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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17-完(부제: 첫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17 -

(부제: 첫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









"우리 원우, 눈 퉁퉁 부었네."

".......내가 무슨 애야?"

"애 맞지. 아니야?"






눈을 뜨니 퉁퉁 부은 눈으로 누워 있는 원우가 보였다. 어제 그렇게 내 품에 안기다 끝내 울었나 보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볼을 꼬집으니 퉁명스레 대답하는 원우다. 완전 애야 애. 나 없이는 못 사는 바보...라고 말해도 되려나. 뭔가 표현이 되게 오글거리네, 헤헤.

토라진 표정이었지만 그래도 싫지만은 않은 눈치다. 어제의 일은 그냥 조심스레 넘겨야겠다고 다짐하고는 원우의 입에 입을 한번 맞추고는 일어났다.





"어, 내 칫솔 안 버렸네."

"언제 다시 올 줄 알고."

"안 오면 어쩔 건데?"

"그럼 못 나가게 잡아 둬야지."





분홍색 주토피아 늘보가 그려져 있는 양치 컵에는 칫솔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마트에서 장 보다가 늘보가 원우를 닮았길래 사다 줬는데, 안 쓸 것처럼 해 놓고는....

칫솔에 대해 묻자 간단 명료하게 답하는 원우였다. 하긴, 원우 집에는 내 옷도 몇 장있다.

우리 집에도 원우 옷이 몇 장 있고.... 왜 있는지는 말 안 해도 모두가 알 거라고 생각한다. 하하하.





"야, 근데 있잖아."

"......."

"원우야, 있잖아."

"응?"

"너 그러면...."

"왜?"

"내가 첫...사랑이야?"





이런 거 절대 물어보고 기대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왜 물어봐서는. 나도 정말 한 주책을 하는 것 같다. 절대 남의 과거에 대해 묻지 말라고 누가 그랬었던 거 같은데.

상 바보 같으니라고. 결국엔 물을 엎지르고 말았다. 이게 여자 맘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처음이 아니라고 해도 상관 없을 거 같은데,

나 말고 누가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는 것 같다. 괜히 물어본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쯤, 원우가 낮게 웃었다.





"알려주면 상처 받을까 봐 안 알려주려고 그랬는데."

"......어?"

"궁금해? 안 물어보길래. 굳이 밝힐 필요 없을 거 같아서 안 말했지."

"........"

"알려줄까? 아니다. 아니야. 지금이 중요하지. 그치?"






아, 뭐야.... 어떤 대답을 들어도 이 시대의 신여성답게 아주 깔끔히 받아들이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나는 그런 게 안 되나 보다.

손님, 이건 전원우에요.... 전원우를 누가 가만히 냅뒀겠냐고. 이 놈의 인기...하며 자기 성애자가 돼도 모자랄 아이인데.

심장이 트위스트를 추는 거 같이 엄청 쫄깃해졌다.






"아니야.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될 거 같아."

"궁금하다며."

"아니야. 굳이 듣지 않아도 돼. 너가 멋있는 건 온 세상 여자들이 모두 다 알 거야. 그치? 나 또한 그걸 아주 잘 알고 있어."

"........"

"너의 필모그래피를 굳이 읊지 않아도 돼! 난 듣지 않을래! 내가 굳이 너의 첫사랑일 이유가 있니? 하하하."

"질투 나서 그러는 거지?"






어.... 정곡을 찔려 버렸다. 그치만 맞다고는 안 할래! 전원우가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줄줄줄 말들을 늘어놓았다.

질투 나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야! 이건 진짜야!





"아, 아니?"

"내 첫사랑 누군지 알려줄까."

"......안 궁금하다고 했어, 내가!"

"지금 아마 나랑 동갑인가, 그럴 걸."

"성은 김 씨고."

"......."

"이름은 세봉이?"







*






오늘은 바로 바로 그 문제의 이 석 민 씨의 결혼식이다. 와, 정말 믿겨지지 않는다.

저 깐족거리기 대마왕이.... 턱시도를 입고.... 저 아리따운 여성 분과 식을 올린다는 건.... 정말 내 기준 상식 밖의 일인데.

결혼식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부분이 석민 씨의 지인인 거 같았다. 역시 석민왕 이인맥.






"제수씨, 오랜만에 뵙네요."

"아, 안녕하세요. 석민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이석민 너 진짜 주책 맞게...."

"1분이라도 못 보면 현기증 나는데 어떡해!"





신부 대기실 쪽에 가까이 가니까 이석민이 보였다. 역시나. 팔불출 이석민 씨....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현기증 난다니.... 그 말에 또 발그레 볼을 붉히며 웃는 미래 와이프 분이 참 예쁘셨다.

둘이 아주 잘생기고 예쁘고 선남 선녀네요.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전원우를 이끌고 이석민에게 다가갔다.





"석민 씨, 결혼 축하드려요."

"오오. 세봉 씨. 안 올 것처럼 그러더니...."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는 지키고 사는 게 맞는 거죠. 그쵸?"

"예예. 팀장님도 같이 오셨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입이 아주 귀에 걸렸네, 귀에 걸렸어. 석민 씨가 저렇게 기뻐하는 건 처음 본다.

진짜 보기만 해도 좋다는 게 저런 걸까. 신부 분이랑 눈만 마주쳐도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이렇게 깨가 쏟아지는 풍경도 처음이고, 이런 분위기도 처음이었다. 승관 씨랑 순영 씨는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표정이었다.




"왜 그렇게 표정이 안 좋아요."

"......뭔가 아들래미 다 키워 놓고 장가 보내는 기분이랄까요."

"......."

"이제.... 우리랑 같이 술 마시고 놀아주지도 않겠죠....."





