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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11970l 10

Muse Boy!

: 취한 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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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침대 위로 그녀를 눕히고 이불을 다시 정리했다. 나는 그녀의 옆에 누워, 이불을 탄소의 목까지 올려 주었다. 그리고는 내 품에 그녀를 가두고는 얼른 자자. 하고 말을 꺼냈다. 제발. 제발 자자. 부탁이야. 탄소야. 하지만 탄소는 술만 마시면 미운 네 살이 되는 건지. 내 품 안에서 제 작은 손을 꼼지락거렸다. 동시에 제 얼굴을 나와 마주하기 위해, 이불을 조금 걷어내고는 위로 향했다. 덕분에 다시금 마주하게 된 목과 어깨였다. 셔츠는 옷 기능을 하기는 하는 건지, 그녀에게 한참이나 컸다. 나는 애써 눈을 감고, 나 잔다. 하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탄소는, 잘자아. 하며 - 내 입술에 입을 맞춘다. 

 

   내 코에. 볼에. 귀에. 목에. 쉴 새 없이 제 입을 맞췄다. 

 

 

 

 

 

 

 *

 

 

 

 

 

  "탄소보다 네 살 어리다고 했죠?"

  "네."

  "그럼 말 놓을게요. 난 탄소보다 두 살 많아서."

  "편하신 쪽으로 하세요."

  "그래. 그럼."

 

 

 

 

  석진이 오빠는 재밌는 걸 보여주겠다고 하고는, 나의 옛날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정국이가 모르는 시절의 내 이야기를. 중학교 때 처음 사귄 남자친구 이야기 그리고 그가 바람 나서 헤어진 이야기. 또 첫 등단의 순간에 미성년자인 나와 함께 술을 마신 이야기. 전부 다 정국이를 만나기 전의 굵직한 이야기였다. 나는 오빠에게 뭐 그런 이야기를 다 하냐며 말리다가, 나 조차도 기억나지 않는 이야기들에 그냥 포기했다. 석진이 오빠는 말을 늘어놓으면서도 정국이에게 '아. 혹시 기분 나쁜가?' 하고 물었고, 그는 그때마다 전혀 아니라는 듯 술잔만 넘겼다. 석진 오빠도 그에 질세라 함께 술잔을 넘겼다. 그리고 나는 알 수 없는 신경전을 벌이는 그들과 다르게, 내 멋대로. 한 잔, 두 잔. 나만의 페이스로, 그냥 막 마셨다. 두 사람은 저들의 기 싸움에 바빴고, 덕분에 주량을 한참 넘긴 나를 제어할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탄소야."

  "아. 아까부터 들었는데, 탄소한테 반말해?"

  "네."

  "네 살이나 많은데?"

  "네 살 밖에 안 많죠."

  "그래. 뭐, 너네 마음이지."

 

 

 

  테이블로 자꾸만 숙여지는 머리였다.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나는 애써 정신을 차리기 위해, 머리라도 묶어야지 싶었다. 손목에 걸린 머리끈으로 조용히 머리를 묶는데, 정국이는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내 손목에 걸린 머리끈을 빼간다. 나는 두서없는 정국이의 행동에 뭐해? 하고 물었고, 그는 그런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리고는 '취했네.' 하며, 내 입술을 제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렸다. 나는 그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뒤로 몸을 젖혔다. 하지만 나는 이미 취한 상태였고, 덕분에 중심을 잡기에는 무리였다. 아이는 제 손길을 피하는 내게 '어쭈?' 하며, 나를 가만히 바라볼 뿐이었다. 아마도 내가 어디까지 도망가나 보자 - 하는, 심보였던 것 같다. 나는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은 느낌에 몸을 다시 올리려는데, 한껏 둔해진 몸이 나를 방해했다. 석진이 오빠는 옆에서 그런 나를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가, 제 손으로 내 등을 받쳐서 나를 제자리로 올려주었다. 나는 몽롱한 와중에도 석진 오빠에게 '고마워어. 오빠' 하고는 말을 건넸고, 오빠는 그런 내게 웃으며 '그래.' 하고 답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아, 정국이에게 몇 시냐고 물으려 고개를 돌렸는데. 아이는 지금 이 상황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지 제 머리를 크게 한 바퀴 돌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정구기 화났다. 나는 가만히 테이블 위로 고개를 숙였다. 자는 척... 이라도 해야지.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둘 역시 책상 위로 엎드린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뭐, 덕분에 나는 그렇게 진짜 잠에 들었고.

 

 

 

 

 

 

*

Boy Moment

 

 

 

 

  "그럼 올해 스물세 살 맞지?"

  "네."

  "군대는?"

  "다녀왔는데요."

  "빨리 다녀왔네. 그럼 학교는 휴학?"

  "네."

  "복학은 안 해?'

  "이번 2학기에 할 거예요."

  "그렇구나. 귀엽네."

  "뭐가요."

  "아직 학생인거잖아."

  "..."

  "탄소는 졸업도 했고."

  "..."

  "아니다. 뭐. 두 사람 일인데, 두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헬스장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는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다. 탄소에 관해 모든 걸 아는 척, 자꾸만 몰라도 상관 없었을 이야기를 툭툭 내뱉지 않나, 한 번 말했으면 좀 알아 먹었으면 하는 나이질문도 계속해서 던져댔다. 분명 내 나름 제법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식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그러한 내 반응까지 흥미롭다는 듯 - 술잔만 기울였다. 누나는 그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못하고, 저 혼자 음료수를 마시듯 술을 들이켰다. 사실 평소 같았으면, 그만 마시라며 말렸겠지만 - 이따금씩 남자에게 '오빠.' 하고 부르는 그녀가 내 심사를 비틀리게 만들었다. 뭐랄까. 유치하게도 괜시리, 그때마다 지는 기분이 들었다. 

 

  남자는 그녀의 아버지라도 되는 것처럼, 군대부터 복학 계획까지 따져 들었다. 대답을 안 하자니, 저 멋대로 상상하기 딱 좋아하는 타입 같아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답했다. 그러자 남자는 드디어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뱉었다. '두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 진심으로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나는 그에게 내 생각을 그대로 옮겨 전했다. 그는 자꾸만 제게 이빨을 세우는 내가 좋은 건지, 속이 없는 건지 혼자 고개를 숙이고 웃었다. 그리고는 혼자 헛기침을 큼큼 - 하더니, 내게 한 손을 뻗어온다. 술잔을 기울이던 내가 물었다. 뭔데요. 남자는 내 물음은 안중에도 없는지, 제 멋대로 내 손을 마주 잡았다. 한순간에 악수한 꼴이 되어 버렸다. 남자는 취기가 오르는지, 얼굴이 붉었다. ...술은 내가 더 잘 마시네. 뭐. 

 

 

 

  "탄소 너 줄게."

  "무슨 자격으ㄹ."

  "나한테 그만 으르렁거리고."

  "..."

  "주변에 탄소 노리는 남자 많으니까."

  "..."

  "거기에 이빨 세워라."

  "..."

  "내가 이 말을 하는 건."

  

 

 

  남자는 다른 방식으로 내 속을 긁기로 작정한 건지, 대뜸 탄소를 내게 주겠다고 말을 건넨다. 아니, 옆집 오빠가. 아니, 옆집 오빠였던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나는 그에게 잡힌 손을 빼내며 물었다. 무슨 자격으로. 하지만 그는 내 말을 채 듣지도 않은 채, 애꿎은데 으르렁거리지 말라며 충고 아닌 충고를 건네온다. 동시에 '내가 이 말을 하는 건' 하며, 제 핸드폰을 뒤적거린다. 그리고는 자신이 원하는 걸 찾았는지, 내게 화면을 들이민다. 봐봐.

 

 

 

  [그녀는 참, 환했다. 화려하게 빛나거나, 지나치게 고고하지 않았다. 구김살 없이 모든 질문에 고민하며 답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제 작품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당당했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정말 환하게 - 아름다웠다. 특히, 제 애인에 관한 언급에 있어서는 얼굴도 모르는 그 사내가 부러울 정도로, 행복함이 묻어나왔다. 애인 자랑을 하나만 해달라는 기자들의 장난 섞인 질문에는 꽤 오랜 시간을 고민하다가, 그 덕분에 자신이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대답을 건넸다. (우리가 원하는 대답은 뭐, 잘생겼어요. 키가 커요. 라는 식이었다. 부끄럽게도.) 그녀는 왜냐고 되묻는 우리들에게 지금까지 중, 가장 말갛게 빛나는 눈빛으로 말을 이었다. 

 

  "좋은 사람이에요.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그래서 저도 그 사람에 걸맞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면에 있어서. 덕분에 지금 이 나이에도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고요."

 

 

  '성장'은 한참 전에 멈췄다고 생각했던, 우리에게는 꽤나 큰 충격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더 좋은 사람이 아닌, 매일이 더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녀가. 그녀의 그 순간이, 빛났다.

