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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3802l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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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모두 이불킥 할 준비는 됐겠지?

제목에서 스포했다시피 이 글은 수치스러운 글이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보는 걸 추천할게.

그러면 볼 수가 없다고? 그렇다면 한 손만 주먹 지는 걸 추천할게!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물론 현실은 다들 담담하게 보겠지만.

이제부터 이불킥 얘기를 시작해볼게.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쭉 필 때였어.

요란한 소리가 나며 휴대폰이 침대 밑으로 떨어져 버린 거야.

휴대폰을 주우려 침대 난간 사이로 손을 뻗었어. 다행히 휴대폰은 잡았어. 잡았는데..


잡았는데로 비극적 결말 암시.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어떻게 이런 곳에 끼이지..?"




 너무 놀라 미친듯이 팔을 빼려는데 아프기만 할 뿐 안 빠지는 거야.

한숨을 쉬며 나라 잃은 표정으로 누워있는데 슬슬 팔이 저리기 시작했어.


그 때 구세주가 나타났어. 초인종 소리가 들렸고 난 들어오라고 소리쳤지.

비밀번호 눌리는 소리가 들렸고 누군가 이쪽으로 걸어왔어. 특유의 촐랑거리는 스텝으로 말이야.



"내가 왔ㄷ.. 뭐하냐?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쳐웃지마 내 얘기야.

몸을 잉어킹처럼 파닥거리며 찡찡거리자 아예 바닥에 누워서 쳐 웃는 거야;;

그러다 정신을 차렸는지 이쪽으로 와서 내 몸을 쭉 잡아당겼어.

이렇게 쉽게 빠질 거였으면 끼지도 않았어(누가 보면 일부러 낀 줄)




"야 안빠지는데? 낀거냐?ㅋㅋㅋㄱㅋㅋ"


" 나 어떡해..?"


"너 나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 내가 비밀번호 몰랐어 봐"


"비밀번호 알고 있는 게 자랑이다 새끼야;"


"큰일이구나. 너 과제는 했냐? 급한 거라며."


"헐 맞다. 과제 시발!!!! 침대 난간 꺼져! 내 팔 꺼져! 과제할 날만을 위해 기다렸는데..!!!"


"왜 이렇게 안쓰럽냐.. 이 오빠가 다 해결해줄게."


"평생 오빠로 모실게요ㅠㅠ"




정말 여유롭게 책상 앞에있는 의자에 앉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어.

부승관 보는 걸 그만두고 누워서 아련하게 천장을 보고있는데 뭔가 느낌이 싸한거야.




"침대에 끼어서 못 나오고 있어요.. 아무리 당겨봐도 안되는데 어떡하죠? 여기 세봉빌라 203호요. 네 감사합니다!!"




잠시만.. 저새끼 혹시 119에 전화한건가?

어떻게 뻔뻔하게 짜장면 시키듯이 119에 전화를 할 수 있는걸까?




"금방 도와주러 오실 거야ㅋㅋㅋㄱㅋㅋ"


"119에 전화하면 어떡해.."


"오시지 말라고 할까? 원한다면 그렇게 해주고."




다시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부승관에 의해 깜짝 놀라 소리쳤지.

삑사리는 덤으로 말이야.




"안↗ 돼!!!!"


"목이꼈냐?ㅋㅋㅋㅋㅋㅋㅋ"


"아 놀리지 말라고"


"아 놀뤼쥐 말라궈!!"


"내가 여기에서 빠지면 니 목부터 따버릴 거야."


"여보세요? 거기 119죠?"


"아 안된다고!!!!"


"전화한 척 한건뒈!! 하여간 겁은 겁나게 많아가지고. 와 방금 라임죽였다! 부승관! 라임을 뒤집어 놓으셔따! 훠우!!"


"하.."




마른세수를 하려고 해도 손이 하나밖에 없어서 할 수가 없는 게 최고 한이다.

한숨을 푹 내쉬며 저려오는 팔을 반대쪽 손으로 주무르는데 부승관이 계속 웃는 거야..




