹지마."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마시려는 그에게.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였다. 마시지 말라고! 그는 놀란 듯, 제 입가로 가져가던 음료를 다시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가만히 나를 바라봤다. 나는 그런 정국이의 눈을 마주하고, 그의 이름을 불렀다. 정국아. 그러자 그는 나와 시선을 맞추며, 응- 하고 답했다. 나는 잔뜩 모난 마음을 가라앉히고, 솔직한 내 마음을 전했다. 미친듯이 자존심이 상했지만, 정국이가 그걸 먹는 건 더욱 싫었다. 왜냐하면, 그가 그 음료를 마시는 그 순간 나는 그의 전 애인의 말을 듣고도 억지 부리는 - 철없는 여자친구가 될 테니. 차라리 자존심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상하는 게 나았다. 정국이는 그런 내 말에 짐짓 인상을 찌푸리고는, 의자에 제 등을 기댔다. 그리고는 답답한지, 연신 창 밖만 내다보았다. 변명이라도 듣고 싶은데... 나는. 

 

  그 여자가 떠난 뒤로, 내게 어떠한 변명도 없는 그였다. 이대로 그의 마지막 휴가를 끝내고 싶지 않았다. 물론 내일도 있었지만, 그는 이미 내일은 그의 친구 생일이어서 못 만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내게 전했다. 그러니. 오늘 화해를 해야 했다. 나는 묻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그 말들을 다 속으로 삼켜냈다. 몇 번 되지 않는 연애경험을 되돌아보면, 전 남자친구들은 다들 그랬다. '작작 좀 따지라고.' 나는 정말 솔직한 대답을 듣고 싶어서 물은 말들이었는데, 그들에게는 그 말들이 가시 같았던 모양이었다. 좋아했던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로, 내 목소리가 듣기 싫다는데. 내 물음이 싫다는데. 나는 그때마다 더 떨어질 때가 없을 때까지, 떨어져서 비참해졌다. 사실, 좀 전에도 그에게 왜 말을 안했냐며 따지고 나서도. 바보 같이 후회했다. 내 말이 그한테도 가시 같았으면, 어쩌지 싶어. 사과를 하기에도 웃긴 상황이었다. 물론, 정국이는 그들과 다르다는 확신이 있다.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만약에. 그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아주아주 만약에, 그도. 그들과 똑같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물음들을 다 삼켜내고, 애써 밝은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우리 산책갈까? 오랜 시간 끝에 깨진 정적이었다. 그는 뜬끔없는 내 물음에 가만히, 나의 눈만을 응시했다. 그리고는 무언가 마음에 안드는 듯, 제 뒷머리를 헝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왜 안 물어봐."

  "...뭐를."

  "그 여자애가 누군지. 나랑 어떤 사이였는지. 걔 말이 다 사실인지."

  "...너 믿으니까."

 

 

 

  예상치 못하게 내게 되려, 질문을 해오는 그였다. 나는 정국이의 시선을 피하며, 답을 이었다. 뭐를. 그러자 그는 내 시선을 끝까지 따라오며, 그 여자애가 누군지. 나랑 어떤 사이였는지. 걔 말이 다 사실인지. 하고,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을 내뱉었다.

 

  ...나도 물어보고 싶어. 정국아. 근데 - 그러기엔 내가 생각보다 용기가 너무 없다. 정국이의 제법 날이 선 말투에 속으로 그에게 닿지 못 할, 대답을 했다. 그리고는 그에게 너 믿으니까. 하고 속마음을 대신 할 대답을 전했다.

 

 

 

  "믿어도."

  "..."

  "믿어도 물어봐야지."

  "..."

  "물어보는 게 맞잖아."

  "..."

  "누나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왜."

  "..."

  "왜 누나가 내 눈치를 봐."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예상범주 안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아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고. 믿어도 제게 물어보는 게 당연하다며, 왜 제 눈치를 보냐며.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 진실되게 물어오는 그였다.

 

 

  그 여자애, 중학교 삼 학년부터 고등학교 일 학년 때까지 만났었어.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니야. 그냥 그 나이때의 연애처럼, 애들처럼 그렇게 헤어졌어. 별 이유없이. 그 뒤로는 처음 만나는 거야. 감자기 저렇게 나와서 나도 당황했고. 그래서 대처를 잘 못했어. 

 

 

  정국이의 서툴지만 또 담담한 목소리가 내게 전해졌다. 그 여자애와의 기억을 더듬는지, 중간중간 말을 이어가지 못 할 때도 있었지만. 정국이는 제 오래된 기억을 헤집어 놓을 만큼, 나한테 하나도 숨기고 싶지 않아했다.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였지만, 정국이는 자꾸만 제 뒷머리칼을 헝클이며 말을 뱉었다.

