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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16(부제: Happily ever after)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16

(부제: Happily ever after)








갑자기 술이 확 깼다. 아냐, 설마.... 너일 리가 없잖아? 고개를 들어 보니, 세상에서 가장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찬이가 보였다.

야무지게 맨 배낭끈을 꽉 쥔 손이 참 살벌했다. 아, 나 진짜 제대로 망한 것 같다. 회복 불가능한 흑역사를 제대로 만든 기분이랄까?

벙 찐 표정의 전원우도, 전원우를 매섭게 노려보는 찬이도. 정말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상황이었다.






"설명 좀 해 봐."

".......하하."

"당신 뭐야? 왜 우리 누나랑 그러고 있어?"

"......."





왜 그러고 있겠니, 찬아. 근데 이 시간에 넌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알 수가 없네.

찬이의 무게 있는 한 마디에 전원우는 대역 죄인이라도 된 것 마냥 고개를 떨구며 우물쭈물 아무 말도 못 했다.

그렇게 머리를 몇 번 쓸던 찬이가 당당하게 도어락 비밀 번호를 눌렀다.





"누나 비밀번호 맨날 0000으로 해 놨었잖아."

"......그, 그랬지."

"이젠 기억력도 많이 좋아지셨나 봐요?"

"......."

"그리고 굉장히 방탕하게 살고."





의도치 않게 집 안에 세 명이 함께 들어오게 되었다. 아, 집 좀 치워 둘 걸.

예전에 전원우가 두고 갔던 후드티가 바닥에 떨궈져 있었다. 그걸 본 찬이는 어이가 없다는 듯 한숨을 쉬었고,

나는 이유 모를 죄책감에 사로잡혀야만 했다.





"이름은?"

"......나...요?"

"......."

"나는...전, 원운데."

"몇 살?"

"너희 누나랑 동갑....."






살다 살다 전원우 기가 눌려 보이는 건 또 처음이었다. 드라마에 나올 법한 싸가지 없는 부잣집 도련님 말투로 호구 조사를 시작하는 찬이였다.

내가 전원우였으면 한 마디 했을 법도 한데, 거기에 또 잔뜩 긴장해서 해탈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원우다.





"물론 형이 누나보다 훨-씬 아깝지만."

"야. 너 진짜."

"그래도 이렇게 밤에.... 그러면 됩니까? 네?"

"......."

"......근데 너는 왜 지금 여기 있는데?"






참다 못해 찬이에게 물었다. 무슨 심문 당하는 느낌이야.... 부끄러움이 밀려오면서 미칠 것 같이 달아오른 볼을 숨기고 싶었다.

왜 여기 있냐는 말에, 찬이는 간단 명료하게 친구랑 놀다가 늦어서 우리 집에서 자고 가려고 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친히 엄마가 주소를 알려 줬다고도 말했다. 그래도 이렇게 예고 없이 오는 건 곤란해!





"아직 고등학생이야?"

"곧 있으면 스무 살이거든요."

"아무튼 아직 고등학생이네."

"근데요?"

"공부하느라 힘들겠다."





심호흡을 몇 번 하던 원우가 내놓는 말이라고는.... 정말 삼촌 마인드의 멘트였다.

찬이 공부 더럽게 못 하는데.... 몰랐구나. 하긴 알 리가 없지. 근데, 힘들겠다라는 말이 꽤나 깊숙히 들어왔는지,

좀 유해진 눈빛으로 전원우를 바라보는 찬이였다.





"......네."

"그래도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되겠네. 그치?"

"........"

"나중에 오다 가다 필요하면 써."

"......돈으로 때우려는 거에요?"





전원우가 지갑에서 신사임당 두 장을 꺼냈다. 난 보았지. 흔들리는 찬이의 눈빛을.

굉장히 벅차오르는 눈빛을. 워낙에 용돈을 조금 받고 조금 쓰는 찬이라 돈에 욕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차갑게 내뱉어진 말과는 달리 찬이는 거의 감동에 겨워 울고 있었다.

너도 똑같은 속물 새끼야.






