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성찬 엑소
플오당합 전체글ll조회 1094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PUNCH SHOOT !


[ EPISODE. 07 ]
( 부제 ; 동계워크샵 그날 밤 )








" 출석체크 할까요? "

" 출석체크는 무슨, 머릿수만 세죠. "







전원우의 말에 석민씨는 쩝, 입을 다물더니 손을 뻗어 한명, 두명 센다.

31명. 다 왔네요? 그럼 숙소에 짐 풀고옵시다 !


스키장은 지금이 한창 성수기였다.

덕분에 미어터지는 방에서 여자끼리 붙어서 자겠지만, 그래도 남자들끼리 붙는 방 보다는 낫겠지.







" 짐 풀고 바로 나오는겁니다. 2시까지 ! "

" 네ㅡ. "














아, 나 스키 못타는데.







" 나 그냥 스노우보드 빌려서 썰매마냥 탈까? "

" 차라리 썰매를 빌려. "

" 오.., 좋은 생각. "







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 앉아 팀원들을 기다리는데 전원우가 옷을 갈아입고 온다며 자리를 떴다.

밖에 춥고, 나는 스키도 못타고..
숙소에서 몸뚱이나 지지면 좋으련만.

자판기에서 핫초코를 뽑아서 호호, 식히고 있는데 석민씨가 원우씨는 어딨어요? 하며 물어온다.







" 옷 갈아입으러 갔는.., 와 씨. "

" 왜요? "







네가 간 화장실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너는 흑백이 깔끔하게 배치된 스키복을 입고서는 고글을 목에 걸고있었다.

뚜쒸, 내가 입으면 우주복 각인데.







" 다른 팀원들은요? "

" A팀은 벌써 나가고, 우리는 먼저 나가있으라네요.
그나저나 원우씨 옷 잘 받는데요? "

" 빈 말 감사합니다. "

" 야, 너 진짜 잘생겼다. "







?

내가 무슨말을 뱉었는지도 모르고 헤헤, 거리다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두명의 눈에 내가 했던 말을 되새겼다.

나는 미친놈입니다.

순간 입을 헙, 막고서는 눈동자만 굴리자 네가 허탈하게 웃더니 마치 강아지 하나 기르는 표정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 나도 알아. "







란다.

네?

근데 맞는 말이라 욕도 못하고, 네가 쓰다듬던 머리 위에 손만 얹어놓고 있다가 그냥 터덜터덜 두 사람 쫓아감.














밖은 온통 흰 색이었다. 누가 페인트라도 뿌린 것 처럼.

그래서 전원우가 안보일 지경이었다. 거의 보호색수준. 검은색 글씨 아니면 못찾을뻔.







" 빨리와. "

" 가고있거든. "

" ㅇㅇ야, 오빠 손잡을까? "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 이게 무슨 소리야.

소매를 끌어당겨 내 손을 감추고서는 석민씨를 이상하게 쳐다보자 그게 또 웃기다는듯 자지러지게 웃는다. 왜저래.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석민씨를 앞서가는데 전원우가 언제 따라온건지 내 옆에 서서는,







" 너 작아서 잃어버리면 안보이겠다. "

" 에, 나 나름 키ㅋ, "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소매 끝을 움켜잡는다.

잡았다고?

와 진짜, 갑자기 억울하네?
얘 이럴 때마다 내가 설레면 나만 손해잖아. (무논리)







" 어쭈. 이거 왜 잡냐. "

" 잃어버릴까봐. "

" 제가 물건이냐구요ㅡ. "

" 손 잡으려다가 네가 손 집어넣었길래 소매 잡은거야.
싫으면 손 주던가. "







아, 이새끼 손 내밀게 만드네.

하지만 내밀지 않았지 내가 바로 이시대의 밀당녀

괜히 우씨, 하고서 반대팔로 주먹을 쥐어 들어보였더니 네가 느리게 웃었다.

왜 웃는것도 느리시죠?














" 나 스키 못타, 알잖아. "

" 너무 잘 알지. "

" 너무 잘 알 필요는 없었는데. "







머리를 긁적거리며 자리에 가만 서있는데 석민씨가 네 옆에 콕 붙어서는 빨리 올라가자며 재촉했다.


갔다와, 나 저기 앞에 앉아있을게.

너 혼자 있을 수 있지?

내가 애냐.

어. 맛있는거 먹고있어.


그렇게 너를 올려보내고 매점 앞에 앉아 어묵꼬치 하나를 물고있는데 윤팀장님이 다가와 떡볶이 하나를 주문한다.







