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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농 전체글ll조회 1065l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ㅏ 왜이렇게 빨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고쳤냐고?

아니ㅋ

우리집 컴퓨터가 어제까지 비바람으로인해서 블루스크린으로 날 반기더니

오늘 비바람 한번 더 치니까 정상적으로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언제 블루스크린 뜨고 난리날 지 모르니 항상 내 글 읽어주는 익인들은

내가 갑자기 이틀, 삼일 연속으로 뜸하다 싶으면

아, 주농이네 컴퓨터에 블루스크린이 상영되나보닼ㅋㅋㅋㅋ하고 생각해주길 바래

저번에 내가 불러주고 싶었는데 못불러준 우리 고마운 암호닉을 신청한 익인들!

우동 새우튀김 보리차 와이셔츠 정대현 몽림 현숙 홀릭 스릉이 까꿍이 베레기 김힘찬 월요일 최고킬러 조회익인
으아 완전 많다

내가 다 사....ㅅ....ㅏ.......탕주고 싶은거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썼던 글 7편으로 치고 이걸 8편이라고 할게

벌써 8번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왘

 

오늘 쓰기로 했던게 아저씨 직업 물은거랑 밥먹은거 써준다고 했지?

아저씨 직업 물어본거부터 시작할게

사실 난 아저씨랑 별로 말 섞고싶은 기분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소중한 익인의 부탁으로! 용기를 내어서 물어보기로 결정!

..................햇으나 다소 시간이 좀 걸림;ㅋ

언제나 똑같은 엄마의 오바스런 아침을 맞이하고

학교가서 공부 하고

야자하고

아저씨를...........만나서 집에오고

이러한 날들이 계속되던 도중

아저씨의 직업을 궁금해할익인들을 위해 난 드디어 결심을 했지

오늘은 물어봐야 겠다 물어봐야지

직업만 물어보고 이제 말 잘 안걸어야지

저런 생각들로 위에서 말했듯 시간이 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ㅕ칠이나 지나서야 아저씨 만났을때 물어봄

 

때는 시험보기 이틀전날!

그떄 아저씨가 카톡 보낸 이후로 틈만나면 카톡을 자주 보냇거든 아저씨가

난 답장을 잘 하지는 않지만...ㅋ;

여하튼 그날도 아저씨의 카톡을 받고 후문으로 갓어

갓는데 요새 아저씨 통화 왜 이렇게 자주함?

그 친구분인가봐

맨날 통화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통화하다가 내가 아저씨 있는데로 가까이 가니까

아저씨가 급하게

 

야 끊어 끊어 끊어 끊으라고 뭘 왜야 묻지마 이유 알거 없어 끊는다

 

그러고 진짜 매정하게 뚝 끊음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안녕 주농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고 무한 히읗히읗..

나도 인사하고 차에 탓는데 아저씨 가끔 햄버거 사다줌

그날도 햄버거를 사왔음

주농아 햄버거 먹엏ㅎ하면서 햄버거 주는데

 

아저씨가 콜라도 사왓닿ㅎ

 

이러고 콜라도...줌........

아마 내 생각엔 나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 같았음

나는 그게 별로 맘에 안든다? 라고 해야하나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부담스러운 편이니까

내키지는 않았지만 일단 줘서 받긴 받앗어

아저씨는 또 매가 햄버거를 입에 물기전까지 차를 출발 시키지 않앗지.....ㅋ

햄버거 야금야금 찔끔찔끔 먹으면서

아...언제 물어보지 갑자기 물어보면 좀 그런가  이러면서 타이밍을 엿봣어

솔직히 아무리 아저씨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나도 물어볼게 이러면서

떡밥을 던져주긴 했으나 우왕ㅋ떡밥이당ㅋ하고 물기에는 내 용기가 도와주질 않았지..

아 그래도 익인들 궁금증은 해결해줘야 되는데...되는데...그러면서 기회만 노리는데

ㅇ아저씨가 먼저 말걸어주더라 다행히

좀 대답안해도 될 평소에하는 그런 말 말고 궁금했던점을 먼저 묻더라고

다행이였음

넌씨눈까지는 아닌듯ㅋ

 

주농앟

네?