누가 봐도 예비 애처가 예약인 이석민 씨는.... 그럴 것 같네요. 아무 말 않고 웃자, 승관 씨와 순영 씨는 서로 부둥켜 안았다.

그렇게 한참을 서성이다가, 식이 시작된다는 말을 듣고 안에 들어갔다. 내가 다 막 떨리네.... 이 기분은 뭐야, 어떡해.






"아, 진짜 예쁘다."

"결혼식이?"

"응응. 진짜 석민 씨 눈빛 봐. 꿀 떨어지잖아."

"석민 씨 아니고 이석민 씨라니까."

"어, 어. 그래. 네 말이 다 맞아."





사소한 거에 이 악 물고 말하는 전원우도 진짜 아직은 애같다.

주례는 석민 씨 아는 분이 봐 주셨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갑자기 불이 꺼졌다.

이윽고 뭉개뭉개 안개 같은 게 바닥에서 피어 오르더니, 석민 씨가 마이크를 딱 들고 서 있었다.





"석민 씨 원래 뭐 노래 같은 거 했었어요?"

"밴드부였을걸요."

"와, 진짜 노래 잘 부른다. 대박."





나 저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주책 맞게 내가 다 눈물이 주륵주륵 나네.... 신부 분도 감동 받으셨는지,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분위기 너무 좋아.... 내가 다 행복해서 눈물이 날 거 같다고. 내 표정을 읽은 건지, 원우가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다.





"청혼 좋아해?"

"당연하지.... 만약에 내 남편이 결혼식에서 축가로 저 노래 불러준다면 나 오열해서 죽을지도 몰라.... 근데 나는 다행이다가 더 좋아...."

"......."

"대박.... 진짜 나 같아도 펑펑 울 거야."





정말 드라마 같던 결혼식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원우가 뜬금없이 나한테 물었다.





"큰 데서 하는 게 좋아, 아니면 그냥 소소하게 하는 게 좋아."

"뭘?"

"결...혼식."

"나는 진짜 거짓말 아니고 크게 하는 것보다는 작게 하는 게 더 좋아."

"아...."

"왜?"






아아. 그 뒤론 아무 말도 안 하던 원우는, 들어가 보라며 내 머리를 쓰다듬고는 차를 몰고 슁 가 버렸다.









*





이건, 이건 정말 진짜 아닌 거 같다. 내가 전원우랑 몇 년을 만나면서 이건 정말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민 씨 결혼식을 갔다온 게 벌써 3주 정도 된 일 같은데, 그 동안 전원우랑 연락을 2번 정도 한 거 같다.

그것도 내가 먼저 한 거다. 바쁘냐는 말에 어, 미안.... 이라는 시큰둥한 대답 받은 게 끝이라면....

이건 정말 아닌 거다. 회사에서 마주쳐도 얘기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쉭 사라진 게 끝이고.






"진짜 세봉 씨 무슨 일 있어요?"

"없어요, 없다고!"

"근데 왜 이런 걸 쳐 보고 그래요...."





요즘 내가 찾아보고 있는 단어는.... 바로 권태기다. 내가 이런 걸 왜 쳐 보고 있느냐면.

이쯤 되면 의심해 봐도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이런 거나 쳐보고 있다.





Q. 이러면 권태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락도 거의 안하고 만나도 그냥 어..아니.. 이런 얘기만 하고 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떡하죠ㅠㅠ 몇주전만해도 서로 좋아죽네 마네 했었는데.....제가 무슨 실수라도 한걸까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 이미 다른 여자가 생겼을 수도 있구요. 권태기까진 아니어도 약간 그 직전까진 가신 거 같습니다.

마음 접으시는 게....






뭘 마음을 접어.... 접냐구요.... 원우가 많이 바쁜 거겠죠. 눈물을 머금고 쓸데없는 지식인 창을 꺼 버렸다.

빨리 너도 결혼을 하라는 엄마의 말이 갑자기 떠올랐다. 결혼은 우라질.... 지금 전원우랑 헤어지게 생겼다구요.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대화한 걸 합치면 한 문장 나올까 말까한 수준이었다. 만나도 진짜 못 본 사람 취급하듯이 쉭 지나가 버리고.

내가 뭘 잘못한 거야, 도대체.





"세봉아."

"......어, 어?"

"오늘 한 일곱시 반 쯤에 잠깐 얘기할 수 있어?"

".......어, 왜?"

"그냥. 좀 할 얘기가 있어서...."





몇 주만에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저거다. 할 얘기가 도대체 뭔데, 뭐냐고.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뒤죽박죽이 되는 느낌이었다. 저 쎄한 표정을 보니 보통 얘기는 아닌 듯 싶었다.

이럴 때 먼저 선수를 치라는 말이 있었던가. 마음만 같아선 여기서 얘기하라고 하고 싶었지만, 고개를 끄덕이고는 도망치듯 다시 내 자리로 와 버렸다.

느낌이 안 좋아, 이건 진짜야.








*







"아, 안 된다고...."

-어, 미안. 갑자기 일이 좀 생겨서. 지금 차 타고 내려가는 중이야.






일이, 그래.... 일이 생겼구나. 근데 내 눈 앞에 보이는 너는 도대체 뭐라고 보면 좋은 걸까, 원우야.

차 키 하나 손에 들지 않고, 저 건너편으로 걸어가는 원우를 보고 그냥 숨이 턱 하고 막혀 버렸다.

거짓말 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그랬었잖아. 뭐 그렇게 또 거짓말 할 일이 자주 있다고....

안 그래도 요즘 비 자주 온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가 뚝뚝 떨어졌다. 아, 그래....






