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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뷔체고 전체글ll조회 2087l 6



일년만에 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사죄의 뜻을 담아 아주 달달한 국뷔를 적어보았네요.
여러분도 뜻하는 바 모두 다 이루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행복한 덕질 하세요.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현생이 바쁜 스물 중반이 되어버린 일개의 대딩입니다. 하하. ^^
아직 끝난 거 아닙니다. 쓰고 나니 이번 회가 꼭 마지막 회 같네요...



 수영선수 전정국 X 쇼트트랙 선수 김태형 



각자 처음부터 목표했던 학교, 학과에 합격한다. 국가대표 자격 있고, 이 나라를 빛낼 사람인데 누가 받지 않겠느냐. 문제가 있다면 김태형과 전정국은 경쟁 학교라는 것. 대학교 합격했고, 이제 남은 건 이년 후 열릴 아시안 게임 연습과, 졸업뿐. 전정국은 늘 그랬듯이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하며 잘 할 것이다. 김태형은 그런 전정국을 힐끗힐끗 쳐다보느라 코치님한테 혼나기도 혼나고 다른 애들로부터 의심을 받겠지. 

쟤 대체 전정국이랑 무슨 사이냐? 

악착같이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고등학교의 생활의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이제는 학교 기숙사가 아닌 태릉촌에서 지내는 둘. 비록 그 종목이 달라 서로의 기숙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 오가며 마주치거나, 쉬는 시간 혹은 식사 시간 틈내서 김태형의 기숙사 앞 벤치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겠지. 학교 다닐 때보다 지금 코치가 더 짜증 난다는 둥, 며칠 전 학교 졸업한 선배를 봤는데 그 선배가 못생겨졌다는 둥 여러 이야기를 하겠지. 전정국은 팔짱을 끼고 김태형이 하는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김태형은 손을 들어 전정국의 팔뚝을 만진다. 그러다 천천히 손을 내려 전에 자신이 만든 (14화 참고) 상처를 툭툭 치면 전정국은 그런 김태형 행동 빤히 쳐다본다. 미안해, 그 자그마한 목소리에도, 단둘만 들을 수 있는 작은 목소리에도 김태형의 감정이 너무 잘 녹아 있어서 전정국은 뭐라 말하는 것 대신 김태형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지.

서로 연습이 너무 바쁘니깐 이젠 자주 만날 시간도 없다. 그래도 연애하고 처음같이 보낸 일 년이니깐. 다음 해도, 그 다 다음 해도. 일 평생을 같이 보내고 싶으니깐 없는 시간 틈내서 31일에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가기로 하겠지. 때마침 새해를 가족과 함께 보내라는 각자의 감독님 말씀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아, 왜 생각을 못 했을까. 본인들만 해돋이를 보러 가는 게 아니니깐 수많은 사람들이 청량리역에 북적북적 거렸겠지. 다행히도, 아주 다행히도 계획을 잡았던 그날. 12월 초 표를 예매한 둘. 오후 11시에 많은 사람들 틈 사이을 헤집고 나가 기차를 탈 준비를 하겠지. 각자의 가방 안에는 보조배터리와 이어폰, 지갑과 기차 여행의 필수품. 삶은 계란과 소금 등. ㅡ 소문에 의하면 여행 하루 전 전정국은 설레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는 말이 있다. ㅡ


"나 기차 처음 타봐."

"촌놈이냐?"


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신기해하는 김태형을 보고 전정국은 뚱하게 말한다. 사실 전정국도 기차 탄 적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일인데. 야식으로 삶은 계란. 심심하면 전정국 손가락 깨물기. 다 자는 기차 안에서 최대한 몰래, 들키지 않게 전정국이게 뽀뽀하는 김태형이 있는가 하면, 아주 대놓고 뽀뽀하는 전정국이 있어 난감한 김태형. 지치면 노래 듣고 잠자기. 하다 보면 어느새 정동진역 도착. 기차가 지연이 돼 내리니 4시 반이 넘은 시각. 


"졸려?"

"아니."

"어디 들어갈까?"

"바다 걷자."



불어오는 바람에 추워 몸을 오들오들 떨면서도,  그래서 전정국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김태형에게 넘겨 주면서도 맞잡은 손은 절대 놓지 않는다. 그 손을 놓으면 죽는 사람들처럼. 

