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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 전에 먼저 이렇게 올려드려요 ! 암호닉 신청은 글 댓글에서 받지 않습니다. 무조건 [암호닉확인방]이 아니면 암호닉 올려드리지 못해요 ㅠㅠ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으나 매일 확인하는 암호닉 확인방과 다르게 다른 글의 댓글은 한꺼번에 보는 일이 있어서 꼭 암호닉 신청 하고 싶으신분들은 암호닉 확인방에서 해주세요 !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윤미아빠, 우리 이혼할까요?

 

 

 

 

05: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할것

 

 

 

 

 

-

 

 

 

 

 

 

휴대폰이 짧은 진동을 울리며 잠잠해졌다. [윤미아빠 : 가방에서 서류하나가 빠진거같은데 확인해줘요] 그 말에 두리번 거리며 윤미아빠의 서류를 찾아헤맸다. 윤미아빠의 가방이 지나간 곳엔 서류는커녕 어떠한 온기도 남아있지 않았다. 분명 여기가 아니면 윤미아빠가 잊어먹은거같은데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쇼파에 앉아버리자 이내 발 뒤꿈치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쇼파아래로 손을 넣어 꺼내보니 갈색의 봉투, 아 윤미아빠가 말한 서류봉투라는것을 단숨에 알수 있었다. 무슨 서류일까. 궁금해져 이리저리 서류봉투를 둘러보다가 서류봉투 끝에 살짝 묻어난 립스틱 자국을 발견했다. 왠 여자 립스틱자국이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지도 못할만큼 연하게 묻어나있었지만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이 립스틱 자국 왜 난거지 ?

 

 

 

 

 

서류를 챙겨 들었다. 윤미를 잠시 옆집에 맡겨두고는 택시에 올라탔다. "이대역 3번출구로 가주세요" 윤미아빠의 회사에 찾아가는것도 참 오랜만이다. 예전에는 도시락도 가져다주고 이리저리 점심시간에 얼굴도 볼겸 자주 찾아갔었는데 요즘은 통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 물론 어제만해도 버스를 타고 찾아간 회사였지만 다른듯 익숙한 풍경들에 왠지모르게 오늘따라 시선을 떼어낼수가 없었다. 한참이나 그 거리를 바라보다가도 윤미아빠와 나의 시간만큼이나 많은것이 바뀌어있는 그 모습에 살풋이 웃음이 새어나왔다. 이젠 알아볼수조차 없을만큼 많이 바뀌었구나. 나와 민윤기의 사이도 민윤기에게 찾아가는 이 거리도.

 

 

 

 

 

[회사 앞에서 기다려요] 그 문자를 조금 더 일찍확인할걸. 고개를 숙였다. 택시에서 내린후 회사에 들어와 민윤기를 찾아 마케팅팀을 찾아나섰다. 이리저리 기억을 되짚으며 엘레베이터에 올라탔다. 그리고 민윤기가 있을 층에 도착을 하고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민윤기와 마주쳤다. 한 여자와 함께. 다정히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엘레베이터를 타려는 민윤기를 마주치는순간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닫기려는 엘레베이터에 좁은 틈이 생기고 나서야 다시 열림버튼을 누르는 여자의 행동에 활짝 문이 열렸다. "밑에서 기다리라고 문자 했는데" 또 다시 나를 보며 딱딱해진 말투. 순간 바뀌어버리는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못한체 서류를 건냈다. "못봤어요, 이거 전해주려구요" 하지만 민윤기의 손보다 그 여자의 손이 먼저 서류를 낚아채갔다. "이건 제가 처리할게요 팀장님" 윤기씨라고 다정히 부르며 서류를 가지고 뒤돌던 여자가 걸어가다가 금새 걸음을 멈추어 뒤돌아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꾸벅였다. 마치 이제서야 자신의 앞에 서있던 내가 생각이라도 난듯.

 

 

 

 

"아, 조심히 가세요"

 

 

 

