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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Love 

; 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01 

: 사랑이라는 게 원래, 소리없이 몰래. 

 

 

 

 

 

  "아니. 그럼 그건 말이 돼요? 김태형이 좋은 스위트룸 두고, 일반실에 있다는 ?" 

  "그러니까. 일반실에 들어간 김태형일 리가 없다고. 잠이나 자라. 애가 맛이 갔네." 

  ". 진짜라니까!" 

  "... 나한테 소리 지르냐? 막내 이거 아주 빠졌네." 


 

 

  도무지 말을 믿을 생각이 없어보이는 김팀장님의 전화를 대충 마무리 지었다. 막내라고 대형 특종 잡은 것도 싸그리 무시하시네. 분명 봤다니까! 시상식 시상자 자격으로 김태형이 바로 방으로 들어가는 .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부터 설마 김태형일까 싶었는데, 안에 들어가 현관 외시경 (현관문에 달린 작고 동그란 구멍) 으로 김태형이라는 사실를 확인했고 확신했다. 김태형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캐릭터 때문에 누가 봐도 튀는 노란 머리와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내가 사람은 모든 조건에 부합했고. 무엇보다 그는 방으로 들어가기 , 사방을 살피더니 굳게 닫힌 방문을 삐딱하게 서서 바라봤다. 마치 내가 저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처럼.  

 

 


 

  [김태형 801호에 의문의 여자와 함께 있음] 

 


 

 

  물론, 여자와 함께 있다는 추측에 불과했다. 하지만 비밀 데이트가 아니고서야, 곳에 내려 일이 없는 부류 사람이었다. 그는. 그래서 일단 지르고 것이고. 나는 선배들에게 내 멋대로의 메세지를 보내고 다음, 여지껏 제대로 사용해 적도 없는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회사 비품이기는 했지만, 가장 오래된 아이라 전용으로 쓰고 있는 중이었다. 그냥 새벽에 퇴근하다 위태롭게 걸려 있는 초승달을 찍기도 하고, 화장이 됐다 싶은 날에는 나를 찍기도 하면서. 공과 사를 들쑥날쑥 하게.  


 

 

**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다 듬고, 그가 있는 앞에 섰다.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가자니 누가 기자에게 문을 열어줄까 싶고, 그렇다고 키를 훔쳐내서 몰래 들어가지니 그건 범죄 같고. 생각보다 스케일이 사건이 맡겨지자, 여간 당황스러운 아니였다. 나는 쉬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앞의 문을 서성였다. 하지만 다들 그러지 않는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내게는 구멍이 대로 되라는 심정을 가지며 그냥 바닥에 아무렇게나 주저 앉은 . 딱 - 하고 열렸다. 얼마나 급한 일이었기에 문이 제대로 닫힌 확인도 하지 않은걸까. 문은 아주 미세하게 닫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일어서서 봤을 , 완벽하게 닫힌 것처럼 보일 정도였으니까. 사이에는 형광 노란빛의 라이터가 끼어있었다.  

 

 

 

  나는 검지 손가락으로 라이터를 살며시 빼내고, 문을 잡았다. 여전히 들어가기에는 범죄 같아서, 얼굴만 빼꼼 집어 넣은 채로 안을 살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것도 범죄인데. 그가 머무는 방의 구조는 내가 있는 방의 구조와 동일했다. 현관에는 그의 신발 만이 아무렇게나 자리 잡고 있었다. 여자의 신발은 숨겨둔 건가 싶어서, 더욱 고개를 안으로 집어 넣어 사방을 살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의 것을 제외한 다른 신발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없는데... 나는 현관 아래의 고정 막대를 걸쳐두고는, 신발장을 딱 한 번만 열어보자는 심산으로 현관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현관 벽 쪽의 신발장을 열려는 그 순간, 누군가의 장난처럼 현관문이 탁 하고 닫혔다. 고정 막대가 풀려 버린 것이었다. 나는 얼음처럼 굳어 버린 몸을 한 채로, 방 어딘가에 있을 그의 눈치를 살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나가야 했다. 성급하게 움직이자니 그가 인기척을 눈치라도 챌까 싶어, 숨을 내뱉는 것조차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그렇게 한 오 분 정도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었을까. 방 어디에서도 그의 움직임이 들려오거나 느껴지지 않아, 이제 나가야겠다 싶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느껴졌기에. 하지만 내가 도어락을 열기 위해, 손을 뻗자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졌다. 방 안이 아닌, 방 밖이. 

 

 

 

  '여자랑 있대!' 

