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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요리 좀 해요.

18

 

 

 

 

 

  "네. 드디어 마지막 질문이에요. 작가님!"

 

 

  생각보다 길어진 인터뷰였다. 오랜만에 나온 신작과 최초의 신상공개. 그 두 개의 질문이 주를 이루긴 했지만, 중간중간 독자들이 궁금한 걸 대신 물어봐주는 시간도 있어서 - 나름 흥미로웠다. 세 시간쯤 인터뷰가 진행 됐을까. 드디어 마지막 질문이라며 밝게 웃어보이는 기자였다. 나 역시 그런 기자에게 '그럼 빨리 해요!' 하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기자들 사이에서 살풋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번 작품 [화염 : 火焰]이 등단 후 첫 로맨스 작품이신데... 영감을 받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줄곧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게 작품 활동을 해왔던 지라, 예상치 못한 질문은 아니였다. 그랬기에 오늘 아침에 정국이에게 그의 이야기를 해도 되는 지 물었다. 그가 싫다면, 말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말해도 좋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나는 기자들을 향해 답했다.

 

 

  "4년 째 만남을 이어오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의 이야기를 빌렸고요. 완벽한 픽션도 아니지만 또 완벽한 논픽션도 아닌 작품입니다."

 

 

  인터뷰 내내 처음으로 나온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기자들의 눈빛이 되살아났다. 기자들은 다시금 궁금해진 게 많은 지, 나를 향해 더 질문을 받을 수 있냐고 물었다. 나는 그런 기자들을 향해 '하나만 더 받을게요. 딱 하나만! 오늘 와주신 게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서 -" 하고 말했다. 그러자 기자들은 저들끼리 모여 무슨 질문을 할 지, 나름 진지한 고민을 나눴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질문을 정했는지 다시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줄곧 내 이야기를 받아적던 뿔테 안경을 쓴 남자 기자가 물었다.

 

 

  "남자친구 자랑 하나만 해주세요! 좋은 점. 딱 하나만요!"

 

 

  기자의 질문을 듣자마자, 너무 쉬운 질문이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이 생각은 그의 좋은 점을 하나씩 떠올리면서, 무너져 내렸다. 이걸 말하자니 저것도 말하고 싶고, 그렇다고 저걸 말하자니 이것도 좋아서. 어쩌면 기자들이 내게 물을 질문을 고민했던 시간 보다 더욱 오랜 시간을 고민했을 지도 몰랐다. 기자들의 눈이 어서 말하라며, 나를 채근했지만,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했다. 정국이의 좋은 점? 뭐가 제일 좋지? 다 좋은데... 점점 깊어지는 고민이었다. 기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번지기 시작했다. 한 기자가 내게 장난스럽게 '생각보다 너무 사랑꾼이신데요?" 하고 말을 붙여왔다. 나는 그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내가 그런가. 그리고 웃음과 동시에 그의 좋은 점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번뜩. 나는 아무런 필터링도 거치지 않고, 정국이의 좋은 점을 툭 - 하고 내뱉었다.

 

 

  "제가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게 해줘요."

 

 

  내 입이 열림과 동시에 내 말을 받아 적던 기자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뒷말을 붙이면, 완벽한 사랑꾼 혹은 팔불출로 소문날 것 같은데... 나는 당황한 티를 역력하게 내며, 더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에 잠겼다. 하지만 뭐. 이미 여기까지 말했는데, 더 말하지 못 할 건 없었다. 나는 붉어진 얼굴을 손으로 부채질하며 대답했다. 어우 - 덥네요. 그러자 기자들은 카페 직원에게 '여기 에어컨 온도 좀 낮춰주세요!' 하고 말했고, 나를 향해 '이제 시원해 질 겁니다. 마저 대답해주세요 - !' 하고 장난스럽게 웃어보였다. 나 역시 그들의 재치에 웃음 지으며, 말을 이었다.

 

 

  "좋은 사람이에요.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그래서 저도 그 사람에 걸맞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면에 있어서. 덕분에 지금 이 나이에도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고요."

 

 

  내 말을 옮겨 적던 기자들 중 한 명이, 나와 눈을 맞췄다. 처음 나에게 이 질문을 한 안경을 쓴 남자 기자였다. 그는 나를 향해 쌍엄지를 치켜 세우며, 입을 벙긋거렸다. '최고십니다.' 하고. 나 역시 그에게 '고마워요 - ' 하고 내 마음을 답했다.

 

 

 

 

*

 

 

 

  "그럼 인터뷰는 다 끝난거야?"

  "응. 방금 - 너는 언제 끝나?"

  "난 일곱 시 넘어서 끝날 것 같은데."

 

 

  그의 말에 시계를 바라봤다. 네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그렇구나... 밥은 먹었고?"

  "점심은 아까 먹었지. 저녁은 아직 이르고."

 

 

  근래 들어 곧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을 트레이닝 시킨다고,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져서 나타나는 정국이었다. 목소리도 어딘지 모르게 힘이 없어 보였다. 나는 그런 그의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그러자 그는 왜 대답이 없을까? 하고 다정하게 물어온다. 동시에 그의 수화기 너머로 여러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마도 그가 트레이닝 시키는 사람들 같았다. 나는 그에게 전화 끊어야 되지? 하고 물었다. 그가 작게 응. 미안해 - 하고 말해온다. 별 게 다 미안하네.

 

 

  "별 게 다. 이따가 우리 집 와."

  "누나 집?"

  "응! 밥 해 줄게."

  "아 - 난 또."

  "...또 뭐?"

  "아니야."

  "뭐가 아니야! 너 빨리 말해애 - "

  "나는 말보다" 

  "..."

  "행동이잖아."

  "...뭐, 뭐래."

  "이따 보자. 누나."

 

 

 

  순수하게 그에게 저녁을 해주려는 의도였다. 비록 요리에 소질이 없기는 해도, 맛있는 걸 먹이고 싶으니까. 사 먹이는 것보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정말 완전! 순수하게 그에게 건넨 말이었다. 그러나 내가 순수하면 뭐하나. 내 애인이 안 순수한데. 문득, 열아홉의 정국이가 그리워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생각 역시 오래가지는 못했다. 왜냐면...

 

 

 

 정국이 말을 이어갈 때마다,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스쳤다.

  글자를 뱉을 때마다, 간질간질하게.

  이번에는 내 방식대로 귀여운짓 좀 해봤어요.

  나는 말 보다는

  행동이라.

  -  

 

  "우리 거기. 일 층 현관문. 거기로 정해요."

  "뭘 정해애애애..."

