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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98989898989898989898989898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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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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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킨반반님








98. 같은 아픔 A






#급수대 앞





옛날 부터 뼈가 저릴 정도로 느끼던 것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은 말을 너무 막 한다는 것.

자신이 당하면 아파 죽을 거라며 엄살 피울 거면서,
남이라면 아파 죽을 거 알면서도 나 몰라라 말을 막 한다는 거다.









"야, 최한솔 진짜 잘생기지 않았냐? 디카프리오상."



"흠, 걔랑은.. 연애는 하는데 결혼은 못할 듯."



"엥??? 왜? 난 인생베팅한다."



"걔 아빠 없잖아. 엄마 버리고 도망갔대. 그 피 어디 가겠냐?"



"헐;; 존나 깬다;;;"








두 번째는, 내 친구들은 나에 대한 욕을 들으면 제 일인냥 발 벗고 나서준다는 것이다.
어째서 그럴 수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

아끼는 친구의 친구 욕을 들어도 이렇게 빡치는데,
하물며 아끼는 친구 욕을 들으면 어떻겠어.







"너네들 일 아니라고 막 말하지마."







"아씨! 깜짝이야. 아, 뭐야.. 너냐?"







"당사자는 얼마나 슬프겠어."







"아니, 뭐, 그냥 말할 수도 있지..!"







"그냥이라고..? 당당하네."







"아니 니가 뭐, 뭐라도 되냐?! 뭔데 내가 너한테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야 되는데?!"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98989898989898989898989898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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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같은 아픔 A






#급수대 앞





옛날 부터 뼈가 저릴 정도로 느끼던 것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은 말을 너무 막 한다는 것.

자신이 당하면 아파 죽을 거라며 엄살 피울 거면서,
남이라면 아파 죽을 거 알면서도 나 몰라라 말을 막 한다는 거다.









"야, 최한솔 진짜 잘생기지 않았냐? 디카프리오상."



"흠, 걔랑은.. 연애는 하는데 결혼은 못할 듯."



"엥??? 왜? 난 인생베팅한다."



"걔 아빠 없잖아. 엄마 버리고 도망갔대. 그 피 어디 가겠냐?"



"헐;; 존나 깬다;;;"








두 번째는, 내 친구들은 나에 대한 욕을 들으면 제 일인냥 발 벗고 나서준다는 것이다.
어째서 그럴 수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

아끼는 친구의 친구 욕을 들어도 이렇게 빡치는데,
하물며 아끼는 친구 욕을 들으면 어떻겠어.







"너네들 일 아니라고 막 말하지마."







"아씨! 깜짝이야. 아, 뭐야.. 너냐?"







"당사자는 얼마나 슬프겠어."







"아니, 뭐, 그냥 말할 수도 있지..!"







"그냥이라고..? 당당하네."







"아니 니가 뭐, 뭐라도 되냐?! 뭔데 내가 너한테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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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같은 아픔 A






#급수대 앞





옛날 부터 뼈가 저릴 정도로 느끼던 것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은 말을 너무 막 한다는 것.

자신이 당하면 아파 죽을 거라며 엄살 피울 거면서,
남이라면 아파 죽을 거 알면서도 나 몰라라 말을 막 한다는 거다.









"야, 최한솔 진짜 잘생기지 않았냐? 디카프리오상."



"흠, 걔랑은.. 연애는 하는데 결혼은 못할 듯."



"엥??? 왜? 난 인생베팅한다."



"걔 아빠 없잖아. 엄마 버리고 도망갔대. 그 피 어디 가겠냐?"



"헐;; 존나 깬다;;;"








두 번째는, 내 친구들은 나에 대한 욕을 들으면 제 일인냥 발 벗고 나서준다는 것이다.
어째서 그럴 수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

아끼는 친구의 친구 욕을 들어도 이렇게 빡치는데,
하물며 아끼는 친구 욕을 들으면 어떻겠어.







"너네들 일 아니라고 막 말하지마."







