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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인물 상세 설명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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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인물 관계도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23화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8시 10분. 대문이 열고 나오던 성규는 집앞에 세워진 우현의 차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얼른 차에 올라탔다. 

 

"잘 잤어요?"

 

우현의 물음에 성규가 그저 고개만 끄덕끄덕거렸다.

 

"왜 아무 말이 없어요?"
"그냥…요."
"반말 존댓말 섞어쓰기로 한 거에요?"
"말했잖아요. 내 맘이라고. 내가 쓰고 싶을땐 쓸테니까 걱정말아요."
"걱정 안 해요."

 

우현이 피식 웃으며 차를 출발시켰다. 성규, 운전하는 우현의 모습을 쳐다본다. 항상 멋드러지게 왁스로 매만진 머리, 깔끔한 정장, 손목에서 반짝거리는 시계, 그리고 반반한 얼굴까지. 도대체 이 남자가 안 가진 게 뭘까. 성규는 이제 아예 대놓고 우현을 빤히 쳐다봤다.

 

"…왜 그렇게 쳐다봐요? 부담스럽게."
"그냥 팀장님이 안 가지고 있는 게 뭘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어요."
"내가 안 가진거요? 없는데."

 

참나. 기가 찼지만 또 막상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

 

"…남우현씨."

 

남우현씨? 갑작스런 호칭에 우현이 고개를 돌려 성규를 쳐다봤다.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묻는 질문에."
"……."
"순재씨랑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닌 거에요?"

 

신호등이 빨갛게 변하고 차가 멈춰섰다. 뜻밖의 질문에 우현이 할 말을 잃은 듯 보였다. 묻잖아요. 순재씨랑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냐고. 확인 사살이라도 하듯이 성규가 재차 물어왔다.

 

"난 남우현씨가 순재씨와 어떤 사이던간에 신경 안 써요. 다만, 순재씨 좋아하고 있으면서 나한테 어제 그런 말 한 거면 나 못 참아요."
"……."
"양다리 걸치지 말란 얘기에요. 순재씨 좋아하면 확실히 순재씨한테 가고 아니면 나한테만 확실히 해요. 난 연애라는 종목에선 관대함같은 거 절대 없어요. 순재씨 생각하면서 나 만나는 거면, 나 절대 그 쪽 안 받아줄거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그럼 됐어요. 짤막한 성규의 대답과 함께 신호등이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23.

 


"이번주 주말에 시간 되요?"
"데이트 신청이에요?"

 

금세 능글맞아진 우현의 말에 성규가 고개를 내저으며 '엄마가 식사 대접하고 싶으시대요. 저번에 아버지 기일날 우리 도와준 것도 있고 해서요'하고 대답했다.

 

"순재씨랑 성열씨도 같이 와요."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되는 거에요?"
"걱정마요. 아무튼 주말에 시간 되죠?"
"없더라도 만들어야죠. 아, 나 오늘도 외근이에요."

 

오늘도요? 성규가 차에서 내리며 못내 아쉬운 말투로 말했다.

 

"네. 아쉽나봐요?"
"전혀요. 팀장님없으니깐 농땡이 좀 까야겠네요."
"농땡이까는 직원한텐 월급 안 줘요. 아무튼 끝나면 데리러 올게요."
"피곤할텐데…."
"괜찮아요. 얼른 올라가요. 또 지각하지말고."

 

로비로 향하는 성규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쳐다보던 우현이 성규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난 연애라는 종목에선 관대함같은 거 절대 없어요. 순재씨 생각하면서 나 만나는 거면, 나 절대 그 쪽 안 받아줄거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성규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리며 자신을 다그치는 것 같았다. 순재와 성규사이에서 고민하는 자신을 어떻게 안 건지… 정곡을 송곳으로 쿡쿡 쑤시는 기분이다.

 


*

 


 

"안녕하세요 호 대리님."
"성규씨 좋은 아침… 전 나쁜 아침."

 

호원은 책상에 볼을 대고 누워 손만 살짝 들어보였다. 어디 아프세요? 성규가 물어도 대답없이 한숨만 포옥포옥 내쉰다.

 

"네….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예? 마…음이요?"
"휴우…. 우현이는 오늘도 외근이래요?"
"네. 많이 바쁜가봐요."
"바쁠때죠. 점점 연말이 다가오니까."

 

우현이 없는 사무실은 언제나처럼 조용했다.

 


*


 

"정말 그렇게 우울한 표정 지을꺼야?"
"……."

 

앞 마당에 이젤을 세우고 성열을 벤치에 앉힌 뒤, 한참 스케치를 하던 순재가 우울한 성열의 표정을 보곤 캔버스에서 손을 뗐다. 좀 웃어봐, 활짝. 한숨을 내쉰 성열이 자세를 고쳐잡으며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뭐야 그게. 입만 웃고 있고 눈은 아직도 우울하잖아."
"…그냥 누나가 상상해서 그리면 안 돼?"
"그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상상을 해. 얼른 웃어. 씨익."
"…휴우."

 

결국 성열이 눈을 접어가며 환히 웃자 그제서야 만족한 순재가 스케치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성열아. 완전 어색하다."
"……."
"흠…. 성열아."
"으응."
"너 그 좋아한다던 사람 어떤 사람이야?"

 

성열이 잠시 눈을 도르륵 굴리며 명수를 생각했다. 명수는 어떤 사람인가. 일단 피아노를 칠 때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멋졌다. 그리고 자상한 말투와 따뜻한 미소….

 

"…어머, 이성열 너 되게 웃긴다."
"응?"
"그 사람 생각하니깐 아주 헤벌레해져선 볼까지 빨게졌네? 그 표정 그대로 있어봐."
"……."

 

순재의 손이 재빠르게 성열의 모습을 캔버스로 옮겨 그렸다. 몽글몽글한 머리를 슥슥 매만진 성열이 힐끗 캔버스를 살피며 물었다.

 

"…잘 되가고 있는거야?"
"응. 완벽해. 누가 보면 사진인 줄 알겠다. 어! 가만있어. 자세 바꾸지말고."
"…나 배고파."
"기다려. 이것만 그리고 맛있는 거 해줄게."

 

사각사각. 서걱서걱. 캔버스에 연필닿는 소리와 간간히 자동차, 혹은 오토바이지나가는 소리만 들려왔다. 참 평화로운 동네다.

 

"성열아."
"응."
"짝사랑이 힘들다는 거 잘 알고 있지?"
"……."
"다 됐다."

 

순재는 손에서 연필을 놓으며 기지개를 켰다. 캔버스엔 성열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있었다.

 

"고백해버리는 건 어때?"
"…못 해."
"왜 못 해?"
"……못 해."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거겠지."

 

성열이 또 한번 한숨을 내쉰다. 누나가 몰라서 그래….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내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너가 모자른 게 뭐야? 얼굴 잘 생겼지, 키도 크지, 성격도 좋지."
"…그게 아니라,"
"쫄지말고 확 고백해버려, 남자답게."

 

남자한테 남자답게 고백한다고 통하려나? 어깨를 추욱 늘어트린 성열, 벤치에 옆으로 홱 누워버린다. 복잡한 심정이 그대로 드러나있는 성열의 얼굴을 보며 순재가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사랑때문에 고민도 하고, 진짜 기특하네."
"……."
"오늘의 명언! 어느 순간이 오면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행동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실도 없다. 자, 이제 들어가자."

 

성열의 손을 잡아 일으킨 순재는 이젤과 캔버스를 챙겨 집안으로 먼저 들어갔다. 뒤따라 들어가려던 성열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오, 아파죽겠네."

 

이건 분명, 명수의 목소리렷다! 근데 지금 시간이 오후 12시 50분. 명수는 레디락에서 일하고 있을 시간이었다. 쪼르르 울타리로 다가간 성열이 고개를 살짝 내밀어 주위를 살폈다. 손목을 매만지며 내리막길을 걸어내려오는 명수가 보였다. 반가움에 '명수야!'하고 부를 뻔한 성열이 얼른 몸을 숨겼다. 꿈속에서 자신에게 키스했던 명수의 모습이 아른아른거렸기 때문이다. 가서 아는 척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데,

 

"거기 성열이야?"

 

명수가 먼저 자신을 불러주었다. 으응, 안녕. 성열이 어색하게 손을 흔들며 움츠려있던 몸을 일으켰다.