  "결계"

  "...무슨 결계를 정해!"

  "안돼. 정해야 돼."

  "무슨!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잠ㄲ.'

  "남자는 다 늑대라서"

  "...ㅇ,야!"

  "아. 물론 나는 빼고."

  "..."

 

  "뭐, 이런 대사는 안해요."

  "..."

  "나를 왜 빼. 내가 제일 위험한데."

  "너... 빨리 가."

  "갈 거예요. 결계 앞에 오래 있으니까 기빨려."

 

 

 

 

 

  열아홉의 정국이도 뭐...

 

 

 

 

 

  그닥 순수했던 것 같지는 않다.

 

 

 

 

*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근처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딱히 메뉴를 정하고 간 것도 아니였기에, 눈에 보이는 대로 아무거나 담았다. 그러다 보니 덕분에 장바구니는 가득 찼고, 손으로 들고 갈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졌다. 나는 재료를 집까지 배달시킬 수 밖에 없었고, 빈 손으로 집으로 향했다. 

 

 

  재료가 도착하고 대충 정리를 마치니, 시계바늘은 여섯 시를 향하고 있었다. 시간이 없었다. 나는 뭘 만들어야 하나 싶어, 사온 재료를 들여다 봤다. 하지만, 재료는 놀랍게도 공통된 게 하나도 없었다. ...오늘 요리 할 수는 있을까? 나는 급한대로 집에 있던 재료부터 살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토마토 소스였다. 오늘 봐 온 장에 다행히도 스파게티 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급하게 정해진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였다.

 

 

  물이 끓고, 면을 넣었다. 토마토 소스에 뭔가 더 추가하기 위해서, 넣을만한 게 있을까 싶어 재료를 뒤적거리는데.

 

 

 

 

 

 

  띵동.

 

 

 

 

 

  울리는 초인종이었다.

 

 

  나는 당황한 나머지, 정국이란 걸 알면서도 - 누구세요? 하고 물었고. 그는 그런 내가 우스운지, 인터폰에 대고는 '오빠 왔다.' 하고 환하게 웃는다.

 

  망했다.

 

 

  나는 아직 채 익지도 않은 면과 난리도 이런 난리가 있을 수가 없는 부엌을 등지고, 현관문으로 향했다. 문은 열어줘야지... 정국이는 내가 문을 열자마자, 제 품에 나를 가뒀다. 그리고는 내 귀 언저리에 살짝 제 입을 맞췄다. '보고 싶었어.' 하며.

 

 

 

 

 

*

 



 

  "뭐야?"

 

  부엌을 보자마자 정국이가 뱉은 첫 마디였다. 뭐야? 그는 정말로 모르겠다는 듯이, 물었다. 나는 그런 그의 눈을 가리기 위해, 손을 뻗었다. 보지마! 그러자 그는 제 시야 앞에서 알짱거리는 내 손을 가볍게 잡아챘다. 그리고는 물었다.

 

 

  "나 요리 해주게?"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는 것도, 의미없는 일이었다. 나는 정국이의 품으로 파고 들며, 작게 웅얼거렸다. 으응. 정국이는 내 뒷머리칼을 멋대로, 하지만 약한 힘으로 헝클였다. 나는 그런 그에게 하지마아. 하며, 이미 망해버린 요리에 대해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아니... 내가 원래 요리를 조금 못 하거든? 근데 오늘은... 더 못 하는 날인가봐..."

  "원래는 조금 못 해?"

  "...응."

 

  고작 변명이라고 한 말이, 원래는 조금 못 하는데 - 오늘은 더 못 한다. 이거였다. 스스로가 부끄러워도 이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었다. 정국이는 그런 나를 놀리는 건지, 원래는 조금 못 해? 하면서, 자꾸만 나와 시선을 맞췄다. 나는 들리지도 않을 목소리로 응.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국이는 '그랬구나 - ' 하며, 짧게 내 이마에 입을 맞췄다. 얘 지금 이걸 속아주는거야...? 나는 아이의 뜻밖의 반응에 고개만 갸웃거리고 있는데, 그는 아무렇지 않게 '같이 하자. 요리.' 하고는 부엌으로 향했다. 나는 부엌으로 향하는 그의 손을 잡았다. 오늘은 내가 해줘야 되는데?

 

 

  "안 돼! 오늘은 내가 해주려고 했단 말이야."

  "그런게 어딨어. 같이 하면 되잖아."

 

 

  나는 정국이에게 괜히 한 번, 쓰읍! 하며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는 그를 식탁 앞으로 데려갔다.

 

 

  "여기 가만히 앉아있어."

  "싫은데."

  "안 돼. 절대 안 돼."

 

 

  나는 계속해서 일어서려는 그에게 곰곰이를 안겨주고는, 자리를 벗어났다. 그와 말씨름을 하느라 이미 익을대로 익어버린 면을 쳐다봤다. 아. 몰라 - 그냥 할래. 나는 물을 버리고는, 이제라도 잘해야지! 라는 의지에 사로잡혔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기 위해, 머리를 높이 질끈 묶었다. 티셔츠는 정국이가 어제 새벽에 입혀준 것이었다. 그냥 집에 들어오자마자 보여서 입은 거였는데 - 그래도 그의 옷이니 더럽히면 안 될 것 같아, 사두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앞치마도 착용했다. 뒤에 끈을 묶어야 했지만, 뭐 묶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나는 토마토 소스를 프라이팬에 부었다. 그리고 나무 주걱으로 소스를 저었다. 소스가 맛있으면, 이미 불어버린 면도 맛있지 않을가 싶어서. 나는 뒤에 정국이가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로, 오직 프라이팬만 바라봤다. 망할 수는 없었다. 

 

 

 

  "...기다리라는 건 지, 말라는 건 지 모르겠네."

  "...야!"

 

 

  제법 조용하다 싶은 정국이었는데, 그는 어느새 내 뒤로 와 백허그를 했다. 나는 주걱을 내려놓고, 내 배 위에 올려진 그의 손을 치우려는데. 그가 습관처럼 드러난 목덜미에 제 입술을 지분거렸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한 손으로 가스레인지의 불을 껐다. 정국이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뭐해! 하고 말하자, 그는 나를 돌려세운다. 정국이는 아무 말 없이 내 눈을 마주하다가, 천천히 시선을 내렸다. 그의 시선이 도달한 곳은 목덜미와 쇄골 언저리였다. 그의 티셔츠가 컸기 때문에, 꽤나 깊이 흘러내린 옷이었다. 나는 아이의 지긋한 시선이 부끄러워, 그를 밀어내려는데. 그는 제 손가락으로 내 쇄골 근처를 쓸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빨개.

