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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끔 그런 날 있지않아?  

 

만약 내가 그 날 그러지 않았더라면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자꾸 생각하게 되는 날. 

 

 

 

 

 

스물 한 살 먹은 나는 사랑을 잘 모르겠다. 누군가 첫사랑을 묻는 다면 누구를 꼽아야 할 지도 모르겠어. 처음에 의미를 두자면 유치원에 같이 손잡고 다닌 지금은 이름도 모르는 사진속의 남자애? 고등학생이 되어 혼자 어장에 허덕였던 동아리 오빠? 첫 연애라고 치면 알바에서 만난 한달 좀 넘기고 헤어진 동갑내기? 

 

 

 

 

 

그래서 누군가 첫사랑을 물을 때면 그냥 웃어 보이는 것같아. 나는 아직 못 만난 것 같네요하고. 그치만 사실 자꾸 떠오르는 얼굴 하나가 있어. 

 

 

 

 

 

잘 익은 빨간 홍옥말고 연두빛 풋사과처럼 왠지 풋내나서 생각나는 그 애. 김태형. 

 

 

 

 

 

중학교 삼학년의 나는 그때 내 생각보다 훨씬 어렸던 것 같아. 항상 똑부러지고 당당한 척했지만 사실은 은근히 소심한 구석이 있었거든. 어릴 때 부터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지만 그렇다고 손에 꼽힐 정도로는 아닌? 과목도 막 수학천재 영어천재 그런 애들 많잖아 근데 난 딱히 꼽을 것 없이 두루뭉술하게 했어. 외모도 어디 하나 모난 구석없지만 또 특출나게 예쁘다거나 뭘 잘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교우관계도 적당히 두루두루 인사하고 지내는 정도. 그때는 뭐 꾸미고 다니는 것도 별로 없어서 립밤바르는 게 다였다ㅋㅋㅋㅋ요즘 애들이 보면 놀랄듯. 

 

 

 

 

맨날 포니테일을 고수하다가 처음 반묶음을 하고 간 날에는 현관거울을 몇번이나 확인했는지 몰라. 학교에서 몇번이나 애들이 예쁘다고 해준 다음에야 의식하는 걸 멈췄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반대로 김태형은 어디서든 눈에 띄는 애였어. 잘생긴 외모도 한 몫 했지만 밝은 성격과 장난끼로 주변이 늘 시끄러웠어. 그 와중에도 선하고 순수해서 선생님들도 예뻐라하는 학생이랄까. 남의 눈치보지 않고 항상 즐겁게 지내는 김태형이 나는 조금 신기했던 것 같아. 당연히 김태형을 좋아하는 애들 엄청 많았지. 

 

 

 

 

 

거의 한 학기가 지나가도록 같은 반이었지만 우리는 아예 다른 무리라 어울릴 일이 별로 없었는데 사회수행평가 한 조가 되어서 처음 말할 일이 생겼어. 그 이후로 우리는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고 또 같은 구역 청소를 맡게 되면서 장난치는 사이로 발전했지. 

 

 

 

 

반에서 김태형은 내 옆분단 대각선으로 앞에 앉아있었는데 내 자리에서 시계를 보는 방향이 딱 그 자리였어. 나는 수업 중에 가끔 시계를 확인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럴 때면 꼭 김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그러면 너는 꼭 사람 녹이는 눈웃음을 지으며 내 고개에 맞춰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시계 못 보게 방해했어. 그렇게 한참 눈씨름을 하고있으면 어느새 나까지 웃고 있었다. 사실 그게 좋아서 나는 쓸데없이 시계를 보는 척 한 적도 있었어. 

 

 

 

 

 

 

뺀질 거릴 것 같다는 첫 인상처럼 너는 좀 설렁설렁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빼먹지않고 청소를 했어.그래서 늦게 끝나는 날이면 둘이 어색하게 같이 교문을 나섰다. 딱히 같이 가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비슷한 타이밍으로 가방을 싸고 같이 계단을 내려가고 실내화를 갈아신는 시간이 왠지 간지러운 느낌인 거야. 그래서 괜히 너와 같이 청소하는 목요일을 기다렸다. 

 

 

 

 

시간이 갈 수록 친구들은 김태형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어. 내가 짝궁 남자애와 장난을 치고 있자 눈치를 보며 자꾸 끼어드는 것도, 복도에서 괜히 내 머리에 손을 올리며 작은 손장난을 치는 것도 그래서 그런 거라고. 

 

 

 

 

솔직히 나도 조금은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긴 했어.잠자리에 누워 오늘 내게 장난 걸었던 김태형을 떠올린 적도 많았고. 그치만 김태형은 엄청 잘생겼고 인기도 많은데 설마 나를 좋아할까 하는 마음이 더 컸어. 그래서 소위 잘논다는 우리반 여자애가 나에게 김태형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걔가 널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을때 나는 '그냥 같이 청소하는데 엄청 뺀질거려'라고 둘러댄 것 같아.왠지 나를 놀리는 것만 같아서. 그리고 그 이후로 너는 청소 구역을 다른 애랑 바꾸더라. 우린 다시 인사만 하는 사이로 돌아갔어. 그 후로 너는 더 이상 내게 장난치지 않더라. 

 

 

 

 

뭐 그때 잘 되었더라도 아마 지금쯤은 헤어진지 오래일거라고 차라리 이렇게 좋은 기억으로 아쉽게 남겨둘 수 있는게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도 조금은 해. 

 

 

 

 

그래도 가끔 그런 생각을 들어. 만약 그날 내가 나도 좋아하다고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김태형은 그때 진짜 나를 좋아했을까. 지금은 김태형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예전처럼 지금도 그렇게 예쁘게 웃고 있을까. 그런 생각. 그런데 그 눈웃음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네. 

 

 

 

 

 

 

 

 

** 

 

 

 

 

 

 

 

 

스물 한 살의 나는 재수중이야. 어릴 때 나를 생각하면 막연한 기대감이랄까 자신감이랄까 그런게 있었던 것 같아.왠지 내 스무살엔 막 장학금 받고 명문대에 들어가 있을 것같고 미래를 생각하면 전문직 유능한 커리어 우먼같은 거 있잖아. 정장 뽝 입고 외국 바이어와 유창한 외국어로 통화하는 그런 이미지. 왠지 나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사실 난 특별한 꿈은 없었어.직업이라던가 그런거. 어딜가도 꿈이 있어야 한다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막상 그 중요한 꿈을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거야. 그리고 뭔가에 관심을 가지더라도 이게 정말 꿈일까 나중에 아니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고 되게 무겁고 어려운 거였어 꿈은. 답답하고. 그래도 일단 지금은 내가 학생이니까 나중에 어떤 꿈이 생기더라도 성적이 발목잡지 않도록 하는 만큼 공부해놓자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아. 그렇게 남들처럼 적당히 공부하고 또 가끔씩 딴짓도 하면서 학교와 독서실 집을 오가며 고삼생활을 보냈어. 

 

 

 

 

그래서 수시 넣고 최저맞춰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시는 과에 들어가야겠다 그러고 있었지. 가끔 라디오나 인터넷에서 수능 날 사고나서 재수합니다 이런 글 볼 때, 와 진짜 황당하다.어떻게 저런 일이 있냐.이랬는데 내가 그 당사자가 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  

 

 

 

 

엄밀히 말하자면 난 당일은 아니고 그 전 날 미리 자리나 보고 와야지 하고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버스에 치였대. 사실 난 기억안나 통째로 날라간 것 처럼. 난 신호를 건너고 있고 버스가 오는데 그게 영화처럼 슬로우 모션처럼 보였어. 난 그거 다 뻥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더라. 뇌가 위기감을 느끼면 평소보다 머리에서 사진을 더 많이 찍는대. 어 왜 이렇게 빨리 오지? 어..가까이 온다? 안 멈추는데? 하고 그 뒤론 기억이 없어. 무릎 한 쪽이 거의 박살나다 시피해서 바로 구급차타고 병원으로 갔다던데 내가 막 울고불고 난리쳤다는데 그것도 기억에 없다.  

 

 

 

 

기억나는 건 수술에서 깨고 나서 회복실에서 눈떴을 때. 드라마 같은 거 보면 수술하고 막 깨어나면 부모님이나 연인이 막 손잡고 있다가 어머 깼나봐.막 이러면서 탄소야,엄마야.이런 따뜻한 장면같은 거 연출하잖아. 

 

 

 

근데 현실은 차가운 회복실에서 눈뜨면 간호사 분들이 하시는 막 일상적인 얘기들이 들려.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같은. 그 사람들은 이게 일상이니까 누워있는 내 상황도 항상 보는 일상중 하나겠지. 정신차리면서 내가 여기가 어디지하고 두리번 두리번하고 있으면 그제서야 와서 환자분 정신차리셨어요?하고 물어봐.  

 

 

 

그리고나면 다리에 타는 것 같은 통증이 점점 느껴지는 거야. 그래서 엉엉 우니까 의사들이 와서 주사를 놔주더라. 조금 있으니까 수치가 안정되었다면서 병실에 올라갈꺼래. 그제서야 그 층에서 나오니까 엄마아빠가 보이더라  

 

 

 

 

 

이게 뭔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너무 아픈데 울면 안될것 같고 내 손 잡은 아빠손 꼭 잡으면서 저절로 움직이는 병원천장만 쳐다보고 있었어.도착하니까 짐짝처럼 사람들이 내 침대커버를 잡고 나를 병실침대로 옮기더라. 그렇게 내 병원생활이 시작되었어. 

 

 

 

 

 

첫 일주일은 실감이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매일 아파서 울다가 약먹고 주사맞고 그랬어. 그러다 일주일 지나니까 수능생각이 나더라. 억울하고 답답하고 근데 진짜 그 새 나 어떻게 됐는 줄 알고 반쪽이 된 엄마아빠 얼굴을 보니까 그런 티 못내겠더라고. 그 날 난 귀찮다고 가기 싫다고 했는데 아빠가 그래도 꼭 가보라고 했거든. 아빠가 얼마나 자책했는지 얼굴만 봐도 느껴지는 거야. 그리고 일단 내가 내 다리로 걸을 수 있을지 다리는 구부릴 수 있을지가 문제인 상황에 수능이 대수야. 이미 벌어진 일 돌이킬 수 도 없는데. 

 

 

 

 

 

 

 

그렇게 병원에서의 팔 개월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하루하루의 연속이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어. 힘들었고 끔찍했던 재활이지만 그래도 워낙 사교적인 우리 엄마덕분에 병원에서 소중한 인연도 많이 만들고 정형외과 병동에 거의 유일한 젊은 피였기 때문에 어르신들 예쁨도 많이 받으면서 지나고 보니까 그렇게 끔찍하지만은 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나 처음으로 워커끌고 걸었을 때 재활선생님이 돌잔치해야겠다고 그러셨닼ㅋㅋㅋㅋㅋ나때문에 진짜 고생많이하셨어. 어쨋든 예전처럼 자유롭지는 않지만 내가 걸을 수 있을까 차라리 그냥 휠체어에 있을래 하고 재활끝나고 엉엉 울던 내 모습보다는 훨씬 장족의 발전을 해서 거의 열달만에 집으로 돌아왔어. 집에만 가도 좋겠다 진짜 바라고 바라던 건데 막상 집에 오니까,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집에서 혼자 있으니까 그제서야 상실감이 막 오는 거야.  

 

 

 

 

 

 

 

 

 

시간 진짜 금방 가. 안 그래? 그렇게 기나 긴 터널을 어떻게 지나온 건지 아니면 아직도 많이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제 좀 그 깜깜한 곳에서는 벗어난 것같아. 어쨋든 나도 이제 살아야하니까. 그리고 오늘 하루가 그 병실에서 간절히 바라던 꿈같은 하루니까. 니가 오늘 불평하는 건 진짜 간사한거야. 김탄소. 그리고 덕분에 진짜 소중한 사람들도 만나고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게 됐잖아.하면서 

 

 

 

 

 

올해 초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 사실 말만 시작한거지 거의 시늉만 하는거야. 재수없게 바로 교과과정이 왕창 바뀌는 바람에 공부도 다시 해야하고 일년 놀아서 그런가 개뿔도 모르겠더라. 몸이나 성하면 좋겠는데 후유증 덕분에 자꾸만 뭐 하나 마음대로 제대로 못하는 내가 화가 나기도 하고 다른 애들 스무살,스물한살을 보면서 너무 상대적 박탈감 같은 게 느껴질 때도 있고 그래도 어떻게든 버틴다고 버틴 것 같은데 수능 오십일도 안 남은 이 시점에 내가 이렇게 충동적인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아침에 평소같이 일어나서 운동갔다가 집에가서 씻고 밥먹고 인강을 들어야했는데 가을이라서 그런가 날씨가 너무 좋은거야.하늘이 진짜 파랬어.나는 원래 구름이 좀 낀 하늘을 좋아하거든.근데 오늘은 그 호불호를 잊을만큼 예쁘게 파랬어.이름은 모르지만 길가에 꽃도 피어있고 근데 마음이 너어어무 답답했어. 막 뭔가 꼭 누르고 있는 기분.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그 길로 집에가서 씻고 제일 예쁜 옷을 꺼내 입었어. 안하던 화장도 공들여하고 있는 돈 다 꺼내서 무작정 챙기고 그리고 어딜 갈까 하다가 괜히 바다가 보고싶은거야. 괜히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선 주인공들이 이럴때 바다로 떠나고 막 그러잖아. 