 

"성열아. 안 바쁘면 나 좀 도와주라."
"어어. 아,안 바빠. 근데 알바할 시간아냐?"
"대걸레빨다가 넘어졌는데 손목을 접질러서 조퇴 받았어. 손목 느낌이 영 안 좋네."

 

오른쪽 손목뿐만 아니라 정말 오지게 넘어졌는지 왼쪽 볼에도 진한 생채기가 나있었다. 어느새 대문을 열고 나온 성열이 인상을 찌푸리며 볼에 난 상처를 살폈다.

 

"…아프겠다."
"조금. 집에 붕대 감아줄 사람이 없어서 난감했는데 잘 됐다. 나 붕대 좀 감아줘."
"병원 안 가봐도 돼?"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살짝 삐끗해서그래. 들어와."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명수를 따라 마당으로 들어가자 가운데에 평상이 놓여있는 아담하고 예쁜 마당이 보인다. 한 쪽엔 꽃밭이 있었고 다른 한쪽엔 싱그런 야채밭이 있었다. 대문으로 살짝살짝씩 볼땐 몰랐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꽤 넓직하다. 집안으로 들어갔던 명수가 구급상자를 들고 평상에 철퍽 앉았다. 주춤거리며 다가간 성열이 압박붕대를 집어들고 조심스럽게 명수의 오른손을 잡아들었다. 심장이 또 쿵덕쿵덕거린다. 명수가 아프지않게 최대한으로 집중하면서 꼼꼼히 붕대를 감고 반창고로 튼튼하게 고정시킨뒤, 스프레이 파스를 고루고루 뿌렸다. 다음으로 볼에 난 상처 차례. 구급상자안에서 마데카솔을 꺼내 새끼 손가락에 살짝 짠 성열이 조심스럽게 명수의 볼에 새끼 손가락을 가져다댔다.

 

"아으…."
"아, 미, 미안. 많이 아파? 미안해…."
"아냐아냐. 괜찮아."
"…호오."

 

성열이 상처를 호호 불며 조심스럽게 연고를 발랐다. 살짝씩 불어오는 숨결이 볼을 간질간질거리게 만든다. 그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명수와 성열은.

 

"머리, 귀엽다. 대따 잘 어울려."
"…어어…."

 

성열의 손이 파르르 떨리기시작했다. 구급상자에서 밴드를 꺼내 껍질을 까면서 몇 번이나 밴드를 손에서 놓쳤는지 모른다. 밴드 껍질을 벗겼을때 명수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려댔다.

 

"아, 선웅이형. 왜요?"
[왜긴 왜야. 자빠지고 집 잘 갔나 걱정되서 전화했다. 병원 안 가봐도 돼? 차차 말로는 완전 종잇장 구겨지듯이 넘어졌다던데.]
"그때 제가 낙법을 딱 써가지고 손목만 접지른 거에요. 다른 사람이었어봐. 죄다 부러졌지."
[개미핥기 달나라가는 소리하지말고. 손목 관리 잘 해라. 찜질 꼭 하고. 너 없으면 가게 매상 떨어진다. 알지?]
"예예. 알았어요. 걱정말아요."

 

성열이 '다 됐어'하며 주섬주섬 밴드 껍질을 모아, 마당에 있는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와…. 완전 병원에서 한 것 같네. 이제 다치면 병원 안 가고 너한테 가면 되겠다."

 

농담조의 말이었지만 성열은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올라버렸다.

 

"누나가 나 찾겠다. 가,가볼게."

 

그리고 다치지마. 제일 중요한 마지막 말을 아주 작게 중얼거린 성열이 빠른 걸음으로 성규네 마당을 나왔다. 그러던말던, 명수는 연신 감탄하며 성열이 감아준 붕대만 만지막만지작거렸다. 역시 짝사랑은 어렵다.
 

 

*

 


항상 거지에 빙의하며 복스럽게 먹는 성규가 한숨만 내쉬고 밥은 영 줄지않는 호원을 보며 끌끌 혀를 찼다.

 

"호 대리님. 밥 앞에 두고 한숨 쉬면 밥맛 떨어져요. 얼른 안 먹고 뭐해요? 반찬이 맘에 안 들어요?"
"저 반찬투정할 나이아니거등요…."
"그럼 집에 우환있어요?"
"아뇨오…. 먹을께요…."

 

그러더니 밥 두세알을 집어 입안에 넣고 무언갈 골똘히 생각하기만 한다. 그 모습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던 성규, 호원의 숟가락을 덥석 집어들고 식판에 쌓인 밥을 푹푹 떠 호원의 입가에 들이댄다.

 

"아~ 하세요, 아~"
"휴우… 아…."
"반찬 많은데 꼭 한숨이랑 같이 밥을 먹어야겠어요? 무슨 일인데 그래요?"

 

성규가 먹여준 밥을 우물우물 씹어삼킨 호원이 젓가락으로 멸치볶음을 집적거리며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제 친구 녀석 하나가 고민에 빠진 것 같아서요."
"호 대리님 친구면 남우현…팀장님이요?"
"아뇨. 성규씨는 내가 걔 말곤 친구가 없을 것 같아요?"
"…큼. 암튼 계속 말해봐요. 그래서요?"
"암튼 A라는 친구 놈이 사랑에 빠졌는데요, 그게…상대가 남자에요. 동성연애,"
"푸흡!"
"으악! 더럽게 뭐에요!"

 

동성연애라는 말이 괜히 제 발이 저렸던 성규가 깜짝 놀라며 밥알을 호원의 얼굴에 잔뜩 튀겼다.

 

"미,미안해요 호 대리님. 너무 놀래서…."
"에이씨…."

 

테이블위에 놓은 냅킨을 북북 뜯어 호원에게 건넸다. 밥알들을 후둑후둑 떨어트린 호원이 정말 더럽다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다시 이어나갔다.

 
"아무튼 그 A라는 친구가 B라는 남자만 보면 끌어안고싶고 자꾸 예뻐해주고싶고 그런데… 그 B는 A가 자기를 좋아하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그냥 좋은 동생으로만 생각해요."
"…네네. 계속 얘기해봐요."
"이게 끝인데 뭘 더 얘기해요."
"아아…그렇구나."
"어떡하면 좋을까요."
"뭘요?"
"지금 친구 상황을요."
"그 A라는 친구분이 B라는 남자분을 정말로 사랑하고, B분이 A분을 정말 좋은 동생으로 생각한다면, A분이 고백을 한다해도 B분이 모질게 내치진 않겠죠? 당황은 하겠지만요."
"……."
"무지 친한 친구인가봐요. 이런 고민은 쉽게 얘기하기힘들텐데. 친구분한테 전해요. 솔직하고 담백하게 얘기해보라고. 에잉, 국 다 식었네. 어서 먹어요. 고민은 친구한테 맡기고."

 

성규는 식어버린 아욱국을 숟가락으로 휘이휘이 저어 후루룩 들이마셨다.

 

"솔직하고 담백하게…솔직담백…."

 

호원이 성규가 했던 말을 연신 중얼거렸다.


 

*

 


"와… 진짜 빠르다."

 

가게는 정말 빠른 속도로 모습을 갖추어갔다. 몇 주 전에 큰 불이 났던 가게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벌써 인테리어에 들어가고 있었다. 전기 배선은 이미 예전에 끝냈고 동우는 관계자와 함께 어디에 주방을 둘 것 인지, 테이블은 대충 몇 개를 놓을 것인지 조금 더 넓어진 가게안을 살피며 상의를 했다. 새 자재의 냄새와 페인트 냄새로 머리가 지끈지끈거리긴 했지만 자신의 전재산이었던 가게가 다시 모습을 갖추어간다는 설레임과 즐거움에 자꾸 헤실헤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위이이잉 - 드릴 소리와 지이이잉 - 하는 전기톱 소리에 묻힐 뻔한 문자 알림음을 간신히 듣고 얼른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액정을 확인했다. 호원에게서 온 문자였다.

 

[점심먹었어요? -호원이-]

 

아,참. 어제 바나나 고맙다고 먼저 전화한다는게 깜박했네.

 

[아니~아직^o^근데내가바나나좋아하는건어떻게알았어?]

 

액정이 꺼지기도 전에 바로 칼답장이 온다.