해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닌가 봐. 이 가로등이 없었더라면 네 얼굴도 안 보였겠지.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 서로의 얼굴을 보고, 서로의 발걸음을 맞추는 둘. 이미 많은 사람들은 불이 켜져 있는 카페나 혹은 가까이에 있는 숙소에 들어갔기 때문에 해가 뜨기 전 정동진 바다는 조용했다. 한참을 걷다 우뚝 서는 김태형. 


"왜. 추워?"

"따뜻한 거 먹고 싶어."

"기다릴래, 같이 갈래?"

"같이."


전정국의 어깨에 제 얼굴을 얹고는 이상한 자세로 근처 카페로 들어가는 둘. 유리문으로 비치는 그 모습이 퍽이나 웃겼지만 그 순간이 행복한 둘. 결국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코코아 한 잔을 시켜 구석 중 구석 자리에 앉는다. 말없이 손장난만 하며 음료를 홀짝이는 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따뜻한 음료에, 따뜻한 카페에, 그리고 무엇보다 닿는 살결이 제일 따뜻해서 행복한 김태형. 6시 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하나둘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 나가는 둘. 한 손에는 아직 온기가 남은 음료를, 한 손에는 세상 제일 따뜻한 서로의 손을 잡고 명당을 찾아간다. 자리를 잡으면 전정국은 가방에 있던 커다란 블랭킷을 꺼내겠지. 언제 준비했어? 김태형이 묻는 말에 살짝 웃으며 블랭킷을 앞으로 돌려 김태형을 꽁꽁 싸매겠지. 너 추위 많이 타니깐. 사계절 내내 빙상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위 많이 타는 김태형은 고개를 돌려 전정국에게 히, 웃어 보이고 만다. 

아까 청량리역을 그대로 옮겨둔 것만 같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 추위에 떨지 않기 위해 꼭 붙어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 둘을 보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을 하고, 그 둘은 그를 향해 고개를 끄덕이고. 하늘이 붉게 물들더니 어느새 환하고 둥근 해가 바다에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김태형은 찍어야 한다며 방방 뛰기 시작했고, 전정국은 김태형이 들고 있던 빈 음료 컵을 들고 있어야만 했다. 천천히 떠오르던 해는 어느새 아주 예쁘게 하늘에 떠있으면 김태형은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겠지. 지켜보던 전정국도 두 눈을 감고 새해 소원을 빈다.


"너 소원 뭐 빌었어?"

"나? 내년에는 해외에서 새해 맞이하자고."

"왜?"

"하루라도 늦게 나이 먹고 싶어서."

"참나."


떠오른 그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따뜻하다 못 해 뜨거운 그 두 손을 맞잡고 새해를 맞아하는 둘. 앞으로 사소한 일에도 싸우지 말자 다짐하겠지. 


"야. 그럼 우리 이제 성인이야?"

"아."

"시간 너무 빠르다."

"태형아."

"어?"

"모텔 각?"

"미친 새끼."





+)


졸업식 후 뒷풀이에 모인 에이스 7명.
태릉 근처 호프집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H 야 근데 대체 너네 둘 무슨 사이냐?
S 그래. 맨날 욕하고 싸우더니 지금은 또 왜 그래?
R 혹시 너네 죽을 때 다 된 거 아냐?

저마다 한 마디씩 하는 친구들과 다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맥주를 홀짝이는 박지민.


[방탄소년단/국뷔] 수영선수 전정국 X 쇼트트랙 선수 김태형 25 | 인스티즈


K 우리 이런 사인데.

김태형의 손을 잡고 테이블 위로 올리면 멍한 얼굴로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 김태형은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숙이더니.

[방탄소년단/국뷔] 수영선수 전정국 X 쇼트트랙 선수 김태형 25 | 인스티즈


V 이것도 할 수 있어.