날이 잔뜩 서서 호선을 그리는 입꼬리를 가진 그 여자의 말투에 인상을 찌푸리다가도 금새 다시 엘레베이터에 타고 닫힘 버튼을 누르는 민윤기의 행동으로 인해 문이 닫겼다. "누구에요?" 물어오는 내 말에 민윤기에게 어떠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아까 그 여자 누구에요?" 못들은것도 아닐텐데 팍 상해버리는 기분에 민윤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물었다. "알 필요없어요. 그냥,,그냥 마케팅 팀원이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그리고 또 다시 정적이 흘렀다. 그저 7층에서 1층으로 가는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꽉 막힌듯한 분위기에 숨조차 제대로 쉴수가 없었다. 아까 그 서류에 있던 립스틱 자국을 물어볼까 하다가도 여자사원이랑 서류주고받고 하다가 잘못 묻어나온거겠지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가요" 회사 앞에 딱 도착하자마자 문앞에 나를 세워두고는 민윤기가 뒤돌아 회사안으로 들어갔다. 그런 민윤기의 팔을 잡아채며 말했다. "나 택시타는거 봐주고 가면안돼요?" 그냥 작은 부탁이였다. 내가 민윤기의 뒷모습을 보는것보다 민윤기가 내 뒷모습을 바라봐주길 바란 그런 부탁. 하지만 민윤기는 내 손을 툭하고 쳐냈다. "바빠요, 오늘도 늦으니까 기다리지마요 " 자꾸만 민윤기의 그런말에 나쁘고 불순하고 더러운 생각만 드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내일, 엄마 생일이에요. 내일은 일찍 들어올수 있어요? 바로 옆이니까 찾아가기라도 하게요" 민윤기가 고개를 끄덕였다. "노력해볼게요" 민윤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서 손을 흔들어주자 민윤기는 지체할틈도 없이 뒤돌아 회사안으로 들어갔다. 작은 점이되어 사라질때까지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택시에 올라탔다. 그제서야 휴대폰을 들어 민윤기의 문자를 확인할수 있었다. [회사 앞에서 기다려요] 조금만 더 일찍 봤더라면 아까전의 민윤기의 웃음을 보지 않았어도 됐을텐데, 그럼 아까 그여자가 신경쓰일 일도 민윤기의 그 웃음이 신경쓰일일도 없었을텐데

 

 

 

-

 

 

 

 

윤미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는순간 집전화가 시끄럽게 울려댔다. 한참전부터 울려댄건지 더욱 커져가는 집전화의 수화기를 들어 귀에 가져다댔다. 여보세요 .

 

 

 

 

[엄마야]

"응, 엄마 어디 아픈곳은 없어?"

[응, 아 내일 안찾아와도 된다고 말해주려고-]

"왜?"

[윤미아범, 많이 바쁠텐데 저번처럼 억지로 끌고오지말고 이번에도 윤미아범 바쁘면 안와도 되니까 신경쓰지말라고 ]

"그래도 일년에 한번 엄마 생일인데 윤미도 보고 해야지"

 

 

 

 

내 말에 엄마가 한숨을 내쉬었다.

[윤미아범은 너랑 윤미 먹여살려보겠다고 그리 바쁜데 어떻게 여기까지 찾아와서 축하해달라고 말해. 엄마는 내일 정국이랑 니 아빠랑 밥 먹으러 가면 돼. 와봤자 저번처럼 윤미아범 바빠서 금방 가버릴거 안오는게 엄마도 속편할거같아서]

"응,, 알았어요. 일단 내일 갈 수 있으면 연락할게요 엄마 쉬어요"

[그래, 너도]

 

 

 

 

그 말을 끝으로 엄마와 나 어느 누구도 전화를 끊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엄마가 먼저 전화를 뚝 끊어버리자 긴 통화종료를 알리는 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집전화를 내려놓았다. 이젠 엄마도 단념하고 있는듯 했다. 눈코뜰새없이 회사에만 사는 사위라고 엄마도 많이 섭섭해하고 있는듯 했지만 어쩔수 없는 일에 이제는 기대조차 하지 않는 모양이다. 한숨을 내쉬다가도 금새 일어나 윤미에게 저녁을 먹이기 위해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내일은 아빠가 일찍 들어올수도 있데, 그럼 내일은 할머니 같이 보러가자" 그말에 윤미가 신이난다는듯 샐쭉 웃어보였다. "정말?! 내일 아빠 일찍온데?? 아싸!!" 윤미의 입에 묻은 밥풀을 떼어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 그렇게 좋아? 내일은 맛있는것도 먹고 윤미 내일은 아빠랑 많이많이 놀아 "

 

 

 

 

잠에들려는 윤미의 옆에 누웠다. 오늘도 윤미아빠를 기다릴까 하다가도 금새 감겨오는 눈에 윤미가 잠에든것을 확인하고 바로 눈을 감아버렸다. 들어,,오겠지 .