맛있어?

....네

저...뭐 좀 물어봐도 되?

 

나는 이게 왠 손안대고 세수하기냐 싶어서 햄버거 먹으려고 벌렷던 입으로 얼른 대답햇지

 

네 말씀하세요

아니 그냥 별거는 아니고...평소에 잘 먹는거...가 궁금하넿ㅎㅎ 아주 갑자깋ㅎㅎㅎ

 

...아...ㅋ 네 ㅋ...... 저랑 엄마랑 아저씨랑 밥먹으러 가려고 사전 조사 하세요?

이 말이 튀어나오려고 햇으나 햄버거로 밀어넣고 좋아하는 음식 대답해줫어

...갑자기 물어봐서 시간은 좀 걸렷지만

 

..........

.........어..그냥 다 잘먹으려나?하핳ㅎㅎㅎ

많이 가리지는 않아요

고기 좋아하닣ㅎㅎㅎㅎ?

그랳ㅎㅎㅎ돼지고기? 소고기?

안가려요

엏ㅎㅎㅎㅎ.....아..아핳...그럼 뭐 닭고기 양고기 물고기도 좋아하겟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핳ㅎㅎㅎㅎ

 

ㅋ.........아저씨 혼자 빵터졌음ㅋ....

 

.......네....좋아해요...

......ㅋ...미안..;

 

민망햇나봄ㅋ

 

뭐...그럼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중에는? 제일 좋아하는거 있어?

 

여기서 또 내가 안가린다고 말하면 (진짜로 안가리니까;)

왠지 아저씨 더 민망해할까봐 속으로 좀 생각하고 잘 먹는쪽으로 대답하려다가

이게 지금 아저씨가 나랑 엄마랑 셋이 밥먹으려고 사전조사하는게 뻔하니까

일부러 양식이라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아저씨가 ㅇ0ㅇ< 딱 이표정으로

 

오! 양식?

 

이러고 몇번이나 물어봄ㅋ..

 

그래서 주농이 너가 햄버거를 좋아하는구낳ㅎㅎㅎㅎㅎ헣

 

그 양식이랑 맞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걍 대충 고개 끄덕엿어

 

다행이닿ㅎ아저씨 친구중에 레스토랑 하는 친구잇거든?

...어....나중에 거기 가서 ..... 밥....머글....까?

......너네.....어, 엄마도......가.같이....

 

이제보니 아저씨는 긴장되고 어려운말할때 말이 더 드려지는듯...

내가 그냥쓰는거같지만 아저씨 평소에 말할때도 말이 좀 느린편이야

느린데 목소리까지 완전 낮으니까; 녹음해서 들려주고 싶은 심경

 

엄마한테 들엇어요

하핳ㅎㅎ그렇구낳ㅎㅎㅎ아..근데 주농이 너가 공부하는 학생이라 시간ㅇ ㅣ조금....

 

여기서 갑자기 번뜩!하고 이거슨 기회다!!!!!!!! 란 생각이 머릿속에 스침

 

........근데요........

어!!!!!왜!!!!!!!!!!!!1

 

그리고 순간 '아저씨' 라고 해야할지 망설임..

솔직히 아저씨나 엄마나 자기네들 입으로 아저씨아저씨 거리지만 대놓고 부르기에는 좀...뭐 그런게 잇다고해야하나?

인정하기는 싫은데 아저씨가 진짜 아저씨란 소리 들을 얼굴은 아니라서..

가만히 놓고 보고 생각해보면 2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많이 어려보이지는 않은데 28살까지는 아닌거같아 보면

낼모레 서른이라는게 좀 놀랍긴 하지...

