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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Angel's Disguise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3 | 인스티즈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3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03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3 | 인스티즈

본명 : 최승철

나이 : 27세

코드네임 : 에스쿱스/S

주요사항 : 전 현장팀 팀장 현 병아리 감별사. 조직원 구하다가 생긴 부상 때문에 현장팀 팀장자리에서 사직하고 현재는 별관에 있는 훈련소에서 신입들 가르치는 중. 

*병아리 감별사 : 신입들에게 이것저것 가르쳐 보며 어느 팀에 어울릴지 식별해 냄. 신입들 대부분은 인력이 가장 부족한 현장팀으로 보내짐.











내가 다방여자냐고. 왜 지금 커피를 타서 훈련소로 배달 가고 있는데????


사건은 15분 전에 일어났다. 평소 사용하지도 않던 에스쿱스의 수신기에 갑자기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사건이라 불리울 만한 커피 심부름이 시작됐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옷에 쓸리는 듯 지직 거리는 듣기 싫은 소리가 함께였다. 안 써본 티가 이렇게까지 나도 되나.. 헤드셋 대신 이어폰 끼고 있었는지라 진짜 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말이 퉁명스럽게 나갔나보다.







"왜요. 뭐요."



'아아, C? 들려???'



"들리니까 작게 말해요. 귀 터져요."



'아아, 미안. 근데 더 미안한 부탁을 좀 할까 하는데..'



"그럼 안 하시는 편을 추천해요. 저 요즘 바빠요."



'안 바쁜 거 아는데~ 나 커피 좀 타주라. 어제 밤을 샜더니 좀 피곤하네. 그럼 부탁할게!'






뚝-






수신기 잘 안 쓰는 양반이, 끄는 방법은 잘도 압니다?
아무튼 그래서 지금 커피 심부름 중이다. 가는 길에 만난 원우가 01-16-16 전략 다시 짰다고 들어봐달라 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지나쳤다. 내가 저 새끼 때문에 보스한테 깨진 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곤 했으니까. 그 망할 봄버맨 먼저 들어간다는 전략 진짜 전원우를 터트려버릴까 보다. 다시 한 번 그 따위로 날 엿 먹이다간 선배의 잔인함을 보여주겠어. 그렇게 다짐 아닌 다짐을 하다 보니 어느새 훈련소 앞이었다.



똑똑- 작은 노크소리였는데도 문이 활짝 열렸다. 환하게 웃으며 맞이하는 에스쿱스에게 들고 있던 커피를 건네주었다. 그걸 받더니 반대쪽 손으로 바지 뒷주머니를 뒤져 꺼낸 뭔가를 내 손에 올려주더라. 사탕이었다. 알사탕. 견과류 박혀있는 거.







"아재 취향 진짜.."



"쓰읍, 건강에 좋은 사탕이야. 맛도 좋고. 아무튼 잘 마실게, 고마워."







나에게 인사하는 에스쿱스의 오른쪽 손이 가늘게 떨렸다. 그 떨림은 점점 심해졌다. 에스쿱스도 당황했는지 그 손을 뒤로 감추며 어색하게 웃더라. 그때 부상이 크긴 컸는지 저렇게 후유증이 남아있는 에스쿱스였다. 감춘다고 감추지만 그 떨림은 감출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선 것 같았다. 손을 뻗어 에스쿱스의 오른쪽 팔을 앞으로 가져왔다. 나에게까지 그 떨림이 느껴진다. 조직원이었던 사람이다. 그것도 현장팀의 팀장이었다. 자존심이 강할 것이다.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주물러 주며 물었다.







"신입들은 잘 해요?"



"어? 아, 이번 신입 중에 괴물 하나 있다? 지훈이 처음 올 때 느낌이었어."



"그런 신입이 있어요? 누군데요?"