 

[그냥…느낌이랄까요. 오늘저녁에시간있어요? 나 할말있는데. -호원이-]
[무슨 할말?? 급한거면 지금 해도 되는데!]
[급하진않은거에요.끝나고 데리러갈게요 -호원이-]
[웅.이따봐]
[네형. 보고싶네요. -호원이-]

 

마지막 '보고싶네요'라는 다섯글자에 잠시 움찔한 동우가 이내 해맑게 웃으며 답장을 보냈다.

 

[응~나도 보고싶네!]

 

이 문자가 호원이 동우에게 고백하게 된 시발점의 하나였다.


 

*

 


퇴근을 하고 회사 로비로 내려가자 우현이 조수석 문에 기대어 성규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수석 문에 기댔을 뿐인데도 온갖 폼은 다 난다. 저렇게 멋드러지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니. 가당키나 한 말인가.

 

"화보찍어요?"
"아뇨. 김성규씨 에스코트하는데요?"

 

그러더니 씨익 웃으며 조수석 문을 열어준다. 다른 직원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잖아요. 투덜거리며 차에 올라탄 성규가 얼른 차문을 닫았다.

 

"이제 맨날 외근인거에요?"
"맨날은 아니고 듬성듬성?"
"밥은 먹었어요?"
"아뇨. 집가서 먹으려구요. 순재,"
"……."
"…가 저녁밥 해놨거든요."
"아아…네."

 

순재 얘기에 차 안이 금세 썰렁해졌다.

 

"그러지마요."
"…뭘요?"
"순재씨 얘기, 꼭 하면 안되는 얘기인 것처럼 말하잖아요. 나 그렇게 속좁은 사람 아니에요. 그냥 편하게 해요. 그 쪽이 불편해하면서 말하면 나도 불편하니까."
"내 생각이 짧았어요. 미안해요."
"미안까지야."

 

이럴때보면 생각하는 깊이나 배려심 면에선 성규가 두 살 더 많다는게 확연히 느껴졌다.

 

"난 너가 신중한 결정을 할거라고 믿어."
"…또 반말이네요."
"말했잖아."

 

내 마음대로라고.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계단에서 굴렀다고? 븅삼이 따로 없어요, 븅삼이."
"앗, 차거!"

 

차가운 얼음팩을 거실에 드러누워 손목을 주물주물거리고 있는 명수에게 던져준 성규가 혀를 쯧쯧 찼다.

 

"그래도 혼자 병원은 찾아가서 붕대감고 왔네? 병원에서 뭐라디?"
"병원 안 갔어. 성열이가 감아줬어."
"옆집 성열씨가?"
"응."

 

완전 의사 솜씨네.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퍼먹던 성규가 힐끗 안방에서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봉신 씨를 보며 물었다.

 

"엄마. 나 쌍수 시켜준다한 거 안 까먹었지?"
"당연하지."
"…근데 그거 그냥 돈으로 주면 안 돼?"
"왜?"
"회사땜에 바빠서 언제 할 지도 모르는데…확실히 엄마한테 돈은 받아놔야할 것 같아서…."
"내가 한입갖고 두 말 할까봐 그러니?"
"아니 그냥…."
"너 혹시."

 

어디 빌린 돈 있어서 그래? 봉신 씨의 진지한 물음에 성규의 인상이 잔뜩 찌푸려졌다. 내가 함부로 돈 꾸는 거 봤어? 그냥 내가 갖고있어야 편할 것 같아서 그렇지.

 

"얼마정도야, 수술비가."
"대충 100만원 전후겠지?"
"뭐어? 그렇게 비싸?"
"그렇게라니. 싸진거야."

 

드러누워있던 명수가 몸을 일으키며 '형은 눈 작으니까 돈이 덜 들지않을까?'하고 진지한 어조로 말했다. 물론 곧바로 성규에게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허벅지를 찔리긴 했지만.

 

"알았어. 내일 시간나면 통장으로 넣어줄게."
"응. 꼭 넣어줘, 꼭!"
"근데 쌍꺼풀 수술하면 속눈썹 연장같은건 공짜로 안 해주겠지?"
"왜? 엄마 속눈썹 연장하게?"
"속눈썹이 짧아서 마스카라해도 멋이 안 나잖니. 너 하는김에 나도 할까."

 

봉신 씨가 진지한 눈으로 속눈썹을 어루만지며 거울을 빤히 쳐다봤다.

 

"그 나이에 속눈썹 연장해서 누구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엄마, 설마 애인 생겼어?"

 

명수의 말에 남은 아이스크림을 싹싹 긁어먹던 성규가 스푼을 입에 문 채, 봉신 씨에게 시선을 꽂았다.

 

"애인은 무슨!"
"하긴, 엄마 성격을 견뎌낼 사람이 아빠말고 또 있겠어."
"맞아."

 

고개를 끄덕거리는 명수와 성규에게 효자손과 파리채가 나란히 날라갔다.


 

 

*


 

오늘도 순재가 차려준 저녁밥상으로 배를 채운 우현이 거실에 앉아 잠시 신문을 뒤적이다가 옆에 앉아 낮에 성열을 그린 스케치를 다듬고 있는 순재를 불렀다.

 

"순재야."
"응, 왜."
"나 말야…."
"어어, 말해."

 

새로운 사람이 생겼어. 지우개로 성열의 코 부분을 다듬던 순재의 손이 멈칫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다시 지우개질을 하며 순재가 환한 미소로 대답했다.

 

"진짜? 잘 됐네."
"정말이야?"
"어?"

"…사실, 내 마음엔 아직 너도 많이 남아있어. 그래서 지금 너무 어렵고 헷갈려."
"……."
"너가 다시 나 받아준다면…나, 너한테 다시 가고싶은데…."

 

순재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우현의 눈이 조금 서먹하게 흔들흔들거렸다.

 

"…우현아."
"지금 대답 안 하면, 난 다시 너한테 못 갈 수도 있어."
"……."
"나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 그래."

 

 

순재의 대답을 기다리는 동안, 꼭.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오늘 익연에서 놀다가,

인그꼭에 나오는 호원이와 꼭 들어맞은 움짤을 발견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위 짤도 대박이지만

아래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모습 그대로ㅠㅠ진짜 제가 머릿속에 그리는 호원이 모습 그대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저 익연에서 자주 놀아요...

간혹 인그꼭 글을 보면 반갑고 다 하나하나 읽고있습니다...

가끔...제 쿠크다스 심장이 깨지기도 하지만..흐흡...사랑합니다.

 

 

 

 

현성, 수열, 야동, 더불어 순재와 우현까지

이 네 커플의 스토리를 다루려니까

여간 복잡한게아니에요ㅠㅠㅠㅠ

조금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사랑합니다ㅠ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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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삼열이에요!! 읽고오겠습니다!! 아싸일등ㅠ
11년 전
독자46
읽고왔습니다! 오늘은 좀더 늦게읽은것같네요ㅠ 계속 또 읽고 넘어가고 하느라고ㅋㅋㅋㅋㅋ 세커플다 잘됐으면 좋겠어요ㅠ 명수는 아직 성열이한테 그런 감정이없는건가...그런거라면 얼른 그런 감정이 생겼음하네요ㅠㅠ 오늘도 정말 재밌게읽었어요ㅎ 기다리면서 친구랑 카톡하는데 인그꼭 꼭 보라고 얘기도했어요ㅎ 아! 그대가 올리신 호원이짤덕에 인그꼭보면서 더 설랠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막 두번째짤 보면서 분명히 손에는 바나나가 들려있겠지 이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근데 어울린다는게 함정...쨌든! 전 내일 학교를 가야되기때문에 이만 자야겠어요ㅠ 학교는좋은데 일찍일어나서 버스타고 학교갈생각하니 너무 싫네요ㅠㅠ 그럼이만 그대 굿밤!! (아! 이말을 까먹었어요 항상 많은양을쓰시느라 고생많으세요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호이팅!!)

일주일뒤에뵈요!!!

