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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규 전체글ll조회 774l

 

요즘들어 조금 쳐지고, 피곤하면 쉬라고 보내는데

보내기 싫어하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계속 니 욕심은 안부리고 나만 생각하는거 보니까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니 모습에 고마우면서도

많이 걱정되고, 힘들까봐 불안해.

힘들면 하루는 오지말라고? 난 힘든 하루에서

귀여운 니 애교 보면서 웃는거야. 안오는게 힘든거야.

답 느린건 정말 미안, 숙제하다가 잠깐 들어오고

졸다가 잠깐 들어오다보면 조금 늦는것같아.

그냥, 계속 온다고는 오는데. 문제 풀다보면 시간이

거짓말처럼 빨리 흘러가버려서, 한문제 풀고 바로 아, 우리 애기 봐야지.

하고 들어가면 색시는 벌써 나 기다리느냐 지쳐있고. 많이 미안해.

그래도 너 보느냐 힘들어한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

다시 한번 말하는데, 너를 봐서 좋은거야. 사랑하니까.

우현아, 미안해. 너한테 많이 시간 못써줘서.

내가 많이 노력할게, 내 옆에 있어줄꺼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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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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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여보야
10년 전
독자2
미안
10년 전
하늘규
왜 미안해 우현아
10년 전
하늘규
내가 미안했어
10년 전
독자3
´▽T
10년 전
하늘규
왜 울어 우리 애기 오구오구
10년 전
독자4
나만 생각해서..
10년 전
하늘규
아니야, 너만 생각한거. 쪽쪽
10년 전
독자5
공부하느라 늦게 오는거 당연한데
10년 전
독자6
나한테만 맞추려고 하고 막..
10년 전
하늘규
좋아하니까
10년 전
독자7
괜히 어제는 까칠하게 하고
10년 전
독자8
미안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요즘 너무 미안해.. 색시야 많이사랑해
10년 전
독자9
여보야가 미안할게 뭐가 있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10년 전
독자10
T^T
10년 전
하늘규
그래도 내가 더 잘할게 색시야
10년 전
독자11
내가 더 잘해야지.. 여보야는 부족한게 없는데?
10년 전
독자12
내가 너무 맨날 떼쓰고
10년 전
독자13
성구 힘들게 하는데!
10년 전
독자14
으아 또 오타났다
10년 전
하늘규
안힘들어...♥
10년 전
독자15
나랑 겨론해 여보!
10년 전
하늘규
그래 겨론해!♥♥♥
10년 전
독자16
뽀뽀!
10년 전
하늘규
쪽♥♥사랑해!!
10년 전
독자17
뽀뽀 쪽♥ 좋아해 여보야!
10년 전
하늘규
내가 더 좋아해! 쪽♥♥
10년 전
독자18
그럼 사랑하는건 내가 더 많이 할래
10년 전
하늘규
둘다 내가 더 해!
10년 전
독자19
하나 양보해져!
10년 전
하늘규
그럼 좋아해 양보해줄게!
10년 전
독자20
내가 더 많이 좋아할거야!
10년 전
하늘규
내가더 많이 사랑해!
10년 전
독자21
좋아하는게 훨씬 커!
10년 전
하늘규
사랑하는게 훨씬 더 커!
10년 전
독자22
아니야.. :(
10년 전
하늘규
맞는데~~
10년 전
독자23
이씨 물결 얄미워!
10년 전
하늘규
안얄미운데에~~
10년 전
독자24
얄미워! 물결시러! 왜 우리 여보야말 뒤에 붙는거야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알았어 물결 안할게 쪽쪽쪽
10년 전
독자25
여보야 무릎 아픈게 뭐야?
10년 전
하늘규
무릎? 관절염?
10년 전
독자26
사람들이 짝한테 무릎 아프게 해달라는데?
10년 전
독자27
그게 뭔지 모르겠어..
10년 전
하늘규
아..!
10년 전
하늘규
야한건데?
10년 전
독자28
응?
10년 전
독자29
야한거야? 뭐지..
10년 전
하늘규
야한건데 왜?
10년 전
독자30
모르는거라 궁금해서!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주말에 무릎 아플까 우리 색시?
10년 전
독자31
무릎이 왜 아픈데!
10년 전