  '아. 근데 김태형이 그 야경 장난 아닌 스위트룸 두고, 왜 여깄냐. 말이 되는 건가' 

  '김석진팀네 막내 피셜이야. 그 팀장 성격 모르냐. 확실한 거 아니면, 바로 짤.' 

  '하긴 - 그렇지?' 

 

 

 

  현관문 너머로 들려오는 팀장님의 이름에 더욱 바짝 현관문에 귀를 가져대고는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그들의 대화를 들으면 들을 수록, 답이 없이 꼬여가는 상황이었다. 왜 그런 문자를 보내서. 나는. 내 스스로의 머리를 쥐어 뜯을 수만 있다면 몇 번이고 소란스럽게 쥐어 뜯었을 거였다. 

 

 

 

  "뭡니까?" 

  "엄마야!" 

 

 

 

  내 등 뒤로 제법 익숙하게 들어봤던 목소리가 뻗어왔다. 뭡니까. 하고. 나는 언제부터 그가 내 뒤에 있었나 싶어, 놀란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화들짝 놀라며 그를 향해 돌았다. 그러자 그는 되려 제가 더욱 놀라며 자신의 손에 들려 있던 와인잔을 내 쪽으로 휘둘렀다. 공격을 위한 행동은 아니었음이 분명했다. 자신의 행동으로 빨간 와인을 그대로 뒤집어 쓴 나를 보고는 당황한 듯, 큰 눈을 가만히 꿈뻑이며 제 와인잔과 나를 번갈아 바라봤으니까.  

 

 

 

  "...으. 차가워." 

  "쉿." 

 

 

 

  나는 머리칼을 타고 흐르는 액체에 어정쩡하게 두 팔을 벌리고는 현관에 얼어 붙었다. 현관 밖은 우리의 소란스러운 목소리에 달뜨기 시작했다. '진짜 여자랑 있나보네.' 하며. 그러자 그는 공중을 이도저도 아니게 방황하던 내 팔을 잡아 당겼다. 무방비 하게 있던 내 몸은 그의 힘에 의한 반동으로 자연스레 그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그는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도 - 결코 의도하지 않은 - 태연하게, 제 품에 나를 가두고는 말했다. 쉿. 나는 그 와중에도 내 옷의 빨간 액체가 그의 하얀 샤워 가운에 묻을까 싶어, 반사적으로 몸을 떼어냈다. 그는 그런 나를 내려보다, 내 왼 어깨에 걸린 카메라줄을 와인잔을 들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 가져갔다. 그는 내 물건을 가져가고는 순식간에 내 쪽으로 몸을 숙여, 내 귓가에 속삭였다. 따라오세요. 

 

 

 

** 

 

 

 

 

  그는 소파에 앉아, 내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를 빼고는 소파 앞 테이블에 올려두었다. 그리고는 말 할 가치도 없다는 듯, 고개를 뒤로 젖혀 잠시동안 그 자세를 유지했다. 뭐라 물으면 변명이라도 할 텐데... 나는 어색한 공기의 흐름을 어떻게든 바꿔볼까 싶어, 조심스레 입을 떼려했다. 여기서 오해를 받아봤자 더욱 악화 될 상황은 없다고 여겨졌기에. 그리고 뭐, 내가 잘못한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나보다 빨랐던 건, 결코 입을 열지 않을 것 같았던 그였다. 

 

 

 

  "어떻게 알았습니까. 여기에 있는 거." 

  "...네?" 

  "좀, 한 번 말하면 알아 들었으면 하는데." 

  "아 -. 어, 제가 그, 앞 방이라..." 

  "제 앞 방이 그 쪽 방이에요?" 

  "네..." 

  "방이 헷갈려서 들어온 건 아니죠?" 

  "...그건 아닌데. 어, 그래도 방이 가까우니까! 제가 빨리 제 방으로 돌아가면 ㄷ." 

  "안 되겠죠." 

  "..." 

  "그 쪽도 기자잖아요." 

  "...네." 

  "밖에서 떠드는 저 사람들은 누구랍니까." 

  "...기자들이요" 

  "어떤 기자 하나가 내가 룸 안에 여자랑 있다고, 소문 소문을 그렇게 냈다는데." 

  "...그렇게 노발대발 내지는 않았어요. 진짜로..." 

 

 

 

  그는 내 말에 제 휴대폰 화면을 키고는 몇 번 터치를 하더니, 내 앞에서 가볍게 흔들어보였다. 

 

 

  [김태형 801호에 의문의 여자와 함께 있음] 

 

 

  ...내가 돌린 문자가 왜 그의 휴대폰에도 전해졌을까. 난 그의 번호가 없는데. 분명. 