"아, 진짜 이게 뭐야...."






우산도 없고, 비를 피하고 싶은 생각도 더더욱 없었다. 아, 진짜 이게 뭐야.

너를 못 믿는 건 아닌데, 이런 일이 3주씩이나 계속되면, 나도 의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잖아.

결국 급한대로 회사 로비에 계속 서 있었다. 도대체 그칠 기미가 안 보이는 비였다.





한 시간 쯤 서 있었을까, 전화벨이 울리길래 핸드폰을 보니, 전원우였다.

왜, 또 왜 전화를 해.






"왜?"

-아, 약속 취소돼서.... 나 지금 근처에 있는데. 만날래?

"......어딘데? 지금 비 너무 많이 와서."

-지하로 내려와.

"응."





지하로 내려가니, 전원우 차가 보였다. 밖에 안 나갔다 온 거 뻔하네. 그 비를 맞았으면 이렇게 차가 말끔할 리가 없지.

웃는 얼굴로 원우를 차마 볼 수 가 없을 거 같았다. 금방 툭 치면 울 거 같은게 이런 기분일까. 원우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조수석에 올라탔다.

왔냐는 짧은 말 한 마디, 그 말이 끝이었다. 아무런 대화도 오가지 않았다.





그냥 말 없이, 빗속을 뚫고 차는 이상한 곳으로 향해 갔다.

와이퍼가 계속 움직이며 차창을 닦아 냈다. 희미하게 보이는 건 나랑 원우랑 다녔던 중학교였다.

왜 여길 와, 왜 여길. 뭔가 싶어서 전원우를 슬쩍 바라보니, 몇 주간과는 많이 다른, 내가 좋아하는 그 미소를 띄는 원우가 보였다.





"원래 학교에서 하려고 그랬었는데, 지금 비 많이 와서 초도 다 꺼지고, 이상해졌겠다."

"......뭐?"

"내가 이런 거 잘 못 하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해 보려고 그랬거든. 근데 비 와서 다 틀어졌네."

"......."

"내가 왜 몇 주 동안 너한테 연락 안 했게."





어? 갑자기 쏟아지는 말들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졌다. 뒤죽박죽이 돼 버린 머릿속.

씁쓸한 미소를 지은 전원우가 잔뜩 상기 된 표정으로, 웃으며 나에게 말을 건넸다.

내가 아는 전원우는, 열 다섯의 전원우와 아직 많이 닮아 있었다.

소년의 모습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철도 없었고, 좋아하는 법을 잘 몰라서, 표현하는 법을 잘 몰라서 많이 서툴렀었어."

"......."

"지금도 그렇게 너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올 만큼, 너한테 잘 해주는 건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

"......."

"계속 배워갈게, 그리고 변하지 않을게. 매사에 최선을 다할게."

".....너 진짜...."






내가 언제 안개꽃 좋아한다는 말 너한테 한 적 있었어?

떨리는 손으로, 뒷좌석에서 꽃다발을 꺼내는 원우를 보고 그냥 눈물이 왈칵 나와 버렸다.

아, 진짜.... 미리 눈치를 줬었어야지.... 내가 어떻게 알아, 너가 이렇게 훅 들어오면....

꽃 안에 들어 있는 카드에 필기체로 Coup de Foudre ! 라고 쓰여 있었다.





"이거 뭐야? 쿱....데."

"첫 눈에 반했어요."

"......."

"매일 매일, 안 반하는 순간이 없어."

"......"

"앞으로, 영원히. 지금처럼 계속 사랑할게. 매 순간."

"......"

"나랑 결혼하자, 김세봉."









--------------------------------------------------



매 순간 순간, 나의 모든 순간이 당신이기를!

Coup de Foure는 여기서 끝납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



15.10.17~16.08.06


Coup de Foudre,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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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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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ㅠㅠ 글잡 자체를 너무 늦게 알아버린 덕에 작가님도 늦게 알고 암호닉 신청 못한게 너무 아쉬웠는데 ㅠㅠ 저 진짜 쿱데포르데 너무 좋아했는데 결말 못 보는 줄 알고 아 ㅠㅠ 너무 궁금하다 이러고 있었는데 끝끝내 결말을 봤네요 ㅠㅠ 아 진짜 좋아하는게 사랑하는게 그냥 서툴렀던 원우랑 여주랑 행복하게 잘 이어지고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는데 ㅠㅠ 그 와중에 전팀장님은 뭐 사람이 저렇게 달달해요... 아니 에휴 진짜 녹아내릴것 같아요 ㅠㅠ 오늘은 달달함의 극치를...! 마지막이 해피엔딩이여서 너무 좋아요 ❤ 전팀장 뽀에버!!! 완결까지 달려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 쿱데포르데와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시원하기도 하면서 이 글을 이제 못 본다는게 마냥 아쉽기만 하지만 작가님께서 번외 들고 오신다니 ㅠㅠ 이 상태로 가만히 기다릴게요 꺅!
7년 전
아재개그
으아ㅠㅠㅠ별 것도 아닌 제 글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이에요ㅠㅠ 앞으로도 같이 달려 봐요!
7년 전
독자2
꾸엥 선댓이요ㅠㅠㅠ어엉
7년 전
독자3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예쁘다네요ㅠㅠㅠ 진짜 잘 아울려요! 진짜 작가님 짱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 아쉽네요ㅠㅠㅜㅠ 정주행 또 해야겠어요ㅠㅠㅠㅠ 권태기는무슨 권태기!!!ㅠㅠㅠㅠㅠㅠㅜ 당연히 프러포즈할줄알아찌ㅠㅠㅠㅠㅠㅜ엉엉 ㅠㅠㅠㅠㅜ 번외두 이따니 조용히 가만히 잘 기다릴께유ㅠㅠㅠ엉엉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7년 전
아재개그
같이 달려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아재개그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습니다ㅠㅠ 주신 과분한 사랑,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 할지ㅠㅠ 감도 잡히질 않습니다!
쿱데포드레는 여기서 끝나지만, 저는 다른 글 다시 찾아 뵐 거니까요...!
기다려 주세요 ! 원하는 결말로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ㅠㅠ 그래도 텍본이 있으니까요 ~^,^~ 미공개 번외....(깨가 쏟아질 예정)도 남아 있구요...하하하
텍본으로 찾아 뵐게요 ! 올해 안에는 꼭 오도록 하겠습니당.. 헤헤.. 그럼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 ♡

다음 타자는 누구..?

