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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5-1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깊은한숨★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5-1 | 인스티즈

"오다주웠다."




방문을 두들기는 소리에 문을 열자 오다주웠다고 말하는 순영이의 손에는 봉지 하나가 들려있었다.

봉지보다 너에게 더 눈이 가는데 이제 널 가지면 되는거니?




"이거 뭐야?"


"누나 밥 안 먹었다며."


"헐..?"


"잠 포기하고 밥 먹으랬지."


"잠이 소중한 걸.. 나 밥 안 먹은 거는 어떻게 알았어?"


"들어오니까 아주머니가 저 기지배 밥 안 먹고 평생 잠 잘 생각이냐는 말 듣고 사왔지."




아.. 수치..

봉지를 열어보니 떡볶이가 있었고 센스 가득하게 음료수까지 들어있었다.




"헐 순영아ㅠㅠㅠㅠ"




안 그래도 자다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겁나 배고팠는데 순영이 센스ㅠㅠㅠㅠㅠ

안고 부둥부둥하는데 순영이가 여기 우리밖에 없다는 말을 하자마자 빠르게 떨어졌다.




"평소엔 느리면서 엄청 빠르네."


"너도 먹을래?"


"난 안 먹을래. 저녁 먹고 오는 길이야."


"잘 먹을게ㅠㅠㅠ"




책상에 열어놓고 먹기 전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순영이가 화장대 의자를 가져와 내 옆에 앉아 날 빤히 쳐다보고있다.

떡볶이 먹으라는 거야? 널 먹으ㄹ..(말잇못)




"자다 일어나도 예쁘네."


"..."


"우리 1일 1뽀뽀 해야하잖아. 오늘은 안 해줘?"


"이제 떡볶이를 먹어볼까~?"




봉지를 뜯는 손을 잡더니 입을 쭉 내민다.

떡볶이 집어치워. 순영이가 짱이야.


슬금슬금 다가가 입을 맞추려는데 누군가 들어왔고 튀어나올듯한 눈으로 우리를 보고있다.

민규니..?





"뭐해!?"


"아악!"




너무 놀라 순영이를 밀쳐냈고 덕분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존나 난 나가 죽어야 돼!!! 내 방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하자 순영이와 민규가 달려와 날 붙잡는다.




"순영이의 엉덩이를 아프게했어ㅠㅠㅠㅠ 난 죽어야돼ㅠㅠㅠㅠ"


"누나 나 괜찮아!"


"내가 안 괜찮아ㅠㅠㅠ"


"여기서 뛰어내리면 나 다신 못봐!"


"그건 아니지. 여기서 떨어뜨리면 다리가 아작나. 그 뿐이야."





김민규 겁나 현실성있네.

관두고 창문에서 떨어져 서자 민규가 둘이 뭐냐며 캐묻길래 난 입 꾹 다물었다.




"얼른 말해봐."


"민규야 못써. 누나 요즘 묵언수행중이시잖니."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5-1 | 인스티즈

"이 형도 점점 누나 닮아가나봐ㅠㅠㅠㅠ"


"아 순영이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


"묵언수행중이라며."


"으흠.."




입을 꾹 다물고 민규의 눈치를 보자 사귀네. 둘이 사는거네. 라며 혼잣말을 하며 밖으로 나가려했다.

민규를 붙잡고 방문을 잠그며 멱살을 잡았다(뜬금)




"야 너 말하면 진짜 죽어."


"누나 소원 이뤘네. 내가 미쳤냐? 이걸 말하게?"


"너라면 충분히 그럴 사람이잖아.."


"누나 생각하면 말하는데 순영이형 생각하면 못 말하지."


"역시 우리 동생. 내새끼 우쭈쭈!"


"아 꺼져!"


"민규야 누나한테 꺼져라고 하면 안되지."


"와.. 진짜.. 여친이라고 챙겨주는 거야? 매형이 둘이나 생겼네.."


"와 생각해보니까 열받네. 야 이지훈이 왜 매형이야? 누나가 좋아하길해 누나한테 특별히 잘해주길해?"


"이제 매형이라고 안 부를게.. 됐지?"


"좋아. 협상보자."




민규때문에 심장이 닳아 없어져버렸다.

심장마비 올뻐뉴ㅠㅠㅠㅠㅠㅠ




"그럼 난 간다. 빨래해야해서."


"원우랑 같이해?"


"원우형 오늘 늦게온다고 다음 빨래는 원우형만 하기로 했어."


"열심히 해라."


"응 둘도 하던 거 마저해."