 

 

 

 

 

 

 

생각해보니까 올해 초에 제일 친한 친구랑 나 이제 많이 나아진 기념으로 지하철타고 벚꽃구경한답시고 인천에 간 적이 있거든. 전형적인 여행코스 '차이나타운-동화마을-월미도'. 사실 콩크리트 길에 팬스건너 바다같지도 않은 바다지만 나같은 길치가 어디 새로운 곳 가기도 무섭고 버스보다는 만만하고 그래서 그냥 거기 가자 하고 무작정 지하철을 탔어. 

 

 

 

 

 

 

 

방학도 아니 주말도 아닌 평일 애매한 낮시간이라 그런가 지하철에도 사람 별로 없다라. '야 미쳤어?! 뭐하는 거야. 김탄소' 이러면서도 몸이 집으로 돌아가지지는 않았어. 엄마랑 같이탄 쪼꼬만 꼬맹이, 사이좋아 보이는 커플, 짐이 많은 할머니, 이어폰끼고 폰만 들여다보고있는 남자, 데이트를 가는지 연신 거울을 들여다 보던 아가씨, 사람들이 타고 내리고를 반복하다가 어느새 두시간이 훌쩍 지나 내릴 때가 되었더라고 그래서 나는 홀린듯이 월미도가는 버스를 탔어. 혼자 막 웃으면서 이게 뭐하는 거지.이러면서 

 

 

 

 

 

 

 

 

 

도착한 바다는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형편없었어. 모래사장도 뻘도 없이 바다와 나 사이에는 콩크리트바닥과 돌 무더기가 다였거든. 바다 너머 보이는 풍경은 이름 모를 아파트단지들과 뒷산. 

 

 

 

근데 그것도 바다라고 주저앉아서 파도소리랑 물거품이는 걸 구경하고 있으니까 왠지 좋은거야. 그냥 뭐 특별할 것도 없이 계속 움직이는 물결인데 괜히 홀린 듯이 바라보게 됐어. 멍하니 내 발에서 얼마 안떨어진 돌이 물에 잠겼다 빼꼼 젖어서 남들보다 조금 짙은 색을 하고 나왔다 다시 잠기는 걸 보면서. 마실나온 아줌마부대가 옆에서 사진찍고 뒤에선 간간히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근데 갑자기 눈물이 막 나더라.  

 

 

 

 

 

너무 많은 게 서러워지면서, 난 내게 기대가 진짜 많은 사람이었는데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는 거야.  

 

너무 작은 사람같고 앞으로의 일도 너무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도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번 자주보지도 못하는 친구들이랑 연락할 때마다 우는 소리하기 싫어서 그냥 괜찮은 척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외롭고 진짜 무슨 실연당한 애처럼 한참 울었던 것 같아.  

 

그 자리에서.  

 

되게 오랜만에.  

 

시원하게. 

 

어차피 또 볼 사람들도 아니니까 진짜 하나도 의식안하고. 

 

 

 

 

 

 

 

 

 

 

 

 

 

한 삼십분 울었나 달래줄 사람도 없고, 울다보면 또 그쳐지는 시간이 오잖아.혼자 조용히 잘 뚝 그쳤어ㅋㅋㅋㅋㅋㄱ그리고 나니까 괜히 창피해서 화장실가서 세수도 하고 

 

 

 

 

 

뭔가 딱히 달라진 건 없지만 조금 후련한 기분도 들고, 사실 난 감정을 표현하기보단 숨기는데 익숙해서 스스로도 괜찮다고 나 멀쩡해라고 말하다보니까 가끔은 나 자신도 깜빡 속을 때도 있는데 오늘은 나조차도 숨기고 모른척 하고 있었던 감정들과 마주한 기분이었어. 오랜만에 

 

 

 

 

 

 

 

 

 

어쨋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긴 아쉽고 디스코팡팡은 무리고 소리나 실컷 지르고 가야지 하고 바이킹표를 끊었다. 울고 불고 이미 못볼 꼴 다 보였는데 또 볼 사람들도 아니고 하면서.가니까 사람도 별로없고 막 시작하려고 했는지 줄도 안서고 바로 앉자마자 기구가 움직였어. 내 뒤엔 커플한쌍이 타고 내 건너편에 교복입은 애들 서너명이 타고 근데 나처럼 혼자 탄 남자가 하나 있는 거야. 괜히 묘한 동질감이랄까. 

 

 

 

 

 

 

 

 

 

바이킹은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고 심장은 두근거리고 뱃속이 간질간질한 기분에 이왕 소리지르려고 탔으니까 눈도 질끈 감고 진짜 엄청 소리 질렀다. 속이 다 뻥 뚫리더라. 사람도 없어서 엄청 오래 태워줬어. 그리고 이제 다시 점점 땅으로 내려가면서 높이가 낮아지는데 건너편 사람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 거야. 어, 어디서 많이 봤는데. 저 이목구비. 그리고 기구가 거의 멈추고 나니까 김태형이 나를 보면서 웃고있더라 시계 못보게 할 때랑 똑같이. 

 

 

 

 

 

 

 

내리시는 문은 반대쪽에 있습니다.하는데 나는 뭔가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멍하니 있었어. 근데 김태형이 그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걸어와 내 손을 잡으며 '왜 안 내려 김탄소' 하고 잡아끄는거야. 뭐지하면서도 그때 꿈은 아니구나 했어. 

 

 

 

 

 

"맞지,김탄소. 우와. 어떻게 여기서 만나냐.나 김태형이야. 김태형." 

 

 

 

 

 

 

 

니가 너무 반가워해서 나도 모르게 그냥 우리가 원래 이렇게 반가운 사이인 것처럼 느껴졌어. 오년간의 부재가 증발이라도 해버린 것처럼.너야말로 혼자서 뭐해.하니까 나 이제 곧 군대가 친구들이랑 군대가기전에 뭉치기로 했는데 짜식들이 여친한테 전화왔다고 바로 사라져버렸다.하면서 웃는데 뭔가 진짜 김태형 맞구나 싶었어. 그렇게 웃는 사람은 진짜 김태형밖에 없거든. 

 

 

 

 

 

 

 

우리는 둘다 배고파서 약속이나한 것처럼 핫도그를 하나씩 입에 물었어. 그리고 으레하는 시덥지않은 것들을 물었던 것 같아. 어떻게 지냈어 같은 거. 나는 아무렇지 않게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수술자국을 보여줬어. 나 수능전 날 정의롭게 동네 양아치들이랑 오대일로 싸우다가 생긴 영광의 상처야 하면서. 김태형은 웃지도 않고 놀란 눈을 하고는 눈으로 묻는 거 있지. 무슨 일이냐고. 나는 울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면서, 내 재미없고 긴 이야기가 계속 되는 동안 너는 조용히 담담하게 내 얘기를 들어줬어. 그리고 그 끝에 너는 내 머리에 적당한 무게로 손을 올리고 눈을 맞추며 "고생했네.장하다. 우리 탄소."하고 말해줬어. 

 

 

 

 

 

 

 

한번 터진 눈물샘은 되게 쉽게 다시 터지는 거 알지? 그 말 한마디에 나는 다시 워터파크 재개장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창피햌ㅋㅋㅋㅋㅋ내가 너무 서럽게 우니까 너는 되게 어설픈 손길로 내 등을 토닥토닥 해줬어. 근데 그러면 누가 달래주면 더 우는 거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오년만에 만난 좋아했던 애 앞에서 이렇게 울게 될 줄이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또 상황도 되게 웃기잖아. 좀 지나니까 태형이가 막 주위 눈치보는 척하면서 "야 이러니까 꼭 내가 울린 것 같잖아. 주변에서 나 나쁜놈처럼 쳐다본다." 너스래를 떨어서 나도 좀 웃음이 나왔어. 내가 좀 그쳐가니까 태형이는 울면서도 꼭 손에 쥐고 있었던 핫도그 꼬치를 빼앗아서 잠깐만 있어 하고는 물을 가지고 돌아왔어.  

 

 

 

 

 

 

 

연신 니가 나를 웃겨줘서 나는 다시 제 페이스를 찾은 것 같아. '아이구. 우니까 예쁜 얼굴 못생겨졌네. 김탄소.'하면서 내 눈가를 쓸어주다가 갑자기 이마를 아프지 않게 꽁 때리는 거야. 그러더니 

 

 

 

 

 

"야.니 왼쪽 손목이랑 이마 누구껀지 알아?"이러는 거야.내가 이게 무슨 황당한 질문이야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기억 못하나 보네. 예전에 우리 같이 청소할 때 누가 먼저 끝내나 하고 내기 한 적 있었잖아. 손목이랑 이마맞기 걸고. 그때 내가 이겨서 보류하는 대신에 그때까지 내꺼하기로 했는데. 기억 안나지?" 

 

 

 

 

 

 

 

생각해 보니까 얘가 하도 뺀질거려서 내가 그런 내기했던 기억이 나더라. 그런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나 싶고. 

 

 

 

 

 

 

 

"나 사실 니가 첫사랑이다. 김탄소. 나 너 되게 좋아했어. 그래서 너랑 오래있고 싶어서 맨날 뺀질거렸는데. 넌 눈치없이 그런 내기 하자고 하더라." 

 

 

 

 

 

"어..?뭐?ㅇ...왜?" 

 

 

 

 

 

"뭐가 왜야. 좋아했다니까. 너 되게 예뻤는데. 말하는 것도 예쁘고 웃는 것도 예쁘고 공부하는 것도 예쁘고. 나 원래 공부 엄청 안해서 너랑 같은 조 됐을 때 진짜 아무것도 몰랐는데 니가 계속 웃으면서 하나하나 다 가르쳐줬잖아.  

 

그 때 처음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한 거 알아? 사실 나 대학들어온 것도 어떻게 보면 네 덕이야.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멋있는 거. 넌 쎈 척 안하고 함부로 아는 척 안하고 솔직히 말했잖아. 잘모르는 건 모른다. 지금도 그렇게 큰 일을 겪고도 넌 속상해해도 누굴 원망하지도 않고 대단한 일 아닌 것처럼 말하잖아.  

 

그냥 시간이 지난 거라고 사실 그렇게 딱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쳐 나온 것도 아니라고  

 

근데 탄소야. 사실 가끔은 그냥 그 시간을 지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한 것 같아 나는. 네 말처럼 목숨이 오늘 내일 하는 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누구나 자기가 겪는 고통이 제일 큰 거잖아. 다른 사람이 어떻든 나한테 힘든 시간이었다면 그 시간을 지나온 나를 대견스러워 해도 된대. 나도 누구한테 들은 말." 

 

 

 

 

 

 

 

태형이 입에서 한마디,한마디 나올 때마다 되게 멍했다.김태형 입에서 예쁘다는 말이 나올 지 진짜 몰랐거든. 거울을 봐 지가 제일 예쁘게 생겼으면서. 멋지다는 말은 더더욱. 근데 진짜 오랜만에 타인의 입에서 나오는 내가, 나라는 사람이 진심으로 꽤 괜찮은 사람같아 보였던 거 알아? 진짜 그런가?하면서. 그동안 내 자신한테 실망하는 데만 익숙해 있었거든.여러가지 이유로.  

 

 

 

 

 

 

 

"근데 이렇게 더 예뻐졌을 줄 몰랐네. 나 고등학교 오면서 인천으로 이사와가지고 너 엄청 찾았는데 그 흔한 SNS하나 안하냐. 진짜. 핸드폰 번호도 바뀌고. 내가 얼마나 후회했는데. 차이기라도 할 껄." 

 

 

 

 

 

 

 

야속하다는 네 표정이 꽤 진지해서 진짜로 얘가 나를 많이 좋아했구나 실감이 났어.아직도 신기하긴 하지만. 

 

 

 

 

 

 

 

"나도 너 좋아했어." 

 

 

 

 

 

 

 

이렇게 만났는데 이 정돈 얘기해도 되겠지. 그 큰 눈이 더 커지는데 왜 내 입꼬리는 올라가지? 그리고 한참을 시덥지 않은 옛날얘기를 했어. 어느순간 내가 더 좋아했다.아니다 내가 더 좋아했다고 이야기가 흘러가서 나랑 같은 구역 맡으려고 우유당번 대신 한 얘기부터 시작해서 태형이의 절절한 짝사랑 경험담을 라이브로 듣고 있었다 무려 당사자갘ㅋㅋㅋㅋㅋㅋㄱ 

 

 

 

 

 

그 때 생각이 나면서 막 풋풋하고 귀엽고 또 태형이 입에서 나오는 내가 너무 괜찮은 사람인거야. 막 신기하기도 하고. 급식먹던 우리가 마주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게 웃기기도 하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어둑어둑해지고 지하철타고 집에 가는 시간도 있으니까 슬슬 일어날 시간이 된거야. 나 전철까지 바래다 주면서 자기 십이월에 입대한다고 그 전에 또 보자 하면서 연락처를 교환했어.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 앉아서 생각했어. 태형이를 만난 것도 아직도 신기하고 둘이 했던 대화들도 곱씹으면서 결국 이런 결론이 났어. 