 

  그의 손가락이 닿은 곳은, 아이가 새벽에 제 흔적을 남겨둔 곳이었다. 정국이는 내가 부끄러울 새도 없이, 또 다른 곳으로 제 손가락을 옮겼다. 여기도 빨개. 하면서. 온 몸이 간지러웠다. 금방이라도 다리가 풀려버릴 것 같아, 뒤에 있는 싱크대라도 잡으려는데. 그가 내 두 손을 잡아채며 말했다. 

 

 

  "위험해."

 

 

  정국이의 말에 뒤를 돌아보니, 도마 위에 올려둔 칼과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은 가스레인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내 앞치마를 풀고는 방으로 나를 이끌었다. 꼼짝없이 오늘 요리는 포기해야겠구나 - 싶었다.

 

 

 

 

 

 

 

  정국이는 침대 헤드에 내가 기대게끔 하고, 자신은 그 위로 올라탔다. 아직 입을 맞추지도 않았는데 - 그냥, 단순히 나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시선이 미치도록 부끄러웠다. 내가 시선을 피할 때면, 그는 끈질기게 나를 따라왔다. ...아니. 차라리 뭐, 뭐라도 하던가! 왜 보기만 해!

 

 

  "...밥은 안 먹ㅇ"

  "안 먹어도 돼. 뭐, 이따 먹어도 되고."

  "...그래. 그렇구나."

 

 

  단호한 그의 말투에 금방 수긍하는 나였다. 그래. 그렇구나. 정국이는 여전히 말 없이 가만히 나를 바라봤다.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그가 내 아랫입술을 물었다. 시선은 여전히 나에게로 고정한 채로, 아랫입술만. 눈을 감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적 고민이 심화됐다. 덕분에 눈동자는 엄청나게 흔들렸고. 그러자 정국이가 옅게 웃으며, 그냥 내 옆에 눕는다. 난 그런 그의 옆에 누우며, 물었다. 왜? 아이는 내 물음에 나를 제 품에 안으며, 대답했다.

 

 

  "입술만 갖다대도 이렇게 떠는데."

  "..."

  "내가 어제 뭘 한 거야."

 

 

  정국이의 말에 어제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는 조심스레 내 등을 토닥이며 말을 이었다.

 

 

  "고마워."

  "...뭐가."

  "그냥 다."

  "...나도 고마워."

  "뭐가."

  "나도 그냥 다."

 

 

  사뭇 진지하게 오가는 대화였다. 지금 이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아, 그의 품을 더 파고 들었다. 그러자 그는 '아, 아. 잠깐만.' 하고 나를 밀어낸다. 나는 그를 올려다봤다. 아이는 제 품에 안긴 나를 내려다 보다가,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며 숨을 크게 내쉬었다. 나는 그런 그의 귀에 말을 속삭였다. 나는 누나니까.

 

 

 

 

 

 

 

 

  "곰곰이 부엌에 있는데."

  "..."

  "곰곰이 없어. 여기."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이틀 정도 못 왔는데, 사실 학교에서 종강파티로 엠티 비슷하게 놀러갔어요...! 혹시라도 기다리셨을 분들게 미안해요.

 

  [Muse Boy]는 사실 20부작을 생각하고, 플롯을 짜서 - 아마 별 다른 일이 없다면 20부작으로 마무리 될 듯 싶어요.

  스스로 많이 만족하지도 못했고, 첫 작품이라 그런지 욕심만 앞서는 작품이 아니였나 - 싶기도 해서, 완벽하게 퇴고해서 텍파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또 이런 말씀 드려도 될 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용기내서 하겠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저를 작가 혹은 작가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주시는데, 저는 아직 '작가'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실제로 대학에서 '글'을 배우고 있다보니, 그 호칭이 얼마나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으로 인해 얻어지는 건지를 알아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냥 편하게, 제 필명의 앞을 따와서 '겨울' 님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후속작은 바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어쩌면 뮤보가 1-2 회 정도 더 연장 될 수도 있고요.

  뮤보 역시 완결 된 후에도 번외로 가끔씩 인사드릴 수 있으면 드리고 싶어요.

 

 

  암호닉은 글 먼저 올리고 정리하겠습니다 :)