7년 전
독자4
허엌...대박ㅠㅜㅠㅠㅜㅠ제 인생글이에요 쿱데포드레....그동안 수고하셨어요♡♡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아재개그
인생글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달려주시느라 감사드렸습니다 8ㅁ8
7년 전
독자5
헤엑 아 대박 ㅡㅠㅠㅠㅠㅠㅠㅠㅠ 쿱데포드레가 끝이났네요! 10달? 정도 연재 하시는 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8ㅁ8 겨울에 글잡 접하고 나서 뭘 볼까 하고 보다가 쿱데포드레를 봤는데 이게 인생글잡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ㅎㅁ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중에 다른 글로 봬요♡
7년 전
아재개그
열달이나 걸려 완결된 글 ㅠㅠㅠ 처음으로 완결낸 글이라 감회가 참 남다른 것 같아요ㅠㅠ 인생 글잡이라는 말 너무 과분하지만 ㅠㅠ 감사드립니당!
7년 전
독자6
아아아아 쿱데포드레 벌써 완결이네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정말 원우로 인해 울다 웃다 행복하게 지냈어요 글 읽을때마다 몽글몽글한 감정이 피어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캐릭터도 원우랑 잘 어울려서 더 설렜었는데 완결이라니 많이 아쉽습니다ㅠㅠ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원우랑 작가님덕에 행복했어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4
헉 암호닉 신청했었어!!햇살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ㅠㅠ
7년 전
아재개그
햇살님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원우도, 저도 많이 아껴 주세요! ㅎㅎ
7년 전
독자7
문준휘 입니다. 처음에 작가님께서 말 뜻 찾아보지 말라고 하셔서 안 찾아보고 기다렸는데 이런 뜻이었네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달려와서 그런지 시원섭섭하네요 ㅜ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아재개그
그동안 같이 달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준휘님 8ㅅ8 앞으로도 함께.. 해요..!ㅎㅎ
7년 전
독자8
헐... 끝났다니... 진짜 시원 섭섭하네요 ㅠㅠㅠㅠ 뒷 이야기도 나온다면 좋을 것 같고... 진짜 인생글입니다,...
7년 전
아재개그
저도 이 글을 떠나보내게 되어 너무 안타깝고 섭섭할 따름이에요 8ㅅ8 그래도 기억에서 잊혀질 때 쯤이면 번외를 뱉을 예정이니까요... ㅎㅎ.. 기다려 주세요!
7년 전
독자9
스틴입니다. 쿱데포드레가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ㅠㅠㅠㅠㅠㅠ 아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예요... 결국 여주는 원우랑 결혼하고 달달한 신혼을 즐겼겠죠! 그리고 석민이는 아내에게 뭔가 잡혀살것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네도 어떻게 살지 궁금하네요.
7년 전
아재개그
스틴님 ㅠㅠㅠㅠ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나머진 번외에서!
7년 전
독자10
1221입니다....아 제목보고 새드인줄알고 심호흡4번하고 울준비 장착하고봤는데ㅜㅜㅜㅜㅠㅜㅠ진짜ㅠㅜㅠㅜㅠㅜㅠ감사합니다 정주행해야죠 이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
7년 전
아재개그
1221님...헤헤.. 제 인생에 있어서 새드는.. 없을 예정입니다 !! ㅋㅋㅋㅋ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어요 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아재개그
호시부인님 ㅠㅠㅠㅠ 그동안 함께 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7년 전
독자12
콘푸로스트예요 쿱데포드레가 이렇게 끝났네요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해요ㅠㅠㅠㅠ 이제 다정한 전 팀장님 못 본다는 것도 아쉽고... 아무튼 여주랑 원우랑 결혼까지 하게 돼서 너무 달달하고 행복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흑흑 쿱데포드레 뜻 너무너무 예쁜 것 같아요! 작가님 그동안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순간 매 화 너무 잘 읽었어요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해요^ㅁ^❤
7년 전
아재개그
으아ㅠㅠㅠㅠ넘 감동이에요ㅠㅠㅠ콘푸로스트 님도 제 글의 매 순간을 함께 해 주셨던 분 아닙니까 !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7년 전
독자13
쿱데포드레가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같이 달린 건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아재개그
처음부터 같이 달린 게 아니면 어때요ㅠ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7년 전
독자14
최허그입니다. 아 진짜 신알신 온 거 보고 정말 읽기가 망설여졌어요. 마지막이니까 진짜 이대로 쿱데포드레를 보내기 싫어서ㅠㅠ 꾹꾹 아쉬운 마음 눌러담고 봤는데 석민이가 결혼을 했네요ㅋㅋㅋㅋ 원우만의 방식대로 청혼하는데 정말 마음이 막 싱숭생숭 했어요 3주동안 고민했을 전원우도 생각나고ㅋㅋㅌ 정말 매 편마다 울고 웃으면서 행복해했던 원우를 보내려니까 너무 아쉽네요 댓글을 쓰는 지금조차도 쿱데포드레의 마지막을 부정하고 싶고요...?ㅠㅠㅠ 얼른 번외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당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많이 정말 많이 좋아하고 또 너무 감사해요♡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 작가님 미니하트앤더럽!❤
7년 전
아재개그
최허그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이 글을 떠나보내기가 ㅁ낳이 망설여져서 몇 번이고 뜯어 고치고 썼다 지우고 했답니다 8ㅅ8 그래도 번외가 남아 있으니까요 !! 감사드리구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5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결이라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수고하셨어요!!
7년 전
아재개그
독자님두 수고 많으셨어요 8ㅅ8
7년 전
독자16
아 헐 헐 렁 헐 헐 헐..... 하앙이에여..... 아 완결이라니.... 아 아 아 아 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겨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아니 어째 결말도 하.. 처음 봤을 때 뜻 안 보고 보는게 좋다고 어디선가 그래서 안 보고 있었는데 이런 뜻이었다니... 아 헐 아 진쯔.... 작가님 아 진짜 아 저 눈물날거 같아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기 있기 없기!!! 아 원우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챠버리겠다 아아아아 작가님.. 재밌는 글 써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진짜.. 진짜... 진짜.. 제가 생각하는 원우 글잡 탑시드.. 진짜.. 아 되게 먹먹하네요 글도 재밌고 작가님도 좋느데... 왜이렇게 먹먹해지죠.. 아 안 좋은 결말인데도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작가님 글 보러 맨날맨날 올 거예요 진짜루요 쿱데포르데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완결기념 정주행 가야겠어요,,
7년 전
아재개그
헐 탑시드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ㅠㅠㅠㅠㅠㅠ 전 그저 황송할 따름이네요 8ㅁ8 하앙님 앞으로도 같이 달려요 !!
7년 전
독자17
작가님 쥬금입니다ㅠㅠ 쿱데포르데는 정말 제 인생 글잡이예요! 독방에서 글잡을 추천해 달라는 글이 올라오면 항상 쿱데포르데를 썼고, 따로 추천글도 많이 올리고, 저번 댓글에도 썼지만 정주행도 빠지지않고 열심히 했던,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말 그대로 쿱데포르데와 그리고 작가님의 덕후로서 쿱데포르데 완결이라니...무엇보다 완벽했던 전팀장님을 못 본 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암호닉부터 전팀장님 때문에 '쥬금' 이었던 저는 10개월동안 전팀장님과 함께 행복했고, 마음 아팠던 이야기에 함께 울고, 또 설레이면서 보냈던게 계속 생각날 것만 같아요ㅠㅠ 쿱데포르데 쓰시면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는데 완결이 난 지금에서야 전하네요! 항상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응원합니다!❤ 다음 작품에서 뵈어요!❤
7년 전
아재개그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말 한마디 한마디ㅠㅠㅠ너무 감동인 거 아세요? 전팀장과 여러분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만, 아직 더 많은 소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8ㅅ8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57
새로운 작품 읽고 오는 길이예요! 민규와의 이야기도 넘나 기대되구여ㅠㅠ 세상에 작가님이 감동받으셨다니 저도 감동8ㅁ8... 저도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8
아미친 만떼 여기서 울고가요 쿱데포드레 뜻 작가님이 쳐 보지 말라고 하셔서 궁금한거 꾹 참고 안 쳐봤는데 이런 뜻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쳐보길 잘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선 작가님 1화부터 지금까지 진짜진짜 수고하셨구ㅜㅜㅜㅜ 마지막까지 작가님이 생각하신 원우 캐릭터가 잘 나타난 것 같아서 넘 좋구ㅜㅜㅜㅜㅜ저너누 따뜻한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석민이도 결혼하고 아주 대잔치네요 이번 화ㅜㅜㅜ더 이상 못 본다는게 매우 슬프지만 그래두!! 두고두고 읽을거에여ㅜㅜㅜㅜㅜㅜ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아재개그
만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생각한 원우의 캐릭터가 잘 전해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거 같아요ㅠㅠㅠ 너무 감사드리구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19
엉엉ㅜㅜ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ㅜㅜ저 원우설♡입니다ㅜㅜㅜㅜㅜ 아구 드디어 청혼하고 끝나는군요ㅜㅜㅜ 쿱데포드레가 나쁜뜻인줄알고 어떤 나쁜 반전일까 조마조마했는데ㅜㅜㅜㅜㅜㅜ 첫눈에반했다니ㅜㅜㅜ으으 원우너무멋있는거아닙니까ㅜㅜㅜㅜㅜㅜ 진짜 예쁘게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ㅠ완결까지 정말 수고많으셨구요ㅠㅠ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ㅜㅜㅜㅜ싸라해요ㅠㅠㅠ♡♡♡
7년 전
아재개그
원우설님도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 하트하트ㅏ ~
7년 전
독자21
해피엔딩으로 끝났어요ㅜㅠㅠㅠㅠㅠ 작가님 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구 진짜 글 너무 감사했어요ㅠㅠㅠ 번외 기다리겠슴다 ㅠㅠㅠ!
7년 전
독자22
꽃잎
작가님 진짜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마지막화릉 읽는데 왜이렇게 눈무링 주룩주룩나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23
문홀리입니다. 쿱데포드레 드디어 막이 내려갔네요. 시원섭섭해요ㅠㅜ 보면서 정말 설레고 몽글몽글한 기분도 느끼고... 진짜 연애하는 것같았어요. 아 이런 랜선연애...ㅋㅋㅋ 아 어떡해 보내기 넘 싫은걸요ㅠㅠㅜㅜㅠ 이제 원우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겠죠? 그래 그럼 됐어... 원우가 행복하면 다야...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아 진짜 대박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는 내내 설레서 죽는 줄 알았어요... 망상인걸 알면서도 왜자꾸 여주한테 내가 진짜로 몰입이 이렇게 잘 되는지ㅋㅋㅋ 브금 역할도 조금 있는 것 같아오 작가님 브금 센스 아주 나이스,,, 아 저 이거 정주행하고 언제 나오나 많이 기다렸는데 결말 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와 ㅠㅠ 원우랑 결혼하면 세상이 얼마나 행복할까요ㅎㅋㅎㅋㅎㅋ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흐엉.. 나야 원우랑 평생 행보카게 살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당근입니다 ! 설렘하면 이 글이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17화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 사랑합니다 작가님 늘 응원할게요 ㅎㅎ
7년 전
독자26
맴매때찌
ㅜㅠㅠㅜㅠ헐 여기서 끝이라뇨ㅜㅠㅜ너무 아쉬운데요ㅠㅠㅠ결혼하고 나서도 보고 싶었는데....그래도 처음엔 팽팽하고 긴장감 있어서 사이가 영영 나쁠 것 같았는데 이렇게 스윗한 연인이 돼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ㅎㅎㅎ그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ㅜ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탕합니다❤