 

 

 

  (그녀는 인터뷰가 끝나고 피곤할 법도 했지만, 자리에 있던 모든 기자들에게 직접 싸인을 해주었다. 그리고는 '이 기사 남자친구가 보면 놀릴 것 같은데... 기사 언제 나가요? 그 날 핸드폰 뺐어야겠다...!' 하고, 장난스레 웃어보였다. ...보고 있나요? 작가님 애인 분? 보고 있다면, 나중에 동반 인터뷰 좀 부탁드려요.)] - 문학동네 인터뷰 中

 

 

 

 

  남자는 제 핸드폰을 쉽게 놓치 않는 내게, 아직도 읽는 중? 하고 묻는다. 나는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하고는, 다시 읽는 중이요.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지금 십오 분이나 지났어. 링크 보내줄게. 핸드폰 좀 줄래? 하며, 제 핸드폰을 향해 손을 뻗는다. 나는 네 번째 다시 읽는 그녀의 인터뷰에도 자꾸만 웃음이 흘러 나왔다. 아니, 인터뷰를 하고 오랬더니, 매력발산을 하고 왔네. 칭찬이 자자한 인터뷰 글이었다. 하긴, 모난 구석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여자니. 나는 그와 번호를 주고 받았다. 남자가 탄소를 통해서 링크를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무슨 일 때문이든 그가 탄소랑 연락하는 건 싫었기에.

 

 

 

 

 

  남자는 제가 계산을 마치고는 기회가 되면 보자는 말을 끝으로, 택시를 잡아탔다. 큰 키 때문인지 휘청휘청 위태롭게 걸어나가는 그였지만, 뭐. 알아서 가겠거니 하고 - 나는 택시 번호판을 바라봤다. ...아빠사자가 맞ㄴ... 아니. 이걸 내가 왜 신경 써. 가끔씩 탄소가 택시를 타고 집에 갈 때면, 뒤에서 확인하던 버릇이었다. 남자가 탄 택시 번호판까지 확인하는 내가 소름이 끼치려는 그 순간에도, 내 손은 나도 모르게 어느새 핸드폰까지 들어. 멀어지는 택시의 번호판을 찍었다. 아. 진짜.

 

 

 

 

 

 

 

*

 

 



 

  그녀를 업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얌전히 잠 들은 줄 알았던 탄소는 바깥공기에 얼핏 잠에서 깬 듯, 웅얼거리기 시작했다. 정구가. 오디가아... 나는 한껏 애교가 묻어 나오는 탄소의 목소리가 괜히 한 번 더 듣고 싶어, 뭐라고? 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공중에 떠 있는 제 다리를 붕붕 - 하고 움직이더니, 삐져써? 하고 물어온다. 삐지긴 뭘 삐져. 나는 그녀의 뜬끔없는 물음에 내가 왜 삐졌어? 하고 물었다. 뭐가 그녀를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건지. 혹 내가 실수한 거라도 있나 싶어 기억을 곱씹는데, 그녀는 대답 대신 제 고개를 푹 - 하고 내 등에 묻는다. 다시 잠든 건가.

 

 

  "자?"

  "앙자..."

 

 

  내 등에 대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탄소였다. 등에 느껴지는 그녀의 움직임만으로도, 그녀가 그려져서 심장이 간질거렸는데 - 거기에다가 '앙자' 라니. 웃음이 삐져나왔다. 아. 진짜 - 너무 귀엽다. 나는 그녀를 향해 살짝 고개를 돌리며, 누나 앙자? 하고 그녀를 따라 물었다. 탄소는 내 물음에 서서히 고개를 들더니, '누나 아니야아' 하고는 내 귀를 깨문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행동에 제자리에 멈춰서서, 귀 무는 거 아니야. 하고 어름장을 두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가 누우나라서 이런 것두우 하면 앙대?' 하고 묻는다. 웬 누나타령. 나는 다시 걸음을 옮기며 물었다. 누나가 어때서. 탄소는 내 목을 감싼 제 두 손을 더욱 단단하게 쥐어왔다. 내 입술 앞에서 꼬물거리는 작은 손이 여간 귀여운 게 아니였다. 나는 그녀의 손가락을 장난스레 깨물었다. 탄소는 '내가 누우나라서 깨물기하는 거야아?' 하며, 또 다시 누나를 들먹였다. 오늘 왜 이럴까. 나는 그녀에게 예뻐서 깨무는 거야. 하고, 꽤나 걱정되는 투로 말을 건넸다. 내가 모르는 새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싶었기에. 그러자 그녀는 천천히 제 입을 연다.

 

 

  "나 너무 나이가 많아아... 너는 너무 쪼금이야..."

  "뭐가 많아. 하나도 안 많아."

  "너는... 오빠가 아니야아... 왜?"

  "...뭔 소리야?"

  "왜 너느으은 오빠가 아니냐구우..."

 

 

  느닷없이 내게 왜 오빠가 아니냐며 칭얼거리는 그녀였다. 뭐 이런 발상이 다 있나 싶다가도, 늘어지는 그 말투가 참을 수 없이 귀여워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제 말을 비웃는 줄 알았는지, 웃지마아. 하며 다시 내 귀를 물어온다. 나는 그만 웃을게. 하며, 그녀를 고쳐 업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게 사뭇 진지하게 '이름 바꾸면 앙대?' 하고 물어온다. 나는 잠깐만 - 하며, 주머니 속의 핸드폰을 꺼내 들어 녹음기를 켰다. 내일 놀려야지. 이를 알 리 없는 탄소는, 자꾸만 내게 이름을 '전정국 오빠' 로 바꾸라며, 개명비용은 자신이 내주겠다고 응석을 부려왔다. 나는 저 혼자 진지한 그녀의 칭얼거림이 귀여우면서도, 이런 고민을 안겨줬다는 게 미안했다. 그래서 이 순간만큼은 그녀의 말대로 따라주기로 했다. 절대. 내가 오빠 소리를 듣고 싶어서는 아니였다. 뭐, 그런 거에 집착하고 - 막 좋아하고... 그런 남자는 아니니까. 나는. 아마... 그런 남자가 아니다. ...아닐 걸?

 

 

  "알았어. 나 방금 이름 바꿨다."

  "...지쨔?"

  "...응."

  "정구기 오빠로 바꿔써?"

  "네. 바꿨어요 -."

  "그럼 오빠네? 오빠?"

  "그럼 오빠지 - "

  "흐흥. 오빠... 정구기 오빠."

 

 

  새벽 두 시가 넘은 시간에 이름을 바꿨다고 말하니, 술기운에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탄소였다. 어느새 그녀의 집이 가까워졌다. 그녀는 제 집 근처라는 사실도 모르는지, 내게 이름을 바꾼 것이 사실이냐며 '지짜?' 하고 물어온다. ...오늘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나는 순간 턱 - 하고 막힌 말문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응' 하고 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이제야 마음이 놓이는 지, 오빠. 정구기 오빠. 를 연신 불러댔다. 내 목 뒤에 제 입술을 묻고, 웅얼거리면서.

 

 

 

 

 

 

 

  조금만 더 가면, 그녀의 집이었다. 얼른 재우자. 재우고, 깨면. 뭘 해도 그때하자. 뭐, 대화라던지, 뭐. 그런 것들.

 

 

 

 

 

 

  하지만, 이 계획은 그녀의 집 계단에서 보기 좋게 무너졌다.

 

 

 

 

 

 

 

  집에 절대 가지 않겠다며, 갑자기 내 등에서 내려 출입문의 반대로 걸어가는 탄소였다. 나는 탄소에게 달려가 집 가서 자야지 - 하고 말을 건넸지만, 그녀는 곧 죽어도 제 집이 아닌.

 

 

 

 

 

 

 

 

 

 

 

 

  "정구기 오빠 집 가꺼야아..."

 

 

 

 

 

 

 

 

 

  우리 집을 가겠다고 늘어졌다. 나는 안 된다며 그녀를 향해 두 팔을 뻗었지만, 그녀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왔다. 나 역시 그녀에게 이번만큼은 질 수 없어서, 안 돼. 하고 말을 꺼냈는데. 그랬는데... 그녀는 내 말투가 꽤나 강압적이라고 느꼈는지, 왜 소리질러어? 하며 울먹거린다. 나는 방금 전의 지지 않겠다는 다짐을 곱게 접어 버리고는,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래. 우리 집 가자. 하며 -

 

 

 

  우리 집으로 향한다는 내 말에 그녀는 기분이 좋아진 듯 했다.

 

 

  "난 망싱창이로 취해쏘... 취해쏘..."

 

 

  노래까지 부르는 걸 보니.

  따지고 보면 술을 마셨어도, 몇 잔이고 내가 더 마시고. 술에 취했어도, 몇 번이고 내가 더 취했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 여자는 내 속도 모르고 근본 없는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녀는 내 등 뒤에 엎여서는 내 목덜미에 대고 자꾸만 제 작은 입을 달싹거렸다. 아. 진짜. 내가 누나의 목덜미에 입술을 지분거릴 때마다, 누나는 어떻게 참아냈는지. 할 수만 있다면 그녀를 깨워서 물어보고 싶었다. 나는 그녀를 고쳐 업으며, 가만히 좀 있지? 하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그녀는 '싫어요오. 싫습니다! 정구기 오빠아.' 하며, 제 입술을 대놓고. 그것도 아주 대놓고. 내 드러난 목덜미와 귀에 마구 입 맞췄다.