 

 

  그리고 - 어... 사실 커피는 못마셔. 아니. 못 마셨었어.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는 누나 보니까. 나도 마셔야지, 싶더라. ...안 그래도 내가 너보다 더 어린데... 이런 것도 못 마시면, ... 더 어리게 볼까봐. 그래서 말 못했어. 또 누나는 모르겠지만. 그게 누나하고 내 첫 공통점이었어. ...내가 커피 마실 줄 안다니까, 누나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이 아이는 나와 있었던 모든 순간을 정말 소중하다는 듯, 담아두고 있었다. 나조차도 기억 못하는 호루라기부터 커피까지. 작은 것에도 저와 나를 엮어냈다. 평소 그한테 눈치채지 못했던, 고민까지 엿듣고 나니 되려 미안해지는 건 나였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자꾸만 애 취급을 했구나. 사실을 듣고 나니, 그의 눈을 마주보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의 차분한 눈을. 하지만 처음에 당당하게 눈을 맞춰오던 그는 어디가고, 내 앞에는 시선을 피하느라 바쁜 정국이가 앞에 있었다. 그는 제 머리를 얼마나 머리를 헝클였는지, 그의 뒷머리가 부산스러웠다.

 

 

  커피. 지금은 그래도 마실 줄 알아. ...가끔 누나 몰래 시럽 조금씩 넣어서, 마시는데. 오늘은 급하게 올라오느라 까먹었어. 시럽을.

 

 

  말을 하면서도 자꾸만 내게 눈을 맞췄다 피하기를 반복하는 정국이다. 나 몰래 시럽을 넣어 먹는 다는 말이, 왜 그렇게 사랑스러운지. 좀 전의 모난 마음은 이미 녹아버리고 없었다.

 

 

 

  나는 그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제 옆에 앉는 나를 보고는 다시 돌아가라며 손을 저었다.

 

  "...왜?"

  "다시 자리로 가."

  "그니깐... 왜."

  "...여기 걔가 앉았잖아."

  "...?"

  "너가 그대로 앉아있어."

  "...고작 그거 때문에 그러는 거야?"

  "고작 아니야. 빨리 가. 내가 갈게. 그쪽으로."

  "..."

 

 

  이 아이는 정말로. 조금의 거짓도 없이.

 

 

 

 

 

  참 저 답게 나를 배려하는구나.

 

 

 

 

  자리로 돌아가는 중에도 자꾸만 흘러나오는 웃음이었다.

 

 

 

 

*

 



 

  내 옆자리에 앉은 그는 여전히 내 눈치를 보며, 누가봐도 어색하게 행동했다. 나는 그런 그의 손을 마주 잡았다. 정국이는 먼저 뻗어온 내 손길에 마음이 편해졌는지, 제 고개를 내 어깨에 기대온다. 그리고는 마주 잡은 손을 단단히, 고쳐 잡는다.

 

 

  "...미안해."

  "아니야. 너가 뭐가 미안ㅎ."

  "아무도 만나지 말고, 너 기다릴 걸. 가만히."

  "...푸흐. 그게 뭐야."

  "진심이야."

 

 

  그는 제법 진지하게, 아무도 만나지 말고 - 너 기다릴 걸, 가만히. 하고 말을 뱉었다. 나는 정국이의 터무늬 없으면서도 귀여운 말에 고개를 돌려, 그의 이마에 입맞췄다. 나도 모르게 살풋 터진 웃음에 그는 제 이마가 간지러운지, 옅게 웃는다. 그러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 묻는다.

 

 

  "우리 지금 화해한거지?"

  "그럼요 -"

  "그럼 나 뭐 물어봐도 돼?"

 

  그의 물음에 장난스레 존댓말로 그럼요 - 하고 대답했다. 그러니 그는 자세까지 고쳐 앉아, 나를 향해 시선을 마주하고 질문을 할 모양새를 갖췄다. 뭔가... 안 된다고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내 본능이 그랬다.

 

  "안 ㄷ."

  "된다고? 고맙습니다."

  "내가 언ㅈ."

  "자 - 우리 누나의 연애는 몇 번이었을까요?"

  "...누나 졸려."

 

  절대적으로 불리한 질문이었다. 그는 좀 전의 그 여자 한 명인 것 같은데... 나는 애써 그의 시선을 피하며, 삼인칭으로 '누나 졸려.'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그런 내 양 볼을 제 손으로 약하게 잡고는, 입을 맞춰왔다.

 

  "이제 안 졸리지?"

  "..."

  "얼굴 빨개졌어. 빨리 대답하세요. 이제 -"

  "..."

 

  그의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그를 쳐다보기만 했는데 - 그는 뻔뻔스럽게도 이제 안 졸리지? 하고 물어온다. ...졸릴 수가 없잖아. 그는 붉어진 내 얼굴을 보고는 빨리 대답하세요. 하고 나를 채근해온다. 으아. 왜 그래. 나한테! 나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창 밖을 바라봤다. 그러자 이번엔 얼굴 대신, 내 목덜미에 입을 맞추는 그다. 아 진짜! 나는 고개를 돌려 - 그에게 말을 꺼냈다.

 

  "간지러워! 그만해!"

  "그니깐."

  "뭐가!"

  "몇 번."

 

  대답을 안 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눈빛의 그였다. ...아 몰라.

 

 

  "ㅅ, 세 번."

  "...나 더해서 아니면 빼서."

  "...더ㅎ."

  "거짓말 하면 혼나."

  "빼서."

 

 

  제법 애교스럽게 붙어오던 그가, 빼서 - 라는 내 말을 끝으로 의자의 끝까지 제 몸을 뺐다. 뭔가... 잘못되고 있구나.