"사진 찍어도 돼냐?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다 잘라버릴 거야"


"사진 팽이 돌리듯이 애들한테 돌려도 돼냐?"


"너도 팽이처럼 돌려버리기 전에 닥쳐."


"닥칠게. 맞다 야 그거 알아?"




부승관이 겁나 웃긴 얘기를 연달아 해줘가지고 배가 아플정도로 웃었어.

가뜩이나 껴서 답답해 죽겠는데 웃기까지 해서 숨멎이 일어날 것 같은거야ㅋㅋㅋㅋㅋ

잘생긴 사람 봐서 숨멎이 오는 게 아니라 진짜 숨멎.




"구급대원분들 오시면 넌 기절한 척 해라.. 난 못보겠다.."


"이런 걸 민망해하면 안 돼! 안 그래!? 죄송하다며 반성해야지! 기절한 척이 말이 되니!?"


"지랄하고 자빠졌네!"


"자빠지진 않았고 끼었는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에 내가 빵터져서 웃고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렸어.

웃음끝. 눈물시작이다.




"얼른 열어드려! 나의 생명의 은인분들이 들어오실 거라고!!"




승관이가 뛰어나가 문을 열어드렸고 곧 이어 이곳으로 몰려오는 소리가 들렸어.

근데.. 근데말이야..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아주 단단히 끼셨네. 아프거나 불편하신 곳은 없으십니까?"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소방대원이 이렇게 잘생겨도 돼????? 반칙이지.

난 정말 우리 아빠같이 자상하고 포근한 대원분을 기대했는데..

잘생겼는데 청초하기까지 한 대원분이라니.. 승관이 말처럼 기절해있을 걸 그랬어..




"아.. 팔보다 배가.."


"네?"


"너무 웃어서 배ㄱ, 아니 나 뭐래."


"아 웃으셔서 배가 아프시구나. 다치신 줄 알고 걱정했잖아요."


"네..?"


"뭐하다가 여기 끼었어요? 끼이는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데요."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잘생긴 남자한테 혼나는 거야..

한 마디로 존나 좋다 이거에요.


눈에 힘 잔뜩 주고 말하는데 순간 눈에 힘 빡 주고 고백할 뻔했지 뭐야..




"죄, 죄송합니다.."


"죄송하라고 한 말은 아닌데 죄송하다고 하신다면야 거절은 안하겠습니다."




말장난하는 건지 진심인 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옳아.

같이 침대에 끼이고 싶을 정도로 좋아.




"하나둘셋 하면 잡아당기겠습니다."




예?????

하나, 둘, 셋하는 소리가 들리고 잡아당기려고 할 때 부승관이 대원분께 말했어.




"몇번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안되면 잘라내야 겠는데요?"




이게 무슨 소리야 이렇게 좋은 날에?

팔 빼내면 기분 좋게 같이 주스 한잔 하려고 했더니만 내 팔을 자르면 주스 따를 손은 있어도 컵 잡을 손은 없어지잖아..





"네!!!? 제 팔을요!!?"


"네. 마취없이 자를 건데 괜찮으시겠어요?"


"그게 무슨.."


"평생 여기 끼여있고 싶으시면 저희 철수할게요."


"철수는 안돼요ㅠㅠㅠㅠ 철수는 영희 주시고 아저씨는 제 옆에 있어주세요ㅠㅠㅠㅠㅠ"




내 말에 부승관이 이마를 짚으며 "쟤 제 친구 아니에요"라고 하며 구급대원 분들께 말하더라고.

근데 이분 표정이 안 좋으신 거야. 내가 너무 땡깡을 피웠나 싶어 입을 꾹 다물자 날 보며 물었어.




"아저씨요?"


"네. 아저씨.. 아닌가..? 대원님..?"


"얼른 잘라내야겠습니다."


"오빠!!!!!!"


"사회생활 하실 줄 아시네. 하지만 자를 건 잘라야 합니다."


"자비가 없으시네.. 혹시 노멀씨?"


"ㄴ, 네? 네. 노멀씨합니다."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아니 부승관 제발 닥쳐.