" 팀장님, 그거 당연히 팀장님 돈으로 드시는거겠죠? "

" 어? ㅇㅇ씨 먹고있길래, 얻어먹는 중이었는데? "

" ? 나가세요, 이사람아. "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 ..너무하다. 매번 커피 사주는데 떡볶이 하나 안사주고.
그걸 바라고 사준건 아니지만.. 서운하고 그ㄹ.., "

" ..사드릴게요. 그만하시죠. "







내 말이 끝나자마자 윤팀장님은 떡볶이를 받아들어 총총 뛰어서는 자리에 앉아 내게 손짓한다.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참나, 저 한쪽만 기른 머리를 잘라 말아?

하면서 오뎅국물을 원샷중인데 윤팀장님이 젓가락으로 들고 흔들어보이는 빨간 떡이 보이자마자 자리를 박차 뛰었다.

네, 제가 바로 개에요. 무슨 문제라도?







" 어우, 맛있어. "

" ㅇㅇ씨가 사준거라 더 맛있어. "

" 알고계시면 된거죠ㅡ.
아, 근데 그 레크레이션에 나가는 사람은 있어요?"

" 당연하지.
내가 한번 논리 펼치면 안되는게 없어. "

" 논리가 아니라 사기일텐데,
팀장님은 보이스피싱 수준이에요. "







윤팀장님이 정답. 하면서 떡을 하나 더 집어 입에 넣는데 저 멀리서 두 명의 남자가 걸어온다.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저거 거의 도깨비 명장면 급인데..?
누가 브금 좀 깔아주시죠.

주변을 쓱 둘러보니 모든 사람들이 그 쪽을 멍하니 보고있..,
은 무슨 보는 사람 나밖에 없었음.







" 팀장님 여기 계셨네요? "

" 어. ㅇㅇ씨 보호자 역할 좀 했지. "

" 코 빨개졌다.
핫팩이라도 줄까. "

" 그러면 고맙겠지만,
너도 정말 추워보이거든. "

" 니네 연애라도 하는 것 처럼 말한다? "







맞는데요?

하고싶은데 내 너덜너덜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 허락을 안함.

내가 그 말 했는데 전원우가 정색하면 나는 정말 (코쓱) 민망할거야.














" 동계 워크샵 레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 "

" 뭐야. 석민씨가 사회자였어? "







레크레이션을 시작하는 뚜둠뚜둠 음악이 나오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우움, 소리가 너무 작아요ㅡ.

하며 검지손가락을 흔들어보이는 걸 보고 강당을 뛰쳐나갈뻔했는데 겨우 참음.






" 민정씨, 혹시 전원우 보셨어요? "

" 아.., 글쎄요. "







마트에서 1등 상품을 사러간다던 전원우는 레크레이션이 시작했는데도 감감무소식이었다.

나 심심하다고.

혼자 쪼그려 앉아 무릎을 팔로 안고 다른 팀들의 무대를 보고있은지 30분이 지났나.







" 다음 팀은. 아, 아마 이 팀이 나오면 여기있는 사원들이 다 반할 것 같은데요? "

" 우와아ㅡ. "

" 이석민 외 5명의 무대입니다. "







?

자기가 심쿵남이라고 본인피셜하신거?


그래도 나름 기대하고 있는데 무대 조명이 모두 꺼지더니 우당탕탕 하고 사람들이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 저 실루엣 뭐지, 이 존잘남의 냄새는.


와아아 !

조명이 켜지자마자 강당은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 전원우..? "







저 맨 뒤에 서있는거 전원우 맞지.

전원우 춤춘다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는데..,

이름하여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 팔룡중 댄.싱.머.신 ☆


레이니즘 하나로 팔룡중 일대를 흔들어 놓았다는 전설의 그 이름.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팔룡중 때를 이을 희대의 흑역사를 만들려고 핸드폰을 꺼내드는데,


포뇨포뇨포뇨, 사카나모토ㅡ,


?






" 포..뇨..? "






일본 애니인 포뇨의 배경음악이 흘러나오자마자 무대위의 사람들은 박자에 맞춰 한 명씩 뒤로 돌기 시작했다.


저게 춤이야 율동이야, 할 정도로 으쓱으쓱 하는 동작 뿐인 춤 와중에,

너는 뒤에서 코를 찡긋거리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춤을 보고있었다.


이제 제 파트가 온 듯 너는,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맑게 웃으며 으쓱으쓱을 시전했다.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7 | 인스티즈

..존나 귀여워.