 

 

 

 

 

 

 

*

 

 



 

 

 

 

  그가 나를 데려다 주는 길이었다. 나름 감정소비가 심했던 하루라 마음이 지쳤다. 나는 그의 팔뚝을 내 두손으로 잡고는, 기대 걸었다. 평소 같았으면, 나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만져주었을 그였는데...! 그는 나의 숫자를 듣고 난 뒤로, 뭐에 뿔이 났는지 - 내게 시선도 주지 않았다.  

 

 

  "정꾸야아."

  "왜."

  "...세 명이 그... 막 그런 세 명이 아니야."

  "...숫자가 다 똑같지 뭐."

  "..."

 

  틀리지 않은 그의 말에 괜히 미안해졌다. 왜 세 명이나 만났지. 나는? 나는 토라진 그의 목소리에 마주잡은 손을 놓았다. 정국이 나한테 삐져서 손도 잡기 싫겠지?

 

  "뭐야. 손 왜 빼."

  "...너가 싫어할 것 같아서."

  "뭐래. 다시 손."

 

  나의 말에 정말로 어이가 없다는 듯, 내게 손을 뻗어오는 그다.

 

 

 

 

  "너한테 화난거 아니야."

  "...그럼?"

  "나한테 섭섭한거야."

  "...그게 뭐야아."

  "좀 더 일찍 만났으면 해가지고."

  "지금 만났으면 됐지!"

  "삼 등도 아니잖아... 사 등은 메달 없어."

  "...야!"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나를 놀리는 기질이 다분한 그였다. 이씨. 죽을래? 그는 그런 내가 재밌는지, 집 앞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나를 놀렸다. 나는 메달도 없어 - 하며.

 

 

 

 

 

*

 

 



 

 

  "군대 다시 잘 들어가고! 이제 우리 맨날맨날 보자!"

  "...알았어."

  "잘 가. 정꾸야!"'

 

 

  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데, 그는 나를 제 품에 끌어안고는 놓아주지 않았다.

 

 

  "가기 싫어?"

  "응."

  "나도 보내기 싫어... 근데 방법이 없잖아!"

  "나도 알아요."

  "금방 나오니깐, 그때까지 힘 내자!"

  "..."

  "알았지?"

  "...응."

  "착하다."

  "...아."

  "왜?"

  "내일 비온대. 우산 챙겨서 나가."

  "군인이 일기예보는 또 언제봤대?"

 

 

  우산을 챙기라는 그의 말에, 군인이 일기예보는 또 언제봤대? 하고 말을 이었다. 정국이가 언제부터 이런 걸 잘 챙겼지?

 

 

  그는 내 말에 제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제 배경화면을 내게 보여줬다. 봐봐.

 

 

 

  그의 배경화면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그의 핸드폰은 한 눈에 봐도 남자 핸드폰 답게 정말 정직한 어플들만이 깔려있었다. 딱 기본 어플. 하지만 화면을 넘길 수록, 같지만 다른 앱들이 여러 개 눈에 들어왔다.

 

  '날씨앱'

  '오늘의 날씨'

  '하루 날씨'

  '내일 날씨'

  '디데이 어플'

  '사랑하는 연인의 날짜 세기.'

  '기념일 알림'

 

 

  이게 뭐야?

 

 

 

 

  "똑같은 걸 뭐 이렇게 많이 깔았어!"

  "다 달라."

  "뭐가?"

  "날씨가 말하는 게 다 달라."

  "그래?"

  "응. 근데 그 '오늘 날씨'가 제일 정확해"

  "너가 어떻게 알아 -"

  "4년 동안 봤는데, 왜 모르냐."

  "...뭘?"

  "너 비오는 거 좋다고, 맨날 돌아다니는데."

  "...아. 그래서 깐 거야?"

  "그럼 내가 뭣하러 깔아."

  "기념일도?"

  "응. 혹시라도 까먹을까봐."

  "..."

  "왜. 감동이야?"

  "...완전."

  "그럼."

  "..."

 

 

 

 

 

 

 

 

 

 

 

  "키스해줘."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다시 달달해진 두 사람이에요.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암호닉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 됼됼 / 정꾸기냥 / 정연아 / 숙자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연찌 / ㅇㅅㅇ / ㅏㅏㅏ우유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윤치명 / 야꾸 / 가위바위보 / 보라괴물 / 딸기빙수 / 찐빵 / 1023 / 1234 / 뾰로롱(하트) / 공주님93 / 미니 / 쿠키오 / 핑몬핑몬핑몬업 / 쿠야 / 솔트말고슈가 / 라슈라네 / 소다 / 세젤귀모니 / 감정의 꽃 / 굥디굥디 / 아루 / 이상해씨 / 고딩정국 / 밍뿌 / 테형이 / 매직핸드 / 92꾸이 / 눈꽃ss / 쿄이쿄이 / 지민이바보 / 정국이미탈 / 고백 / 꾹블리 / 0907 / 꾸겻 / 까꽁 / 보석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바우와우 / 호바리 / 퐁퐁 / 붸이붸 / 늘봄 / 강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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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윤기
엉엉 ㅠㅠㅠ정꾸야 ㅠㅠㅠㅠ아 항상 작가님덕분에 설레고가요 ㅠㅠㅠㅠ오늘도 심장이 간질간질하네요 ㅠㅠㅠㅠ❤❤
마음이 아주그냥 호시기호시기해욯ㅎ