"아니. 진짜 응원 차원에서."

"그러면 뭐 좋아할 줄 알았어요? 좋아할 줄 알았다면 크나 큰 오예!"

"......."

"매형."

"........"

"우리 누나가 좀 많이 모자라도 잘 부탁해요. 사랑해요."









*









나는 지금 굉장히 속상하고 속상하고 또 속상하다. 누가 봐도 지금 전원우는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표정을 보면 딱 알지, 너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거 말야.






"아, 진짜 미안해. 나 오늘은 진짜 일이 있어서. 오래 전부터 약속 잡혀 있었던 거라...."

".....그래. 그럼 빨리 가서 일 봐."






거짓말. 정말 새빨간 거짓말이다. 며칠 전부터 오늘은 일찍 가서 영화 보자고 했었으면서, 무슨 오래 된 약속이야.

전원우한테 실망한 적은 처음이었다. 그래도 나한테 다 티나는 표정으로 거짓말을 할 만큼 중요한 일이 있겠거니, 하는 마음에 가만히 눈 감아 주었다.

전원우를 믿지 못하는 건 아니었기 때문이었을까. 괘씸한 행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전원우를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그래, 그럴 수 있어. 슬슬 피어오르는 불안한 생각들을 떨쳐내며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렸지만 전혀 일이 진행되지 않았다.

깜빡이는 커서가 얄미워 창을 닫아 버리고 책상 위에 한숨을 쉬며 엎드렸다. 도대체 무슨 일인데.







"세봉 씨 무슨 일 있어요? 맨날 방실 방실 웃고 다녔었던 거 같은데."

"그런 거 아니에요."

"아닌 거 같은데.... 오늘 보니까 전 팀장님 하고도...."

"아니, 형은 눈치라는 게 존재하질 않나 봐요?"

"결혼한다잖냐. 좋을 만도 하지. 저 새끼 저거.... 마음에 안 들어."






누가 날 또 건드리나 했더니 역시나 이석민이었다. 진짜 죽여야 돼. 저거는.

지 딴에는 걱정을 해준다고 한 거겠지만 나한텐 거의 방화범 수준의 행위였을 뿐이다.

결국 나의 구세주 승관이가 저지를 했고, 권순영 씨가 한 술 더 떠 줬다. 아, 근데 결혼해요?






"결혼...하세요?"

"아, 아직 사람들한테 다 말은 안 해 놨는데.... 곧 말씀들 드리려구요."

"와, 정말요? 식은 언제쯤 올려요?"

"올 가을 쯤...? 아니면 늦여름이요."

"축하해요.... 그럼 조금 있으면 애 아빠 되시겠네요.... 와...."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 이석민이 아들을 낳는다면 정말 볼만 할 거 같다.

아빠를 똑 닮은 아들.... 세상에 이석민이 두 명이나 존재한다면 그건 재앙이 아닐까 싶었다.

난 나름 축하를 해준다고 해 줬지만 저 부석순 세 명의 표정이 참.... 애매모호했다. 왜들 그래요, 왜!






"오늘 정말 기분 안 좋아 보이는데요."

"......."

"설마 뭐.... 갑자기 전 팀장님이 약속을 깼다던가 그래서...."

"......그런 거 아니거든요."

"우리가 이런 거 막 말해도 되나. 아.... 좀 그런가?"

"뭔데요."






뭔갈 알고 있다는 듯한 세 명이었다. 계속 이거 말해도 돼? 라고 말하는 게, 심상치 않은 거 같았다.

무슨 일을 보러 갔든 신경 안 쓸 거라고 다짐했지만, 갑자기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아무 것도 아닐 거야, 아무 것도. 정말 아무 것도.






"회장님께서 원래 미국에 계셨거든요."

"......."

"오늘 오셨대요. 팀장님 보러."

"......."

"이렇게 막 말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경영권 때문에 온 건 아니라고 모두 알고는 있어요."

"......."

"아무튼, 그래서 하루종일 전 팀장님이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






마냥 기다린다는 거. 생각보다 힘든 일이다. 언제 올 지도, 오는 게 맞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할 일 없이 기다리고 있는 나다.