 

 

 

 

 

 

 

-

 

 

 

 

 

:) 민윤기의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피곤에 찌든 눈빛으로 컴퓨터를 바라보던 윤기가 금새 눈을 부비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래도 속도 안좋고 머리가 지끈거리는게 여간아픈게 아니라 마케팅실을 나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았다.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일에 윤기가 머리를 쓸어올리다가 금새 신경질을 내며 커피를 다시 옆에있던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커피를 마실시간이 어딨어 씨발"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욕에 인상을 찌푸리고는 다시 마케팅 실로 들어가는 윤기였다.

 

 

 

 

다시 타자를 두드리며 밀린 일을 하고 있을때쯤 누군가가 자신의 옆에 앉는것을 느낀 윤기가 작업창을 내리고는 고개를 돌렸다. "팀장님, 아직도 일하고 계세요?" 당연한걸 묻는 여자의 모습에 짜증이 잔뜩 나서는 신경질 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까 서류 준거 처리 잘했어요?" 그 말에 여자가 그게,,하며 말을 더듬었다.

 

 

 

"아까 서류 준거 중요한거라고 처리 잘해달라고 말했잖아요, 내일 안으로 과장님한테 넘어가야하는거라고 "

"죄송해요,,사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좀 해보긴했는데"

"파일 넘거요, 서류랑 같이"

"아뇨 제가!"

"파일, 넘기라구요 짜증나게 질질끌어서 일 미루지말고"

윤기의 날이선 말투에 여자가 기분이 상한듯 고개를 푹 숙였다. 안그래도 일이 밀려나는 신경을 더 건드려버리는 여자에 머리가 터질것 같은 윤기였다. "그리고 제 몸에 손좀 안올려주셨으면 하는데요" 자신의 어깨에 올라온 여자의 손을 내치며 다시 작업장을 켰다. 오늘은 그나마 어제보단 일찍 들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아른거리는 여주가와 윤미의 모습에 윤기는 더욱 손을 빨리했다.

 

 

 

 

처음엔 그랬다. 바빠서 눈코뜰새도 없이 일을 하느라 여주가와 윤미를 신경쓸 틈은 없었다. 자신의 딸이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밀려진 일에 딸에게 더 사랑을 쏟아부어주지 못했고 자신의 아내인 여주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못했다. 그게 잘못된것이라고 깨닫고 있었다. 하지만 한 가정의 책임자라는게 아빠라는게 남편이라는게 얼마나 무거운 책임인지 깨닫는 순간 나는 아, 하고 일에 매달렸다. 내가 얼른 승진을 해야지 조금더 시간이 나지 않을까. 내가 승진을 해야지 여주가와 윤미가 더욱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부족하지 않게 다 하고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욱 더 열심히 컴퓨터를 바라보는 윤기였다.

 

 

 

 

겨우 야근이 끝난후에 1시가 되어 일이 끝났다. 한숨을 돌리며 가방을 챙기려는데 그 순간 딱 맞추어 들어온 과장님의 모습에 민윤기가 머리를 부여잡았다. 오늘도구나.

 

 

 

벌어진 술판에 윤기가 억지로 입꼬리를 올리며 술잔을 받아들었다. "이야 우리 민팀장 덕분에 내가 편해 편해!!" 그 말에 윤기가 인상을 찌푸렸다. 매일 일이란 일은 떠넘기면서 8시만 딱 되면 바로 퇴근하는 주제에, 그 말을 속으로 삼켜내며 윤기가 웃어보였다. "뭘요, 과장님이 다 잘해주셔서 팀이 이렇게 잘 되는거죠 " 그 말에 과장님이 웃으며 "아 그런가?" 하며 받아들이자 팀원들과 윤기는 속으로 육두문자를 내뱉었다. 그러긴 뭘 그래.

 

 

 

 

겨우 4시가 되서야 끝난 술판에 고개를 숙이며 택시에 올라탔다. 차를 안타본지도 오래됐다. 항상  매일가팅 벌어지는 술판에 차를 타고 회사에 올순 없으니 아마 내 자리엔 먼지가 쌓여있을거야 그런 생각을 하며 헛웃음을 지었다. 차를 사도 쓸모가 없네 과장때문에 . 저 과장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있었어.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여는순간 싸한 공기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현관불이 켜지고 거실까지 빛이 들어섰을때 알수 있었다. 항상 날 기다리고 있던 여주가 없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신발을 급하게 벗어던지고 안방문을 열었다. ",,," 없어. 자신에게 이혼하자고 했던 윤미엄마의 말이 생각나면서 불안함이 더해졌다. 못하겠다고 했는데 싫다고 안해준다고 했는데 결국엔 모습을 감춘 여주의 행동에 머리끝까지 열이 올랐다. 한참이나 거실 쇼파에 앉아 생각을 하다가 윤기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윤미의 방문을 열었다. 그 순간 윤기가 윤미방문을 닫고 벽에 기대어 주저앉았다.