  깨기만 해.

 

 

 

 

 

*

 

 

 

 

  사귀는 동안에도 몇 번 우리 집에 왔었던 탄소였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는 몇 시가 됐던,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그때는. 그래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꽤나 많이 변한 상황이었다. 우리 집에 오자마자 내 침대에 앉아서는 당당하게 내게, 갈아입을 옷을 요구하는 그녀였다. '옷 줘! 이거 불편해애'

 

  나는 그녀의 작은 손에 무지티와 반바지를 건네 주었다. 탄소는 한동안 제 손에 들린 옷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정구기 오빠 먼저 씨서.' 하며 나를 욕실로 보낸다. 나 역시 빨리 씻고 그녀를 챙기는 편이 편하겠다 싶어서, 알았다고 답한 뒤 욕실로 향했다. 욕실 밖에서 혼자 있을 그녀를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졌다. 혼자 돌아다니다 넘어지지는 않을까 - 싶기도 했고. 나는 평소보다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바깥으로 향했다. 그녀가 있을 침대로 향했을 때, 내가 예상했던 그림은 술기운에 잠이 들어있는 그녀 혹은 혼자 돌아다니다 어디 하나 작은 생채기하나 달고 있는 그녀였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그 옷 어디서 났어."

 

 

 

 

 

 

 

 

 

 

  어디서 났는지 모를 내 셔츠를 입고 있는 그녀였다. 제 덩치에 한참이나 흰 셔츠의 단추도 잘못 채우고는, 제 머리를 묶는.

 

 

 

 

 

  탄소는 씼고 나온 나를 느리게 마주했다. 술기운에 모든 행동이 느려진 그녀였다. 그녀는 내게 한 손을 뻗으며, '머리끈 줘어' 하고 말을 건넨다. 술집에서 내가 가져간 머리끈을 말하는 듯 했다. 아니. 취한 거 맞아? 그게 기억이 나는데? 나는 책상 한 켠에 올려둔 머리끈을 그녀의 앞에서 흔들어 보였다. 그러자 그녀는 여전히 붉은 얼굴을 한 채로, 머리끈을 잡기 위해 손을 뻗었다. 그러다가 중심을 잃고는 옆으로 픽 쓰러졌고. ...이런 거 보면, 취한 건 맞는데. 나는 그녀에게 머리끈을 건네주어야 하는 지, 제법 심각하게 고민했다. 술집에서 머리끈을 뺐은 것도, 그녀의 목 때문이었다. 친구 녀석들이 여자의 목선에 환호할 때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 탄소를 만나고 그 이유를 명확히 알았다. 흰 목덜미는 야했다. 그 어떤 시각적인 효과 보다도. 작은 얼굴에 맞게끔 얇은 목이었고, 유한 곡선으로 이어진 목과 어깨선. 그게, 진짜 야했다. 그런데 지금 내 애인이 내 방, 내 앞에서, 내 흰 셔츠를 입고는 이미 한 쪽 어깨를 이미 다 들어낸 상태로 내게 머리끈을 요구하는데.

 

 

 

 

  "...씻어야 되니까. 묶어."

 

 

 

 

  그래. 씻는 동안만.

 

 

 

 

 

 

 

  그녀는 저 혼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오겠다며, 당차게 욕실로 향했다. 괜히 목이 탔다. 나는 그녀가 없는 사이 물을 몇 잔이나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갈증이 쉽게 가시지 않았다. 취기 오른 몸으로 잘 씼고 있기는 한 건지, 욕실로 모든 감각이 향해 있었다. 혹여나 미끄러워 다치지는 않을까 싶어.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녀는 높이 묶어 올린 머리를 하고는 내게로 향했다. 그녀가 입고 있던 원래의 옷은 그녀의 손에 들려있었다. 내가 탄소에게 준 무지티와 반바지는 내 옆에 그대로였고.

 

 

 

 

  "...안에"

  "왜에?"

  "뭐 입었어."

  "...변태애."

  "아니."

  "자야 되니까아! 옷 갈아 입었찌!"

  "..."

 

 

 

  그녀는 제 옷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는 자야 해서 옷을 갈아 입었다며, 되려 나를 이상하게 몰아갔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이불을 들고 그녀에게 향했다. 그리고는 그녀를 감싼 뒤에, 침대로 옮겼다. 탄소는 '나 김밥이야아?' 하며 이 상황이 신나는지, 꺄르르 웃어 보인다. ...미치겠다. 진짜.

 

 

  나는 침대 위로 그녀를 눕히고 이불을 다시 정리했다. 나는 그녀의 옆에 누워, 이불을 탄소의 목까지 올려 주었다. 그리고는 내 품에 그녀를 가두고는 얼른 자자. 하고 말을 꺼냈다. 제발. 제발 자자. 부탁이야. 탄소야. 하지만 탄소는 술만 마시면 미운 네 살이 되는 건지. 내 품 안에서 제 작은 손을 꼼지락거렸다. 동시에 제 얼굴을 나와 마주하기 위해, 이불을 조금 걷어내고는 위로 향했다. 덕분에 다시금 마주하게 된 목과 어깨였다. 셔츠는 옷 기능을 하기는 하는 건지, 그녀에게 한참이나 컸다. 나는 애써 눈을 감고, 나 잔다. 하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탄소는, 잘자아. 하며 - 내 입술에 입을 맞춘다. 

 

   내 코에. 볼에. 귀에. 목에. 쉴 새 없이 제 입을 맞췄다.

 

 

 

 

 

 

 

 

 

  진짜. 깨기만 해봐.

 

 

 

 

 

 

 

 

 

 

  나는 이불 아래로 쥔 두 주먹에 더욱 힘을 가했다.

 

  참자.

 

 

 

 

  애국가, 교가, 군가.

 

 

 

 

 

 

 

  이거 세 개 반복해보자.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이번 화는 탄소의 취한 말투를 쓰느라, 꽤나 애를 먹었어요 - 이제 전 화와 전전 화 댓글 보러 갈 시간이에요 :) 벌써부터 행복합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시험기간이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다들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 열심히 하시길!

 

  암호닉은 글 먼저 올리고, 추가할게요 - 

 

  오늘도 다들 고맙습니다.

 

 

 

 

 