하여튼 아저씨가 막 왜그러냐고 궁금한거 잇냐고 얼른 물어보라고 재촉하길래

드디어

익인들이

궁금해하던

아저씨의

직업을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아저씨는 내가 자신에 대해 무언가를 궁금해하고 물어봣다는것이

엄청나게 신기하고 감동깊엇는지 한동안 잇몸미소 유지하면서 대답도 안하고 쳐다보드라;

내가 뻘쭘해서 고개 다른데로 돌리고 막 대답 좀 하라는듯이 눈치보니까

그제서야 앟ㅎ 직업ㅎㅎ이러고 대답해줌

 

음...주농이 혹시 ㅇㅇㅇㅇ이라고 알아?

 

저기 ㅇㅇㅇㅇ이라고 한건 진짜 듣자마자 놀랄 정도로 유명한 회사 이름이라

일부러 안썻어;

아니 모를 사람은 모를텐데 홈쇼핑 관련한 회사거든?

...익인들 ㅇㅇㅇㅇ아니야? 이러면서 댓글 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아저씨가 저렇게 말하는데 순간 놀라서 나도 모르게 헐..네...이러고 대답함

아저씨는 그게 기분이 좋은지 어쩐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선홍빗 잇몸미소 발사하면서

 

내가 거기 다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고 엄청 환하게 웃음..ㅋ...

 

ㅇ..ㅏ...그러시구나...사원이세요?

음? 아니 아저씨 팀장이야

...................팀장이요?

 

말로만듣던

이라니

입이 떡 벌어짐............

 

엏...그니까 일하는 부서마다 다 다르긴 한데 팀장이 잇는 부서가 잇고 없는 부서가 잇어

아저씨가 일하는 부서쪽에서는 아저씨가 팀장으로 일하고 잇고.. 헣..

더 궁금한거 있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팀......장..ㅋ...진짜 말로만 들엇지 회사의 팀장이라는거 눈앞에서 보니까 진짜..ㅋ

그래서 돈을 많이 버는구..ㄴ..ㅏ..

아저씨가 다른거 더 궁금한거 잇냐고 물어보길래

별로 안물어보고 싶엇는데 대놓고 물어봣어

 

우리 엄마랑은 어떻게 만나셨어요?

 

근데 순간 아저씨가 웃고 잇던 표정이 점점

뭐라고 해야되나...입꼬리가 슬슬 내려갓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괜히 물은건가; 싶기도하고 물어본 내가 잘못이라는 생각도 듦

내가 어느 편에서 말햇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우리 엄마가 직업을 뭐라고 말하기 좀 그렇다고 했잖아

몸 팔고 그런건 아니지만 조금 떳떳한 직업은 아니라고

근데 아저씨도 엄마랑 만났으니 엄마 직업은 알테고

나도 엄마 직업상 만나긴 만날수도 있겠거니 하고 생각은 햇는데

그래도 일단 듣고 싶엇음

그리고 엄마랑 계속 만나는 이유도 궁금해지기 시작햇고

 

어......음....엏...하핳..주농아

?

음...그 얘기는 우리가 조금 더 친해지면 할까? 하핳...

왜요?

어?

왜요

아저씨가 아저씨 입장에서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음....뭐랄까 주농이가 아저씨랑 그런 얘기를 하려면 조금 더 우리 친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좀 주제 넘으려나? 핳..아저씬....주농이랑 좀 더 친해지고나서 깊은 얘기를 하고 싶엏ㅎ...

 

아저씨 김빠지게 이게 뭐하는 짓.........ㅋ

순간 살짝 빈정도 상함.....

 

주농이가 좀더 크고 졸업하면 술도 같이 먹으면서! 핳..

그니까...좀 더 친해지면 말하자, 우리.

 

그래서 정색하고 대답한 다음에 햄버거 가방에 넣엇음

콜라는 넣을 순 없으니까 걍 한두모금 마시고

집에 가자고 말함

아저씨가 내 기분 안좋은거 눈치챘는지 차 출발시키면서 아무런 말도 안함

집앞에 도착했을때도 별로 안웃고 들어가....하고 억지로 웃으면서 말하고

거 얘기 좀 듣자고 용기내서 물어본건데

친해진 다음에 말하자면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익인들이 볼땐 어떨지 몰라도 내 입장에서는 좀 그랬음

친해지자면 얘기하자니

친해졌다는 기준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들도 그렇지 않아?