 

 

 

 

"다행이다"

윤기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것이 다였다. 다행이다, 오늘도 이 집에 있어주어서 참 다행이다. 그러다가도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나 윤미와 윤미엄마가 잠든 침대 옆에 있던 의자를 끌어내 앉았다. 본게 내 한손에 들어올만큼 작을때였었던것 같은데 이젠 품에안아도 다 차지않을만큼 커버린 윤미의 머리칼을 쓸어넘겼다. "ㅇ,,우응,,,으으응,," 자신의 손을 피하며 다시 잠에 빠지는 윤미의 모습을 다시 빤히 쳐다보다가도 이내 시선은 여주에게 꽂혔다.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가녀려진 몸과 헝클어진 머리카락. 너도 나만큼이나 힘들었을까. 내 마음만큼이나 되지 않는 너에대한 표현에 항상 속앓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 내 마음도 모른체 넌 내가 너와 윤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왔다. 아까 택시조차 타고 가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먼저 뒤돌아선것도 다 거짓이다. 내가 너에게 하는 행동은 다 거짓이야. 너에게 표현해주지 못하는 나를 미워해도 좋다. 매일 날이선 말투로 너를 천대하는 나를 싫어해도 좋다. 너에게 이 마음을 표현하자니 칭얼거리는 작은어린 아이가 될것만 같아서 참아내는 내 이기적인 마음일진 모르겠지만 언제 이 숨겨진 마음이 너에게 갈지 모르겠지만

 

 

 

 

난 너와 윤미가 있어서 행복하다. 한 가정의 남편이라서 아빠라서 행복하다. 다신 깨지 않을 꿈같은 이 생활이 너무나 좋다. 지금은 비록 내가 해주는것도 없고 좀 바쁘지만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다 괜찮아질거야. 윤미를 임신해서 우리 서로 행복해하던 그 순간처럼 우리는 다시 돌아갈수 있을거야.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아주었으면 한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커다란것도 아니다. 너와 윤미의 행복. 단지 그것뿐이니 하느님, 부디 제 바램이 헛되지 않게 이 둘을 행복하게 해주소서.

 

 

 

 

그리고는 여주의 입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내가 널 이만큼이나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 정말이야. 곧 이 마음을 표현해낼 방법을 찾을게. 

 

그러니까 이젠 두번다시 이혼하자는 아픈말은 접어두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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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님께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이 글을 보는데 비지엠이 필요하신가요? 아니면 없는게 더 괜찮을거같나요? ㅎㅎ

 

하나 참고사항 드리자면 처음 시작할때부터 비지엠 고민을 하긴 했는데 쬬잉이가 똥손망손이라서 글도 못쓰는데 비지엠도 이상한거 고를까봐

 

안넣었었거든요 :) 보시는데 큰 불편함이 없으시면 맞는 노래 들으시면서 봐주시면 감사할거같아서요 독자님들은

 

제가 비지엠을 넣는게 나을거같으세요?? ㅎㅎㅎ

 

 

 


:) 오늘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

네 저도 써놓고 좀 당황했습니다ㅎㅎ

 

이래서 어떻게 다음 이야기를 써내려가려고 하냐 라고 묻고 싶은 독자님들 계세요?

 

아아,, 별건아니구 그 질문에 대답해드릴까 싶어서요!!!:) ㅎㅎ....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하하하!!!!

 

 

그래도 열심히 쓰고 이쬬?? 쬬잉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ㅋㅋ그러니까 재미있게만 봐주세요 재미있게만!!

 

 

저번은 호석이 오늘은 윤기 시점으로 글을 썼는데 다음화부터는 시점이 바뀔일은 없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정말 중간에 필요할때 한번 시점을 넣는 일이 있을테지만 그 전에는 절대 시점넣어서 복잡하게 만드는일 없게할게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다음화에서 다시 시작될 갈드읍ㅇ브으븡브읍!!!!!!!