하고 입을 맞춘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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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똥 희희 1301 국뷔영사해 또롱 얄루얄 와장창 하앙 굽비굽비 BBD 
꾸꾸 방탄짱짱맨뿡뿡 너라는별 아가야 CGV 1230 즌증구기 뭉뭉 꾸꾸까까 데이 
태태이즈뭔들 모찌섹시 구삐체고시다 시집 다래끼 야꾸 체조선수 모래 마늘쫑 콩 
굽 슈가야금 뷔밀병기 된장 딸기빙수 연서 만두짱 샤넬 주나 슈미 
태꿍꿍 휘휘 미방 땅땅이 사랑현 구삐체고 구삐 치즈 태태쥬떼 구삐 
보노 침개 눈부신별 구운달걀 맞춤형 양양 1103 헤온 달리 열원소 
민윤기다리털 단비내리는밤 도비호비123 0331 팅커벨 검정손거울 쿠야안녕 글자수 달꾸 뜌 
9VV 융뷔 회전초밥 깜장콩 황막꾹 꾸꾹 민슈팅 1230♡ 짐니예뻐 쿠키태태
 초딩입맛 꽃봄 펄맛 반짝손톱 정근 블랄라 비누 홉요아 빵V 윤기야
 럽꾸 이스트팩 티버 유침 슈슙 태자기 냉면 국이태져 태탬 유자청 
슈테판성당 뷱 뚜비 꾹꾹 야광별 퀚 석진이진 이졔 낮과밤 노트5 
광어회 햇 있잖아요..? 솝 정전 태침 문준휘 됼됼 쀼쀼 녹는중 
먼지건지 불타오르네 뷔뚜라미 체고비린내 윤이 멍멍 쵸니 망개찜 피폐 818 
금동 금메달 20163436 알유 어두운별 자몽해 냠냠 찹찹찹 매직핸드 자몽쥬스 
리얼 구비구비 허니꿍 오또상 마 아라쩡 다닝닝 아이리스 불가항력 덮빱 
매력넘치는 강생이 온도니 시즌 설대 헐마이니 꾸기야 차살떡 살사리 돼끼 
체리립밤 망개야망개야 꾹아태 son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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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 암호닉은 없지만...ㄸㄹㄹ 이 구삐글을 완전 사랑하는 독자에요!
진짜 너무 오래만에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자금이라고 오셔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자까님ㅠㅠ우엥ㅠㅜ
7년 전
독자3
헐 작가님 사실 이제 암호닉이 가물가물하지만 작가님을 엄청 기다렸어요....와........진짜 이렇게 갑자기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오늘도 국뷔는 죽여주고요 마지막 태형이 정말...ㄴ저는 죽어버렸습니다............오늘부터 다시 외칠게요ㅠㅠㅠ국뷔체고 국뷔최고!!!!!!!!!!
7년 전
독자4
또롱!!!!!? 헐 대박 완전 오랜만이에요 갑자기 쪽지가 와서 얼마나 놀랐르지... 와우... 무려 4개월! 그래도 내용이 다 기억난다는 게 되게 신기하네용ㅎㅎ 잘 지내셨죠?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7년 전
독자5
son1222 입니다!!! 신알신이 울리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ㅜㅜㅜ진짜 국뷔최고입니다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민슈팅이에요!!!!!!!!대박!!!!!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깜짝놀래서들아왔더니달달국뷔.........다알려버리는국뷔...사랑스러운국뷔...
7년 전
독자7
꾹꾹! 아이고 눈이야ㅋㅋ 완전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또 엄마 미소 지었어요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ㅠㅠ 둘이 싸우지 말고 영원히 행쇼 시켜주세요!!
7년 전
독자8
뚜비입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달달하니까 제가 다 간질간질하네요
7년 전
독자9
와... 작가님... 와...(´°̥̥̥̥̥̥̥̥ω°̥̥̥̥̥̥̥̥`) 돌아오셔서 좋고 감사해요 ㅠㅠㅜㅜ 이번편도 짱이에요˚‧º·(˚ ˃̣̣̥᷄⌓˂̣̣̥᷅ )‧º·˚
7년 전
독자10
헐!! 슈미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 보고싶었요!! 새해를 같이 맞이한 국뷔♡♡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1
오랜만에 보는 작가님글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7년 전
독자12
우와 홉요아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진짜 우와... 제가 얼마나 이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다시 정주행 하겠어요! 작가님 짱입니다 ヾ(❀^ω^)ノ゙
7년 전
독자13
진짜 오랜만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안 풀고 기다렸습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7년 전
독자14
융뷔에요! 헐 저 지금 너무 소름돋은게 오랜만에 작가님 글 첨부터 다시 읽어볼까 하고 방금 읽고있었는데 새글이 똭!.. 진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8ㅅ8...
7년 전
독자15
작가님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 저 진짜 국뷔체고만 얼마나 기다렸다구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사랑해요 작가님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6
자까님 제가 없ㅇ요...! 저 항상 마지막에 잘 읽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7년 전
독자17
국뷔 지존님이 돌아오셨다ㅠㅠㅠ 기다려쇼ㅓㅇ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헐... 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 기아렸어요
7년 전
독자19
