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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5947l 10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3 | 인스티즈

~?만 13명이라고?


☆한솔이 다시 태어난 ssul





개강이지만 일찍 끝났는지 빨리 돌아온 아이들과 아직 개강을 안한 몇몇 아이들과 대학교를 안다니는 나와 지훈이만 덩그러니 거실에 남아있다.

물론 지수는 아직 개강 전인데도 공부하러 도서관에 갔고, 윤정한은 맨날 어딜 싸돌아다니는 건지 밖에 나댕기고, 순영이는 오늘 개강 전 날 모임있다고 나가버렸다.

그래서 거실에 있는 건 승철, 원우, 준휘, 지훈, 석민, 민규, 명호 이렇게만 남아있다.




"배고프다.."




습관처럼 나온 말인데 아이들은 하던 것을 멈추고 날 본다.

다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다가 나에게 배달책자를 가져다준 명호에 의해 모든 행동을 멈추고 이쪽으로 다가왔다.




"밥을 생각못했네.. 배 많이 고프지?"


"응 겁나 고파."


"존나라고 안한 게 다행이네. 죽을정도까지 배고프진 않은가 봐."




김민규 저새끼 입을 막아버려야하나?

저새끼가 미성년자가 되게 해주세요. 야자까지 하면 금상첨화가 따로없겠네.




"밥 왜 아직까지 안 먹었어? 그럼 다들 안 먹은 거야?"


"난 어제 과음했더니 속이 아파가지고..."


"난 원래 잘 안 먹잖아."




그렇다. 과음한 원우와 안먹는 지훈이 덕분에 난 밥을 못먹은거다(책임 떠넘기기)

한국인은 밥힘이라던데 한놈은 술힘이고 한놈은 음악힘으로 살아가니..(절레절레)




"아무거나 골라봐! 다 시켜줄게."


"난 자장면!"


"소박해.. 소박소녀야?"


"오늘따라 겁나 까부네. 죽을래?"


"탕수육도 콜?"


"콜!!"





역시 난 단순킹이다.

다들 먹고온 줄 알았더니 종이 하나를 가져와 메뉴 하나씩 적는다.





"나갔다 온 애들도 밥 안 먹었어?"


"아니 먹었는데 또 먹는건데?"


"밥배 면배 따로있지."




불공평하게도 저렇게 말랐는데 밥은 존나 많이 먹는다(누군지 말은 안해주겠지만 힌트를 주자면 김민x 이석x)


애들끼리 수다를 떨다보니 금방 배달이 왔고, 탕수육을 보자마자 부먹파 찍먹파로 열띤 토론이 시작됐다.

뭐 한명만 부먹파여서 토론까지는 아니고 협박이였지만.




"민규야 탕수육은 바삭바삭함이 진리란말이야."


"쫀득쫀득함이 진리지."


"딱 찍었을 때 그 신선함을 알아야한다니까?"


"그 고급윤택제 바른듯한 윤기를 다들 아냐고!!!"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3 | 인스티즈

"몰라! 몰라!! 찍먹이 짱이야!"


"승철이형이 그러면 안되지! 내 편 들어줘야지! 유치원 선생님은 편드는 거 없이 공평해야한다고!"




그건그렇네! 민규가 말을하자마자 승철이는 유치원 선생님처럼 말했다.




"민규어린이 부먹을 포기하겠다구요? 모두 민규에게 박수쳐줄까요?"


"...?"


"칭찬스티커 붙여줄게요! 종이를 가져오세요^^"




절망스러운 민규를 보며 비웃고있는데 석민이가 그릇을 가져와서 탕수육을 박력있게 넣고 소스를 부어주더라고.

석민이 천사.. 




"야 이석민.."


"고맙냐?"


"양파는 빼주지. 센스가 없구나?"




민규는 아무래도 왕따일 것이다.

백퍼.


먹고 수다떨고 티비보고 하다보니 미성년자들이 돌아왔다.

들어오자마자 바닥에 드러눕더니 울먹이는 아이들이었다.




"왜 그래?"


"누나.. 저 학교 때려칠까봐요.."