7년 전
독자27
채꾸에오......끝나지않기를 바라던 글 중 하나인 아이가 떠나가네요ㅜㅜㅜㅜㅜㅜㅜ 행보케!!!!! 싸랑하란말이야......
와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8
열일곱편의 여정이 이제 끝났네요 ㅜㅜ 늦게 접했지만 여운만은 가장 오래 갈 글인거 같아요!! 여기까지 오시는데 제일 노력하신 작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ㅅㅎ 그리고 지금 까지 쿱데포드레 뜻 안찾아본 나도 잘했어 ^♡^ 앞으로도 쓰시는 모든 글들 모두 챙겨보며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29
앵그리규입니다!!!으엥ㅠㅠ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글 초반까지만해도 둘의 관계가 악연같았는데 인연으로 잘 끝나서 보기좋네요!!원우도 여주 덕분에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서 정말 보는사람이 다 흐믓해지는 글이였어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간질간질해지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0
쿱데포드레는 제가 진짜 가장 좋아하는 글이에요ㅜㅜㅜ 잔잔하고 설레고.. 마지막까지 쿱데포드레 검색 안해서 정말 다행이네요ㅜ 쿱데포드레가 첫눈에 반했어요 라니ㅜㅜㅜ 원우 너무 설레고 끝까지 로맨틱하고.. 작가님 쿱데포드레를 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1
붐바스틱이에요..... 작가님 너무해요.... 너무 감동적이잖아요ㅠㅠㅠㅠㅜ 진짜 제가 다 울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처음에는 원우 이 나쁜자식아 이랬는데 지금은 원우야ㅠㅠㅜ 사랑해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 완결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2
볼살이에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 이렇게 완결이 나다니ㅠㅠㅠㅠㅠㅠ흐엉ㅠㅜㅠ 뭔가 시원섭섭하네여ㅜㅜㅜㅠㅠㅠㅠ 그동안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쿱데포드레의 원우는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캐릭터일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쿱데포드레의 뜻도 오늘에서야 알게되고...ㅎㅎㅎㅎㅎ 첫눈에 반했어요라니ㅠㅠㅠ진짜 사랑스럽ㅠㅠㅠㅠㅠ 후ㅜㅠㅠ 보내주기 싫지만..... 너무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3
와 대박 저 제목의 뜻을 찾아보면 스포가 된ㄷᆢ는 작가님말에 꾹 참고 검색안하고 그랬는데 저런 달달한뜻이라니ㅠㅠㅠㅠㅜㅠㅜ사랑합니다 작가님 저한테 이렇기ㅣ 좋고 달고 설레는 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그동안 수고하셨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의 뜻은 원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설레고 간질간질하고 그러네요 ㅠ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비회원230.222
유유예요!!! 오랜만에 글잡 들어왔더니 완결이라고 하셔서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설레고 갑니다...♡ 사실 초반에 너무너무 궁금해서 뜻을 살짝 찾아봤는데 사전 위 쪽만 보고 여태껏 이런 설레는 뜻과 다르게 알고 있었던 저입니다... 다시 찾아보니 아래쪽에 있더군요..ㅎ 전 바보입니다... 아무튼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개월 동안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
7년 전
독자35
얼른하자 결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와 쿱데포드레가 이런뜻이었규나퓨ㅠㅠㅠㅠㅠ 안 찾아보길 잘했어요! 정주행하는 도중에 찾아보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는데 꾹 참고 보고 설렘 두배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이 써주신 원우로 인해서 행복했어요!!
7년 전
독자37
럽세에요.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끝나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한 결말로 끝나서 너무 좋아요! 원우랑 여주랑 이제 결혼해서 잘 살기만 하면 되겠다! 쿱데포드레 정말 좋아하던 글이었는데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그동안 너무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응원하겠습니다! :)
7년 전
독자38
아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휴 원우 예쁘게 웃는모습이 너무 선하게 그려지는데 다행ㅇ예요 행복할수있어서ㅠㅠㅠㅠㅠ번외가 시급합니다 번외....엉엉 원우와 결혼생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봉구!!!
7년 전
독자40
작가님..ㅠㅜㅠㅠㅠ제가 세븐틴 글잡 중에서는 처음으로 신알신하고 봤던게 쿱데포르데였던 거 같은데 이렇게 떠나보내네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서 아쉽기도하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 설렜어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2
헐대박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수고하셨어요ㅠㅠ진짜제맘속의1위글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이 글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저는 제 자신리 너무 한심해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이 글 읽으면서 제 심장을 몇 번이나 부여잡았는지 작가님은 모르실거에요.....그동안 절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7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ㅜㅜㅜㅠ대박이에여ㅜㅜㅠ암호닉신청이제더이상안받으시는거죠?ㅜㅜ그날밤여주집에서무슨일이있었던것인지.....ㅎ너무 궁금한데ㅠㅜㅡㅜㅠㅠㅜ맨날푹빠져읽느라암호닉신청하는거까먹어서그저아쉽네여ㅜㅜ그동안수고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47
내맘때리는 입니다 우선 양봉업자 이석민 너무 멋있네요.... 그에 질투하는 전원우는 귀여어....ㅠㅠㅠㅠ 첫눈에 반하고 볼때마다 반한다니 저런 달달한 남자가 다있나요ㅠㅠㅠㅠ 감정표현이 서툴던 원우가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고생 많으셨구 번외와 텍파 기다리고 있을께요♡
7년 전
독자48
독짜입니다 이런 전원우 바보야ㅠㅠㅠㅠ갑자기 피하니까 권태기라고 생각하지ㅠㅠ그래도 너무 멋있다ㅠㅠㅠ워누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149.75
허어어어엉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쓰차여서 지금읽고 비회원으로나마 댓달아요 아아아ㅏ설레잖아요 초반에는 아진짜 원우야....후우...이랬는데 갈수록 너무 좋아지구요ㅠㅠㅠㅠㅠㅠ이렇게 매력넘치는 원우인데ㅠㅜㅠㅜ작가님도 수고하셨어요 번외를...기다립니다....앞으로도 쭉쭉 함께해용!♥>_<
7년 전
비회원132.228
코카콜라입니다!
쿱데포르데가 완결이라는게 안믿겨요...
제 최애 글 인데.. 정말 시원섭섭해요ㅠㅠㅜ
뭔가 자식 떠나보내는 느낌이에요
글 초반에만 해도 악연같았던 둘인데
어느새 연애도하고! 청혼도 하다니...
심지어 이석민의 결혼이라니....
깨알 부순 너무귀엽고 난리ㅠㅠㅜㅠㅡ
그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하셨습니다! 다음글도 기다리고있을께요!!
사랑해요♡ㅜㅠㅜㅜㅠㅜㅜ