7년 전
겨울소녀
15화도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16화 방금 올라왔어요 :) 앞으로 더욱 간질간질 하게 쓸 수 있게, 간접연애라도 제가 좀 어디서 해봐야겠어요! ㅎㅎ 매번 고맙습니다. 윤기윤기 님!
7년 전
독자37
헿 16화 이미 읽고 댓글도 달았어요❤❤
7년 전
독자2
꾸오민윤기다리털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오늘도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
7년 전
겨울소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방금 16화도 올라왔으니까, 설레게! 읽어주세요 :) ㅎㅅㅎ 늘 고마워요. 민윤기다리털 님!
7년 전
독자3
0907

하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문체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여주가 된거같은 느낌들어서 너무 몰입이 잘돼요 정꾸가 여주챙겨주는것도 너무 달달하고....서로 배려하는게 느껴지는..ㅠㅠㅠㅠㅠㅠㅠ 작까님 싸랑해여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문체가 다니...! 오늘도 과찬이세요. 두 사람 이야기를 좋아해주시니깐, 제가 더 좋고 막 그렇습니다! ㅎㅎ 저도 매번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0907 님!
7년 전
독자4
정주행했어요 작가님ㅜㅜ 정주행하는중에 15화떠서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재밌어요ㅜㅜ 그래서 제가 독방에도 홍보도하구...
이런글은 많은사람이 읽어야해요ㅠㅠㅜㅜㅜㅠ
[피카피카] 신청하구갈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우와 - 감사해요! ㅎㅎ 홍보하신 게 창피하시지 않게, 제가 더 열심히 써야겠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알려주세요 :) 방금 16화도 올라왔으니, 16화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아 그리고 암호닉도 고마워요 ㅎㅅㅎ
7년 전
독자5
정꾸기냥이예요 후어후어 누구 산소 호흡기 좀 주세여 너무 설레서 숨도 못쉬겠어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산소 호흡기 대신 16화 가져왔습니다! ㅎㅎ 16화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정꾸기냥 님 -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6
[민윤기]로 신청하고갑니다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어요! 민윤기 님 - ㅎㅎ 암호닉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7
됼됼
아진짜ㅠㅠ화해하는거도 너무 예쁘네요 여주랑 정국이 생각이 진짜 너무 깊은것 같아요 항상 배워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다 사랑스럽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시는 것 같아요! ㅎㅎ 기분 좋습니다! 아까 16화 올리자마자 됼됼님 댓글을 얼핏 본 것 같아요! (저 댓글 완전 꼼꼼하게 잘 보거든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됼됼 님 :)
7년 전
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시럽... 메달... 오늘의 꾸기는 사랑둥이네요ㅠㅠ 매 화 느끼는건데 서로가 서로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게 정말 보기 좋아요. 저도 좀 어떻게 연애를...(눈물)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꾸기는 언제나 사랑둥이죠...! ㅎㅎ 그리고 연애는 저도 좀...! 하고 싶네요...ㅜㅜ. 두 사람의 마음을 잘 느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방금 16화도 올라왔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핑몬업 님!
7년 전
독자8
ㅠㅠㅠㅠ넘무 설레여ㅠㅠㅠㅠ정주행하다가 15화 나온 줄 ㅁ모르고 14화에 암호닉 신청하고왔어여...여기다 다시 남길게요! [민군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확인했어요! 민군주(하트) 님!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9
뾰로롱❤️입니다ㅠㅠㅠ작가님 짱bbb 역시 이 둘은 달달한 분위기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진심을 다해서 말하는 정국이도 배려하는 여주도 너무보기 좋아요ㅠ다만 여주가 전남친들과의 관계에서 갖고 있는 상처가 있는 것 같은데 잘 아물면 좋겠어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둘 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라 그런가 봐요! ㅎㅎ 두 사람의 이야기 늘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국이가 있으니, 우리 여주 금방 괜찮아지겠죠?! ㅎㅅㅎ 16화 방금 올라왔으니, 16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라면 그런 귀여운 말을 잘 흘릴 것 같아서...! ㅎㅎ 완벽한 정꾸를 15화에서 더욱 완벽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슈라네 님!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그리고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
7년 전
독자11
쿠야에요... 정국이랑 여주 서로를 배려하는 게 너무 이뻐요... 항상 느꼈지만 싸우고 난 뒤에도 서로 생각하고 말하는 게 이뻐요...ㅜㅜㅜ 어휴 저도 저러고 싶어요 여주처럼 화날 때 생각하고 말하는 거 어려운데ㅠㅜ대단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는 유독 예쁘다는 댓글이 많네요...! 기분이 완전! 좋아요. ㅎㅎ 두 사람의 이야기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쿠야 님 -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87.85
와 작가님...정주행 후딱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왜 이제 봤을까요ㅠ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취저...
글도 군더더기없고 아ㅜㅜㅜ마냥 좋네요. 이제라도 봐서 정말 다행이여유♥
[김치우동] 신청하구 갈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봐주신 것만으로 너무 감사해요! ㅎㅎ 저도 김치우동 님이 제 글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 :) 16화가 방금 올라왔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7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군인 꾸기도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 [뀨뀨]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군인 꾸기 16화에서 제대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뀨뀨 님 -
7년 전
독자13
인연입니다 'ㅅ' 13화부터 계속 조마조마 제가 다 떨렸는데 그래도 좋게 잘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다른 누군가였다면 정말 저렇게 대처할 수 없었을 텐데 아마 정국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네요 오늘도 역시 다정킹이에요 (왈칵) 다행히도 이번 편은 많이 늦지 않게 확인했네요 다음 편 정도 되면 정국이가 제대할 수 있을까요 작은 바람과 함께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아디오스 :)
7년 전
겨울소녀
인연 님의 바람을 16화에서 제가 어떻게 조금! 이뤄봤는데 - 마음에 드실까요? ㅎㅎ 작품을 쓸 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 독자분들의 의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번 댓글을 보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은 담아내는 편입니다! 매 회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저 댓글의 속도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한 것은 하나도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ㅅㅎ 제 말 아셨을 거라 생각하고, 이만 말 줄일게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4
맙소사입니다!!
헐ㅠㅠㅠㅠ정국이는 뭐가 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ㅠㅠ보고있는 저도 녹아내릴거같아요ㅠㅠㅠ와ㅠㅠㅠ여주랑 정국이가 다시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가 전남친들과 헤어질때마다 들은 말들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ㅜㅠ