 

 

그래.김탄소. 넌 원래 멋있는 사람이야. 그냥 지금까지 어려운 시간 잘 견뎌낸 것 만으로 잘한거야. 내가 나를 안믿으면 누가 믿어. 잘하기만 하는 사람이 어딨어. 좀 실패하고 서툴러도 괜찮아.  

 

 

 

 

 

 

 

 

 

 

 

 

 

 

 

*** 

 

 

 

 

 

 

 

 

 

 

오늘 그 날로부터 딱 일년 지났어. 뭐가 달라졌냐구? 나 아직도 재수해. 그 날 이후로 수능까지 진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거든. 진짜 오랜만이다 이런 기분, 안 아팠을 때 조차 이정도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싶을 정도로. 그냥 좀 맹목적일 지라도 나를 좀 믿어보려고 했거든. 좀 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더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점수는 9월보다는 훨씬 나은 성적이긴 했지만 그동안 그렇게 놀았는데 어디가겠어? 그리고 이제서야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아쉽기도 하고 그래 그 명문대 내가 진짜 간다.하면서 인서울이나 할까 했던 내가 패기롭게 재수를 선택했다.  

 

 

뭐 아직도 몸은 하루아침에 씻은 듯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남들과 내 시계는,달력은 좀 더 늦어졌지만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 없지만 아니 스무살과 한살 더 먹은 스물 한 살 더 늦은 나쁜 상황이지만 그냥 불안한 지금도 깜깜한 지금도 나중에 뒤돌아보면 자랑스러워 할 수있는 내 역사가 하나 더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려고. 

 

 

 

아, 그리고 나 달라진 거 하나 있다. 예상했을 지도 모르지만 나 태형이랑 연애해. 고무신 신었어. 그래도 운 좋게 부대가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이제 거의 주말마다 외박나온다. 어쩔땐 내 남친이 군대에 있는건지 아닌지 헷갈려. 어쨌든 어차피 난 공부하니까 잘된건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이대로라면 내년에 꽃신까지 꼭 신을 예정이야.  

 

 

내 손목에 있는 팔찌도 군대가기 전에 채워주고 간 거다. 찾으러 오겠다고. 제대하면 고백하겠다고 했는데 그냥 내가 확 끌어당겨서 도장찍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무슨 정신이었는지 지금은 모르겠엌ㅋㅋㅋㅋㄱ나 첫뽀뽀였는데 내가 먼저 할 줄이얔ㅋㅋㅋㅋㅋㄱ그때 김태형 표정을 봤어야 하는데 멍하니 눈 깜빡깜빡하다가 씩 웃더니 다시 표정을 굳히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한 말이 었는데 진짜 김탄소 미치게한다.하고 음 그렇게 첫키스까지 한큐에 해버렸다. 윽. 다시 생각해도 심쿵한다. 항상 웃던 애가 그 웃는 얼굴이 걷히고 나면 얼마나 섹시할 수 있는 지 그때 처음 알았다. 

 

 

 

어쨋든 가끔은 나보다도 더 나를 믿어주는 태형이 덕분이 이번 터널은 조금 덜 외롭게 덜 힘들게 지나가고 있어. 나도 태형이한테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항상 우리에겐 끝도 답도 없잖아. 삶은 계속 또 다음 문제를 제공할 테니까. 그래도 이번 터널이 끝나도 또 다음 그 다음 터널이 있겠지만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믿고 끝까지 견디다보면 결국 그 터널 사이사이에서 멋진 숲도 드넓은 하늘도 또 푸른 바다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안그래? 

 

 

 

 

 

 

 

 

 

 

 

 

 

 

 

 

 

 

 

 

 

 

 

 

 

안녕하세요. 무밉니다.  

오늘은 제가 뭘 써왔는지 모르겠네요. 하핳. 수능이 얼마 안 남기도 하고 뭐 그것 말고도 모두다 저마다의 힘듬을 지고 살아가고 계실 거라는 거 알아요. 그래서 뭔가 대신 시원하게 일탈도 좀 하고 위로도 조금 아는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쓰고 나니까 뭘 썼는지 모르겠다. 하핳. 사실 글을 쓰다보면 캐릭터들에 정도는 다르지만 조금씩 제가 묻어나오거든요. 내 생각이라던가 경험이라던가 성격이나 뭐 그런거. 근데 오늘은 좀 평소보다 많이 묻은 느낌이라 쪼오오끔 일기장 보여드리는 기분이고 그래요.하핳. 전부는 아니지만 곳곳에 여기저기 묻어있어서 흫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얘기가 좋을 것 같았지만 사실 잘 모르는데 아는 척 쓰는건 제가 능력이 안되서 하핳 

그냥 최대한 아는 척하지 않고 쓰려고 했는데 잘 전달될 지 모르겠어요. 핳. 오늘 뭔가 애매하다.힣 

 

태형이대사는 저도 실제로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인데 또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아픔의 크기는 모두 상대적인 거니까 각자의 삶에서 모두 크고 작은 전투중인 우리는 지금 전력을 다해 싸웠든 후회가 있든 없든 일단 이만큼 버텨온 자신한테 박수쳐주는 시간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 그러면 자책하고 실망하던 때보다 훨씬 잘 싸우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우리에게는 좋은 음악으로 응원과 위로를 던져주는 방탄이들도 있으니까요.아이고 자랑스러워라. 

 

텁텁한 결말에 좀 답답하셨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소설같은 해피엔딩은 오늘만은 좀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도 태형이 번외는 꿀을 잔뜩발라 오겠습니다...! 돌 내려놓아요!ㅋㅋㅋㅋㅋㅋㄱㅋ 

 

어쨋든 오늘 글은 특히 더 부끄럽지만 현생과 제 한계로 지금은 어쩌지 못할 걸 알기에 더 공백이 길어지기 전에 질끈 감고 던집니다. 맞고 안아프셨으면 좋겠네요 하하. 

 

아 진짜 글잡에서 우리 독자님들께 과분한 애정받고 있는거 알아요! 이거 올리고 나면 댓글달러가야지!! 나의 낙인데 공지쓰고 멘붕와가지고 멍했지만 하핳. 공백이 길어지기 전에 얼른 쓰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대댓을 미뤄두고 있었어요. 신난다 댓글읽어야지이이. 진짜 이사람들 눈앞에 있으면 한명씩 다 안아줄텐데. 예뻐죽겠어 진짜. 애정어린 말들에 진짜 너무 행복해집니다! 오늘은 암호닉 생략할게요! 왜냐면 댓글에서 한분한분 겁나게!!! 불러드릴꺼거든요 핳! 애정합니다! 부족한 글 항상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래서 지금 손목이 시큰한데 신나서 타자를 적고있어요! 그럼 댓글과 다음글에서 계속계속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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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두 고3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 우리 화이팅해서 꼭 대학붙어요! 항상 설레는글 감사해여❤❤
7년 전
무미
ㅋㅋㅋㅋ저는 지금 고삼은 아니지만 예쁜마음 감사해요!! 진짜 얼마안남맜는데 힘내고!!!!이시간에 안자고 뭐해요!!!일찍자요!!컨디션 유지해야지!!인스턴트 먹지말고 밥도 잘챙겨먹고!!!엄청 응원하고 있겠습니다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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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무미
죄를 사해줘님 오셨구나아아아!!! 그런 말하시면 민망합니다..ㅋㅋㅋㅋ한 일주일만 지나서 다시 읽어도 너무 빈틈만 보여욬ㅋㅋㅋㅋㅋㄱ흐아아아 애정으로 봐주셔서 그래요!!!항상 응원 감사해요!!!그래도 이..이게 뭐예요 무미가 아니라 항상 짜란다자란다 해주셔서 고마워요 핳❤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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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무미
귀여운 청포도님❤❤❤❤여섯시간 뒤면 시험이라니! 이 시간에 이걸 보시면 어떡합니까아아! 좀이라도 자야지!!
흐어 진짜 항상 이렇게 귀여운 댓글 남겨주시면 저야말로 잠을 못잡니다!엉엉!
흐아아아아아 다행히 취향이라서 너무나아아 다행입니다. 오늘은 사실 등록버튼이 역대급으로 떨렸거든요.하핳
댓글을 보니까 쪼금 그래도 한시름놓입니다 핳!❤❤격한 사랑 감사히 받고 두배로 얹어 드리는거 아시죠????힣 내가 더 싸라해여!!!!!!흐엉 진짜 항상 고마워하고 있는거 아시죠?? 시험 잘치고 돌아오세요!!찍은 것도 다 맞아라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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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무미
아 며칠째 잠을 못자면 어떻게 해요!!!!!웃으면서 읽다가 깜짝놀랐네!!잠자면서 뇌가 하루종일 일한거 정리하는거 몰라요!!!좀이라도 자야죠!! 이렇게 귀여우면서 아니라구해도 안믿습니다아아아!!! 항상 이렇게든든한 내편같은 독자님이 있으니까 저는 참 복받은 사람입니다아!!그럼요당연히 할수있죠!!청포도님을 믿으세요! 아진짜 누구 좋아죽으라구이런 댓글을 남기셨데!!!저두 애정하구요!!답댓남기지말고 얼른하고 삼십분이라도 자는 겁니다!
7년 전
독자4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신알신에 놀라 급하게 막 봤습니다ㅜㅜㅜㅜ 이번 편은 너무 마음이 아리네요ㅠㅠㅠㅠㅠㅠ 저도 같은 수험생에 처해 있어서 그런 것인지 더 감정 이입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ㅠㅠ.... 몇 시간 뒤면 시험을 봐야 하지만 정말 후회 없습니다ㅜㅜ 단편이지만 작가님 글처럼 가슴에 팍팍 꽂히는 글은 정말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계속 작가님 신알신만 기다리며.. 또 암호닉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ㅅㅎ ❤
7년 전
무미
흐아아 독자님 반가워요! 아린다니요 ㅠ ㅠ꽂힌다니요 ㅠ ㅠ흐엉 그런 과분한 표현을 받을 만한 글을 아니라 조금 부끄럽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면 참 다행입니다!시험 열심히 치고 돌아오세요!아는 문제 다 맞추고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얼마 안남았으니까 진짜 컨디션조절 잘하고 아시죠??차조심하고!!
저도 빨리 암호닉 열고싶어요 엉엉
오래오래 봐야하니까 또 금방 신알신 울려올게요!얼른 좋은 꿈꾸세요❤❤❤

7년 전
독자12
오늘 밤은 잠자지 못할 것 같아요 ㅎㅅㅎ.. 아무튼 작가님 감사해요ㅠㅠ 작가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하세요 ❤
7년 전
독자5
히잉 ㅠㅠㅠ 고삼 감귤리 울고 갑니다ㅠㅠㅠㅠ 조곤조곤하게 위로 받은 것 같아요ㅠㅠ 사실 저도 최근 다쳤었는데 힘든거 되게 티 안내고 오히려더 웃고 그랬다가 바로 지난주 금요일에 쌓였던게 터져서 밤에 집에 돌아와서 혼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더 멋진 나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려고요..ㅎ 괜히 또 울컥 햐지네요 ㅋㅋ 새벽에 진짜 힐링 받고 갑니다..! 사랑해여 작가님!!♥♥♥
7년 전
무미
우리이이감귤리님오셨구나아아아!!잘했어요!사람이 좀 울기도 하고 그래야돼!!!
아구.진짜 한번 안아주고싶다.흐아아 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된것같아서 너무 다행이예요.제가 나이가 찔끔 더 많아서 그런지 막 기특하고 예쁘고 그래요.(기분나쁜건아니죠?하핳)그쵸 우리 얼마나 멋진 사람들인데!!!핳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밥꼭 꼬박꼬박 좋은 걸로 챙겨먹고 잠도 푹자요!좋은 생각하고!끝까지 응원하구있을게요❤❤❤❤❤