작가님!! [♡지여으♡] 혹시 누락됐나요?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20
정근이에요ㅠㅠㅠㅠ신알신 확인하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달려왔어요ㅠㅠㅜㅜㅜ(ू˃̣̣̣̣̣̣︿˂̣̣̣̣̣̣ ू) 보고싶었오... 달달한 국뷔도 좋아여ㅜㅜㅜㅜ아ㅜㅜㅜ넘 좋다..
7년 전
독자21
그리구 [정근] 아니고 [정근이]입니다..!(소근)
7년 전
독자22
와진짜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제눈을믿을수가어뵤어ㅛ어요ㅠㅠ
7년 전
독자23
뜌입니다ㅠㅠ 대박ㅠㅠ 오랜만에 우리 국뷔썰 봐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달달달달ㅠㅠ 저 주금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너무 잘 읽고 갑니다!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4
굽이에요! 엉엉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 쪽지 보고 황급히 달려왔네요 크으으 달달한 국뷔 넘나 좋은 것... 국뷔 최고!!!!!!!!
7년 전
독자25
(우당탕) 작!!!!!!!!가!!!!!!!!!님!!!!!!!!!! 다래끼에요ㅠㅠㅠㅠ저 지금 신알신 보고 대흥분해서 달려왔어요 (들숨) (날숨)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태침이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넘나 오랜만이에요 진짜 오늘 완전 애틋하고 알콩달콩 너무 귀여워요 애들 이젠 커밍아웃 한건가요...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27
아악 국뷔영사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꾸꾸에요ㅠㅜㅠㅜ너무 오랜만이네요ㅠㅜ 기다렸던 만큼 좋은 것 같아요!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9
와 작가님!! 신알신 보고 깜짝 놀랬어요ㅠㅠㅠ 넘 보고 싶었습니다♡
7년 전
독자30
후앙 ㅠㅠㅠㅜㅜ언제오실까 너무 궁금했는데 와주셔서 너무 기뻐요...♡♡♡작가님 저랑 현생이 비슷하신것 같은데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오래오래 많이 써주세용 히히♡ 망개야망개야입니당>_<
7년 전
독자31
구삐체고시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사실 암호닉을 잊어서 24화 다녀온 건 안 비밀) 작가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신알신이 왔길래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왔더니 세상에 이런 글이!!!!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국뷔도 정말 사랑이네요 영사해라!!!
7년 전
비회원219.37
암호닉 ㅠㅠㅠㅠ
진짜로 기다렸는데!!!
와줘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쥬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쥬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34
불다오르네어ㅟㅝㅝ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ㅠㅜㅜㅜ ㅜㅜ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신알싱늘이제야본 제가원망스럽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ㅜㅜ 자까님짱ㅠㅜㅜㅜㅜㅠ 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35
와...신알신보고 놀래서 들어왔어요 ㅠㅠㅠㅠㅠ진짜 돌아와주샤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2.126
살사리입니다~ 작가님ㅠㅠ영영 안 오시는줄 알았잖아요ㅠㅠ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ㅁ^ 암호닉 확인 했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36
온도니입니다! 오랜만이네요ㅜㅜㅜ 그래도 국뷔는 영원합니다 ㅠㅜㅜ 항상 잘보고가요 !
7년 전
독자37
휘휘에요!!!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 국뷔는 정말..♡♡
7년 전
독자39
헐 대박적!!!!!!!!!!!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헉 허니꿍이에요 작가님 넘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분위기 이구요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 퍽
7년 전
독자41
태형이가 은근 저돌적인 면이 있구나... 짜아식...... 보는 사람도 호강하게 하네 흐흐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극규규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만두짱
작까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명작을 다시 보게 되서 좋습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43
헐 ㅠㅠㅠㅠㅠㅠ체고님 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항강 기다리고있다는더 잊지말아주세요 ㅠㅠㅠ 암호닉 저 데이 였었는데 [데이즈]로 변경 신청하고싶어요,,,!
7년 전
독자44
쟈까님 보고싶습네다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
6년 전
독자45
작가님... 저는 중입니다... 작가님 너무나도 보고싶셍...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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