 암호닉   + 혹시라도 신청했는데 추가 안 되신 분들 꼭! 말씀 해주세요! ㅜㅅㅜ 꼼꼼히 본다구 보는데, 빼먹는 분들이 계서서...!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 됼됼 / 정꾸기냥 / 정연아 / 숙자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연찌 / ㅇㅅㅇ / ㅏㅏㅏ우유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윤치명 / 야꾸 / 가위바위보 / 보라괴물 / 딸기빙수 / 찐빵 / 1023 / 1234 / 뾰로롱 / 공주님93 / 미니 / 쿠키오 / 핑몬핑몬핑몬업 / 쿠야 / 솔트말고슈가 / 라슈라네 / 소다 / 세젤귀모니 / 감정의 꽃 / 굥디굥디 / 아루 / 이상해씨 / 고딩정국 / 밍뿌 / 테형이 / 매직핸드 / 92꾸이 / 눈꽃ss / 쿄이쿄이 / 지민이바보 / 정국이미탈 / 고백 /꾹블리 / 0907 / 꾸겻 / 까꽁 / 보석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바우와우 / 호바리 / 퐁퐁 / 붸이붸 / 늘봄 / 강여우 / 피카피카 / 민윤기 / 민군주 / 김치우동 / 뀨뀨 /새벽 / 상큼쓰 / 뷔티뷔티 / Kuky / 정꾸야 / 진수야축구하자 / 삐삐걸즈 / 침침럽 / 골드빈 / 요랑이 / 가자미진 / 뿌꾸 / 잉챠 / 지니 / 벚꽃이진 / 세일러뭉 / 국산비누 / 수박마루 / 델리만쥬 / 비바 / 달꾸 / 파송송 / 더럽꾹럽 / 0894 / 뚜르르 / 다름 / 메멘토 / 주나 / 꽃단 / #참쁘# / 말랑 / 꾸루꾸루 / 세이쓰 / 누나는딸기우유 / 깻잎사랑 /민군주 / 아이콘사랑둥이 / 가자미진 / 해리포터 / 꽃소녀 / 빵빵맨 / 배운꾸꾸 / 컨태 / 설레임 / DY / 꾸야아 / 치쥬 / 독탄또 / 쿠마모토 쿠마몬 / 봉숭아 / 쮸뀨 / 슙기력 / 라일락 / 소중한꾹 / 불타는고구마 / 토끼정 / 쓰파씨바 / 융기태태쀼 / 꾸기얀 / 골드빈 / 알 / 슈가야 가야돼 / 뚜루루 / 꾸꾸까까 / 진진 / 감자감자펀치 / 낄끼빠빠 / 오십꾹 / 슬 / 봄꽃 / 파송송 / 태누나 / 하양무지티 / 꾸쮸뿌쮸 / 전정국오빠 / 라일락 / 유레카 / 추억 / 귤 / 옮 / 웅떡웅떡 / 앤쑤아즘 / 설렘사 / 체리마루 / 자몽자몽 / 망개떠억 / 연서 / 소진 / 꾹피치 / 랄라 / 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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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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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인연입니다 'ㅅ' 자꾸 술 취해서 불타오르네 부르는데 여주 귀여워 죽어요 세상에 정국이가 왜 이리 여주를 귀여워하는지 저도 이제야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출구 없는 너란 여자,,, 생각보다 석진이가 여주를 훨씬 많이 아끼나 봐요 정국이 정도면 여주를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겠죠? 여주한테는 참 소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국이도, 석진이도, 그리고 소방서 아저씨들도! 여러모로 여주가 더 부러워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여주도 정국이 부럽지 않게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해요 :) 늘 고맙습니다. 인연 님! 시험 기간이라는 댓글을 전 회차에서 몇 번 봤었는데, 아직 시험 기간이신 것 같아요...! (아닌가...?) 혹 시험 기간이라면 뮤보가 인연 님에게 좋은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2
됼됼
아ㅠㅠㅠ정국이ㅠㅠㅠ너무설렌당...여주가 아주 술취하니까 난리나네옄ㅋㅋ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여주가 취하면 또 다른 여주가 깨어나죠...! ㅎㅎ 21화에서 됼됼님 댓글을 봤는데, 20화도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셨네요. 정말 고마워요. 됼됼 님!
7년 전
독자3
풀네임이즈정국오빠
7년 전
독자4
아아아 !!! 드디어 정국오빠가 된건가요 !?!?!?!?!? 꺄아아아아아 대박 좋아요 !!!!! 이제 정국오빠오빠라고 불러야되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국오빠오빻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무좋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겨울소녀
근래 회차가 [풀네임이즈정국오빠] 님에게 딱 맞는 내용들이에요 :) 운명...! ㅎㅎ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
쿠야에요ㅜㅅㅜ 정국이오빠라니 여주 술주정 너무 귀여워... 놀리는 석진이나 질투하는 정국이나 둘 다 귀여워... 오늘은 모두 다 귀여움이 폭발하는 날이네요 질투하는 와중에 아빠사자까지 확인해주다니 너무 다정한거아닌가요?! 8ㅅ8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매번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납니다! ㅎㅎ 남자한테까지 다정한 우리 정국이...! 앞으로 남은 뮤보에서도 쿠야 님 매일 보고 싶습니다! 8ㅅ8 (이 표정 귀엽네요!) 늦은 밤인데, 좋은 꿈 예쁜 꿈 다 꾸시길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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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제가 의도한 사소한 부분까지 딱 잡아서 읽어주셨어요...! 짱짱 :) 매번 재밌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게다가 응원까지...ㅎㅅㅎ 저 이 곳 와서 정말 행복한 사람 되어가고 있습니다 - 변함없이 고마워요. 정말로! (하트)
7년 전
비회원66.36
[슙슙이]로신청가능한가요???ㅜㅜㅡ쓰차때문에 비회원으로달아여.. 계속 암호닉신청하고싶었는데 폰이이상해서 이제야 신청합니다ㅜㅜㅜㅜㅜㅜ 진짜 이거 완전잘보고있ㅓㅆㅓ요ㅜㅜㅜㅜㅜㅜㅜ♥♥짱입니당
7년 전
겨울소녀
그럼요 - 21화에 추가했으니, 확인해주세요! 재밌게 봐주시고 있다니, 기분이 좋아요 :)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댓글과 암호닉 고마워요. 슙슙이 님!
7년 전
독자7
강여우에요! 밀린전편도 보고왔어요! 처음에 석진이 나왔을때 혹시 삼각관계가되는건가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안도감 들었어요!ㅎㅎ 질투하는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 주정도 귀여웠어요 진짜 대리설렘...♥ 오늘도 잘읽고가요^0^
7년 전
겨울소녀
잘 읽었다 - 이 한 마디가 완전 힘이 돼요! 고맙습니다. 강여우 님 :)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시길! + 예쁜 꿈과 함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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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두 사람의 이야기 예쁘게 담아내주시는 것도 고맙고...! ㅎㅎ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사랑스럽게 읽어주세요 :) 체리마루 님.
7년 전
독자9
오ㅡ오아우 대박 꺙이에요 프리뷰 보자마자 이건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내렸어요 억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대박 정국이 오빠ㅜㅜㅜㅜ 중간에 질투하는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 술에 ㅌ취한 여주도 너무 제꺼스럽네요 ㅎㅎㅎ 겨울소녀님까지해서 3명 다 워더ㅎㅎㅎㅎㅎㅎ 좋ㄴ은 글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프리뷰가 다 한 회차였나요! ㅎㅎ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워더라니! 뭐라고 답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ㅎㅅㅎ) 기분 좋은 댓글이에요. 늦었는데, 예쁜 꿈 꾸시는 밤 되시길 -
7년 전
독자10
슙기력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달달함...이거어쩜좋죠.....치이네요....(퍽).....진짜너무좋아요작가님글...이거오래연재해주세염....❤...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달달하게 읽어주시는 건 독자분들 몫인데, 다들 완전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뿌듯...! ㅎㅎ 뮤보가 슙기력 님께 오래 보고 싶은 작품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네요! 이제 막 새롭게 7월이 시작 됐는데, 7월 한 달도 행복하시길 :)
7년 전
독자11
더럽꾹럽이예요 정국이는 진짜 사랑이예요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회차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더럽꾹럽 님! ㅎㅅㅎ 앞으로도 뮤보 쭉 애정해주세요! 새로 시작된 7월도 우리 모두 힘! 내요. 아자아자 -
7년 전
독자12
미미입니다 작가님 너무 달달하게 쓰시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암호닉 목록 볼때마다 제일 앞에 제 암호닉이 있는걸 벌때마다 뿌듯합니다ㅎㅎ 사랑해요
7년 전
겨울소녀
미미 님 암호닉이 일 등이네요! 그만큼 오래 함께 해주신 거겠죠? 고마워요ㅜㅅㅜ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독자 분들이 함께 해주실 줄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작은 미미 님...!) 새로 시작된 7월도 계속해서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럭키세븐의 달인 만큼, 행복도 맨날 하시구요 -
7년 전
독자13
뾰로롱❤️입니다ㅠㅠㅠ탄소 망신창이로 취해쏘ㅠㅠ왜 이렇게 귀엽냐ㅠㅠㅠ정국이가 참는게 대견하네요ㅠㅠㅠ아아아ㅏㅇ사랑스럽다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사랑스럽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뾰로롱(하트) 님! 매번 댓글이 귀여워요. 정말 - ㅎㅎ 앞으로도 뮤보 이렇게 사랑스럽게 애정해주세요! 그리고 이제 막 시작된 새로운 달, 7월도 뮤보와 (저와) 함께 해주시구요 -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91.45
지민이바보에요ㅠㅠㅠㅜ넘나 설레는것.... 예쁜 작가님 예쁜 글 잘 읽고가요 ♥️ 힘드실텐데 거의 매일씩 이렇게 달달하고 몽글몽글한글 올려주셔서 여러사람 힐링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ㅇ _ <~(하트하트) 힘내세요!! 늘 잘읽고 응원하고있는 독자로서-♥️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예쁘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힐링이라는 단어는 들을 때마다, 감사하고 되려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제가! ㅎㅎ 보이지 않는 곳의 저까지 응원해주시는 지민이바보 님의 마음이 다시 한 번 더! 고마워요 -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 빵야!
7년 전
독자14
윈트에요! 19편 볼 때 윗글에 안 뜨길래 몰랐는데 댓글 달 때 20편이 올라왔었더라고요. 와 다시 신청해야겠다 했는데 추가돼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 탄소는 도대체 어디서 셔츠를 찾은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취해서 애교 부리는 탄소도 귀엽고 그게 너무 귀여워서 녹음까지 하는 정국이는 사랑스럽고 정말 잠들기 전에 기분이 너무 달달해서 좋아요 ㅎㅎ 시간 많이 늦었네요 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겨울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은 또 귀신같이 찾아요. 제가! ㅎㅎ 정국이와 탄소 이야기 사랑스럽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앞으로도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윈트 님이 댓글 다신 시간 보니, 지금보다 더 이른 시간이에요. 그렇다면 윈트 님에게 지금은 늦은 밤이겠죠? 이번에는 제가 윈트 님에게, 안녕히 주무세요! 예쁜 꿈과 달의 든든한 보디가드 아래서 편안한 밤 되시길!
7년 전
독자15
알람 뜨자마자 왔습니당
취한 여주때문에 고생할 정국이 상상하니까 너무 기여워용
자주봐여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저 자주 보는거 완전 좋아해요. ㅎㅎ 상상력 마구마구 발휘해서 읽어주세요! 댓글도 고맙고, 알람도 고마워요! (알람이 신알신? 그건 가봐요...?)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달려주세요! 럭키 세븐인만큼 행운도 가득가득 받으시구요!
7년 전
독자16
0894에요 ! 오늘도 너무나 달달한것 ...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달달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21화도 올라왔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달, 7월도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뮤보가 좋은 에너지 마구마구 드리겠습니다 :)
7년 전
독자17
꽃소녀입니다!!!
취한여주 기엽네옇ㅎㅎㅎㅎ꾸기는 더 기엽구!!!!달달하니 기분좋게 잘수잇을거같네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기분 좋게 잠드실 수 있다니, 제가 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 앞으로도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꽃소녀 님! 그리고 새로 시작된 7월에는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21화도 올라왔으니, 혹시 안 보셨다면 재밌게 봐주세요!
7년 전
비회원95.105
오십꾹이에요 아글너무취저ㅠㅠㅠ 회가 거듭될수록 더 좋아요ㅠㅠ 완결되면 무슨낙으로살지,, 책으로 엮어서라도 계속보고싶네요ㅠㅠ 술취한말투 너무 귀엽게 잘쓰신것같아요 ㅎㅎ 막 상상되요!ㅎ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책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완결 다가가면서 텍파와 함께 제본도 생각해보겠습니다...! 한 분이라도 원하신다면, 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 말투 쓰느라 힘들었는데, 알아주셔서 고마워요ㅜㅅㅜ 21화도 올라왔으니, 안 보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7년 전
독자18
민윤기다리털입니다. 작가님. 제가 이 말을 했던가요? 정말 사랑합니다. 레알이요.
7년 전
겨울소녀
...짧지만 강한 댓글이에요. ㅎㅎ 저도 사랑...?! 좋아합니다. 진심으로! 매번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럭키 세븐인 만큼 행운도 더욱 많이 따르시길 -
7년 전
독자19
정국이출동!!!!!여주야 섹시하다ㅠㅠ엉엉
7년 전
겨울소녀
여주의 섹시미가 보여지는 회차였어요...ㅎㅎ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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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 누나 팬들의 마음은 모두 다 같아요...!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정국이랑 여주 많이 애정해주세요! 그리고 새록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파이팅! ㅎㅅㅎ 뮤보가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7년 전
독자21
술 취한 여 주 너무 귀여워요ᄒᄒ정국이랑 여주랑 달달해서 좋아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달달 - 하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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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제 맘이 뭐 여러분 맘이고...ㅎㅎ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21화에서 라슈라네 님 댓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21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그리고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더욱 행복하시길 -
7년 전
독자23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그동안바빠서 인티 자주못들어욋엇는데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신알신에 달려왓어요 ㅠㅠㅠㅠ뮤즈보이는 정말....제인생작품이에요...진짜 볼때마다 간질간질하고 너무기분좋아요 ㅠㅜㅜㅜㅠㅜㅠㅠ오늘도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당ㅌ
7년 전
겨울소녀
바쁘시다니...! 조금만 덜 바쁜 7월이기를. 언제나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저 역시 이 댓글 보고 너무 고마웠어요. 제 글에 힘을 얻으시는 것 같아서, 감동...!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애정해주세요! 인생 작품이라니 - ㅎㅎ 기분 좋아요.
7년 전
독자57
고3탄은 뮤즈보이보면서 힐링하고갑니당
7년 전
독자24
태누나에요 ㅜㅜㅠ ㅜㅜㅠ 아 오늘 정국이랑 여주랑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ㅜ 정말 매회 잘보고있어요ㅜㅜ 다음화 기다릴게여ㅕ❤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매 회 챙겨봐주시는 것도 고맙고ㅜㅅㅜ 다음 화가 올라왔어요! 기다리신만큼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시작된 7월인데, 7월은 럭키 세븐인만큼 더 많은 행운이 함께 하시길 :)
7년 전
독자25
굥기굥디에요!어메야..ㅎ 오늘편 정말 사랑합니다 겨울님(손가락 하트를 내민다) 아 저 진짜 너무 밝히죠...그래도 좋은걸....오또카죠...힣 저도 헬스장가면 저런 오빠 만날수 있는건가요...? 내일부터 헬스 끊겠습니다...후
7년 전
겨울소녀
우리 모두 같은 마음...!ㅎㅎ 헬스는 끊고 안 가는 게 정상이라고 들었는데...(눈치)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굥디굥디 님! 21화도 올라왔으니, 혹 안 보셨다면 재밌게 봐주세요 - 그리고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파이팅! 합시다! 행복한 일도 더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7년 전
겨울소녀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원래 이런 걸까요...? ㅜㅅㅜ
7년 전
비회원190.82
아루에요!여주 취해쏘취해쏘하는거 엄청 귀엽네요 정국이가 한번 더 반하겠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둘 다 매력이 장난이 아닌...! ㅎㅎ 20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아루 님!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파이팅! 하시길 - 더 많이 행복하시구요! :)
7년 전
독자26
봉숭아에용!!!!정국이 오빠.........oppa....!!!!!!!진짜....너무....달달하구......멋지구.....귀엽구.....뒤집어놓으셔ㄸㅏ......☆☆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와 여주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이번 화에서 다시 한 번, 느끼시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요 :)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봉숭아 님!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ㅎㅎ 웃을 일이 더 많으신 7월 되시길 -
7년 전
독자27
꾹피치입니당 아까 낮에 정주행하고 두근두근했는데 오늘 또 글이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신알신 울린거 보고 또 두근.. 글 속의 정국이도 두근..♥♥
7년 전
겨울소녀
두근두근! 하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21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혹 안 보셨다면 재밌게 봐주세요! ㅎㅅㅎ 늦은 밤인데, 예쁜 꿈 꾸며 주무실 수 있는 편안한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8
뚜르르예여..오늘도 겁나 설레요ㅠㅠ뭐이리설레요ㅜㅜㅜ진짜둘다너무귀여워요♥오늘도 잘 ㄴ읽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힘이 됩니다! ㅎㅎ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늦은 시간인데, 편안한 밤 되시구요! 달이 뚜르르 님의 잠자리를 지켜주길!
7년 전
독자29
수박마루에요!! 여주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귀여운데 정국이 눈엔 어땠을까ㅠㅠㅠ 이러다 여주에게 입덕할것같아요 아니 이미 한듯싶어요ㅎ.... 인터뷰할때 더괜찮은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 말을 했을때 정말멋있었는데 술취했을땐 딴사람으로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석진에게 정국이가 질투하는 모습도 너무귀여웠어요ㅋㅋ커플이 그냥 귀여움 다해먹어라 석진이는 정국이를 믿고 여주를 많이 아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ㅠㅠㅠ 참 정국이가 습관적으로 사진찍은부분에서 빵터졌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ㅋㅋㅋㅋ너무귀여운데 웃겼어요 참 저도 항상 아빠사자 확인하고 타요ㅎㅎㅎ 그럼 전 담편 기다리고있을게요 너무 너무 잘읽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여주의 매력도 정국이에게 뒤지지 않아요! 멋진 여자입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이렇게 많이 공감하면서, 설레게 읽어주세요! 댓글만 읽어도 힘이 나요. 으쌰으쌰. 다음 편도 좀 전에 올라왔어요! 기다려주신만큼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7월도 뮤보와 함께 파이팅! 해요. 우리 -
7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와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연애세포가 막 살아나는 기분이에오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연애세포를 뮤보가 살리다니...! 그만큼 망개떠억 님이 재밌게 읽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뮤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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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정국이...! ...화이팅!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애정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 늦은 밤인데 예쁜 꿈 꾸시는, 편안한 밤 되시길 -
7년 전
독자31
랄라에요!! 질투하는 정국이가 너무귀여워서 보는내내 웃으면서 보고있었는데애국가 교가 군가에서 터졋네요ㅋㄱㅋ참지않아도될꺼같은데 정전구기~~~~ 오늘도재밌게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릴라 님! 정국이...ㅎㅎ 21화도 좀 전에 올라왔는데, 혹 안 읽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더 많이 행복하시길 -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08.230
슈팅스타
하아 넘귀여워요 ㅋㅋㅋ취해쏘 취해쏘 ㅋㅋㅋㄱ
정국이한테 몹씨 힘들고?불편했을?하루네요 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국이는...! ㅎㅅㅎ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21화도 좀 전에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안 읽으셨다면...!) 늦은 밤인데, 예쁜 꿈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2
윤치명입니다!! 아 여주도 귀엽고 정국이도 귀엽고 석진이가 탄 택시 번호판 찍을 때 엄청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 석진이한테도 너무 다정하죠...! ㅎㅎ 멋진 남자! 매번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더 많이 행복하시고, 좋은 에너지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정구기 존경..리스펙..여주 사랑스러워서 확 마....ㅋㅋㅋㅋㅋㅋㅋ여자인 제가봐도 사랑스러워 미칠것같은데..정국이는...ㅋ...ㅋㅋㅋ....ㅎ...정구기는 왜 오빠가아니야아??ㅋㅋㅋ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잘읽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 화이팅! ㅎㅎ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새로 시작된 7화도 뮤보와 함께 해주세요 - 그리고 늦은 밤인데, 예쁜 꿈 꾸시며 편안한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3
맙소사입니다!!앜ㅋㅋㅋㅋㅋㅋ여주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게다가 석진이가 여주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ㅠㅠ기사를 읽으면서 좋아하는 정국이 모습도 귀엽고 마지막 장면들듀 다 귀여워서 저도모르게 미소 지으면서 보고있었네요 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맙소사 님을 미소 짓게 했다면, 이번 화는 성공입니다! ㅎㅎ 언제나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힘 얻습니다!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행복한 일이 더욱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변함없이 고마워요. 맙소사 님!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입니당
이번편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여러번 읽고 댓글달아요 ㅠㅠㅠㅠ취한 여친챙기는 남친은 역시나 옳은것같군요 ㅎㅎㅎ읽는 내내 느끼는거지만 표현이 정말 잘되있어서 집중이 더 잘 되는것같아요ㅠㅠ!!그리고 여주는 어떻게 셔츠를 찾아서 입은건지 ㅎ 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부끄러운것 ...! 오늘도 잘 읽고 힐링하고갑니당..☆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표현이 잘 됐다는 건, 묘사가 잘 됐다는 뜻이겠죠? ㅎㅎ 듣기 좋은 칭찬이에요! 고맘습니다 :) 저도 이 댓글로 힐링하고 가요. 늦은 밤인데 예쁜 꿈 꾸시는 편안한 밤 되시길 -
7년 전
독자34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정국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픂ㅍ픂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ㅠㅠㅠ 최고에요
7년 전
겨울소녀
...울지 마세요! ㅎㅎ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할게요! ㅎㅎ 21화도 조금 전에 올라왔는데, 혹 안 읽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마워요. 상큼쓰 님.
7년 전
독자35
델리민쥬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취한모습이 여자인 제가봐도 너무 귀여운데 정국이 눈에는 얼마나 귀여울까요ㅠㅠㅠㅠㅠㅠ정말 너무 예쁜커플이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와 탄소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ㅎㅎ 두 사람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새로 시작된 7월도 뮤보와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델리민쥬 님.
7년 전
독자36
민윤기입니다!!! 아 와이셔츸ㅋㅋㅋㅋㅋㅋㅋ내 로망.....나중에 꼭 저도..셔츠를입고...!해보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뭘 하죠?! (당황) ㅎㅎ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렇게 좋은 정보도 조금씩 알아가고... 뭐 다 그런거죠 (먼산) ㅎㅎ 늘 고마워요. 늦은 밤인데 예쁜 꿈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
7년 전
비회원217.142
자몽자몽이애오 암호닉올라간건 확인해써여!! 자까님 빠름빠름빠름이시내오
7년 전
겨울소녀
ㅎㅎ암호닉은 또 귀신 같이...! 앞으로 남은 두 사람의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 고마워요. 새로운 달인, 7월도 뮤보와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 :)
7년 전
비회원131.75
바우와우에요 아 정국이오빠ㅜㅜㅜ진짜 우리 여주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ㅜㅜ오늘 진짜 질투하는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 술 취한 여주도 귀엽고 완전 귀여움이 폭발하네요 진짜 너무 좋아욯ㅎㅎㅎ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늦은 밤인데 예쁜 꿈 꾸시는 편안한 밤 되세요!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바우와우 님.
7년 전
비회원125.139
새벽에 읽게 됐어요, 겨울님 글
추운 겨울날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글인 것 같아요.. 이 글 속에 여주와 정국이가 서로를 사랑하는 방식이라던가 모습들이 제 로망과 너무 똑같아요. 제가 원하는 연애는 서로에게 서로가 뮤즈가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고 줄곧 생각해왔거든요. 이런 글을 읽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이런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작가님' 이라는 호칭으로 불려져도 될 필력이세요. 읽는 사람 마음까지 간질거리게 만드는거 진짜 대단한 것 같거든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하.. 아무튼 사랑합니다..❤️ 혹시 [030901]로 암호닉 신청 된다면 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묘사가 너무 예쁜 댓글이에요. 뮤보 속 커플이 030901 님의 로망이라니...! 누군가의 로망을 쓰는게, 엄청 행복한 일이라는 걸 알기에 - 뮤보가 더욱 소중해지네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 꼭 21화에서 확인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7
꾸기얀 인니다!!
으아 너무 재미써요ㅠㅠㅠ 아지짜 여주도 정국이도 너무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아 택시 번호판 찍는겈ㅋㅋㅋ지짜 너무 기엽다요 ㅠㅠㅠㅠ그리고 ... 정국이가 여주 어부바하고 가면서 애교부리고 하는 정국이는 또 심쿵당하고 하는 모습들이 지짜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ㅠ 아 그리고! 막 여주가 꾹이 집간다고 졸르는데 안되! 하고 딱 단호하게 할때..지짜 심쿵해써요 ㅠㅠ 결국 여주한테 무너졌지만...그래도 여주 너무 아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겨울님 잘 읽었습니다!! 지짜 너무 재밌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남자에게도 한없이 다정한 정국이...! 매번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재밌다니, 힘이 됩니다 :)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애정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ㅎㅎ 늦은 시간인데 편안한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8