7년 전
독자8
힝 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 진짜 ㅎㅎ
7년 전
무미
얼른자여!!!!
7년 전
독자7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이번 편 진짜.....ㅎ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공감되네요ㅠㅠㅠㅠ 위로 받는 것 같았어요ㅠㅠㅠㅠ 태형이도 넘나 다정하고ㅠㅠㅠㅠㅠ
7년 전
무미
전정쿠키니이임!!그럼 완전 성공했네요 무미!!!다행이다아아아!!!아직도 안자고 뭐해요!!!얼른 꿀잠자요!
다정한 태형이는 좋아하시니까 또 데려올게요!!!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저도 감사해요ㅠㅠㅠㅠ 작가님도 꿀잠 자세여♥♥♥
7년 전
독자9
너만볼래♡예요!!
헐..ㅠㅠ 진찌 이번 버전은 정말 현실공감 완전 왔아요ㅠㅠ 힐링도하고 자신감도 얻고가네요ㅠㅠ 진짜 살면서 성적은 나온는데 앞길은 안보이고 진짜 막막한데 도와주고 내 맘알아주는 이 하나없는 세상에서 공부해야된다고 공부를 해여한다고 난 꿈도없는데 공부부터하면 너가 뭘선택하든 할수있다고 말하신는데 나도 아는데 근데 점점 지쳐가요.. 진짜ㅜㅜㅜ 똑같은 일상 똑같은 패턴에 지쳐가는데 심지어 내일 시험보는데 또 실패할꼬같아 두려운데 힘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어쩐지 진짜 오늘 이것만보고 자야지 했어요ㅠㅠ 보길 잘햤네요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 진짜 위로받고가요

7년 전
무미
너만볼래님 오셨구나아! 진짜 댓글 읽으면서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든거알아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알것같아요.진짜 힘들죠.아는거랑 하는거랑 또 다르잖아요.진짜 지금까지 대단히 잘 버텨온거예요!!진짜댓글로 허그도 보낼수 있으면 좋겠다.이런얘기는 그러면서 해야하는데 참 대단하다고 고생했다고 백만번얘기해주고 싶어요! 자신감 팍팍충전해서 내일도 잘보내구오세요!응원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1
진짜 감사해요ㅠㅠ 정말 작가님은 진짜 절 반겨주시고 말도 예쁘게햐주시고 항상 댓글도 달아주시고 민짜 볼때마다 얼마나 감동에 벅차는지ㅠㅠ 그냥 절 가지세요ㅠㅠㅠ 그냥 제꺼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글 알게되서 얼마나 좋은지 진짜 읽는 문장문장마다 그냥 지나치려하지않고 곱씹으며 진짜 대박이다하면서 보고 내용도 완전 설레고 저만의 작가님이 되주시는것도 나쁘지않네요^♡^ㅎㅎㅎ 진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덕분에 내일 얄심히 최선을 다하도 보고올께요!!! 그리구 허그받고있는 기분이랍니다!!!따뜻행ㅎㅎ
7년 전
비회원135.135
숭아복입니다 작가님어쩜말을그럴게...(오열) 그렇게이쁘게하시면 저는어쩌자는겁니깐ㅜㅠㅠㅠㅠㅜㅜㅠㅜ비록 고삼은아니더라도 심정이뭔가 일케이케막 뭉클하고막 막막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텁텁하다뇨 그런말씀 삼가해주세요 진쨔 작가님좋아해요ㅠㅠㅜㅠㅠㅠ♥♥♥♥♥♥♥작가님글보고 힘얻어가요 ♥!♥
7년 전
무미
숭아복님 오셨구나앙!! 흐아아 예쁘게 봐주시니까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이런 예쁜댓글 어쩌면 좋죠!!!!흐흐
진짜 저도 짱좋아해요오오❤❤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아가요 힘!!!❤❤또 봅시다아아

7년 전
독자13
쫑냥입니다 저도 고3인데 이렇게 글보고 위로받구 갑니다ㅜㅠ
7년 전
무미
쫑냥님! 흐아아 위로가 되서 다행이예요!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그때까지 자주못봐도 기다리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14
아 욕나올정돈르 너무 설레서 죽어요8ㅅ8...ㅠㅠㅠㅠㅠㅜㅠㅠㅠ진짜 힐링했어요...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무미
ㅋㅋㅋㅋㅋㄱㅋ그렇게 격하게...!(깜짝 놀람) 흐아아 다행이네요!오늘도 힘나는 하루보내세요 우리에겐 him들이 있으니까요
7년 전
독자15
안녕엔젤
태풍이고 뭐고 전 이글에 치여서 죽어요 작가님....시험이 컴백날짜랑 겹쳐서...ㅎ우울포텐 터지고 있는데 아침부터 힐링힐링

7년 전
무미
안녕엔젤님❤ㅋㅋㅋ닉이 너무 예뻐요 신기하게 잘어울려 두 글자가! 흐어 태풍조심하세요 날라가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ㄱ우울해하지말고 노동요다 생각하고 힘을 냅시다 하핳 말도 안되는 소리닼ㅋㅋㅋㅋㅋㅋㅋㄱㅋ어쨌든 우울이랑은 친구하면 안돼요2!!또봅시다아
7년 전
독자16
헉이거진짜너무 설레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대박 ㅠㅠㅠ
7년 전
무미
예쁜댓글 신나요!!!흐흐❤좋은하루보내요오
7년 전
독자17
문취에요! 음 어쩐지 뭔가 글을 읽는데 작가님의 상황인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달까? 문득 혹시 지금 힘드시냐고 물어보고 싶었어요..! 수능도 힘든도 언젠가 다 지나가 한개의 추억으로 남을꺼에요!! 오늘 글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나란 사람에 대해서요 ㅎㅎ 비도오고 감성에 젖어 생각에 빠지기 좋은날씬데 전 알바를 가네요ㅠㅠ 그래두 좋은글 읽고 하루를 시작하려하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우리작가님 수능 화이팅하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무미
우와 우리 문취님이다아아아!!!!자주보는데도 볼때마다 반갑네요!핳 알바는 잘 다녀오셨나요? 남의 돈 벌기 진짜 힘들죠ㅠ 고생하셨어요!!!❤
흐아아 그리고 그런 다정한 말 감사해요!!
오늘은 특히 구석구석 여기저기 제가 너무 많이 묻어서 조금 울컥하기도하고ㅋㅋㅋㅋㅋ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더 지나가야하나봐요 하핳! 어쨌든 저도 덕분에 힘이 납니다!아이구 따뜻해!저는 진짜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아! 문취님 감사해요❤❤애정합니다!

7년 전
독자18
역시 오늘도 너무 설레여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무미
넹❤❤대환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셨길 많이많이 바래요!!!❤❤❤
7년 전
독자19
피피티노예 입니다... 으어 이번건 되게 달달하면서도 음...뭔가 위로가 되는 거 같네...여주도 잘 풀려가는 중이라 다행이고 ㅠㅜㅜ
7년 전
무미
피피티노예님이시구만!!핳
흐아앙 오늘좀 산으로 가는거 아니야 걱정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여주도 잘 해내겠죠 씩씩하니까!글 쓸때 만큼은 예쁜 내새끼랍니닼ㅋㅋㅋㅋㅋ 흐아 항상 감사한마음이예요!아시죠❤

7년 전
비회원72.162
정꾹꾹이
아닛 작가님ㅠㅠㅠㅠ 놀래서 들어왔어요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 오늘 글은 예쁜말이 참 많네요ㅎ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무미
정꾹꾹이님이시구나!!왜 놀랬어요!!ㅋㅋㅋㅋㄱ너무 늦게왔나?일찍온다고 온건데 핳 저도 보고싶었답니다!그래서 밤을 불태웟..! 예쁜 눈으로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애정안할수가 없어!!!❤❤❤
7년 전
독자20
오징어만입니다 허룰룰루 여주 너무 찌통이었는데ㅠㅠㅠㅠ태형이 만나고 기운 차려서 다행이네요 넘나 설레는 것
7년 전
무미
우리 오징어만님❤ 흐아앙 삶이 로맨스처럼 달기만 하면 좋겠지만 또 단짠단짠한 매력도 나쁘지 않죠?하핳 기운차리게 해주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 걸도 축복인것같아요!!!오징어만님도 꼭 만나실거라고 생각해요!!0❤❤❤
7년 전
독자21
버츠비에여! 오늘 글 진짜 너무.... 뭐랄까 공감되는 얘기인 거 같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그런 첫사랑....있었고ㅎㅎㅎ 진짜 딱 그런 기분이었어요. 저는 너무 평범한데 걔는 두루두루 인기 많은? 그리고 저도 수능볼때 구급차타고 갔거든욯ㅎㅎㅎ 언어영역 시작하기 3분전엔가 간신히 들어가서 시험봤죠... 사실 성적도 최악이었어서 재수할까 생각도 했는데 용기가 안나서 그냥 또 평범한 대학생이 됐슴다!! 여주는 진짜 용기있고 멋진 사람이에요...ㅠㅠ 작가님 경험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셨는데 작가님도 멋진 사람일 거 같아요. 저도 자존감 낮은 걸로 치면 어마어마한 사람인뎋ㅎㅎ 오늘 작가님 글 그리고 태형이 대사 보고 위로를 많이 받았네요! 스스로에게 박수쳐주는 일도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작가님도 멋진 분이니까 맘껏 스스로에게 박수쳐주시길!! 태형이 번외 기대하고 있겠슴미다 : )
7년 전
무미
우와아아 버츠비님오셨다아아!!!!소리벗고 팬티질러!!!!!ㅋㅋㅋㄱㅋㅋ
흐아 진짜 무슨 내독자님 엔젤인가!!!! 정말 왜이렇게 다들 따뜻하고 그러면 제가 너무 좋아할 수 밖에 없잖아요!!! 저는 이렇게 같이 공감해주시는 댓글이 왜 이렇게 애정이가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사람살이가 비슷하긴 하나봐요!어떤 선택이든 그 가치는 시간이 더 지나야 알게되는 거니까요!!우리가 한 선택이 나중에 잘한 일이 되도록 우리 힘을 냅시다!!!우리에겐 멋있는 him들도 있고!!하핳
우리 오늘은 막그냥 박수쳐주는 날인거예요?ㅎㅎㅎ 항상 힘주셔서 너무 감사히 받고 있어요!!제가 진짜 애정하는거 아시죠??❤❤❤ 흐 기대만큼 열심히 써서 가져올게요! 늘 그렇지만!

7년 전
독자22
작가님 ㅠㅠㅠ 꾸기에요 댓글이 폰렉때문에 날아가서 다시쓰고있어요 작가님 오늘도 글이 왜이리 설레고 좋아요.. 태형이 말하는게 꼭 저한테 위로하는거같아서 막 위로받으면서 글 잘읽었어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서 더 좋아여❤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무미
꾸기님 오셨구나!! 윽 폰렉 진짜 짜증나죠! 저가끔 짜증나서 쓰던 글 엎을때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 써주시는 것도 감동입니다!❤
흐아아 제가 정말 전하고 싶던게 조금이라도 부족하지만 전해진 것 같아 다행이네요! 좋은글이라고 해주셔서 항상 애정으로 봐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7년 전
독자23
으허허허ㅓ러어 진짜 태태같이 멋진 남자 없나요ㅠㅠㅠㅠㅠㅠ 이런 글 보니 저도 연애하고싶어지네여>< 작가님 글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무미
있습니다!!!태태처럼 잘생기고 완벽하진 않지만!!ㅋㅋㅋㅋㄱ우리 힘을내봐요! 애정으로 봐주셔서 저도 항상 감사해요❤❤❤❤우리 계속계속 봅시다앙!!
7년 전
독자24
우엥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서 공감도 하고 오늘 학교 시험 망쳤었는데 작가님 글 읽고서 위로도 되고 기분도 다시 좋아졌어요 8ㅅ8.. 진짜 보면서 살짝 울컥하는 대사도 있었고 그냥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다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ㅠㅠㅠㅠㅠ 정말 작가님 글은 최고입니다ㅠㅁ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무미
흐아아 감사해요! 그렇게 봐주셔서!!지나간건 어쩔수 없는 거니까 우리 바꿀 수 있는걸 최대한 잘해내봅시다❤❤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니 참 다행이고 저 진짜 복많은 사람이라니까요!하핳 너무 몌쁜 댓글 감사해요!!!!자주자주 오래봅시다 우리❤❤남은 한주 더 힘내서 행복한 주말을 맞이합시다아
7년 전
독자25
세상 여주 수능 전날에 사고났다니 너무 맴찢이고... 우연히 태형이랑 만난것도 인연이니 저대로 결혼해버렷!!
7년 전
무미
ㅋㅋㅋㅋㄴ아귀여워!! 저도 결혼 소취합니다!!!인연이다 인연 김탄소 결혼해라!!!!ㅋㅋㅋㅋ저 번외에서 결혼시켜야합노까??ㅋㅋㅋㅋㅋㄱㅋ거기까진 진도를 안나가봤는뎈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7년 전
독자26
ㅜㅠㅠ작가님ㅠㅠ 재수하는데
정말 위로가되요ㅠㅠ
고마워요 글써주셔서..
사랑해요ㅠㅠ❤️❤️❤️