11년 전
독자2
열찌
11년 전
독자33
네커플 이야기 다루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덕분에 저는 즐겁게 보지만ㅋㅋㅋㅋㅋㅋ 우현이 마지막말.. 하.... 아직 순재한테 마음은 남았고 순재가 받아준다면 성규는 혼자가되고 그럼 제남자?ㅋㅋ 는 구라고.. 순재가 우현이말고 좋은남자 만나서 네..그랬음 좋겠네요 전 현성행쇼를 추구하니까요!! 꼬이고 꼬여서 제 맘이 다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조심스러워하는 성열이를 위해 명수가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지만 명수는 아직 성열이를 사랑한다고생각하지는 않으니 이를 어찌합니까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진지×무한대 인 날이네요ㅠㅠ 호원이도 드디어 고백할듯하고.. 다음주가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고2 마지막 시험이 일주일 남았지만 오늘 인그꼭 기다리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남우이앤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3
마가렛입니다! 오늘 눈빠지게 기다리다가(과장 딱 일퍼센트 보태섴ㅋㅋ) 글올라온거보고 바로 댓글 달앗어요 ㅋㅋㅋㅋㅋ 으아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셨어요ㅠㅠ 수열 떡밥이 뙇! 하하핳ㅠㅠ그리고 우현아! 너 완전히 성규한테 간거아니였어?ㅠㅠㅠ성규가 기다리고 잇어,,ㅠㅠ순재씨ㅠㅠ죄송해요ㅠㅠ하지만 저는 성규와 우현이가 함께 있는게 더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하..정말 감질맛나게 끊어주시네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다음주가 되게되게 기대되는걸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리고.. 저 오늘부터 시험이에요ㅠㅠㅠ 응원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시험치기 전에 인그꼭 봐서 그나마 좀 왠지..뭐랄까 긴장이 풀리는 느낌?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ㅋㅋㅋ쨋든 다음주에 또 뵈요!!그땐 제가 더 홀가분해진 모습으로 작가님을 뵐 수 있겠네요ㅠㅠㅋㅋ 바이바이ㅠㅠ@
11년 전
남우이앤
♥그대 시험 꼭 대박나세요!!!!!!!! 전 이미 시험 칠거 다 끝난 고3이라 잉여를 즐기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4
선댓달구봐영 헤헤헿헿ㅎ
11년 전
독자26
우현이나쁜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성규한테가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어후ㅠㅠㅠ다음주도 기다릴께여ㅠㅠ
11년 전
독자6
비버
11년 전
독자25
으아규ㅠㅠ뭐야 ㅠㅠ순재랑우현이어떻게되는거죠?ㅠㅠㅠ아 일주일동안어떻게참아요ㅠㅠ 다음편에는호원이가고백하는장면이나오겠죠?ㅠㅠㅠ 빨리세커플다이어져서행쇼했으면좋겠네요ㅠㅠ 오늘도글너무잘읽었어요♥ 다음주에뵈용!
11년 전
남우이앤
일주일 금방 훅가요♥♥♥♥♥♥♥ 다음주에 봐요♥♥♥
11년 전
독자7
썽여리
11년 전
독자11
뭐지 남우현뭐하는걸까요 왜 갑자기 순재한테 왜저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아 다음편이 너무 시급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이들은 잘 되가는거같고 동우네 가게도 잘되서 다앻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이번편도 완전 잘봤어용♥
11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 우리 일주일 뒤에 봐요 ♥
11년 전
독자8
교수님... 나 비회원인데도 이렇게 기다렸어요 칭찬ㄱㄱ 진짜 오랜만에 제시간 출첵. 헐 순재씨 명언 마음에 와 닿았어요 교수님A+
11년 전
독자8
10등
11년 전
독자8
난 다른 커플링보다도.. 수열이 너무 좋슴다 ㅠㅠㅠㅠㅠ
ㅠㅠㅠ 선녀리.. ♡

11년 전
독자8
감자
11년 전
독자45
작가님오랜만이에영 나기다렸쪄염?쀼잉 아몰
랐어용?ㅋㅋㅋㅋ알고있어염 나란감자먼지같은감자..궁금하진안겠지만변명할게여하고싶으니깐♥요즘뭐이래저래일이많았어요 사실지금은시험기간
º,<그러나시험기간따위 그대를향한나의사랑을막을순없지찡끗찡긋 못본새어느새현성의진도는꺄핳므흣어머가되었드라고요으흐흐 근데우현아오늘좀너그래..좀..음..흠 그래..야동수열커플이현성의달달함을따라잡을수있게기다려주는거지?오늘잠깐쉬는타이밍?오ㅇ킹ㅇㅇ
아이씐나 인그꼭봤으니오랜만에발뻗고푹자아디..내사랑작가님잘쟈요쪽

11년 전
독자9
스페셜케이)어후ㅠㅜㅜㅠㄷᆞㅇᆞ이도ᆞㅇᆞ이ㅜㅜㄷᆞㅇᆞㅇᆞ 말이필요업슴돠 그냥제사랑머그세여
11년 전
남우이앤
안되요. 지금먹으면 살찌니까 아껴놨다가 내일 아침에 꺼내먹겟어요 ♥
11년 전
독자17
안되요.당장드세요.♥
11년 전
남우이앤
마시쪙 ♥
11년 전
독자10
따블유에요!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죠 과제하면서! 이제 자도 되겠어요 굿나잇~.~ / 우현이의 갈등... 어서 성규를 붙잡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리고 순재언니 죽지마ㅠㅠ!!
11년 전
남우이앤
순재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라엘
11년 전
독자12
오마이갓11111여기서끊기다니!!!!!!!!!!과연순재의선택은?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남우이앤
성규는 이미 제가 룻팡
11년 전
독자13
조인트입니당...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 갑자기 아...아...하...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만을 다시 애타게 기다리러가야지
11년 전
독자14
당나귀!허허허 대박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이거 읽을라고 독서활동 다했는데도 계속 인티하고 있었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했져? 그럼 궁디팡팡 한번 머리 쓰담쓰담두번 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달달 터진다 그럼 다음편에는 호원이 고백장면 나오는가봐여? 대박대박 동우가 받아줘야될텐데.....슬프네요 안받아주면 또 한숨을 땅이꺼저라 쉴 호원이를 상상하니...흡 힘내 호원이...그럼 전 다음주까지 시험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자까님 제사랑 뿅뿅 받으시라능
11년 전
남우이앤
쓰담쓰담 궁디팡팡 x2 ♥♥ 그대 독종하고 오셨구낰ㅋㅋㅋㅋ독서종합시스템인가 그 에듀팟 그거.....아님 짜질게요 소금소금. 아무튼 다음주까지 시험공부 열심히하세요! 전 고3이라 학교가서 4교시만 하고 옵니다. 정확히말하면 12시 20분에 끝나죠 하하하핳 ♥
11년 전
독자21
허허 맞아욬ㅋㅋㅋㅋㅋ아유....고삼...전 이제 고삼..........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입시전쟁이라니...
11년 전
남우이앤
아직 늦지않았어요ㅠㅠㅠ힘을내요 그대♥
11년 전
독자15
자까님 드릴입니다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이번편도 진짜진짜 최고bb 친구들한테도 다 홍보하고 다녀요ㅠㅠㅠ 인그꼭보려고 안잤어옇.... 잘자요!!
11년 전
남우이앤
♥홍보라니. 그저 감사감사♥♥ 인그꼭이 너무 늦게 나와서 그대의 잠을 방해했네요ㅠㅠ담엔 제대로 된 시간에 찾아올게요!!♥♥잘자고 인그꼭 꿈 꾸세용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으허헣 우현아ㅠㅠㅠㅠㅠ 순재는 과연 어떤결정을 할까요..깨알 열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인그꼭은 보면서 선덕선덕하네요...자까님 호이팅하시구 담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남우이앤
그대도 호이팅!♥♥ 담편 기대 많이해주세요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7
헬로 규꼬리에여.. 진짜 소름돋네요 타이밍.. 인티 나가자마자 인그꼭 올라올것같다고 글쓰고 조금더 버티다가 컴끄고 모티로왔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올라와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조회수 1이었는데 아쉬운 덧글순위.. 어쩌다보니 비회원이 되어버려서^^;; 한번에 덧글 달수밖에없네요.. 짧게달고갑니다 우현아 정신차려... 그러지마... 순재가 받아줄지가 관건이네요. 다음편 너무너무 기대할게요! 월요일이라니.. 악몽같... 안녕! 굿밤!
11년 전
독자34
헐 컬쳐쇼크!! 바로바로 답글달수있네요..!^_^ 이럴꺼면 선댓달고볼껄!!...ㅎㅎ... 눈물이 나네요어쩌다 비회원으로 몰락해가지고... ㅎㅎ... 덧글 추가해서 답니다~ 호원이가 고백할거같아요 두근두근, 동우도 조금 반응을 보이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더하고.. 죽겠네요 열이는 한결같이 귀여워요ㅋㅋㅋ 머리 막 상상되고 그래서 더 씹덕터짐;; 아 현성 제발 이어지게해주세요 제발제발 순재가 거절하게해주세요 남우현이 흔들리지않고 김성규에게만 집중하게 해주세요 아멘.. 다시한번 다음편기대합니다~,~ 일주일 기다리기는 너무 힘들어요 흘ㄹㄹ긓ㄱ.. 그럼 다음주에봐요 마이러버♥
11년 전
독자36
으아아 익연자주오시는군요!!!!! 살짝살짝 티도 내고 그래주셔요.. 아 ㄱㄱ먹ㅇ을수도있겠구나... 에잇 그냥 인그꼭 찬양이나 하렵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8
꽈배기에여! 히힣 22편 보고 연속으로 보는.. 핳 재미지다ㅠㅠㅠㅠㅠ 순재 결정이 기다려지네여... 어떻게 될까여.. 기대기대.. 잘 봤구.. 밤이 늦었는데 일찍 주무셔요ㅠㅠㅠㅠ 졸리당.. 그럼 다음주에 뵈요! 다음주까지 좋은 나날 보내셍여!
11년 전
남우이앤
그게바로 연속의 묘미.!♥♥ 그대도 얼른 주무세요ㅠㅠ♥ 다음주에 봅시다 ♥♥♥
11년 전
독자19
omgㅠㅠㅠㅠㅠ안돼ㅠㅠ우현아ㅠㅠ성규ㅏㅜㅠㅠ엉엉.ㅜㅜㅜㅜㅜㅜㅠㅠ너네 둘이 잘 되야 돼 꼭ㅜㅜ순재씨는... 순재씨는.. 하... ㅠㅠㅠ아프지마여 순재씨ㅠㅠㅠ
근데 그대 ㅇㅇ에서 구하셨다는 그 짤... 나도 올렸었는데.... 근데 그거 자꾸 돌더라구요ㅎ저도 짤줍한 거라 내꺼라는 소유권을 주장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도 올렸다는 거에ㅠㅠㅠ내가 혹시 그대에게 일조한건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근데 그대 그렇게 ㅇㅇ에 자주 오세여?ㅜㅠㅠㅠㅠㅠ내가 맨날 앓는데ㅜㅠㅠ사랑합니다 그대 내 애정 머거영