"한솔이. 너한텐 코드네임이 편한가? 버논. 진짜 괴물이야."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었다. 실수가 없다는 것만 알았지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실력이었나 싶었다. 또 탐탁치가 않다. 누구는 덕분에 실수도 했는데, 누구는 스승에게 괴물이라 불리고 있구나. '아.. 그래요..?' 절로 힘 빠지는 대답이 나왔지만 에스쿱스는 그런 거 상관없어 보였다. 구구절절 버논 칭찬을 나에게 늘어놓았다.








"일반 사람들보다 회복력도 좋고, 하나를 가르치면 그 다음날 3개는 더해와. 대퇴부 뼈가 아작이 났는데도 완쾌까지 2주 정도 밖에 안 걸렸어."



"......"



"자기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고, 자기 자신의 장단점 파악이 빨라."



"......"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법도 잘 알고, 단점을 감추며 들키지 않는 법도 잘 알아. 진짜 대단하지? 병아린데."



"음, 그러네요."



"현장에 나갔었다며. 지휘했던 거 아니야?"



"했죠."



"어땠어? 현장에서도 잘해? 병아리 중에선 실한 놈이라니까? 오죽 했으면 보스가 수신기를 따로 줬겠어, 병아린데."



"뭐, 잘.. 하더라고요."







에스쿱스가 슬쩍 웃더니 어느새 떨림이 멈춘 팔을 비틀어 빼냈다.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난 움직이지도 못했다. 다쳐서 현재는 그저 병아리 감별사로 일하고 있다곤 하지만, 역시 싶었다. 아직 죽진 않았구나. 괜스레 고개가 숙여졌다. 그가 다친 거에.. 나도 잘못은 있으니까. 그건 실수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큰 잘못이었다. 만약 나였다면, 내가 그였다면 지휘했던 해커를 찢어 죽이고 싶었을 거였다. 자책을 하고 있는 날 아는지 비교적 자유로워진 팔로 내 머리를 쓰다듬은 에스쿱스가 말했다.







"누구나 실수는 해. 그 실수를 발판 삼고 다음에 안 하면 돼."



"...알아요."



"넌 천재니까. 잘 할 거야."



"...약이나 드세요."



"난 걱정 말고 가 봐. 바쁜 애 너무 붙들고 있었네."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훈련소 문이 닫혀 있었다. 약, 먹으라니까.. 약 안 먹으니까 손 계속 떨리고 그러는 거지..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 내내 손톱을 물어뜯었다. 불안하면 엄지 손톱을 계속 물어뜯어 손톱이 자라날 틈이 없을 정도였다. 그런 내 손이 잡혔다. 세븐틴의 간부들이 있는 빌딩 안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놀라서 앞을 보니 버논이 웃고 있었다. 곧 내 손을 가져가 살펴보며 말했다.








"어디서 봤는데, 손톱 물어 뜯으면 안 좋다고."








아직도 잡혀 있는 손을 비틀어 빼내려했다. 에스쿱스처럼. 근데, 웃기게도 안 되더라. 에스쿱스는 되게 쉽게 하던데.. 나의 반응을 살피듯 상체까지 숙여 나를 보던 버논은 크게 한 번 웃더니 내 손을 놓아 주었다. 이 새끼가 진짜..! 뭐라 하려던 찰나에 공적인 말을 꺼내 내 빡침을 표출할 수 없게 만들었다.








"보스께서 C에게 12-30-16 저도 투입시켰다고 알려드리라고 하셨습니다."



"......"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3 | 인스티즈

"손톱 물어 뜯지 마십시오. 그럼 전 바로 12-30-16 임무지로 가보겠습니다."







살짝 웃은 버논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더니 나를 지나쳐 가버렸다. 뭐야, 기분 이상해. 짜증나. 몸을 떨어 이 소름끼치는 기분을 없애버리고 사무실로 향했다. 요즘따라 왜저래 진짜. 정신 나갔나? 더위 먹었나? ...나 때문에 자꾸 깨지고 다치니까 복수하는 건가? 나 기분 엿 같아 지라고? 이게 맞는 것 같다. 지금 기분이 엿 같으니까. 하여간 마음에 안 들어, 버논. 이름도 마음에 안 들어. 최한솔인 것도 마음에 안 들고 맨날 입고 다니는 흰 와이셔츠도 마음에 안 들어.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잭슨의 수신기를 켰다.