7년 전
겨울소녀
녹아 내리시면 안돼요! 16화가 준비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 매번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주는 정국이가 더 많이 사랑해주겠죠?! ㅎㅎ
7년 전
독자15
ㅜㅜㅜㅜㅜ 작가님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 아 진짜 저 전여친이라는 아이 인중 한대만 때려주고 싶네요 부들부들 잘사귀고 있는 커플 사이에 껴서 아주 난리도 저런 난리가 없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다시 달달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ㅎㅎ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어요 - ㅎㅎ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님! 저 암호닉 보고 콜라 사러 갈까 조금 고민했습니다...ㅎㅎ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댓글 고마워요 :)
7년 전
비회원131.75
우와 바우와우에요 진짜 정국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ㅜㅜㅜㅜ진짜 작가님 짱이십니다아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이 사랑스러운 덕분에 독자분들이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으시는 것 같아요!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81.213
[새벽]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글이 막 재밌다! 이런거 보다는 너무 예뻐요ㅠㅠㅠ
둘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문체도 예쁘고 작가님도 예쁘시고!!

7년 전
겨울소녀
개인적으로 새벽을 진짜 좋아하는데, 소중한 암호닉으로 새벽이...! ㅎㅎ 글이 예쁘다는 칭찬을 가장 좋아하는데, 또 예쁘게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 예쁜데...! ㅎㅅㅎ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16
[상큼쓰 ]로 암호닉 신청이요! ! ! ! !
허어어어어ㅓ어러엉 너무 젛아요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17
[뷔티뷔티]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두고두고 읽고 싶은 예쁜 글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예쁜 글...ㅎㅎ 진짜 듣기 좋아요! ㅎㅅㅎ 암호닉도 잘 받았습니다. 뷔티뷔티 님! 저도 댓글 고마워요 -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방금 16화가 올라왔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169.102
[Kuky]로 암호닉 신청해요!! 간질간질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군필 정국이라니...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 ㅎㅎ 두 사람의 이야기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정국이 이제 군필이니깐 완전 애기오빠...! 댓글 고마워요 :)
7년 전
비회원89.39
야꾸
워허어 그래요 역시 오래 싸우는 건 맴이 아프잖아여... 다시 달달해져서 다행이네요ㅎㅎ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금방 화해시킨 것 같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달달이 잘 어울린다고들 하셔서 - ! ㅎㅎ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16화가 방금 올라왔으니, 재미있게 일어주세요 :)
7년 전
독자18
늘봄이에요♥ 정국아ㅠㅠㅠㅠㅠ날 가져ㅠㅠㅠㅠㅠ여주의 심정이 이해가 되면서 말이 없는 정국이를 보고 불안해하고있었는데 오해를 풀어주는 정국이에 그런 마음이 언제 있었냐는듯 풀려버렸습니다'-'*♥ 오히려 역질문을 해서 여주를 당황시킨 정국이ㅋㅋㅋㅋ게다가 토라진 모습은 어찌나 귀여운지 납치충동이 들게합니다...ㅎㅅㅎ정국이의 폰에 깔려져있는 날씨 어플들, 기념일 어플들. 보면서 저도 아, 저런 남자 만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했던거같아요. 잘 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와 여주는 천생연분...ㅎㅎ 이번 화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잘 그려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봄 님!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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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짱짱 - ㅎㅎ 저도 댓글과 암호닉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정꾸야 님 -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7년 전
독자20
굥기굥디에요!!엉엉 작가님ㅠㅠㅠㅠ저는 저렇게 이쁜 저 둘이 너무 부러울 뿐이네요...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저번에도 말했듯이 분위기가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분위기에 치였어요 오늘도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짱짱맨뿡뿡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부러운 두 사람...! ㅎㅎ 글이 예쁘다는 칭찬이 정말 좋아요. 고마워요.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두 사람의 이야기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1
솔트말고슈가
후엥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넘....멋쪄여...(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정국이랑 여주랑 화해도 하고 둘이 알콩달콩하게 잘 마무리 됐네요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싸랑해엽!!!!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잘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그리고 저도 항상 잘 읽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세요 -
7년 전
독자22