11년 전
남우이앤
익연에서 아주 삽니다, 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인그꼭 얘기나오면 괜히 간쫄려서 덜덜 떨면서 본다능...♥
11년 전
독자20
몽림이에요!! 야이남우현 줏대없는 놈아ㅠㅠㅠㅠㅜ가긴 어딜가냐고ㅠㅠㅠ 성규옆에 꼭 붙어있을 생각은 안하고!!! 한번 오지게 혼나볼텨?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작가님♡ 인그꼭은 항상 재밌어요:D
11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그래도 우현이의 첫 시작은 순재였으니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쓰고도 설레이는 이건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크레용입니다!!!익연에인그꼭안올라온다고찡찡대자마자바로공지올라와서놀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지켜보고계신건가하곸ㅋㅋㅋㅋㅋㅋ순재결정을또일주일을기다려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인그꼭때매계속잠도못자고기다리고있었지요!!!ㅋㅋㅋㅋㅋ제사랑머겅두번머겅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남우이앤
♥세번까지도 먹어드릴게요♥ ㅠㅠ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근데 제가 봤던 글이 그대 글일수도있다능...
11년 전
독자35
제글이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늘좋은글써줘서고마운그대오늘도긋빰!!ㅋㅋ
11년 전
독자23
선듀입니다 22편도나오자마자 봣는대
23편나오고 22다시보고 23봣어요ㅠㅠ
우횬이가 지조잇는남자가 되기를...
규가상처받지않기를...
작가님 제가 많이사랑합니다♥

11년 전
남우이앤
제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38
저오늘부터시험인데 인그꼭때문에
설레고 좋네옇ㅎㅎㅎ 인그꼭의 파워를 받아서 잘볼수잇을것같아요 ㅠㅠ
담주까지행쇼하세요!!!!