하늘규
해보면 알지요
10년 전
독자32
뭘까... 뭐지? 물어보기는 귀찮은데..
10년 전
하늘규
색시가 엎드리고 내가 뒤에서 움직이면 무릎 쓸려서 아픈거에요.
10년 전
독자33
숨겨왔던 내맘 전부 고백할게요!
10년 전
독자34
많은 사람들중에 너만 내눈에 보여
10년 전
독자35
아.. 그게 그거였어? 헐...
10년 전
하늘규
부끄러워?ㅋㅋㅋㅋ
10년 전
하늘규
애기야 자러 갔어? 사랑해 오늘도!
10년 전
독자36
여보야 답글을 쓰고 정말 쓰러진거같아.. 미안해♡ 잘 잤어?
10년 전
하늘규
아직도 졸리다..과외있는데
10년 전
독자37
내가 잠깐 생각해봤는데
10년 전
독자38
여보야랑 나랑 헤어지면
10년 전
독자39
끔찍할거같아
10년 전
하늘규
당연하지 넌 내꺼니까.
10년 전
독자40
과외있어? 잘 하고 와♡
10년 전
하늘규
아직 아니야 열두시!
10년 전
독자41
나 오늘 엄청 일찍 일어났어!
10년 전
독자42
원래 맨날 1시에 일어나느데!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어제 일찍자서 그런가보다
10년 전
독자43
♥-♥ 너도 내꺼야!
10년 전
하늘규
너라니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너야!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너야? 나 이제 씻고 과외갈준비 할게 애기야 놀고있어 쪽쪽♥ 전에 사귄다던 친구랑
10년 전
독자45
다른 친구랑 사귀라고?!
10년 전
하늘규
아니ㅋㅋㅋㅋ저번에 어떤 친구 사귀는중이라며!
10년 전
독자46
다른 친구 만들거야!
10년 전
독자47
그리고 나 영화보러간다!!
10년 전
하늘규
재밌게 보고와! 언제봐?
10년 전
독자48
2시!
10년 전
하늘규
어 난 두시에 수업끝나는데? 아 나도 나가는구나!
10년 전
독자49
어디가!
10년 전
하늘규
조별과제하러 친구집 모이기로 했어 수행평가! 애기야 잘놀고와 쪽♥
10년 전
독자50
응응!
10년 전
하늘규
우리애기 오늘 눈오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치지말고, 주머니에서 손빼고 장갑끼고 나가. 손넣고 걷다가 넘어지면 큰일나니까. 빙판 조심하고, 보도블럭도 거친것만 밟고다니고 매끄러운거 피해다니고. 신발에 눈 털면서 다니고, 빙판 있으면 눈 쌓인거 밟고 지나가고, 핫팩도 가지고 나가고, 영화관 안은 더우니까 패딩에다 후드집업 입고가고 신발도 안미끄러운거 신고 나가요.
10년 전
독자51
이미 춥게 입고 나왔는데... 여보야가 걱정해주니까 좋다♥
10년 전
하늘규
으이구, 춥게 입고나갔어 왜
10년 전
독자52
니트가 예뻐서!
10년 전
하늘규
나는 친구네서 숙제중인데 너는 영화보죠? 재밌었으면 좋겠다
10년 전
독자53
집으로 가는길 너무 슬펐어... 여보야ㅠㅠㅠㅠㅠ
10년 전
하늘규
뭐봤어? 울었어? 우쮸쭈
10년 전
독자54
집으로 가는 길 봤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규 그랬어~ 우리애기 울보네 우쮸쮸쮸
10년 전
독자55
=_=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자기 놀리는건 귀신같이아네 우리애기ㅋㅋㅋ
10년 전
독자56
이씽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삐졌어?
10년 전
독자57
GIF
밖인데 졸려..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으 귀여워 얼른 집가 애기야
10년 전
독자58
밥 먹구 있어!
10년 전
하늘규
배불러서 자요? 애기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9
따뜻하니 졸려...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오구 그럼자야지
10년 전
독자60
영화가 너무 슬퍼서 못 자겠어!
10년 전
독자61
방금 넘어질뻔해따
10년 전
하늘규
조심해야지, 핸드폰 보지말고. 집에가서 와요
10년 전
독자62
어어 계속 미끌어져!
10년 전
하늘규
어어, 집 들어가기전에 오면 답안해줄거야
10년 전
독자63
집이야! 아마도..
10년 전
하늘규
아마도...
10년 전
독자64
집까지 5분!
10년 전
하늘규
그럼 5분뒤에 와!
10년 전
독자65
(싫다고 말하고 싶다.)
10년 전
독자66
왜 답 안햊 ㅓ! 집이야!
10년 전
하늘규
집이니까 답장!
10년 전
독자67
너와 결혼까지 생각해써~ 같은 집 같은 방에서 같이 자고 깨며~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겨로내!