  +암호닉 계속 받고 있으니, 막 걱정하시면서 물어보시지 않아도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 됼됼 / 정꾸기냥 / 정연아 / 숙자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연찌 / ㅇㅅㅇ / ㅏㅏㅏ우유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윤치명 / 야꾸 / 가위바위보 / 보라괴물 / 딸기빙수 / 찐빵 / 1023 / 1234 / 뾰로롱(하트) / 공주님93 / 미니 / 쿠키오 / 핑몬핑몬핑몬업 / 쿠야 / 솔트말고슈가 / 라슈라네 / 소다 / 세젤귀모니 / 감정의 꽃 / 굥디굥디 / 아루 / 이상해씨 / 고딩정국 / 밍뿌 / 테형이 / 매직핸드 / 92꾸이 / 눈꽃ss / 쿄이쿄이 / 지민이바보 / 정국이미탈 / 고백 /꾹블리 / 0907 / 꾸겻 / 까꽁 / 보석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바우와우 / 호바리 / 퐁퐁 / 붸이붸 / 늘봄 / 강여우 / 피카피카 / 민윤기 / 민군주(하트) / 김치우동 / 뀨뀨 /새벽 / 상큼쓰 / 뷔티뷔티 / Kuky / 정꾸야 / 진수야축구하자 / 삐삐걸즈 / 침침럽 / 골드빈 / 요랑이 / 가자미진 / 뿌꾸 / 잉챠 / 지니 / 벚꽃이진(별) / 세일러뭉 / 국산비누 / 수박마루 / 델리만쥬 / 비바 / 달꾸 / 파송송 / 더럽꾹럽 / 0894 / 뚜르르 / 다름 / 메멘토 / 주나 / 꽃단 / #참쁘# / 말랑 / 꾸루꾸루 / 세이쓰 / 누나는딸기우유 / 깻잎사랑 /민군주(하트) / 아이콘사랑둥이 / 가자미진 / 해리포터 / 꽃소녀 / 빵빵맨 / 배운꾸꾸 / 컨태 / 설레임 / DY / 꾸야아 / 치쥬 / 독탄또 / 쿠마모토 쿠마몬 / 봉숭아 / 쮸뀨 / 슙기력 / 라일락 / 소중한꾹 / 불타는고구마 / 토끼정 / 쓰파씨바 / 융기태태쀼 / 꾸기얀 / 골드빈 / 알 / 슈가야 가야돼 / 뚜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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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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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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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
뾰로롱❤️입니다ㅠㅠㅠ제 입장에서 겨울님은 충분히 작가님 칭호를 쓰셔도 될 분이신 것 같은데 위에 겨울님이 해주신 말에서 이 분야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요.소신있게 말해주신거 너무 멋있구요 뮤보를 20화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아쉽지만 차기작이 있다는 걸 위안 삼아 제 맘을 달래야겠습니다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
0907
오늘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나중에 연애를 하게 된다면 이런 연애를 하고 싶을 만큼 달달하네요..뭔가 정국이와 여주가 서로 배려하는 모습도 느껴지는 것 같고!
곧 있으면 완결이라니ㅜㅜ후속작도 꼭 보러오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
으아아ㅠㅠㅠㅠ진짜겨울님......ㅠㅠ민윤기다리털입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의 활력소가 되는 글입니다ㅠㅠ 너무너무좋아요ㅠㅜㅜ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6
청보리청입니다8ㅅ8
오늘도 너무 다정한글 같아요
여주가 낸 책 저도 읽고싶어요
완결이 얼마 안남았네요 ... 너무 아쉽고 그래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38.233
연찌에욤!! 아.. 뭔가 부족한 이 기분은 뭐죻ㅎㅎㅎㅎㅎ 그냥 해도 되는데... 언제봐도 작가님 글은 너무 잼밌어요! 진짜 문체사 너무 감탄밖에 안나온다고 해야하나..ㅠㅠ 오늘도 역시乃乃크으으으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7
슙기력이에요!!!! 애타게기다려써욯ㅎㅎㅎㅎㅎㅎ 아진짜... 달달함이........엄청쏟아넘치네여....❤
이렇게좋은글을완결에다다를때발견한절...혼내세요!!!!!(쾅)
오늘도좋은글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8
슈가야 가야돼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겨울님 글 읽으면 제 마음이 따수워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97.114
이미 많이 늦은게 아닐까 싶지만 저도 [진진]으로 암호닉 신청 괜찮을까요? 얼마전부터 보이길래 살딱 들어와서봤는데 20부작이라는 소리듣고 허겁지겁 처음부터 보기 시작해서 다시왔어요^0^! 늦은거 아닐까 싶지만 살짝쿵 남기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0
겨울님ㅠㅠㅠㅠㅠㅠㅠ저 굥기굥디에요! 겨울님은 제 맘속에 최고의 작가님이에요ㅠㅠㅠㅠ20편을 마지막으로 하신다뇨ㅠㅠㅠㅠㅠㅠ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요8ㅅ8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ㅠㅠㅠ그래도 끝까지 다 읽을거에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1
겨울님 델리만쥬에요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사람을 설레게하는 요소들이 다 담겨있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2
미미입니다ㅠㅠㅠ 오랜만이죠??ㅠㅠㅠ 제가 쓰차를 먹어서 그동안 댓글을 못 달았어요ㅠㅠㅠㅠㅠ 오늘 글도 역시나 너무 재밌네요 좋은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3
정꾸기냥 또 왔어요. 겨울님. 뭔가 울림이 좋네요. 이번화도 너무 좋았어요. 저도 여주처럼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완결까지 같이 달려보아요! 다음 글에서 또 봬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4
쿠야에요! 오늘은 둘의 일상을 볼 수 있는 내용이네요! 소소하지만 둘이 보내는 일상 이뻐요 항상 겨울님 글을 읽으면 따뜻해져요 사실 제가 작곡을 하는데 겨울님 글 덕분에 진짜로 거짓말 안 하고 사랑 노래 하나 썼어요 생각보다 통통 튀는 곡이 나오긴 했는데 이 둘 생각하면서 쓴 부분도 있고 가사도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어제 완성해서 기뻤는데 글도 올라와서 너무 기뻐서 남겨요 づ_ど) 작가님이라 부르다 겨울님으로 호칭이 바뀌니 어색하긴 해도 언젠가 겨울님을 작가님으로 부르는 날이 다시 오길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나중에 꼭 다시 길게 코멘트 쓰러 올게요. 꼭 노래 듣고 싶습니다!)
7년 전
독자15
윤치명입니다ㅜㅜㅜㅜ 끝내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재밌는데 끝나면 안 돼요ㅠㅠㅜㅜ겨울님 진짜... 너무 좋아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6
겨울소녀님! 꺙이에요♡ 꺙꺙 둘이 너무 서로 아껴주는게 잘 보이네요 부럽게ㅜㅡㅜ 연애를 한다면 이렇게 하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어쩜 둘이 저렇게 달달한지ㅜㅜㅜ 너무 예쁜 커플인거같아요♡ 20화가 되면 거의 끝난다니ㅜㅜ 그래도 겨울소녀님 덕분에 너무 좋았어요 만약 다음 작품 내신다면 또 꺙으로 찾아갈게요 ㅎㅎㅎㅎ 너무너ㅜㅁ 좋습니다♡♡ 겨울소녀님은 뭔가 1편짜리 단편을 내셔도 잘 하실거같아요ㅜㅜ 설렘설렘ㅜㅜㅜ 계속 1화부터 돌려보고있어요ㅜㅜㅜ 텍파 나온다면 계속 자기전에 쭉 보고 잘거같아요 그만큼 너무 좋아요♡ 오늘 머ㅓㄴ가 길게 적었네요 끄안... 무튼 잘 보구 갑니당♡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7
[감자감자펀치]로신청이요!!!!!!!으어......너무설레요.......ㅜㅜㅜ꿀잼..........진짜진짜재밌어요ㅜ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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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8
됼됼이에요ㅠㅠㅠ겨울니뮤ㅠㅠㅠㅠ아오늘도 너무달달하네여
여주 인터뷰하는거보고 저도 기자 빙의돼서 엄지척햄ㅅ어요 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겨울님! 글 너무 잘읽고있어요! 겨울님 필명과는 다르게봄 또는 가을같은같은 글 잘읽고있어요 ㅎㅎ 겨울님글은 볼수록 따뜻해지네요 오눌도 잘읽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9
강여우에요! 댓글을 쓰던중 날아가버렸어욬ㅋ쿠ㅜㅠ
항상 읽다보면 여주랑 정국이 커플 예쁘게 사귀는 모습보면 저까지 사랑받는 느낌도 들고 뭔가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요! 20부작이 완결이라니 완결되면 아쉬울거같아요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ㅁ^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0
더럽꾹럽이예요 아 역시 오늘도 정국이는 치명적이예요 너무 좋앙ㅜㅜ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8.50
겨울님!! 눈꽃ss 입니다~~♡♡ 정주행을 자주 합니다 제가 ㅎㅎ 너무 재미있어가지궁 ㅎㅎ 저런 달콤한 연애 하고싶어지네요! 겨울님!!겨울님은 충분히 작가란 타이틀에 맞아여 ^~^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1
인연입니다 'ㅅ' 오늘 독서실에서 피곤함을 못 이기고 잠들어버린 탓에 글이 올라오자마자 확인을 못 하고 이제야 읽으러 왔어요 허허 정국이 덕분에 나날이 어제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간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공감이 가기도 하구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맞춰가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절로 마음가짐이 변하는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요 비록 말보다 행동으로 행하는 게 훨씬 어렵기는 하지만요 20부작이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결말의 고지가 눈앞에 다다른 격이네요 전보다 새 글 등록이 늦어져 많이 바쁘신가 보다 싶었는데 곧 있음 완결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 한구석이 아려와요 끄응 차기작까지도 다 끝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잘 보고 가요 :)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 아 인터뷰할때 정국이의 좋은 점 말하는 부분 너무 좋았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해준다니ㅠㅠㅠㅠㅠㅠㅠ겨울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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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22
겨울님! 꾸기얀 인니다~! 어제 다 읽고 ...어제가 아니라 오늘 새벽? 에 다 읽고 이렇게 밤에 또 읽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ㅎㅎㅎ 긍데 충분히 작가님이라고 부를만큼 글 너무 이쁘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되게 사랑스럽고 따뜻해요! 글 읽다 보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요!ㅎㅎ 정국이랑 여주는 진짜 천생연분인가 봐요! 진짜 좋은 사람 만나면 자기자신이 좋은 쪽으로 바뀌어 가는게 보인다는데 지금 여주랑 정국이가 딱 그런거같아요!! 여주 말대로 괜찮은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거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결귝 밥은 못먹고 ㅎㅎ 아 진짜 꾹이가 여주 너무 아껴주는거 같아서 참 좋아요!!! ㅎㅎ 지짜 재밌게 읽구 가요 겨울님 이쁜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9