7년 전
독자49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일공공사 / 작가님의 글 1화부터 함께 달려온 저가 너무 대견합니다! 작가님 글 너무 좋아해요 늘 재밌는 글을 써주시고 연해해주셔서 가싸드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 예쁜 글 써주신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ㅠㅅㅠ 작가님 좋아해요❤❤
7년 전
독자51
작가님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며칠 지나면 다음편이 나올 것만 같은데... 달려온 시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너무 재밌어서 1화부터 다시 정주행 할 거예요ㅠㅠ 자까님 싸랑합니다ㅠ
7년 전
독자52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쿱데포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함께 달려온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말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동안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초록별이에요 헐 이제 쿱데포르데도 안녕이네요 아쉬워요ㅠㅠ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아 진짜 처음에는 재수없다가 갈수록 능글맞아지구ㅜㅜㅜㅜ 완전 진짜 완전 좋아ㅜㅜㅜㅜㅜ 프로포즈 넘나 감동적 귀여워 중학교에서 하면 우와...되게 헐 ㅜㅜㅜㅜ 아 근데 진짜 전원우 완전 능글맞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0.83
세상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읽을게 뭐가 있을까하다 제목이 너무 예뻐서 정주행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편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ㅠㅠㅠㅠㅠ 아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임호닉 신청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이렇게 좋은 글 읽을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 최고입니다 ,,, 진짜 ,,,, 역대급 ㅠㅠㅠ 몰입도 너무 잘되고 더군다나 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54