혹시 불편해 할까봐, 아니면 아버지와 함께 올까봐 아파트 주변만 맴맴 도는 나였다.

왜 나한테 말 안 했을까, 아버지 만난다는 거. 굳이 말할 것도 아니었나.






전원우가 아버지를 불편해 한다는 것. 가족 얘기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은 옛날부터 알고 있었다.

단 한 번도, 난 전원우가 가족 얘기 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학생 때도.

그래서 일부러 물어보지 않았었는데.... 오늘 아버지가 한국에 오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렇게 꽤나 지났을까, 전원우와 전원우 아버지로 보이는 분의 인영이 보였다.

분명히 아무도 없던 로비에 사람이 두 명이나 들어왔는데, 전보다 더 조용해 지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두 부자는 아무 말도 없었다. 전원우 표정도 딱딱했다.

아, 어떡해. 내가 무슨 깡으로 여길 온 거야, 대체. 그냥 빨리 가야겠다 싶어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이었다.







"너 왜 여기 있어."

"......."







이럴 때는 꼭 느린 전원우가 제일 빠르다. 그 사이에 나를 어떻게 봤는지. 내 손목을 붙들은 손이 참 차가웠다.

그리고 전원우의 표정은, 내가 싫어했던 그 때의 그 애처럼 똑같이 차가웠다. 괜한 일을 저지른 걸까.

뜬금 없이 나타난 것도, 눈치 없이 기다린 것도 다 내 잘못인데, 그냥 내 눈에 눈물이 맺혔다.






"원우야."

"......네, 아버지."

"누구니?"






원우와 어딘가 모르게 닮아 있는 아버지의 얼굴이었다. 은은하게 호선을 그리고 있는 입꼬리.

그와는 달리 딱딱한 원우였다. 아버지의 물음에, 원우는 내 손을 놓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아버지한테는 한번도 말씀 안 드렸었던 거 같은데."

"......3년 동안 너가 살아 있는 줄도 몰랐는데 새삼스레."

"여자친구에요. 김세봉."






그리고 전원우는 한 술 더 떴다.






"아버지처럼, 살지 말라고 하셨었잖아요."

"........"

"아버지처럼 살고 싶어도, 못 살아요."

"......."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






지금, 엄청난 적막이 흐르고 있다. 시계를 보니 10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0시간은 지난 기분이었다.

말이 없는 원우는 여전히 매서웠다. 왜 너가 우리 집 앞에 있냐며 차라리 다그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원우가 숨기고 싶은 모습을 들춘 것만 같아서, 계속 마음이 아팠다.






"아까 거짓말 한 거 미안해."

"......."

"아버지, 만나러 간다는 거 말 못 해서 미안해."

"......그럼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뭐?"

"너 나한테 한번도 가족 보여준 적 없잖아."

"......"

"무, 물론.... 내가 함부로 뵈고 싶다고 해서 뵐 수 있는 분들도 아니시지만.... 그래도."






원우가 내 손을 잡았다. 아까 전과는 다르게 따뜻한 느낌이다. 깍지까지 끼더니, 원우가 한숨을 쉬곤 운을 띄웠다.

얘기할 만한 가족이 아니었어서.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 한 번 제대로 한 적이 없었어."

"......."

"태어나자마자, 난 도우미 아주머니가 맡아 키우셨어. 그러다 언젠가부터 혼자 계속 있었고."

"......."

"엄만,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웠고 아버진 그걸 알면서도 엄마를 내치지 못했어."

"......."

"엄마를 사랑했으니까."

"......."

"난 한번도 사랑받았다고 느껴본 적 없어. 엄마가 나한테 하는 말은 다, 너 혼자 알아서 하라는 거였어."

"......."

"어리광 부리지 말고, 내가 알아서 다 하라고. 실수하지도 말고, 도와달라고 하지도 말라고. 성가시니까."







가만히 듣고만 있기 미안한 이야기였다. 아무렇지도 않게 옛날 이야기들을 꺼내는 원우가, 슬퍼 보였다.