개구쟁이처럼 웃으며 나가는 김민규를 보며 헛웃음을 짓다가 순영이를 보았다.

순영이도 꽤 놀란 건지 울상을 지으며 나를 보았다.




"누나 더 배고파졌겠네. 얼른 먹어."




떡볶이 봉지를 뜯어주고 날 앉혀준 순영이는 내 먹는 모습을 관찰하는 듯싶었다.

종이와 펜만 있다면 관찰일기라도 적었을 거다.




"맛있지?"


"응!"


"종종 사와야겠다. 가끔 가서 먹자."


"좋아ㅠㅠㅠㅠ"


"누나가 좋으면 나도 좋아."




죽어도 좋아. 

와 이러니까 진짜 사귀는 게 현실같다.. 


다 먹자 치워야겠다며 봉지를 가지고 방문을 열었고 바로 앞에 있는 승관이 덕에 순영이의 눈이 커졌다.

물론 나도.




"누나 밥 안 먹었다고 해서. 넌 누나가 밥을 안 먹었으면 좀 챙겨줘야지! 어!?"


"호통랩 하는 건가..?"


"저리 비켜! 형 내려가봐야돼!!"




어색하게 화를 내던 순영이는 마지막까지 쿵쿵대며 밑으로 내려갔다.

승관이를 보니 울상을 지으며 나에게 뭘 전해줬다.




"억울해주겠네ㅠㅠㅠ 누나 배고플까봐 빵 가져왔는데ㅠㅠㅠ 안챙겨주는 말까지 듣고ㅠㅠㅠㅠㅠ누나 밥 왜 안먹었어요!? 이거라도 먹어요ㅠㅠㅠㅠ 벌써 헬쓱해진 거 봐ㅠㅠㅠㅠ"


"응..? 설마.."


"밥을 먹고 자는 잠이 최고인데 밥보단 잠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지ㅠㅠㅠㅠ"


"알았어! 그만해. 누나 이거 좀 이따 먹을게!"


"지금 당장 먹어요!!"




직접 입에 들이미는 승관이의 행동에 슬슬 빡이치는 가운데 순영이가 봉지를 버렸는지 위로 올라와서 빵을 뺏어갔다.




"누나 밥 먹였어."


"어쩐지."


"왜?"


"아무 것도 아니야. 그런데,"




둘의 대화내용이 뭔가 간단하면서 복잡해..

승관이는 잘됐다며 빵을 뜯어먹으며 그런데라고 말했고 우리는 승관이의 말에 집중했다.




"둘이 사귀는 거야?"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서 하마터면 응이라고 말할뻔했는데 간신히 참았다.

하지만 순영이는.. 그는..★




"응."


"응?? 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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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맞네. 민규형이 사색이 되어 내려와서 올라가보니까 둘이 엄청 즐겁게 얘기 나누고있더라고."


"아.. 원래 우리 즐거운 얘기 나눠."


"누나가 좋으면 나도 ㅈ.."


"승관아 팔 꺾일래?"




역시 경호학과 답게 순영이는 말부터가 달라..

넘나멋진것♥




"여기까지. 둘이 아주 살판났구만 살판났어."


"비밀이다. 말하면 너도 나도 죽는 거야."


"당연히 비밀이지! 근데 눈치는 채고 있었어. 둘이 좀 붙어있어야지."


"말하라고 고문을 해도 말하지마."


"그건 좀.."


"말하지마."


"응.."


"근데..있잖아."


"응?"


"입이 근질거려!"





밑으로 내려가는 승관이를 빠르게 달려가 잡은 순영이는 승관이의 입술을 잡았다.

덕분에 입이 대빨 나온 승관이가 귀여워 웃자 순영이는 날 한 번, 승관이를 한 번 보더니 입술을 잡고 볼을 꾹 눌렀다.

그게 더 귀여워..ㅎ




"말하면 알지?"


"너무 잘 알아서 문제야.."


"됐어. 이제 저리가."


"너무 야박한데..?"


"그럼 우리랑 놀 거야? 눈치 없이?"


"아.. 정말.. 느끼해.. 석민이형보다 느끼해.."


"말이 심해."


"말이 심해."





순영이와 통했어!!! 내가! 순영이랑! 통했다고! 우린 운명인가!?

웃으며 순영이를 보자 순영이가 손을 내밀었고 하이파이브를 치자마자 한숨을 쉬며 승관이가 내려갔다.






다음날.



"둘이 사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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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다.. 오빠는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어요."


"뭐야? 너네가 어떻게 알아?"


