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판성 전체글ll조회 3063l 4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부제 : 무관심, 그 끝은 / KAKAO TALK )












" ....순영아 "
" 왜요 "
" 이제 집 갈까? "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의 짐을 챙기던 순영이가 벌떡 일어났다. 미쳐 마시지 못한 레몬에이드는 순영이의 움직임에 움찔한 필자로 인해 테이블에 쏟아져 버렸다. 온갖 짜증을 내며 일어난 순영이는 흘린 레몬에이드 한번 필자 한번 스윽 쳐다보더니 미련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향했다. 필자는 이미 밖으로 나가고 있는 녀석의 뒷모습을 보는중에도 서둘러 휴지를 꺼내 닦는중에도, 밖으로 나가 무심히 폰만 바라보는 순영이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었다. 며칠새 변한 순영이가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다.



지친다.



***



여느날과 같은 하루였다. 등교를 위해 모든 준비를 끝내고 애타게 필자를 기다리고 있을 순영이를 위해 빠르게 문밖을 나섰다. 몇 발자국 걷지 않는곳에 늘, 변함없이 순영이가 폰을 만지며 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 순영ㅇ, "



그리고 내미는 손을 잡는게 일상인데 어째서 폰만 만지다 휙 하고 홀로 가버릴까. 필자가 내미는 손을 본체 만체한 순영이가 먼저 앞서가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냉기가 흐르는 녀석의 모습에 당황 했지만 늘상 필자의 집앞까지 와주는 수고를 해주는 순영이가 기분 상할일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옆에 따라 붙었다. 



" ... "
" ...순영아 "
" 왜요 "
" 뭐 안 좋은일 있어? "



쳐다보는 시선 조차 녀석의 눈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날카로운듯한 시선에 필자도 모르게 시선을 내렸다. 순영이는 그런 필자를 한번 내려다보고 거하게 한숨을 쉬곤 다시 걸음을 재촉했다.



" 수녕아~ "
" .... "
" 쑤!녕! "
" 누나, 부탁인데 길거리에서 쪽팔리니까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
" ...어? "
" 그리고 내일부터 혼자 오세요. 애도 아니고 혼자 등교는 할수 있잖아요 "



무거워진 분위기를 풀려고 평소에 잘 부리지 않는 애교를 부려보았다. 하지만 돌아오는 냉랭한 반응에 점점 위축이 되어 발걸음을 멈춰 홀로 걸어가는 순영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혼자 반으로 들어왔다.



" 권순영이? "
" 응... "
" 그러니까 니 남친 권순영? "
" ...응 "
" 오~ 1도 안궁금 "



부승관은 오늘도 개새끼야!, 끌어안은 담요에 묻힌 필자의 외침은 조용했다. 김민규가 필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려다 멈춘탓에 더 서러워 눈물이 찔끔찔금 날 지경이다. 나쁜놈 위로 해줄려면 쭉 해주지. 순영이가 변한 이유는..필자도 모르겠는데 남사친들이 알까. 괜히 투정 부릴곳이 없어 늘 필자를 받아주는 남사친들에게나 투정부려봤지만 답답한 마음이 풀리긴 개뿔 오히려 풀수없는 실타래가 더 꼬이는 느낌. 필자의 한숨으로 책상에 구멍이 뚫리지 않을까 걱정하던 부승관은 차라리 자라며 필자의 머리를 책상에 꾹 눌러주었다. 점심시간까지 자라는 말은 덤. 



***



목에 답답하게 걸려있는 빵 덩어리들을 시원한 음료수로 내려보냈다. 무의식중에 나온 트림을 한후 가슴팍을 내려치며 주위를 살폈다. 음 다행이야 역시 필자밖에 없군

필자의 황금시간대인 점심시간이 지나도 필자는 교실에 그대로 였다. 부승관의 주문으로 정말 점심시간까지 푹 잠들어있던 필자는 오랫동안 자서인지 밥 생각이 들지않아 남사친들만 급식실에 보냈고 반애들이 나가자마자 조용해진 분위기에 다시한번 잠들었다....는 무슨 10분 동안 엎치락뒷치락 하다 손끝에 느껴지는 바스락 촉감에 뭘까 한참을 더듬다 고갤들어 확인해보니 누가봐도 매점을 쓸어온듯한 검은봉지가 필자의 손안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누가 들어오는 소리도 못들었는데 왠 갖가지 먹을거리가? 라는 쓸데없는 고민은 뒤로 눈앞에 보이는 먹을거리를 죄다 헤집어 필자가 좋아하는 빵을 집어들어 혼자 감성적이게 교실에서 까먹는중이였다. 책상 언저리에 붙여진 포스트잇에 ' 먹고다녀 ' 라는 문구는 날리는 글씨체로 보아 4명의 남사친중 이지훈으로 추정. 녀석이 오면 고맙다고 한마디 전해야겠다.