11년 전
독자24
또또에요! 안돼 남우현!!!!!!!으아닠!!!!!!!!!그런질문이모야 이자식아!!!!!!! 그냥! 성규!한ㅌ가라고! ㅇㅣ런!! 으잌!!작가님 전 인그 무지하게사랑합니더 뿅뿅♥.♥
11년 전
독자24
알고보니예요! 성열이 부끄러워하는거 귀여워 죽겄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수는 아직 성열이에게 전혀 마음이 없는걸까요ㅠㅠㅠㅠ 에헤헤 그와중에 규형 저래 딱 잘라 말하니까 정말 형같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 야...야동 행쇼... 작가님도 일주일동안 행쇼!!!!!!
11년 전
남우이앤
알고보니 그대도 행쇼!!!!!!!! 평생 행숑!!! 원래 인그꼭 스토리 메인이 현성인데 자꾸 야동에게 분량이 가게 되네여ㅠㅠ앓고있나봐요 야동한테 ㅠㅠ
11년 전
독자27
담주가 시험인데이러고있다능..ㅠㅠ너무 재밌ᆞ이요ㅠㅠㅠ사룽해요♥잘보그ㅡ가여 ㅎㅎ
11년 전
독자29
후 야동이들 드디어두두두두두두두둥 후 순재가무슨말을할지...후허 감질맛나는곳에서짜르셧어ㅠㅜㅜㅠㅠ오여요요일주일을어떻게기다리죠흐헝
11년 전
독자30
월요일이에요그대ㅜㅜㅜ왠지수열도그렇고야동,현성이들이불안불안한건뭐죠ㅜㅜㅜㅜ제발잘되길!!
11년 전
독자31
암호닉은없지만 항상잘보고있어요 ㅜㅠ 작가님사랑해요 ㅠㅠ
11년 전
독자32
아대박 ㅠㅠ 그대 감성 이에요 아 다음주까지어떻게 기다리지 ㅠㅠ 미치겠다 순재씨는 어떤결정을 ㅠㅠ 아정말그대 이러기 있긔없긔 내마음을아주 들었다놨다 물건처럼 오르락내리락티익스프레스처럼 만드는그대 내사랑그대 ㅠㅠ 그대 다음주에봐요
11년 전
독자34
쭈롱이예요!!!오마이갓 남우현!!!!! 그대는 정말 대박이에요!!! 다음편을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 정말 재미있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작가님과자예영헿헤헿오늘편도재밌어옇ㅎ그나저나담주까진또어케기다려야되여?...읽었던거읽고읽고읽고또읽고읽고....엉엉얼른한주가지났으면좋겠어여ㅠㅠ 그럼담주까지작가님앙뇽...흑흑
11년 전
독자41
선녀예요! 아나 남우현...에스코트할때까지만해도 제가 다 설렜는데!! 남우현 너 그러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은 드디어 호원이가 결심을 한것같은데 수열이들은 언제쯤 행쇼할까요ㅠㅠ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42
곰이예요 헐헐헐헐헐헐헐러허허러허ㅏ헐러러ㅓ러거럴 역시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ㅠㅠㅠㅠㅠㅠ근데 남우현 네이놈! 자꾸 그렇게 뜸들이다간 성규 내가 보쌈해갈테다... 잘될거 알지만... 힝 ㅠㅠㅠㅠ 그리고 호워니 왠지 한번 차일거 같아요.... 우리 호원이 쿠크다스.... 내가 보듬어줄게 이리와 우리집은 처음이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열도 !! 이제 뭔가 진전이 보이네요!!아잌 좋아좋아 근데 담주까지 또 기다려야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진심으로 슬프네요 엉엉어어어어ㅓ어엉ㅇㅇ어어ㅓ엉 그리고 밑에 호원이 짤 진짜 저도 저렇게 상상하고 읽엇는데 소름! 호도도도도도도도돋 작가님 오늘도 잘버고가요! 귯밤규나잇!
11년 전
독자42
큐큐에여 여기서끊다니 ㅠㅠㅠㅠㅠㅠ저주거요 ㅠㅠㅠㅠㅠㅠ 설마설마하고내렷는데 없엉 ㅠㅠㅠㅠㅠㅠㅠ으우유유ㅠㅠㅠㅠㅠㅠㅠ밉....지않아요 사랑해요 밀당짱♥♥♥♥기대되네여 사룽해영 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42
앙팡! 헐 마지막장면...진짜ㅠㅠㅠㅠ 우ㄹ근데 만약에 순재가 우현이 좋다구 하면 ㅣ...우현이는 순재한테 가는건가요?ㅠㅠㅠ 아니 벌써 성규랑 이러쿵저러쿵 해놓고 이게웬 날벼락ㅠㅠㅠ 그동안의 인그꼭이 유쾌발랄했다면 지금은 진지돋네요ㅠㅠ 어서어서 성열이 짝사랑도 끝나고 호원이 짝사랑도 끝나야할텐데말이죠ㅠㅠ 으악 사랑해여 내일당장 만나고싶지만 다음주 토요일에봐요♥
11년 전
독자43
ㅓ허루흐루후루.....드디ㅓ 올라왔네요 동우야내가입니다!! 호언이가 이제동우한테 ㄱ백을하고.... 우현이도 순재힌한ㅌ 고백을하고ㅠㅠㅜㅠㅠ 순재의대답.....슌재씨그르지마영.......ㅠㅠㅜㅠㅜㅠㅠㅠㅠ ㅜㅜㅜㅜㅜ 순재씨를믿겠엉!
11년 전
독자44
멩수에요! 아유 남우현 그러는 거 아니야!!! 너에겐 성규가 있는데.. 아 너무 흥미진진하고 좋네요 이제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갈지 기대되요 두근두근.. 담주만 손꼽아 기다려야겠네요 작가님 샤릉샤릉
11년 전
독자47
모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8
내내에요ㅠㅠㅠ내일이 시험인데 인그꼭 기다렸어용ㅋㅋㅋ우현이가 나쁜놈이네ㅠㅠㅠㅠ우현이 미워하게될거 같잖아요!!ㅜㅠ다음주에 뵙시다!
11년 전
독자49
규짓이에요!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줄 몰랐아요 그냥 옛사랑에대하 연민과 죄책감정도로고만 생각했는데 다시돌아가고싶다니! 우현이도 감정처리가 안된상태에서 성규한테 고백한거라일까요? 어차피 성규가 차일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성규가 불쌍하고 우현이 괘씸한 부분이에요ㅠㅠㅠㅠ성열이네는 너무 달달해서 좋아요 뭔가 성열이는 유약한 소년이고 명수는 발랄하고 친화력좋은 아이같고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 드디어 고백하는 겁니까? ㅠㅠㅠㅠㅠㅠ호워나ㅠㅠㅠㅠㅠ흐헝
11년 전
독자50
헐헐헐? 지금 신알신와서 달려왔는데 여기서 끊기에요? 응?! 응?!ㅠ 와 진짜 작가님 다른 분들이 하는 충고는 좋지만 너무 나쁜말들은 그냥 넘겨버리세요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작가님만 기분 나빠지잖아요ㅠ 항상 잘보고 있어요ㅠ 제가 암호닉을 신청 했던가요..? 아닌 것 같은데! 아 진짜 붕어기억력ㅠ3ㅠ 우현이가 얼른 맘을 정했으면 좋겠네요 자꾸 왔다리갔다리 마음 못정하면 싫다!_! 그런 사람은 안나왔지만 누가 성규 확! 체가면 어떡할라고!ㅋㅋㅋ 순재가 어디가 아픈지 궁금하네요ㅠ 현성의 사랑을 쬐끔 방해하는 듯한 느낌인데 애가 너무 착해서ㅠ 야동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동우가 튕기나요?ㅠ 호원이가 상처받지 말아야될텐데 말이에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호원이를 유혹하는 동우~3~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열도 기대되요 음... 성열이는 보통 활발한 성격으로 나오는데 이렇게 얌전하니까 뭔가 또 다른 매력이! 사실 답답할때도 있지만 제가 성열이라고 생각하고 몰입해서 보다보면 진짜 저럴것같아요 막 볼 빨개지고 명수 생각하면 헤벌레...! 흐힣ㅎㅎ 정말 글 잘써내려가시는 것 같아요 에그몽도 그렇구요! 제가 작가님이 에그몽쓰신 분이라는 거 알고 잠시 멘붕ㅋㅋㅋㅋ 이분도 인티에서 연재하셧구나하구요!ㅎㅎ 인그꼭 1화 찾다가 전게시물들 이름이 에그몽!ㅋㅋㅋㅋ 에그몽봤을때는 판타지라서 그런지 약간 정리가 안되는? 그런것도 있는것같았는데 인그꼭 보니까 정말 몰입도 잘되고 설레요ㅠㅜ 점점 클라이막스에 다와간다고 했는데 아쉬워서 우짜노ㅠ 다음픽도 상세히 정리해놓으신것같은데!ㅎㅎ 진짜 기대되요 흐흥ㅎㅎ 명수가 성열이 마음을 알게되면 무슨 반응일까 또 궁금하네요!ㅠㅎ 명수는 성열이를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성열이도 상처받으면 안되는데! 쿠크다스심장!ㅠ 언제 또 오실꺼에요 찡찡!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잉잉..! ㅠ^ㅠ
11년 전
독자51
인피니트동예요....이러지마요베이비그대는몰라요...성규랑우현이랑이어져야합니다ㅠㅠㅠ흐허어엏
11년 전
독자52
감자 / 이번편 진짜 대박이네요... 특히 그ㄷ순재가 성열이 그려주면서 짝사랑에 대해서 말할때 와 설마 순재가..우현이랑 순재도 너무 아프지 않게 끝났ㅇ먼 좋겠어여 엉엉 ㅠㅠ 암튼 이벙편 대박이에여 담편도 기대하겠슴다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53
암호닉은 없지만 잘 챙겨보는 덕자입니다!ㅠㅠㅠ남우혀뉴ㅠㅜ이런ㅠㅜㅠㅠㅠ드디어 야동이 시작되는군여....남우현...하...너란남자...하..
11년 전
독자54
ㅠㅠㅠ빛펑 공지가 뭐였을까요..? 쪽지는 남아있는데 글이 없...ㅜㅜ와 내용 진짜 탄탄하고 재밌어요ㅠㅠ진짜 책 읽는 기분이랄까...우현이가 갈팡질팡 하는 게 밉기도 하지만 공감도 되요! 쑥스럽지만 저도 저런 상황이 이..있었....ㅋ..현명한 선택을 할 거라고 믿어요, 우현이가! 암호닉은 없지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두개 연달아 읽는 바람에 22화에는 댓글 달지 못한 점 죄송하구요ㅠㅠ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ㅜㅜ기대×208428 안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55
잘봤으예♥♥♥♥♥
11년 전
독자56
우왓입니다! 어휴 작가님 날이 갈수록 절묘하게 끊는 능력이 늘어가시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 야동이들이 드디어!! 호원이가 드디어!!! 장하다 이호원ㅠㅠㅠ 그리고 성열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명수가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우현아... 우현아ㅠㅠㅠㅠㅠㅠ순재씨 대답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어휴 현기증난다 다음주까지 어떻게기다리죠ㅋㅋㅋㅋ 작가님도 고생 많으십니다ㅠㅠㅠ 오늘도 역시 너무 잘보고가요!! 내사랑 퍼드림ㅎㅎㅎ
11년 전
독자57
오공이에요~~ ㅠㅜㅜㅜ역시너무재밋어요ㅠㅜㅜ담주가빨리왔으면좋겠어요ㅠㅜㅜㅜ
11년 전
독자58
댕열이에요!로그인이안되서비회원으로 ㅠㅠ엉엉 잘읽구가요항상..정말최고에요ㅠㅠ인피니트멤버들한테도ㅠ거부감없이보여주고싶은너무재밌는픽이라.. 다음편너무기다려지네요ㅠ
11년 전
독자58
케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저기서 끊으시네요ㅠㅠㅠㅠㅠㅠ애타게....하.....ㅋㅋㅋㅋ호원아!!!!!!장하다!!!!!!짜식!!!!!!그래 동우가 당황하긴해도 널 내치진아....않을거야.....내가 기도할게...흡....ㅋㅋㅋㅋㅋ우현이가 마음을 잡아야할텐ㄷㅔ요ㅠㅠㅠㅠㅠ아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짖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나뽕) 너무 적절하게 끈으신가 아니에요ㅠㅠㅠ? 아 궁금해요 궁금해ㅠㅠㅠ 허락하면 안되는데ㅠㅠㅠ 점점 러브라인이 뚜렷?해져가는거 같아요ㅋㅋ 제사랑을 찾아가는?ㅋㅋ 명수랑 성열이는 많이 먼거 같지만요ㅠㅠ 담주도 기다릴생각하니 기대대고좋네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0
장자녀에요ㅠㅠㅠ 우현이너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정확한자기마음을 알아야할텐데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감질맛나게 끊으셨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헐 쩌렁 김밥이에요. 빛펑 공지까지 다 봤는데 지금 본 나는 무엇인가..저도 한 번 일등이란걸 해보고싶어요^~^..는 꿈. 오늘 수열이 꽤 비중이 많았던 것 같은데 명수가 좀 빨리 알아챘으면 하네요. 좀!ㅋㅋㅋㅋㅋㅋㅋ모티라 움짤이 잘 보이지는 않는데 정지사진으로 봤을 때 진짜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동우랑 호원이도 얼른 이어지면 좋겠고 근데 그대 왜이렇게 감질맛나게 끊으세여^,^? 진짜 인그꼭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벌써 끝?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진짜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월요일!! 우리 되게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많이 언급하네요. 새벽이니 오늘이 월요일이죠? 그렇다면 전 내일 시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 그대 제발 찍신이 날 도와주게 해주세요. 남우앤그대의 찍신도 좀 강림할 수 있도록☆ ㅋㅋㅋㅋㅋㅋ네..시험 잘보고 훌훌!털어버리고 이번주 주말에 또 만나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그대. 난..문제풀러가야겠다..
11년 전
독자61
흔들리는 남우현이라니...너한테 다시 가고싶다라니ㅜㅜㅜㅜ 저도 연애에 관대함이 없는 사람으로서 제 옆에 잇다면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ㅜ 우현이 본인도 힘들겟지만 우리 성규는ㅜ 왜 마음 정리도 안하고 먼저 흔들어놓니 ㅜㅜ 나쁜 머스마ㅜㅜ 오늘은 현성이들도 호원이와 성열이도 마음이 무겁네요, 일주일후에 좀 더 해피한 아이들을 기대하며ㅜㅜ 화이팅!
11년 전
독자62
잘봤습니다ㅜㅜㅜ 다음편 무지 궁금해요ㅜㅜㅜ
11년 전
독자63
테디여요ㅠ......어머나진짜딱궁금한부분에서끊겨버려서빨리다음편이기다려지네요ㅠ우현이가흔들리다니......순재언니가어떻개대답할지궁금하네요ㅠ담편에선호원이가고백하겟지싶으니까콩닥거라고...수열이들은언제될까싶기도하고 ㅎㅎㅎ오늘도되게잘읽고갑니다!감사해요!
11년 전
독자64
에그몽 1화부터 인생그래프꼭짓점23화까지 여섯시부터 한번도 안쉬고 달렸네요 이번화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많이많이할게요 남우이앤님 화이팅?
11년 전
독자65
21번이에요! 저도 사랑해요! 웅워어워워ㅓ우쿼우너쿠ㅜ쿠어쿠ㅜ코너누쿠컨우투ㅜ앙ㅇ우우어ㅜ어텅어ㅜ으ㅏ우ㅡ으우ㅜ어ㅜ우어!!!!!!!♡♡
11년 전
독자66
규인네에여ㅠㅠㅜㅠㅠ오늘도 역시 너무 잼써여 흡..우현이가 생각보다 아직 순재를 많이 좋아하네요ㅠㅠ하지만 돌아가면 현성일리가 음스니까^~^하하핳 호원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어케 고백할지 궁금하닼ㄱㅋㅋㅋㅋ성열이 수줍수줍허니 넘 기엽네여..명수랑 마음이 통하믄 참 좋을텐데^_ㅠ이번주도 넘 잘읽었어요 담주도 기다릴게여!!ㅋㅋ
11년 전
독자66
으악ㅠㅠㅠㅠ빛펑공지들다못봤어요ㅠㅠㅠㅠ아잌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역시컷계의금손!!!!!!!!!!어쩜그리감질맛나게끊으세요ㅠㅠㅠㅠㅠㅠ다음이야기설레쥬금ㅠㅠㅠ으아궁금해ㅠㅠㅠㅠ아침을인그꼭으로시작했더니기분좋네요!!^^♥♥♥작가님좋은아침되세용!-건강쌀
11년 전
독자67
으헝 너무 아쉬워요ㅠㅅㅠ..... 얼른 담주 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 헝헝 잘 봤어요!
11년 전
독자67
으와 오늘하루만에 1화부터 다봐서 뿌듯해용ㅋㅋㅋㅋㅋㅋ 근데 우현이가 순재에게가면 성규는,,,, 그럴일은 없을거라믿습니다!! 아 막 뒷내용이 궁금하니까 자꾸 상상하게 되네요ㅎㅎ 잘봤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화이팅!!♥
11년 전
독자68
ㅏㅡㅇㅓ어ㅓㅓㅡ늬ㅣㅠㅠㅠㅠㅠㅠ 절묘한 끊음이네여ㅠㅠ 감규예요! 잘읽었어요♥ 완전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8
재밋어욬ㅋㅋㅋ
11년 전
독자69
투예현성이에윱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개달다랄라랄ㄹ라라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뚱띠에요!으아아아가약!!!허어엉 어제는 광대가 얼굴을 뚫고 나갈것같았다면 오늘은 지구를 탈출할것 같네요진짜 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계속 실실거리면서 보ㅏㅆ어욬ㅋ큐ㅠㅠ그런데....마지막에....음...순재는 괜찮다고 하겠죠????으아아 너무 궁금해요ㅠㅠㅠ주말까지 또 어떻게기다려요!!ㅠㅠㅠ 아ㅠㅠㅠ암튼 오늘은 일주일의 시작이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11년 전
독자70
쫄란규입니다. 아 우현아..ㅠㅠㅠㅠㅠ 순재한테 가브리면 성규는 어뜨카노 이나쁜놈;;! 그래도 우현인 성규한테 갈거라 믿습니다 하하. 오늘도 잘 봤구 다음쥬에 뵈요!
11년 전
독자71
이랴에요!!아 순재의 선택이 기다려지는군요 ㅠㅠㅠ 야동이들 수열이들도 잘되길빌어야겠네요 흐흐 아 담주까지 또ㅇ어떻게 기다릴까요 ㅠㅠㅠ 담주에뵈요!
11년 전
독자72
여성입니다!! 성열이랑 명수는 언제 눈이 맞으려는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다음화에 만나요! 뿅!!
11년 전
독자73
크림이에요ㅠㅠㅠㅠㅠ으뜨켕ㅠㅠㅠㅠㅠ남우현 머시쪙ㅠㅠㅠㅠ...완뎐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퓨ㅠㅠ매회마다 잘 보고있어요 늘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74
월요병입니다우현아흔들리면안돼ㅠㅠㅠㅠ왜흔들리는거니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이번주말에뵈요
11년 전
독자75
잘보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6
뿌뿌예요ㅠㅠ아진짜그대왜이렇게금소뉴ㅠ보면서진짜감탄만계소규ㅠ저도 익연에서노는데 이제부터인그꼭얘기마니해야뎃당ㅎㅎ오늘도잘보고가용~~
11년 전
독자77
Sz에요ㅋㅋ볼때마다빵터지고재밌어요ㅋㅋ 다른커플들도하나하나깨알같고ㅜㅜ흑작가님진짜좋아요ㅜㅜ토욜에뵈욧!
11년 전
독자78
으이쿠ㅜㅠㅠㅠㅠ여리 ㅓ무 귀여워요 항상 좋은작품잘보고있습니당!
11년 전
독자79
ㅓ류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 그로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루명안댜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되길빌게요ㅠㅠㅜㅠㅠ
11년 전
독자80
퐁듀입니다!우현씨-..처음 딱 읽을 때 "더 이상 당신을 사랑 못하죠" 이 가사를 듣고 순간 헐 했는데 이..이대로 둘이 갈라지기엔ㅠㅠ그나저나 순재는 참 재주가 많군요.열이의 짝사랑이 얼른 끝나야할텐데! 약간 주춤할지도 모르지만 야동은 곧 좋은 소식이 들릴것같군요ㅎㅎ다들 행쇼해라..♡ 작가님 일주일뒤에 뵈요!
11년 전
독자81
너무재밌어요 어제 못봐서 오늘보는데 정말 ㅎㅎ....호원오빠 저이미지라니 너무 좋네요
11년 전
독자81
하!!!!!!나도!!!!!!안이상해요진짜재밌어요작가님ㅠㅠ
11년 전
독자82
아고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들 행쇼해야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3
꿀꿀이에요 엉ㅇ엉겁나아순재씨우현이뻥차세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4
에몽이예요!
매번 늦게보네요ㅠㅠㅠ 빛펑공지도못보고ㅠㅠㅠ
우현이가 마지막에 쫌 충격이었어요.. 순재가 붙잡는다면 돌아갈수있다니.. 아직 마음에 그정도로 크게 남아있었구나 하고, 순재가 붙잡으면 어떡하지?ㅠㅠ 성규어떡하지 하면서 봤네요ㅠ.ㅠ 행쇼해야할텐데ㅠ.ㅠ 하 이제 또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하네요!ㅎㅎㅎㅎ주말에만나요!ㅎㅎ