"J? 잭슨아?"



'네네. J입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찬아.. 혹시 에스쿱스 약 계속 타 가시니?"



'아뇨.. 그 이후로는 쭉 안타가셨는데..'



"아.. 그래.. 지금 그 약 만들 수 있어?"



'어.. 네! 제조법은 다 저장해놓으니까, 아마 될 거예요!'



"그럼, 부탁 하나만 좀 하자. 난 곧 있으면 임무 지휘 시작되거든? 그래서 내가 직접 전해주진 못할 것 같아.."



'아! 쿱스형 가져다주면 되는 거죠??'



"응응. 미안, 부탁 좀 할게."








마음 한 구석이 저릿하다. 그래, 난 차라리 그때 그 애 손에 죽었어야 하는데..










*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3 | 인스티즈

본명 : 이지훈(각별히 주의요망)

나이 : 23세

코드네임 : 우지/Z

주요사항 : 현장팀 팀장. 승철의 말이라면 죽어서라도 들을 충성심을 가지고 있음. 자기 팀에게 무서움. 물론 다른 팀에게도 무서움. 예민보스. 과거 일 때문에 C가 두려워 함.

*현장팀 팀장: 직접 현장에 나가 중요한 임무를 수행. 필요시 허가 없이 살인 가능. 












"우지..? 우지 들리세요..?"



'들려.'



"아.. 그러시구나.. 그.. 우지의 역할은, 제압입니다. 제압."



'누구.'



"어..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지면 보이는 3명인데요. 검은 넥타이가 목표입니다. 검은색 넥타이입니다. 꼭 살려둬야 합니다. 꼭."



'*조준.'
*조준 : 이들 사이에선 알겠다는 뜻으로 쓰임.(암살팀 장거리는 실제로 조준했다는 뜻)






CCTV를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했다. 제발, 쓸데없는 살인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아니나 다를까 육탄전이었다. 세븐틴 내 두 번째로 자비 없다는 우지였다. 눈을 꼭 감았다. 제발 꿈이게 해주세요.. 너가 이러면 나 또 보스한테 불려가요.. 우지의 수신기를 통해 그 쪽 일이 생생하게 들려왔다. 연달아 들리는 총성. 제발.. 보스는 쓸데없는 살인이 싫으면 우지의 총부터 뺏으란 말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우지를 암살팀으로 보내던가..!


어느 정도 제압이 됐는지 우지의 목소리가 수신기를 통해 들려왔다.







'질문 있어.'



"네?? 아, 네. 하세요."



'어디 하나 없어도 입만 열리면 되지?'



"어디 하나 없으면 과다 출혈로 죽어요.. 제발.."



'질문 하나만 더. 이 새끼들 어디라고?'



"...비밀입니다."



'거기구나?'








탕-








씨발. 좆됐다 진짜..











***




쿱스는 아재입니다. 알사탕을 사모하는 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는 통칭 미친개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간에서는 미친개 정도면 양호한 거지, 라고 말할 정도로 무서운 녀석입니다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랑과 애정 감사합니다8ㅁ8
그래서 애들 다 나오고 서브남주도 나오는 장편으로 뽑아 볼까 합니다!
아직 서브남주 정하진 않았는데, 후보는 있어요!
애들 다 나오면 구체화 시켜볼게요~^0^/


아 맞다.. 저번편 노래가 없더라구요..?
왜 없는지 아시는 분?
사실 깜빡 했어요^0^/(해맑)




아 맞아!!!!!!!!!!!!!!!!!!!!!!!!!!!!!!!!!!!!!!!!!!!!
VVS 01편 초록글이다요!!!!!!!!!!!!!!!!!!!!!!!!!!!!!!!!!!!!!
우와!!!!!!!!!!!!!!!!!!!!!!!!!!!!여러분들 짱짱맨!!!!!!!!!!!!!!!!!!!!!!!
와아!!!!!!!!!!!!!!!!!!!!!!!!!!!!!!!!!!!!!!!!!
(글이 시끄러운 경우.txt)





