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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너 봉이 문하생으로 함께 동거하는 야설작가 워누썰 上 | 인스티즈 

" ...들어와 "

너 봉은 설레는 마음으로 작가 여우님의 집을 찾아왔음
그토록 바라던 작가님의 문하생이 되어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는데
너 봉이 상상하는 작가님의 모습과는 다른 차가워 보이는 인상, 그것도 남자! 
한참이나 멍을 때리고 있던 너 봉을 본 원우가 아무 표정없이 너 봉을 바라보다 짧게 말을 건네고 먼저 집으로 들어감 
너 봉은 허겁지겁 짐을 챙기고 따라 들어감





 

[세븐틴/전원우] 너 봉이 문하생으로 함께 동거하는 야설작가 워누썰 上 | 인스티즈 

줄줄 흐르는 식은땀을 닦는 너 봉에게 시원한 차를 내민 원우임
너 봉은 ' 여우 ' 라는 이름을 쓰는 작가가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했고 엄청난 필력에 감탄해 수소문 끝에 여우 작가님의 문하생으로 들어온거임
그런데 이게 뭔일? 같이 살아야 되는데 동거인이 남자임!..근데 어떡함 이미 계약도 팩스로 끝난 상황 너 봉은 집으로 발을 들임 
내가 동경하는 작가님의 집은 어떻게 되있을까 궁금했던 너 봉은 자연스레 집 내부를 살핌
원우의 인상이 차가운것처럼 집도 그레이계열인 전체적으로 모노톤이여서 더욱더 너 봉에게 차가운 느낌을줌
거실 쇼파에 앉은 원우가 너 봉에게 손을 내밈 너 봉은 그 손을 한참을 보다 잘해보자는 의민가 싶어 그 위에 손을 얹고 위아래로 흔듦
그러자 원우가 바람 빠지게 웃곤 고개를 도리도리함 뭐지 싶은 너 봉은 그제서야 문하생의 필력을 확인하기 위한 간단한 소설 내용을 써오라던게 생각남
순간 얼굴에 열이 오른 너 봉이 다급하게 원고지를 내밈 
자신의 덩치보다 큰 니트를 입고 있는 원우는 긴 니트소매에 가려진 손으로 턱을 괴고 자신의 볼을 타닥타닥 치며 원고지를 바라봄
그 모습이 야하게 느껴진 너 봉이 멍하니 원우를 바라보는데 너 봉의 시선을 느낀 원우가 되려 쳐다보자
누가봐도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정도로 어색하게 눈을 돌리는 너봉임
얼마나 긴장했는지 침까지 꿀꺽하는 너 봉의 목넘김 소리를 들은 원우가 입꼬리를 천천히 올림





[세븐틴/전원우] 너 봉이 문하생으로 함께 동거하는 야설작가 워누썰 上 | 인스티즈 

" 선생님 밥 드, "
문하생으로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집안 모든 살림을 하게 된 너 봉이 밥상을 다 차리고 원우의 방으로 들어감
근데 어찌된게 이 시간이면 책을 읽고 있어야할 원우가
엄청난 퀸사이즈 침대에서 이불을 발 아래로 치우고 상의가 말린체로 꿈속을 헤메는 중임  
예상치 못한 스승의 노출에 놀란 너 봉이 나오던 말문이 턱하니 막혀버림 
베개는 어째서 목보다 더 밑을 베고 있어서 평소보다 불편하게 고개가 뒤로 더 젖혀진 전체적으로 야시시한 숙면자세를 취하고 있었음
뭔 자는데도 색기가 흘러 넘치나 생각한 너 봉은 역시 뼛속까지 야설작가 라며 아무도 안 보는데 감탄을 하며 엄지척을 함
그런 너 봉의 인기척에도 미동 없는 원우를 보고 더 자게 냅두고 나가려는데 
배가 노출된 상태로 자는게 아무리 따뜻한 집이라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 동거 이후 처음으로 원우의 방에 슬금슬금 들어가 이불이 있는 침대 아랫쪽으로 향함
그런데 갑자기 눈을 뜬 원우가 느릿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더니 그 길죽한 몸을 쭉 기지개를 핌 
그로인해 젖혀졌던 목은 더욱 더 젖혀져 원우의 아담스애플이 선명하게 보이고 상의는 더욱 더 올라 가버림 
원우의 발쪽에 있던 너 봉은 이제 막 잠에서 깬 몽롱한 원우의 시선을 받게됨 
의도치 않게 침대 아래쪽에 있는 너 봉을 내려다 보게 된 원우는 일어나려는듯 상체를 들고 무슨일이냐고 물으려 하는 순간 
너 봉은 나쁜짓 하다가 걸린 사람 마냥 빠르게 밥 먹으라며 말하고 빠르게 방을 빠져나감
나가자마자 냉장고 문에 기대 후하후하 심호흡을 한 너 봉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냐며 본인의 뺨을 살짝 내려치고
저 인간은 왜 눈을 저렇게 떠서 날 괴롭게 하는가 살짝쿵 원우를 원망도 해봄
동거생활 3주차 아직도 원우의 눈빛에 적응 하지 못하고 홀리는 너 봉임