 

 

 

  "이 정도면 충분히 노발대발 낸 거 아닌가."   

  "...죄송해요." 

  "방송이라도 했어야 했나봐요. 그럼." 

  "...그건 아닌데 - " 

  "그것도 거짓 정보를." 

 

 

 

  그의 입에서는 주구장창 옳은 말만 쏟아졌다. 덕분에 내 고개는 힘을 잃고, 아래로 툭 떨어졌고. 지금 내 모습은 내가 봐도, 정말 별로였다.  

 

 

 

  "어쨌든 지금 나가는 건, 그 쪽이나 내 쪽이나 좋을 게 없으니까. 그냥 있어요." 

  "네? 농담이죠?" 

  "전혀요. 그 쪽이 소파에서 자요." 

 

 

 

  그는 제 말을 끝으로 침실로 향했다. 그러다 문득 뒤를 돌아 나를 보고서는 '아, 와인 쏟은 건 미안해요.' 하고 사과하며, 욕실 안에 가운이 하나 더 있으니 씻고 입으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사람 열 명은 죽인 것 같아요. 지금 그 쪽." 

 

 

 

  그의 말에 창문에 비춰진 내 모습을 살폈다. 사람 열 명 죽인 것 같다는 소리는 살다가 또 처음 들어보는데, 지금 내 모습은 실로 그랬다. 흰 셔츠가 군데군데 붉게 물들어 있었다. 

 

 

 

** 

 

 

 

  "...저기요." 

  "..." 

  "이봐요. 잠시만, 좀." 

 

 

 

  별 다른 방도가 없는 것은 사실이었기에, 대충 몸을 닦고는 그가 말한 샤워가운을 입고는 소파에 누웠다. 휴대폰은 어디에 두고 온 건지 보이지도 않아 팀장님께 살려 달라는 문자 한 통 보내지 못하고, 방 안의 정적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따금씩 문 너머의 기자들 목소리가 들려올 때면, 다 내가 자초한 일이라는 생각에 숨이 턱턱 막혀왔다. 하지만 유난히 고된 하루여서 그랬을까. 이 와중에 잠은 생각보다 쉽게 찾아왔고, 나는 세상 모르게 잠에 빠졌다. 그가 앉아 정색하던 그 소파 위에서.  

 

 

 

  얼마쯤 지났는지 가늠되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소파 위로 누군가 제 몸을 겹쳐왔다. 내 위로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에 졸린 눈을 비비며, 그 무게의 주인공을 파악했다. 사실 파악할 것도 없었다. 나 말고 누구겠는가. 이 방의 주인인 김태형은 제 침실을 두고는 굳이 내 몸 위로 제 몸을 뉘었다. 나는 그를 깨우기 위해, 제법 조심스럽게 저기요 - 하고 그를 불렀다가, 미동조차 않는 그에 조금 더 큰 소리로 이봐요. 하며 좀 비켜달라는 의사를 표했다. 그러자 그는 잠결에도 내 목소리가 바깥 기자들에게 닿을까, 조용히 하라는 듯 내 입술 위로 제 검지손가락을 얕게 누르고는 다른 한 손으로 내 허리를 껴안아 자신과 내 위치를 바꿨다. 바꿨다는 표현보다는 좁은 소파 위에 서로가 마주보고 누웠다는 표현이 더욱 정확할 지도 몰랐다. 나는 소파 바깥으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에 나도 모르게 그의 팔을 붙잡았고, 그는 그런 내 허리를 더욱 단단하게 끌어 안았다.  

 

 

 

  대한민국에서 티존미남이라 하면, 언제나 일 순위를 차지하는 그였다. 그래서일까. 그의 높은 코가 자꾸만 내 코와 맞닿았다. 물론, 내 코가 높아서는 아니다. 그의 코가 지나치게 높아서. 덕분에 그의 품에서 꼼짝을 할 수 없었다. 혹시라도 다른 곳까지 닿아버릴까. 그는 지금 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어라 중얼거리며 내 어깨 위로 제 얼굴을 묻었다. 순간적인 그의 행동에 놀란 나는 그의 가슴팍을 힘주어 밀어내려다, 어깨 위로 닿은 그의 이마에 손길을 멈췄다. 제법 열이 오른 이마였다. 식은땀도 맺혀 있는 듯 했다. 

 

 

- 

 

 

  Q. 이번 작품에서 사랑꾼 중에 사랑꾼 역을 맡으셨는데, 그런 의미로!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태형씨! 

A. 소리없이 찾아오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사랑이라는 걸 진작에 알았으면 더 잘해줬을 텐데. 너무 조용히 와서 사랑인 줄 몰랐던거죠. 바보 같이. 