"하숙집에서 비밀이 어딨어?"


"오빠는.. 널.. 그렇게.. 잠시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못들겠네.."


"원래 고개를 드는 거 아니냐?"


"그런가? 그러면 고개를 들어야겠네.."


"뭐라는 거야..? 말해. 김민규 부승관?"


"응? 둘 다."


"둘다 죽여버릴 거야."



그 다음날



"뭣하러 떨어져있어? 그냥 붙어있어."


"야!!!!"


"우리가 도와줄게^^"




우리를 붙여 앉혀준 석민이는 사람좋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지 혼자 치면 좋은데 다른 애들까지 박수유도를 시키며.




"자 모두 박수! 이제 힘겹게 안 떨어져있어도 돼!요! 하하!"


"아오.."




그렇게 티를 내 준 아이들 덕에 같이 붙어있는 횟수는 늘어났으나 똥줄이탄다.

엄마한테 들키면 어떡하지?




"오늘 엄마 안 들어온대! 같이 붙어있어!"


"헐 파티네. 우리 모두 찜질방갈까? 둘만의 오붓한 시!간!"


"야 못하는 말이 없어."


"순영이형 괜히 정색하기는~ 좋으면서~"


"야 너네 진짜.. 후.."


"오붓하게~"





막장드라마에서 보면 이때쯤 엄마가 방에서 나오며 무, 뭐..? 하던데.

역시 현실에선 그런 일은 없나보다.




"너네 그게 무슨 소리니..?"




소리가 들리는 쪽을 보자 현관에서 가만히 서서 우리를 지켜보시는 엄마가 보였다.

애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가끔 안들리는데 오늘이 그날인가보다.

한마디로 난 이제 끝난거다.






11023님의 소재입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간질간질 하다면 이상하겠죠..?

쓰면서 심장이 쫄깃해졌어요ㅠㅠ 오랜만에 심장운동 좀 했네요ㅎㅎ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저 요즘 열일하지않나요? 오늘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도 올라올지도..?ㅎ

안올라올 수도 있지만 올라오면 보던지 말던지(츤츤)

죄송해요.. 봐주세요..(굽신)


이편은 두편으로 나뉘어집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빠밤!

찌통이 될지 해피해피함이 될지! 

다음편에서 봬용~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뱃살공주/수녕아/6월의준/자몽몽몽/순두부/신아/쑤녕이와랄라/순짐/호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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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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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치킨반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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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치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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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세븐판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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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세지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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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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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치피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치피스님 1등 콩그레추레이션!!
7년 전
독자3
작가님.. 저 26시간째 깨어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진짜 쓰러질뻔 했어요.. 근데 그 와중에 퇴근하고 영화보겠다고 영화관 갔는데.. 네.. 돈 내고 자다 왔습니다 껄껄 자기전에 잠깐 들어왔는데 신알신이 딱!!!!!!! 거기에 권순영 소리질러!!!! 워후!!!!!! ㅠㅠㅠ 순영이가 사주는 떡볶이 먹고싶다.. 저 이틀동안 2끼 먹었어요.. 그런 의미로 내일은 떡볶이다..! ㅇ그래서 둘이 들켜서 같이 쫒겨난대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26시간이요??? 하루하고도 2시간이나.. 앙대여ㅠㅠㅠㅠㅠㅠ 얼른 주무세요!!!!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저도 쓰면서 먹고싶어죽는줄알았어요.. 지금 당장 드세요!! 그러다 몸살나겠어요ㅠㅠㅠ 잠도 안주무시고 밥도 2끼밖에 안드셨으니ㅠㅠㅠㅠㅠㅠ 얼른 주무시고 내일은 꼭 밥 드세요!!
7년 전
독자2
호시탐탐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탐탐님 2등 콩그레츄레이션!!
7년 전
독자7
감사합니다!! 아니 세상에 근데 수녕이랑 여주 드디어 사귀는게 다 소문났군옄ㅋㅋㅋㅋㅋㅋㅋOMG....김민규 부승관ㅋㅋㅋㅋㅋ입이 참 가볍네욬ㅋㅋㅋ근데 공개연애는 역시 좋군요 하흐ㅡㅎ핳ㅎㅎ아니 이게 아니고 아니 헐 어뜨캐여 헐.....어무이...수녕이 내보내지 말아주세여 제바류ㅜㅜㅜㅠㅠㅜㅠㅠㅠㅜ앙대여 지짜ㅠㅜㅜㅠ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여ㅠㅠㅜㅜㅠㅜㅜ아니 근데 사귀는걸 안 서브남주들 반응이 참 궁금하네옇ㅎㅎㅎ너무 횡설수설했네욬ㅋㅋㅋㅋㅋ이게 제 복잡한 마음을 표현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독자9
아 떡볶이 먹고싶다...
7년 전
독자4
선댓!!!
7년 전
독자10
순두부엥여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저도 기억납니다! 하지만 먼저 신청해주신 독자님이 계셨어요ㅠㅠ 그래서 민규와 지훈이한테 들킬거 덤으로 승관이한테까지 즐기자고 했던 기억이나네용!!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뿅뿅♥♥♥♥♥
7년 전
독자6
와 채꾸에오
조퇴했더니 제시간에 실시간으로 글을봐따!!!!
들키면 뭐...ㅎ 걸리고 허락받고 사귀는거죠~♥