[진수야축구하자]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이 작품 정주행했어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힘들었었는데 작가님 작품 읽으니깐 뭔가 절 위로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좋은글 감사드리고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진수야축구하자 님! ㅎㅎ 그리고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짱짱 - 제 글이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화이팅 해서 공부하세요! 16화가 방금 올라왔으니, 16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감사하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3
윤치명입니다 듬직한 정국이 모습이 머리에서 떠오르네요 진짜 이번 편도 둘이 너무 좋습니다 잘 풀리게 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7년 전
겨울소녀
듬직한 정국이 다음 화에서 더욱 듬직듬직 하게 그려봤어요! ㅎㅎ 이번 화도 재밌게 잘 읽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예요~~ 오늘도 정국이 땜에 설레고 가요ㅠ매번 더 멋있어 지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년 전
겨울소녀
1023 덕분에 주말 잘 보냈어요 :) 정국이의 발전하는 멋짐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늘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4
[삐삐걸즈]작가님이렇게재미있는글 진짜로 처음봐요ㅠㅠㅜㅠ저걸로 암호닉신청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감사하면서도 더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댓글이에요 - 삐삐걸즈 님! 앞으로의 두 사람 이야기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그리고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00.18
쿠키오 ㅠㅠㅠㅠㅠ 메달이 없긴 왜 없어 얼굴보다 큰 메달 만들어 줄 수 있는데 ㅠㅠ 아 역시 전정국 여주 둘 다 귀엽네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정국맘의 느낌이 강하게 오는 댓글이에요! ㅎㅎ 저 역시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25
[침침럽]으로 신청하고기요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 ㅎㅎ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 댓글도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6
[델리만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같은남자 저도 주세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그 전에 저도 주세요...!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7
ㅇㅅㅇ/ 아.. 정국이ㅠㅠㅠ 오늘따라 글이 왜 이리 달달하죠?? 어우.. 여주랑 정국이가 너무 예쁘게 교제하고 있어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ㅠ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ㅋ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두 사람 너무 부럽고...ㅎㅎ 항상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7년 전
독자28
오늘 정독햣어요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골드빈] 으로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정독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짱짱! ㅎㅎ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골드빈 님!
7년 전
독자29
소다 아작가님 ㅠㅠㅠㅠ이렇게 항상 빨리오시면 전 정말 오예입니다!!! 오늘도 하 저번에 작가님이 오늘께 더 설렐거라는게 맞네요 아이고 심장아 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런남자 현실에 있으면 얼마나 좋아 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잘보고 가요 다음화도 기다릴께요 그리고 항상 답글 달아주셔셔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빨리 와서 질려하시면 어쩌지 했는데, 다들 반겨주셔서 제가 더 오예! ㅎㅎ 16화가 이번 화보다는 조금 더 설렜으면 좋겠어요! ㅎㅅㅎ 그리고 저 역시 매번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답글은 약소 하지만... 제 마음! 입니다.
7년 전
독자30
와ㅠㅠㅠ다시 달달폭탄이네요ㅠ작가님!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저 [요랑이]로 신청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앗 여기에 암호닉이 있었네요! 16화에 추가하고 왔어요 :)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31
[비글워터] 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독방에서 추천해서 봤는데 진짜재미있어서 정주행하고왔어요ㅜㅜ 진짜 이렇게 아기자기한(? 연애물 진짜좋아해요ㅜㅜㅜ 그리고 작가님 말 하나하나가 다 명언입니다...보는내내 감탄만했어요ㅜㅜ그리고 생각도 진짜 이쁘게하시는것같아요♥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추천 받고 오셨는데,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마음이 놓여요.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독자 분들이 감사하게도 참 많이 공감하면서 읽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전 아무것도 아닙니다! ㅎㅅㅎ 저도 댓글과 암호닉 고마워요. 비글워터님!
7년 전
비회원190.82
아루에요 아 너무 달달하니까 좋아요 정국이 어ㅐ이렇게 멋지죠..막 오타나네요 흥분했나봐요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깐,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86.28
대박 ㅠㅠ정국이 4등이뭐어때서 ㅠ귀여워 ㅠㅠ
[가자미진]으로 신청하고가요 ♡

7년 전
겨울소녀
다들 4등 발언을 좋아하시네요...ㅎㅎ 다행입니다!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어요 -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
오..엄청 일찍업데이트하셨네요 !!
오늘도 소소한 대화에 엄청 치이고갑니다...
근데 요 두친구들 정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사귀고있는데 아직까지 뭔가 벽이있는 기분이들어요ㅠㅠㅠㅠ왜 그렇죠..왜 그럴까여...저에게 해답을...