***



" 어? 아니라고? "



이어폰을 마저 반대쪽에 낀 이지훈이 고갤 절레절레 젓더니 손을 들곤 반대편으로 걸어가 필자는 횡단보도에 덩그라니 남겨졌다. 하교후에도 연락 한번 없는 순영이의 행동에 불안감만 쌓여져갔고 필자는 순영이 없이 이지훈과 학교를 나서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바뀐 순영이가 적응이 안됐다. 무슨 이벤트가 남아있나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요 근래 예정됐던 기념일은 100일 밖에 없었다. 절대 이벤트 따위가 있기때문은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순영이를 변하게 했을까? 왼손에 껴져있는 반지를 쓰다듬어도 나오는 답은 없었다. 반지, 짧은시간 안에 순영이가 힘들게 돈 벌어서 산 반지. 평소에는 빛나고 있어야할 반지가 오늘따라 빛을 잃은 느낌이였다.  홀로 청승맞게 도로위에서 누가 툭 건드리기라도 하면 울꺼 같은 눈망울이던 필자ㄴ,



' 퍽 '
" 어머! 학생 미안해요! "
" ...괜,찮아요 "
" 학생...괜찮은거 맞아요? "



아니 사실 안 괜찮아요. 타이밍 좋게 날라온 어린 아이가 던진 공이 살짝 부딪혔을뿐인데 뭐가 서러웠던건지 축 내려앉아있던 입꼬리는 점점 눈코와 함께 일그러지기 시작했고 눈에선 거짓말같이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맞은 공도 축구공이나 농구공도 아닌 애들이 갖고 노는 탱탱볼 비슷한 고무공이였다.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자는 필자가 뚝뚝 흘리는 눈물에 당황하며 휴지를 쥐어주곤 다른곳으로 뛰어간 아이를 잡으러 따라나섰다. 여자가 떠난 그곳에는 마치 처음부터 필자 혼자였던 것처럼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너무 울어 눈이 붕어눈이 된 필자는 도장에 가면 분명 이찬이 관종짓을 하며 이목을 끌것으로 예상하고 다급히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 지금 순영이의 연락을 받고 나간 카페에는 무거운 분위기만이 감돌았다. 기능이 시계로 바껴버린 폰이 오랜만에 울렸었다. 순영이였다. 필자는 집 앞 카페로 나오라는 녀석의 톡에 정신산만한 머리를 가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나갔다. 카페에 도착했지만 필자를 불러놓고 아무런 말 없이 커피를 들이키던 녀석은 몇번의 카톡으로 먼저 카페밖을 나가있는 상황. 필자가 쓰러트린 레몬에이드를 치우는 알바생에게 미안함에 꾸벅 고개를 숙이고 카페밖을 나갔다. 나가자 마자 필자를 흘끼고 가버리는 순영이를 아무말없이 쫒아갔다.



" 누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줄여봤어요. 떨어져 있는 시간도 늘려봤고 "
" 무슨...얘기야? "
" 언제부턴가 마음이 식은건지, 이제는 마음이 떴는지 "



필자를 향해 뒤돈 녀석의 손엔 차갑게 변한 그날과 같이 폰이 함께했다. 노란색 창이 드문드문 비춰짐에 필자의 톡에도 답변이 없던 녀석이 누군가와 열심히 톡을 나누고 있는듯 했다. 여자가 생긴걸까.



" 정말 누나에게 마음이 없는지 "



무덤덤하게 말하는 순영이가 무서웠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100일 반지를 끼어주던 다정한 순영이가 생각나서 쳐다볼수 없었다. 필자 앞에 있는 순영이는 며칠전 그 순영이가 아니였다. 모자를 꾹 눌러 얼굴을 더욱더 가렸다. 다행히 우는게 보이지 않는듯 싶다. 꿀꺽, 목울대가 크게 일렁였다. 긴장한탓에 넘어가지 못한 침들이 건조한 목을 적셨다. 필자는 더 이상 순영이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그동안의 추억을 이렇게 버림받기 싫어서, 



" 순영아 우리 "
" 네? "
" 헤어지자 "



순영이의 무관심속에서도 녀석이 나쁜놈이 되는게 싫었던 필자는 먼저 나쁜년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 주륵 흐르는 눈물을 우왁스럽게 닦아내고 고개를 들어 마지막이 될 순영이의 눈을 바라보았다.



" 몇개월 안됐지만 사귀는 동안 정말 후회한적 없었ㄱ "
" 뭐야 이러면 안되는데? 잠깐만요 왜요 왜 헤어ㅈ, 아이씨 " 



갑작스럽게 등장한 당황순영의 모습에 덩달아 당황한건 필자도 마찬가지. 녀석은 여전히 켜있는 카톡으로 누군가에게 다급히 장문의 내용을 보내기 시작했다. 상대는 대화방을 쭉 보고 있던건지 곧바로 반응이 왔고 이를 읽던 순영이가 눈물을 닦는 필자의 손목을 낚아채 내린후 자신의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 



" 이럴줄 알았어 이러면 운다니까 "
" 무...뭐야? "
" 뚝해요 안해 안해 아니, 못해 "



돌아왔다. 다정한 순영이다. 두볼을 감싼 녀석의 엄지가 소리없이 흐르는 필자의 눈물을 닦아주곤 필자의 어깨를 감싸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이 모든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다. 왜 뭘하든 이렇게 급전개가 되는지 알수없었다.