7년 전
무미
으 진짜 별거아니겠지만 응원하고 있을게요!! 끝까지 컨디션 잘 조절하고! 이미 성적표나와있다!생각하고 너무 생각많이하지마세요 !! 고마워요❤저를 의미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게 해주셔서!! 저도 사랑..받고 두배로 얹어드립니다 꾹꾹담아세요❤❤❤❤❤❤❤❤❤
7년 전
독자27
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 태형아 최고야ㅠㅠㅠㅠ 여주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에요 이렇게 또 기대치가 올라갑니다ㅠㅠ
7년 전
무미
그런가요??ㅋㅋㅋㅋㅋㄱ으 이렇게 빠져서 댓글 써주시면 제 광대가 자꾸 눈앞을 가려서 답글을 쓸 수가 업짜나여?!!ㅋㅋㅋㅋㅋㄱㅋ기대치라니 하핳 그거 다 애정안경끼고 봐서 그래여!!안벗겨지게 조심해야겠네요!!뽀롱날까 두렵다!!!
7년 전
비회원204.35
암호닉은 아니지만 언제나 글 잘보고있어요 너 누구꺼야시리즈 다 3번씩은 본것같은데 작가님 언제나 행복한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7년 전
무미
암호닉아니여도 제가 항상 환영하고 애정하는 것도 알고계시죠? 흐아 세번씩이나 보셨다니 왠지 부끄럽네요 하핳..!
제 부족한 글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이렇게 여러번 보는 사람 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뎈ㅋㅋㅋㄱ
독자님두요! 항상 행복한건 어렵지만 우리 마음한켠에 좀 쌓아두고 두고두고 꺼내씁시다!!애정합니다아아❤❤❤

7년 전
독자28
[꺙]으로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시험기간전에 신청했던거 같은데 아닌가바여ㅠㅠㅜㅠㅠ흑류ㅠ
7년 전
무미
윽 거의 다 외우고 있는데 꺙이라는 암호닉은 받은 적이 없는것같아요 ㅠ ㅠ혹시 다른건가 공지한번 찾아봐주세요!!! 지금당장은 저의 개인사정으로 현생에치어 암호닉을 못받고있어요 ㅠ ㅠ 메일링전에 한번더 공지 띄울테니 그 때 꼭 탑승해주세요!!
7년 전
독자47
제가 착각했나보네여..ㅜㅁㅜㄴ다음번엔 꼭 암호닉하게쑵니다!!!앞으로도 글 잘읽겠습니다회ㅏ이팅하쎄여♡♡♡♡♡♡♡♡
7년 전
무미
네!!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9
봉봉이에요!진짜 오늘 글은 설레는것도 설레는거지만 뭔가 위로받은 느낌이었어요..아직 고삼은 아니지만ㅋㅋㅋ공부는 진짜...(절래절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하는 요인...ㅂㄷㅂㄷ 태형이는 이 글에서뿐만이 아니라 항상 다정한거 같아요ㅋㅋㅋ아미들은 항상 방탄 덕분에 항상 힘내고 있는거 같아요ㅋㅋ 작가님도 그러시겠죠? 이번 글도 너무너무 잘읽었어요! 시험 망하고...ㅎ위로받고 갑니다앜ㅋㅋㅋ 진짜 글 너무 잘쓰세요❤️작가님 본인도 아시져?ㅋㅋㅋㅋ이런 천재❤️오늘도 애정합니다 작가님❤️(하트뿅뿅)
7년 전
무미
봉봉님 오셨구나!!! 흐아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제 능력안에서는 그래도 성공입니다!!하핳
뭐 공부가 전부는 아니니까요! 자기길 찾는게 제일 어려운거 아니겠씁니까아!그래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그쵸!!!우리의 힘들!!!참 고맙고 그래여 엉엉
잘쓰긴 뭐가 잘써요 하핳 한 일주일만 지나도 아니 삼사일만 지나도 다시읽으면 부끄러운뎈ㅋㅋㅋㅋㅋㄱ
이렇게 쓰다쓰다 실력이 좀늘어서 진짜 잘써질때까지 우리 오래오래 봅시다!!
제가 더 애정합니다! 봉봉님! 예뻐죽겠어❤❤❤

7년 전
독자30
엉엉 태풍이고 뭐고 태형이한테 설레고 가는 고삼탄입미다 ㅠㅠ 오마갓 세상에 진짜 허억 태형이 대사, 자까님이 들으셨던 그 대사 실제로 들으면 뭔가 눈물날 것 같아요 엉어엉 저같은 눈물 많은 애한테는 더더욱... ㅎ 여튼 진짜 네 겁나 설레구요 태형이라ㅇ 연애 예쁘게 해라 여주야!!!!!!!!!!!!
7년 전
무미
흐아아!! 태풍은 무사히 지나갔죠?? 저 진짜 엉엉 울었어요 ㅠ ㅠ흐아앙
저도 한 울보합니닼ㅋㅋㅋㅋㅋㄱ
이런 글까지 설렌다고 해주시니 저는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하핳!!애정으로 봐주셔서 그래요!! 얘넨 왠지 연애도 되게 귀엽게 할것같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ㄱㅎ아 다음글에서 또 뵈요!!기다리고 있을게요!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1
작가님 암호닉신청 돠나요 글 진짜 힐링됐어요 ㅜㅜ ㅋㅋㅋ 둘이 썸타던 학창시절은 완전 저 중딩때 같고 어주가 느끼던 심정도 딱 나 그때같고 저도 지금 빠른 97년생 재수생인데 하 막막하네요 ㅋㅋㅋ 사실 뭐 열심히 준비한것도없지만 같은 또래 대학생애들이랑 나를 비교하게되고 자꾸 ㅋㅋ
7년 전
무미
받고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지금 능력이 안됩니다 ㅠ ㅠ메일링 전에 꼭 공지띄울테니 그때 꼭 탑승하셔요오오!!!
각자의 시간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막상 멀리보면 일이년차이 나중엔 점점더 별거 아니래요! 제가 못이박히게 믿을만한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들은거니까 독자님도 같이 믿읍시다!!핳 막막하지만 남들도 그렇다는 거 안다고 달라지지도 않지만 그래도 이미 벌어진일 바꿀 수 있는 건 최대한 바꿔봅시다!아직 안늦었어요.백세시대에! 응원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53
감동이에요 작가님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친한 지인들이 말해주고격려해줘서 좀 힘이 낫는ㄷ 작가님의말로 더더힘이돠네요!
7년 전
독자32
아진짜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좋고 태형이도 좋고ㅠㅠㅠㅠㅍㅍ 진짜 대박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무미
전 독자님이 좋습니다!!!2 순수한사람같아요!!ㅋㅋㅋㅋㅋㄱㅋ왜 댓글이 귀엽짘ㅋㅋㅋㅋㄱ
7년 전
독자33
흐어 작가님 너무 재밌고 설레요!!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캔디]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무미
애정가져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
진짜진짜 암호닉 받고싶은나작가의 능력이 지금은 도저히 안되서!! 받을수가 없어요!
메일링전에 다시한번 공지 띄울테니 그때 꼭 탑승해 주세요!캔디님 기억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34
분망이에요! 지금 큰 결정을 앞에 둔 저에게 힘이되는 글이에요. 설레고 두근거리기 보단 위로받고 힘을 주는 글을 읽었네요 오늘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아볼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무미
분망님 왜 제가 울컥하죠? 흐아아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진심을 알아봐 주셔서!!어떤 결정이던지 끝까지 응원해드리고 있다는거 아시죠? 하고나선 후회 안하셨으면 좋겠다는게 제 바람입니다!❤
우리 힘냅시다 우리에겐 곧 좋으노노래로 컴백할 him들도 있고..!사랑받고 따따블로 돌려드립니다!!거절은 없습니다!!❤❤❤❤❤❤❤❤

7년 전
독자35
대구미남입니다!!!!! 워 태형찌가 날 좋아했다니... 첫사랑이라니....! 알랍유 태형!!!!!!!!!!! 작가님도 제 거 하세요...♡
7년 전
무미
대구미남님 오셨구나! 저를 워더해가시려구여???ㅋㅋㅋㅋㅋㄱㅋ아 정말 이놈의 인기란...ㅋㅋㅋㄱㅋㅋㅋ때...때리진 말구여 ㅋㅋㅋㅋㅋㄱ 태형이는 사랑둥입니다 하핳 좋아해주시니 저도 좋네요 ❤또 만나오 우리
7년 전
독자36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오늘글은 뭔가 힐링이 참 많이 되는 거 같네요..글읽고 나니 위로받은 기분이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무미
두둠칫니이이임!! 윽 제 투박한 진심도 예쁘게 알아채주시니 제가 안좋아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힣 항상 애정갖고 봐주셔서 힘받고있어요!!!저도 감사해요❤❤❤❤맨날 얘기해서 아시겠지만 ㅎㅎ
7년 전
독자41
고삼이어서 그런가 글 읽으면서 무ㅏㄴ가 많은 생각을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항상 감사해뇨♥♥♥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무미
저...저두여❤❤❤(도망)
7년 전
독자37
암호닉이 없는 저는 울고갑니다(눈물 쓱) 지금 수능이 40며칠 남았는데 놀있는 답이 없는 친구가 저예요.. 수능을 두고 본다면 별 걱정은 없는데, 제가 정말 가고싶은 학과 하나가 면접이 필요하거든요. 제 현타의 99.9퍼는 면접준비에서 오는데 오늘 글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거 같아요 :) 지금 위로가 제일 필요할 시긴데 자까님한테 위로받구 헤헿 좋은 글 서주셔서 항상 감사했는데, 이번에는 좋은 글과 함께 좋은 말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자까님 ^ㅁ^!
7년 전
무미
울지마요!!제가 꼭 암호닉공지들고 올꺼니까요!! 면접준비도 진짜 골치아프죠!!잘버고 계시는 겁니다! 잘해내봅시다아!!!응원하고 있을게요!!뽜이야!!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를 되게 의미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신거예요!항상 예쁘게 애정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우리 오래오래 따뜻하게 쭉봅시다!

7년 전
독자38
으어 세상에 한동안 글잡 안 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와서 그동안 못 읽은 글잡 쫙 정주행했습니다. 그러다가 작가님 글을 봤는데 세상에 이게 뭡니까ㅠㅠㅠ 진작에 몰라본 저를 힘껏 때려주세요ㅠㅠㅠㅠ하ㅜㅠㅜㅜㅜㅜ비속어가 나올 정도로 설레네요ㅠㅠ 설레는 만큼 공감되고 또 맘에 와닫는 부분이 있어 더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고쓰리라니....흐어 작가님 힘내세요...제가 고쓰리를 거친 대학생이라면 해드릴 수 있는 말이 많을텐데 아직 겪어보지 못한 하지만 머지않아 겪을..(눈물) 학생탄이기 때문에 작가님에게 위로는 못 해드리지만 격하게(?) 응원합니다!!ㅠㅠ 암호닉을 신청하고 싶지만 살짝쿵 늦은것 같아 슬픕니다ㅠ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신청하겠습니ㅏㄷ!!! 오늘 처음 댓글 달지만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무미
우와!!반가워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정주행해주셨다니 왠지 부끄러워욬ㅋㅋㅋㄱ윽ㅋㅋㅋㅋㄱㅋ
저는 공감해주시는 댓글이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뭔가 소통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흐아아 또 제가 많이 묻긴 했지만 완전 저는 아니예요!그래도 예쁜 마음 너무너무 감사히 받았어요.윽 진짜 나는 무슨 복이지..! 댓글보면서 아진짜 예뻐죽겠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곧...까지는 장담못하지만 어쨌든 암호닉기차가 반드시 옵니다 꼭 탑승해주세요! 절차가 있으니까 제가 알아 볼 수 있을거예요!ㅎㅎ
오래오래 봅시다 우리.애정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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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무미
흐아아 독자님 댓글은 왠지 언니같은 느낌이예요! 제가 복이 많은지 주위에 너무 좋은분들이 많아서 잘 지나가고 있는 것같습니다아!!이렇게 소중한 독자님 인연도 만나게되구요!! 따뜻하고 예쁜마음 진짜 사람한테 받을 수있는 제일 좋은 걸 나눠주셔서 감사해요!저도 늘응원하고 있을게요!!암호닉은 지금 당장은 좀 어렵고! 메일링전에 꼭 공지올테니까 탑승해주실꺼죠???기억하고 있을겁니다!! 퓨어님타나안나타 기다로 있어야지!!ㅎㅎㅇ
오늘도 내일도 힘솟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있습니다!또 봐요 우리❤❤

7년 전
독자40
진짜 오늘은 약간 먹먹하면서도 설레네요ㅠㅠㅜㅜㅜㅜ 아직 어려서 수능에 대해 실감나지 않고 잘 모르는 저지만 공부에 대해 많이 공감하고 가요ㅠㅠㅜㅜㅠ작가님의 이야기가 묻어난 글이라고 생각하니까 작가님도 이때까지 힘든일도 여러번 겪으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치만 이제는 좋은 일만 작가님께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늘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7년 전
무미
그런가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이런댓글 막 너무 사랑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쁜 마음도 진짜 이걸 뭘로 돌려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독자님도 저도 앞으로 남을길 힘내서 씩씩하게 잘 걸어가 봅시다 우리에겐 him들도 있고!!하햫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또 보는겁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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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무미
오빠미낭낭님 오셨군요! 왜 안보이시나 했더니 역시!!ㅎㅎ흐아아 그런 과분한표현 감사해요!!! 제글에 아주 조금이라도 힘이있으면 좋겠습니다.가슴아픈일 너무 많죠 ㅠ ㅠ 당사자가 아니니까 함부로 말할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안타까운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텼으면 어떠셨을까 하고 ㅠ ㅠ
그 버틸 힘마져 사라지는 건 참 무서운거같아요. 어디에라도 닻을 내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ㅠ ㅠ 많이 사랑하며 삽시다 우리 윽.역시 오빠미낭낭님은 짧은 글에서도 항상 따뜻하고 선함이 느껴져요 제가 애정하는 거 아시죠??❤