7년 전
독자38
빵빵맨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아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넘 대단해요 엉어유ㅠㅠㅠㅠㅠ 전정국 오빠가 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또 너무 기대가 됩니더ㅠㅠㅠㅠㅠ이불발차기 할 여주가 떠올라요 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정국이는 오빠죠 네 오빱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21화도 올라왔습니다! 혹 못 잀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기대해주신만큼 배밌었으면 좋겠어요! 7월의 첫 날인데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달 되시길 -
7년 전
독자39
정꾸기냥이예요! 알바갔다와서 늦게 봤네요ㅜㅜ 현생 넘나 힘든것ㅜㅜ 이거 읽으면서 힐링해요ㅜㅜ 맞아 왜 정국이 오빠아냐? 왜?ㅜㅜ 모두 외쳐!!!! 정국오빠!!!! 싸라해!!!!!!! 나도 여주처럼 말라서 남자셔츠입어도 여리여리하고 예쁘고 싶어여ㅜㅜ 다음화가 더 기다려지네요❤
7년 전
겨울소녀
힐링이라니...ㅎㅎ 너무 좋습니다! 저도 와이셔츠...(울컥) 21화도 올라와 있어요 - 정꾸기냥 님은 뭔가 빠르셔서 이미 읽으셨을 것 같은...! 기다려주신만큼 재밌었으면 해요! 오늘도 파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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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탄소 멋진데 귀엽고 예뻐요...ㅜㅅㅜ 환상 속의 여자...!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귤 님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
7년 전
비회원98.172
쓰파씨바예요...겨울님...큰일났어요....제 후대폰이 왜 이럴까요?(눈물) 글잡중에서 딱 겨울님 글만 무한로딩...ㅎㅎ...그래서 항사 ㅇ중간까지밖에 글을 못 보고 있어욥...^^ 암호닉 신청 이후부터 자꾸 그래서 제 암호닉이 제대로 신청 됐는지도 모르겠네여 하하 내일은 독서실에 있는 제 노트북 충전기를 가져와서 노트북 충전을 해서 한번 글 읽기 시도해 볼게요!^^그마저도 안 되면 뭐 나머지 내용은 댓글로 추론 하는걸로....흑흑 원인을 모르니까 더 서러운 것....ㅠㅠ내일 읽고 다시 댓글 다는 걸로...
7년 전
겨울소녀
제 글이 문제인 것 같아요...! ㅜㅅㅜ 어쩌죠? 메일로라도 매 회차 보내드릴까요? 엉엉. 뮤보 애정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7년 전
독자41
청보리청입니다
여주가 취한거 제가다 심쿵이에요 ㅎ.ㅎ
정국이 가 인터뷰 본것도 너무 좋고 다시 보고있다 는 거에 두번 심쿵이였어요 취해서 노래부르는거 왜이렇게 사랑스럽죠 ♪( ´▽`) 취해쏘..취해쏘... 잘보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탄소랑 정국이 둘 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죠...! 인터뷰 여러 번 보는 것도 잘 잡아서 읽어주셨어요 :) 짱짱.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7년 전
독자42
[상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엉엉 작가님.. ㅠㅠㅠㅠㅠ 1편부터 쭉 정주행 하고 오는 길인데 와, 진짜.. 뮤보는 몇화를 기준으로가 아니라 무슨 매편마다 설렘 포인트가 수십개씩 있어가지곤 저 진짜 읽다가 중간에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숨이 안 쉬어져 8ㅂ8 분명 오늘 처음 본 건데도 그냥.. 한큐에 넘어가버렸습니다 ㅠㅠ 이런 좋은 글을 지금에서야 발견하다니.. 후회막심이에요 곁에서 좀 더 오래 보고 싶어 소소하게 암호닉 신청하고 가봅니다 글 잘 보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 아마 21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설렘 포인트를 상처 님께서 잘 잡아서 읽어주신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뮤보 곁에서 마지막까지 쭉쭉! 함께 해주세요 (하트)
7년 전
독자43
아니 제발 작가님..아니 겨울ㄹ님...아니 작가님 할래.... 저 지금 새벽부터 정주행중이에여 ..미쳐써 나 왜 이걸 이제봄...진짜 명작아임이까?
환장..너무 좋아서...너무 좋아서 돌아버릴 거 같아여.. 제 학점이 지금 씨가됐든 디가됐든 중요한게 아니라구여 ㅠㅠㅠ
ㅁ환장......ㄹㅇ 컴퓨터 뿌셔버릴뻔 했어여 저 지금 정주행하다가 심장 부여잡읒ㄴ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어떻게 이렇게 설레게 몰입도 쩔게 쓰실 수 있는거져 진짜 신기해서 나참 진짜 너무 좋아
너무 좋다구요 너무 좋아요ㅕ...네 너무 좋구요..........너무 좋습니다 그저 좋아요.....사랑해요 작가님 사랑ㅇ한다구
사랑해 !! 사랑해겨울이!!!!! 으아아앙 ㅠㅠㅠㅠㅠ넘 좋아 ......암호닉 신청좀할래옆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너무설레서죽기일보직전] 으로 할래여 ㅈㅣ금 제 심정을 대변할 그런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ㅠㅠㅠㅠㅠ
사랑ㅎ애ㅕ작가님 ㅠㅠㅠ이런 글 써저ㅝ서 너무 고마어여..........연애해봅니다..모니터연애 랜선연애 너무 재밌구여...ㅜ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뮤보 정말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고맙습니다! 암호닉도 잘 받았어요 - 아마 21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사람 이야기에 좋은 에너지 많이 얻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 정말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4
옮이에요!!!!! 진짜 정국이 왜이렇게 귀엽죠ㅠㅠ 마지막 부분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 8ㅅ8ㅅ8...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매번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덕분에 이야기 할 힘이 마구마구 나요 :) 21화도 올라왔으니, 혹 읽지 못 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7년 전
비회원28.50
눈꽃ss예요!! 이야~우리 풀네임 a.s.k 전정국오빠 애국가 군가 부르는게 너무 귀여워요 ㅜㅠ 잘 참고잇다!꾹아 여주를 소중하게 대하는거 너무좋아요ㅜㅠ설렜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서로가 소중하고 또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 두 사람 이야기 소중하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눈꽃ss 님!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먾이 사랑해주세요 - 그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7년 전
비회원43.88
컨태
오늘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ㅠㅠㅜㅜㅠㅠㅠ
여기서 뼈를 묻어야겠네요...(주섬주섬)