"아씨! 깜짝이야. 아, 뭐야.. 너냐?"







"당사자는 얼마나 슬프겠어."







"아니, 뭐, 그냥 말할 수도 있지..!"







"그냥이라고..? 당당하네."







"아니 니가 뭐, 뭐라도 되냐?! 뭔데 내가 너한테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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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무슨 일인데 싸우고 있어? 그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한솔이 목소리에 내가 다 놀랐다.
어디서 부터 들은 거지? 상처 받았으면 어떡하지..?
뒤로 돌아 한솔이를 보았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나를 본다. 


다행이다, 못 들었나 봐.







"아, 아냐 싸운 거. 승관이 보러 왔어? 들어가자."






"굳이 승관이 아니어도 되는데, 나 문학책 좀 빌려줄래?"







"응? 아, 그래! ...혹시 내가 놓치고 필기 못한 거, 필기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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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승관이 아니어도 되는데, 나 문학책 좀 빌려줄래?"







"응? 아, 그래! ...혹시 내가 놓치고 필기 못한 거, 필기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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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승관이 아니어도 되는데, 나 문학책 좀 빌려줄래?"







"응? 아, 그래! ...혹시 내가 놓치고 필기 못한 거, 필기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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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필기 진짜 잘 해. 너 깜짝 놀랄걸?"







"오~ 기대해야지~"







반으로 들어와 한솔이에게 문학책을 빌려줬다.
그걸 왜 니가 빌려주냐는 승관이 말에 한솔이가 대답했다.







"니 친구가 내 친구지 뭐. 잘 쓸게!"







"응!"








한솔이가 반을 나가서야 답답함에 참았던 숨을 내쉬었다.
아까 그년들한테 더 뭐라 했어야 했는데, 시원하게 욕하지 못해서 답답했다.
나중에 또 걸려봐 한 번, 내면의 욕쟁이를 깨우겠어.
무조건 승철이 없는데서 걸려라..(사악)








*참고 사항*

1. 한솔이 에피 시작함!
2. 보시다시피 한솔이는 가정환경이 좋지 못함..8ㅁ8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겉.으.로.는. 밝은 아이임.
4. 일찍 철이 들어 어른스럽기도 하고
5. 충분한 사랑을 받은 적이 없어 남에게 미움 받는 걸 무서워하기도 함
6. 그래서 다정하고
7. 그래서 항상 챙김을 받아야 함(어른스러운 거랑 별개)
8. 에피 제목이 같은 아픔인 이유는
9. 마음이 아픈데 정도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랬음8ㅁ8
 





메인들은 당연히 캐릭터가 확정 되었고, 옆반과 이과반(정한, 지수)도 마찬가지죠!
개성있는 아이들은 잠시 재쳐두고 이제 뉴세봉이 축에 끼는 한솔이, 준휘, 찬이의
캐릭터를 잡기 위해 개인 에피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물론 마지막 뉴세봉이 명호도 곧..? 멀지 않은 미래에 나올 예정이고요!^0^/
그 후엔 근본없는 에피들을 들고 올 겁니다.
내가 초심을 잃었더라구요..8ㅁ8 내 글의 최종 목표는 변비 없는 세상이란 말이다아!!!(쾅쾅)
...아무튼 응아 하면서 읽기 좋은 근본없는 에피들을 들고 올 예정입니다^^
 




+
VVS는 11시~11시 30분 사이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많은 애정 부탁드려요!!!