 

더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다음 화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독자님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우리 독자님들 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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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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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2
블리입니다! 민윤기 저 답답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걸 말하면 될것을 표현을 삐뚤게 해서...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
또또에요!! 아ㅠㅠ오늘 윤기시점으로보니까 또 윤기마음이 이해가되면서 측은해지는거같아요ㅠㅠ그치만 여주랑 윤미가너무 안쓰럽기도하고ㅠㅠ 비지엠은 없어도 괜찮아요 작가님!! 잘보고갑니다^ㅁ^
7년 전
독자4
모찌에요!
휴 윤기가 윤미랑 여주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다행이긴한데 윤기가 어떤게 더 우선순위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표현방식을 솔직하게 했으면 좋겠어요ㅜㅠ물론 언젠간 바뀌겠죠?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7년 전
독자5
슈가나라에요!!!
에휴....윤기한테도 윤기나름의 일이 있었네여...근데 립스틱 자국은 뭔지....아직 의문이네여....자기가 가장이니까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 같은데....그것도 이해되지만 가족에게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하네여...마지막에 윤기가 여주 찾는 부분에서는 좀 찌통이....윤기의 우선순위가 바뀔 그날만을 기다립니당...ㅎㅎㅎ오늘도 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6
마망이에요!!!!! 윤기 시점으로 보니까 윤기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 잘못됐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
7년 전
독자7
몽구스예요
표현하는 방법이 어려워 엇갈리는 서로의 마응이라뇨ㅜㅜ 언젠간 한 곳을 바라보겠죠?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입니다 윤기가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그래도 민윤기 나빴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5.109
윤기시점으로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픈데
계속 표현을 안하면 몰라요ㅠㅠ
여주가 지금 약간 의심을 하는데 그 의심이 커지면 오해가 되고 사이가 더 멀어지고 그러면 되돌릴수 없어...ㅠㅠ

7년 전
독자8
ㅠㅠㅠㅠ물론 윤기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 답답한융기....ㅠㅠㅠㅠ오늘도 잘 봤습니다 8ㅅ8
7년 전
비회원173.7
팔슙팔건반이에요..!흐어...윤기시점을 보는데 진짜 킁 감성터져서 오열만했어요...안그래도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진짜 보다가 엎드려서 울었어요..민윤기 진짜...지금 금붕어처럼 부어서 오타가 많이나네요..3ㅅ3....오늘도 글 잘보고가요.작가님 우리 롱런해요!
7년 전
독자9
현디 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윤기가 좋아한거였군ㅇㅅ ㅠㅠㅠㅠ 자기 마음 솔직하게 표현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싶으면서도 윤기 마음이 이해도 가요 ㅠㅠ 오늘도 잘보구가용♡0♡
7년 전
독자10
시점 바뀐 거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흐앙
7년 전
독자11
룬입니다!!!!!!!!!
부디 서로 이해를 잘 하면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는기입니다 !! 처음에 립스틱자국보고 막 심장철렁햇는데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윤기 스윗가이 ,, 그냥 좋아한다 하면되는걸 막 ... 힝 너무해 ....,, 윤기시점으로 보니까 윤기한테도 숨겨진 속사정이 있는것같아서 안쓰럽기듀 하고 그렇네용 .. 잘읽구가용 쬬잉님 사랑하쬬잉 ~~ ❤️❤️❤️❤️
7년 전
독자13
정콩국입니다ㅠㅠ 아ㅠㅠ 왜이렇게 찌통이죠ㅠㅠ 여주도 윤기도 행복하면 좋은데ㅠㅠ 둘다 얼른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여ㅠㅠ
7년 전
비회원169.32
바다에요 윤기가 나쁜놈인줄만 알았는데 결국 표현이 서툴렀던거네요 윤기시점으로 보니까 윤기가 좀 불쌍하고 오해만하는 여주가 밉네요 풍족하게 사는것보단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은데 여주가 빨리 윤기 마음 알아차렸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캔디에요!어 처음보고 설마 윤기가?하고 심장 조여왔는데 그 다음부턴 하 다행이다 하고 봤어요ㅠㅠ윤기가 가족 진짜 사랑하고 행복해하는데 그래도 힘을내서 자기 마음을 표현 해주었음 좋겠네요 그래야 주변사람들이 알지ㅠㅠㅠ브금은 없어도 상관없는데 분위기에 맞으면 있어도 좋을거같아요!작가님 편한대로 하세요!!
7년 전
독자15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ㅠㅠ? 받으신다면 뀹쁍뀹쁍으로 신청하고싶네요ㅎㅎ 잘읽고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욤♥♥><
7년 전
쬬잉
네 :) 암호닉받고 있어요 !! 암호닉확인방에서 다시한번 신청해주실수 있으신가요!!
7년 전
독자16
헉 !!알겠습니다 ♥당장달려가죠.
7년 전
독자17
슈비입니다ㅜㅜㅜㅜㅜ 버스 안에서 읽다가 눈물이 쥴쥴,,, 오늘도 여전히 자까님 최고애오 쥴쥴,,,, 사랑해요 작가님도 윤기도 윤미도ㅠㅠ
7년 전
독자18
청아왔어요ㅠㅠㅠㅠㅠ 윤기가ㅠㅠㅠ나쁜놈은 아니여서 다행이에요ㅠㅠ 엇갈리는 것 만큼 가슴아픈 일이 없는데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뽀뽀 쪽♥♥
7년 전
독자19
윤기에게 그런 사정이ㅠㅜㅜㅜㅜ 저는 비지엠 없는게 좀 더 편하더라구용 아 윤기랑 여주랑 빨리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용
7년 전
독자20
현입니다 엉엉 윤기가 얼른 직접적으로 표현을 했으면 좋겠어요 괜히 더 오해가 쌓이기 전에,,, 엉엉 브금은 저는 괜찮은 거 같아요 작가님이 편하신대루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1
몽마르뜨에요ㅠㅠ으아 윤기에게 저런 숨겨진 이야기가ㅠㅠ아진짜 지난화까지 윤기나쁘다고했던 제가 너무 성급했어요ㅠㅠ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해요역시ㅠㅠ윤기진짜안타까운데그래도ㅠㅠ잘읽었어요작가님!❤저는 브금이 들어오자마자 바로켜지지않아서 없는 것도 좋고 작가님 편하신대로해주세용❤
7년 전
독자23
역시! 윤기한테도 사정이 있었던거였어요 여주와 윤기 사이가 스윗스윗 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4
윤기 시점으로 보니까 윤기 마음이 이해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윤기야 표현을 안하면 모르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윤기도불쌍하고ㅠㅠㅠㅠ여주도불쌍하네요ㅠㅠㅠㅠ윤기가좀더솔직해졌으면좋겠는데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2.71
뭡니까 소진이에요.. 윤기가 나쁜게 아닌걸 알았다구요ㅜㅜㅜㅜㅜㅜㅜㅠ엉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
윤기가 표현을 잘 하면 좋을텐데ㅠㅠㅠㅠ안타까운 부부네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5.253
초코틴틴입니다ㅠㅜㅜㅜㅜㅜ 아휴 윤기시점인 부분을 읽고 얼마나 슬펐던지ㅜㅠㅠㅠㅜㅜㅠ 윤기도 윤기대로 사정이 있었네요ㅠㅜㅜ 과장 나쁜놈아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
윤기가 어떠케 생각하는지도 알겟지만...꼭 그렇게 해야만하는 생각이...ㅠㅠㅠㅠㅠㅠ다른방법도 잇을텐데ㅠㅠ
7년 전
독자28
아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윤기..나쁜넘 이러면서 욕했는데 온르 보니까 또 이해가되는것같아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ㅇ....(애잔
7년 전
독자29
망고탱이에요♡ 저는 비지엠 없어도 괜찮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용~
7년 전
비회원131.150
아아아아야앙ㅠㅠㅠ오늘화대박ㅠㅜㅜㅠㅜㅜ ㅜㅜㅠ
오늘아련터졌어요ㅠㅠㅠㅠㅜㅠ저암호닉 [민트초토치약맛]으로신청하께요!!!!