7년 전
겨울소녀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21화도 올라왔으니, 혹 읽지 못 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이렇게 애정 가득 담아서 봐주세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26.92
라일락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달달하네요 연애전선 안전!
7년 전
겨울소녀
이런 댓글 보니까 21화를 쓴 제가...! ㅎ... 그래도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애정 가지고 읽어주세요. 고맙습니다! 라일락 님 -
7년 전
독자45
숙자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오늘 넘나 귀염터지능것 퓨ㅠㅠㅠ그나저나 흰셔츠ㅡ는 어디서찾아가꼬온거여ㅠㅠㅠㅠㅠㅠㅠ깍쟁잏ㅎㅎㅎㅎ정국이 애국가뷰르는것도상상가서귀엽구ㅠㅠㅠ세상 저 둘이 사네여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의 뮤보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ㅎㅎ 이번 화에서는 여주의 색다른 매력이 잘 들어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7년 전
독자46
ㅇㅅㅇ/ 평소 의젓한 여주라서 진짜.. 여주 애교만 나오면 배시시 웃게되네요ㅎㅎㅎ 정국이 오늘 고생했다!! 워!! 후!! 애국가 교가 군가 ㅋㅋㅋㅋㅋ 불끈 쥔 주먹이라 하니 왜 이리 귀여운지 요새 꾹(하트)탄 커플이 장난 아니게 귀여워진 거 같아요 ㅋㅋㅋㅋ-하트가 왜 안되져?ㅋ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ㅎㅎ 화이팅! 앞으로도 뮤보 곁에서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세요 :) 늘 고마워요. ㅇㅅㅇ 님! 21화도 올라왔는데, 혹 읽기 못 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년 전
독자47
와 이작품을 이제야 발견하다니.......장장 네시간을 정주행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퇴고하시기 전에 발견한게 어디에요..(넘나 다행)
글 읽는 내내 너무 달아서 충치생길뻔했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텍파도 기대할께요ㅠㅜㅠㅜㅠ사랑합니다♥♥♥♥♥♥♥♥
암호닉은 [지팔]로 신청할께용~_~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짱짱 :)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텍파도 힘내서 열심히 - 쓸게요. ㅎㅎ 그리고 충치라니! 참신한 비유...! 암호닉도 잘 받았어요. 아마 21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68.111
우왕...ㅆ-ㅆ 이런 보물같은 글을 이제야 발견하다뉘 ... 작가님 사랑합니다..ㅋㅋ 암혼닉 [하나꾸꾸]로 신청해용...
7년 전
겨울소녀
보물이라니...! 과분한 칭찬이세요 :) 암호닉은 아마 21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뮤보 곁에서 애정 가지고 남은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세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7년 전
독자48
불타는고구마입니다!!! 술 취한 여주를 귀여워하는 정국이ㅠㅠㅜ 둘이 진짜 케미 쩔어요ㅠㅠㅠㅠ 둘이 빨리 결혼해서 알콩달콩 아기 낳고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7년 전
겨울소녀
...21화를 쓰고 온 저는 이 댓글이 막 죄송하고...(눈치) ㅎㅎ 그래도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두 사람의 캐미 완성은 독자 분들이죠. 최고!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애정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9
호 세젤귀모니에염 깔깔 하루의 피로가 싹 날라가는 기분이군요 저도 정국이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싶네여 껄껄껄.....(흐윽)
ㅈ,,정국오빠!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오빠...! 언제나 옳아요. 오빠는! ㅎㅎ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애정해주세요. 7월의 첫째날인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7년 전
독자50
늘봄이에요'-'*♡ 이번화는 술에 취한 여주의 터지는 모습을 맘껏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불어 의도치않게 정국이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게하고...'-'* 여주 너어어어어ㅎㅅㅎ 석진이가 여주를 아낀다는게 와닿는거 같아서 보는 저도 고개 끄덕이며 봤던거같아요'0' 여주가 정국이한테 개명하라고 자기가 개명비용도 내주겠다며 칭얼거리는 모습에...하...수니쥬금입니다0.< 잘 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앞으로도 뮤보 곁에서 두 사람 많이 애정해주세요! 저 역시 댓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87.78
야꾸
ㅋㅋㅋㅋㅋㅋㅋ여주 왜 이리 귀여운가요 그렇죠 풀네임은 전정국오빠... 그렇게 치면 저는 전정국오빠오빠로 불러야 하는데 말입니다 핳하핳 석진이한테 지기 싫어서 바득바득 대답하는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 깨면 보자고 하는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 지켜주려고 열심히 하는 정국이도 귀엽고......

