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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엑소 샤이니
희익 전체글ll조회 2873l 2



민윤기는 말이 없어진 나를 당황스러워했지만 극진히도 대해주었다. 죄책감이 들정도로.



"민윤기씨."
"응?"
"당신은 성격이 변한 내가 좋았어요, 아니면 나 자체가 좋았어요?"



뜬금없는 내 질문에 민윤기는 당황한듯 하다가도 어색하게 웃음을 흘린다. 오늘도 아마 여주가 좋아하는 듯한 간식거리들이 잔뜩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정리하며 그는 무심하게 말했다. 솔직하게 말해도 돼? 어쩐지 머뭇거리는 그의 말투에 덤덤히 고개를 끄덕였다.



"전 솔직한걸 듣고 싶어요."
"처음엔 성격이 변한 너가 좋았어. 이전엔...안좋은 일들이 많았으니까."
"..."
"근데 이제는 너 자체가 좋은것같아."
"내가 다시 원래대로 변한다해도?"



내 말에 민윤기는 흠칫놀라며 나를 돌아본다. 나는 무심히 그를 바라봤다. 그는 내가 나쁜생각을 한다고 생각했는지 꽤나 두려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처음 내가 손목을 그었던 그날처럼. 또 민윤기에게 죄를 짓는거지만 이대로 사는건 정말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당신이 원하는 그 사람 아니야."



미안해 여주야.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5 | 인스티즈



어쩌다 유부녀


w. 희익







민윤기는 돌처럼 굳어 말없이 날 바라봤다. 나는 그저 오른쪽 창가에 놓인 생수병을 들어 물을 들이켰다. 그런 내 모습을 빤히 지켜보는 민윤기. 여주는 내가 행복하길 바랐겠지만 여주였던 나를 좋아하는 민윤기와 행복해진다는건 불가능했다. 누군가 날 멍청하다 할지언정 내 나름으로 지혜로운 선택이라 생각했다. 나는 천천히 민윤기에게 나와 여주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다. 내 이야기를 하는 내내 민윤기는 생각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가만히 서있었다. 조금의 움직임도 없이. 아마 상식적으로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 머릿속이 복잡한듯 했다. 말을 끝마친 나는 민윤기에게 솔직한 내 생각을 말했다.




"날 미친년 취급하든, 믿든 당신 자유야. 근데 그건 알아줬으면해. 당신이 좋아한건 내 모습을 한 여주지, 내가 아니야."

"..."

"당신이 방금 그랬지, 이젠 나 자체가 좋은것 같다고."

"..."

"근데 그 말, 당신은 여주에게 하는 말이야."

"..."

"갑작스럽게 이런 얘기해서 미안해. 여러모로 당신한테 빚지는것 같네."




내 말에 민윤기씨는 말없이 뒤를 돌아 그대로 병실을 벗어났다. 그가 나가자마자 들어오는 김석진에 한숨을 푹 쉬고 지친 몸을 침대에 뉘였다. 김석진은 링겔과 내 몸상태를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차트에 뭔갈 적어내리며 말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5 | 인스티즈


"왜 그런 결정을 하신거예요?"

"...뭐?"

"아니 뭐, 밖에서 기다리는데 대화가 다 들리길래."

"..."




절대 사생활에 관여 안하던 김석진의 갑작스러운 참견에 할말을 잃었다. 듣기싫어 눈을 꾹 감으니 김석진은 아랑곳않고 계속 말을 잇는다.




"사모님께선 왜 스스로 불행해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담당의 바꿀까요?"

"행복해질 기회를 드렸는데도 말이죠."




그의 말에 눈을 번쩍 뜨고 그를 바라봤다. 그는 내가 아닌 차트에 눈을 두고 있었다. 여전히 무언가를 쓰는채로. 상체를 벌떡 일으켜 그를 노려봤다. 그는 여유롭게 고개를 들어 날 직시했다. 무슨 말이야 그게? 그를 경계하며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모호했다.




"글쎄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5 | 인스티즈

"모든 일엔 다 원인이 있죠."