작가님 벌써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너무 아쉬워요ㅜㅜㅜㅜ 원우 쏘스윗가이ㅜㅜㅠㅡㅠ너무 멋진남자자네여ㅜㅜㅜㅜ 작가님 글 볼수있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55
작가님 완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ㅜㅜㅠ마지막이라니 아쉽지만요ㅠㅠㅠ 아무튼 이렇게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유현이에요 세상에 벌써 쿱데포드레가 끝이라니ㅠㅜㅜㅜ 그런데 결말이 너무 좋아요 저번에 작가님이 쿱데포드레 뜻을 알면 막 스포식으로 얘기해서 찾아봤었는데 그 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안 좋은 쪽이어서 부제보고 아 새드엔딩인가.. 하면서 일으면서 너무 마음 졸였는데 이렇게 좋게 끝나서 너무 좋아요! 쿱데포드레는 이렇게 끝이났지만 앞으로도 제가 읽었던 글 중에서 좋았던 글 중 하나로 뽑힐 것 같아요! 그동안 쿱데포드레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쿱데포드레 번외를 기다리고있을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로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56
찰캉입니당♡ 작가님 완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 쿱데포드레의 뜻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ㅠㅠ 오늘도 원우는 멋있고 달달하고 스윗하구.. 그러네요ㅠㅠ 1화부터 다시 정주행을 시작해야 겠어요ㅠㅠ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8
허어ㅓ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쿱데포드레가 끝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ㅏ앙 며칠 뒤에 다시 정주행할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워누야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진짜너무ㅠㅠㅠㅠ좋은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이렇게 달달하게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글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0.109
쿱데포드레 진짜 입덕하고 처음본 빙의글ㅜㅜㅜㅜㅜㅜ 이거보고 한때 원우가 최애,, 근데 벌써끝이라뇨ㅜㅜㅜㅜㅜㅜ 암호닉신청도 못해서. 멈 아쉽구 초반에 둘이 사이안좋아서 불안했는데 해피엔딩이라 넘 행복효ㅜㅜㅜㅜㅜㅜ정말 쿱데포드레 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수고많으셨어요ㅜㅜ 번외도 기다릴게요 다음글도 같이 달려요!!
7년 전
독자60
헐 작가님 결혼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워눙야ㅠㅠㅠㅜㅜㅜ겨로뉴ㅠㅠ ㅠㅜㅜㅠ겁나ㅜ ㅜㅜㅜㅜ좋아ㅠㅠㅠ허유ㅠㅠㅠ겨론이라니ㅜㅜㅠㅜㅜㅜㅜ뭐여ㅠㅠㅜㅠ
7년 전
독자62
작가님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쿱데포드레는 정말 제 인생 글잡이에요.. 일부러 마지막까지 기다리려고 뜻도 안 찾아봤어욤ㅋㅋㅋㅋㅋ 이 글 읽으면서 나중에 회사다니면 막 원우같은 상사 있을것같구... 학창시절에 원우같은 남자애 있었을거같구....(여고) 읽으면서 한 순간도 안 설렌적이 없어요 벌써 끝이라니 정말 아쉽네요ㅠㅠ 조만간 정주행 해야겠어요 제가 정말정말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진짜진짜로ㅠㅠㅠㅠ 말로 표현을 못 하겠네요ㅠㅠ 쿱데포드레는 저한테 정말 좋은 글 이었어요 텍파도 꼭 받겠읍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 쿱데포드레 짱짱짱 ㅠㅠ
7년 전
독자63
우ㅜㅜㅜㅜㅜ원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진짜ㅜㅠㅠㅠ프로포즈를 너무 설레게 하기 있니ㅜㅜㅜㅜㅜ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쿱데포르데가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쉬워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4
작가님 날씨좋은날입니다!
쿱데포드레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글 중 하나고
제가 비회원일 때부터 봐왔던 글이고
정주행도 몇 번이나 했을 정도로 애착이 많이 가는 글이에요 그런데 완결이 되어서 많이 아쉽지만 아마 저는 다음에도 계속 정주행하면서 다시 볼 것 같네요^^ 다음 글도 재밌게 볼게요!