받아주는 것도 웃겨 죽겠넼ㅋㅋㅋㅋㅋ

2차 빵터짐이 시작됐어.

미친듯이 웃고있는데 웃다가 자르면 더 아프다는 말에 급 우울함이 몰려왔어.




"웃음이 뚝 그치셨네. 웃긴 얘기 해드릴까요?"


"다 필요없어요.. 제 팔이 없어지면.. 없어지면.."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그 때 부터 였어. 나의 오열이 시작된 게.

저번에 기사에서 누가 어디에 끼었는데 어쩔 수 없이 신체절단을 한 사건이 있었단 말이야.

장난이라고 믿고 싶어도 다들 암담한 표정으로 날 바라봐서 미친듯한 눈물을 마구 내뿜었지.


콧물은 덤으로 나오는데 신경조차 안 쓰이더라.

몇년을 함께해온 팔인데 잘라내려니 너무 서러운 거야..

근데 이렇게 무식하게 톱으로 팔을 잘라? 파상풍 걸리면 어떡해..?




"잠시만요!!!!"


"무서우시면 눈 꼭 감으세요. 많이 무서우시면 안아드릴까요?"


"그것도 좋은데 1분만요! 아, 아니! 10분만!"


"너무 무서우신 것 같으니까 제가 신속하게 잘라드릴게요."




눈을 꽉 감았는데 사각사각 톱질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대원분들의 웃음소리는 덤이요, 부승관의 자지러지는 웃음소리까지 환상의 bgm이었어.




"무, 뭐야.."




눈을 번쩍 뜨자 내가 껴있는 난간 부분을 톱질하고 있더라고..

다 잘라지니 팔이 쑥 빠졌고 순간 수치스러움이 가득 밀려왔어.




"눈물범벅이 되셨네. 괜찮으세요?"


"아.."


"휴지 좀 쓰겠습니다."





휴지를 뜯어 나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대원분의 얼굴을 봤다가 푹 숙였어.

다시 끼고싶다.




"아프신 곳은 없어요?"


"마음이 아파요.."


"마음이 아프세요? 괜히 장난했나보네. 어떻게 풀리실 때까지 옆에 있어드려요?"


"제발 가주세요.. 아 맞다! 기다려요!"




컵을 여러개 준비해 주스를 따라 드리니 다들 감사하다며 원샷하신다.

나 하나 때문에 다들 뭔 고생이래..




"다음부터는 절대 안 끼일게요.."


"또 끼여도 괜찮아요. 대신 다음엔 진짜 팔을 없애버리겠습니다."


"절대 끼지 말라는 거네요.."


"당연하죠. 저희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여기에 팔 넣으시면 안 돼요."


"네.."




문이 닫히자마자 난 머리를 감싸쥐고 난리쳤어.

이와중에 부승관은 너의 일생일대에 가장 튀는 순간이였다며 박수를 쳐주더라고.


이후로 그분 만난적 없냐고?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었어.




"어? 침대난간씨!"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빠르게 도망치려는데 그분은 기어코 나를 붙잡아 세웠어.

덕분에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고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올랐지.




"맞네, 팔은 괜찮으십니까?"


"다른 위기상황에 처하신 분들 구하러 가셔야죠! 얼른 가보세요!"


"오늘도 구했습니다. 뿌듯한데 침대난간씨 만나서 더 뿌듯합니다."


"침대난간씨가 뭐에요.."


"난 입에 딱 달라붙고 좋은데, 별로입니까?"


"네."


"단호하시네. 그럼 뭐라고 불러드려야 좋아하실겁니까?"


"ㅇ여주요. 제 이름 ㅇ여주인데."


"좋아요 침대난간여주씨."


"포기할게요. 제 성은 침대난간이고 이름이 여주입니다."


"이름을 침대난간으로 해줘요. 성이랑 같이 부르면 너무 멀어보이잖아요."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설레긴 엄청 설레네.

이 분은 내 심장을 두드려패다못해 패대기 칠 그럴 사람이다.

그러니 얼른 피해볼까..?