7년 전
독자8
썬준
7년 전
독자20
어엌..... 애들 너무 귀엽게 나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말라는 것도 쪼르르가서 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물론 정말 저상황이라면, 민규랑 승관이가 아니였다면 분노에 차오르겠지만욯ㅎㅎㅎㅎㅎㅎ
어여 -2편도 보고싶구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도 어여 보고싶어욤8ㅅ8 기다릴게옇ㅎㅎㅎ♡

7년 전
비회원133.111
바람개비에여ㅜㅠㅠ큐ㅠㅠㅠㅠ들켜써ㅠㅠㅠㅠ왜 제가다 심장이 도키도키하져...?ㅜㅠㅠㅠ근데 그와중에 민규랑 승광이 때리고 싶은데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인 또ㅠ설레구ㅠㅠㅠㅠ 최승철도 웃기구ㅠㅠㅠㅠㅠ 엄마ㅜㅠㅠㅠ 나 순영이랑 겨론할거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계지계맞이에요!!!!! 세상에 드디어 다 알아버렷네요 ㅠㅠㅠㅠ아이들은 상관없지만 ㅠㅠㅠ어머니께 들킨건어떡해요 ㅠㅠㅠ수녕이 쫓겨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7.239
들켯나요 이야 조아라 ♡ㅋㅋㅋㅋㅋㅋㅋ 8월의 겨울이예용 이 기분조아라 ㅎㅎㅎ
7년 전
독자12
헐 잼재미 이비다 헐 이런날이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들킬날이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지금 자까님 때문에 떡볶이 먹고싶으니까 사주셔야 합니다
7년 전
독자13
꼬솜이에요! ㅎㄹ ㅏ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이제 여주 순영이 들켰네요ㅋㅋㅋㅋㅋㅋ 물론 밍구랑 승과니한테만 들켰지만..그 다음날에는...ㅎㅎㅎ...하숙집 전체가 알아버리고...이제 엄마까지..! 하숙집 애들이 알아채는 것 까지 조마조마하면서 보다가 엄마가 딱 나오시는거 보고 진짜 숨 멎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얼른 다음 편 보고 싶어요!!!! 얼ㄹ른 다음 편 써주세요!!!!(말도안되는 찡찡)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에서는 어떻게될지 진짜 기대돼요ㅋㅋㅋㅋㅎㅁ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4
헐!!!! 근데 뽀뽀는 어디로 증발했죠..??!!!! 해피엔딩이죠??!! 자까님은 나사랑하니까 해피엔딩이지
7년 전
독자15
여르마부타케랍니다!!!!아니 이렇게 모두가 알아버럈어.. 지훈이는 어쩌죠??? 어머니에게 들켜버린건가..????? 아악안돼 어쩜 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 이놈의 입이문제지 김민규부승과뉴ㅠㅠㅠㅠㅠㅠ왜 제가 다 똥줄이 타는걸까요 아마 저 글에서 제가 가장 똥줄이 탈거에요ㅠㅠㅠㅠㅠㅠ저인간들 증마류ㅠㅠㅠㅠㅠ특히석민이...하...(현타) 과연 미래가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스러워요... 설마 완결이 얼마 안남거나 그런건 아니겠지요?? 제발아니여야만해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너무간단하게연애아웃이됐네여ㅌㅋㅋㅋㅋㅋㅋ이제엄마한테만간단하게...!!
7년 전
독자17
드디어 다들 알게되었구나.....사실 나도 입이 근질근질했었는데.....ㅋㅋㅋㅋㅋ고마워 승관아 민규야 이제 여주랑 순영이 마음껏 연애하렴
7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요! 츄에요! 암호닉이너무많아서 제닉찾기가힘드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ㅜ슨영이 쫓겨나지는 않겟져??ㅜㅜㅜ
7년 전
비회원93.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랑 여주 귀여운데 웃기고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작가님 저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취저!!
7년 전
독자21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칸쵸에여ㅋㅋㅋㄱㅋㅋㄲㄱ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사귀고난 후 부터 ㅇㅣ때까지 걸릴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었는데 ㅋㅋㄱㅋㅋㅋㅋㅋ결국!걸리고말았군여^^..왜 지훈이는 안나왔던것인가요... 작업실에만 있어서 얘기를 못들은건가ㅎ ..멀라..이제그냥 공개연애가 되어뿌렸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내용 어케되는데요ㅠㅠㅠㅠ장난이라고할것인가.....밝힐것인가...(도키도키)
7년 전
독자22
쑨쑨이예여!!! 이게 무슨일이에여!! 걸리다니ㅣㅣㅣㅣ! 하지만 넘나리 좋은것... 더 붙어다녀라 워후
7년 전
독자23
오늘도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24