"무슨 일 있었어?"


"너무 피곤해요.. 50분씩 7교시동안 앉아있으니까 물집생길 것 같아요.."


"넌 물집이냐? 난 땀띠."


"형들은 물집이랑 땀띠에요? 전 치질이요ㅠㅠㅠ"




???????

아이들 힘들긴 진짜 힘든가보다.




"근데 나 결심했어. 앉아서 맨날 멍때리고 있으니까 갑자기 내 자신이 한심해지더라고."


"그냥 뭘 말하던 간에 진짜 뜬금없을 것 같다."


"그래서 나 공부할 거야."





한숨을 쉬는 승관이를 뒤로하고 한솔이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계단으로 올라가더라고.

헐.. 한솔이가 드디어 공부를..?




"와 자존심 상해."


"그러면 형도 해요."


"찬아 형이랑 피시방 갈래?"


"저 공부해야돼요."




그렇게 승관이는 혼자가 되었다.

찬이도 위로 올라갔고 멘붕이 온 승관이는 우리를 보며 어색하게 웃었다.




"공부는.. 나중에 하죠 뭐!"


"역시 승관이. 고삼답다!"


"그럼요! 전 수시를 노려볼거에요^^"


"수시를 노리고, 정시를 노리다가 재수를 노리게 된단다^^"




애한테 잘하는 짓이다;;;

꿈과 희망을 짓밟는 민규에게 승관이는 웃으며 대답해줬다.




"네 전 망치렵니다! 공부꺼져! 학교꺼져! 내가 이순간만을 기다렸지!"





갑자기 나한테 달려오더니 내 손을 두손으로 잡고 아련하게 말하는 승관이다.





"누나 저 먹여살려요. 나에게 여자는 누나밖에 없어요."


"승관아 그러다 나한테 혼나지 말고 이리와."


"승철이형 나 진심이야ㅠㅠㅠ 우리 하숙집을 위해 결혼합시다."




아니 애들은 항상 1년에 한번씩은 청혼을 하는 것 같다.

14년도에는 지수 15년도에는 석민이 16년은 승관이네.




"나 하숙집 딸이라 그러지? 돈보고 그러는거지!"


"에이. 그런게 어딨어요. 누나랑 결혼하면 먹여살리려고 열심히 일할 것 같아서 그렇죠."


"야 떨어져. 죽여버린다 진짜."




지훈이는 승관이를 떨어뜨려놓더니 내 주위에 얼씬거리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더니 작업실로 내려갔다.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와서 진심이라고 말하는 지훈이에 의해 승관이는 입을 삐죽였다.





"진심인데.. 누나는 어때요?"


"승관아 세상은 냉정하단다. 누나의 마음속엔 한사람뿐이잖아. 알면서ㅎㅎ"





석민이의 말에 승관이는 한숨을 푹 내쉬더니 뭐라도 해야겠다며 위로 올라갔다.

근데 한솔이가 제일 의외야.. 공부를 하다니.. 뭔가 내새끼를 장하게 키운 느낌이다.


저녁쯤 되서 간식이라도 갖다줄겸 주스 한잔을 떠서 노크를 하자 바로 열리는 방문이였다.

주스를 들고 서있는 나의 팔을 잡고 방 안으로 끌고온 한솔이는 의자 하나를 가져오더니 자기 의자 옆에 두었다.

뭐하는 건지..




"뭐해? 앉아."


"왜??"


"사람 한 명 살린다 치고 앉아."




한솔이의 얼굴이 진지하길래 망설임 없이 앉았다.

가져온 주스를 원샷한 한솔이는 공부에 집중했다.

그렇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내가 왜 여기에 앉아있는지 더더욱 모르겠다.




"근데.. 내가 왜 여ㄱ.."


"집중이 안되잖아 누나."




씨발아중 새끼야.

진짜!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시바!




"문제 알려달라고?"


"아니."


"그러면?"


"누나가 옆에 있어야 공부에 집중할 것 같아서,"


"너도 혹시 나랑 결혼을 생각하는거니?(수줍)"


"끔찍한 소리하지 마. 우리 2세를 위해 그건 포기하자."