10년 전
독자68
실컷사랑하려 했어!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그랬어?
10년 전
독자69
그 다음 가사는 슬프니까 안 말할거야!
10년 전
하늘규
말하지마! 우리 애기 우쭈쭈
10년 전
독자70
나 어른이야!
10년 전
하늘규
너 열여섯살이야!
10년 전
독자71
여보야는 한살 밖에 더 안 많으면서..
10년 전
하늘규
그 한살이 하늘과 땅차이에요 애기야
10년 전
하늘규
그리고 해로치면 두살차인데, 나 96년생인데?ㅋㅋㅋ
10년 전
독자72
하늘하고 땅차이 아닌데!
10년 전
하늘규
색시가 내년에 와보면 알걸?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3
응애응애
10년 전
독자74
난 아가입니다
10년 전
하늘규
응 아가야 아가 쪽!
10년 전
독자75
아가면 막 어른뽀뽀랑 그거도 못해. 앙해 =_=
10년 전
하늘규
=_= 누구맘대로
10년 전
독자76
안하꺼야
10년 전
하늘규
쓰읍!
10년 전
독자77
아가니까 못하지!
10년 전
하늘규
아가같은거지 진짜 아가는 아니야..!!
10년 전
독자78
우혀니는 아갑니다
10년 전
독자79
에휴.. 이제 우리 서방님 어쩌나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할수있어
10년 전
독자80
여보야 철컹철컹이야
10년 전
하늘규
아니야!!
10년 전
독자81
맞아!
10년 전
독자82
막 무릎 아파지는거도 안하꺼야
10년 전
하늘규
우이씨...
10년 전
독자83
할까?
10년 전
독자84
시러 안할래!
10년 전
하늘규
내일 꼭 하고만다
10년 전
독자85
사실 저번에 말하려고 했던거
10년 전
하늘규
뭐?
10년 전
독자86
이런거였어!
10년 전
하늘규
아ㅋㅋㅋㅋ무릎빨개지는거?ㅋㅋㅋㅋㅋ내일무릎빨개져야지 애기
10년 전
독자87
안할건데~
10년 전
하늘규
진짜하지말까?
10년 전
독자88
그렇게 말하면
10년 전
독자89
내가 어떻게 말해야 돼 T^T
10년 전
독자90
여보야는 너무 말을 잘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그래서 할까 말까?
10년 전
독자91
여보야 힘들면 하지마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내가 왜힘들어
10년 전
독자92
공부하느라 힘들어
10년 전
하늘규
그래도 그건 안힘든데?
10년 전
독자93
아니야 힘들거같아
10년 전
하늘규
그럼말고..
10년 전
독자94
내가 앞에 있는데 여보야 자꾸 고민할거야?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고민안해
10년 전
독자95
흥 성규 고자야
10년 전
하늘규
...어?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6
메롱
10년 전
하늘규
이리와 안돼겠어
10년 전
독자97
고자규
10년 전
하늘규
응 너 서방 고자라 못하겠네~ 우리색시 어쩌나?
10년 전
독자98
원래 이러면 남편이 자극받아서
10년 전
독자99
막 달려온다는데 그렇기는 개뿔 =_=
10년 전
하늘규
이봐봐 색시 막 밝힌다?
10년 전
독자100
흥 나도 안되겠어. 안 밝혀 이제
10년 전
하늘규
우리 또 플라토닉해?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1
플라스틱인가 플라토닉인가 그거 해!
10년 전
하늘규
진짜아?
10년 전
독자102
아니여..
10년 전
하늘규
(입술 살짝 핥으며 웃는) 그거하면 색시가 좋아하는거 못하잖아
10년 전
독자103
나만 좋아하나 뭐..
10년 전
하늘규
내가 제일 좋아하지, (아랫입술 살짝 물고 쪽쪽 당겼다놓는)
10년 전
독자104
여보야 입술 빠는거처럼 막
10년 전
독자105
하면 여보야가 좋아하나?
10년 전
독자106
내가 방금 무슨 말을 한거지
10년 전
하늘규
응 좋아해 해봐라.
10년 전
독자107
나 방금 내가 아니였어! 내 안에 누가 들어왔다가 나갔나봐
10년 전
하늘규
얼른 해봐 응? 애기가 키스해줘
10년 전
독자108
으응 싫어
10년 전
하늘규
왜, 해줘..!
10년 전
독자109
우혀니 여보야한테 어른뽀뽀하기 부끄러워서 못 하게써여!
10년 전
하늘규
으아..귀엽다
10년 전
독자110
쪽쪽
10년 전
하늘규
쪽쪽말고 더는 안돼?
10년 전
독자111
쪽쪽말고 이런거? 여보야가 할래? (입을 살짝 벌리고 네 눈을 바라보며)
10년 전
하늘규
(벌어진 입속으로 혀 빠르게 넣었다빼며 웃는) ㅋㅋㅋ이런거?
10년 전
독자112
안해. 안 해