순수녕이에요!! 순영아... 순영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어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 누나 생각해주는것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게다가 떡볶이라니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 하... 역시 순영 이즈 뭔들이네요... 너무 좋아요...★☆ 근데 이게 뭔일이래요... 민규... 승관이... 이 두명한테 들켰으면 다 들킨거죠 뭐... 이럴줄알았어...★☆ 뭔가 비밀연애가 들키면 좋을것같았는데 전혀네요... 전혀 좋지않아... 지훈이는 또 들었을때 기분이 어땠을까요... 지후나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 그래서 이제 둘이 어떻게 되는거죠...?? 어... 어무니께서 들어버리셨어...!! 둘이 이제 강제 이별인건가요...??ㅠㅜㅠㅜㅠ 안돼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무사히 살아남았으면...★☆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5
워후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수녕이 내쫓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수녕수녕해에요..잠시만여 너무 놀라서 심장이..세상에 안돼ㅠㅠㅠㅠ수녕이 쫓겨나나요?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이 나쁜 김민규부승고나ㅠㅠㅠㅠㅠㅠ말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헿 저도 떡볶이 먹고 잇었는뎈ㅋㅋㅋ 수녕이랑 통했어여 아무튼 들키지않게 잘 연애를 해야할텐데 오머니는 수녕이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연애하게 놔둬주세요ㅜㅜ
7년 전
독자28
아 수녕 자상보스...... ㅜㅜㅜㅜㅜ 밥 안 먹었다고 챙겨두는 것 봐ㅜㅜㅜ 완전 내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내는 거 진짜 귀여워 죽겠네!!!!! 엄마한테 들켜도 제발 헤어지지 않게 해주세욧,,,,
7년 전
독자29
신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사겨서 꽁냥거리는거 너무 좋은데 왜!하필! 어머니가!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둘이 헤어지는거 다메......... 민규는 안말할 것 같았는데ㅔ..........ㅎㅏ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0
ㅇ워후 드뎌 들켯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수녕이느...ㅠㅠ
7년 전
독자31
예에에/ 헐 어떡해요ㅠㅠ 애들이 아는건 부모님은 모르니까 괜찮은데 이제 엄마도 아셨으니..ㅠㅠㅠ 여주랑 순영이랑 오래오래 1일 1뽀뽀하면서 행복하게 연애해야하는데ㅠㅠ 어떡해요ㅠㅠ 어머니 제발 허락해주세여ㅠㅠ
7년 전
독자32
11023이에요!! 어....... 승관이는 잘 모르겠지만 민규랑 지훈이한테 걸리는건 제 소재인가 싶네요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저 진짜 완전 조마조마했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어휴 승관이랑 민규....... 걸릴 사람이 없어서 둘한테 걸려가지고는 다 소문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 반응은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키워 먹인 줄 알뻔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마지막에!! 어머니 등장이라니!! 시상에나 이게 무슨 일이여ㅜㅜㅠㅠㅠㅜㅜㅜ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저번에 길게 적어주셨죠!!?죄송해요ㅠㅠ 내 기억력 반성해. 저 이제부터 어항들어가살게요.. 금붕어만도못해ㅠㅠㅠㅠㅜㅠ 잘읽고 가신다니 다행이네용♥
7년 전
독자55
이제 봤네요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 저도 읽으면서 제가 얘기드렸던건가 긴가민가 했는걸요 근데 작가님 진짜 제 소재인지도 모를만큼 진짜 대박이에요ㅜㅠㅠㅜㅜㅠㅠㅜ넘나 좋다구요ㅠㅜㅜㅜㅜ작가님 좋아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 안녕하세요!! 대박 ㅠㅠㅠ 권순영 왜이렇게 달달해욧!!! 저도 밥 안 먹고 순영이가 서준 떡볶이 먹을래용~~ 민규랑 승관이 왜이렇게 입이 가벼운거야! 말할줄은 몰랐넹ㅋㅋㅋ 티가 좀 났긴 했울 것 같아요 ㅋㅋ 비밀연애 때는 뭔가 더 달달하고 스릴넘쳤눈데 이제는 애들이 맨날 놀리고 둘이 엮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 엄마한테 들킬까요 잘 피할까요 ㅜㅜ 전 들켜도 엄마가 허락해줬으면..ㅋㅋㅋ 아 기대돼용~!
7년 전
독자33
승관이 민규 ㅎㅎㅎㅎ 하숙집 다 들켜버림!
설상가상 어머니더 듣게 된걸까용..?!