어레스트, 김간호사 사람 하나 죽어나가요.


놀릴거리는 무슨 평생 남을 내 1일1영상이다.










그 도가 지나친 귀여움에 레크레이션의 대상은 네 팀이 가져갔다.


그 상품박스 안에 들어있던 맥주를 몰래 빼돌려서 너와 나는 숙소 뒷 편의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앉았고.


서로 캔을 부딪히고 시원하게 몇모금 들이키다가 문득 아까 율동을 하던 네가 생각나서 물었다.








" 솔직히 말해봐. 즐겼지. "


" 아니거든, 윤팀장님이 안 웃으면 한 달 월급 회식비로 날려버린다ㄱ. "


" 너 그런 말 안믿는 사람인거 다 안다. "








너를 계속 놀리다가 도망갈 준비를 하고 핸드폰에 동영상을 틀어서 제 면전에 들이밀자 귀가 화르륵, 하고 달아오른다.


그 모습이 웃겨서 도망갈 생각도 못하고 자리에 멈춰서 웃는데 네가 내 손에서 휴대폰을 홱 뺏어서는 삭제할거야, 하면서 팔을 높게 쳐든다.






" 야, 안돼ㅡ.

그거 내 항우울제란 말이야! "


" 항우울제? 나한테는 암유발제다. "


" 어어, 지우지 말라고ㅡ. "







징징대면서 키가 닿지않아도 한참은 안닿는 그 손을 올려다보며 연신 점프만 하는데 네가 갑자기 한쪽 팔로 내 허리를 감싸안았다.


뭐야, 뭐해 너.


순간 자리에 굳어 어버버대는데 네가 한 쪽 손은 든 채로 나를 내려다봤다.

내려다보는 수준이 아니라 한참을 나를 놓지도 않은 채 눈을 마주쳤다.


..왜.






" 예뻐서. "


" 뭐? "


" 아, 뜬금없는거 아는데.

너 오늘 진짜 예쁘다. "


" 미친. "


" 오늘 하루라도 좋으니까

나랑 연애하자. "











사담

안녕하세요. 급전개의 달인입니다. (머쓱)

그냥 쟤네 빨리 연애하는거 보고싶었어요.. 그게 전부입니다..

제 글 보러와주시는 많은 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



암호닉

[곰세마리]

[규글]

[김민규 여자친구]

[급식체]


[남양주]

[내일]

[냐냥]

[느림의 미학]

[늘보워누]


[다라미]

[당이]

[도리도리]

[독짜]


[라온]

[라온하제]


[마그마]

[맴매때찌]

[멜팅]

[모라고]

[몬]

[몽마르뜨]

[밀테는비냉]


[벌렝]

[벌스]

[벚꽃]

[보나]

[부니야]

[빙구밍구]

[빵싯]

[뿌]


[사랑둥이]

[세븐틴틴틴]

[스타터스]

[신아]

[쒜이더]


[아니아니]

[에디]

[우아나다]

[우지소리]

[유자청]

[윤기의융털]

[은블리]

[이지훈오빠]


[자몽몽몽]

[자몽쨈]


[찬아찬거먹지마]

[참깨]

[천사영]


[쿠조]

[크롱크앙]

[킨다]


[하금]

[햄찌수녕]

[햄찌의시선]

[허니하니]

[호시탐탐]

[호지]

[호찡]


Y

[Yib]


숫자

[8월의 겨울]

[9575]

[96]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쿠조에요 ㅋㅋㅋㅋ아 ㅋㅋㅋ포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오 원우 연애하자고하면 내가....어? 진짜 좋지...ㅠㅠㅠㅠㅠㅠ아 대박적 ㅠㅠㅠ
7년 전
플오당합
쿠조님 반가워요ㅠㅠㅠ 포뇨 배경음악으로 깔고싶었는데 이중배경음악 될까봐 무서웠던 컴맹은 결국.. 흡.
오늘도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2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 하다면 [더쿠] 암호닉 신청할게요!
머??? 하루마안~~????장난치냐 진짜,,........ 사귀자..그냥... 사겨..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다해버려 흑ㄱ흑 ㅠㅠㅠㅠㅠ

7년 전
플오당합
암호닉 신청방에 해주서야 누락 가능성이 없답니다ㅠㅠㅠㅠㅠ
흑흑 원우야 나랑도 주라!!!!
오늘 읽으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3
신청하러 가요 (총총
7년 전
독자4
은블리입니다.
솜사탕 과답섭취로 인하여 사망하셨습니다...
우우움~ 하루 연애 너무 적어요오오옹~~ 그냥 평생연애합시다... 손잡으려다가 소매 (코피쓱) 허리를 끌어감싸다니 (코피팡) 작가님 관은 부승관으로 해주세요...오늘도 잘읽었습니다ㅠㅜ 너무 잘읽었습니다...