[세븐틴/전원우] 너 봉이 문하생으로 함께 동거하는 야설작가 워누썰 上 | 인스티즈
" 베였어? "
원우가 침실에서 나오고 나머지 반찬을 내오던 너 봉은 오늘 아침 처음본 흐트러진 원우의 모습 때문에
도저히 부엌일에 집중이 안됨 결국 마지막에 국에 올릴 파를 썰다가 손가락을 벰 부엌 휴지도 다 써서 
일단 밥 먹으러 나온 원우에게 먼저 국을 챙겨준 후 구급상자가 있을꺼 같은 거실로 향하는데 
국을 내려 놓으면서 너 봉의 손가락에서 피가 묻어있는걸 본 원우가 말을 검 멋쩍게 칼질 하다가 베였다는 너 봉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너 봉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입안으로 가져감 그리고 피를 쪽쪽 빨기시작
생전 처음으로 당해보는 빨림?에 너 봉이 괜찮다고 뺴려고 하지만 너무 열정적으로 빨고 있어 빼지못함
이 집에 밴드와 연고가 떨어진건 집주인인 원우가 제일 잘 앎
급한데로 지혈 한다고 자신의 입안에 너 봉의 손가락을 가져간거임
너 봉은 손 끝에서 느껴지는 미끄덩한 느낌에 돌아버릴꺼 같았음 그냥 빨면 되지 왜 혀를 그렇게 움직이는지 의문임
내가 지금 작가의 문하생으로 들어온건지 에로배우와 동거를 하러 들어왔는지 알수없었음
원우는 오랜 집돌이 생활과 사람들과 교류없이 살다보니 어디까지가 남녀사이에 할수 있는일 인지 구분이 안되는거임
근데 피는 보이고 밴드는 없고 지혈을 해야겠고 급한데로 입안에 넣은거임
이러한 사정을 알리 없었던 너 봉은 오늘도 수명이 단축 되감을 느낌







[세븐틴/전원우] 너 봉이 문하생으로 함께 동거하는 야설작가 워누썰 上 | 인스티즈 

" 안 주무세요 선생님? "
동거 8주, 두달째임 이제 어느정도 원우의 나른한 눈빛에 적응된 너 봉이 먼저 원우에게 다가감
무슨 프로그램을 보길래 너 봉의 말에도 반응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길래 궁금했던 너 봉임
자다 깬 눈으로 화면이 잘 안 보여 원우가 앉아있는 쇼파까지 가서야 프로그램을 확인함 
그런데 에구머니나 새벽에 이게 뭔 남사스런 장면? 프로그램은 에로영화였고 지금 방영되는 장면은 정사씬이였음
잠결에 잘못봤나 싶은 너 봉은 빠르게 눈을 깜빡여도 변하지 않는 정사씬에 아무렇지 않은척 방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돌아서는 너 봉의 손목을 잡은 원우가 아무말 없이 자신의 옆에 착석 시킴
그리고 들어가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으로 손목을 놓지 않음 그런 원우가 잡은 손목 한번, 원우의 눈치 한번 살핀 너 봉이 불편한 마음으로 같이 티비를 시청함
누가봐도 격렬한 정사씬과 신음소리가 난무하는 사운드에 민망민망한 너 봉은 얼굴이 터져버릴꺼 같은 부끄러움에 휩싸임
언제 들어가지? 아니 이 손목은 언제 놔줄까? 내가 먼저 놓을까?
별 생각을 다 하는 너 봉의 머릿속을 간파한 원우가 너 봉을 보고 한마디함
" 실전이라고 생각해 "
발언을 듣고 살아있는 화석이 되버린 너 봉임
원우는 그런 19금 발언으로 말한게 아니라 소설 속 장면의 실전이라고 생각하라고 한건데
원우의 말과는 다르게 이해한 너 봉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원우의 옆에서 영화를 감상함
(그리고 원우는 이 정사씬에서 감명받아 현재 쓰고 있는 소설에서 엄청난 장면을 표현 했다고 한다)




 


 

 

 


 

 


 

 




 

 


 