자존심 상한다.

아니 근데 2세라고 생각하니까 좀 더워지네..ㅎ




"무슨 생각해 ..? 설마 그 단계까지 간 거야?"


"아 뭐래!"


"불순해.. 누나 나 19살이야."





ㅅㅂ..

한솔이랑 대화를 하고있으면 내가 겁나 음란마귀에 음란마술사가 된 느낌이다.




"야! 너랑 나의 2세는 난리날거야! 너가 잘생겼으니까 디카프리오가 탄생하겠지!"


"누나 쌍커플 짙어?"


"아니.."


"누나 코 높아?"


"아니.."


"그럼 꿈 깨."


"하지 마. 공부 하지 마!!!!!!"





수능특강을 덮고 샤프를 던지자 왜 이렇게 화를 내냐며 나랑 진짜 2세 갖고 싶냐고 한다. 그것도 음흉한 미소로.

내 입이 문제네. 다시 책을 펴주고 던져진 샤프를 주워 손에 쥐어주자 입은 웃으며 눈은 진지하게 집중한다.




"여기까지만 풀고."


"쉬려고? 잘 생각했어! 누나 좀 보내주라.."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3 | 인스티즈

"아니. 2세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자고."


"미친놈아."


"누나 반응이 이러니까 자꾸 말하고 싶잖앜ㅋㅋㅋㅋㅋㅋㅋ"


"불순해.. 최한솔.."


"누나가 제일 불순해."


"얼른 집중이나해. 난 가볼테니까."


"게시판에 우리가 한 대화를 적어볼까?"


"닥치고 옆에 있을게."


"좋은 생각."





그렇게 집중하던 한솔이는 고개를 들어 벽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벽지에 답이라도 써져있나 싶어 쳐다보는데 아무것도 없다.




"정확히 꽃잎 갯수가 117개야."


"응...?"


"겁나 딴짓하게된다. 공부는 딴짓하라고 만든 개같은 거야."


"그거 인정."


"나 이제부터 딴짓하면 한대 때려줘."


"뺨? 인중?"


"머리."


"그래!ㅎ"


"쓰다듬어주는 거 알지?"




요즘 쓰다듬다의 의미는 한대 후려갈겨달라는 건가?

쓰다듬으면 집중이 잘되고 그런 건가..?




"쓰다듬으면 공부 집중 잘 돼?"


"아 그래야 집중한단 말이야."


"오늘따라 왜 이렇게 땡깡이야 낑깡새끼야."


"쨌든 지금부터 시작."




열심히 하는 아이한테 뭐라고 할 수는 없어서 닥치고 옆에 얌전히 앉아있었다.

근데 왜 이렇게 한 곳에 낙서를 하는 것 같지..?


자세히 보니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솔이가 보인다.

머리를 쎄게 쓰다듬어주자 어색하게 웃으며 봤어? 라고 하더니 다시 집중한다.





"맞다, 뭐 먹고싶은 거 없어? 저녁 안먹었잖아."


"누나가 해준 거 빼고 다."


"하소리 미워! 눈나 삐짐!!"


"누나 뭐라도 얼른 가져와. 공부 방해되잖아."


"그래.. 누나가 뭐라도 가져올게.."





마음 같아서는 찐감자 가져다주고 싶다(뜬금)

내가 아껴둔 빵을 가지고 올라가는데 2층에서 3층 올라갈 때 급 방에서 나오는 순영이에 의해 빠르게 다다다 내려와 순영이 앞에 섰다.




"깜짝이야. 왜 여깄어?"


"한솔이 아무것도 못먹어서 이거 주려고!"


"한솔이 진짜 공부해?"


"응! 대박이지?"


"대박이네. 나도 공부하면 그렇게 챙겨줄 거야?"


"아니!"


"헐 누나 변했어.. 누나가 많이 하는 말 뭐였지?"


"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마상이야.."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 내가 너 때문에 앓아ㅠㅠㅠㅠㅠㅠ"




끙끙 앓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던 순영이는 한솔이 배고프겠다며 나를 올려보내줬다.