7년 전
독자34
헐 어떡해 순식간에 다 퍼져버렸네요....어머니한테도 들킬것인가...!!!ㅠㅠㅠ
7년 전
독자35
마릴린 입니다! 크그.......1일 1뽀뽀는 참 좋은것이죠..드라마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여주에게도 찾아오고 시련데쓰...!
7년 전
독자36
민규야
7년 전
독자37
ㅠ네다음...ㅜㅠㅠㅠㅠ망했어요ㅠㅠㅠㅠㅠ망했어ㅠㅠㅠㅠㅠ어머니ㅠㅠㅠㅠㅠ흐ㅏ가ㅠㅜ샤ㅐㅠ듀ㅠㅠㅠㅠ 반전으로 순영이한테 이런애왜데려가냐하는고아냐?ㅎ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헉 어뜩하죠 어무니가 들어버렸어여ㅜㅜㅜ해피엔딩이길ㅜㅜ 떡볶이먹고 그럴때까지 딱행복했는데 역시 아이들이...☆
7년 전
독자38
고라파덕이에요! 세상에....어머니.........세상에.....들킨건가여.....어머니 순영이를 허락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는 늘 옳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눈누난나/ 아닠ㅋㅋㅋㅋㅋㅋ 김민규 부승관 여기 저기서 다 말하고 다녘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벌써 알게 되시다니..!!!! 안돼! 아직 순영이와의 로맨스가 많이 남았는데!!
7년 전
독자40
문홀리입니다. 어후 저도 심장이 쫄깃... 조만간 들킬 줄 알았어요. 아니 비밀연애라면서! 그렇게 티를 내면! 어휴(걱정한숨) 우리 어머님은 남다르신 분이라 그렇게 정없이 내쫓지는 않으실 거예요. 그러길 바라야죠. 근데 만약 쫓겨나더라도 여주가 쫓겨날 거 같... 아니에요. 설~마 딸한테 그러실까요. 근데 지훈이는 어떡해요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41
기분이 묘한게 곧 끝날것같다ㅠㅜㅡㅜㅜㅠㅠㅡ벌써끝나면안대우ㅜ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하숙집은 안끝나요ㅠㅠ 못끝내요ㅠㅠㅠ 1000편까지쓸겁니다! 걱정마세용♥
7년 전
독자42
레인보우샤벳 이너무시키들....ㅠㅠㅠㅠㅠㅠㅠ입이아주 솜털이야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3
팔팔이 와써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요즘 독서실다녀서 일찍 못 오고있어요ㅠㅠㅠㅠㅠ일찍와서 작가님 답글 받아보려고했는데ㅠㅠㅠㅠ흐잉...ㅠㅠ아 작가님 오늘 목표가 제심장 운동시키는거였다면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잼이될거에요 앞으로 하숙집 애들한태 발릴거거든여...으으....작가님사랑합니당❤❤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팔팔님 답글이 왔어용~ 답글 받고싶으시면 댓글에 써주세용! 답글 달 수 있는것만 달고있거든용! 가끔은 아예 안달아주지만..★ 성공!!!♥ 저도 같이 잼이되어요.. 이왕이면 딸기잼.. 팔팔님은 누텔라잼할래요? 독서실.. 힘드시겠어요ㅠㅠ 공부하기힘드시죠?ㅠㅠ
7년 전
독자46
헐...헐헐...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아아아앙ㅇ작가님 진짜 제사랑 많이드세요ㅠㅠㅠㅠㅠ❤❤❤누텔라잼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이 말하는 모든게 다 좋아요ㅠㅠㅠ저 성덕된거 같아요...❤아 진짜 작가님 진짜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어느방향으로 절하면될까요ㅠㅠㅠ흐엥 작가님덕분에 힘이 나요!ㅠㅠㅠ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아잌ㅋㅋㄱㅋㅋㅋㅋ 귀여우셬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
저도 팔팔님 덕분에 팔팔해졌어요!! 암호닉을 듣기만해도 힘이나네용ㅠㅠㅠ 저도 성덕이됐네요ㅠㅠ 이렇게 좋은 댓글도 받구!! 저도 좋은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49
흐아잉...작가님땜에 오늘 잠들기는 글렀어..❤헿 작가님 안녕히주무세요❤(꾸벅 )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49에게
팔팔님도 잘자요! 제꿈 꾸시구♥ 얼굴은 예쁘게 나오길 바랄게용8ㅅ8