10년 전
하늘규
왜..
10년 전
독자113
왜 빨리 빼는거야
10년 전
하늘규
더해줬으면 좋겠어? (입술 살짝 포개고는 혀 밀어넣어 네 혀 톡톡 치다가 감는)
10년 전
독자114
(입술을 맞댄채로 네가 먼저 소파에 앉자 네 무릎 위에 앉고 혀로 입 안을 이리저리 간지럽히는)
10년 전
하늘규
(손 따뜻해지게 잠시 네 뒤로 몰래 비비고는 네 배로 밀어넣으며 고개 틀어 입안 해짚는)
10년 전
독자115
(손이 옷 속에 들어오자 입을 잠시 떼고 낑낑대며 빼내려하는) 으아 여보야. 나쁜 손
10년 전
하늘규
(말리는 네 손 피해 위로 올려 가슴깨더듬는) 왜, 애기야.
10년 전
독자116
(몸을 더 깊게 기대고 허리에 팔을 감는) 나쁜 손이야. 여보
10년 전
하늘규
(이마에 쪽쪽 뽀뽀하고는 옷위로 엉덩이 더듬는) 나쁜손이다!
10년 전
독자117
(작게 신음내고 자세를 고쳐 다리로 몸을 감는) 응 근데 나한테는 착한 손
10년 전
하늘규
(허벅지 손으로 쓸고 아랫배 만지는) 응 아가한테는 착한손
10년 전
독자118
여보야가 배 만져주니까 따뜻해서 좋아. 나도 만져줄까요?
10년 전
하늘규
응 만져줘..
10년 전
독자119
만져주는거 보다 여보야 있잖아..
10년 전
독자120
우현이 여보야꺼 먹고싶어요..
10년 전
하늘규
아.. 미친. 이리와. (네 옷 한번에 벗기고 쇄골에 입술 묻는)
10년 전
독자121
근데 여기는 아직 불마크도 없고.. 창피하고.. 전에 했던 글에 가서 하면 안돼요?
10년 전
하늘규
그럼 그리로 와요 애기야. 나 금방 세수하고올게
10년 전
독자122
여보오
10년 전
하늘규
응 나 일어났어 나 열한시 과외..
10년 전
독자123
헐!
10년 전
하늘규
헐헐!
10년 전
독자124
잘 다녀와... T^T 기다릴게
10년 전
하늘규
우리 애기 나 열심히하고 바로 올게 울지말고 뚝하고있어 쪽쪽♥
10년 전
독자125
응... 열심히 하고 와!
10년 전
하늘규
예쁘다 우리 색시 사랑해
10년 전
독자126
보고싶을거야... 보고싶어
10년 전
하늘규
이러면서 하루 들어오지말란말은 왜했어? 쪽쪽♥ 나 있어야되지? 나 과외하고 올게ㅠ 사랑해
10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하늘규
으으 두시간 반 총강의 들었어..힘들다
10년 전
독자128
쪽쪽쪽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나 보고싶었지? 나도 너무 보거싶었어 몰래 수업중에 오고싶었다
10년 전
독자129
수고해써♡
10년 전
하늘규
우리애기 쉬고있었어? 입술에 뽀뽀해줘
10년 전
독자130
뽀뽀? 아까 했잖아!
10년 전
독자131
GIF
놀아죠오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10년 전
하늘규
(양 볼 꼭 잡고 쪽쪽쪽 입술에 뽀뽀하는)
10년 전
독자132
쪽쪽쪽
10년 전
하늘규
우쭈쭈 애기 밥은 먹었어?
10년 전
독자133
아 여보야 나 친구 사겼다!
10년 전
하늘규
어진짜? 누구야?
10년 전
독자134
누굴까! 힌트는 인피니트야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성열이?
10년 전
독자135
아니아니 우혀니!
10년 전
하늘규
어나더 우현?ㅋㅋㅋ
10년 전
독자136
웅 찾아바!
10년 전
하늘규
어떻게찾지?ㅋㅋㅋ
10년 전
독자137
안 궁금해요?
10년 전
하늘규
궁금하니까알려줘!
10년 전
독자138
필명이!
10년 전
독자139
밤우현이래!
10년 전
하늘규
찾아볼게!
10년 전
독자140
여보야 또 가서 나랑 커플인거 티낼거지!
10년 전
하늘규
그럼 조용히 있을까?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1
찾아써여?
10년 전
하늘규
기다려봐!
10년 전
독자142
으앙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다 내자랑하고다녀요?
10년 전
독자143
뭐가?
10년 전
하늘규
맨날 귀여워해주고 이렇고 저렇고 으 귀엽게
10년 전
독자144
여보야 쟤가 나 때려!
10년 전
독자145
뽀뽀 쪽♥
10년 전
하늘규
가서 혼내줘요? 우쭈주!
10년 전
독자146
아니야 괜찮아♥ 이제 밖으로 나가는 일 이써?
10년 전
하늘규
가족들 나갔는대 색시랑 놀려고 안나갔어!
10년 전
독자147
헐.. 자기야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우리색시 쪽쪽♥
10년 전
독자148
남편♡
10년 전
하늘규
색시♡ 쪽
10년 전
독자149
쪽쪽
10년 전
하늘규
나 밥 금방먹고올게!
10년 전
독자150