7년 전
겨울소녀
둘 다 너무 귀여운...(석진이도!) 변함없이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10.155
메멘토입니당 이번에는 정국이가 여주를 아껴준다는 게 그리고 인터뷰 보면서 웃는 게 진짜 서로 엄청 좋아하는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달았구 석진이도 여주를 아끼는 게 보여서 여주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아이라는 것도 느꼈어요 물론 행실이 바르니까 어디에서든 사랑 받고 다니겠죠ㅜㅜ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집중해서 너무 잘 읽어주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저 역시 댓글 너무 잘 읽었어요 -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와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메멘토 님!
7년 전
비회원80.231
[0831]로 가능ㄹ한가요 ㅠㅠㅠㅠ 쓰차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된더면 어쩡수 엊ㅅ고.... 항상 설레게 잘 보구잇어요 ㅎㅎㅎㅎㅎ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어요 :) 아마 21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뮤보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0831 님!
7년 전
비회원234.19
전정국오빠 입니다! 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ㅜㅜ술주사 귀여운 여주도 좋고 전정국 당황하는거 너무 설렘미다... 오늘도 달달함 폭발이네요 잘보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저도 댓글 잘 보고 가요 :)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이렇게 잘, 읽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전정국오빠 님!
7년 전
독자51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짅자 뮤보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두고듀고 읽고싶은 작품이에요ㅠㅠㅠㅠ이커플만의매력이 너무 명확해서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전정국진짜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뮤보 커플의 매력을 정확하게 알아봐주시다니...! 고마워요 :) 골드빈 님께 더 소중한 작품 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 ㅎㅎ 고맙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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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아마 21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ㅎㅎ 앞으로도 뮤보 곁에서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마워요. 꾸기밥 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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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21화도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ㅎㅎ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알 님의 의견 반영해서 일상 이야기 조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뭐 영화를 보러 간다던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바쁘신데 몸 잘 챙기시고, 마음도 잘 챙기세요!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
7년 전
독자54
그저께 아침에 진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제목이 끌려서 보게됐어요! 근데..헠..츼향저격이에요 진짜 진짜 필체 정말 제 스탈이세여ㅠㅠㅜ 저 내일 시험인데 진짜 집중해서 다 봤어요..♥ 진짜 너무 설레요 글 짱짱..아아 그리고 혹시 암호닉 신청 되나요?? 진짜 이 글은 꼭꼭 해야돼요!! 그리고 작가님 사담 쓰시는거나 답댓글 남겨주시는거 보면 진짜.. 말 너무 예뻐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신청 가능해요! 21화 읽으셨다면, 그 회차에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별로 예쁘지 않은 제 말을 예쁘다고 해주시는 그 말이 더 예뻐요 :) 앞으로도 뮤보 곁에서 두 사람 사랑스럽게, 지켜봐주세요! 우연이 인연으로! ㅎㅎ 반가워요.
7년 전
비회원37.192
1023이예요~~취한 탄소는 참 귀엽네요ㅋㅋ불다오르네가 근본없는노래ㅋㅋㅋ 역시 정국이는 오빠가 맞아요ㅋㅋ애국가부르는 정국이라니~~ 넘 귀여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오늘도 고마워요. 1023 님! 21화도 올라왔으니,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ㅎㅎ 근본 없는 노래... 파이어어어어어! 매번 고맙습니다. 정말로 -
7년 전
독자55
감정의 꽃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설레는 글을 볼수있어서 작가님께 감사해욧!!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애정합니닷!!
7년 전
겨울소녀
오랜만에 들어오셨는데, 제 글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저 역시 애정합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세요 :)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7년 전
독자56
[쟈몽] 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 아마 21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뮤보 곁에서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세요!
7년 전
독자60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기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카지진짜?ㅋㅋㅋㅋㅋㅋㅋ넘 심하게 사랑스러운데?ㅋㅋㅋㅋㅋ
하....진짜.......무리가 올라그러나.......심장이 넘 힘들대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1
[꾸기누나] 로 신청할게요!
ㅇ<-< 댓글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게 제 감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발려죽어요...정국이 같은 남자친구 어디없나요.....하아......