7년 전
독자43
@침침@

침침이가와써요~~~ 이번 결말은 열린결말이군요(심각).. 하지만 저는 탄소와 태형이가 학교 졸업후에 직장도 가지고 애기고 낳고 오래오래 잘 살았다는 해피엔딩으로 가겠습니다 ^0^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태형이까지 나왔으니 호비나오고 다시 뺑뺑 돌아가는건가요!? 무작까님 글 읽으면 진짜 제가 연애하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간질간질~ 해요ㅠㅠㅠㅠ 이렇게 글만 읽다가 늙는건 아니련지..ㄷㄷ 어찌되었던 진짜 소재가 짱짱이에요 ㅠㅠ 다시 읽어도 새롭고 설레고 간질거리고 다른 글도 빨리 읽고싶답니다 ! 흐흐흐 언제나 분신같은 핸드폰을 가지고 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77ㅑ..❤

7년 전
무미
침침님!두 팔 벌려 환영해 드립니다!!열린 결말인가요? 하핳 침침님의 자유로운 결말도 환영입니다! 호비가 나오고 나서는 지금 번외를 열심히 쓰고 있지만 맴버들 다 채우고 일곱중에 한 서너개 정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메일링도 해야되고 새 시리즈....ㅋㅋㅋㅋ를 또 연재하던지 하지 않을까요? 쪼끔 중간중간 공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간질간질하다는 표허저는 너무 좋습니다!!!
그런 말하지마세여!!그럼 저는 쓰다가 늙는 건가요!!안돼앸ㅋㅋㅋㅋㅋㄱ
예쁘게 봐주셔서 그래요.... 저 소재고갈나면 독자님들이 땔감넣듯이 툭툭 던져주셔야 합니다! 애정갖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무미 무슨 복이니 하핳❤❤❤

7년 전
독자44
갓찌민디바입니다ㅠㅠㅠ 포인트는 진작결제했지만 밤에 여유로울때 읽으려고 아껴뒀어요ㅜㅜ 근데 진짜 아껴두길잘한것같아요.. 작가님 글은 왜 날이갈수록 더 발전하는거죠..? 제가 저번에 지민이글 짱좋다고했잖아요 근데 최애글이 태형이글로 바뀐것같아요..♡ 그리고 읽으면서 와.. 진짜 운명이 존재하긴 하는것같았어요 어떻게 그 넓디넓은 하늘아래에서 연락도끊긴 사람들이 뽝 만났을까 또 현재 고3인 독자중 한명이여서 막 괜히 더 뭉클하고 공부열심히안하고 베짱이처럼놀았지만 후회는안해 이러면서 혼자 위로하고ㅠㅠㅠㅠ 제 인생을 돌아볼수있었던 글이에요.. 아 세상에ㅠㅠㅠ 밤이여서그런지 밤수성 흑.. 진짜 이번편도 대략 30분정도읽은것같아요.. 분량대박이에요ㅜㅜ 오 세상.. 뇌를거치지않고 타자를치다보니 별얘기를 다하네요ㅠ 작가님.. 진짜 뭐하시는분인지 어디사시는지 잘모르지만 이렇게 만난거도 인연과 운명이지않을까요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와 위로 감동 자아성찰의 시간을 주셨어요.. 오래봤으면좋겠어요 진심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잘읽었어요ㅠㅠ♥︎
7년 전
무미
갓찌민디바님!!!안그래도 오실때가 되었는데 하고 있었답니다아!!ㅎㅎ 그냥 오시기만해도 너무 반가운데 이런 감동스러운 댓글 가져오시면 진짜 저 웁니다ㅠ ㅠ
발전이라니...!!!흐아아 진짜 너무 좋다아아!!!사실 처음에 시작했을때랑 좀 마음가짐이랄까요 너무 가볍게 시작했는데 좀 더 마음이가서 무게가 실린것도 있구요. 또 다 예쁘게 봐주셔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아아??! 디바님은 항상 되게 순수한사람같아요! 제가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이것도 정말 큰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저야 말로 너무 감사해요 별거아닌 제 타자질에도 의미를 만들어 주셔서!!저도 오래보고싶어요!! 예쁜응원으로 항상 힘내고 있어요 진짜진짜 애정합니다아아 ❤❤❤❤
그리고 디바님의 혼자하는 위로에 애들 음악이랑 같이 제 박수도 배경으로 꼭 깔아주세요!!외롭지 않게요!!응원하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제가 순수하다니요ㅠㅠㅠ 저보다 정국이가더 순수할걸요..?ㅠㅠㅠ 전 타락...☆ 아니에오.. 꼭 제위로에 곧있음 나올 애들노래와 작가님 박수 깔아드릴게요ㅠㅠ 윤기가 산타할아부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것처럼 전 작가님이 건강하시구 글을 오래오래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늦었는데 얼른얼른 주무세요! 저두 작가님이 써주신 태형이글 다시 되새기며 태형이만나러가겠습니당 답글도 잘읽었습니다 ♥︎≧∇≦♥︎
7년 전
무미
ㅋㅋㅋㅋ아니예요!!제 눈이 이보다 정확했던 적이 없는 것같습니다!! 흐아아 진짜 예뻐죽게시네요 핳❤❤디바님도 얼른 꿀잠자세요!! 마무리는 항삼 제가 합니다!!제 따따블 애정도 꼭꼭 챙겨가시구요❤❤❤❤❤❤❤❤❤❤
7년 전
독자45
너무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워요 태형이도 태형이지만 작가님이요! 고마워요 이 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남을 위로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정말 큰 축복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작가님 정말 복 받으셨어요!!!ㅎㅎㅎ 많이 응원 받고, 위로 받고, 힘도 얻고 갑니다 스크랩 해놓고 두고 두고 읽을거에요 다시 한 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은 틀림없이 정말 행복한 사람일거에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
7년 전
무미
흐아 진짜 이 독자님 저를 울리시기로 작정하신게 분명해 ㅠ.독자님은 왜 이렇게 따뜻해요. 별거 아닌 글이지만 이런 마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진짜 저 복받은 사람 맞네요!! 제게 그런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를 위로할수 있다니 진짜 좋다. 이런텍스트로 제 마음이 전달될 수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몰라요 댓글이 먹먹해요. 저도 많은 거 받아가는 것같아서 진짜 뭐라고 해야 다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저를 행복하사람으로 만들어주셨네요!멀지만 가깝게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46
솜구입니당 자까님!,,! 오늘 태풍은 어찌 무사히 넘기셨나용ㅠㅠㅠ 사람이 원래 글을 쓸 때 자신이 겪은 일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잖아요! 또 그럴수 밖에 없구ㅎㅎㅎㅎ 이번편은 설렘 포인트라기 보다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에게 , 그게 설사 한명 뿐일지라도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는 메세지가 아닐까 싶어요! 현생에 치여 사는 사람에게 저녁 늦게 이러한 메세지를 보는게 굉장한 따뜻한 말이 될 것 같아요. 작가님도 그렇구 꽃길만 걸읍시다! 지나간 과거야 돌이킬 수 없으니 앞으로 걸어 갈 꽃길의 거름이라 생각하시고 좋은ㅇ생각만 가득하시길!❤ 오늘 트랙리스트도 나왔으니 행복하게 꿈꾸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7년 전
무미
솜구님이다아❤❤운이 좋게도 저희동네는 날씨가 괜찮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오! 흐엉.저의 서툰 마음을 이렇게 예쁘게 잘 알아주시고 받아들여주셔서 저는 막 그냥 마음이 벅차고 그래요. 어떻게 보면 되게 일방적인 소통이고 단편적인건데 이렇게 진심일수도 값질수도 있구나 오늘 되게 많이 느껴서 너무 행복하고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진짜 다행이다 싶고.
예쁜말도 너무 감사해요!!무미진짜 복받은 사람이구만 솜구님도!!제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거 아시죠??트랙리스트덕에 벌써 마음이 두근두근해요 하핳 너무좋다!! 우리한테는 힘이되주는 him들도 있고 진짜 짱 복받은 사람들이네요!우리! 오래오래 주자봅시다!!우리!! 애정해요❤❤❤마니마니❤❤❤

7년 전
독자48
방소에요 ㅠㅠㅠㅠ 으핳 왤케 울컥한걸까요 ㅠㅠㅠㅠ새벽감성에 젖어 살짝 운건 비밀로해줘요 헤헿ㄹ헿렣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무미
방소님이다!!! 흐아 순수하셔라! 내 비밀은 지켜드려야죠!!(일기장에 쓴다) 이렇게 함께 숨쉬는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힘되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봅시다 우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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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무미
ㄱㅋㅋㅋㅋ누군지알것같앜ㅋㅋㅋ네!!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9.161
비회원은 글잡밖에 댓글을 못 다는데요 이렇게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좋은 작품 봐서 좋아요
어... 사람마다 자신이 느끼는 아픔이 가장 크다는 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오늘은 주인공에 공감이 아니라 동화되다시피 빠져서 읽었습니다
내가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은 참 누구나 쉽게 하는데 깨닫는 내용이라거나 깨닫게 되는 과정은 각자 다른 것 같아요 근데 우연히도 작가님이 깨우치신 내용이 제 가슴에 깊게 와닿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7년 전
무미
안녕하세요.이렇게 만나서 정말 다행이예요.한문장 한문장 너무 진심가득 적어주셔서 되게 오래오래꼭꼭씹어 읽었어요. 제게 과분한 말인것 같기도 하고. 사실 부족한 것 투성인데 제 진심이 누군가에게 이렇게 잘 전달될 수 있다니 먹먹하기도 하구요. 제게 힘이 되었던 생각이 누군가에게도 힘이 될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네요.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오래오래 기억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86.23
몽마르뜨
진심담긴 말들 감사해요ㅠ 지친고삼생활에 위로가 되는 느낌이예요ㅠㅠ

7년 전
무미
그렇게 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 몽마르뜨님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4.98
슈퍼침침입니다! 고3 독자 울고 가요ㅠㅠㅠㅠㅠ 태형이도 태형이대로 설레고 여주한테 이입되서 슬프고 위로받고 ㅠㅠㅠㅠ 갱장히 따뜻한 글이에요8ㅅ8
(즐겨찾기 추가) 오늘은 더더더 감사합니다♥

7년 전
무미
슈퍼침침님이다!!!!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쓰고나서 이게 뭐지....진짜 떨렸거든요.이번 등록버튼은. 근데 다들 천사야...너무 잘 알아주시니까 제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7년 전
독자51
밍밍입니다!!

끄아ㅠㅠㅠㅠ태태야....ㅠㅠ뭔가 말도 참예쁘게하는 태형이랄까요ㅜㅜㅜ
게다가 인천 차이나타운-동화마을-월미도
제가 인천사람이라그런지..디스코팡팡 바이킹 하니까 아 뭔갘ㅋㅋㅋㅋㅋ어떻게생겼는지
어디에 뭐가있는지 보이는거같고..그래서 더 몰입되서 읽었어요ㅠㅠㅠㅠ
넘나조흔것...게다가 저희집 근처에 군부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하게 200%몰입!!!!
진짜 좋은글 항상 감사하구요!!! 다음글에서도 계속계속 만나요!!
다음에도 달려오겠줍니다!! 싸라해여...>.<!!