***96편 추천!!! 초록글!!***

추천 눌러주신 29명추천요정들과
초록글 올려주 댓글요정들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정말루ㅠㅠㅠㅠㅠㅠ매번 감동이야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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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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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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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11
뿌랑둥이입니다!! 1등 안놓칠려고 아무거나 쓰려다갘ㅋㅋㅋㅋ 하마터면..욕쓸뻔...(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소리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뒤에서 얘기하는 애들 다 밤 길 조심하라고 하고싶네요...치면 나야^^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의리가..크으...으리!!!!!!
자기가 들으면 기분 나쁠 말이면 남들도 들으면 기분이 나쁜 걸 모르는건지...모르면 걍 입 닫고 조용히 하면 되는걸 한 번씩 입을 열어서 결국은 사람 상처받게 하고...(시무룩) 한솔이가 빨리 다른 애들이랑 친해져서 마음에 묵혀뒀던 아픔들이 씻겨졌으면 좋겠네요ㅠㅠ(전 편에 이은 엄마 또 등장ㅋㅋㅋㅋ 이번엔 한솔맘...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치면 나야! 짤도 살포시 또 두고 갑니다)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욕쟁이 글의 독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면 나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섬뜩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모르면 걍 입을 열지 말아야 하는데.. 참 안타까워요8ㅁ8 요즘 뿌랑둥이님ㅋㅋㅋㅋㅋㅋㅋ자주 엄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하게 ㅅㄷ 쓰고 확인누르고 나서야 내가 쓴걸 확인하고 1초 멍때렸다가 바로 수정하고 확인을 눌렀죠...ㅎㅎ...친구들사이에선....세봉맘(특히 워누맘)으로 통하는...ㅎㅎ...워누야!!!!!!!!!!!!!!!!!(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면 나야는...구타예고(?)라고 할 수있죠..(찡긋)
7년 전
독자2
유유에요!!으앙ㅠㅠㅠㅠ솔아ㅠㅠㅠㅠ한솔아ㅠㅠㅠㅠㅠ저 나쁜애들 여주한테도 걸리고 승처리한테도 걸려라!!!흥 감히 우리 이쁜 한솔이한테 막말을해?!!ㅠㅠㅠㅠ솔아ㅠㅠㅠㅠ항상 예쁜말만 듣고 예쁜것만 보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힝 일뜽못해써 8ㅠ8
7년 전
소세지빵
안녕요!! 어머어머 괜찮아요!
7년 전
독자4
한솔이ㅜㅜㅜㅜㅜㅜㅜ짜식 ㅜㅜㅜㅜ 나븐냔들!!!
7년 전
소세지빵
진짜..!! 나빴어..!! 그쵸?!!
7년 전
독자5
마이쥬입니다!
저것드류ㅠㅠㅠㅠㅠㅠㅠ나쁜것들퓨ㅠ퓨ㅠㅠㅠㅠㅠㅠ진짜 말이라는게 무섭긴 무서운거같아요ㅠㅠ 당사자는 얼마나 아프겠냐ㅠㅠㅠㅠㅠ 그래야만 속이 후련해ㅐㅆ냐!ㅠㅠㅠㅍㅍ퓨ㅠ퓨퓨ㅠㅠㅠㅠ 진짜 욕쟁이들한테 걸렸으면 좋ㅎ겠다ㅠㅠㅠ ㅜㅠㅠㅠ 저것들은 맞아야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쥬님 혹시 김래원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심각한 와중에 빵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