11년 전
독자85
[콜라] 허...남우현..너 좀 밉다... 정말 양다리였구나...그러고보니 정말 순재에 대한 마음 정리도 안하고 성규한테 들이댄거네..만약 성규가 순재에 대해 묻지 않고 우현이 받아줬으면 정말 양다리 될 뻔 했네요. 충격..순재가 받아주면 그냥 순재에게 돌아간다고 말하면 되겠죠. 그러나 만약 순재가 거절한다면? 우현인 성규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순재와 정리했다고? 저건 정리가 아닌데..성규에게 듣고 나서야 알게 된 거니까요. 게다가 우리 정식으로 이별한거지?도 아니고 다시 나 받아줄래?..이게 어떻게 정리??재가 우현이 거부해서 성규한테 간다고 해도 자기보다 먼저 순재한테 자길 잡아달라고 했던걸 성규가 알게되면 성규 기분이 어떨까요? 성규가 확실하게 말했잖아요. 만약 순재 좋아하면서 자기한테 그런말 한거면 자긴 못 참는다고..그걸 알게되는 순간 성규는 우현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순재에게 저렇게 말 한 순간 남우현은 성규를 잃은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전 지금 멘붕이네요..남팀장에게 너무나 크게 실망했네요 ㅠㅠ
아오 그대..지금까지 중 가장 큰 충격이예요. 이대로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다니 ..일주일이 한달인 것 같아요 ㅠㅠ