그는 그대로 병실을 빠져나갔다. 소리쳐 그를 불렀지만 그대로 무시하고 말이다. 짜증이 솟구치는 기분에 홀로 씩씩거렸다. 행복해질 기회를 줬다고?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야. 마치 본인이 이 상황을 만들었다는 듯…. 후다닥 부상으로 다친 다리를 절뚝이며 서둘러 병실문을 열어재꼈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에 금새 그는 사라지고 기다란 복도엔 찬 바람만이 지나갔다.




**




그 일이 있고나서 한동안 민윤기는 오지 않았다. 안그래도 내 사고로 충격이 컸을텐데 거기에 그런 소리를 하니 이해는 간다. 김석진 또한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맨날 지겹도록 와서 점검이니 뭐니 하던 사람이 그날 이후로 발길을 뚝 끊는게 영 수상했다. 붕대를 갈아주러 온 간호사에게 물어봐도 해외출장이라는 말로 더이상 그의 위치에 대해 묻지도 못하게 못박아뒀다. 답답한 마음에 머리를 헝클이며 창밖만 보고있는데 똑똑,하는 노크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고개를 돌리니 퇴원할때까지 보이지않을것 같던 민윤기씨가 들어왔다. 멀거니 그를 보고있으니 민윤기씨는 한숨을 푹,쉬며 곁에 다가와 보조의자에 앉았다. 한참을 지나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그가 나를 옥죄는 듯해 답답해졌다.




"당신도 어렴풋이 알고있던거 아니였어? 당신도 조금은 느꼈을거 아냐!"

"..."

"무슨 말이라도 해봐."




결국 어린애처럼 떼를 쓰고 말았다. 고요한 병실엔 내 목소리가 울렸고, 민윤기는 시선을 올려 나를 바라봤다. 차마 그 시선과 마주할 자신이 없어 고개를 돌려 피해버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5 | 인스티즈

떨리는 손을 다잡고 있으니 옆에서 깊은 한숨소리가 또 다시 들려왔다. 그에 입을 꾹 물고 있으니 숨을 가볍게 들이쉰 그가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몸은"

"..."

"괜찮냐."




고갤 돌려 그를 바라봤다. 어딘가 비장하면서도 덤덤한 모습이었다. 나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날 믿는다.






어쩌다 유부녀

이것참...올려도 될지 말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엔딩과 설정을 다 갈아엎을까 수없이 생각을 했는데...

뭐...그냥 올리기로 했어요... 막장이어봤자 우리나라만하겠습...네 여기까지.

까르륵까르륵...

많이 기다리신 분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제...제 주저리들....진지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드립을 억누른다)

녀러분.....크리수마수 잘 보내셨나여....전....외롭게 보내써요....해리포터도 못보고.....크흑....

되도록 빨리 만나여....사춘기 시리즈도...쓰러가야게따......여러분 안녕....!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5 | 인스티즈