암호닉입니다!
암호닉은 딱 다음편이 올라가기 직전까지만 받을 겁니다!←이게 2차 암호닉

<1차>
03편 올라가기 전 02편에 신청해주신 분들입니다. 02편에 신청했는데 여기에 없으시면 말씀해주세요^0^/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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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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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아..! 정한시에 올리려고 했는데..8ㅁ8
7년 전
소세지빵
콘서트 못가는 나란 봉은 글을 쓰며 지낼랍니다^0^/....(오열)
7년 전
독자1
일등!!!
7년 전
소세지빵
첫댓!!!!!
7년 전
독자2
작가님 저도 콘서트 못가여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의 글 덕분에 즐겁습니다 하라하라핳
지훈이 녀썩...너무 터프해 내 스타일이야

7년 전
소세지빵
헤헷 같이 버팁시다.. 글 속 세봉이들로 난 버틸랍니다.. 하하하핫 지훈이 제 기준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입니다. 역시 박력남..!
7년 전
독자3
저 글 올라온거 보고 예에에에!!!!이러고 소리질렀어요ㅋㅋㅋㅋㅋㅋ 정말 분위기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물론 글내용도요!!!!!! 오늘도 정말 재밌게 보고갑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우와아아아 감사해요8ㅁ8 역시 뭐든 잘 어울리는 아이들의 매력이란..! 핫챠~
7년 전
독자4
마르살라에요! 엄지손톱 물어뜯으먄서 보고있았는데 흠칫했네욬ㅋㅋㅋㅋ 너무 많이 물어뜯어서 끝까지 뜯었는데도 물어뜯는게 심해서 멈출수가 없는ㅠㅠㅠㅠㅠㅠㅜㅠ 근데 작가님 못쓰는게 뭐에요? 천재인게 분명해요.. 최고 오늘도 잘봤어요♥♥
7년 전
소세지빵
에궁 뜯지마여8ㅁ8 거기다가 한약을 발라놓는 겁니다! 되게 쓴 거 뭐있지..? 막 엄청 쓴 걸 발라놓으면 좀 덜하지 않을까요8ㅁ8 으어얽엌 천재라뇨8ㅁ8 부끄럽습니다8ㅁ8
7년 전
독자7
사랑해요ㅠㅠㅠ엉엉 작가님이랑 평생함께 할거야아아우ㅜ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그 말 꼭 지켜요ㅠㅠㅠㅠㅠㅠ지켜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당연하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자몽소다
7년 전
독자9
승철이 아재ㅋㅋㅋ 잘어울려요 지훈이도 예민보스 카리스마 워....너무 잘 어울립니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지훈이를 무서워해요ㅠㅠㅠ 그나저나 손톱물어뜯지 말라는 버논이 설레네요ㅠㅠㅠㅠ승행설말고 버행설인가요ㅋㅋㅋㅋㅋ 여주가 승철이 챙겨주는 게 여주때문에 승철이가 다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여주가 지훈이 무서워하는 것 같은 느낌...........그나저나 지훈이가 상대편 죽인거죠..? 죽이면 안돼는데8ㅅ8 여주 또 혼나나요ㅠㅠ
7년 전
독자6
꼬솜이에요! 오늘도 VVS는 브금부터 분위기 깡패입니다8ㅁ8 솔이가 손톱 물어뜯지 말라는 거 진짜 설레네요..♡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나저나여주가 승철이 후유증 보고나서 자기가 슨처리 후유증 생기게 한 날에 죽었어야 한다는거 보니까 쪼꼼 찌통이네요..8ㅅ8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소세지빵
역시 걱정해주는 남자가 최고죠. 그게 한솔이라면 더더욱8ㅁ8 아무래도 그렇게 막 행복한 결말일 거라고 장담을 못하겠어서..ㅎ
7년 전
독자10
전주댁
7년 전
독자11
여주는 과거의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군요... 아고 승철이를 아프게 했던 그 잁대문에 여주는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것이 맴이 아파줍니다ㅠㅠㅠㅠ그와중 최한솔 병아리 중에서도 탑이라는게 왜이리ㅈ발리죠... 크으 넘나 발려줍니다 증말