꼬솜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가시나들 그렇게 입 놀려대면 못쓴다!!!!!! 그나저나 우리 솔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창 놀고 철 조금 없어도 되는 나이인데 어른스러운게...아...8ㅁ8 우리 솔이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시나들 멱살을 짤짤 잡아야겠어요..ㅂㄷㅂㄷ 한번만 더 나타나봐라... 솔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네요8ㅅ8..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소세지빵
우리 솔이를 건들면 아주 주옥되는 거야.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요..!!!!! 같이 가실래요? 혼내러!!
7년 전
독자7
같이 가요!!!!!! 화딱지나서 못 있겠네!!!!!!!!
7년 전
소세지빵
그럽시다!! 다 뒤엎어 버려!!!!
7년 전
독자8
우오ㅓ아ㅏㅏ아ㅏ아ㅏ!!!!!!(와장창)
7년 전
독자9
제주시입니다 에라이 나쁜 사람들!!!!!!!!!!!11 길가다가 다리부러져라!!!!!!!!!!11 꼭 여주가 기회를 틈타 혼내주길!!!!11
7년 전
소세지빵
이번엔 확실하게 욕을 해고 싶네요. 미토콘드리아나 지렁이 환대 말고!!!!
7년 전
독자10
세봉윰이에요!!!!! 한소라ㅠㅠㅠㅠㅠ 너네 한솔이얘기 막하고그러지마라 ㅠㅠㅠㅠㅠㅠ여주너무 착한것같아여ㅠ퓨ㅠㅠ퓨ㅠㅍㅍ
7년 전
소세지빵
ㅠㅠㅠㅠㅠㅠㅠ아무래도 아픔이 있으니까ㅠㅠㅠㅠㅠ잘 이해해주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3.194
비회원인 소세지팡입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이 늦게 나와서 이걸 보실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나중에도 완결때까지도ㅠ작가님 글 항상 보고있아유ㅠㅠㅠㅠㅠ 오늘은 찌통ㅇ이네요ㅠㅠㅠ후ㅡㅠ유ㅠㅠㅠㅠ유ㅠ유ㅠㅍ픂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오쪼쪼 고마워요8ㅁ8 항상 다 보고 있어요8ㅁ8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어머, 어제 중복이었어요? 몰랐네8ㅁ8 어제 저 뭐했을까요..? 아!! 친구들 만나서 냉면 먹었어요!! 에어컨이 필수인 날씨에.. 선풍기로 연명하고 있습니다8ㅁ8 한화이겨라님도 꼭꼭 건강 챙기세요8ㅁ8
7년 전
독자13
자몽소다
7년 전
독자19
한솔이가 이런 아픔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그래서 매일 알바하고 그랬던 거였니ㅠㅠㅠㅠ 항상 밝다는게 왜 이렇게 마음 아프죠ㅠㅠ 여주가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다고 느껴서 도와주려는 것 같았어요 여주가 한솔이에게 좋은 친구가 될 거란 느낌이 들었어요 한솔아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오오오오 알바 이야기 일부러 안했는데..! 자몽소다님 대단하신데~~~~!!!!!bbb 아마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죠?8ㅁ8
7년 전
독자25
앗 제가 한 예리하죠ㅋㅋㅋㅋ 여주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아이들이랑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7년 전
소세지빵
크으으bb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다른 아이들이랑도!! 빨리!! 친해져서!! 근본없는 글의 메인 자리를 위협하는 한솔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7년 전
독자28
소세지빵에게
오오!! 그거 좋아요 메인자리를 위협하는 야망한솔~ [속보] 욕쟁이 글 메인 자리바뀐다..? 바뀌는 주인공은 '야망한솔'...