키히힛




Arm 호 닉와일드

0103님/항암제님/지민꽃님/란덕손님/열원소님/소년정국님/92꾸이님/뿌뿌님/즌증구기일어나라님/침탵님/긍응이님/구가구가님/비븨뷔님/망개야님/사랑둥이님/뉸뉴냔냐냔님/민빠답님/미늉기님/슙기력님/누삐님/장작님/배고프다님/압솔뤼님/삼월님/윤기윤기님/꽃오징어님/세이쓰님/눈꽃ss님/찌몬님/민슈프림님/베릴님/쫑냥님/꾸꾸님/가위바위보님/자몽님/단미님/룬님/74님/청록님/●달걀말이●님/달콤이님/검은여우님/컨태님/쟈가워님/고무고무열매님/즁이님/개나리님/복숭아잼님/딸기빙수님/윤기어빠님/♥계란말이♥님/망개똥님/숭늉님/chouchou님/융태태님/그므시라꼬님/뜌님/현질할꺼에요님/슈가나라님/우왕굿님/유레베님/정국오빠 애인님/꾸밍님/민트자몽님/캔디님/빅닉태님/꽃소녀님/굥기님/멜시님/둥둥이님/호도호도호도기님/핑크공주지니님/곰지님/밍기융기님/홍홍님/설탕모찌님/365호님/유자청님/진진♥님/플렉시님/민윤기님/슌슌님/무네큥님/버츠비자몽님/설탕모찌님/가온님/홍시님/민이님/뚜뚜님/배고프다님/꽁뇽님/몽마르뜨님/융기쁑님/토마토마님/초코틴틴님/정꾸꾸까까/콧구멍님/링링뿌님/밍뿌님/침침니님/이름은정국님/일게수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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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세상에....(입틀막)
7년 전
희익
(뿌듯)
7년 전
독자2
캔디에요!와 주연이가 말을 했네요!그럼 이제 윤기는 어떻게 할까요...그리고 석진이는 뭐져 석진이가 요술을 쓴건가....흐어 윤기랑 여주가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희익
그렇죠 드디어 주연씨가 말을했어요 후하후하 이 편 쓰고싶어서 안달났었어요 흐이잉 ☆소원성취☆ 석진ㅆㅣ..마치라잌 도깨비...마치라잌 공유...이제 주연이가 석진이의 칼을 뽑아주면 될거같아요!(아무말)
7년 전
독자3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세상에나..(입틀막) 이게뭐람 ㅠㅠㅠ여주가 윤기에게 결국 사실대로 다 말했네요 ㅠㅠ 윤기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참 궁금하네오 ㅠㅠ
7년 전
희익
거의 모든걸 보여준 화예요!(뿌듯) 그렇습ㄴㅣ다 여주아닌 주연이가 윤기에게 모든걸 말해버렸어요! 상의도없이! 바람직해.(엄지척) 흐흐 이제 앞으로 윤기의 행동들이 나오겠죠?! 스포하자면 다음편은 아니예요.(단호)
7년 전
독자4
다음편이 벌써기대되는ㄴ.....자까님엉엉 빨리오실거져????ㅠㅠㅠ
7년 전
희익
헤..헤헤헤...최대한 노력했는데..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뜌입니다ㅠㅠ 우와유ㅠㅠ 뭔가 제가 생각하는 그런 결말로 가는것 같은데!! 아닌 것 같으면서ㅠㅠㅠ 허허ㅠㅠㅠ 이제 절정을 달하나요ㅠㅠ 그리고 우리 석진선생님 그렇게 의미심장한 말 내뱉고 가시면!!! 으허헣ㅎ 작가님 궁금해 죽겠지만 참을성가지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희익
엇 아니 이럴수가!!!예리하신걸요. 설마 맞추시는건 아니겠지?(부들부들,..두렵두렵) 맞아요 지금이 가장 피크에요 아마....감정피크.....아마도....하하하.수상한 석진센세. 앞으로도 수상할 예정입니다! 히히히 지금 곧 올릴예정이에요! 예고차 답글쓰는중이지요! 진짜 요즘 자꾸 글올리는게 늦어지는데 너무 죄송하고 항상 고마워요 사랑해용♥♥♥♥
7년 전
독자6
슈가나라에여!!!
자까님!!!!!넘나 오랫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근데 아니...주연씨가 결국 윤기한테 다 말했네요...윤기는 여주한테 돌아가겠죠..?ㅠㅠㅠㅠㅠ돌아가야만해여...!!!!!근데 석진이는 뭔가 알고있는 것 같은 눈치인데...뭔가 심싱치가 않네요...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오늘도 잘 봤습니다!!!항상 감사해요❤❤❤❤❤❤❤❤❤

7년 전
희익
헤헤 그렇죠!!!!!!짱오랜만!!!! 음....일단..윤기의 결정이 나오겠죠? 하지만 다음편은 아닙니다.(단호) 흐흐 석진쓰...헤헤 다음편 이제 올릴예정이에요!!! 오래기다리셨어요!!!!!!♥ 오늘도 매일매일 고마워요!!!!!♥♥♥♥
7년 전
독자7
민이입당!!!!!오랜만이에용