제목 보고 기대하신 캐둥륌들에겐 미안하지만 안 야하다고 투표글이랑 연로 잡담에서 말씀 드렸어요...
불맠도 사라진지 오래라 그런 멜랑꼴리 한거 못써줘요
미안해요 스미마셍 쏴리
+
그리고 답글 달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12월 둘째주만 지나면
맘 편안하게 소통 할수 있으니 기다려줘여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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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성
일요일날 봐요 ♥
7년 전
독자1
전쥬댁 자려고 했다가 작가님 알람받고 급히 왔는더 전원우 대설렘이에요ㅠㅠㅠ 막 피나는거 지혈하겠다고 입속으로 가져간것도 귀엽고 설레는데 그 장면에서 딱 여주손목잡고 앉히는거 넘나리 남자같구.. 전원우에게 발려버릴거같구..저런 작가있음 진짜 문하생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엉엉 전원우 제발 날가져 엉엉
7년 전
독자2
권순찌예요~~~ 새로운 글잡 나왔네요 >_< 신선한 소재라앞으로도 기대되요!!!!! 크 나도 워누네 문하생..ㅠ
7년 전
독자3
숭늉) 약 12시간 후에 댓글 달기 위한 선댓^^,. 제가 제일 기다리던 소재네요ㅋㅋㅋㅋ<3
7년 전
독자11
아이고ㅠㅠㅠㅠㅠ우리 나른한 원우ㅠㅠㅠㅠㅠㅠ우주최고섹시하다!!!!!지구 뿌셔뿌셔!!!!!!!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이구요ㅠㅠㅠ썰형식 넘나리 좋아여ㅠㅠㅠㅠㅠ진짜 이럴때마다 불맠 없어진게 제일 한탄스럽고.. 제가 이러려고 숭늉이 됐나.. 자괴감이 들ㅇㅓ..ㅋㅋㅋㅠ근데 원래 그런 금욕의 미(?)가 더 끌리는 법이죠 감칠맛 나고 ㄱ그래서 계속 보고싶은 그런거잖아여.. 이 썰이 상하로 나뉠지 상중하로 나뉠지는 아직 모르지만 제가 원하는건 상 사앙 사아앙 사아아앙 중 주웅 주우웅ㅋㅋㅋㅋㅋㅋㅋㅋ안끝났으면 좋겠네요^^..연로랑 같이 이것도 평생가죠 판성님ㅋㅋㅋㅋㅠㅠㅠ암튼 분위기, 캐릭터, 작필실력 최고임돠..알러뷰우<3
7년 전
독자4
어제읽ㄷ가잠들어서오늘다시봤는데너무원우가치명적인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넘나섹시
7년 전
독자5
눠예쁘다에용~~~ 진짜 파워섹시 저너누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 잘보고가요❤ 좋은 글 감사핮니당❤❤❤❤❤❤
7년 전
독자6
갸악 닭키우는순영입니다 어엉엉엉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안야해도 괜찮아요 원우라면 뭔들!!!!매력뿜뿜!!!
7년 전
독자7
전원우 분위기에 발리고 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에 이미 물이 되어습닏....액체...
7년 전
독자9
OMG....넘 좋아요
7년 전
독자10
원우랑 너무 잘 어울러서 더 발려요ㅠㅜㅜ
7년 전
독자12
제주도민입니다!!!!
헐 진짜 와 심장 터질거같아요...와우.... 와....작가님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영구보존 해야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아 너무 좋앜ㅋㅋㅋㅋㅋ작가도 잘 어울리는데 야설 작갘ㅋㅋㅋㅋ투표하길 잘해써!!!!아싸뵤!!!!야하지 않아도 좋아요ㅠㅠㅠㅠ전원우는 존재 자체가 야한데 굳ㄴ이 야할 필요가 있나요?!넘나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꺌꺌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야설작가! 좋아여!!!!행복해여!!!
7년 전
독자1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와......섹시한 원우가 ㅇㅅ작가라니....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 여주는 매일매일 코피 안 흘린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라면 코피 맨날 흘려서 빈혈 올ㄹ거같은데...
7년 전
독자16
오마이갓 아분위기탕탕취향저격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작가님문하생으로들어가야겟습니다..필력최고.........다음편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7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설작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작가주제에 왜 사람을 홀리고 그래욧...ㅠㅠ
7년 전
독자18
썬준입니당 어우...전원우 정말ㅠㅠㅠㅠㅠㅠㅠ 저라면 정말 감동의 눈물을 주르륵 흘렸을 겁니다... 남주 캐릭터랑 원우랑 너무 잘 맞는것같아오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9
붐바스틱입니다! 워후! 원우!!! 워후.... 전 아마 저집에 살지 못할거에요 ㅠㅠㅠㅠㅜ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32.172
란파에요! ㅋㅋㅋㅋㅋ 아니 글 제목 보고 들어와서 흐뭇하게 글을 읽고 누구지 하고 작가이름을 봤는데ㅋㅋㅋㅋ 판성님ㅋㅋㅋㄱ 익숙한 작품들이 밑에 있어서 놀랬어요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20
으아ㅜㅜㅜㅜ뒷얘기 너무 궁금합니다!!!!
7년 전
독자21
아 독방에서 이거 꼭 보라고 말 듣고 바로 달려와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 세상.. 너누 넘 좋아여.. 우주 뿌셔 엉엉 짤리 다음편 보고시퍼여ㅇㅅㅇ..! 잘 보고갈께여♥
7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ㅠㅠㅜㅜㅜ미쳤네요ㅠㅠㅠㅜㅜㅜㅜ 넘나 재미지고 원우도 넘니 잘생긴것
7년 전
독자24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원우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럴 수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누......
7년 전
독자25
원우..........전원우............ ...아아........ 작가님........... 빨리....다음편을...............!
7년 전
독자26
... 현생에 치이다 이제 인티 들어와서 봤는데 ㅠㅠㅠㅠ 쥬니에 이어 이런 대단한 썰ㅇ.. (말못잇) 원우 왜 섹시하죠 ㅠㅠㅠㅠ 막 아니 숨만쉬어도 섹시할거같아 원우는 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미쳣슴니다 이글은 ! 정말 최고의 ,, 오 하나님 .. 잘 읽고가요 작가릠 .... 내일만나요 .... ❤️❤️
7년 전
독자27
흐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문하생 생활 백년 천년 더 할 수 있으니 저도 받아주세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늘부예요 아니 야설작가면서 세상 순수한 너누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여주가... 옙... 헹 ㅎㅅㅎ 이게 상편이면 길어도 세 편일텐데 넘 아쉬워요 너누 많이 보여주세요(찡찡
7년 전
독자29
완전재밌어요ㅠㅠ 혹시다음편있나욤..?
7년 전
독자30
원우 ... !!!!!!!!!!! 새벽에 이런 글 너모 좋네요 ❤️❤️
7년 전
독자32
야하지 않지만 야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원우 너무 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악...... 야설작가라니ㅜㅜㅜ 제목보고 꽂혀서 들어왔는데ㅜㅜ 설레면서도 피빨아먹는게 유머러스한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용 ㅜㅜ♡♡
7년 전
독자35
우리 야한 원으가 야설 작가라니 ㅠㅠㅠ
뭔가 글 분위기가 보라빨간빛 부끄럽당!헤헤