7년 전
비회원234.50
비바에요! 겨울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금17화18화 보고왔는데 너무너무 감정선도 이쁘고 필체도 너무 예쁘세요ㅜㅜㅜㅠㅠ 정말 매일매일 기다리는 작품이에요 ㅜㅠㅠ근데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ㅜ 벌써부터 아쉬워요ㅜㅜ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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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61.202
설레임입니다!! 역시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보면 진짜 몽글몽글 해지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짱이십니다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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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23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아아... 정국아 ... 진짜 너 ... 너무 .. 사랑스러운거 아니야... ? 진짜 사람이 어쩜 저래... 저런 남자 어디 없나여 ㅠㅠㅠㅠㅠㅠ 연하인데... 연상같은 기분☆ 완전 정국오빠야 ... 오빠아아앜!!!!!!!!!!! 사랑해...♡ 겨울님도 사랑함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4
다름
오늘도 정국이네 커플은 깨가 쏟아지네요ㅠㅠㅠㅠ 정말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 읽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나중에 정국이처럼 연애해보고 싶네요 어쩜ㅠㅠㅠㅠㅠㅠ 자기 애인을 저렇게 아끼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남자친구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정국이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9ㅅ9 남은 2편도 기대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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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25
겨울님 저 봉숭아 입ㄴㅣ다!!!학교 수행평가하다가 잠시 쉬는동안어 이거 봤는데 마음이 편해집니다ㅜㅜ넘나 좋은것....겨울님화이팅!!!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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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255.33
암호닉 [낄끼빠빠]로 신청할께요 너무 내용도 좋고 필력도 좋아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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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95.105
겨울님 ㅠ 너므재밋어요!!!
[오십꾹]으로 암호닉신청해요 ㅠㅠ 곧있으면 끝난다니ㅠㅠ 아쉬워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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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52.75
낮누~.~
와 대박이다...!!!!아니 별다른 엄청 부끄러운장면도 없는데 왜이렇게 몸이 베베꼬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와.....좋다..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ㅌ너무좋아요ㅠㅠㅠㅠ그리고 곧있으면 완결이라니ㅜㅠㅠㅠ그런의미로 정주행을 다시 해야겠어요 ㅎ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6
정국이미탈이에요우
겨울님!ㅎㅎ겨울님이라는 이름도 참 예쁘네용
전부터도 쭉했던말이고 느꼈던거지만 글에서 애정과사랑스러움 다정함이 절로 풍겨져나와요 그리고 정갈함?같은 단정함이라고해야할까요 그런느낌도 느껴져요 그래서 뮤즈보이읽을때마다 순수하고 깨끗한곳에서 책표지가 아주 깔끔하고 단단하게 하드커버로되어있는 책을 읽어가는 기분이들어요ㅎㅎ그래서 참 좋아요ㅎㅎㅎ그런데 이제 얼마 남지않았다는게 너무 아쉬워요..겨울님!그동안 이렇게 좋은 글 읽을수있게해주쇼서 감사했구요! 남은 편들 기다릴게용~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7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ㅜㅠㅠㅜㅜ 정국아 진짜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정국이ㅜㅜㅠ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5.191
[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20화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ㅠ겨울님 알게된지 얼마 안되 정주행 한 저호써는 많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20화까지 꼭! 챙겨볼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8
겨울님, 빵빵맨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 어휴 능글능글 맞은 정국이 아주 바람직합니다. 잘컸어요. (박수함성) 2화남았다니ㅠㅠ 너무 아쉬워여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입니다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너무 아쉽네요 ㅠㅜㅠ 진짜 예쁜 사랑을 잘 표현하시는 거 같아요 볼때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남은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45.18
암호닉 [봄꽃] 으로 신청할게요! 첫화부터 정말정말 잘 보고 있어요. 글이 너무 따뜻해서 뮤보 읽는 동안은 하루종일 힘들었던 것도 다 잊고 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실제로 올라오는 시간도 새벽대이다보니 뮤보로 하루를 끝내면서 늘 마음 따뜻해지곤 했어요!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싶었는데 전공이셨네요ㅎ 좋은 작가가 되실것 같아요 진짜 진짜 진짜로 재밌는걸 넘어서서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거든요ㅠ 매일매일 글을 올리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늘 감사드립니다!
곧 끝이라니 벌써 아쉽네요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9
솔트말고슈가에용 요즘 시험준비로 바빠서 하루에 한번정도 들어오는데 겨울님 글 올라와있으면 정말 힘나는 것 같아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한참 벼락치기 할때라..ㅎㅎ피곤한데 그래도 재밌는 거 하거나 볼때는 안 졸립잖아요!! 그래서 글잡에 공부다 마치면 자주 오는데 겨울님 글이 딱 올라와있으니까 너무 좋습니다ㅠㅠ꾸준히 자주자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정말 이렇게 자주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ㅠㅠ정말 올때마다 겨울님이 마중나와있는 기분이랄까... ㅎㅎㅎ 새벽이라 감수성이 풍부합니다..네...ㅋㅋㅋㅋㅋㅋ저는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겨울님 주무실지 모르지만...그래두...잘 주무시고 내일 하루도 잘 보내세요!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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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30
민윤기입니다!!! 아ㅠㅠㅠ20회가 미지막이면..
별로 안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안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여워요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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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101.224
[파송송]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달달하면서도 예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ㅎ
2화밖에 안남았다니ㅠㅠㅠ 남은 2편도 기대할께요!!ㅎ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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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31
ㅏㅏㅏ우유예요!!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뇨ㅜㅜㅜㅜ정말 한회도 빼놓지않고 싸우는장면도 첫회도 너무 달달했는데 너무 아쉽....지만!!그래도 남은 회 열심히 보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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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162.182
호바리입니다ㅠㅠㅠㅠㅠ글진짜,.너무좋아요엉엉ㅇ겨울님최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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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214.140
지니에요! 7시부터 여태껏 공부하고 반좀비상태로 누워서 자기전에 에너지라도 얻자! 해서 읽었는데 진짜 너무 완전 무척 매우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같은 남자 있으면 진짜 바로 결혼할거같고... 보쌈해올것같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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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32
[태누나]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ㅜ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봤네여ㅎㅎㅎ 아직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겨울님이 쓰시는 다른 글도 읽고 싶네여ㅜㅜㅜㅠ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3
[하양무지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ㅜ 너무좋아요ㅎㅎ 최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10.112
암호닉 [꾸쮸뿌쮸]로 신청할게요! 이런 작품을 왜 이렇게 늦게 본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진짜 잘보고가요+! 겨울님!! 사랑해여!!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예요~~ 역시나 이번편도 달달하니 좋아요~~정국이의 오빠소리에 심쿵 ㅠ겨울님 글 너무 잘쓰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마지막까지 얼마남지 않았네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84.169
겨울님!!!찐빵이예요!!오늘도 달달한 글 잘 읽고갑니다 정꾸가....엌....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4
꽃소녀입니다!!!
20화가 완결이라면...얼마 남지않았네요..ㅠㅠㅠ아쉽지만 그래도 남은이야기들 잘부탁드릴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5
달꾸입니당! 신알신이 왜 이제야 울리는지... ㅠ 달달하고 예뻐서 제 기분도 덩달아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요 20화를 마지막으로 꾸기를 보내야 한다는 건 가슴이 아프지만 ㅠㅡ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겨울 님! 제가 보기에는 작가님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데 힝 아무튼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34.19