7년 전
무미
밍밍님 오셨군요!!ㅋㅋㅋㅋ태태는 너무 예쁩니다.엉엉 다예뻐 안도밖도!!인천분이시라니!!!핳ㅋㅋㅋㅋㄱㅋ저도 알아여!!!ㅋㅋㅋㅋㅋㄱ사실 제가 되게 좋아하는 장소거든요.좋은 기억이 있는?ㅋㅋㅋㅋ
배경잘잡았네!!그런거 되게 반갑죠!아는데 나오는거!
항상 격한 응원너무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 납니다❤❤❤아시죠??!
제가 맨날 하는 계속계속 만나요도 같이 해주시니까 진짜 새롭고 좋네요!!3우리 진짜 계속계속 만납시다아아 애정합니다아❤❤❤

7년 전
독자52
무네큥입니다! 읽는내내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태형이를 다시 만난건 정말 운명이라고 생락해요 ㅠㅠㅠ 그리고 서로 좋아했으니...!!! 서로를 보듬어 주면서 예쁜 사랑으로....
7년 전
무미
무네큥님❤ 흑 운명의 데스티니! 진짜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요. 나를 끝없이 믿어주는 사람! 잘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우리도 얼른 만납시다아아
7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없지만 열심히 작가님 글 구독하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너무 댓글이 달고싶어 이렇게 다네요...힣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무미
암호닉없어도 제가 좋아하는거 아시죠??
계속 지켜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댓글로도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애정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5
이제야보다니..[뀹쁍뀹쁍]으로 암호닉신청해요 ㅠㅠㅠ설레는글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무미
암호닉 신청이 끝났.....엉엉
좀만빨리오시지..! 그래도 번외메일링전에 한번더 공지띄울테니 꼭 탑승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애정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

드디어 떴네요..! 이제 호석이만 남은건가여?? 핳 무미님 고3이라니... 화이팅입니당 요즘 중간고사 시즌이여서 너무 힘들고 현타오고 그러는데 인스티즈랑 방탄이들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거같아요.. 알바까지 하니까 더 힘든거 같네오 허허 무미님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7년 전
무미
꽁뇽님오셨구나!.
고3은 아니지만..응원감사해요!!!내 독자님들 다 짱이야!!!천사야!!!짜릿해!!!!!
중간고사시즌 끝나가고 계시죠?일단 버티고 끝나면 떨쳐버리는거죠 핳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우리에게 힘들도 있으니까요!!컴백이 얼마 안남았다...심장잘챙기고 그때까지 잘 살아있어야조!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응원 감사해요!!애정받아여❤❤❤

7년 전
비회원 댓글
아이코,, 나레기 왜 무미님이 고3인줄 알았을까요... 죄송해여ㅜㅜ 중간고사 11일부터에요! 하필 방탄이들 컴백 담날ㅜㅜ 이번 시험은 죽쳤네요
7년 전
독자56
아악!!!!!!!!!!너무좋아여!!!!!!!!!!!!!!!!!!!!!아ㅠㅜ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무미
저도여!!!!!.ㅋㅋㅋㅋㅋㄱㅋㅋ나 사랑비싼사람인데!!!!!!!!!!!!!!윽 독자님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ㄱㅋ!!!!!!또봐여❤❤❤❤❤❤
7년 전
독자57
아,, 지민이글 보다가 우연히 넘어와서 이글도 보게 됐는데 정말 마음 깊숙히 와닿아서 뭉클하네요. 제가 저 설정이랑 상황이 굉장히 비슷하거든요 남들보다 조금 느린 시간을 걷고있어서 마음도 많이 불안하고, 자책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어쩌면 이시간들도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고, 힘든 순간을 모두 버텨내온 너가 대견하다고 하는 태형이 말에 정말 눈물이 났어요ㅋㅋ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정말 힘얻고 가요 가볍게 읽고가기에는 너무 위로받은 마음이 커서 꼭 댓글 남기고싶었어요 좋은글 좋은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 못잊을거같아요 ;)
7년 전
무미
부족한 글이지만 제게 이렇게 의미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 서툰진심이지만 위로가 될 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멋진일이네요. 댓글 읽으면서 우리는 서로 아무것도 알 수 없는 타인이지만 조금은 알것같은 기분이예요. 제가 다 알지 못하는 터널을 걷고 계시겠지만 그냥 지금까지 지나온 길 너무 고생 많이하셨다고 안아드리고 싶어요. 늦은 만큼 우리 더 제대로 가봅시다! 그게 중요한거죠! 바꿀수있는거 우리 잘해내봅시다! 저도 독자님께 힘받아서 다 열심히 가볼게요! 자책하지말고 짜란다짜란다 하면서 가봅시다!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오래오래 봅시다❤❤❤❤❤
7년 전
독자58
윤기자몽이에요 아 진짜 티저보고 진짜 진정ㅇㄱ 안됐는데 이거보고 더 진정이 안돼요...진짜 심장에 무리가 너무...너무...진짜 태형이랑 사귀는 느낌이쟈나여ㅠㅠㅜㅠㅠㅠㅜㅠㅠ괜히 너무 간지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무미
윤기자몽님 오랜만이예요!!ㅎㅎ
뒤늦은 답댓이지만!ㅋㅋㅋㄱ간지러우셨다니 무미 성공했군요!!(훌라춤을 춘다)
흐아 이런 귀여운댓글 너무좋아요!!
ㅇ쌀쌀하니까 감기걸리지말구!또 만납시다 우리

7년 전
독자59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저 고3인데 정말 위로받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하시는지ㅠㅠㅠㅠㅠ진짜 눈물 날 뻔 했네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태형이는 너무 설렌다..♥
7년 전
무미
흐아 이제 진짜 얼마안남았네요. 힘든 시간이겠지만 끝은 있으니까 끝까지 화이팅합시다!응원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부족한 글도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60
으앙 작가님 김빛사랑이에요!!! 힝 저희 시험기간이라서 인티 진짜 많이 못들어 왔는데 (사실 글잡만) 작가님 글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사실 안그런 고등학생이 어디 있겠냐만 사아실 조금은 힘들고 모든걸 내려놓고 싶을 때도 많아요 하지만 지금 안가면 나중에는 더 힘들게 해야 할 걸 아니까 조금 더 파이팅 해서 가볼려구요!!! 저 정말 언제 졸업하죠... 1년 어떻게 기다리죠...?ㅜㅜㅜㅜ 그래도 남들 다 못즐기는 고삼 시기를 기다리며 조금이라도 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어요 간간히 방탄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고!! 네네 그래요 하핳 그리고 월요일날 시험도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히유ㅠㅠㅠㅠ 잘 할 수 있다!!!!! 빠이띵!!!!!!!
7년 전
무미
김빛사랑니이임❤❤❤으구 시험은 잘 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결과든지 앞으로가 더 중요한거니까 끝까지 빠이팅입니다!!!잘할수있다는 말 참 좋네요!!
길지만 또 생각보다 금방지나가요 전 낙엽이지는 걸보고 엄청서글퍼졌답니다 얼마전에 벚꽃이 폈던것같은데 하면서요. 핳
짜란다짜란다하면서 우리 으쌰으쌰 가봅시다 저도 박수치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76
자까니임♡ 저도 요즘에 조금 서글퍼져요. 정말 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계절이 두번이나 바뀌고 이젠 저녁에는 코 끝이 시리기도 하는 계절을 향해 가고 있어요. 사실 요즘에 많이 게을러지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가끔 저도 제가 미워질 때가 있어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자꾸만 편하게 살려 하고 치열하게 살려 하지 않고. 으아 왜이럴까요. 다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응원 받고 열심히 열심히 할게용! 항상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독자를 사랑해주시고 부둥부둥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당♡♡♡♡
7년 전
비회원91.45
안녕하세요 늘 글 잘보고있었던 독자 중 한명이에요 .. 오늘 시험이 끝났는데 늘상 최선을 다했던적이 없었어서 이번엔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그런데 열심히 하기만 하면 모든 될거라 믿은 게 자만이었던지 멍청했던건지 오히려 다른 때보다도 훨씬 낮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실수도 엄청 하고 삼일 내내 속쓰리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밥 먹는거조차 죄송할만큼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사람이 힘들고 생각이 많아지면 머릿속에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도해지나봐요 단순히 한편의 시험. 대학 어디 가지를 넘어서 제 인생에 대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너무 심하게 느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편 글을 읽으면서.. 참 내용이 저 같더라고요. 사고를 당한건 아니지만 저런 홧김의 작은 일탈도 없었지만 글 내용이 구구절절 제 마음 속을 읊은 것 같아서, 너무 여리고 약해진 정신을 보듬어주고 다시 출발할 활력을 주는 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정말 잘 읽었고 가슴 따뜻한 위로를 받은 거 같네요ㅜㅜ 눈물이 많이 납니다. 좌절 속에서 일어나 더 죽기 살기로 해보려구요. 저는 제 생각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니까
7년 전
무미
독자님.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전해주신 말들이 제게도 얼마나 큰 의미가 되었는지 모르실거예요. 가끔 잔인하게 내가 더 잘해보려고 할때 더 잘 안될때가 있잖아요. 그치만 내가 했던 노력은 어디 안가는 것 같아요. 특히 공부에서는 더 정직하죠. 반드시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내가 멈추지만 않는다면요. 마지막 말이 가슴에 남아요. 그래서 독자님이걱정은 하나도 안됩니다 잘해내고 저한테도 자랑하러 꼭 오세요!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우리 박수치면서 끝까지 꿋꿋하게 걸어가봅시다! 저는 독자님이 무지 자랑스러워요. ❤❤❤
7년 전
무미
아! 그리고 지금 암호닉메일링신청받고있는데 만약 나중에 이글을 발견하시더라도 꼭 캡쳐해서 신청하러오세요! 그건 기한제한이 없거든요!!!
7년 전
독자61
에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따뜻해서 오열ㄷ중...생각드 많이했구요ㅠㅠ자신을 믿는게 중요하다는거 또 깨우치구가요ㅠㅠㅠ❤️❤️ 태형이 번외 기대할게요 헤헹!
7년 전
무미
흐아 서툰 솜씨지만 조금이나마 제 마음이 전달이 되었다니 으 좋기도하고 기분이 요상합니다. 주제넘은 소리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독자님들과 다같이 조금더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그래요! 번외도 열심히 준비해 오겠습니다!!또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62
세상에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무미
ㅋㅋㅋㄷㄴㅋㅋㅋ이렇게 귀엽게 우는 이모티콘으로 말씀하시면 저는 엄마미소가 나옵니다아아아 저도 좋아해요 독자님!!!ㅋㅋㅋㅋㄱ
7년 전
독자63
태형이와 여주의 귀여운 이야기도 좋지만 오늘은 여러 가지 문장들이 더 눈에 띄어요 설레러 왔다가 마음속까지 힐링 받고 갑니다'-'♡ 제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란 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무미
흐아. 이런 벅찬 댓글을 사실 받을 자격있나 싶기도 하지만 콩닥콩닥거리는 건 어쩔 수 가 없네요.흫 서툰 제 얘기를 찰떡같이 받아들여주신 독자님과! 잘 전달하도록 도와준 존재만으로도 다하는 태형이에게 이 벅참을 돌립니다!!핳 찾아주시고 애정가져주셔서 참감사해요! 힘나는 댓글두요! 또 봐요 우리❤
7년 전
독자64
❤️❤️댄디입니다❤️❤️
ㅠㅠ 댓글 너무 오랜만에 남기는 것 같아요,, 그동안 갑작스런 쓰차,,로 무미님 글을 읽더라도 댓을 남길 수가 없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요. 이번편에서 오히려 저렇게 힘들었는데 태형이랑 만났다고 바로 빡 명문대->해피엔딩! 이었으면 ??했을 것 같아요. 번외도 준비해주셨다니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스토리에서 저까지 공감하면서 제가 대견스럽고 칭찬하고싶어져 우리 무미님께 감사드려요! 진짜로.. 표현 할 방법이 없네요ㅠㅠ 수능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저에게 있어서 힘든시기도 많았어서 태형이의 말(무미님이 전하고싶으셨던 말)을 읽으면서 순간 좀 울컥했어요. "나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면 대견스럽게 생각해도된다."...ㅠㅠㅠㅠㅠㅠ 기억하고 지내면서 주변에 똑같이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또 저도 전달해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달!!

7년 전
무미
댄디니이임❤❤❤❤되에에에게 보고싶었답니다!!ㅋㅋㄱㅋ사정이 있을 줄 알았어요!! 뭐 이렇게 보고 좋죠오! 흐아 글잡같지 않은 엔딩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좀 걱정하기도 했지만 항상 지원해주시는 든든한 독자님덕분에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게 그래도 잘 전달된것 같아서 참 기쁩니다❤❤다 댄디님이 순수하셔서 그래요!!!핳 저도 되게 듣고 많이 울었던 말이거든요. 우리 자랑스러운 나를 더 많이 사랑하면서 삽시다!! 사랑해요! 댄디님두요❤❤
7년 전
독자65
태형이와 여주 서로가 첫사랑이었다니
바이킹에서 만난것도 인연인가봐요
그런곳에서 만나다니 결국은 이루어질 사랑이었네요:) ㅣ예쁜말로 여주에게 힘이되어주고
이런말을 해주는친구가 저도 있으면좋겠네요:))
잘읽었씁니다!