7년 전
독자12
'거기'가 아마도 '그사건'과 관련이 있는 팀이겠지요? 쿱스는 뭔가 지금의 승철이보다 약간 더 시간이 흐른, 더 성숙하고 큰 승철이일 것 같아요 지훈이는.. 지훈아 넌 여전히..^^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
으어어어 자까님...글이 너무 대박이에요ㅠㅠ 항상 욕쟁이 남사친만 보다가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읽었는데 이제서야 이걸 읽다니ㅠㅠㅠㅠㅠㅠ제가 잘못했네여ㅠㅠㅠㅠㅠㅠ우리 한솔이 너무 짱설레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부터 꼬박꼬박 읽으러 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추천과 함께 댓글 남기고 가요! 아그리고! 암호닉 [투녕]으로 살짝쿵 신청하고 갈게요! 작가님 항상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5
꺄!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 부분인거죠..! 신난다 ㅠㅠ 전 지금 씨그램 광고를 보고 있으니까 씨그램으로...! ( 네 저 호구.. ) 제가 원래 조직물을 참 좋아라하는 배운 변태입니다 작가님! 지훈이의 덤덤한 반말과 여주의 존대 넘나 좋구요ㅠㅠㅠ 찬이 한솔이 쿱스.. 캐릭터 하나 빠짐없이 제 마음을 낰낰... 작가님도 제 맘을 낰낰.. 어떻게 끝내야하죠..? 엌ㅋㅋㅋ 망했다. 그럼 안녕히
7년 전
독자16
욕쟁이남사친과는 다른 매력의 글이라니.. 작가님 더럽❤ 진짜 엄청난 스토리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에요!!!!!! 매일매일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ㅎ 한솔이 오ㅐ케 설레는거죠? 흑 암호닉[쑤녕둥둥]으로 신청할게용~~
7년 전
독자17
우아아아 작가님 알람뜨자마자 달려왔어요 ㅠㅠ 여주 과거가 점점더 궁금해지네요 ㅋㅋ 우지 시크함ㅋㅋㅋ 암호닉 신청해요 코스모찌 입니다 !!
7년 전
독자18
순수녕이에요!! 승철 아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인 알사탕을 매우 좋아하나보군요 승철이는...(노트에) 알사탕을 좋아한다...(써놓는다) 그리구 깨알 원웈ㅋㅋㅋㅋㅋㅋㅋ 또 시무룩해져서 전략 다시 짜러 갔겠죠???(원무룩)(귀엽) 근데 과거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승철이 후유증이 저리 심할까요...8ㅁ8 손떨림이 눈에 보일정도로 그런다면... 여주도 자책하는것처럼 보이구...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얏...!!! 지훈이... 미친개... 딱 어울리네요 왠지 지훈이는 저런 역할이 나올것같았어요 뭔가 천재적이면서 자비없는 느낌...!! 그리고 무서워...!!!!!! 자기를 무시하는 놈들을 모두 아작낼것같은 느낌이었어욯ㅎㅎㅎㅎㅎㅎㅎ 말투조차도 무서워요...(훌쩍) 무튼 너무 재밌었어욯ㅎㅎㅎㅎㅎㅎ 오오!!! 장편 확정이군요!!! 짱 좋닿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이 글에서도 열심히 달려보아요 ^0^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9
제주시입니다! 이번에도 여주는 보스에게 깨질거같군요 ㅋㅋ 승철이는 많이 안타깝고.... ㅠㅠㅠ버논이는 능글능글매력에다가 우지의 차가움!! 항상 잘보고있어요 작가님!ㅎㅎ
7년 전
비회원137.77
[챈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내일이면 콘서트네요.. 작가님처지=내처지
7년 전
독자20
이 글에도 따로 암호닉신청하능건가요?? ㅎㅎ앞편에는 그냥적러버렷어요...ㅎㅎ[세봉윰]으로 신청이여!! 여주와 승철이가 사건이잇엇군오...ㅠㅠㅠ버노니는 뭔가 여주를 좋아하는거같아요...
7년 전
독자21