암호닉 [전정국오빠]로 신청할게요! 비회원이라 잘들어오지도 못하는데들어올 때마다 이글 먼저 찾아요ㅜㅜ 1화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봤는데 연재속도도 빠르시구 분량도 많고 내용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달달해녹을 거 같아요ㅜㅜ 겨울님 남은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20화 완결이면 이제 2편밖에 남지 않은건가요ㅠㅠ 아쉬워요. 후속작도 기다릴테니 꼭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 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요즘은 가끔 방탄이들한테 느끼기도 하고... 이번 편도 잘보고가요 겨울님*^_^*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6
겨울님 ㅠㅠㅠㅠ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 아 겨울님은 작가님이라는 호칭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하지만 겨울님께서 해주신 말을 생각해보면 겨울님이 더 잘 어울리시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몇 화 남지 않아서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끝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오늘도 글 진짜 재밌게 읽고 가요 감사합니당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10.155
[메멘토]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진짜 글이 많이 예쁜 것 같아요ㅜㅜ 정말 이 글 보면서 저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었어요 이상형이 생겼달까요? 정말 저런 연애하고 싶고 저런 멋진 남자 만나고 싶어서 입틀어막으면서 봤습니다ㅠㅠ 글 배우신다고 하셨는데 꼭 출판된 책으로 만나뵙고 싶어요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35.131
[라일락]으로 신청합니다! 어제 정주행 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7
불타는고구마입니다!! 오늘도 정국이는 오빠미가 낭낭하네요ㅠㅠㅠㅠㅜ 서로를 아껴주는게 보여서 너무 예뻐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8
골드빈이ㅓ예요ㅠㅠㅠㅠ잉 작가님으로 불려도 충분히 괜찮은걸요ㅠㅠㅠㅠ그래도 겨울님이라고 불러주시길 원하시니 그렇게 할게요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너무 다정다감하고ㅠㅠㅠㅠ 배려심넘치고ㅠㅠㅠㅠ 든든하면서도 귀엽고 그렇네요ㅠㅠㅠ 정말 뮤보 속의 정국이 같은 남자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 성인이 되어서는 꼭 저런 남자 만나고 싶어요ㅠㅠㅠㅠ 곰곰이ㅠㅠㅠ곰곰이도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아유 정말 이 커플 ㅈ너무 좋구요ㅠㅠㅠ 연장된다면 더 좋습니다!!!!!!!!!!!!! 사랑해요 겨울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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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73.128
암호닉 [유레카]로 신청할께요!
너무 재밋어서 진짜 앉은자리에서 쭉! 정주행 했어요!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네요ㅠㅠㅠ
또 좋은 글 부탁드려요~ 재밋게 읽고가요:D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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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39
뿌꾸에요!
겨울님 글솜씨 짱짱ㅁ 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너무 행복해요! 정국이가 너무 다정해서 좋고, 여주 아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겨울님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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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89.39
야꾸
오오 실제로도 글을 배우고 계시는 군요... 어쩐지 잘 쓰시더라니..! 아 20부작인 게 넘 아쉽네요 이 커플의 연애 정말 달달해서 좋단 말이죠... 흐흐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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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190.82
아루에요 겨울님! 뮤보가 곧 있으면 완결이라니..엄청 아쉽네요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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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40
독방에서 추천받고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방금전에 1화 보고 왔는데 워후ㅠㅠㅠㅠㅠㅠ차마 시험기간이라 바로 정주행은 못하고 시간나는데로 꼭 하겠습니다!! 암호닉 받으신다면 [추억]으로 신청부탁드립니다!!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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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41
[늘봄]이에요♥ 뮤즈보이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몇번이고 정주행해도 설레고 재밌고ㅠㅠ♥ 인터뷰에서 정국이에 대한 여주의 마음이 얼마나큰지 다시 알게된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번화에서도 흐뭇...'-'* 해질뻔했는데 아쉽네요(먼산) 겨울님 사랑해요♥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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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42
세젤귀모니...인데요......저 지금 몸이 ㅋㅋㅋㅋㅋ몸잌ㅋㅋㅋㅋㅋ꽈배기처럼ㅋㅋㅋㅋ으흫ㅎㅎ흫ㅎ흫흐흫흐흐흐흐흫ㅎ흫 지난편도 흫ㅎ흫흐흐빨리 텍파 읽고싶어요 흫ㅎ흐흐흐자까님 충분히 자까님 이라고 불려도 될거같은데요 ㅠㅠㅠㅠ 독자입장에서도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훌륭한 작품이라고 진짜 말할수 있어요 진짜 사실 어제밤에도 진짜 생각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생각해보니까 전 뭐 글쓰는거 잘 모르지만 그 뭐랄까 개요? 가 되게 잘짜여진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 정국이와 여주의 첫만남도 되게 신비롭디해야하나...그렇고 진짜 그 연결되는 고리가 어색하지 않고 너무 스무스하게 잘 되있어요 ㅠㅠ그리고 그 세밀한 부분 하나하나 연인들간의 그 달큰한 느낌? 간질거림을 진짜 잘 표현하신 거 같아요 덕분에 진짜 눈이 호강합니다 ㅎ흫흐ㅡㅎㅎㅎ진짜 너무 좋아요 제가 연애하는ㄴ거 같이 몸이 ㅁ배배 꼬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빨리 현생에서 남자를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글을 잘 쓰시면 제가 여기서 나갈 수가 없잖습니까! 책임지세욧!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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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회원229.221
잉챠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20화가 거의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ㅜㅜ 후속도 기대할게요 겨울님께서 작가라는 이름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각박한 고3생활에 낙을 만들어주시는 분이시니 약간은 다른 의미로 작가님이라고 부르고싶습니다 ! 후속작도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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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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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4
소다 워후겨울님이라고하니까 뭔가어색한데 그래도 원하시니까요 ㅋㅋㅋㅋ제가 늦게와서 죄송해요 제인생마지막기말고사라서요 ㅠㅠ17화댓글못달아서 죄송해요ㅠ17화나18화보면서계속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아주 광대까지승천했어요 20부작이라니 넘나아쉬운것 그래도 계속 달달하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후속작도 전 암호닉 각!이렇게이쁜커플을이제2번밖에못보다니ㅠㅠㅠ아쉬워요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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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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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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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46
[옮]으로 암호닉 신청 합니다 :)! 방금 정주행 끝나고 왔는데 제가 왜 이런 명작을 뒤늦게 접한걸까요ㅜㅜ 진짜 추천 받고 읽었는데 정국이랑 여주가 연애하는게 너무 설레고, 보면서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뒤늦게 접한 작품이지만, 완결까지 같이 달리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05.171
[웅떡웅떡]ㅡ로 신청이요ㅠㅠㅠ완전재밌어요!!!
7년 전
겨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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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47
암호닉[앤쑤아즘]으로 신청합니다!! 아..이제야 이런글을 알게되다니...너무 부럽고 달달한 연애네요ㅠㅜㅠ!!! 정주행달리고 왔습니다! 남은 2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19.197
겨울님 ㅠㅠㅠㅠ 아 진짜 글 정말 잘쓰시네요!!! 오늘 하루도 설렘설렘 열매 먹고 갑니다!!! 암호닉 [설렘사]로 신청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8
겨울님!!! 꾸야아입니다 이번 글 이제서야 봤네요ㅜㅜㅠ 저도 종강하고 밀린 잠 몰아 자느라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저번 편에 제 댓글에 답글달아주신거 정말 감동이예요ㅜㅜㅜㅠ저 진짜 글잡에서 답댓 받아본게 처음인데 그게 겨울님이라 너무 좋아요!!! 이번편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ㅜ 달달함 ㅜㅜㅜ 첫작인데 이렇게 명작이라니 진짜 짱이예요 !!! 어쩐지 글을 잘쓰신다 했더니 대학에서 글을 배우시고 계시군용.. 다음에 작가로 정식 데뷔하시면 그땐 제가 제일먼저 책도 사고 사인회도 가고 할게요!! 항상 힘내세요❤️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늦은 답글이라 ❤로 대신할게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었어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0
아진짜 최애원탑안되는데........꾸기야......아주그냥 너 혼자 다해먹지진짜?응?
분명 동갑인데 너는 아주 매력이 철철넘치고 꿈을 반절을 뛰어넘어 이루고.....
갑자기 현타오네.....부럽다....그리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나느 더디니까...더딘만큼 남들보다 더 꼼꼼하게 어설프지않게 가까이에서보면 오히려 더 나아보이게.노력해야지...