 

-
 

Behind 태형 x 태형 매니저

 

 

"약 안 먹어도 되겠어?" 

"이미 아까 고소공포증 약 먹어서, 감기약은 못 먹어." 

"그래. 그럼 좀 자." 

"그니까 비행기 말고 그냥 차 타자니까." 

"부산 가는 건 비행기가 훨씬 빨라. 그리고 주최 측에서 티켓 주는데, 어쩌냐." 

"...손." 

"에이 - 설마... 또?" 

"손 줘." 

"우리 조만간 기사 나겠다. 사귄다고. 그렇지 않아도 찌라시 돌던ㄷ." 

"손." 

"응."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다들 12월의 시작인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욕심이 많았던 '시' 강의에서 처음으로 창작시로 칭찬을 받아봤어요 :) 그래서 내년 초에 있을 원고 투고에 아주 조금 자신감이 붙었답니다. 시 전공은 아니지만, 시는 언제나 잘하고 싶고 욕심나는 텍스트더라구요...! 

사실, 요 근래 무언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답답한 시간이었어요.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제 앞에 당장 나타나는 결과물들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연말이 다가와서 더욱이요. 또 아이들은 대상을 비롯한 훌륭한 결과물들을 받고 있는데, 저는 아닌 것 같아서. 잠시 주춤했었어요. 여러분도 이런 적 있으신가요? ㅜ_ㅜ 스스로 결과물에 연연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혹 저와 비슷한 시간을 지나쳐오신 독자님들이 계시다면, 작은 조언! 넌지시 건네주세요 -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주저리가 길어졌네요. 평소 사담이 긴 편이 아닌데, 아마도 여러분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나봐요. 저 ㅎㅎ.  

아직 시험기간이 정식으로 시작 되지도 않았지만, 1화 스타트를 끊었으니 - 꾸준하게 올게요. 러블리 커플 지켜봐주세요! 

 

암호닉은 1화부터 (이번 화부터) 받을게요! 프리뷰에는 '암호닉을 받으시나요?' 하는 물음과 함께 암호닉을 미처 달지 못하신 분들도 계셔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 

 

뮤즈보이 때는, 영원히 반가울 사람들! 

다정한 핀잔 때는, 다정한 사람들! 