순영이와 아쉽게 떨어진 난 한솔이 방문을 벅차고 들어가 빵을 건네주며 츤츤대며 말했다.




"오다주웠다."


"좋은 거 주워왔네?"


"당귾ㅎㅎㅎ 얼른 먹어!"




초롱초롱하게 바라보니 웃더니 한입 먹고 나한테 건네줬다.

입이 짧은거니..?




"왜?"


"누나 아끼는 거잖아. 한입이면 충분하니까 누나 먹어."


"내가 장발장도 아니고ㅠㅠㅠㅠㅠ 너 먹어ㅠㅠㅠㅠ"


"그러면 한입만 더 먹을게."


"형들꺼는 잘도 뺏어먹더니. 누나꺼라서 못 뺏어 먹는 거야?"


"아끼는 게 보이니까."




결국 한솔이는 내 빵을 다 먹었다. 빵빵우럭따..

이제 나가려고 하는데 나 공부 끝날 때까지 있어달라며 또 다시 의자를 팡팡쳤다.

의자에 앉아 동생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한솔이를 보다가 엎드려서 보다가 눈을 감았다.

잠은 소듕해..!






bonus


침대에 누워있는 건 알겠는데 뭔가 익숙하지 않은 익숙함이라고 해야하나?

왼쪽이 환하길래 보니 스탠드를 켜놓고 공부를 하고 있는 한솔이가 보였다.




"깨우지.."


"일어났어? 깨워도 잠꼬대 하길래 그냥 내 침대에 눕혔지."


"헐.. 나 잠꼬대했어..?"


"응."


"뭐라고 했는데?"


"구라야."


"시벨놈."


"잘생겼다고?"


"응 이 데시벨같은 새끼야."


"ㅋㅋㅋㅋㅋㅋ 잠깼지?"


"더 잠이오는 것 같아.. 한소리 냄새져아..."




잠꼬대하는 척 이불에 파고들자 그거 하숙집 섬유유연제 냄새라며 누나도 빨라고 추천해줬다.

섬유유연제 홍보대사 납셨네요 짝짝(영혼리스)




"깼지?"


"그래 이새끼야."


"회색이라고?"


"그래."




(포기)




"어서와. 얼른 와서 있어줘."


"넌 저번부터 왜 이렇게 땡깡이야!!"


"쉿. 다들 자는데 깨울작정이야?"


"아오.."


"누나가 좋으니까 그렇지. 나 하루도 안빠지고 학교갔는데 선물없어?"


"헐 한솔아.. 원래 잘갔잖아. 안가다가 가면 몰라."


"좋아. 내일부터 일주일 빠지다가 다음주부터 학교갈게."


"와우. 정말 멋진녀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선물줘."


"뭐 갖고싶은데?"


"나 공부할 때마다 옆에 있어줘."


"한솔아 나 깨닳았어. 너와 인연을 끊는 게 좋다는 걸 말이야."


"못하는 말이 없네 진짜."


"그니까 좀 너다운 소원."


"나다운 게 뭔데."




음.. 한솔이다운 건 뭘까?

양애취미? 그냥 한솔이는 에취인가?(아무말)




"학교 가는 걸로 선물줬으면 찬이한테는 내 모든걸 줘야돼."


"아오. 그놈의 찬이, 찬이. 그러면 나 시험 평균 10점 넘으면 소원 들어줘."


"들어줄 수 있으면."


"좋아. 나 존나 열심히 해볼게."


"응. 그래."




(후비적)

고등학교 시험이 언제죠? 그날 한솔이 학교 못가게해야겠어요.

존나 열심히 한다는 거 보면 겁나 큰 소원을 들어달라고 할 것 같거든요.

설마.. 랍스터..? 안녕 난 랍스터야. 안녕 난 꼬리야. 그런 랍스터극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거 아니겠지..?





소세지빵님의 소재입니다!

언니 이번엔 정말 좋은 소재였어.

한솔이를 공부시킨다니 참 영광스럽고 좋다(억지미소)

좋은 소재 준 소세지빵상 감사합니다!