7년 전
비회원121.196
슝럽으로 암호닉신청가능하다면 신청할게요!
진짜 원우랑 분위기너무잘맞잖아요ㅜㅠㅠㅠㅜㅜ넘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36
헐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라니ㅜㅜㅜㅜ야설작가라니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7
뭐야 너무 재밌잔라 ,,
7년 전
독자38
넘나 새로운 것..... 전원우 분위기 넘 조아여.. 정주행해요 ㅎㅎ
7년 전
독자39
왜 이글을 이제야 본거죠ㅜㅜㅜㅜㅜㅜㅜ 너누같아너누....작가이름이 여우라니
..

7년 전
독자40
이런 좋은 글을 이제야 보게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1
이거 추천해 준 사람 나오세요 뽀뽀해드림... 진짜 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설 작가 전원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찬양하겠읍니다...
7년 전
독자42
와 원우가 작가님이라니.. ㅠㅠㅠㅠㅠ최곱니다 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
7년 전
독자43
전원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4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습니다!!!! 다 읽을 게요!!
7년 전
독자45
기대돼요 얼른 다음편 보러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46
헐 원우 너무 치명적이에요ᅲᅲᅲᅲᅲᅲ 심장ㅠㅠ
7년 전
독자47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추천받고 왔는디 재미았는것같아요! 다음편도 얼른 보고 오겠습니다!
7년 전
독자49
앜ㅋㅋㅋㅋ 야설작가라니ㅋㅋㅋ그래도 어울리네요
7년 전
독자50
오 하느님 이글을 왜 이제야 제게 선사하셨나요 후 오늘 새벽은 이걸로 달린다
7년 전
독자51
와 대박 이걸 왜 이제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너누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입니까..(주먹울음)
7년 전
독자52
어우 세ㅏㅇ에 저런 나른한 표정으로 감상하면 ,,,,,,,,,,,,,,,,,,,,,,,,,여주 심장 다이죠부...? 아니근데 야설작가인ㅇ데 왜이렇게 순수해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3
원우는 가만히 있어도 섹시하지ㅠㅠㅠㅠㅠㅠㅠ특유의 나른함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껍데기입니다ㅠㅠㅠ원우는 뭘 해도 저렇게 야시꾸리하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원우는 우리 심장 때리러 온 게 분명해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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