ㅜㅜㅜㅜㅜㅡ오늘은 탄산쫌빠진 사이다 머코가는기분♡

7년 전
희익
오랜만이에요 민이님♥ 헤...탄산이 빠진 사이다라니...아쉽군요!! 완전 스프라이트 퐝퐝 터지도록 노력해볼게요.....헿...헤헿...흐헤ㅔㅎ헤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희익
아..앗 둥둥이님!!!!!!!저도 지금 고민중이에요!!!!저지를지 말지!!!!!킥킥 금단의 사랑도 좋군요 고려해봐야겠어요 (노트에 적는다)
7년 전
독자28
저질러버리쟈요!!!!!!
7년 전
독자9
헐헐!!!저 의미심장한 석진이의 말은 뭐죠???행복할 기회는 여주랑 몸이 바뀌고 태형이랑 꽁냥꽁냥하는거였으니까 다시 되돌려놨으면ㅎ
7년 전
희익
후후 수상한 석진씨...석진이는 저런 말을 한 책임이 있으니 그 책임을 지도록 합시다!!!!우와우와와 (삼지창을 든다)
7년 전
독자10
헐뭐ㅜ석진이 지금 뭔얘기 하는거야ㅜㅜㅜㅜ나
7년 전
희익
헤헤 혼란스러우시죠? 저도 그래요.(아무말)
7년 전
독자11
헐 석진이 무슨 마법사인가...? 뭐지!?! 아무튼 다시 원상태는 이게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쓔루룽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서로 행복해하던때로ㅠㅠㅠㅠ
7년 전
희익
후후 모두들 생각하지 못했던 석진쓰의 수상함 과연 괜히 끼어들고싶어서 아무말이나 한건지 아니면 정말 무언가 있는건지! 나중에 공개됩니다!
7년 전
독자12
개나리에요 주연언니가 윤기에게 모든걸 말했네요.. 석진이는 다 알고 있는 듯한데.. 궁금해요 얼른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희익
그렇습니다...곧 곧 곧...곧...........고...곧......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7년 전
독자13
오오오 혹시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된다면 [곰지]로 할게요ㅠㅠ 계속 신알신도 하고 봤었는데 갑자기 암호닉이 생각났네요ㅠㅠ
7년 전
독자14
석진이는 다알고있던건가봐요ㅠㅠ
7년 전
희익
헿 물론 됩니다! 어서와용 곰지님ㅎㅎ숨겨져있던 제 독자님이셨군요 어서오세요!
7년 전
독자15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알게되는걸까요ㅠㅠㅠㅠㅠ 근데 석진이는 뭘까요..? 창조주? ... 너무갔나여 ...? ㅠㅠㅠㅠㅠ대단한 사람인 것 같긴 하네요ㅎㅎㅎㅎㅎㅎ석진이가 다 해결해주겠져 뭐!(생각없음) 오늘도 잘 보고 가요♥♥감사합니다
7년 전
희익
앜ㅋㅋㅋㅋㅋㅋ유자청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조주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석진쓰 창조주 너무 잘어울리는디....맞아요 이 모든건 석진이한테 맡겨보도록 하죠! 석진캐리 바랍니다! (생각없음2) 오늘도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6
토마토마에요~ 헐 석진쓰가 뭔가 연관이 있을거라곤 진짜 1도 생각못했어요ㄷㄷㄷ진짜 계속 끊임없이 뭔가가 나오는거 같아서 흥미진진하고 막 기대되고 그래요!!
7년 전
희익
후후....후후후후...다 끝난듯 이제 모든걸 안듯하면 새로운 내용이 나오는 신선함 100%! 헤헤 고마워용 토마토마님!♥
7년 전
독자17
주연이가 윤기에게 드디어 말했네요
윤기가 사실을 알아서 조금 혼란스럽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인 사심을 담아 보자면 윤기가 여주를 찾아가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희익
정말 오래끌었죠? 답답쓰 답답쓰! 드디어 따돌림 당하던 윤기쓰도 알게됐습니다 흐흐!
7년 전
비회원215.253
초코틴틴입니다! 석진이 뭐야아.. 석진이가 영혼을 바꾼건가..? 대체 어떻게 한거죠.. 그리고 윤기ㅠㅜㅜㅠ 아 윤기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ㅠㅠㅜ
7년 전
희익
수상한 석진쓰...나중에 석진이 단독 팬픽써도 될거같네요 제목은 수상한 석진쓰... 아 좋다 낄낄.. 윤기찡...은...다음기회에...(시선을 피한다)
7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된다면 [구트]로 신청할게요!
진짜 넘 재밌고 슬프고 설레고..ㅠㅠ정말 지금 제 현실을 더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희익
넵 어서와용 구트님!!!헤헤 제 부족한 소설을 보고 그런 과찬을 하시다니ㅠㅠ영광스러워용...구트님을 위해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어어...앞으로일이어떤식으로풀려나갈지궁금해지네요!잘읽고갑니당~
7년 전
희익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진진❤️이에욥
뭐지 석진이는 다 알고있던건가 와...
그래도 여주가 다 말햇네ㅠㅠㅠ와 진짜 다음편 완전 궁금해요...'ㅁ'