" 와아아아!! "
" 생일 축하해!!!!! "



어쩐지 익숙한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목적지는 필자의 도장이였다. 사실 도장은 이찬의 관종짓을 피하고자 가지 않았던 그날부터 쭉 가지않았다. 차가운 순영이의 모습은 학교에서 마주치는 그 몇초 동안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도장에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손에 딸려오는 필자를 살피며 히죽거리던 녀석은 한번 더 눈가를 쓸어주고 필자를 앞세워 도장에 들여보내는 순간 멍해질수밖에 없었다. 이 시간에 각자의 공간에 있어야할 남사친 녀석들이 하나같이 한손에는 폭죽, 케익을 들고 필자를 맞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녀석들의 우렁찬 축하의 말이 끝나고 곧 바로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는 동안 머리 회로를 최대한 굴렸다. 지금이 00월 그러니까 필자의 생일이...



" 00월 00일! "
" 가끔 누나가 둔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요 "



원체 생일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다. 작년 생일에도 급하게 케익을 선물한 부승관이 다음 생일에는 거창하게 놀자고 성낸것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보내버렸으니. 주변에 필자만큼 생일에 무감각한 애가 또 있을까. 축하노래가 끝나고 전원우에게서 케익을 건네받은 순영이 필자의 앞으로 걸어와 케익을 내밀자 때리던 멍을 멈추고 의식의 흐름으로 촛불을 껐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폭죽 소리가 곳곳에서 울렸고 어두웠던 도장은 다시금 환해졌다.



***



11:23 PM 순영군이 여주양에게 차가워지기 약 8시간전날 밤 ]


회원님이 지훈이형님과 민규형, 승관형, 대륙형 님을 초대하셨습니다.



.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뭐야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어떤 어그로가 오밤중에 우리를 초대 했는지 알아볼까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돌려돌려 어그로판!


형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아~ 권!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뭔데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맥가이버 언제 등장 하나 했다

며칠뒤에 우리누나 생일인거 알아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순영 누나 읻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읻 이 아니라 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있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서 가 아니라 어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그런건 가치 말해죠..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가치가 아니라 같이

대륙형님이 나갔습니다.

회원님이 대륙형님을 초대하였습니다.

여주누나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걔가 왜 니 누나야

제꺼잖아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ㅋ반박불가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ㅇ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근데 여주 왜? 

누나 며칠 뒤에 생일이에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맞다 이번엔 생일파티 거하게 하기로 했는데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물어봐 그날 뭐하고 싶냐고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ㄴㄴㄴㄴㄴㄴㄴ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ㅇㅈ벙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진짜 어그로꾼인가 왜 그러는데

안돼요 
이럴까봐 단톡 초대한거에요
나가지 말아봐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뭔대?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대 아니고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나 그냥 보기만 할께

내일부터 여주누나 한테 냉정하게 굴꺼에요
일명 냉순영작전!!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와아아 정.말.기.대.된.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몰래카메라 아님?ㅋㅋㅋㅋㅋ

이게 몰래 카메란가..
어쨌든 미리 말할께요 제가 누나한테 차갑게 굴어도 이해 해주시고요
형들은 그냥 누나가 힘들어 해도 달래주지 말고 방관 해주세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그게 끝이야? 

그리고 간간히 누나 소식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왜? 연락도 아주 끊는거야???

좀 헤어질 기세로
군 다음 도장에서 깜짝 놀래켜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서프라이즈...한번 해보지 뭐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헤어지기 전 멘트 날리고 ㅋㅋㅋ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재밌겠네 한번 못되게 굴어봐 말도 막 제대로 안듣고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여주 우울해 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 벌써 마음 아프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ㅋㅋㅋㅋ재밌겠다 기대 됀다 ㅎㅎㅎ

준휘형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응?

됀 아니라 된

대륙형님이 나갔습니다.



***



[ 12:14 AM 냉순영 작전 시행 당일 점심 ]



회원님이 대륙형님을 초대하였습니다.



형들
형들
형들
형형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존나 낮에도 활발한 어그로

누나는요? 왜 밥 안 먹으러 왔어요? 따로 먹는데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하나씩 물어봐라 좀 ㅡㅡ

내누나 울어요?ㅜ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안 울었는데 존나 우울해해

왜요? 저 때문이죠ㅜ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어떻게 굴었길래 애가 펑펑 우니? 정말 마음 아팠지만 
달래주지 않았어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머리 쓰다듬었자나 민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쓰다듬으려다 멈췄잖아

ㅡㅡ 쓰다듬지 마세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김민규 되게 자주 쓰다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걔 뒷통수가 안 귀여워지면 그때 멈추도록 하지...ㅎ

근데 진짜 울었어요? 펑펑?ㅜ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울진 않았다니까 지금 우는건 너 같은데

이거 하지 말까요? 오늘 아침에도 미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뭐했는데?