7년 전
비회원131.150
아아아아야앙ㅠㅠㅠ오늘화대박ㅠㅜㅜㅠㅜㅜ ㅜㅜㅠ
오늘아련터졌어요ㅠㅠㅠㅠㅜㅠ저암호닉 [민트초코치약맛]으로신청하께요!!!!

7년 전
독자30
허류ㅠㅠㅠㅠㅠ그냥 힘듬을 표현하란말이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 윤기대로 힘듬을 견디는거였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방소에요!!! 아휴 ㅠㅠㅠ윤기랑 여주랑 자꾸 엇갈리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비지엠 없는게 더 좋아용 ㅎ
7년 전
독자32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그래도 여주를 좋아한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불안했거든요 ㅠㅠㅠ bgm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없어도 좋긴 하지만!!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입니다!아 대박...작가이뮤ㅠㅜ저 윤기가 나쁠줄 알았는데...세상에 완전 진짜ㅠㅜ윤기ㅜ너무 애잔해요...여주도ㅜ그렇고 둘이 빨리 달달해지길!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33
윤기는슙슙 입니다아! 윤기가 생각보다 아내랑 윤미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만ㅜㅠㅠ 표현을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먼저 표현하는 건 못하더라도 아내 투정 받아주고 그러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bgm 없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많은 작가님들이 bgm을 고르는 데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작가님 글은 bgm 없이도 잘 읽혀서 없어도 될 것 같아여ㅎ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4
민윤기입니다
이게 그 잘난 과장때문이야..^^
윤기의 속마음이 드러나서 좋긴하지만 답답해요..윤기 스스로도 알고있긴하지만 너무 차가워.. 윤미와 여주를 행복하개 하는 일은 저게 아니란걸 어서빨리 알았으면 해요 속은 깊은 민윤기 :)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5
윤기마음도 잘 이해가 갑니다.. 그런 윤기가 표현방법을 얼른 ㅠㅠㅠㅠㅇ아ㅠㅠㅠㅠㅠㅠ진짜 둘다 그냥 맴아파요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36
탄소21입니다!! 아빠로서 보이는걸 보니....조금 안심이되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아주잘읽었네요!! 영원히 써주시길바랍니다!!ㅠㅠ
7년 전
독자37
쫑냥입니다 윤기한테도 역시 사정이있었네요ㅠㅠㅠ 흐어어어ㅠㅠ bgm은 신경 안쓰셔도 돼요ㅎㅎ 항상 잘 보고잇습니다ㅎㅎ
7년 전
독자38
윤기 이 멍청이ㅠㅠ 저런 맘조차 표현하지도 못하는건 진짜 한심한 것 같아요. 아무리 윤기라도... 어서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어요. 불쌍한 우리 호석이는......
7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입니다 너무 늦게 와버렸네요 ㅠㅠ 전까지는 윤기는 그냥 나쁘고... 밉고 그랬었는데 뭔가 공감도 가고 그런 글이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72.234
망고라임 이에요!! 다음화에서는 저의 암호닉도 꼭 볼 수 있길바라며 댓글남겨요! 어휴ㅜㅠㅜ 이럴수록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과연 윤기는 여주어머님 생일날 일찍들어올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어느때와 다름없다면 이젠 실망보다는 익숙해져버린탓에 더이상 실망할 기색도 없어할 것 같아요.. 윤기가 윤미와 여주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는 걸 조금이라도 더 표현해주면 좋을텐데.. 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표현을 못하네요... 그리고 반지.. 반지도..ㅠㅠ 만약에 일찍들어와서 친정에 가더라도 윤기와 여주손에는 반지가 없어서.. 이것도 걱정이고.. 그러네요.. 다음화 기다리며 이렇게 주절주절 댓글 남겨봅니당... 그리고 비지엠은 작가님 마음대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꼭 끝까지 연재해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39