친해졌다는 기준이 정확히 없는데

내가 봤을때는 친해지고 난 다음 얘기하자는 소리가

엄마 직업상 말하기 곤란하다는 듯이 들렷음

하긴 그렇기도 하겟지

이해 잘 못할 익인들 위해서 말하는건데

엄마 직업을 딱 뭐라고 까놓고 말하기엔 적합한 단어가 없고

몸 파는거 까진 아니고 그냥 회사 다니는 사람들 회식할때

자주 놀러가는 그런 장소 있잖아

뭐 노래방이라던지 이런곳

엄마가 일하고 잇는 가게가 잇어........

딱봐도 거기에 아저씨네 회사가 갓다가 뭐 엄마 불러서 놀고 그렇게 하다가 만났겠지

사실 전에도 엄마한테 달라붙는 아저씨들 몇명 잇기는 햇어

근데 엄마가 알아서 자기 유부녀라고 아들도 잇는 사람이니까

더이상 이러지말라고 막 그러면서 딱잘라서 말하고 그런건 아는데

이번에 이 아저씨랑은 진지하게 막 나오니까

여하튼 아 뭐라고 해야지ㅋㅋㅋㅋㅋ;

그런거야

 

익인들 갑자기 글이 이상해져섴ㅋㅋㅋ미안해

걍 이쯤에서 암호닉이나 한번더 써야겟닼ㅋㅋㅋㅋㅋ

우동 새우튀김 보리차 와이셔츠 정대현 몽림 현숙 홀릭 스릉이 까꿍이 베레기 김힘찬 월요일 최고킬러 조회익인
한번씩들 더 확인해주고!

암호닉이 갑자기 늘어서 나 기분 짱좋음ㅋㅋㅋㅋㅋ

그럼 익인들 안녕!

 

 

 

 

 

 

 

 

 

 

 

 

 

 

 


* 빙의/망상 해제글

새아빠를 주농이에 빙의하여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갑자기 일코해제하는 듯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 시간적배경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려구요

아니 설명까지는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요할거같아서;

우선 처음에 시작할때에는 정말 럽실소 마냥 하루하루 일을 올려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 얘기가 원래 팬픽처럼 쓸 예정되있던 글이라서 스토리까지 전부 짜놓은 얘기거든요

제가 써놓고 저장해뒀던 스토리상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하루 썰들로 풀어갈수 없는 얘기라서

현실 지금 여러분들이 읽고 있는, 실제로 흘러가고 있는 시간으로는 하루하루 이지만

주농이로 빙의되어, 여러분들이 주농이를 보며 읽고 있는 내용상 흐르는 시간들은 하루가 아니라는점!

그러니까 쉽게 설명하여, 여러분들은 오늘 보고 내일 보고 그러면 하루라는 시간이 흐른거지만,

이 글에서는 오늘 올라온 글 내일 올라온 글 내용으로는 하루가 아닌 이틀, 삼일, 더하면 일주일도 흐를 수 있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저 구질구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농이가 되어 말하는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훨씬 더 빨리 흐르고 있다는 점!

왜냐면 빙의 망상 글이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농이 입장에서는 만약 10일날 글을 쓰고 11일날 글을 썼다고 해도 그 사이에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을 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본편 내용에서도 시험 이틀 전 이라는 시간을 써놓고 정확한 날짜를 쓰지 않은 검미다; 헣

그러니까 여러분들 께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ㅋ...................