아침에 손잡을려고 했는데 쳐내고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쓰레기네

...
...애교부리지 말라고 하고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나쁜남자

내일부턴 알아서 학교 가라고 하고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개못됐다

...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이거 그만 할까요 
지켜보는게 더 괴롭네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남자가 무를 뽑으면 칼이라도 썰랬어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무를 뽑는게 아니라 
대륙형님이 나가셨습니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칼...

누나 밥 안먹는데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밥맛 없다던데

밥 안 먹으면 오후 못 버티는데 울 누나...ㅠㅠ
매점 갔다 와야 겠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yo매점 털업! 
여기서 누가 글씨 제일 개판이에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아마 이지훈이 아닐까..조심스럽게 예측 해봅니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인정 : 지훈합니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개새끼들 옆에서 존나 쫑알 거리네

그럼 지훈이 형 좀 빌릴께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

회원님이 대륙형님을 초대하였습니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



[ 6:24 PM 여주 생일 당일 저녁 ]



회원님이 원우형님, 2찬님을 초대하였습니다.



형들 저 이제 누나 불렀어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나랑 찬이도 케익 사들고 가는중이야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생크림 케익 샀지? 걔 그거 좋아해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당연히 알죠 누나를 몇년 봐왔는데
ㅡㅡ
.
.
.
누나 제 눈치 봐요 너무 귀여워 ㅠㅠ
헉헉 숨이 안쉬져 
.
.
.
어조어ㅏㅗ거ㅏㄷㅈ어ㅏ
ㅜ잊붜엊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요 며칠 잠잠하다가 왜 또 어그로질이야

누나가 헤어지자는데요 어떻게 해요????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갑자기 왜?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ㅋ뭔 갑자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권순영 니가 헤어질 기세로 차갑게 군다며 

아...어떡하죠? 저 지금 핵멘붕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일단 데려와

어떻게 데려와요 지금 누나 암 걸리고 몇년동안 만나지 못한 
남자친구와 우연히 재회한 여친의 얼굴상인데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쓸데없이 존나 디테일하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그냥 데려와 갑자기 데려오면 최여주도 당황할꺼



***



" 총책은 권순영인데 제일 마음아파한것도 권순영이야 "



더럽게 손으로 생크림을 찍어먹던 김민규가 이지훈의 뺨질에 나가리가 되어 구석으로 밀려났다. 촛불은 얼떨결에 불어서 껐고 그 와 동시에 터진 폭죽으로 얼떨떨함은 배가 되었다. 순영이에게 헤어지자고 할때 부터 주륵 울고있던 필자의 눈은 보기좋게 탱탱 부어있는걸 부승관이 사진 찍는 도중에 알아 그의 폰에는 아직도 필자의 부은눈 사진이 저장 되어있다.



" 그럼 이게 다... "
" 누나 "



훅- 아름다운 향이 필자에게 풍겨져 왔다. 화려한 꽃다발 뒤로 조심스레 순영이가 모습을 들어냈다. 조심스럽게 받아든 꽃다발에는 음-, 방금전 맡았던 아름다운 향이다. 



" 스토크에요 누나와 닮은거 같아서요 "



막상 내미니 부끄러운지 몸을 베베 꼬는 순영이를 한번 보고 꽃 한다발 보고...

왈칵, 멈춰졌다고 생각했던 눈물샘이 다시 고장이 나버려서



" 또 우ㄴ, 악! "
" 이!이! 나쁜!!!!! "



순영이의 정강이를 강하게 찼다.



" 아오! 아파요 누나!!! "
" 나쁜! 이 나쁜..! 나쁜....놈아 "



그동안 있었던 모든일이 필자를 위한 몰래카메라 였다는것을 알자 안도감이 밀려오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 그만 도장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필자에게 정강이를 맞아 인상을 찡그리던 그런 필자의 모습에 많이 미안했는지 필자 앞에 주저 앉아 품에 안아주었다. 그리고 더욱더 서럽게 울었다. 



오랜만에 안긴 녀석의 품이 이렇게 따뜻한줄 몰랐었다.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20 / KAKAOTALK | 인스티즈

스토크 [꽃말 : 영원한 아름다움 ]













오늘은 주저리가 많이 길어요 .

안녕하세요. 약속도 안지키는 판성입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트북은 왔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날 쯤 공지를 올렸었죠. 늦어도 개천절쯤에 업로드 될꺼라고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썰을 다 쓰는데 일주일이 걸립니다. 직장에 다녀와서 조금 조금 이어 붙여 쓰다 잠들기 일수 였습니다.

고장난 노트북은 다시 살릴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제 마마아들이 완전 박살을 냈거든요 둘이 싸우다가 서로 노트북 걷어차고 아...

완결 스토리, 썰에 올라갈 짤, 여태 써놨던 썰들이 다 날라간후로 멘붕에 빠졌습니다. 심지어 20화는 거의 다 써가던 중 이였거든요

시기가 참...제가 그 쯤 암호닉에 대한 허탈감이 많이 몰아쳤습니다 제 썰에 암호닉분들은 100명 가까이 되시는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찾아와주시는 분들은 20~25분 안밖, 사라진 분들이 너무 많고 그런걸 볼때마다 예전과 달라진 제 썰에 흥미가 떨어져 다시 찾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머릿속을 맴돌곤 합니다. 절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생각과 함께 썰에 대한 우울함이 찾아왔습니다.