사랑 받은 적 없다는 말이, 그렇게 가슴을 푹 찌를 줄 몰랐다. 그렇게 원우는 나에게 생채기들을 보여줬다.






"엄마가 안 미웠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미웠어. 어렸을 땐데, 난 돈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어."

"......."

"남들이 누구 좋아한다는 거라던가. 그런 거 다 우습다고 생각했어. 그런 건 존재할 수가 없었다고."

"......."

"그래서 엄마랑 결혼한 아버지가 불쌍했어. 아버지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한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 왜 사랑을 믿냐고."







사랑을 믿지 않았다는 말도,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말도.

남들 눈엔 완벽해 보였을 지 모르는 전원우의 모든 게 다 나에게는 아파 보였다.

동정심,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원우를 안아주고 싶었다. 덤덤하게 늘어놓았던 말들이 주는 파장은 생각보다 컸다.

그리고 미세하게 떨리는 원우의 목소리도.







"너는 나를 사랑해 줄거지?"

"......원우야."

"떠나지 않을 거지?"

"........"

"행복하자, 계속 둘이서."

"......."

"너가 나한테 너무 큰가봐."







그냥, 말 없이 원우를 안았다.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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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게 얼마만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느라... 저를 잊으셨을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8ㅁ8

작가를 매우 쳐라... 이제 쿱데 포드레도 1화! 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에 반해 너무 기다리게 한 시간이 긴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ㅠㅠ