한솔이는 어느곳에서나 치명적이에요.. 사랑해..!!!!

너무 좋아!!!! 날가져!!!!!!!!!!!!!!!!!

여기까지(침착)


하숙집은 언제나 시끄럽고 평화럽고 음마꼈네요.

마지막 말은 왜 들어갔는지 난 잘 모르겠네.. 하하..

다음편에서 봬요!!!!(말돌리기)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뱃살공주/수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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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신청하셨는데 빠진 것 같은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바로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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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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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7
꺄 감사해여!!! 근데 작가니뮤ㅜㅜㅜㅜㅜ저 이전화에 [수녕아]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안올라와있아요ㅠ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죄송해요ㅠㅠ방금 딱 떠올라서 급하게 추가했답니다!
7년 전
독자2
썬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썬준님 2등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9
와아앙!! 2등!!! 히흫ㅎ 기분 져아요ㅎㅎㅎㅎㅎ
전 정말 제 옆에 한솔이가 있어주고 집중하게 해준다면 수학문제도 1분에 10문제씩 풀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정말 설레임을 왕창 먹었는지 설렘이 왕창 터지네요ㅠㅠㅠㅠㅠ흐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명호엔젤이에요 한솔이도 공ㅂ 하는데 왜 저는 안할까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공부버리자구요!!! 원래 버리는거래요..ㅎㅎ
7년 전
독자5
/♡/입니다ㅜㅜㅜ!!! 아 작가님 오늘은 순영이가 별로 없지만 저 킬링당했잖아요..순영이는 진짜 이 글을 읽으면 없었던 첫사랑이 생각나는 기분이에요 복숭아 같아..설레..두큰듀큰.. 한솔이는 진짜 너무 귀엽네요ㅋㅋㅋ제가 정말 하숙집 딸내미가 된 것 같이 너무 몰입이 잘 되어서ㅜㅜ 항상 너무 좋아요! 순영이와 달달할 때에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밈규가 시비걸때는 민규니까..이해..하자.. 하고 넘기고 그러고 보니까 오늘은 순영이의 작은 질투와 지훈이의 작은 질투가 나왔네요ㅋㅋㅋ!! 지훈이도 진짜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질투를 그렇게 귀엽게 해..♥ 항상 잘 보고있어요! 아깝게 속도가 느려서 일등은 하지 못 했지만! 항상 재밌어하며 설레하며 보고있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
오늘은순영이말ㄹ고한소리를앓아야겠네여ㅜㅜㅜㅜㅜㅜㅜ연하의박력이라는건가여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01.221
한소리 설레게 왜구래..? (심쿵)
7년 전
독자8
밍꾸/아닛 한솔이 갑자기 이렇게 훅훅 들어오면...오예입니다ㅠㅠㅠㅠ능글거리고 치대고 막 그러는 한솔이 너무 좋아요...하 요즘 최한솔 좋아서 미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끄아아ㅠㅠ 근뎈ㅋㅋㅋ랍스터극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너무 웃겼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저는 이런글을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요ㅠㅠ[6월의준]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신알신도 하고 가요!
7년 전
독자11
한솔아 2세에 대해서 얘기 계속 해보지 그랬어... ㅎㅎㅎ ^^-
7년 전
독자12
한솔이가 애기가 되었네여ㅠㅠㅠㅠㅠ 자니까 침대에 뉘어주고ㅠㅠㅠㅠㅠ 소원을 뭘로 빌려고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
하숙집 진짜 재밌다ㅎ 자까님 순영이랑 여주랑 데이트 하는거 보고싶어요..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저도보고싶네요.. 독자님: 거지..?
받은 소재 다 쓰면 써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14