7년 전
독자51
암호닉 [꾸기누나]로 신청해요ㅠㅠㅜㅜㅜㅜ작가님 명작을 왜 이제 봤을까요ㅠㅜㅜㅜㅜ 저 오늘 다 달립니다!!!!!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이 실제로 책 작가님이였다면 저는 책을 샀을거고
작가님이 드라마 작가님이였다면 아마 매일 본방 사수를 했을거에요ㅠㅠ 정말 연애하는 기분 들고 하필 최애가 정국인데 진짜 너무 설레고 미치네요 문체도 너무 이쁘고 짱이구요!! ㅜㅜ 텍파 나중에 꼭 받아서 오래오래 간직할거에요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2
아 정구기 넘 귀여워요 아아악ㅠㅠㅠ
7년 전
독자53
방소에요!작가님 진짜 글이 예뻐요 ㅠㅠ 작가님보다 겨울님이 좋으신거죠??? 그럼 겨울님이라고 부르겠지만 저한텐 겨울작가님이에요 ㅎㅎㅎㅎ 겨울작가님 글 짱좋아요진짜로!!!힣
7년 전
독자54
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서로 너무 다정하다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55
캬하... 곰곰이까지 부엌에 있어주시고..ㅎㅎ헿헤해 그 다음일이 넘나 궁금하네여 >-<
7년 전
독자56
꾸겻임니다 너무너무 달다구리해서 녹아버릴것같아여! 앗! 녹는다! 앞으로 쭉 이렇게만 행복하여라!
7년 전
독자57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누나라 뭔가 다르긴다르네용 그쵸.. ㅎㅎ즐거운 시간~~~
7년 전
독자58
저도 요리 못하는데 허허 방금도 진짬뽕 끓여먹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 이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이렇게 살면 요리 못해도 될듯ㅎㅎ 겨울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59
우ㅠㅠㅠ막ㄱ ㅠㅠㅠㅠ진ㄴ짜ㅠㅠ넘ㅁ 예브ㅓ하는게 눈에 보여ㅓㅠㅠㅠㅠㅠ넘ㅁ 좋다ㅠㅠㅠㅠㅜㅠㅠ퓨아ㅠㅠㅠㅠㅠㅠㅠ짖ㅈㅁ자ㅠㅜㅠㅠㅠㅠ넘ㅁ 좋네여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분ㄴ위기봐ㅜㅠㅠㅠㅠㅠ뭔ㄴ가 ㅜㅅ풋한ㄴ 사랑의 느낌 ㅜㅜㅠㅠ
7년 전
독자60
진짜 둘이 너무 예쁘다. 이런 생각이 더욱 드는때는 한사람이 한발물러서면 한사람이 두발다가 갈수있는 두사람의 관계를 보면서 더욱 느껴는거같아요. 초반에 여주가 편지 썼던것처럼 서로를 생각하면 둘다 빠르지도 느리지않게 발을 맞춰서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게 담긴거 같아서 겨울님이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너무 잘읽고있어요!!
7년 전
독자61
자까님 ㅠㅠㅜㅜㅠ 하정말 너무 달달하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이글만 읽으면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ㅠ3ㅠ 그만큼 최고에요 乃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탄소 인터뷰에서 정국이 자랑하는게 내 남자 최고 뭐 이런게 아니라 음 뭐라고 해야되지? 어른의 대답..? 아 이건 쫌 이상한데..ㅎ 탄소가 작가잖아요 그래서 말도 너무 이쁘게하고 행동도 그렇고 그래서 보는 사람이 미소 짓게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한층 더 능글맞아진 정국이는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63
1화부터지금까지계속보고있는데 왜이제서야안걸까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어여!
7년 전
독자64
아 진짜 너무 좋은 글이에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헐 그 동안 작가님이라고 그랬는데 겨울 님이라구... 부르게쑴니다... 히히
7년 전
독자66
캬아..곰곰이가 부엌에 있네...? 그럼 완전 오예다!!!!!!그래!!!!!
7년 전
독자68
아 이커플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이 사랑꾼들ㅜㅜ 곰곰이... 곰곰이가 없는 게 왜 꾸가?ㅎㅎㅎㅎㅎㅎ 열아홉 꾸기도 성인 꾸기도 순수하지만은 않네요ㅠㅠ
7년 전
독자70
"제가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게해줘요" 이거 보고 작가님 필력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와....너무 감동받았어요..제가 정국이였다면 여주 뽀뽀 백번도 더 해줬을 정도로 너무 멋진 말이였어용..작까님 쵝오!!!!!!
7년 전
독자71
킄ㅋㅋㅋㅋ요리잘하는줄알았지난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넼ㅋㅋㅋㅋ
7년 전
독자72
세상세상ㅎㅎㅎㅎㅎ 여주가 정국이한테 순수히지 못하다고 할게 아니었네요ㅎ
7년 전
독자73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줘요 라는 말이 진짜..멋있어요. 꼭 저런 사람을, 그리고 제가 저런 사람이 만나고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메일링 글에 댓글을 달고왔는데 작가님이라 적었는데 겨울님이라고 불러야겠네요!
7년 전
독자74
겨울소녀님!!! 정말 이번편도 달달하네요. 어제 새벽부터 쭉 읽기 시작해서 자고 깨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이따 약속나가야되는데 나가기전까지 정주행 완주할꺼에요 !!
둘의 연애를 보면서 제 입가에 내내 미소가 지어지내요 !!