원우야,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 ! 복덩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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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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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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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7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애에요 아 진짜 자까님 넘나 오랜만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방학 시작하고도 글잡 잘 안들어오다가 쪽지 온거 뭔지도 모르고 걍 눌렀다가ㅏ.... 자까님 글인거 보고 격하게 환호성을 내질렀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늦게라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 찬이ㅋㅋㅋㅋㅋㅋㅋ 시상에 이게 무슨일이여 뒤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역시 돈으로 다 해결 되는...ㅋㅋㅋㅋㅋ 속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저같아도.. 저돈이면 콘서트 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니 반응 넘나 귀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진짜 아 워누 넘나 마음아픈것.. 사담이지만 아빠가 주말에만 오시는데 오늘 오셔서 진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원우보고 뭔가 아빠생각이 났다랄까요.. 아빠가 오늘 하신 말씀이 너는 나처럼 살지 말았으면 한다고 그래서 이런 말들 하는거라고 하셔서 그게 생각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누 괜차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사랑해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사랑 주는거 하나는 정말 잘 해줄 수 이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여우세요 !!!!!!!!
7년 전
독자2
악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다음화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벌써 1화 밖에 안 남았다니..다음 화는 빨리 만날 수 있는 거겠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네네ㅠㅠㅠㅠㅠㅠ열심히 달릴게요ㅠㅠ
7년 전
독자3
아 대박적ㅜㅜㅜㅜㅜㅜ와ㅜㅠㅠㅠㅠㅠㅠ저 진짜 현실 육성 내질렀어요ㅠㅠㅠㅠ쿱데ㅠㅠㅠㅠㅜ포드레가ㅜㅜㅠㅠㅠ아ㅠㅠㅠㅠ 그나저나 원우 오늘 찌통적인 것 같아요..8ㅁ8 그 상황에서 원우 안아주는 여주 뭔가 되게 음 되게 든든하네요 히히히 다음화 짱 기대돼요!!!!! 오늘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
꾸엥입니다ㅠ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예요ㅠㅠㅜㅜㅜㅜ오랜만에정주행해야지ㅜㅜㅜㅜㅜㅜ진짜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기다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8ㅁ8
7년 전
독자5
명호엔젤이에요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원우한테 저런과거가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이제 부둥부둥할 날만 남길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콘푸로스트에요 신알신 보고 소리 지르고 쿱데포드레인 거 보고 또 소리 지르고ㅠㅠㅠㅠㅠ 넘 보고싶었어여 작가님 흑흑ㅠㅠㅠㅜㅜㅠㅠ 아니 근데 다음 화가 마지막이라니8ㅅ8 오래 달려오긴 했나봐요 원우랑 여주랑 이만큼 연인이 된 것도 그렇고ㅜㅜㅠㅜ 넘 좋습니다 그냥 다 좋아요... 오늘도 절 보고 갑니다❤
7년 전
아재개그
8ㅁ8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7
최허그입니다. 아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어으유ㅠㅠㅠㅠ이ㅠㅠㅠㅠㅠㅠㅠ이이ㅜ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쿱데포드레라니ㅠㅠㅠㅠㅠㅠ저진짜오늘너무울고가는것같습니다ㅠㅠㅠ처음에차니너무귀여워서한번울고ㅠㅠㅠㅠㅜ원누가약속깨서서운해하는여주에게말하는석민이에한번울고ㅜㅜㅜㅜㅠㅠ오래오래함께하자는전원우에서폭풍오열하네요오늘ㅠㅠㅠㅠ진짜말처럼오래오래함께하고싶은원우ㅠㅠㅠㅠㅠ오늘편진짜눈물바다입니다눈물바다ㅜㅠㅠㅜ열여섯편동안고생많으셨어요ㅠㅠ❤ 다음화에서만나요... 그때도울면서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사랑해요❤❤❤❤❤
7년 전
아재개그
울면 안 돼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당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ㅠㅠㅠ퓨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쿱데포드레 엄청 기다렸는데 ... 벌써 완결 가까워지고있네요 !!! 겨로내 !겨로내 !!
7년 전
아재개그
결혼해 (짝) 결혼해 (짝)
7년 전
독자10
삐뿌삐뿌에요......지이이이잉ㄴ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자까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ㅜㅠ 오랜만에 정주행 다시하고와야겠어요!! 남은 1화도 두근거리며 기다릴게요!!!♡
7년 전
아재개그
정주행 할 가치가 있는 글인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요ㅠㅠㅠ엉어ㅓ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ㅜㅜ얼마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보고싶었습니다ㅜㅜㅜㅜㅜ여전히 재밌어요♥
7년 전
아재개그