쓰읍.. 제가 너무 드라마를 자주봤다봐여 윤기야 미안해ㅠㅠ 내가 잘못했어ㅠㅠㅠ 그래도 표현을 해줘야 아내가 알지않을까?ㅜㅜㅜ
7년 전
독자40
후 아작가님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진짜로 거짓말 1도안하고 심장이 너무 뛰어요ㅜㅜㅜㅠㅜㅜ아 민윤기 사정 알고나니까 마음아프고 눈물나요ㅜ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1
윤기사정 알게되니까 윤기도 이해가 돠고ㅜㅠㅠㅠㅠ넘슬프네여ㅜㅜ
7년 전
독자42
해달이에요!! 이번편의 윤기의 마음을 볼수있어서 좋았지만 정말 답답하네요 ㅠㅠ 조금만 더 표현을 했으면 좋았을걸..그래도 윤기가 여주가 도망가지 않을걸 알았을때는 다행이다. 윤기가 싫어하지 않는게확실하구나 느껴졌어요!! ㅎㅎ그리고 저는 비지엠 없어도 몰입하기 좋은것같습니다 !!
7년 전
독자43
아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과장이 나쁜놈이였네 그래도 윤기가 조금 더 표현하고 일보단 가정을 우선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ㅠ
7년 전
독자44
윤기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랬던거네요.. 그리고 그 과장님.. 덕분에 참 고맙습니다..(ㅂㄷㅂㄷ) 윤기가 더 표현해줬으면 여주가 힘들어하지 않게
7년 전
독자45
아이고 이런 사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하.....진짜답답이민윤기.,그래뭐..윤기도생각있는거지만ㅠ여주가오해안햇으면좋겟다ㅠㅜㅜㅜㅜ달달한부부생활이될때까지기다려주면좋겟다ㅠ
7년 전
독자47
와ㅠㅠㅠㅠ윤기 시점으로 보니까 또 다르네요ㅠㅠㅠㅠㅠㅠ윤기도 윤기대로 많이 힘들었네요ㅠㅠㅠㅠㅠㅠ윤미와 윤기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5.37
윤기시점을 보니까 너무 짠해요 퓨ㅠㅠㅠ
7년 전
독자48
전시점바뀌는거좋아요작가님!!서로진지하게마음을풀어놓고오해를풀어놓았으면좋겠네요ㅠㅠ둘의얘기가아름답게잘풀렸으면해요!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9
안돼 윤기야 잘못된 생각이야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여주랑 윤미를 아끼고있다는 사실은 정말 다행이지만 저런식으로 가족이 행복할거라고 생각하다니ㅠㅠ 안돼요ㅠㅠ
7년 전
독자50
아헐... 윤기 멍청잇... 이번 편 보고 눈물 또르르 흘릴뻔했어요 ㅠㅠㅠ 진짜 윤기 멍청잇...ㅜㅜㅜㅜㅜㅜㅜ 항상 재밌는 글 써주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1
뭔가 표현을 좀 더 하고 이렇게 답답하게.........가족들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7년 전
독자52
으으 ㅠㅠㅠㅠ 진짜..작가님 이새벽에 저를 울리시네요...
7년 전
독자53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마음 이였르먄 말로ㅠ라지 ㅠㅠㅠㅠㅠㅠㅠㅠ말을 앙 하면 서로 오해만 쌓여간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너네둘이 이혼하는게 싫단다 그이까 제발 표현을 해줘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걸 자고 있을때 말하지 말라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진짜
7년 전
독자55
아 윤기ㅡㅠㅠㅠㅠㅠㅜ이게 다 일안하고 술만 좋아하는 과장님때문이야 !!!!!!! 아 맘이 너무 아파서 눈믈이 쥴쥴ㅠㅠㅜ작가님 화이팅 꼭 힘내셔서 끝까지 연재해주세요 ㅠㅠㅜ
7년 전
독자56
에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아...작가님 이래버리면 안되잖아요ㅠㅠㅠ지금까지 윤기가 나쁘다고만 생각하고 여주에게 마음이 없다고 생각해버렸는데 이렇게 윤기 입장은 써주시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다가 울뻔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윤기 사정을 알게 됐는데 아 진짜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지 윤기를 얼마나 미워했는데...
7년 전
독자59
윤기의 마음은 이런거였군요,, ㅠㅠㅠㅠㅠ 표현을 좀 더 잘 해주었으면...
7년 전
독자60
역시 윤기는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군요ㅠㅠㅠㅠ
승진하는게 가족에게 좋은일이라 생각하겠지만 가족과의 시간도 가지는게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