7년 전
독자76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저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드라마화 돼야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이제부터 겨울님이라구 불러야겠어요!! 저는 글을 배우지도 않고 글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작가님이라는 호칭의 무게를 잘 몰랐는데 조금은 알 수도 있을것같아요 사담을 보면 진정으로 글을 대하시는게 보여서 저도 댓글을 좀 더 열심히 조심스럽게 쓰게 되거든요 겨울님이 저에게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시고 있어요
7년 전
독자78
곰곰이를 매일 부엌에던져놓아야겠는걸 홍홍
7년 전
독자79
입술만 닿아도 떤다는 그 말이 너무 좋아요ㅠㅠ 앞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그날에 저의 그사람도 저런생각을 해줬으면 싶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아....매회마다 계속 치고 올라오네뇨
7년 전
독자81
겨울님... 글을 배우시늨분이시구나 글에대한 이야기가 짜임새있다고 생각했는데 으아 저 팬할겅에요 제개 원라 말을 잘 못하는데 이 느끼믕ㄹ 어떠케 설명하지ㅜㅜㅜㅜ고마워요
7년 전
독자82
이번 편은 여주가 인터뷰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어요 진짜 마음에 와닿았어요
7년 전
독자83
기자님이랑 여주가 인터뷰하는 부분에서 마음이 또 따뜻해지네요 남자친구 자랑을 해달라고 했을 때 "제가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게 해줘요."라고 하는데 보자마자 그게 무슨 의미인지 정말 잘 알 거 같았어요 지금까지 이 작품을 보면서 제가 많이 느낀 부분이 이 말인 거 같아요 정국이와 여주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면서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편에서 여주가 직접 이런 말을 하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느낀 게 너무 많아요 저도 여주와 정국이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런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4
저두 괜찮은 사람이 되게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확 차오르네요 꺄 ㅜㅜㅜㅜㅠㅠㅠ 곰곰이 없대 ㅜㅜㅠㅠ 쿠야 ㅜㅜㅜ
7년 전
독자85
갈수록달달해지네둘이ㅠㅠㅠ 읽을때마다 설레고 기분좋아지는글인것같아요;-)
7년 전
독자86
헐 이제까지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겨울님 너무 이쁜거같아요 !!! 많이 늦었지만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달달해요 ㅠㅠㅠㅠㅠ 지금 날씨처럼 봄봄하네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와 진짜 달달해요ㅜㅜㅜㅜ이런 연애 하고싶어요 진짜
7년 전
독자89
역시 진짜 위험한 늑대는 정국이였어요. 정국이가 자기자신을 잘아네요
7년 전
독자90
여주 말 너무 예쁘게 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이 말밖에 안 나와요 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 열 아홉의 너도 스물 셋의 너도 그냥 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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