암호닉을 바라고 쓴 썰은 아닙니다. 그저 읽어주시는분들이 있다는것, 그분들을 암호닉으로 더 자세하게 기억할수 있다는것에 암호닉 의미를 더욱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좀더 가까이 소통하기만을 바라는것 제 작은 바람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저는 잊혀지는걸 두려워 하는 작가입니다. 

기억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이 필명 이전에도 다른 필명으로 활동하다 오랫동안 들어오지 못한적이 있는데 그 후에 다시 썰을 올리니 

떨어진 반응과 댓글에 잠수를 탔었다고 썼었죠. 사실 그 상황이 반복될까 무섭습니다. 지금도..

 메모장에 끄적이던 썰을 다 썼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인티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한 포털사이트와 헷갈려 잘못 눌러서 들어온 인티 쪽지함은

그동안 여러분들이 읽어주신 구독료 정산 쪽지들이 쌓여져 있는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찮은 썰일지라도 제 썰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여태썼던 썰중에 제일 애착이 가는 연하의 로망은 절필을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꼭 완결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암호닉 캐둥, 독자 캐둥, 비회원 캐둥분들 감사합니다. 애정합니다.


오랜만에 와서 변명만 늘어놓고 가는 보잘것 없는 판성이였습니다.

우울한 주저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찾아올땐 다시 저 판성답게 활기차게 찾아오겟습니다.


구독료는 전 화에서 말씀드린거 같이 20p로 인상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순영이 갑자기 차가워져서 놀랐는데 몰래카메라ㅜㅜㅜㅠ다행이에여ㅜㅜㅜ
7년 전
비회원109.93
민들레홋씨예요! 헤어지는줄알고 엄청 놀랐어요ㅠㅠ생일 몰래카메라여서 다행이네요♥
7년 전
독자2
아진짜 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에 작가님의 신알신이 울려서 진짜 신나게 달려왔는데 초반에 말도 안되게 쟈가운 수녕이가 나오길래 잠깐 멍때리다가 아 안돼.. 맴찢은 안돼.. 이러다가 조심스레 밑으로 내리며 읽고있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 같이 울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순영아 식은줄알고 심장 아팠어요ㅠㅅㅠ 오랜만에 글써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3
헉작가님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ㄹ깜짝놀랐어요ㅜㅜㅜㅜㅜㅜㅜ나중에수녕이몰카도하는거어떤가옇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216.52
그런 마음 갖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8ㅅ8 비회원이라 댓글이 노출되는 것이 시간이 걸려서 자주 댓글 남기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꼬박꼬박 댓글 남길게요♥ 39일 뒤에는 회원으로 남길 수 있을거에요 ㅎㅅㅎ! 오늘도 잘보고가여ㅠㅠ 솔직히 순영이가.너무했네 8ㅅ8
7년 전
비회원80.106
ㅠㅠㅠㅠㅠㅠㅇㅏ 진짜ㅠㅠㅠ 처음에 읽으면서 이거 꿈인가 싶었네요ㅠㅠ 흐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암호닉 [마망]으로 신청할게오 ^_^
7년 전
판성
마망님 이미 있...혹시 19화에 가서 본인인지 확인 부탁드려요 ㅜㅜ
7년 전
독자4
암호닉 신청을 원래 안 하고 읽어서 이 글도 그렇게 읽고 있었는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됩니까...?
오랜만에 와주셔서 감사하구 늘 잘 읽고있어용 작가님 힘내세용 화이팅 연하의로망 최고....하트...