네 항상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5
치피스
7년 전
독자16
아ㅋㅋㅋㅋㅋ작가님 오늘 역대급 아무말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낑깡에 2세에 땀띠 치질 물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학교를 가더니.. 절레절레 많이 힘든가 봅니다..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 안녕하세여!! 한솔이 진짜 다시 태어났 날이에요ㅋㅋㅋㅋ 나도 공부하는 한솔이 옆에 있어줄 수 있는데ㅠㅠㅠ 이와중에 순영이한테 발렸어요.. 깨알 설렘 역시 남자친구는 달라 ㅠㅠㅠ
7년 전
독자17
11023이에요 와 한솔이가 공부를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저도 공부할때 한솔이 옆에 있으면 평균 10점 올릴 수 있을거 같은데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딴짓할때마다 쓰다듬어주면 더 잘 할 수도 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소빵님의 소재라니 진짜 생각지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읽고 가여!!!
7년 전
독자18
규애에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영어 지문에 알렉스는 그레이 색이다 라는 말이 나왔는데 학교애들이 하나같이 알레스는 그래 이 ㅅ...ㄲㅣ야! 이러고 다녔던 때가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텨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자까님 짱짱... 헐 저 드라마 보러 가야..( 뺨 ) 잘 보고갈께여!!!!
7년 전
독자19
한솔이가옆에앉으면나도공부할거같은데....아 아냐 감상해야지..구냥난ㅇ공부하지말라고존재하는 life인게야~~!~!~!~!~~그런게야~~~!!~!~!@~
7년 전
독자20
한솔이가 2세 어쩌구할때 하 세쿠시해서 쥬글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하는것도 발리고ㅠㅠㅠ별게 다 발리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하숙집 애듳 음마좀 많이 껴주세요!!!♥ㅁ♥(음흉)
7년 전
독자22
허니하니입니다!! 어후 최한솔 이 불순한 아이...♡ 너무 사랑스럽군뇨ㅜㅜㅜㅜ헝어ㅜㅠㅜㅠ 딱 잘려는데 알림뜬거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ㅋㅋㅋ 역시 세하님글은 막 제 입고리를 가만두지않근군요ㅜㅜ 오늘도 감사해요/_\
7년 전
독자23
고라파덕이에요! 이야 우리 한소리 공부한다!!! 순영이 깨알 질투는 넘나 귀엽고요ㅠㅠㅠㅠ오늘도 즐겁게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4
꼬솜이에요! 헥 세상마상 한소리 뭐야~~~~~~~~ 한소리 뭐야아~~~~~~ㅋㅋㅋㅋㅋㅋ 저도 공부해야되는데 클났어여.. 이제 한솔이 보고 공부해야디..☆ 아근데 솔직히 탕수육은 찍먹아닙니까? 부먹이면 눅눅해지지잖아아여..! 이상 찍먹파 1ㅅ의 마지막 발언이었슴다^ㅁ^..☆ 가끔가다 짜장면시키고 탕수육 시킬 때 엄마가 서스 부어버려서 너무 슬퍼요...8ㅅ8 나중에 혼자 시켜먹을때는 찍어먹을거예요...ㅍㅅㅍ 오늘은 한솔이 공부하면서 설레면서 다하네요. 한솔이 다 해라ㅏ아아아아ㅏ아ㅏ!!!!!!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5
더쿠입니다 음마낀 하숙집 좋네요 (?) 한솔이가 저런 얼굴 하고 2세를 얘기한다면 저는 좋습ㄴㅣㄷ.......
7년 전
독자26
한솔이....10덕....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칸쵸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오늘은 한솔캐뤼^^~네요 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한소뤼 원래 저렇게 능글맞았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보다 대사가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민규말하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ㄱ귀엽다^^... 누나라서 그런가 막말이 쩌네요ㅎ 좋다ㅎ 귀엽고ㅎ 늘 새롭고 짜릿하네여...하
7년 전
독자28