엄청 오랜만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2302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쿱데포르데 계속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설레는 원우도 좋지만 이렇게 맴찢인 원우도 좋아요ㅠㅠㅠㅠㅠ안아주고 싶게^^찬이도 너무 귀엽고 이제 1화 밖에 안남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은 1화도 같이 달려봐요!!
7년 전
독자13
헐헐
7년 전
비회원202.149
햇살:)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너모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콘서트를 앞두고 복덩어리 볼 생각에 행복했는데 쿱데포드레까지 올라오다니ㅠㅠㅠ이젠 원우 이름만 봐도 울컥하는데 오늘은 내용까지 맴찢이라 더 속상하네요ㅠㅠㅠ부모님 얘기를 보니 또 저 같기도 하고ㅠㅠㅠ저는 어렸을때 가족이라는 울타리도 잘 몰랐고 행복이란게 뭔지도 모르면서 컸었거든요 중학생때까지는 그랬어요 정말 힘들었고ㅠㅠㅠ그런데 글일 뿐이지만 그냥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ㅠㅠ행복했음 좋겠어요! 원우도,작가님도,저도!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아재개그
햇살님도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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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재개그
전원우 전용 잼이 되겠읍니다......
7년 전
독자15
붐바스틱이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ㅜㅠㅠㅜ 여전히 글쓰시는 실력은 乃乃乃 찬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 다음에 찬이랑 원우랑만 만나서 여주 얘기하는 거도 보고싶어욯ㅎㅎㅎ 그리고 원우ㅠㅠㅠㅠ 사랑스러운 우리 원우ㅠㅠㅜ 이렇게 아픈과거가있다니ㅠㅠㅠㅜㅡㅜㅠㅠㅠㅠ 언제나 그랬듯이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6
작가님의 글이 올라오지 않았던 때 뒤늦게 글잡를 알게 되고 쿱데포르데를 접했는데 ㅠㅠ 아 작가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뭔가 원우에게 아픈 추억? 기억이 있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아픈 기억이라 ㅜㅜ 제가 다 안쓰럽고 그렇지만! 여주가 잘 챙겨줄거라고 믿어요 ❤ 뭔가 작가님 글은 진짜 빠지지 않고 못 배기겠어요 ㅠㅠ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바로 댓글 달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7년 전
아재개그
과찬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닭키우는순영이에요ㅠㅠㅠㅠㅠㅠ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10만원이면 저도뭐 당장은 넘어갈것같아욬ㅋㅋㅋ한화밖에 안남았다니ㅠㅠㅠㅠ제가 암호닉중에 위에있는거보고 새삼 시간진짜 많이지났다고 느꼈어요 늦게라도 꾸준히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헿 원우가 마지막으로 말하는거 진짜 뭔가 뭉클하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너누...... 사랑한다......! 닭키우는 순영님도 감사드려여 8ㅁ8 처음부터 같이 달려주셨던 거 같은데 감동이에요 !!
7년 전
독자18
쥬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을 몇번이나 하면서 열심히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찬이도 귀엽지만 원우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와중에 말 없이 안아주는 여주도 너무 좋고ㅠㅠㅠ말그대로 쥬금입니다... 또 한번 쥬거써여.....
7년 전
아재개그
으아ㅠㅠㅠㅠ기다리느라 수고 많으셨여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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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재개그
8ㅁ8..... 자주 오는 제가 되겠습니다 개학하면 좀 힘들겠지만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오 플레디스가 빨간 우체통 시간 바꿨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 애들한테 편지쓸 수 있는 거겠죠..? 저 스탠딩인데 헤헤...
7년 전
독자20
우리 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아닛 근데 쿱데포드레가 이제 벌써 1화밖에 안남았다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럽세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쿱데포드레 얼마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원우한테 저런 일이 있었구나.... 마음이 아프다.
ㅜㅜㅜㅜㅜㅠㅜㅜ 근데 벌써 1화밖에 안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남은 1화 기다리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7년 전
아재개그
남은 시간도 함께 달려요 !!!
7년 전
독자22
e찬이에요! 1화 밖에 남지 않았다니... 완결나면 꼭 쿱데포드레 뜻 검색할거예요 아직 작가님 말 듣고 안 찾아봤답니다...껄껄
7년 전
아재개그
잘하셨습니다 헤헤헤...... !
7년 전
독자23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원우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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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아재개그
남은 시간도 함께해요!
7년 전
독자25
헐 반장이에요ㅠㅜㅜㅠㅠ작가님ㅠㅜ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ㅠ너무너무보고싶었어요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ㅠ
그리고 원우 마지막에 찌통.....크읍......원우야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오늘 진짜 폭풍오열하네요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