7년 전
판성
네 신청 받습니다 ^ㅁ^
7년 전
독자5
호올ㄹ롤로 판성쓰님..
7년 전
독자7
숭늉)우엥ㅠㅠㅠㅠㅠㅠ누가 우리 판성님 이렇게 만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소중한 판성님인데.. 내 소중한 연론데ㅠㅠㅠㅠㅠㅠㅠㅠ주저리 보기 전까지만 해도 나 또 이상한 드립치려구 부제에 있던 무관심 그 끝은 몰카네 사랑이네..♥이런 댓글 쓰려고 했는데 우리 작가님 주저리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안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음.. 작가님의 주저리가 신경쓰여서 어떤 말부터 어떻게 전해드려야 위로가 될지 머릿속이 뒤죽박죽하네요ㅠㅠㅠㅠ그냥 해드리고 싶었던 말은..다른분들이 댓글 안다셔도 저 하나만큼은 꼭 어디안가고 여기 있을거니까.. 계속 여기 남아주세요ㅠㅠㅠㅠ작가님께 리시안셔스 한송이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제 마음이 담긴 꽃입니다ㅠㅠㅠ 사심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꽃이기 하구요ㅎㅠㅠㅠ마지막으로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애정합니다 판성님❀´▽ ` ❀
7년 전
독자8
새댓으로 달려서 놀랐ㅇ..암튼 다음번엔 우리 밝게만나요ㅠㅠㅠㅠ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훨씬 더 대성할 연로니까 걱정마시구요ㅠㅠㅠㅜ
7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판성님! 눠예쁘다에요~❤ 작가님 걱정하지마세오 제가 작가님 글올리실때마다 항상 댓달겠습니당... 평생함께하죠 작가님 저랑요(박력) 작가님 직장때문에 힘드실텐데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글 올려주시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데요ㅠㅠㅠ... 노트북 고장난건 너무너무 슬프지만 마음에 깊게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진심으로! 그리고 항상 좋은글도 감사하구요! 두서 제로지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판성님 안나뷰❤
7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작가님!!!! 전 작가님 글이 올라올때마다 온몸이 간질간질 두근두근!!거립니다ㅠㅠㅠㅠ 진짜 좋아요오ㅠㅠㅠ 작가님 글 보면 진짜 설레고 순영이힌테 치이고 갑니당... 전 절대로 떠나지 않고 항상 댓을 달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글을 두고 어딜가야하나요 제가....흐엉.....
와..저 처음에 진짜 순영이한테 권태기 찾아온 줄 알았어요.. 순영아 너 나쁘다 나쁘다하고 있었는데 생일이벤트였다니ㅋㅋㅋㅋㅋㅋ 여주 상처 아주 거하게 받고 거하게 치유 받았네요ㅋㅋㅋ 여주 행동들 보면 여주가 순영이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하고 느껴지네요ㅎㅎ
오늘도 순영이의 설레는 행동에 심장 부여잡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7년 전
판성
가능해욤 ^ㅁ^
7년 전
독자25
우와!! 감사합니다! 그럼 [썬준]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판성
네 썬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작가님오랜만이예요!!!오늘화도짱짱해요ㅠㅠㅠ순영이귀여워요ㅠㅠㅠㅠ오늘도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1
작가님ㅠㅠㅠ저진짜 읽다가 놀랬어요ㅠㅠㅠㅠㅠ뭐 수녕이'-'이러면서 봤아여ㅜㅜㅜㅜㅍ이건 비밀인데 제 인생글잡중 일위가 이거예요 우주대비밀이니까 작까님만 알고계세여!!!!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여♡♡♡
7년 전
독자12
아 진짜 처음에 읽을 때 깜짝 올랬네....
7년 전
독자13
독짜/판성님 괜찮아요 전 언제든 올려주시기만 하면 헤헿 이러면서 보는 단순한 독자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그리고 기억하시죠 저 항상 꼬박꼬박 댓 달고 그래요~제가 안 보인다면 아마 정지 아니면 쓰차 허헣/아 저 처음에 진짜 수녕이 마음이 식은 줄 알고ㅠㅠㅠㅠ흐엉엉 앙대 이러면서 봤는데 역시 그럴 리가 없지 우리 스윗한 수녕이는 그럴 리가 없지ㅠㅠㅠㅠㅠ최공
7년 전
독자14
아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전주댁입니다!항상 연로를 기다렸는데 피곤해서(?) 일찍 자버린 주말에 연로 업댓이라니! 저 처음에 순영이가 넘나리 까칠해져서 어쩌지하면서 마음 졸이고 그랬는데 권순영 이 녀석 여주의 생파를 위해서 몰카를 꾸민거군요.. 그게 너무 생생했을뿐이고! 오랜만에 봐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오랜안에 연로써주셔서 감사드려요 현생바쁘실턴데8ㅅ8..
7년 전
독자16
어..제가 암호닉을 신청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댓글 쓸게요! 처음에 수녕이가 갑자기 왜그러지 했는데 몰카였군요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 여주가 수녕이한테 헤어지자고 했을때 순영이가 당황해하는 모습은 너무나 귀여운..ㅠㅠㅠ 심쿵! 했습니다ㅠㅠ 오늘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7
아! 후니에요!! 저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을했었네요ㅎㅅㅎ
7년 전
독자18
ㅠㅠㅠㅠ순영이글잡추천해달라하면나오는연하의로망을드디어읽게되었는데진짜설레고막가슴몽글몽글해요ㅠㅠㅠㅠㅠ순영이캐릭터너무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여❤저는정말잘읽고있고언제나이렇게찾아올게요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32.172
란파예요! 몰래카메라라니... 안 헤어질 건 알고있었지만 저렇게 순영이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설 줄은 몰랐어요ㅠㅠ 저 같아도 시원하게 한 대 아니 두 대라도 때릴 듯ㅠ
7년 전
독자19
제주도민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처음에 순영이가 차가워져서 당황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여주말고 다른 여자가 생긴줄 알고 심장 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생일이라니!!!!!! 여주의 눈물샘은 오늘도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0
아ㅠㅠㅠ순영이가 갑자기 차가워며서 뭔일이야 뭔일이어 하고있었는데 이런 깜찍한 이벤트를할라고ㅠㅠㅠ진심 맘졸이면서 봤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으ㅓㅠㅠㅠㅠㅜ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저진짜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가스미 아파...... 작가님 썰 충분히 재밌어요 진짜로!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암호닉 아직 받으시나요........?
7년 전
판성
네 받아요 ^ㅁ^
7년 전
독자29
오 [슈크림]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7년 전
판성
반가워요 슈크림님 ^ㅁ^/
7년 전
독자22
꼬솜이에요!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나쁜ㄴ모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 왜그래써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맨처음에 완전 진짜 냉순영도 아니고 그냥 시베리아순영이길래 아니 얘 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8ㅁ8 이러면서 봤ㄴ는데... 이럴줄이야~!~~! 그래도 우리 여주 많이 놀랐겠어요...8ㅅ8 한순간에... 순영ㅇ이가... 냉순영이 돼버려써...8ㅁ8...!!!! 그나저나 엉아들 초대한 톡방 되게 귀엽네여 준휘 나가는거 애잔한데 귀엽구... 순영이 타자 다급한 것도 귀엽구... (우럭) 그냥 오늘은 다 귀엽네여ㅋㅋㅋㅋㅋ헤헤^ㅁ^ 그리고 뭐 작가님이 평소에 시간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신 이상 직장을 다니면서 연로를 정기적으로 연재하시느건 당연히 힘들다고 생각해요 직장이라는 현생이 있는건데 그걸 누가 이해를 못해주겠어요 못하면 바보인거지...ㅍㅅㅍ 그리고 암호닉에 대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해요 작가님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생각이 안들 수가 있겠어요 변명은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거 천지인데 이해할 수 있는거면 변명이 아닌거겠죠?^ㅁ^ 우리 작가님 맘고생 하느라 고생했어요(부둥부둥)(꼬옥) 앞으로는 맘고생하지 마여 그러면 힘들쟈나...8ㅅ8 우리 작가님 이제 맘고생 하지말고! 구독료 걱정도 하지말고! 구독료가 몇포인트이든 볼꺼니까! 그리고! 냉순영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8ㅁ8 냉순영이... 나중에는 안나오길 바라며...8ㅅ8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4.54