순수녕이에요!! 으아아... 저 왜 딱 지금 이 시간에 본걸까요... 갑자기 짜장면먹고싶어져요... 탕수육도...ㄸㄹㄹ... 이러다 뭐라도 입에 넣을것같네요 네 사실은 지금 빵 먹고 있어요^0^ 역시 탕수육은 찍먹이지!!! 김밍구 뭘 모르네!!! 와중에 석민아... 너 너무 감동적이야...★☆ 밍구를 위해 그릇까지 가져오는 수고를 하며 부먹을 만들어주다니...★☆ 김밍구 투정부리지마라!!! 승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결혼은 안돼... 왜냐면 여주는 순영이꺼거든^0^★ 그래도 미자아이들 대사를 보니 마치 제가 하는 말을 하는것같네요 학교시러... 공부시러... 수능 가버려...!!!!!! 승관이보고 전줄 알았어요^0^ 한솔아 무슨일이니!!!!!!! 공부를 한다니!!!!!!!!! 한솔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가 온거니...?? 그런거니...??? 낑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하님 드립은 찰져서 너무 좋네요 보다가 계속 피식피식거리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최한솔 위험한 소리만 해대네요 그럼 못 써...!!! 이 음란마귀야...!!!! 그나저나 소빵님께서 소재를 주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빵님 감사해요!!!!!! 재밌게 써주신 세하님도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역시 두분께선 타고나셨네요 금손님으로★☆ 진짜 짱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이런 콜라보 많이 부탁드립니다(뻔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9
밍밍이!!저도 공부해야되는뎅 저는 누굴 옆에 앉게하고 공부를 해야 잘될까요 공부가???정한이?아냐 서로 아무말대결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할거같다....지수???지수가 좋겠네요!!모르는거 있음 물어보고ㅎㅎ과연....한솔이는 점수 올리기에 성공을 할것인가???!!!
7년 전
독자31
한솔이가 귀여우ㅜ여 ㅠㅠㅠㅠ!
한솔아 내가 소원들어줄겡 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32
헐...뭐지.????뭘까???소원이 뭐지.???????궁금하다 저렇게까지 해서 빌소원이 뭐지???
7년 전
독자33
마릴린 입니다! 크으...한솔아 공부버려 내가 먹여살릴게...오늘은 순영이가 질투하지않네요 흙흙 짜싁 동생이라고 배려하는것 보소. 탕수육은 이죠(진지)
7년 전
독자34
한솔이 하버드가쟈!!!!이 와중에 여주 넘나 귀요웡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12.162
[자몽몽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공부하는 한소리라니 바람직합니다 워후! 2세계획은 그래서 어떻게 되느ㄴ.....읍읍
7년 전
독자35
한소라....ㅠㅠㅠㅠ아ㅠㅠㅠㅠ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아니 ,,, 여주 한솔이랑도 잘 어울리잖아?
7년 전
독자37
초록별입니다 한솔이 너 뭐야... 능글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곧 있음 9월 모의고사인데... 나는 어쩌지... 9월 모의고사 잘 봐야하는 데 8ㅅ8 공부하기 싫어... 근데 해야겠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권수녕은...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한솔이의 날인가...!
7년 전
비회원229.217
thㅜ녕이에요! 오늘 커플의 분량은적었지만...한솔이의 공부하는모습을!ㅋㅋㅋ책임질사람이있으면 열심히 할것같다는 승관이의말이 괜시리 대견스럽게느껴지네여..
7년 전
독자38
세봉세봉이에요!!! 한솔이 공부하네 오구오구ㅠㅠㅠㅠ 누나가 졸업한지 오래됐지만 알려줄게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으악 세하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ㅜ 슈크림입니당 ㅠㅠㅠㅠㅠ 그동안 제가 못보는 바람에....... 탭이 렉이 걸려서 (우럭)
7년 전
독자40
붐바스틱이에요!!! 와우!!! 한솔이가 공부를!!!!!!! 저도공부해야 할텐데 말이죠... 하핳하하 오늘도 잘읽고가요! 저도 한소리처럼 공부하러갑니당♥
7년 전
비회원166.45
민규야에요 ㅎ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한솧이귀어운것ㅎㅎㅎㅎ나두겅부해야하는데 뭐하는것~?^^ 이와중에 순영이 내남자냄새~^♡^
7년 전
독자41
워후에요♥ 드디어 다시 가입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 회원이되었다구요ㅠㅠㅠㅠㅠ 바로 신알신 다시뉼렀습니댜♥
7년 전
독자42
부르르입니다! 한솔이 수상해~~~~~ 아님 말궁...ㅎ
7년 전
독자43
투데이예요ㅋㅋ진짜 한솔이는 뭔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굉장히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것 같은?ㅋㅋㅋㅋㅋ근데 오늘도 순영이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상이래ㅠㅠㅠㅠㅠㅠ마사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한솔아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있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햄찌에요 ! 장난이라도 2ㅅ..ㅔ...얘기는..왜케설ㄹ늨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안녕하세요 여르마부타케랍니다...