러블리러브 때는, 사랑스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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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독자326
뭐죠 왜 벌써 설레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8
짱짱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재밌어요
7년 전
독자329
아 벌써부터 약간 가슴이 설레어오네요
7년 전
독자330
윽 윽 설렘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잘 보고 갑니당 !
7년 전
독자331
추천으로 정주행 시작해요~!!!
7년 전
독자332
아직 1화인데 벌써 설레고 심장 둒흔거려효.....
7년 전
독자333
저짘짜.. 겨울님 글 많이좋아해요 진짜
7년 전
독자334
으아아아 너무 설레요ㅜㅠㅠㅠ 기자랑 연예인이라서 새롭고 더 기대돼요!!!
7년 전
독자335
제 꿈이 기잔뎋ㅎㅎㅎㅎ 이런 거보니까 제가 나중에 기자되면... 혹시...?ㅎㅎㅎㅎ 정주행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36
허ㅜㅜㅠㅠㅜㅜㅠㅠㅠ 지금 부터 정주행 하러갑니다ㅜㅜㅜ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337
1편부터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8
지금도 암호닉받으시려나..!
암호닉 신청하구싶어요!!
하바나콩으로 신청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339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 그럽니까
7년 전
독자340
헐 태형이 아프면 안되는데 아파요..ㅠㅠ 첫만남이 워낙 인상적이여서 이 작품은 진짜 인생작될것 같아요乃乃
7년 전
독자341
태형아 ㅠㅠㅠㅜ 태형아 ㅠㅠㅠㅠㅠ 숨막혀여 진짜 태형아 태태... 정주행하는데 첫화부터 이게 ㅠㅠㅜ
7년 전
독자342
아뭐야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거아닙니까첫화부터ㅠㅠㅠ!?!?@?
7년 전
독자343
자까님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 좀 나중이 보기 시작해가지고 암호닉 타이밍을 놓쳤어서 이제서야 댓 달아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은 새벽 다시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언제봐도 설레고 몽글몽글한 자까님 글ㅠㅠㅠㅠㅠㅠㅠㅠ 뮤즈보이때부터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45
정주행 시이작 핵잼예상해봅니다
7년 전
독자346
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ㅠ ㅠ ㅜ ㅜ 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7
아 오늘 처음 보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대박이예요!!!!!!!!ㅠㅠㅠ
7년 전
독자348
다시정주행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ㅜㅠㅜ재밌어여
7년 전
독자349
으헣엉유ㅠㅠㅠㅠ 너무 설레 죽을거같아여ㅕ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0
정주헹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351
드디어 보러왔슴미다 ㅎㅁㅎ
7년 전
독자352
너무 설레네욥! 정주행 시작합니당
7년 전
독자353
호오오오오오오옹 예전에 추천 받아사 지금 정주행 시작하려거 해여!!!!!
7년 전
독자354
엌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 무람 벌써부터 사이가 넘나 좋다
7년 전
독자355
헐류ㅠㅜㅜㅠㅜㅜㅜㅜ저는 왜 이런 명작을 이제 봤을까요ㅠㅜㅜㅜㅠㅜ정주행하갰금다ㅜㅜㅜ
7년 전
독자356
오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설레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을각 ㅠㅠㅠㅠㅠㅠ 벌써재밌는것..
7년 전
독자357
으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8
정주행 떠나요 ㅠㅠ 태형 넘 설레고... 설레
6년 전
독자359
정주행가요~!!!!
6년 전
독자360
정주행하러 왓습니다~~~~~언제봐도 처음부터 설레고 재밌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361
헐 태형이는 왜.... 하필 여주... 위에.... 또 왜 매니저한테 손을...!
6년 전
독자362
악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러 왔습니다!! 작가님 다른 글들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건 뒤늦게 정주행하네요!!
6년 전
독자363
핫 어케 ㅠㅠㅠ설정너무 좋은거 아닙니까!!!정주행 시작합니다 설레요...
6년 전
독자364
와우...이제찾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ㅠㅜㅜㅜ정주행 교고할게용❤️❤️❤️❤️❤️❤️
6년 전
독자365
뭐죠 ㅜㅜ 저 이거 왜 이제서야 본거죠? 너무 재밌는데여! 손달라하는 태형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ㅜㅜ❤
6년 전
독자366
쟈까님 ,,,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주행 달리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67
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다!!!!!
6년 전
독자368
영화배우 김태형 진짜 간지 대잔치 진짜... 대박... 대박...
6년 전
독자369
다시 정주행갑니다..벌써 설레 우째요ㅠㅠ
6년 전
독자370
시험이 일주일도 안 남았지만 정주행 시작이요!!!!
6년 전
독자371
이걸 이제야 보다니.. 정주행 시작할게요...!!
6년 전
독자373
태형이 고소공포증 후유증인가... 아프구나 ㅠㅠ 그래서 본능적으로 사람이 있는 소파에 함께 ㅠㅠㅜㅜㅠㅠㅠ 이 와중에 마지막 매니저와의 에피 왜 이렇게 웃김 ㅜㅜㅋㅋ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74
정말 읽으면서도 설레서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ㅜㅜㅜ 최고에요 다시봐도 설레네요 ㅜㅜ
6년 전
독자375
ㅋㅋㅋㅋㅋ태형이랑 매니젘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여주랑 태형이 벌써뷰터 달달해..
6년 전
독자376
다른 작품들에 이어 러블리러브도 정주행 시작입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7
와ㅠㅠㅠ작가님 왜 저는 이런글을 이제야 본걸까요ㅠㅠㅠ이것도그렇고 나머지 글도 정주행할게요"
6년 전
독자378
다시 겨울이오고 따뜻한 글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제일 먼저 생각난 작가님 작품을 다시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정주행 하면서도 댓을 다시 달아볼 생각에 벌써 부터 신이 납니다!!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379
ㅎㅁㅎ 작가님 필명이 바뀌셔서 그랬군요!! 다시 검색해서 정주행 하려고 왔ㅇㅓ요❤️❤️❤️ 다시봐도 너무 명작입니다. 자까님 하트하투
6년 전
독자380
안녕하세요! 초록글 보고 타고타고 보러왔어요 ㅎㅎ 태형이❤️ 정주행해욯ㅎ
6년 전
독자381
크으으 너무 소재 좋아요 ㅠㅠ
6년 전
독자382
와 왜이제서야 봤지 ,,, ? 정주행하러갑니다 !!!
3년 전
독자383
지금이 몇번째 정주행인지 모를정도로 많이 봤지만 또 보러 왔어요! 연재 당시부터 봐 왔지만 여전히 재밌습니당ㅠㅠㅠ
3년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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