파루루입니다! 아 좋아요 좋아 진짜 좋아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뒷내용도 탄탄해 보이고 스물스물 짠내나는 아이들도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다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예에에/ 승철이ㅠㅠㅠ 크게 다쳤었나봐요.. 약 잘 챙겨 먹어야하는데ㅠㅠ 솔이는 여전히 좋아요...ㅎ 지훈이도 처음 나왔는데 주의요망이라니 더 신경이 쓰이네요! 승철이 아재입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수학바보입니다 과거의 실수때문에 승철이가다쳐서 여주가 많이미안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를 대하기도 많이무서울것같고ㅠㅠㅠㅠ 근데한솔이걱정너무설레는거아닌ㄱ사요ㅠㅠㅠㅠㅠㅠㅠ어찌저리설레는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암호닉[햄찌]로 신청할게요! ..지훈이넘나좋앙..!
7년 전
독자25
아니 진짜 정말로 ..................... (입틀막) 작가님....... 진짜 너무 취향 저격 ...;......... 진짜.... 이거 많은 포인트를 해서라도 볼것같아요 ..... 와 제 취향 제데로 에요 ... 글 분위기가 남사친 하고는 완전히 다른분위기 지만 둘다 좋아해요 ㅠㅠ 정말 진짜 작가님 글은 일단 보고 봐야 하는거 같아요 너무 재밌어서 진짜 ㅠㅠㅠㅠ 작가닝 진짜 ... 글 쟐쓰세요ㅠㅠㅠ 흐어 ㅠㅠ
7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 작가님 최벌넌 이에요 와 오늘도..장난아니네요 ㅜ ㅜ 이런 조직물 너무 좋아요 ㅜ ㅜ ㅜ ㅜ 오늘도 재밌는 글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7
[문홀리]로 신청할게요!!! 워... 이지훈 와... 와중에 한솔이 너무 설레네요. 능력까지 있어...! 저는 첫콘 가서 일찍 자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허헣
7년 전
독자28
ㅠㅠ 작가님 저 진짜 요즘 이 글 보는 맛에 살아여 ... 글 금스합니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2.41
[110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욕쟁이남사친도잘보고있었는데 이런 조직물..정말 감사합니다(꾸벅) 게다가 중장편이라니..!❤️乃매일 매일매일 빠지지않고 좋은 글로 와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ㅠㅠ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ㅎㅎㅎ서브남주 누굴지 완전 기대돼요ㅎ항상 잘 보고있습니다☆〜(ゝ。∂)
7년 전
독자29
뿌랑둥이입니다!!!작가님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ㅠ일 끝나고 회식 아닌 회식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갔는데...내일 콘서트라는 설렘에 짐 챙기느라ㅠㅠ 이제야 들어온ㅠㅠㅠㅠ엉엉ㅠㅠ 쿱스 손 저렇게 된게 C와 연관이 있나봐요ㅠㅠ 어떤 사건이였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와 지훈이...사스가 예민보스ㅋㅋㅋㅋㅋㅋㄷㄷ하네요..작은고추가매운..ㄱㅋㅋㅋㅋ최한솔 뭔데 설레 ㅠㅠ 얼굴잘생긴애가 능력쩔고ㅠㅠㅠ다 가졌어 아주ㅠㅠ 서브남주 누굴지 매우 궁금..도키도키>_<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비회원169.119
[란파]로신청할게요!! 이런글너무좋아요ㅠㅠ브금도항상마음에들고 콘서트못가는저란봉은 작가님 글보며지낼랍니당ㅎㅎ
7년 전
비회원113.37
어머나....버논 왜이렇게 설레죠??? 아니 병아리가 이렇게 설레묜 어쩌자는...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비행기] 로 신청할게요!! 한 김에 남사친도 신청하러 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30
제주도민입니다!!!!!!