7년 전
아재개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약 한달만인가요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이렇게 원우랑 찬이랑 만났는데 찬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찬이 저랑 조금 비슷한것같네요..ㅎㅎ 그리고 원우! 원우가 아버지를 만나가지고 여주가 잘 위로해주겠죠..?
7년 전
아재개그
저두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 부둥부둥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만떼에요 드디어 원우가 여주한테 다 얘기했네요ㅜㅜㅜㅜㅜㅜ마지막에 원우의 물음이 너무 짠하고ㅜㅜㅜㅜㅜㅜㅜ여주가 사랑 듬뿍듬뿍 줬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가운 쿱데포드레....자까님 사랑해오....♡♡♡
7년 전
아재개그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3.37
담요입니다 작가님 완전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쿱데포드레ㅜㅜㅜㅜㅜㅜ전원우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ㄴ디ㅏㅜㅜㅜㅜㅜ이찬 진짜ㅜㅜㅜㅜ저렇게 짧게 나와도 존재감 대박이네요 사랑스럽다... 원우도 안쓰럽지만 그래도 어딘가 달달해서 좋네요ㅜㅜㅜ역시 쿱데포드레는 꿀단지같아요 완전 달달.... 작가님 감사합니다ㅜㅜㅜ1화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휴 이렇게 와주셨는데 더바랄게 없어요!!
7년 전
아재개그
헐 꿀단지라뇨ㅠㅠㅠㅠㅠㅠ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한라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그리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찬이가 돈에 무너질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ㅜ오늘 원우 넘나 짠내ㅜㅜㅜㅜㅜ너누야ㅜㅜㅜㅜㅜ여주가 잘 위로해주고 앞으로 남은1화동안 꽁냥꽁냥 했으면ㅜㅜㅜㅜㅜㅜ
7년 전
아재개그
꽁냥꽁냥 늘 행복하기를 !
7년 전
독자29
헐 작가님 팥빵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설마설마 하면서 들어왔잖아요ㅜ ㅜㅜㅜㅜㅜㅜ차니 너무 귀엽네요ㅜㅜㅜㅜㅜ원우 너무 마음아픈데ㅜㅜㅜㅜㅜㅜㅜ아직도 설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ㅜㅜㅜㅜㅜ존재 자체로 설레는데ㅜㅜㅜㅜㅜㅜ
7년 전
아재개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찬 사랑해 !!!!!!!!!!!!!! (와장창)
7년 전
독자30
일공공사 / 원우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ㅅㅠ 작가님 글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읽는 작가님 글 너무 좋습니다 ㅠㅅㅠ 작가님 진짜 글솜씨 완전 최고인 거 같아요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재밌게 읽고 강니다!
7년 전
아재개그
저도 사랑합니다, 사랑한다구요 !
7년 전
독자31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ㅠㅠ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ㅜㅜㅠㅜ 원우한테 이런 아픔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마음아파요ㅜㅠㅜㅜ