7년 전
독자61
윤기야 근데 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돈보다 윤기의 애정어린 행동들이 더 간절한건 왜 몰라줄까요..ㅠ 저렇게 좋아하는데 왜 표현을 안해줘 눈으로 보이지 않으면 솔직히 잘 모르는게 사람 감정인데..ㅠㅠ
7년 전
독자63
세ㅠㅠㅠ상ㅜㅜㅜㅜㅜ너무너무 맘아프구..얼른 일이 다 잘 풀리길ㅠㅠㅠㅠㅠ마음이 식은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64
뭐야ㅜㅠㅠㅠㅠ 진짜 가슴아픈 아버지였어요ㅠㅠㅜㅠ 되게 벅차오르게 행복해하는 거 같아요 그랟도 표현 너무 안해주는 건 너무해..8ㅅ8 같이 행복해요ㅜㅠ
7년 전
독자65
아아앙아ㅏㅇ아!!!! 대체 왜!!!!! 이 나라 돌아가는 모양이!!!!! 이모야이야서!!! 이 난리냐!!!! 어ㅐ 승진한다고 물론 부독함 없이 잘 살지 근데 그게 무슨 소용이야ㅠㅠㅠㅠㅜ 제발 중요한걸 먼버 생각래주면 안될까?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님 표현이라도 좀.... 잘해주던가ㅠㅠㅠㅠ 으아아유ㅠ 너무 답답해여ㅠㅠ 진짜ㅠㅠㅠㅠㅠ 잃어봐애 정신을 차리지ㅠㅠ
7년 전
독자66
그냥 바쁘고 힘들었던 일들 윤기의 속마음을 다 아내와 이야기하고 털어놓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여주는 윤기의 승진보다 윤기의 사랑과 다정함이 필요한데 왜 그걸 몰라주는지ㅠㅠ
7년 전
독자67
헐 뭐야 반전... 아 대박 윤기야 미안하다... 진짜 너 바람피는 줄 알고....
6년 전
독자68
그럼 안 되지 인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그러레ㅠㅠㅜ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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