와진짜..... 승철이의 떨리는 손에 진짜 제가 더 마음이 저릿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훈이...와우..... 진짜 무서운사람이네요..... 그래도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논쿱스] 로 신청할게요!!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이런글 처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치피스입니다! 크으 승철이 아재미 철철 넘치구요~ 승철이 손 떤다는 말에 제가 울컥해가지고..ㅠㅠㅠㅠ 약을 챙겨 먹으란 말야!!!!! ㅠㅠㅠㅠㅠ 진짜 볼 때마다 느끼는데 욕쟁이랑 완전 반대의 글인데 글 너무 잘 써서 소름..! 그리고 지훈이가 무서워서 또 소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3
[김민규오빠]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4
버눗방울/ 다들 안좋은 과거가 하나씩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마냥 쎈캐인줄 알았는데 마음이 여리군요ㅠㅠㅠㅠ 그와중에 최한솔미모........크으....
7년 전
독자35
아...진심 이건 와우.,.와...아!!전 열일곱입니닷...지후나ㅜㅠ발리자닌ㄷㄴㄷᆞ아ㅠㅜ그쿱스가살린멤버가지훈인가ㅠㅜ
7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신청해여...쓰차라서^^.....흐읍 버노니ㅠㅠㅠㅠ다른 구성원들도 그렇고 넘나 매력이 뿜뿜!!!!! 남사친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뽱 거기에 저는 코피가 퐝 저도 콘서트는...ㅎ...안녕....ㅠ
7년 전
독자36
노랑입니다 워!!! 작가님 만만쉐이 장편이다장편 사랑합니다 작가님 ㅜㅜㅜ / 다들 아픔? 그런 과거를 하나씩 갖고있네요,,, 승철아 약좀 ㅜㅜ 챙겨먹어ㅜㅜㅜ 진짜ㅜㅜㅜㅜ 그리고 한솔이는 점점 제 심장을 둑흔거리게 만들고있어요ㅜㅜ 하 ,,,심장! 와 지훈이 감탄만 나옵니다 생긴거랑 매치? 는 안돼지만 뭔가 상상이가는 작가님글?
7년 전
비회원101.174
[바람개비]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지금 몰아서봤는데 너무 조0좋아여....크으....bb역시 소빵님이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feat.정우성) 저두 콘서트 못가여... 칭구가 근처에 겉돌이라도 하러갈래? 이랬ㄴ.ㄴ데 오늘 거기에 5만명쯤 모인다면서요... 포기했슴다....8ㅅ8 독서실에 앉아서 소빵님 글이나 봐야지...
7년 전
독자37
아이고 암호닉 늦었네요ㅋㅋㅋㅋㅋ너무 띄엄띄엄 들어왔나봐요 제가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8
쿱스ㅠㅠㅠㅠ 착한바보네요ㅠㅠ 버논이는 또 왜 이렇게 설렙니까ㅠㅠㅠㅠㅠㅠ 지훈이는 엄청 발리네요ㅠㅠㅠㅠㅠㅠ 끙ㅠㅠㅠ
7년 전
독자39
느에..저편에 신청했지만 또 신청할게요 [갈비]입니당.. 어후 지훈이 컨셉 좋아욯ㅎㅎㅎ...
7년 전
독자40
애쁠입니다~~ 쿱스 알사탕에 최아재~하면서 보고 있는데 한솔이 역시 괴물답게 갑자기 나타나서 순식간에 심장 뺏고.... 쥬니는 오... 많이 무섭습니다....ㅋㅋㅋㅋㅋㅋ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안좋은 생각하는지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1
밍꾸/ 아재쿱스 ㅋㅋㅋㅋㅋㅋ근데 여기서도 승행설이네요ㅠㅠㅜㅜ하 설레라...지훈이와 승철이 여주한테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ㅠㅠㅠ어쩌다가ㅠㅠㅠㅠ와아!!!이거 장편이다!!!!!감사해요!!!!! 넘 재밌어요ㅋㅋㅋㅠㅠ
7년 전
독자42
아ㅠ진짜 작가님 분위기 취향저격 탕탕이에요ㅠㅠㅠ신알신하고갈께요!
7년 전
독자43
앜재밋져....저는 미친 캐릭터 굉장히 좋아합니다
7년 전
독자44
작가님 일단 절부터 받으세요...이거는 명작입니다..추천받고 정주행합니다 홍홍
7년 전
독자45
사탕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오...이번편도 대박이에요.... 조직물 뭔말인지 몰라서 잘 안보는 편이였는데 흑 ㅠㅠㅠ 너무 재미어요ㅠㅠ 쿱스의 알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못한ㅋㅋㅋ 잘보고가요 다음편 보러가겠겟슴니다..!
