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내님들!!!!!!!!아!!!!!!! 보고싶었어여!!!!!!!!
내가 이렇게 살면서 글쓰기 확인버튼 갈망한적이 없었어여....(ू˃̣̣̣̣̣̣︿˂̣̣̣̣̣̣ ू)
( 사담 자주 와서 미안해여, 글로 찾아와야 하는데!!)
그러니깐 이 사담글을 쓴 목적부터 말하자면
평화로운 화요일 낮, 작가는 오늘 글을 올려야지 룰루~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부름으로 잠시 노트북을 덮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올려볼까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면 확인버튼을 누르는데...
예, 쓰차였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168시간 쓰차에 걸린 작가는 정말 혼란의 혼란의 끝 없는 혼란 속에서 해맸어여...
이런 사실을 모른 채 기다리실 독자님들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서 쓰차에 걸린 것보다 심장이 아팠어여... (ू˃̣̣̣̣̣̣︿˂̣̣̣̣̣̣ ू)
그래서 마냥 기다리셨을 독자님들에게 어느 정도 상황 설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담 글을 쓰게 됐습니다.
.
.
.
-공지인듯 공지아닌 공지-
저번 '암호닉리스트3+사담'에서 텍파에 관해서 꼭 독자님들 의견을 듣고 싶다고 했는데
많은 독자님들이 후다닥 달려오셔서 의견 남겨주셔서 저 감동받았어여!! ●'ᴗ'●
작가의 느린 두 손, 처음으로 텍파를 만들어보는 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과연 텍파를 성공적으로 잘 만들까가 문제지만 최선을 다할 거예요!๑`ȏ´๑
암호닉에 관련해서 꼭 한 번 말하고 싶은 것도 있었어요!
암호닉의 기간아닌 기간을 정하게 된 계기는 모자란 작가가 제대로 정리를 못하고 몇몇 암호닉을 누락시켜 우리 독자님들 맘 아프게 할까 무서워서입니다.
그리고 '암호닉 리스트' 제목을 달고 올리는 글은 암호닉'신청'이 아니라 암호닉'확인'하는 글입니다.
암호닉에 관련된 내용은 항상 최신 화에 올리니 꼭 최신화를 확인해주세요!!
.
.
.
짜잔! 이쁘지 않나요?|∩'ω'∩|
저는 며칠 전에 불꽃놀이를 봤어요!
눈으로 담는 게 최고라는 데 사람이 말처럼 되겠어요ㅋㅋㅋ 바로 카메라를 들고 담기 시작했죠!
그런데 정말 저 폭죽이 딱 눈앞에서 터지는 데 너무 예뻤어요... 진짜 갤럭시인줄!
제 쪽으로 떨어지는 데 예뻐가지고 화약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그냥 멍 때리고 바라보기만 했답니다!
진짜 너무 예뻐서 독자님들한테 보여드리고 싶었어여!!٩( ᐛ )و.
(근데 이렇게 움짤은 보니 예쁜가..?싶네여8ㅅ8)
분명 쓰차걸렸다는 얘기만 짧게 쓰려 했던 글이 워매... 그래도 하고 싶은 말 다 했으니 행복해요♥
길어져버린 글의 메인 포인트는 저 스노우베리가 독자님들이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