7년 전
소세지빵
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몽소다님 오늘 뭐 했어욬ㅋㅋㅋㅋㅋㅋ솔직하게 말해욬ㅋㅋㅋㅋㅋㅋㅋ아윸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9
소세지빵에게
야망한솔에게 메인자리를 뺏길까봐 우는 승관...그리고 그럴 일 없다며 승관을 달래는 지훈 과연 그들의 운명은?

7년 전
독자30
소세지빵에게
헷ㅋㅋㅋㅋㅋ이런거 한 번 해보고 싶었어옄ㅋㅋㅋ

7년 전
소세지빵
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거 왜 지금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제 글속에서 만이 아니라 현실에도 있다는 것이 참..8ㅁ8 에궁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라니8ㅁ8 전 어제도 내일도 앞으로도 사랑할래요♥
7년 전
독자15
노랑입니다 아고 아가ㅜㅜ 괜찮아 누나가 다 혼내줄께 ㅜㅜ 진짜 아니 사람을 그렇게 판단을 하면안돼요! 그리고 한솔이가 너랑 결혼해준대? 참나 흥이다 한솔이만 아니였으면 아주 여주본능으로 욕엄청먹었어!!!!!!! 우리애 건들지 말아요!!!!! 친구야 밤길 조심하련,, 언제 찾아가서 때릴꺼니깐!!!!!!!!!!! 진짜 욕나올정도에요ㅜㅜ 우리한솔이를 그렇게 판단하고 까다니 !!!!! 한솔이 이번에 좋은 친구들 만났으니깐 한솔이더 잘 견디고 상처가 없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아리 노랑님.. 침착해(짝)진정해(짝) 한솔이 에피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8ㅁ8 뭔가 맴찢이야8ㅁ8 이입하면 더 슬퍼8ㅁ8 흐어어어(오열)
7년 전
독자16
호우쉬주의보입니다! 한솔이 에피 시작이라서 좋은데 맴찢....ㅠㅠ어른스러운데 항상 챙김을 받아야 한다는 게 뭔가 더 슬펐어요ㅠㅠㅠㅠ그리고 저 나쁜...!저런 것들은 진짜 지구에서 퇴출 당해야 돼요!!!!지들 일 아니라고 막 말하고!!다른 사람이 자기들 일에 뭐라고 하면 완전 화내고 짜증내면서!!!!ㅠㅠㅠㅠㅠㅠ사이다가 없어서 아쉬워요ㅠㅜㅜㅠ오늘 숫자를 봤는데 100화 까지 2개 밖에 안 남았다니..한자리 숫자 본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00화..뭔가 신기해요!작가님 진짜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소세지빵
그니까! 지구퇴출소취!!!!!! 어머.. 그러게8ㅁ8 벌써 100화네요8ㅁ8 호우쉬주위보님께서 가장 먼저 축하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8ㅁ8 우리 호우쉬독자님의 소중한 댓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예요8ㅁ8
7년 전
독자17
수학바보입니다 한솔이에게 저런가정환경이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람들은 남얘기를 너무 좋아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도 본인은 어떻게 할수없었던일에대해서는 더그런것같아서 맘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그렇죠.. 그게 참 마음이 아파요8ㅁ8 우리 한솔이가 아니더라도.. 다들 조금만 배려하면 좋을 텐데8ㅁ8
7년 전
독자18
작가님!!항상 작가님 글 잘 보고있어요ㅎㅎ하루하루 작가님 글 보는 낙으로 살아간답니다..허허 [블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소세지빵
오쪼쪼 고마워요, 블유님~~
7년 전
독자20
전주댁이예요 응앍 한솔이ㅠㅠㅠㅠ 어떻게 보면 벌어진 일은 다르고 처지는 비슷한 어..뭐지 막 다른게 많지만 상황이란게 비슷하다보니 제가 직접 그 말을 들었을때 한솔이처럼 나올 수 있었을까 생각했어요 진짜 저도 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걸 싫어하고 외면도 많이 당했고 그만큼 울었기에 한솔이가 넘나 이해갑니다ㅠㅠㅠㅠ 뿌앵 챙김을 받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어느정도는 보듬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게 같은점 같게 오늘도 울고갑니다..보고싶네여 킁
7년 전
소세지빵
우앵8ㅁ8 난 전주댁님과 함께할 거예요8ㅁ8 내 예쁜 전주댁님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8ㅁ8
7년 전
독자21
아기돼지예요 여주나 아이들이나 마음이 너무 착한것같다..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같은 아픔이 있다보니까..8ㅁ8 마음이 아프죠8ㅁ8
7년 전