7년 전
독자44
순영아.. 오늘 심궁 포인트가 너무 많다.. 어머님.. 이제 순영이 쫓아내실 거예요..?
7년 전
독자45
순별
저만 순영이 떡볶이 먹으면서 매워하는 걸 기대했던 건가요... ㅎㅅㅎ 둘이 안 들키고 잘 사귀길 바랐는데 역시 하숙집에 비밀은 없나봐요ㅋㅋㅋㅋ 근데 여주 엄마한테도 들킨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순별님! 워후!!!! 순영이가 먹었다면 매워하는 걸 쓸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못먹었네용ㅠㅠㅠ
7년 전
독자47
워후!!!!!!!!!!!!!1
7년 전
독자48
헐???!!!!!!????이제그럼 공개연애???ㅎㅎㅎㅎㅎㅎ하하하ㅏㅎㅎ
7년 전
독자50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녕아ㅠㅠㅠㅜㅜㅜㅜㅠ 순영이 허락해즈세요..ㅠㅜㅠㅜㅜㅠㅜ
7년 전
독자51
붐바스틱이에요!! 세상에... 작가님 이제어떡해요.... 어머나..... 수녕이 굿럭...치얼스.......
7년 전
독자52
햄찌야순영아에요!!!!!! 미술!!!!수행평가!!!!!!!!!!!! 손이 남아나질 않네요!!!!!!!!!!!!! 제 닭발같은 손이 시뻘게져서 더욱더 닭발스러워졌어요....(울컥) 아아 저도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순영이가 사다주면 무슨맛일까..? 떡볶이가 순영이맛일까 순영이가 떡볶이맛일까? 킁 예 아무튼 밍구랑 승관이가 결국 간지르간지르 거리는 입을 참지 못하고 말했군요..? 이녀썩들^^* 긍데 어머니는 어떻게 되어버리는..!?!?!?!? 아 그럼 바로 결혼인감^^^^^^^^ 홍홍..^^♡ 아니면 순영 쫒겨난대요????? 궁금해서 잠이 잘오네요... 졸려 죽어버리다_
7년 전
비회원212.162
자몽몽몽이에요 수뇨이와 여주에게 위기가 찾아왔....크흡.. 어무이가 잘 넘어가주시길 바래야져ㅎ
7년 전
독자54
? 헐 정주행 끝났는데 이렇게 애매하게 끝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뽀뽀 어디로 증발한거죠? 뽀뽀해! 뽀뽀해! 엄마가 쿨하게 결혼허락해주셨음좋겠네요ㅎㅎ♡♡♡♡♡♡♡ 기쁘다. 작가님 멋쟁이♡!
7년 전
독자59
[1004]
낮에 깜빡해서 이제야 암호닉 신청해요....!♡ 어무니가 꼭 순영이랑 결혼허락해주시길ㅎㅎ!

7년 전
독자56
(동공대지진)
7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 순영이와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7년 전
독자58
그나저나 김민규 부승관이 문제지...!!!!!!!
7년 전
비회원12.233
헬륨이에요! 어제 학교에서 오자마자 볼라고 했는데 유사한아이피때문에ㅠㅠㅠㅠ우러규ㅠㅠㅠ 비회워ㅓㄴ은웁니다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엄마가 알면 어떡하죠???콩쾅콩쾅거려여!!!
7년 전
비회원142.210
쑤녕이와랄라
수녕이한테 심쿵!!!
엄마께도 심쿵 덜덜...ㅠㅠ