7년 전
독자32
ㅠㅜㅜㅜㅠㅡㅜㅜ완전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ㅜㅜㅜㅜㅠㅜㅜㅡㅠㅜㅜㅡ 오늘원우 아련하게나오네요ㅠㅜㅜ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33
2쁜찬2 입니다 ㅠㅠㅠㅠㅠㅠ엉엉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글은 언제 봐도 재밌어요!! 그리고 올라오자마자 감격한 뒤 1화부터 다시 정주행했답니다~ ^♡^ ㅠㅠㅠ 근데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ㅠㅠㅠ 그리고 워누야ㅠㅠㅠㅠ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ㅠㅠㅠㅠㅠ사라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이도 너무 귀엽고ㅋㅋㄱㄱㄱㄱ 원우는 찌통이고ㅠㅠㅠㅠㅠ워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세상에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여ㅜㅜ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ㅜㅠ오늘도 재밌자나요ㅡ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37
심쿵입니다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ㅜ정주행 끝내고 댓글답니다ㅎㅎㅎㅎㅎㅎ제가 암호닉 신청했던것도 까먹었네요.....☆앞으로 자주 볼수있는건가요...?☆
7년 전
독자38
문홀리입니다! 으앙 찬이 넘 귀엽ㅠㅜㅜㅠㅜㅠㅜㅜ 원우 그런 과거가 있는 줄 몰랐어요. 담담하게 말했다 해서 더 마음이 아프구요.
7년 전
독자39
인생베팅에요...? 아니 작가님...? 1화가 남았다고요? 지금 무슨말씀이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연재 해주시란말이에요!(쾅쾅) 아... 그나저나 찬이ㅠㅠㅠㅠㅠㅠㅠ 맞아... 나도 같은 반응이였겠지...하...ㅠㅠㅠㅠ 그럼 전 정주행하러갈게요 다음편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0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QQ 입니다 !!! 왤케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전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서 다시 한벙 보고 왔숨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 앞으로 자주자주 봬요 저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2
작가님 ㅠㅠ오랜만이에요 진짜 보고 싶었어여ㅠㅠ 쿱데포드레 뜻도 안 찾아보고 가만히 있었어여ㅠㅠㅠ작가님만 기다리면서여ㅠㅠ 그런데 제 암호닉이 누락된 것 같아요ㅠㅠ2월 11일 글에 분명 신청했었는데 이제는 못 올리나여ㅠㅠ 확인을 했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3
원우설♡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거짓말 못해서 눈 굴리는 우리 원우 상상가구요ㅜㅜㅜㅜㅜㅜ귀여워 미치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딱딱한 전원우오빠도 넘나멋있구요....ㅜㅜㅜㅜ아버지앞에서 당당하게말하는거보면 진짜 원우가 여주를 많이좋아하나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우야평생옆에있을게ㅜㅜㅜㅡ너나가지마라ㅜㅜㅜㅜ
7년 전
독자44
아이고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헐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처음부터다봤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네...? 그 다음이 마지막이라고요...? 잠시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날씨좋은날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찬잌ㅋㅋㅋㅋ앜ㅋㅋ진짴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 그런데 1화밖에 안남았다니ㅠㅠ 곧 정주행 해야겠어요!! *_*
7년 전
독자48
뿌엥 ㅠㅠㅠㅠ 원우냥이에요ㅠㅠㅜ 작가님 넘나 오랜만이구요ㅠㅠㅠㅠ 오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평생 옆에 같이 있을게!!!!!
7년 전
독자49
J 으앙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ㅠㅠ 이번 편 원우 맴찢 ㅜㅜㅜㅜ 원우는 나랑 계속 행복하는 걸로 ㅇ.< 완결까지 1화라니 아쉽네요ㅠㅠㅠ 엉엉
7년 전
독자50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ㅜㅜㅜ 오래 기다렸는데 한 화밖에 남지 않았다니 슬프네요ㅜㅜㅜ 원우의 속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안쓰럽슴미다...
7년 전
독자51
볼살이에요! 오늘 원우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여주랑 천년만년 행복해라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다구요!!!!!ㅠㅠㅠㅠㅠ 쿱데포드레가 1화 밖에 남지 않았다뇨... 너무 아쉽네요...ㅜㅜㅠㅠ
7년 전
독자52
으아 원우 너무 안타까운것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찬이는 또 뭐 이렇게 귀엽고 난리루ㅜ퓨ㅠㅜㅜㅜ
7년 전
독자53
말도안돼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화밖에 안남았다니..........
7년 전
독자54
아 원우 진짜 마음아파요ㅠㅠㅠㅠ 아가야ㅠㅠㅠ 아프지마 원우야 이제 행복하게 웃으자ㅠㅠㅠ
7년 전
독자55
내맘때리는) 완결이 나면서 이번화를 이제야 보게됐어요ㅠㅠ 찬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속물이 무슨 상관이니 지구 뿌셔..... 원우 안쓰러워요ㅠㅠㅠ 얼른부둥부둥 해주고 싶게 얼른 다음편보러 갈께용~~~
7년 전
독자56
초록별이에요 저도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바로 보지도 못하구....나란 놈은.....답은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헹 장난이구여 원우 부쨩해 ..아버지도 그렇고 그래도 여주랑 이쁘게 사랑하고 있고 여주는 변함없이 좋아할테니까! 상처 잘 치료했음 좋겠다 석민이 결혼한다니 대박... 석민이 같은 아들....!! 난 좋다....
7년 전
독자57
그동안 원우가 맘고생 심했겠다ㅜㅜㅜㅜㅜㅜ원우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8
오늘 원우는 찌통이네여ㅠㅠ 원우가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는게 보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59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떠나지않을게 원우야
7년 전
독자60
에고 원우야 맘아프게ㅜㅜㅜㅜㅜㅜ 마음 속에 상처가 너무 많았다는게 보여서 더 찌통이네요 그로지마로라ㅠ
7년 전
독자61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나여ㅠㅜㅜㅠ 이석민씨 결혼축하드리고 아들낳으면 그아들은 제가 대려가겠습니다 무슨 헛소린지 아무튼 전원우 사랑해!!!
7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ㅠ 넘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살아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응우어엉 워누야ㅠㅠㅠㅠㅠ 우리 애기 제가 사랑 다 주고 싶어요,,, ㅠㅜㅠㅠ 둘이 넘 애틋하구....사랑스럽구ㅠㅠㅠ 워누야 이제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4
찬이 돈으로 넘어가다니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우 뭔가 짠하네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믿어지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이 글을 읽은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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