독자22
명호엔젤리레요 한솔이ㅠㅠㅠㅠ 왜 저여자들은 한솔이 얘기 막꺼내요? 진짜 못됐어요ㅠㅠㅠㅠ 한솔이 상처받으면안되느데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진짜 못났죠? 얼마나 잘났다고.. 저렇게 남얘기 좋아하고 그러면 안되는데8ㅁ8
7년 전
독자23
세봉세봉이에요!!! 우리 한솔이 아픔을 아가들이 잘 보듬어주겠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 상처받지말구 항상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우리 명호도 빨리 나와쥬세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명호가.. 계획이 있는데.. 벌농이 에피가 얼마나 길어지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8ㅁ8 그래도 최대한 빨리 가져와 볼게요8ㅁ8
7년 전
독자26
한솔이 에피 길어져두 괜찮아요!!! 작가님이 하는건 다좋아여♡♡♡♡
7년 전
소세지빵
오쪼쪼 예뻐라. 아주 누굴 닮았는지 댓글에서 예쁨이 뿜뿜 하네요8ㅁ8
7년 전
독자27
뿌뿌입니다!! 정말 남일이라고 막말하는 애들 진짜 천벌받아야해여 진짜 완전 우리 필기왕 한솔이한테 증말....!!!!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필기왕 한솔잌ㅋ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1
치피스입니다! 우리 한솔이는 얼굴도 멋져.. 성격도 좋아.. 필기도 잘 해..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ㅠㅠ 그런 너에게 나라는 오점ㄴ을.. 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진짜 자기 일 아니라고 말 기만 해봐라 엉덩이 찰싹찰싹 해야된다 진짜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여!
7년 전
독자32
순수녕이에요!! 아오 저것들이 진짜 못되가지고 저 못된것들은 자기 사정 아니라고 저렇게 막 떠드는게 아오 진짜...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여주야 잘했어!!!!!!!!!! 진짜 다음에 걸리면 가만 안둘거에요...(여주빙의) 근데 한솔이한테 그런 아픔이 있을줄은...8ㅁ8 항상 밝아보여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ㅠㅠㅠ 한솔이 찌통...8ㅁ8... 밝게 자라줘서 고마워지네요...... 오오 다른아이들의 에피...!! 기대되욯ㅎㅎㅎㅎㅎ 물론 다른 에피들도!! 앜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작가님 생각나요... 막 소빵님은 잘 계시려나... 날씨도 더운데 더위 먹으시진 않으셨나... 하고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소빵님 효과...!!(빠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3
유후 걸크러수ㅣ~
7년 전
독자34
볼살이에욧...!!! 힝...너네 왜 한솔이 뒷담화 하냐아아ㅏ아ㅏ니네가 뭔데에에에!!!!!! 내가 가서 아주그냥 혼을 내줘야 겠어요!!!!!! 오늘 뭔가 울적하네요... 같은 아픔이라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제주도민입니다!!!!!!!
와 저 여자친구들 뺨을 한번 쓰다듬 쓰다듬 해주고싶네요.... 왜 비속어 사용이 안되는거죠... 현실에 저런 친구들이 있다면은 머리카락을 잡았을텐데!!!!!!!!!!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떠드는 애들은 나중에 더 호되게 당하길^^^^^^ 아니 한솔이너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겉으로만 밝은 아이라 하니깐 마음이 찢어지는 듯한...(맴찢) 하.... 한솔아ㅜ사랑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밍구워누에요ㅠㅠㅠㅠ 우리 솔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렇게 뒷담까는거 들으면 진짜 증말 자증이 머리 긑가지 확 올라요
7년 전
독자37
예에에/ 헐 솔이한테 그런 일이 있었네요... 그나저나 지들은 뭐라고 솔이 얘기를 그냥 한대요 지네가 당하면 기분 나쁘다고 욕할거면서 그래도 여주가 뭐라고도 해주고.. 걸크...! 다음에 또 걸리기만 해봐요 여주가 그냥 넘어가나
7년 전
독자38