"저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요.."


"얼른 가보세요. 아쉽지만 붙잡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아쉽지만 민망함에 빨리 이 동네를 떠야겠어요."


"어디로 가실건데요?"


"땅끝마을이요."


"잘됐네요. 저 이번에 땅끝마을로 옮깁니다. 거기는 사람이 별로 없을테니 침대난간씨만 구하면 되겠네요."


"와우. 대단하시네. 열정 하나는 끝내줍니다! 저 오늘 술김에 돌던지러 여기 오겠습니다."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오늘 술 마십니까? 혈중 알코올 농도 0.08 넘지 마세요."




혹시.. 고쓰..? 혼술 잘할 것 같이 생기셨네^^

원래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거 아닌가? 




"원래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거예요."


"안되겠네."




걱정해줘..! 더 해줘!!!!

마음속으로는 간절히 외치고 있지만 겉으로 티는 못내고 파워정색을 했지.

입꼬리 올라가려는 거 막느라 죽을 것 같아..




"손 줘봐요."


"싫어요. 또 뭐 하시려고.."


"좋은 거 해줄겁니다."




갑자기 내 손을 가져가 손바닥에 뭔가를 열심히 써주셨어.

오래쓰는 거 보니 어렸을 때 들었던 얘기가 생각났어. 손에 낙서하는 건 담배피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그래. 난 오늘 한갑을 다 피운 셈이야. 뭘 적는지 느릿하게 열심히 쓰더라고,




"뭐해요?"


"제 전화번호 적고 있습니다."


"왜요?"


"술 많이 취하시면 전화하시라고요. 부끄러우시면 문자하셔도 됩니다."


"그럴 일 없을 것 같은데.."


"술김에 돌 던지러 올 일은 있고, 저한테 전화할 일은 없습니까?"


"약속이 너무 늦었네.. 진짜 가볼게요!"




다시 새침하게 뒤를 돌아 가려는데 망설이며 말하는 듯이 저, 저기! 이러는 거야.

뒤를 돌아 쳐다보니 웃으며 말했어.




"이름 예뻐요. 여주야."


"...네?"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가, 가보겠습니다."




[세븐틴/최승철] 흑역사+구급대원=이불킥 | 인스티즈


귀가 빨게진 채로 뒤를 돌아 가버리는 그남자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어.

뭐야..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레드라이트여도 그린라이트여야합니다.

왜냐구요? 그래야만 하니까요.






허허허헣!!

저번에 올린다고 했던 짧은 단편이 이겁니다 여러분!!!

반응좋으면 번외도 올릴게요!! 전 반응 좋으면 뭐든 다 퍼주고 싶거든요!!


이런 거 말고 하숙집이나 눈떠보니 세븐틴이나 다한기나 써오라구요?

지금 쓰러 떠나겠습니다!!! 오늘은 못올릴 것 같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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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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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떨린다..!
7년 전
독자1
호시탐탐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 축하드려요오오오옹♥
7년 전
독자6
아 새상에 세성에 세상에 아니 오ㅃ..아니 작가님.....아니 언니ㅠㅜㅜㅠㅠㅜㅜ너무ㅠㅜㅜㅜㅜ좋자나여ㅠㅜㅜㅜ와 미치겠네요 소방대원 최승철 내맘 때리는 최승처류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내 심장 거두어간 작가언니니뮤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너무ㅠㅠㅜㅠㅠㅠㅠ아ㅠㅜㅜ번외 꼭 부탁드랴요ㅠㅜㅜㅠㅜ
7년 전
독자2
헐 채꾸에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채꾸님!! 2등 축하드려옹!!♥
7년 전
독자3
구조대원 승철이랑 결혼하면되는부분인가요???? (후비적)
와 작가님 항상 나 공부 하다가 인티들어오면 글이올라와요!
우린 데스티니?