7년 전
소세지빵
다음편에서봐요~^0^/
7년 전
독자47
와오아우ㅜㅜㅜㅜㅜㅜㅜ우지에 발렸어요ㅜㅜㅜㅜ시ㅜㅜㅜㅜㅜㅜ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8
아 이걸 왜 지금봤을까...이 재밌는걸 ㅠㅜㅜㅜ버노니 실력...ㄷㄷ 예전에 뭔일이 있었던거고 그는 누구고 처음에 버노니사진밑에있는 글도 뭔가 불안하고ㅠㅜㅠㅜ
7년 전
독자49
우지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콘서트 못갔어요ㅜㅜㅜ진짜 가고싶었는데 그래서 다음 콘서트 진짜 꼭!! 갈게에요!!!
7년 전
독자50
와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승철이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다친건가요ㅜㅜㅜㅜ여주가 지훈이 무서워하는것도 그 일 때므ㅜㄴ이죠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
7년 전
독자51
분위기 넘나 조아요 완전 제취향...
7년 전
독자52
지훈이 이미지가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으아 분위기...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53
아아 ㅠㅠㅠ슨쳐라ㅠㅠㅠ아프디마로라ㅠㅠㅠ아니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지훈이 무서워하고 막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ㅠ잼있어여ㅠㅠ좋앙ㅠㅠㅠㅠㅠㅜㅠ분위기 댑악!!
7년 전
소세지빵
오전부터 조직물이라니!!탁월한 선택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5
양양입니다! 정주행중이에요! 매 화 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56
세상에 지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쥬....아주 남자답다... 그래서무섭다....ㅎㅎ
7년 전
독자57
지훈이 이미지 너무 멋있어요 섹시해 완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헐 쿱스 ㅠㅠㅠㅠㅠ 넘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ㅜㅜ
지훈이 무숴ㅡ워잉 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후니넘나멋진ㄱ수ㅜㅜㅜㅜ세쿠시해오..
7년 전
독자60
세상에세상에ㅠㅠㅠㅠㅠㅠ지훈이 미친개인게 전 왤캐좋은거죠ㅠㅠㅠㅠㅠ변태인줄..핳 약먹고 승철이돚 손떨리는증상이 어서멈췄으면ㅠㅠㅠㅠ재밌게읽고가요!!!♡
7년 전
독자61
지훈이랑 무슨 일 있던건디 넘넘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62
지훈이ㅠㅠㅠㅠㅠ심쿵당했어요ㅠㅠㅠㅠ여주랑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ㅠㅠㅠ
7년 전
독자63
아 ㅠㅠㅠㅠ 승철이 ㅠㅠㅠ 무슨일이있었길래 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또 알사탕이 너무 웃겨서 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승철이가 안쓰럽네요ㅜㅜ
7년 전
독자65
ㅜ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 너무안쓰러워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꺗 ㅎㅎ 승철이랑 C랑 있는 장면은 뭔가 포근한(?) 느낌이라 제가 좋아했어요 ㅠㅠ 알사탕 주는 아재인 것두 넘 좋고...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앞에서 이래놓구 나중에 달라지는 것도 너무 좋구요 ㅠㅠ 엉엉 오랜만에 읽으니까 기록이 새록새록 하면서 그때의 기분도 몽실몽실 떠올라요 ㅠㅠ 하 진짜루 소빵님도 뷔버셉도 제가 너무 사랑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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