애쁠입니다! 세상에... 작가님 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에 치여서 살다가 이제서야 밀린 글들 정주행 끝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매일매일 시간 투자해서 글 올려주시는데 나레기 왜 미루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루다가 100화 넘어서야 볼 뻔했어요ㅜㅜㅜㅜ 우리 작가님 진짜 하루 빠졌다구 다음날 두 편을 올리지를 않나... 완전 대단하세요! 역시 내꺼스럽네요! 한솔이랑은 접점이 안 생길 것 같았는데 이렇게 또 찡하게 접점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ㅠㅠㅠㅠ 우리 한솔이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너네 왜 한솔이 얘기 맘대로 입에 올리냐 진짜 너무하다ㅜㅜㅜㅜㅜ 와 근데 아픔에는 정도가 없을 것 같아서 같은 아픔이라는 말에 진짜 너무 소름돋았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85.190
바람개비에여...흡..... 여주 넘나ㅜ멋진것...ㅜㅠㅠㅠㅠㅠㅠ 너네 다신 그로지마로라...!! 그러더라도 지훈이나 승철이, 여주앞에서 걸려라...!(?) 왠지 승관이는 같이 상처받고 마음아파서ㅜ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여ㅜ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픂 대신 다르누욕쟁이 친구들한테 걸려서 된통 당해라!!!ㅜㅠㅠㅠㅠ 글고 생각해보닠ㅋㅋㅋㅋ 문학책ㅋㅋㅋ 여주ㅇ가 옛날에 원우 만나게 된 계기도 민규한테 문학책 빌리러 가서 아닌가영?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문학책 무거워서 자주 놓고오긴했져...(미필적고의)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헐ㅠㅠㅠㅠㅠ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한솔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사랑쪽지예요! 오구오구 한솔이ㅜㅜ그런과거가ㅜㅜㅜ 저 xx염색체들은 뭔데 저런얘기를 하는지.. 누가 너네랑 연애라도 해준다니; 저런말 하는 애들 진심 싫어요 연예인이랑 사귀고싶다~뭐 이런얘기는 가끔 저도 하긴하는데 같은학년 친구한테; 머리에 ddong만 들어찼나봐여 그리고 깨긴 뭘깨 이냔드라! 니네 머리통을 깨버린다! -- 화나네요! 한솔이는 여주한테 되게..뭔가 여주를 새로보게 된 계기가 될듯한 이느낌!
7년 전
독자41
헐 한솔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유 ㅠㅠㅠㅠㅠㅜ 짜증나 ㅠㅠㅠㅠㅠ 저련릗들은 아주..! 아주킬링스 학ㅔ 주겨버려야데!!!!!!!!!!!! 쓰래기 릔들!!!!!!!!!!!!!!!!!!!!!!! 아 진짜 한소라 진짜 저런 ... 아 한솔이랑 연애는 하는데 결혾은 못해???????? 한솔이가 뭐어때서 !!!!!!!!!!!!!!!!! 니네가 결ㄴ혼하고싶다고 결혼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몰입함) 죄송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2
에고 한솔이 들은건 아니겠져...ㅠㅠㅠㅠ 참 말 쉽게 해요ㅠㅠ 상처받는 사람 생각은 전혀 안하고.... 솔이랑 여주랑 조금 친해진듯해요~!
7년 전
독자43
열일곱
아ㅠㅜㅠ왜 제가 이 글을 놓쳤는지 기억이안나지만. ..!!!!!제발 너네 한번만 더 걸려라...ㅠ욕한바가지 시원하게해줄게ㅜㅠㅜ물론 승철이없는데서ㅠㅜ한소라ㅠㅜ

7년 전
독자45
두루마리예요ㅠㅠㅠㅠㅠ아니 왜 욕하고 난리들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사자 마음은 알지도 못하몃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솔이 못 들었겠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밍꾸에요! 한솔이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딱 싫어하는 사람 유형이 말을 막라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화나네요. 그 말을 상대방이 듣고 안듣고와는 별개로 굳이 상대방에 대해서, 그것도 아픔에 대해서 말을 왜 막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하 쓰다보니까 화나서 진지해졌는뎈ㅋㅋㅋㅋ암튼 여주가 솔이에게도 많이 마음열고 친해진것 같네요!!
7년 전
독자47
복숭아에요 ㅠㅠㅠㅜㅜ 한솔이가 저런 아픔을 지니고 있을줄은 몰랐네요 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솔이 힘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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