7년 전
무미
ㅋㅋㅋ그럴 운명이었을까요? 근데 신기하게 실제로도 되게 거짓말 같은 우연이 일어나더라구요!! 우리 긴 인생가운데에서도 한 사람쯤은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ㅎㅎ
기대해봅시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줄 수도 있구요!
늦은 답글이지만! 독자님의 일주일이 덜 고단했기를! 앞으로의 많은 일주일들에 힘이되는 주변사람들을 많이많이 발견하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84
알람이 뜨길래 들어와봤더니 감동이에요...!!! 제 댓을 찾는데 보이는 독자분들 댓글에 긴 댓글로 답해주시는 게 아 무미작까님ㅠㅠㅠ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쓴 댓글에 이렇게 긴 답댓은 처음 받아봐요....!
추가적으로 예쁜 말씀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ㅛㅛㅠㅠㅠ
작가님 아... 이 댓하나만으로도 작가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알아버린것같아요
작가님 다시한번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무미
별거아닌데요 뭐! 여유있을때만 써서 진도는 느려요! 흐흫 아시다시피!!ㅋㅋㅋ앞으로 많이많이 받게 되실거예요!!(김칫국인가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저도 독자일때도 있고 제가 보낸 매세지에 이렇게 공감하고 반응하고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을 만나면 주책맞게 말이 많아집니다!ㅋㅋㅋㅋ늦었는데 얼른 주무세요!! 달달한꿈꾸세요❤❤
7년 전
독자66
진짜 고3에게 힘이되는 맣..ㅜㅜㅜㅜ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용
7년 전
무미
힘이 될 수 있다니 참 다행이네요. 이번터널 얼마안남았어요! 끝까지 꿋꿋하게 잘 걸어가시라고 저도 많이 박수쳐드릴게요!! 응 원하겠습니다! 이 막막함을 잘견더내시기를!
7년 전
독자67
헐ㄹㄹ뭐죸ㅋㅋㅋㅋ저만이글읽고중간에울엇나여..저도가끔씩답답할때진짜앞뒤안보고지갑들고나가서혼자돌아다니다가들어오곤하는데아아..넘나공감되는것ㅜㅠㅜㅠㅠㅜ태형이글은아련돋네요!!뭔가가슴한곳이찌릿찌릿한느낌?!!음..그니까태형이와의관계가아련돋는다는거보단제자신의이야기가너무현실같아서마음도아프고기쁘기도하고!!으으밤이라그런가감수성폭ㅋ발ㅋㅋㅋㅋㅋ글너무너무재밋게읽엇어용..❤❤다음글들도너무기대되네용!!
7년 전
무미
ㅋㅋㅋㅋ사실 저도 쓰다가 눈물흘린 포인트가 있었답니다. 진짜 제일 일기장같은 글이예요. 제 서툰 이야기와 그 안에 더 서툴게 담은 마음들을 이렇게 예쁘게 풀어서 받아들여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참 행운이예요. 저도 방황하는 거 좋아해요 하핳!!ㅋㅋㅋㅋㄱ이렇게 깊게 함께 시간을 나눠주셨다니 참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조금 늦은 답글이지만 이번 한주도 더 많이 사랑하면서 조금 더 힘내시기를 바래요!!
7년 전
독자86
ㅜㅠㅜㅠ모든답글에정성이가득가득들어간거같아서너무감사해요!!다음글들벌써막기대되고기다려지고그러네요><작가님도이번한주화이팅하면서아무탈없이잘지내시길빌어요!!❤️
7년 전
독자68
와ㅠㅠㅠㅠㅠ태형이 말을 정말 이쁘게해서 저도 같이 막 힐링받는 느낌이네요 잘읽고가요❤
7년 전
무미
예쁜 댓글 감사해요!!! 사실 태형이버프를 많이 받았죠 제가 부족한 필력도 태형이존재자체로 커버쳐줍니다!!ㅋㅋㅋㅋㄱㄱㅎㅎ아 그래도 어찌됐건 힘이 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또 봐요 우리!
7년 전
독자69
굥기에요 흐어엉 뭔가 설레기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내용이 현실적이라서 더더욱 와닿아요 왜때문에 전 여고죠? 그리고 내년에 고3인데 재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저렇게 초연하게 살아가는 탄소도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마인드가 참 부러웠어요
7년 전
무미
굥기님이 오셨군요!!! 에이. 초연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수없이 깨지고 굴려지고 하는거죠. 가끔 대책없어도 나 자신을 믿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좀 힘들면 말이라두요! 하핳 여고! 전 되게 가고 싶었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공학가도 태형이같은 남자 없으니까 공부열심히해서 꼭 큰물에서 진짜진짜 괜찮은 남자랑 찐한 로맨스한편 찍으시기를 큰언니같은 마음으로 바랍니다! 흐아 지금이 젤 좋을때라는 말 그땐 절대 이해할수 없는데 진짜그래요! 부럽다! 독자님!
7년 전
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같은 남자는 원래 없죠 태형이니까 있는거죠♥ 지금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름 재밌는것 같기도 한데 내신이 점점 떨어져서 걱정이 많아요 이번 중간 만회하게 수행이랑 기말고사 잘봐야하는데ㅎㅎㅎ 기좀 넣어주세요♥♥
7년 전
독자82
글 나오고 완전 늦게 댓글 달았는데 답글 달아주시고 완전 감동이에요 지금 막 둘셋 나오는데 으어엉ㅠㅜ 작가님 사랑해여♥
7년 전
무미
ㄱㅋㅋ한만큼 나올거예요!!!끝까지 포기하지말고 가봅시다!! 힘내시라고 응원하고있을게요!!달달한 글도 쓰고있구요!ㅎㅎ
아진짜댓글오 이리 귀여우면 안되는뎈ㅋㅋㅋㅋㄱ내 사랑받고 따블로 드리는 무미 소문은 들어보셨나아~~ㅋㅋㅋㅋ늦었는데 얼른자요!!❤❤❤

7년 전
독자83
네네 작가님도 잘 주무세요♥
7년 전
독자70
작가님... 저 울었어요... 태형이가 "고생했네.장하다." 라고 말한 부분부터 울었어요ㅠㅠㅠ 처음에 학교에서는 달달하니 설렜는데 월미도에서 위로를 받네요 ㅠㅠ 지금 제가 딱 듣고싶은 말들을 ㅠㅠㅠㅠㅠㅠ 태형아 어떻게 알았어ㅠㅠ 무미님 어떻게ㅜ아셨어요ㅠㅠㅠ네???ㅠㅠㅠ 저도 저를 조금은 대견하게 생각해도 되는거겠죠ㅜㅜ 무미님 설렘&위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무미
네! 됩니다! 아니 꼭 그러셔야해요!! 흐아 저도 사실 중간중간 찔찔거리면서 쓴 글이예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이 마침 필요한 말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사실 저도 참많이 울었거든요. 우는 시간도 가끔은 필요하죠. 안그래요?ㅎㅎ 어쨌든 독자님께도 필요한 위로가 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네요! 우리 독자님! 어제도 고생하셨고 또 오늘도 하실테지만! 박수치면서 갑시다 우리! 주윗사람도 좀 보구요!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7년 전
독자71
아 진짜 제대로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 내용자체가 너무 예쁘고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ㅠㅡㅠ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무미
예쁘고 부드럽다니..! 엉엉 서툰 글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받은 애정은 따블로 돌려드립니다❤❤암호닉신청 안하셨다면 나중에라도 댓글인증받으며노되니까 꼭 하러오세요!!
7년 전
독자72
와씨...글 겁나 대박이네옄ㅋㅋㅋㅋ큐ㅠㅠㅠㅠ후^^진짜 얼마나 벅찰까요 저런 감정....저는 ㄴ느껴본질 못했어서^^ㅠㅠㅜ태형이 같은 남자는 어디가야 만날 수 있는거죠 비슷한 사람이라도 존재할까여..
7년 전
무미
ㅋㅋㅋㅋㅋㅋ아나 이 독자님 격한분인거 티났네 티났엌ㅋㅋㅋ제가 또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거 아시고 이러시는거죠??ㅋㅋㅋㅋㄱㅋ손님 이건 태형입니다!!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남자는 어딘가에 있습니다! 어정쩡한 이상한놈말고 꼭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과 우리 찐한 사랑한번하고 죽읍시다 핳❤❤❤
7년 전
독자73
다람이덕이에요! 태형이 글은 진짜 설렜지만 위로도 많이 받은 글이에요.. 작가님 필력 대단하신거 새삼 다시 느껴요!!(다시 읽으면서도 운거 안비밀) 감사합니당♥♥
7년 전
무미
다람이덕님이다아❤❤❤ㅎㅎ 아맞다! 쓰차탈출 축하드려요오!! 그거 겁나 답답한데 엉엉!! 다시보니까 또 반갑네요오❤❤
위로가 되었다니 참 감사하네요!! 필력이라니하핳 아닙니다. 저 이번에 메일링때문에 글 정리하는데 제 글을 보면서 독자님들 진짜 천사구나했어요. 한달도 안됐는데 뭐가 이렇게 부족함투성인지 하핳 계속 쓰다보면 좋아지는 날도 있겠죠! 그 때까지 지켜보주실 다람이 덕님도 있고 하니까 힘이납니다아 감사해요!! 항상!! 매번 댓글 감동입니다❤❤❤

7년 전
독자85
제가 지금 엄마가 컴퓨터좀 그만하라고 해서 학교 컴퓨터실에서 답댓 다는데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에인져류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다보고 다 댓글 다시 다 달꺼에요!! 기다려 주세용
7년 전
독자74
눈물 쏟고가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예요...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
7년 전
독자75
아아... 진짜 쩌는 거 가타여 대박임ㄷ니다....
7년 전
비회원10.63
와...이제 수능도 며칠 안남았는데 위로되는 글인것 같아요ㅠㅠㅠ 태형이가 말도 예쁘게 해서 더 힐링되요ㅠㅠㅠㅠ작가님 글 따뜻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앞으로도 챙겨 볼게요ㅠㅠㅠ
7년 전
독자77
누구나 진짜 저렇게 말하면 위로가 될 것 같아요 그게 태형이라서 더 위로가 되네요
7년 전
비회원222.51
작가님 모바일로 암호닉신청햇돈고나 제가 댓글남겻던거 캡쳐 어케하나요 첨이라서 글고 암호닉엊ㅅ이 댓글만 썻던거면 전 어케 차자야 할지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무미
아 그럼 아직 이십삼일안지났으니까 새로 쓰고 캡쳐하셔도 됩니당!
7년 전
독자78
정말 태형이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뭉클하네요ㅠㅠㅠㅠ 기억조작 갑이네요ㅠㅠㅠㅠㅠ 태형이도 태형이지만 글이 너무 예뻐요... 앞으로도 좋은 글 꼬박꼬박 보고싶습니다..♥
7년 전
독자79
중학교때 청소시간에 장난치고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친구는 지금쯤 멀하고있을까...언젠가 우연처럼 만날수는 있을까요?

7년 전
비회원241.116
[쿠우쿠우]로 암호닉 신청해요! 태횽이,,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ㅜㅜ 잘읽고갑니다! 싸랑해요!
7년 전
독자80
너무 위로되는글이에요ㅠㅠㅠ 전부터 쭉 읽어왔지만 어디어디에 댓을 달았는지 기억이 안나서 암호닉신청위해 이렇게 새댓씁니다...! 자까님 글 너무 좋아여ㅠㅠ
7년 전
독자87
와작가님...전그냥이글을독방에서추천받아서오게되었는데요..거짓말이아니라..글중간중간울컥하다가..글끝에터널사이사이에있는숲하늘바다보고서는정말엉엉울었어요...이글은진짜설레기도설레는글이지만..제인생에진짜길이길이남을글같아요...작가님이쓰신대사하나하나모두위로가되어요..거짓말이아니라..정말저도얼마전에여기나오는여주처럼그냥무작정바다보러속초가서엉엉울다왔거든요..진짜제자신에대한자존감이바닥이되어서요..근데태형이가여주만나서해주는말들이너무예쁘고마음속깊이와닿는것같아요..진짜작가님글에서뿜어져나오는분위기가뭔가살랑살랑하게제마음을적신기분입니다..진짜너무너무감사해요..진짜어무큰위로와용기를얻고가요..특히몇몇대사들은진짜수첩에적어놓고힘들때마다꺼내보고싶어요...지금이시간에작가님글을읽었던이순간이짧만뭔가나중에추억할수있을정도로강렬하게남아있을것같아요♥좋은글써주셔서진짜감사합니다♥앞으로작가님글은모조리다읽어야겠어요..암호닉신청같은것도할수있는건지...아무튼정말요즘제가제일힘들다고생각하며살아오느라딱딱해진제마음이작가님글로몽글몽글해져서기분너무좋아요♥진짜진짜초면에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8
썰쎃입니다!
태형이의 말이 정말 위로가 돼요
그리고 여주가 느꼈을 감정,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저에게 너무 잘 전달되서 코끝이 찡해지더라구요ㅠㅜ 이런 좋은 글 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9
태형이ㅠㅠㅠㅠㅠ 짱이네요ㅠㅠㅠㅠ 이렇게 설렐수가ㅜㅠㅜㅠㅠ 작가님은 정말 글을 잘쓰시는 것 같아요ㅜㅠㅠ 금손이십니다ㅠㅜㅜㅠ독자는 폭풍오열하고 갑니다ㅠㅜ
7년 전
독자90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 너무 잘 봤어요!! 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엄청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힘든 일만 연달아 끊이지 않는 요즘 유일한 낙이 방탄이들 보면서 잠깐이나마 웃는건데요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전몇편은 마냥 설레면서 가볍게 잘 보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엄청엄청 힘을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고마워요!! 작가님이 오래동안 글을 업뎃하지 않은걸 보니 현생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거겠죠? 이 댓글을 볼순 없더라도 제가 위로받은 만큼 고마운 우리 작가님도 꼭 힘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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