7년 전
독자4
헐 사랑해요 얼른 번외를 주세요 내맘을 뒤집어놓으셨다...!
7년 전
독자7
예에에
7년 전
독자10
뭐죠 이 귀엽고 행복한 글은..? 번외편이 필요해요ㅜㅜㅜ 꼭 필요해요ㅠㅠㅠ 소방대원이 이렇게 설레도 됩니까? 잘생겨도 되는거에요?ㅠㅜㅜㅜ 농담하는 것도 귀엽고ㅜㅜㅜ 팔 자른다는거 믿고 운 여주도 귀엽고ㅜㅜ 이름 불러주는게 행복할 일이에요? 네?ㅠㅜㅠㅠㅠ 빼박 그린라이트에여ㅜㅜㅜ 무조거뉴ㅠㅠㅠ
7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욥땈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팔자르는 줄 알았뎈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
흐어ㅓㅓㅓ 11023이에요 세상에나 와 넘나 좋아요 구급대원 최승철이라니 심장이 멎을거같네요 그래서 이제 결혼 한다구요? 작가님 얼른 번외편 쓰러 가셔야게ㅛ네요 왜냐면 제가 계속 찡찡댈거거든요 ㅡ으어어엉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진짜 내 맘 때리는 최승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팬카페라도 만들어야겠어요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
아낰ㅋㅋㅋㅋ여르마부타케에욬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아 이렇게 수치스러울수갘ㅋㅋㅋㅋㅋㅋ 마치 제가 폭풍오열한 느낌이네욬ㅋㅋㅋㅋㅋ아앜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니 이와중에 승철이 왜이렇게 잘생기고 그렇죠...? 하아 심장....쏘 헐트....ㅠ 하 오늘도 잘봤습니다!!! 승관이의 깨발랄함이 감초가되고 승철이의 달달함과 박력이 제 심장을 부숴버리는 아주 좋은 글이었답니다☆

7년 전
비회원56.8
자까님...번....외.....번외.....버..ㄴ...오.....ㅣ....ㅈㅜ...주....ㅅ..ㅣ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
꼬솜이에요! 아이구 우리 여주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팔 자르는줄 알고 놀라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오구구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ㅇ에 눈물 닦아주는 슨처리 설레구... 2차로 침대난간이라고 부르는 거에 또 귀엽구... 3차로 번호 손에 적어주면서 술 취하면 문자하라는거에 또 설레구...4차로 이름 예쁘다는거에 또 또 또 설레구... 아... 저기여 거기 119인가여 네 여기 사람이 치얐어여 원인은 최승ㅊ... 아니 그리고 땅끝마을로 간다니까 자기까지 땅끝마을로 간다는 사람이 이세상에 어디있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번외 꼭 싸주세요... 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흑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3
소름 다읽으니까 브금 끝나써요!!! 글 너무 달달.. 넘나 스윗 승철.... 브금뭐에요 근데..?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제목과 싱크맞게 이불킥입니당! 소름.. 딱 맞는 브금이였네용!!
7년 전
독자14
헐 작가님 /♡/입니다. 헐..보자마자 설레서 입 막고 앓았어요...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승철이의 움짤은 심장을 멎게 만들었고, 진짜 현실에서 일어나면 정말 이불을 물고 뜯고 할 것 같은 일로 이렇게 달달하게 만드신 작가님덕분에 2차 심멎을 일으켰슴미다ㅜㅜㅜ '이불킥' 노래는 또 얼마나 달달한지ㅜㅜ 예쁜 글에 달달한 노래를 끼얹으니 너무 예쁘네요..(황홀) 승철이의 당돌하면서도 쑥스러운 고백아닌 고백을 보면서 저는 광대를 올렸네요ㅜㅜ 작가님께서 쓰신 글을 보며 저는 광광우럭우럭 할 수 밖에 없나봐요..(흡족) 작가님 항상 예쁜 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예쁜 글이 단편이라니..☆ 번외를 꼭 기다려야겠네요ㅜㅜㅜ 감사해요 작가밈♥
7년 전
독자15
세하님 암호닉 신청할게요~ [세봉이와석봉이]신청 부탁드립니다!!
7년 전
독자16
구급대원 승철이라녀! 너무 좋아여!
여주도 완전 귀엽네요! 발랄하고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7
세ㅠㅠㅠㅠ사유ㅠㅠㅠㅠㅠ에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뭡니까ㅠㅠㅠㅠㅠ승철어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침대 난간에 팔끼면 저런 구급대원이 와서 팔 빼줍니까ㅠㅠㅠㅠㅠㅠㅠ오늘 당장 가서 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혹시 아직 암호닉 받으시나요! 글 읽은 지는 오래됐는데 암호닉을..신청을...안햇..... 그래서 그냥 댓글 적곸ㅋㅋㅋㅋ그랬어요..! 혹시 신청 받으신다면 [앓다죽어ㅠㅠㅠㅠ] 로 해주세요!
7년 전
독자18
돌하르방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ㅐ췐ㅋㅋㅋㅋㅋㅋㅋㅋ대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너무좋아ㅠㅠㅠ설레면서웃긴데 여운남게설레ㅠㅠㅠㅠ저진짜이글이넘나마애들어요..어쩌죺...?
7년 전
독자19
허윽... 제 심장에...무리가....갈비주금...
7년 전
독자20
아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승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나설레게하고ㅠㅠㅠㅠㅠㅠ기대하게하고ㅠㅠㅠㅠㅠ현실에 저런남자 없는거 아는데 ㅠㅠㅠ아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ㅁ나빠여..근데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워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급대원과 얀애라니... 구급대원이 저렇게 잘생기면 반칙이죠?.. 그와중에 번호를 줫어... 사랑해오...