아진짜 너무놀랐어요ㅠ근데 다행이네요ㅠㅠ몰카였다니ㅠ
7년 전
독자23
시누이입니다 오랜만이죠ㅠㅠ
순영이가 차가워져서 제가 읽던 연로가 아닌 줄 알았어요!!!!!!놀램!!!!!!승철이가 알았드라면 아주 혼났을 것 같기도 하네옄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6.222
워누몽이에요! 오랜만이네요ㅎㅎ 보고싶었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4
순영이가 너무 쟈가워져서 엉 잘못 눌렀나 했어요ㅠㅠㅠ 우리 순영이는 표현잘해주는 매력남인데 너무 싸늘해서 저까지 위축됨... 여주가 펑펑 울만 한 것 같아요ㅜㅜㅜ 그래도 생일파티는 거대하게 했네욬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꽃말로 설레기 있기ㅜㅠㅠ 꽃말도 사랑스럽다 진짜
7년 전
비회원 댓글
저 진짜 인티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써요!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작가님의 상심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 몇 글자 적어봐요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정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일 기대가 되는 글이라 모든 글의 마지막에 읽는답니다:-) 저는 맛있는 거나 재밌는 거 제일 기대되는 것들은 항상 가장 마지막에 즐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내가 한 것에 대해 반응이 없다는 건 참 맥이 빠지는 일이죠 자존감까지 낮아지고 우울해하셨다는 작가님의 말에 마음이 더 아팠어요 응원의 말이 될 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잊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항상 작가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낮아진 자존감도 밀려오는 우울함도 적당히 취하시면서 잘 다독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여태까지와 같이 '작가님의 글이 언제 올라오나'하는 두근거림을 즐기고 글이 올라오면 글을 읽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는 독자로 남아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저 진짜 인티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써요!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작가님의 상심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 몇 글자 적어봐요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정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일 기대가 되는 글이라 모든 글의 마지막에 읽는답니다:-) 저는 맛있는 거나 재밌는 거 제일 기대되는 것들은 항상 가장 마지막에 즐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내가 한 것에 대해 반응이 없다는 건 참 맥이 빠지는 일이죠 자존감까지 낮아지고 우울해하셨다는 작가님의 말에 마음이 더 아팠어요 응원의 말이 될 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잊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항상 작가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낮아진 자존감도 밀려오는 우울함도 적당히 취하시면서 잘 다독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여태까지와 같이 '작가님의 글이 언제 올라오나'하는 두근거림을 즐기고 글이 올라오면 글을 읽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는 독자로 남아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저 진짜 인티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써요!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작가님의 상심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 몇 글자 적어봐요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정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일 기대가 되는 글이라 모든 글의 마지막에 읽는답니다:-) 저는 맛있는 거나 재밌는 거 제일 기대되는 것들은 항상 가장 마지막에 즐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내가 한 것에 대해 반응이 없다는 건 참 맥이 빠지는 일이죠 자존감까지 낮아지고 우울해하셨다는 작가님의 말에 마음이 더 아팠어요 응원의 말이 될 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잊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항상 작가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낮아진 자존감도 밀려오는 우울함도 적당히 취하시면서 잘 다독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태까지와 같이 '작가님의 글이 언제 올라오나'하는 두근거림을 즐기고 글이 올라오면 글을 읽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는 독자로 남아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저 진짜 인티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써요!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작가님의 상심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 몇 글자 적어봐요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정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일 기대가 되는 글이라 모든 글의 마지막에 읽는답니다:-) 저는 맛있는 거나 재밌는 거 제일 기대되는 것들은 항상 가장 마지막에 즐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내가 한 것에 대해 반응이 없다는 건 참 맥이 빠지는 일이죠 자존감까지 낮아지고 우울해하셨다는 작가님의 말에 마음이 더 아팠어요 응원의 말이 될 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잊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항상 작가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낮아진 자존감도 밀려오는 우울함도 적당히 취하시면서 잘 다독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태까지와 같이 '작가님의 글이 언제 올라오나'하는 두근거림을 즐기고 글이 올라오면 글을 읽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는 독자로 남아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저 진짜 인티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써요!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작가님의 상심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 몇 글자 적어봐요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정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일 기대가 되는 글이라 모든 글의 마지막에 읽는답니다:-) 저는 맛있는 거나 재밌는 거 제일 기대되는 것들은 항상 가장 마지막에 즐기는 걸 좋아하거든요
내가 한 것에 대해 반응이 없다는 건 참 맥이 빠지는 일이죠 자존감까지 낮아지고 우울해하셨다는 작가님의 말에 마음이 더 아팠어요 응원의 말이 될 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잊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항상 작가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낮아진 자존감도 밀려오는 우울함도 적당히 취하시면서 잘 다독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태까지와 같이 '작가님의 글이 언제 올라오나'하는 두근거림을 즐기고 글이 올라오면 글을 읽으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는 독자로 남아있을게요