7년 전
독자65
아ㅜㅜㅜ완결이라니ㅜㅜㅜ마지막까지 설레고 달달한 원우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7년 전
독자66
정말 부제 보고 놀랐는데 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 원우랑 결혼이라니 너무 설렙니다
7년 전
독자67
작가님 너무잘봤어요~ㅠㅠ 너무설레고 원우 너무좋네요ㅠㅠㅠ 결혼이라니..해피엔딩이라 너무좋아요ㅠㅠ 작가님 수고많으셨습다! 짱짱짱!!
7년 전
독자68
으와... 오늘 시작해서 오늘 정주행 끝냈습니당
요즘 셉틴에 관심이 많은데 그 중 최애인 원우 빙의글을 찾다가 읽게 되었는데!
아아 넘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분량도 떡밥도 완전 혜자 오브 혜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새드엔딩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목 보고 헐 완결인데 제목이 왜이래?! 헤어지는거야?! 하고 진짜 심장 두근두근 거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렇게 설렐줄이야...❤ 원우 너는 정말 최고야ㅠㅠㅠ
작가님 다른 글도 차차 읽어봐야겠어요~
쿱데 포드레... 진짜 뜻이 너무 예쁘네요 여기서 또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진짜 예뻐요ㅠㅠㅠㅠㅠㅠ 예쁘다 예뻐 피아노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맘이 녹아요 글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브금을 늘 함께 선사해 주셔서 글 읽는 게 더 재미있던 것 같아요...❤
아 완결이 나서야 이 글을 읽은 나라니... 속상해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꾹꾹 누르고! 다른 글들과 함께, 작가님과 함께 달릴게여 ㅎㅎㅎ 암호닉 신청도 할 수 있으면 하고!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69
정주행 드디어 끝났네요 아마 다시 하러 오겠죠?ㅜㅜㅜㅜㅜㅜ 힝 너누한테 살짝 서운할 뻔 했지만 끝까지 역시 저너누 엄지척ㅜㅜㅜ
7년 전
독자70
전원우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 완결이라니ㅠㅠ 아쉬워요ㅠㅜㅜㅠ 작가님 17화동안 수고하셨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71
석민씨 결혼과 원우의 청혼으로 끝이 나네요ㅠㅠ 정주행 하는 동안 설레고 눈물도 흘리고 재밌었어요
7년 전
독자73
오늘 하루만에 다 본 한 사람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이런 좋은 글써셔서넘 감사해요ㅠㅠㅠㅠㅠ 덕분에 진짜 너무 설레였고,,, 행복하구,,, ㅠㅠㅠㅠ 결말도 그리고 매화 너무 좋았어요!!!ㅠㅠ 오래 잊지 못 할 거에요♡ 너무 감사드리구 정말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74
다들 재밌다고들 해서 보았는데 정말 짱짱이에요 ㅜㅜㅠㅠ원우너무멋지구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ㅠㅠ 좀 늦게봐서 아쉽지만 이런 설레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결말도 행복해서 너무좋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7년 전
독자75
어ㅠㅜㅠ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보고 또 치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헐 원우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예쁘다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같은 남자가 현실에 있었다면..(죽음)
7년 전
독자77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끝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조아서심장때리구그랬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잘돼서넘넘다행이구행복했으면좋겠구넘예뻐요ㅠㅡ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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