7년 전
독자23
썬준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 앜!!!!!!최승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응엍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심장이 뛰는게 멈취지 않네요 후하후히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헐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와우.....내맘을뒤집어놓으셔따...!말투가넘나발리는것...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
헐 대박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급대원분이 승철이였으면 전 정말 그자리에서 수치사했을거예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순수녕이에요 아니 세하님 갑자기 이렇게 이런 글로 찾아오시면 어떡합니까 제가 환영해줄거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대환영입니다 세하니뮤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 와... 저 지금 심장이 잠깐 멈춘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 물론 팔때문이 아닌 승철이때문에... 와 저 이러다 심쿵사하겠어요 책임지세요 세하님 와 정말 이건...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ㅜㅠㅜㅜㅠㅠㅠㅜㅠ 게다가 승철이라니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 진짜 사랑합니다 세하님 최고에요bbb 또 와주신다면 전 그날로 죽어있을지도 몰라요 사인은 심쿵사로... 너무 좋아요 진짜ㅠㅜ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27
으앙ㅜㅜㅜㅜㅜㅜㅜ죠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대화가 너무 재밋어요 ㅋㅋㅋㅋ어떻게 팔을 자를거라는생각을하져 여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의 번호를 받다니......전생에 나라를 구한건가요...? ㅠㅠㅠㅠ 너무 재밋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아 아아아아아아ㅏ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부예요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승철이 저렇게 장난을 친다니 상상이 안 갔지만 상상해보니 귀여운걸요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 좋아요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ㅇ승철대원님..대원님때문에 폭행당했어요..심장폭행..★ 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갗은대원님이있으면 진짜.. 그소방서에 발령나고싶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31
워 ㅠㅠㅠㅠ 구급대원이라니 너무 멋있는것.. 승철이랑 이미지가 잘맞아서 그런가 더 글이 설레고 좋아여..!
7년 전
독자32
저런 소방대원님이 잇다면 저도 침대난간에 끼일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역시 믿고 보는 세하님!!저 팔팔이에영~~~(룰루)
독서실갔다가 씻고 인티들어와보니 신알신이 외있더라구요~(보자마자기분좋아 날뛰었던건 안 비밀♡) 아 그건 그런데ㅠㅠㅠㅠㅠ최승철어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침대난간여주씨...ㅠㅠㅠㅠㅠㅠㅠㅠ꾸에엥...귀엽잖아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4.39
하금왔어요! 헉 이런글 완전 좋아요 번외를 심각하게 원합니다 원해요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
치피스
앜ㅋㅋㅋㅋㅋ 작가님ㅋㅋㅋㅋㅋ 저 진짜 회사 일에 치이다가 되게 오랜만에 왔는뎈ㅋㅋㅋㅋㅋㅋ아 웃다가 진짜 배아파욬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혼자 웃으면서 오열 중ㅋㅋㅋㅋㅋ 작가님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이거 실화죠...? 저 팔에 끼인 거 작가님 얘기죠?!?!?!?!? ㅋㅋㅋㅋㅋㅋ 아 일주일간 일에 치인 거 작가님 덕분에 웃으면서 다 풀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5
뭐지.. 제 심장 조졌습니다.. 아앍 설레...
7년 전
독자36
지하에요 와ㅠㅠㅠㅠ이제 구조대원 승철이랑 결혼하면 되겠네요ㅠㅠㅠㅠ빨리 번외가 시급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헐ㅜㅜㅜㅜㅜㅜㅜㅜ 겨론해요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번외가 시급해요...!!!!!