10년 전
하늘규
애기 밥 먹었어?
10년 전
독자151
응?
10년 전
독자152
밥?
10년 전
하늘규
응 밥 먹었어?
10년 전
독자153
헤헤 ♥-♥
10년 전
하늘규
어서 먹어요, 쪽쪽
10년 전
독자154
나는 왜 맨날 밥 안 먹는다고 혼날까
10년 전
하늘규
방금은 혼 안냈는데? 얼른 먹어
10년 전
독자155
친구한테 혼나써
10년 전
하늘규
얼마나 안먹으면 그래, 얼른 먹어! 떽!
10년 전
독자156
으잉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눈 동그래진것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7
우혀니 밥 머거야대여?.. 안 먹고시픈데..
10년 전
하늘규
그럼 다른거 먹을까?
10년 전
독자158
어떤거어?
10년 전
하늘규
내꺼, 먹을까?
10년 전
독자159
형아꺼? ♥
10년 전
하늘규
먹고싶다며, 애기. 먹을까?
10년 전
독자160
여보야꺼 먹으까? 어디로 머거?
10년 전
하늘규
윗입 아랫입 다 환영
10년 전
독자161
여보는 어떤게 더 좋아?
10년 전
하늘규
둘다 좋은데, 이왕이면 후자.
10년 전
독자162
나는 전자도 좋은데
10년 전
하늘규
그럼 둘다. 방팔까?
10년 전
독자163
그럴까요?
10년 전
하늘규
기다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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