7년 전
겨울소녀
이 날 저녁에 술 약속이 있어서, 일찍 쓰고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방금 올린 16화는 낮누 님의 댓글을 보고 주제를 틀었어요. 원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렇게 느끼고 계셨다니! 그 이야기를 먼저 해야 - 작품을 읽으실 때 불편한 마음이 없으실 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조금 뒤에 있는 이야기였는데, 저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 낮누 님. 앞으로 조금 더 편해진 두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7년 전
독자32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뿌꾸]로 부탁드려요! 작가님 글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고 여주랑 정꾸도 너무 좋구ㅠㅠㅠ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뿌꾸 님!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
7년 전
독자33
정국이미탈입니닷
아우정말 싸웠다가도 어쩜저렇게 사랑스럽게 화해하는지ㅎㅎㅎㅎㅎㅎ이제 정국이가 곧 제대하네요!!정국이 남자되서 돌아오면 더 달달할거같애요흐앙

7년 전
겨울소녀
방금 올린 16화에서 이제 다시 민간인으로 돌아온 정국이를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 ㅎㅎ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국이미탈 님.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작가님때므네ㅠㅠㅠ앓느라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ㅠ정국이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예쁜커플항상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의 다정함이 잘 드러났던 15화였어요! ㅎㅎ 16화도 방금 올렸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계속! 함께 해주시구요 :) 늘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29.221
방금 작가님 글 정주행 하고온 [잉챠]에요! 글도 너무 달달하지만 작가님 문체가 너무 좋아요ㅜㅠ 힐링되는 느낌...! 예쁜 글 감사합니다 ♥ 잘 보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힐링이라니ㅎㅎ 기분 좋아요!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와도 쭉 함께 해주세요! 잉챠 님! 저도 댓글과 암호닉 너무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4
으아아각ㅇ 넘재밌구 설레네요ㅜㅜㅜ연애하고싶어지는날이네요!!엉엉앙..다음편기대할게요乃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연애 너무 하고 싶어요...ㅎㅎ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댓글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5
[지니]로 암호닉 신청해요 끄아앙아아ㅏㅏ아아아아앙ㅇ 전정국 핵귀엽다 사랑둥이다 내 남자 스럽다!!!!!ㅜㅜ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잘 드러난 화였던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7년 전
독자36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정국아 당연하지 !!!!! 얼른 이리로 와 !!!!!! 빨리 !!!!!!!! 언능 오라니까 !!!!!!!! (흥분)

7년 전
겨울소녀
귀여운 댓글이에요ㅋㅋㅋㅋ! 16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도 매번 이렇게 귀여운 댓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7년 전
독자38
꺙이에요ㅜㅜㅜㅜ아 뭐자 엄청 달달하고ㅜㅜㅜㅜㅜ 오늘도 너무 설레고ㅜㅜㅜㅜ 저는 오ㅑ 이걸 이제봤고ㅜㅜㅜ 울고시ㅠ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9
아진짜....진심 내 연애 워너비다....하...죽기전이 저런연애할수잇을까...???ㅠㅠㅠㅠ꾸기같은 남자를 만나야할텐데ㅠㅠ
7년 전
독자40
헐 ㅠㅠ정국이 진짜 완전 감동이네요 ㅠㅠㅠㅠㅠㅠ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 까지 다 챙겨주고 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고 좋네요 ㅠㅠㅠㅠ 어여 군대 가따와 꾹아!! ♥
7년 전
독자42
아 진짜 이 예쁜이들 어쩌면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만 읽는데 사랑스러워서 죽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아 진짜 미친 좋ㄹ아서 죽을거같아요 지구 뿌셔버려
7년 전
독자44
꾸겻입니다 요새 바빠서 이제야 보내요 쩡꾸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데 넘 설레서.. 좋아요..ㅠㅠ 크게 싸울 줄 알았는데 잘 화해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6
끄아이랑라이아라라러아하러아美쳐써요오오오오오오오꺄아아아아ㅏㅇ멋이써ㅜㅜㅜㅜㅜㅜㅜㅜ
심하게 멋이써요ㅜㅜㅜㅜㅜㅜ꾸기야ㅜㅜㅜㅜㅜㅜ쵀애 원탑은 안된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심장폭격,.저런 남친 없나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방소에요 제가 찌통을 좋아하는데도 이커플은 달달한게 짱이네요 ㅠㅠㅠㅠ흐허 빨리 군대끝나라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어휴ㅠㅜㅠㅜㅠㅜㅠㅠㅜ 그런거에 질투하고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저 커플 너무 귀여운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50
어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ㅠㅠㅠ 마지막 키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툼의 해결은 진짜 이 커플답게 잘 끝냈네녀ㅠㅠㅠㅠㅠ 다행이에여ㅠㅜ
7년 전
독자51
이야ㅠㅠ 역시 분위기 하나는 기가막히게 쓰셔요 사릉합니다..♡
7년 전
독자52
대박 달달... 우리 정꾸는 메달도 없어! 아 귀여워ㅠㅠ 진짜ㅠㅠ 제 미래 남친은 좋겠다ㅎㅎ 금메달이어서...허허헣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우고가요❤❤
7년 전
독자53
뭐야ㅠㅠㅠㅠㅠ다시 달ㄹ달구리ㅜㅠㅠㅠㅠ졿듀ㅠㅠㅠㅠㅠㅠ그래도ㅠㅜㅠㅠ다게ㅠㅠㅠㅠ예쁘게ㅔㅔ호ㅓ해해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넘ㅁ 좋다ㅠㅠㅠㅠㅠㅠ엳ㄱ시 졍ㅇ꾸랑ㅇ여주 아주ㅠㅠㅠ잘 만ㄴ나서ㅠㅠㅍㅍ라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진짜 저런 남자를 만나야해...완전 진짜 저런남자는 이세상 어디에있을까요...
7년 전
독자55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어디 이런남친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이완벽한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56
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녹아버릴거같아요....정국이가 다른 남자들과 달라서 좋았고 그와중에 탄소 걱정하는것도 그리고 귀여운 질투까지..이건 시럽을 통채로 원샷하는 기분이야..
7년 전
독자57
그래서키스만했대요?(궁금 (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은 정말 언제읽어도짱...
7년 전
독자58
어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너무 설레요
7년 전
독자59
역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커서 다퉈도 금방 화해하는 거 같아요...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배려네요 히히 다음 화도 보러 갈게요!
7년 전
독자60
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랑 오래오래 사겼으몀 좋겠네요ㅠㅠㅠㅠ진짜 보면 볼수록 이쁜거 같네요ㅠㅜ
7년 전
독자62
아아 다투는게 왜이리 귀엽죠... 으으ㅡ으으우저우두그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전정국 진짜 벤츠야ㅠㅠㅠㅠ 저런 남자친구면 군대도 다 기다려줄 수 있어ㅠㅠㅠㅠ 나에겐 과분한 남자니까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와...키스해달라니ㅜㅜㅠㅠㅠㅠ심장에 너무 무리가요..작가님 필력 너무 좋아요..낼 학교가야하는데ㅎㅎ다음화 또 봐야할것같네요
7년 전
독자65
헐 아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내맘을흔드는거넫 !!! 우오어ㅓ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잖아요작가님 ...
7년 전
독자66
와새삼느끼지만둘다진짜착하다나랑비교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좀고쳐야겠다
7년 전
독자67
둘은 오늘요 달달하네요ㅎ 누구나 꿈꾸는 ㄴ애를 하는거 같아요
7년 전
독자68
아.. 지쨔 너무 귀엽다. 둘이 서로 감정을 그렇게 낭비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런 연애 너무 달달하고 좋습니다❤
7년 전
독자69
날씨어플 여러개라니!!!이렇게 멋질수가..!!!비록 전여친때문에 분위기가 살짝안좋았었지만 정말 이 둘의 사랑앞엔 장애물이 없네요ㅎㅎ 마지막 메달얘기에 빵터졌습니다!!!
7년 전
독자71
고구마 전개가 아니라서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이제 예쁘게 연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미쳤다.. 전정국...진짜... 내가 널 어찌하면 좋으니...ㅠㅠㅠ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지 않은데가 없다ㅠㅠㅠㅠ
아메리카노에 시럽 넣어서 마시는게 왜이리 긔여워ㅠㅠㅠㅠ 난 써서 아예 못마시지만..ㅎ