7년 전
독자26
규애에여 아 수녕이 차가워져서 저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헤어지면 어쩌나 하고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그러지는 않ㅇ... 몰카여도 ㅂㄷㅂㄷ.. 저도 여주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여 엉엉 잘 보고갈께요 자까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7
[0917]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흐어거어거ㅓ어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 당황순영 넘 귀엽구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구 ㅠㅠㅠㅠㅠ 차가웠을 때 울 뻔 했잖아 ,,
7년 전
독자28
붐바스틱이에요!! 작가님 저 진짜 놀랬어요..... 와... 후.... 오우..... 몰래카메라여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ㅜ 사랑둥이들 더 사랑하길ㅠㅠㅜ
7년 전
독자30
으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 ❤권순찌❤ 임니다ㅠㅠㅠㅠㅍㅍ퓨 쑤녕... 생일몰래카메라 너무해써...ㅠㅠㅠㅜㅠㅠㅠㅠ 하 진짜 헤어지는 내용인줄 알고ㅠㅠㅠㅠㅠㅠ 몰카라 다행이긴한데 이런 몰타 하지마로라 수녕이ㅠㅠ
7년 전
독자31
제주산당근 입니다!
처음에 순영이가 아닌 줄 알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요 진짜 여주랑 같이 표정 울먹이면서 본 거 같은 정도로요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뒤에서는 저렇게 깜찍한 행동을 하고 있는거 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사랑해야 안사랑할 수 없는 권수녕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껍데기예요 어우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진짜 헤어지는 줄 알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나 싶기도 하고ㅠ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 절대 잊지 않아요!나중에 천천히 돌아오셔도 그때까지 제가 인티에 남아있다면! 잊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만큼 기억하려고 노력할게요ㅎㅎ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도 마시고 찬찬히 쓰시고 오세요♥
7년 전
비회원46.22
저는 암호닉은 때를 놓쳐서 신청하지 못했지만 항상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연하의 로망이라는 이 작품도 너무 재미있고 다른 작품들도 너무 재미있어요! 작품들 모두 항상 사랑받고 있으니까 우울해하지 마세요! 재미있는 글들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44.202
세봉둥이❤ 권쑤녕!!!!네 이놈ㅠㅠㅜㅠㅠ 가슴이 철렁...ㅠㅠㅠ몰카도 아주 햄찌같이하고이써!!! 그나저나 우리준휘한테 왜구래여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현생 힘드니죠..?? 그맘알아요 바쁜데도 항상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저 덕분에 힘든 하루하루 잘 버티고있답니다ㅠㅠ 제가 인티를 떠나지않는 한 작가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ㅠㅠ 항상 기다릴테니 가끔씩 이렇게 찾아와쥬세요 우리 현생 화이팅..!!!
7년 전
독자33
일게수니에오! 워후~~~~~~여주 생일 이였군요? 진짜 갑자기 순영이가 달라져서ㅜㅜㅜㅜㅜㅜ순영이가 왜 그러지 이랬는데ㅜㅜㅜㅜㅜㅡㅜㅜㅜ다행히 몰카였네요ㅜㅜㅜㅜㅜㅜㅡㅠㅡㅠㅜㅜㅜㅡ
7년 전
독자34
와 ,,, 권순영 대 스윗 가이 아닐리 없네요 진쯔 ㅠㅠㅠㅠ 차갑게 굴어서 막 뭔일이야 ... 햇는데 역시나 ! 순행설 ㅠㅠㅠㅠ 잘읽구가용 ❤️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