7년 전
플오당합
은블리님 반가워요❤ (코피를 닦으며) 제 관 짜고 시간 남으면 관 짜드릴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5
연애!!!!!!!!!!!!!!!합시다!!!!!!!!!!!!!!!!!!!!!!!!!!!원우 손으로 제 허리는 다 안 감기겠지만 여주 허리는 감기겠죠 부럽....하....너무 설레욪딘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오타봐 암호닉 신청하러 가야겠어요.....
7년 전
플오당합
암호닉도 보러와주신것도 격한반응도!!!!!!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6
느림의 미학입니다!! 원우야 연애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달달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7년 전
플오당합
미학님 반가워요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당
7년 전
독자7
호찡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팔룡중댄싱머신에 포뇨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원우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할뻔... 오늘 하루가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연애할 수 있어!!!!!
7년 전
플오당합
반가워요 호찡님! 급전개의 스토리도 설렌다하시니..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아니..원우ㅠㅠㅠㅠㅠ진짜너무설레는가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
7년 전
플오당합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설렌다니
7년 전
독자9
아날로그입니다!!
둘이 뭐 부럽게 시리...
둘이 이렇게 썸만 타다가 마지막 원우밀을 시작점으로 둘의 연애를 볼 수 있는건가요
남의 연애질을 보는 건 정말 싫은데 대리만족이 되니 넘나 좋아여,,

7년 전
플오당합
반가워요 아날로그님 :) 둘의 연애를 어쩧게 그릴까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10
아 저 브금부터 가슴 설레서 흐흐 하면서 읽는데 포뇨 노래랑 움짤 싱크땜에 심장 싸대기맞고ㅠㅠㅠ 원우 너무 스윗해서 심장 터졌잖아요ㅠㅠㅜㅠ 책임지세요 한번더볼ㄴ거에요ㅠㅠㅜㅜㅠ
7년 전
플오당합
한번더 보신다니요.. 그거 아주 오예입니다❤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플오당합
보나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울음바다네요ㅠㅠㅜㅠㅠㅠ 날아간 심장은 제가 주워오겠습니다ㅠㅠㅠㅠ 오늘도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2
8월의 겨울입니다 아 진짜 미친 장난 아니 (비속어비속어) 아니 워누야.. 난 응 대찬성 사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아니 뭘..하루만 연애해...ㅎㅎㅎ계석히야지...ㅎㅎㅎㅎ
7년 전
독자14
와 진짜 미쳐돌아버렸다 이거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작가님 진짜 천재 다음 연재 진짜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암호닉 신청 하러 갈거에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15
어휴 이지훈오빠에요ㅠㅠㅠㅠㅠㅠㅠ픂ㅍ어휴 너무 달달해서 제가 시럽이 되는 줄 알았슴니다.. 저너누 최고시다..
7년 전
독자16
연애말고 결혼도 좋울텐데
7년 전
비회원184.139
자몽몽몽입미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ㅞ 전원우 설레기 있기없기... 오늘도 심장폭행당하고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
작가님 다라미에여.....이 새벽에 정주행 했는데 이렁 행복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 꿈꾸고싶은 새벽입니다....하
7년 전
비회원223.70
어엉ㅇ... 비회원이라 매일 눈팅만 하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ㅇㅁㅇ 굉장히 므ㅓ라해야댈지 아 당황스러워요ㅠㅠㅠ 맨날 막혀 있었는데ㅜㅜㅜ 우선 글 펀치슛 대행남친 등등 너무 잘 읽고 있고 괴답은 무서워서 못 보겠서요..(동공지진) 음ㅁ... [1코트7]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총총 작가님 좋은 하루 되쎄요!
7년 전
플오당합
앗 암호닉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8
햄찌의시선입니다ㅠㅠㅠㅠ진짜 저너누가 심장을 쾅쾅때리네여ㅜㅜㅜ어떻게 저리 설렙니까ㅠㅠ
7년 전
독자19
작가님 저 농담 아니고 지금 숨이 안 쉬어지는데 어떡하묘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2 1억05.01 21:3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2 1억 05.01 21:30
나…16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