여하튼 여러분들 굿밤ㅋ

P.S. - 컴퓨터 얘기는 구라 아니고 진짜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바람 치면 블루스크린뜨고 비바람 한번더치면 안뜸ㅋㅋㅋㅋㅋㅋㅋ언제 고장날지 몰라 조마조마한 상태로 글쓰는 작가라는걸 알아쥬세영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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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주농아 최고킬러야ㅠㅠ 한동안 안올것같이 말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데 신알 떠서 바로 날아왔다ㅠㅠ 어 나는 ㅇㅇㅇㅇ 뭔지 알것같음~.~ 그래도 주농이 말 들어서 얘기 안할게ㅋㅋㅋㅋㅋ 주농이 언제 또 보나ㅠㅠ 얼른 와 기다릴게 사랑한다 주농아ㅠㅠ
11년 전
독자2
옳ㅎㅎㅎㄹㄹ까꿍이야!인티키자마자 쪽지날라와서 봤는데 주농이!0!♥♥너랑난 운명인가봐ㅋㅋㅋㅋ어쨌든ㅠㅠ돌아와줘서 고마웡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
몽림이야! 음.. 아저씨도 뭔가 사정이 있다던거 하지않았을까?! ㅋㅋㅋㅋㅋ뭐, 그건 내 알 바 아닌것같고... 컴이 오락가락하는구나ㅋㅋㅋ 앞으로 계속 정상적으로 작동되길 바랄게!ㅋㅋ
11년 전
독자4
나 대현이야!! 인티 알림 떠서 봤더니 기다리던 주농이가 왔누나ㅠㅠㅠ 으앜ㅋㅋ 친해진다는기준..... 그냥뭐 가족같은...뭐그런거? 그런게 진짜 친한 거 아닐까?
11년 전
독자5
우동이야!!주농ㅇ아기다렷어ㅠㅠㅠ나까지궁금하네ㅠㅠㅠ컴퓨터팔리 곷쳣으면 좋겟닿ㅎㅇㅎ왜이렇게오타가마니 나지?ㅎㅎㅎ
11년 전
독자6
현숙이당ㅎㅎ비바람이 주농이를 살렸두느ㅜㅜㅜ다행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와 주농와
11년 전
독자7
월요일이얌ㅠㅠㅠㅜㅜ혹시몰라서아침에모바일로들어오ᆞ밧는데잇다!!!!ㅠㅠㅜㅠㅜ얼른빨리친해져스면좋겟어ㅠㅜ기준은.ㅈ.음잘모르겟지마느ㅜ
11년 전
독자8
조회야!! 아저씨도 뭔가 비밀이 있으신것 같다! 쨌든 컴터가 오락가락 하지질 않..ㅡᆢ
11년 전
독자9
오탘ㅋㅋ않길..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조회야!! 아저씨도 뭔가 비밀이 있으신것 같다! 쨌든 컴터가 오락가락 하지질 않..ㅡᆢ
11년 전
독자11
나ㅏ나 홀릭이야!! 아저씨가 말하기 곤란한 뭔가가 있는듯.. 뭘까.. 궁금하긴한데 왠지 여기서 더 물어보면 안될것같넹.. 친해진다는 기준.. ..개인적으로는 같이 놀러도 다니고, 밥도같이먹고, 서스럼없이 고민이나 뭐 생각같은걸 말하는거? 그런것 같기도 하다!! 핰 다음편 기대할게!ㅋㅋㅋ 주농아 빨리와!!!ㅋㅋㅋ
11년 전
독자12
스릉이야ㅠㅠㅠㅠㅠ너네엄마 직업이 뭐 노래방도우미??같은건가봐? 아무튼힘내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도 사정이있을꺼얐 ㅇ.<뿌잉뿌잉
11년 전
독자13
정주행하고왔어ㅠㅠㅠ주농이필력돋네ㅠㅠ완전재밌다!!!그럼암호닉은?! 난지금독서실에있으니깐영재로해줘ㅋㅋㅋ그럼빠잉!
11년 전
독자14
잇힝잇힝 나 보리차다~ 역시 재밌당!! 난 주농이랑 아저씨랑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어ㅠㅠ이왕 이렇게 된 김에 그냥 확 친해져버리는거야! 아ㅏ글구 직업 물어보라고 한 익인 나당..헿헿ㅎ먼가 뿌듯하닿ㅎㅎ헿
11년 전
독자15
으허허허헣 나 새우튀김!! 들어오자마자ㅋㅋㅋ바로떠있넹!! 운명이다!!!! 헣 아저씨말투헣허헣 아아아아아아아으어어어 갑자기궁금한건데 암호닉 밑에꺼 복사한거아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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