7년 전
희익
후흐후후 여주아닌 주연이가 모조리 다 말해버렸습니다...!ㅎㅎ 점점 늦어지는 연재...다시 빨라지도록...노력하겠슴ㄴ니다!!!!우리 독자님들 안기다리도록...!
7년 전
비회원188.96
융기쁑입니다! 열심히 기다렸어요ㅜㅜ 윤기야 빨리 여주한테 가죠ㅜㅜㅜㅜㅜㅜㅜㅠ 언능 ㅠㅠㅜㅜㅠㅠ
7년 전
희익
헤헤...많이 기다리셨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여주와 윤기가 다시 만날 수 있는건가요 ㅠㅠ 여주사 슬퍼하는걸 볼때마다 제가 더 슬펐는데 빨리 여부와 윤기가 다시 알콩달콩해졌으면 좋겠어요 !
7년 전
희익
히히 앞으로를 기대해주세용!❤️만.....날수 있을까요?다음기회에!
7년 전
비회원8.12
슌슌입니다 헉 ㅜㅜㅜ 윤기에게 사실대로 고했으니 윤기의 행동이 궁금해요 그리고 석진이는 으음 뭘까요 왜 뭔가를 알고 있는지 ㅜㅜㅜㅜㅜㅜ 어쨌거나 여주랑 윤기랑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희익
흐흐 윤기쓰..아쉽지만 다음화엔나오지 않는답니다...석진이 수상해수상해~~~저는 해피엔딩을 계획하고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물론...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시선회피)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2
무네큥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윤기도 혼란스러웠지만 어느정도 믿는 눈치였는데 석진이의 말 때문에 어떻게 된 일인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7년 전
희익
석진이가 등장했으니...슬슬 풀어보도록 할까요...히히 많은 추측과 함께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23
쫑냥입니다 석지니.. 어.. 뭐죠ㅠㅠㅠㅠ 헷갈려요 전혀 모르겟다 그냥 여주랑 윤기랑 잘됐으면 좋겟어여
7년 전
희익
흐흐 혼란스러움 갑오브갑 만약 머리가 아파지거나 복잡해지고싶으시다면 어쩌다유부녀를 추천해주세요!헤헤
7년 전
독자24
[쟈몽]으로 암호닉신청하구가요!ㅁ!
7년 전
희익
넵 어서와용!!!❤️
7년 전
독자25
꽃소녀입니다!!!
다 말햇어ㅠㅠㅠ융기가 이제 다 안다구ㅠㅠㅠ이제 어떠케 되는거야ㅠㅠㅠ석지니는..뭔가 알고잇응것인가...!!!

7년 전
희익
후후 이제 모두들 알아요...!!!!모두가 안다구여!!!!!!!!!후아!!!여기까지 오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말잇못....
7년 전
독자26
룬입니다!!!!!!!
융기도 혼란스러웠겠어여 ㅠㅜㅠㅡ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희익
그렇죠ㅠㅠㅠ아픈손가락같은 융기...
7년 전
독자27
윤기가 믿어주네요. 으어 석진이의 말은 또 뭘까요
7년 전
희익
여기 쥔공들 특징이 사람을 잘믿어요...각박한세상에서.....
7년 전
독자29
일게수니에용!❣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주연이가 말을 했네요ㅜㅜㅜㅜㅜㅡㅜㅜㅜ석진이 말은 또 뭐죠ㅡㅜㅜㅜㅜㅜㅡㅜㅠㅡ석진이가 이 일을 만든건가요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윤기가 믿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0
석진이... 신인가요? 의뭉스런 인물이네요 진짜.
다행히 윤기가 주연이 말을 믿어주네요

6년 전
독자31
미친 ㄱ어쩐지...그때 숨어 찍던 기자가 김석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주치의래서 개당황했잖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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