제가ㅠㅠㅠㅠㅠ일주일 쓰차였어서 세하님 글을 읽고서도 댓글을 못달았어요ㅠㅠㅠㅠㅠㅠ 지금부터 전부 달아볼 예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솔직히 탕수육은 찍먹이 짱이죠. 민규빼고 전부 제대로된 탕수육을 모르네요(진지) 탕수육에대한 비극적인 일이 생각나요 저를 부먹으로 기르신 엄마가 알고보니 찍먹이셨던 그런 비극적이었던 일이.....하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한솔이는 공부에대해 깨우침이 끝난거같아요 공부는 딴짓을 하기위해 만든 그런거 아니었나요? 딴짓에 집중하게 만드는 행위!! 그것은 바로 공부!! 아니 한솔이는 시험 점수가 얼마나 안나오면 평균 10점을 넘으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던걸까요.. 나도 그정도는 아니었는데...이런 솔아....(근심) 그럼 전 다음 글에 답글을 달러 가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47
이번화도 내 광대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솔이..... 너도 이제 좋아하게된거니?ㅎㅎ!
7년 전
독자48
일공공사 / 작가님 전 학교 생활에 치여서 이제 봤어요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진짜 요즘 시간이 없어서 작가님 글도 못 읽고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ㅠ 우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샤세입니다❤ 다시 태어난 한솔이라 그래서 음...? 한솔이가 드립치다가 뚜까맞은 내용인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는 한솔이로 다시 태어난 썰이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딴 짓 하면 머리 쓰다듬어 달라니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세 얘기 막 하니까 음흉해 져서는 능글맞은 한솔이도 좋고요 히히 공부는 딴 짓 하라고 있다는 말 진짜 격공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야만 한다는 슬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또 자기도 공부하면 챙겨줄 거냐는 수녕이, 누나가 자주 쓰는 단어 마상을 또 자기가 사용하는 수녕이... 여주반응=제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우리 수녕이 또 오늘 저를 잼 바르듯 발라버리셨습니다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지훈이 질투도 귀여웠구여 ㅎㅎㅎ 아 중간에 찐감자 얘기 나왔는데 저도 먹고 싶어요 감자 고구마 완전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50
열일곱
아ㅠㅜ한솔이가공부라닠ㄲㅋㅋㅋㅠㅜㅜ우발리는데왜웃기냨ㅋㅋㅋㅋㄲ자까님ㅠ너무오랜만에와서합작이랑헷갈려가지고놀랐었어옄ㄲㅋ저혼자쇼했다니깐엒ㅋㅋ

7년 전
독자51
한솔이 왜 이리 귀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52
최한솔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먹울음) 권순영도 귀얍고ㅠㅠㅠ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53
한소리 너이자식 소원이 막 2세고 그런거...ㅇㅅㅁ 아니니? 넌 이쁜 열아홉쨜이니까 아닐거야!!구래도 기특타 공부도 하고ㅠㅠㅠㅠ이뻐 우리한소리ㅠㅠ
7년 전
독자54
고딩이라뒤숭숭한저의맴을..그대로표현해준에피인것가타융...이제자러갑니다저눈..너무슬프다..한솔이가제옆에잇어만준다면하르에반나절을공부만하라고하면하겟습니다..
7년 전
독자55
한솔이 겁나 들이대네요...(코쓱) 그래도 여주는 순영이거...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 나한테 올래...? (???
7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아이고 한솔이 귀여워서 어째요ㅠㅠ
7년 전
독자57
한솔이가 공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해요!!와중에 오늘따라 여주에게 넘나 집착해서 신기한것..!!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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