7년 전
독자62
진지하게 전정국오빠로 개명해달라고 서명운동하고 싶어요...
7년 전
독자63
방소에요!!! 으아 술취해서 제대로 유혹하네요 여주가 ㅎㅎㅎㅎㅎ 근데 석진이랑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ㅋㅋㅋㅋㅋ정국이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으앟 다음편 보러갈께요!
7년 전
독자64
아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닌가요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65
와 꾹이 잘참았다... 저 상황에수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여주를 엄청 아끼는거라 생각하니 다행이네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와 진짜 저는 저렇게 참는 사람한테서 미칠듯ㅅ한설램을 느낀더죠.. 정말 무엇으로도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설레요ㅠㅠ
7년 전
독자67
꾸겻이요~! 석지나.. 그로지마... 마음이가 아프자너... 그치만 전 오빠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하핫. 오빠오빠 자꾸자꾸 해주시죠.
7년 전
독자68
정국잌ㅋㅋㅋㅋ 어떻겤ㅋㅋㅋㅋㅋ 불쌍해ㅋㅋㅋㅋ 탄소야ㅋㅋㅋㅋㅋㅋㅋ 전 주사가 없어서 ㅎㅎㅎㅎ 내일 깨면 어떻게 될지 무지 궁금하네욯ㅎ 어서 다음편 보러 갈게요❤❤❤
7년 전
독자69
너무 귀엽다퓨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ㅝㅓㅓㅓㅓㅓ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ㅋㅌㅌㅌㅌㅋ진ㄴ짵ㅌㅋㅌㅌㅋ석ㄱ지니ㅣ란ㄴ테 막ㄱ 으르렁ㅇ대는ㄴ겈ㅋㅋㅋㅋ넘ㅁ긔엽ㅂ구ㅠㅠㅠㅠ진쨔ㅜㅜㅠㅠㅠㅠ넘ㅁ나 귀엽자나여ㅠㅠㅠ끙 ㅜㅠㅠㅠㅠ애기야 애기ㅜㅠ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ㅠㅠㅠㅠ날ㄹ서는겈ㅋㅌㅋㅋ그리고 참는겉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장ㅇ하다 내새끼ㅣ,,, 진ㄴ짜 다커써,,,
7년 전
독자71
여주 완전 끼쟁이네요ㅎㅎㅎ정국이 많이 힘들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2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귀여운 커플이네요 !!!!!!!!!! ㅠㅠㅠ 정말 박제시키고싶ㄴ어요 이커플 ....❤❤
7년 전
독자73
여주 왤케 귀엽나요(진지) 아니 정국이가 여주한태 죽고못사는 이유가 있네요! 완전 귀여워요! 완전!! 그리고 석진이도 여주 많이 아끼나봐요 내 동생이 좋아한다는 놈이 얼마나 훌륭한지 보자 이런 마인드?ㅎ 무튼 여주의 술주정 때문에 오늘도 정국이는 죽어나네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4
아 여주 너무 귀엽고 정국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암호닉이 혹시 지금도 신청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랐네ㅠㅠㅠㅠㅠㅠㅠㅠ(아닌가..?) 된다면..[현이]로 뒤늦게 신청해봅니다 ㅠㅡㅠ
7년 전
독자76
아 진짜 여주 술취한거 미치도록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많이 힘들겠네..ㅋㅋㅋㅋ
7년 전
독자78
이건 뭐 정국이의 인내심 테스트네욬ㅋㅋㅋㅋㅋㅌㅋㅌ아 진짜 여줔ㅌㅌㅌㅌㅋㅋㅋㅋㅋ어쩜 좋아
7년 전
독자79
석진이랑 여주 사이를 질투하면서도 택시 번호판 찍는 정국이한테 또 반합니당...후우 이제 여주가 매일 전정국오빠로 부르나요?ㅎㅎㅎㅎㅎ 술취한 여주 너무 귀여워용
7년 전
독자80
여자인내가봐도 여주너무귀엽다..... 헝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요랑이에요!!정꾸기ㅜㅜㅜㅜ예상했던것보다도 훨씬 ㅜㅜㅜㅜ
7년 전
독자82
귀여워서 어떡합니까. 여주가 취하니까 귀여운 성격이 한층 더 귀여워진 거 같습니다! 옆에서 꾹꾹 참고 있는 정국이조차도 너무 귀엽구요. 둘 다 너무 귀엽습니다
7년 전
독자83
겨울소녀님!!! 여주 왜이렇게 귀엽습니까 ㅋㅋ
전 애교가 하나도 없는데 여주한테 배우고 싶어요 ㅎㅎ
정국이는 애교 많은 여친둬서 넘 좋겠어요!!! 남자들은 애교많은 여자들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7년 전
독자84
여주 귀엽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맞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의 밤은 길고도 길었습니다...애국가 교가 군가 ㅋㅋㅋㅋㅋㅋ 3개 무한 반복 ㅋㅋㅋㅋ

7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너무좋다 왜이렇게 여주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내가 다 좋아죽겠네
7년 전
독자87
술에취한 탄소는 너무나 귀엽네요:) 둘의 사귀는 모습이 너무나 이쁜거 간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정국이가 많이 힘들었겠네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9
하 대박 술버릇 너무귀여워요 세상세상 인터뷰내영도 다정하고 아 머무좋다 이커플 정국이집에서 자는거 처음보는거같아요 아니먄 저의 기억조작이거나 여주집아니라서 뭔가 새로운기분ㅎㅎ
7년 전
독자90
정국아 그럴 때는 참는 거 아니야......
7년 전
독자91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어쩜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고 예쁜지 그리고 정국이 ㅠㅠㅠ 그 인터뷰 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훤하네요 괜히 제가 다 기쁘고 석진이는 여주 아빠 같아요 꼭 내 딸을 자네에게 주겠네! 이러는 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아빠 사자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귀엽고 ㅠㅠ 글 너무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92
깨기만 해봐 하는데 몬데 귀엽냐 우리 쿠야 ㅜㅜㅜㅜㅜ 깨기만 해 하면서 벼르는 것도 귀여워야 ㅜㅜㅜ
7년 전
독자93
여주취해서정국이한테투정부리고애교부리는거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마지막이포인트인것같아요 애국가 군가 교가....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4
와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95
크으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너무 귀엽고 석진이도 너무 좋구 여주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요
7년 전
독자96
정국아 진짜 전정국오빠로 개명하자ㅜㅜㅜ
7년 전
독자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정국이 장하다 그걸참다니. 여주는 술마시면 어린여우가되나봐요.둘다 너무사랑스럽다!
7년 전
독자98
끄으
6년 전
독자99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갈수록 달달한데 개그까지 팡팡 터져서 웃음을 주체할 수가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 전정국! 너가 귀여운 거 다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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