7년 전
독자61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설레구애들귀엽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쎕쎕입니다! 헐..어머니.. 들켜써..(동공지진) 근데 어차피 넘어야할 산이였으니까요..! 의외로 쿨하게 인정해주실지도 몰라여..ㅠㅠ 찌통만 아니였으면..! 그와중에 수녕이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일공공사 / 잠만요 들키는 건가요? 아니 잠만요 작가빔 여기서 끊기면 저 진짜 어떡하져 얼른 다음편을 보러... 아니 진짜 새벽에 자야 하는데 작가님 글이 좋아서 못 자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작가님!!! 아니!! 드디어!! ㅇㄴ애가 밝혀지나요 했는데 여기서 끊켰어... 8ㅅ8 작가님 밖에는 위험하니까 제 망태기속에서 노시면서 글을 쓰닌것도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8ㅅ8
7년 전
독자65
투데이예요 세상에 어머니..어머니..오마이갓ㅋㅋㅋㅋㅋ하숙집 진짜 시끄러운가봐욬ㅋㅋㅋㅋ문 여는 소리가 안 들렼ㅋㅋㅋㅋ그래서 둘은 쫓겨나나요?ㅋㅋㅋㅋㅋ뭐 둘이 자취하죠 뭐^0^
7년 전
독자66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안하겠다더니 다 뻥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해피엔딩이면 좋겠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길꼐여 앗 마자 저 규애에여 ㅔㅎㅎ헤
7년 전
독자67
사랑둥이입니다!!! 헉 일났어요 일났어,.. 심장이 쿵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샤세입니다❤ 헐!!!!!!!!!!!!!!!!!!!!!!!!!! 미쳤다 미쳤다!!!!!!!!!!!!!!!! 아니아니 흥분되지만 좀 가라앉히고 처음부터 읊어야죠 후하후하
1일 1뽀뽀라니 수녕아 흐흐흐흐흫 부끄럽잖아하하하하휴ㅏ휴ㅏㅠ 타이밍 딱 좋게 발견해 주신 민규에 심장 덜컥했고요...
승관이가 물어보는데 2차 심장 덜컥 응이라고 하는 수녕이에 3차 심장 덜ㅋ... 쿨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없는 하숙집에 소문 다 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막 붙어있으려니까 또 간질간질 두근두근 한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시끄러운 와중에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와부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심장 저기 밑에 떨어져 있는데 이 댓글만 달고 주워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하후하 다음 편 넘넘 기대됩니다 어떡하지
밝히게 될까요 아니면 둘러댈까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밝힌다면 또 어떻게 될지... 전 편에서 활약을 펼친 지훈이 반응은 어떨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열일곱
와..이거완전막장드라마..아니,아침드라마급인데...설마이글끝내시려고..!!?!!!???!!?!?!!ㅜ

7년 전
독자70
부르르입니다! 어머니께 들켜버렸네여...ㅎ 지후니도 아는 건가요? 그렇담 맴찢...ㅠㅠㅠ
7년 전
독자71
햄찌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켜버렸당!!
7년 전
독자72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ㅜ애들도 너무 설레고 진짜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73
앜ㅋㅋㅋㅋㅋㅋㅋㅋ민규승관잌ㅋㅋㅋㅋㅋ 어머니.. 슨영이 내쫒지만 말아줘요...
7년 전
독자74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몬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라우여주 어째 망했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5
허니하니에요ㅜㅠ 시험이 일주일 남았지만 세하님 글을 한번에 읽으려고 계속 기다려왔기 때문에/_\ ㅜㅠ아 애들 왜이렇게 바람직하죠ㅎㅎㅎㅎ 그나저나 어머니는 어떻ㄱ...☆
7년 전
독자76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귀여우ㅏ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동네방네 소문내는 수준인뎈ㅋㅋㅋㅌㅌ
7년 전
독자77
헐 세상에 어머니 안돼요 못들은척 들어가시옵소서 제발... 수녕이 나가면 안돼요ㅠㅜㅜㅜㅜㅜ어머니 안된다구요!!!(발악 근데 오늘도 수녕이는 옳다♡
7년 전
독자78
헐 큰일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쫓겨나겠ㄷ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9
헉ㄱ엉ㄴㅇ나나악ㄱㄱ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미쳐따... 세샅에... 들켜버린건가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둘다 저렇게 입이 가벼워서야 ... 비밀이 없다곸ㅋㅋㅌ
7년 전
독자81
안돼ㅠㅠㅠㅠ순영이 내쫒지말아요 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와중에 제일 입가벼운 두명한테 걸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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