7년 전
독자73
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x9513815138468462132832846321984621)
7년 전
독자74
와..아니 너무 좋아요.. 세상에.. 정국이의 말 하나하나가 너무 좋고.. 정국이의 생각 하나가 너무나도 이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75
꾹아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넌 최고된다
7년 전
독자76
국아 넌 왜이렇게 이쁨짓만할까 너도 알았으면좋겠어 너가정말정말 대단한아이라는걸 넌 정말 완벽해 너무완벽해..
7년 전
독자77
진짜 전정국 세계 최고 스윗남이야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전편들을 보며 느꼈던 거지만 여주가 그동안 사귀었던 남자들이 여주에게 상처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정국이한테도 당연히 물어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걸 물어봐도 되는지 그전에 남자들처럼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하는 부분들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여주의 말처럼 정국이는 예상 범주를 뛰어넘는 아이라 여주에게 따뜻하게 말해주니까 정말 좋네요 보면서 정국이랑 여주는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존재인 거 같아서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네요 지금까지 글들을 보면서 정말 와 닿았던 글은 이게 처음인 거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저에게 위로가 되네요 다시 한번 얘기하는 거지만 이런 좋은 글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79
진짜 전정국 사르르하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 진짜... 결혼했다 벌써 벌써 신혼집이다 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아정국이어플깐거보고숨멎을뻔했어요 여주비오는거좋아한다는거기억하고 그거챙겨줄라고ㅠㅠㅠㅠㅠ 진짜배려의끝판왕인듯해전정ㄱ국ㅇ이ㅠㅠㅠ
7년 전
독자81
스네상에 전정국 진짜 리얼 벤츠남이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 얼른 담편 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82
헉 정국아......!!!!!!!!!!!아 핵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83
이 글은 다시봐도 세상에 정국이같은 남자는 없겠지라는 생각을하게만드네요
7년 전
독자84
끄아아
6년 전
독자85
이 커플은 절대 고구마 열 두개 먹이지도 않고, 질질 끌어서 해파리처럼 흐물대지 않아서 정말 정말 좋아요!!!! 굵고 짧게! 속시원한 화해도 확실하게! 단짠단짠의 정석! 작가님 최고 ㅋㅋ
6년 전
독자86
와우 .. 마지막에 스크롤 내리다가 입 틀어 막았네요 ... 진짜 정국아 .. ㅠㅠㅠㅠ 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앓는 정국이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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