7년 전
독자38
일공공사 / 저거 보니까 어렸을 때 엘리베이터 난간에 팔이 껴서 중국집에서 기름을 빌려와서빼낸 게 생각이 나네요... 저 진짜 놀랐는데 여주도 얼마나 놀랐을까요 8ㅅ8 정말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9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 버뇌주세열...☆ 아 마지막에 넘나리 설레고ㅠㅠㅠㅠ 브금도 좋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 넘 웃긴거 아니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핵 설렜지만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승철 제 남자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운다 ) 잘 보고갈께여 엉엉
7년 전
독자41
자가님....슈크림인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ㅜ 와 뭐야 처음에 진짜 막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너무 설레는 ㄱ것.........
7년 전
독자42
헐.. 아 번외가 시급해요... 아아아 ... 작가님 ㅜㅠㅠ 제발요오ㅠㅠㅠㅠㅠ 다음 다음은 어떻게 됐어요 ㅠㅠㅠㅠㅠ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ㅏ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익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승철 너무 설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장난하는것돜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5
최승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6
ㅓㄹㄹ....저희집에 난간이잇엇으먼...팔끼일수잇는데ㅜㅜㅜㅜ핳ㅎㅎ......넘나좋ㄷㄷ다 ㅎㅎㅎㅎㅎ 운건 너무 흑역사지만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
이 같은 설레임ㅋㅋㅋㅋㅋㅋㅋ아웃긴뎈ㅋㅋㅋㅋㅋ심장은 간질간질 두근두근하네여...윾...어레스트..저도 승철이같은 구급대원좀....
7년 전
독자48
투데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가 구급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맨날 119에 전화하고 싶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아니 그냥 제가 소방서에 가서 평생 봉사나 하면서 사는 게 나을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는 너무 예쁘니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49
열일곱
....ㅎ..ㅎㅎㅎㅎ자까님..!!!!!너무좋다구여!!!!!!!발린다구여!!!!!제가다떨린다구여!!!!!!!!!!!아ㅠㅜㅜ승처라ㅠㅜㅜ와중에승과니ㅜㅡㅠㅜ구급대원이이르케설레서우째ㅠㅜㅜ

7년 전
독자50
살려달라고불렀다가심장멎어죽겠는데여ㅜㅜ
7년 전
독자51
와 너무 최승철 설레고 귀엽고 ....막 심장이가 뛰네...부슨관 넌 진짜 내친구 해주라...작가님 이글은 정말 최고입니다 단편말고 쭉 연재해주라주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2
초록별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야 최승철 너무 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울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친거 아니냐며ㅜㅜㅜㅜ 아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침대난간 아 진짜 최승철 장난 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 맞아 승행설이지? 맞아 뭘하든 승철이는 다 설레ㅜㅜㅜㅜㅜ 내맘때리는 최승처루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만세 삼창한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4
어훜...세상에나..이런 민망하고 설레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신다니 작가님 능력 크으으으 인정입니다!!!!!!!와중에 넘나 설레는것 왜 울려놓고 눈물을 닦아주는겁니까!!!!!!!겁나게 설레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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