11년 전
독자86
[냐옹이] 오늘도 잘보구 가요 ...
11년 전
독자86
달핑이에요ㅠ 아진짜 아너무 아진짜 아정말 아진짜 재밋서ㅠㅠㅠㅠㅠㅠ 풋풋한 수열 가장지지하는 1인으로써 명수나성열이나 아우진짜 암튼 순재랑 우현이랑 성규랑 막아막진짜정말 호원이가 덩우한테 고백하면 아 야동행쇼 시험망쳐서 슬프고 우울한기분을 힐링해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또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7
와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 시험망쳐서 기분별로였는데 이거 보니깐 제가 다 설레잖아요~!기분좋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88
잘봤어요 작가님!!ㅜㅜ진짜 금손 이신듯..ㅜㅜ
11년 전
독자89
불맠이에요!!!,!!세상에 뭐지 아까 그 빛펑 공지는 뭘까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하지만 난 착한 독자니까 떼쓰지않겠엉슈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우이앤님 글은 언제올라오나 똥줄타게 만드는 능력이 다른 작가님을 몇배는 되실것같앙슈ㅠㅠㅠㅠ현성을정말 지지하는 1인으로써 정말 이제 사랑의 본격적인 모습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좋아요 ㅠㅠ어엉 나 쥬금 그리고 평소에 수열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니 수열도 귀엽게 보여요.....다른 컾링까지 좋아하게 만드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작가팀 내사랑 듬뿍머겅 네번머겅 살 10키로 찔때까지머겅♥♥♥♥♥♥♥♥♥♥♥
11년 전
독자90
삼십이일입니다!!! ㅠㅜㅠㅜㅠㅜㅠㅜ어제 1시까지 기다리다가 잤는데 지금 올라와있는거 보고 왕기뻣어요!!ㅋㅋㅋㅋㅋ쿠ㅠㅜㅠㅜㅠㅜㅠㅜ마지막 우현이의 말은 제 유리심장에 금이갔어요 ㅠㅜ 흙흙흙 그래도 결국엔 성규랑 ㅇㅋㅎㅇ흫앟ㅇㄹ할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둘이 알콩달콩 핑크빛이 도랐으면 좋겠어여!!!!!!그럼 이번주 주말도 기대할꼐요!!!!!
11년 전
독자91
빙그레에요! ㅎ..하필 저기서 끊다니.... 밀당잘하시네요ㅠㅠㅠㅠㅠ 이제막 호원이가 고백해서 쿵짝쿵짝하고 성열이도 고백해서 쿵짝쿵짝하는데 순재가 받아줘서 순재랑 우현이 사귀면 슬퍼 쥬금... 앙대ㅠㅠㅠㅠㅠㅠㅜ이번주주말 기대할게요 화이팅!!
11년 전
독자92
항헝그대까또임니당순재랑우현이진짜아련...☆난현성이좋지만둘이느므아련하뮤ㅠㅠㅠ짝사랑하지마확지르고보라규!!!
11년 전
독자92
유리조각이에요!!읽고올게용~
11년 전
독자94
헐..우..우현아...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덩듀는어쩌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심장떨리고 좋네요ㅋㅋ그나저나 이호원...드디어 고백을...동우가 흐익!하겠죠?ㅋㅋㅋㅋㅋㅋ역시 이번편도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그대일주일동안 수고많으십니다!!연재하는거 쉬운일아니란거알아요..그러니 제사랑듬뿍받으시고 열심히 연재해주세요♥그대 오늘도 잘봤어용
11년 전
독자93
뒤늦게 주행하고 온 비회원독자 '곱'이에요 작가님 다음편도 수고해주세요 S2
11년 전
독자93
치쯔에여ㅠㅠㅠㅠ짝사랑은 힘들져... 흡 성열이 힘내라ㅠㅠㅠㅠ호원이가 고백하면 어떻게 될까요... 동우ㅠㅠㅠ궁금해죽겠네여ㅠㅠㅠㅠㅠ 성규가 진짜 생각의 깊이와 배려심이 높긴 높아요... 괜히 나이란게 있는게 아닌가봐요ㅋㅋ 우현이랑 순재는...어떠케 되죠ㅠㅠㅠㅠㅠ 솔직담백한 이야기네요 참ㅠㅠㅠ짤줍해가어....헿
11년 전
독자95
코코볼이에요ㅠㅠㅜㅜㅜ이렇ㄱ게감질맛나게끝내는거있기없기???ㅠㅜㅜㅜㅜ아ㅠㅠㅠㅠ남우현이스끼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눔ㅠㅠㅠ
11년 전
독자96
혀엉이라고합니두 현성 앞엔 창창한 햇살만 있을것같더니 이게 왠 날벼락잉ㄴ가여ㅠㅠ
11년 전
독자97
달이에요!학원가기전에 잠깐 등렀다가 기분좋은쪽지를 발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부분 그부분!에서 끊으시다니...!!!드라마같은게 참 감질맛나고 재밌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주까지 열심히 기다려야갰어여!
11년 전
독자98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ㅋㅋ 잊고 있다가 지금 보네요 ㅋㅋ 호원아 ㅠㅠ 그냥 고백해라 ㅠㅠ
11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잘봤어요!!좋은글부탁해요!!!♥♥
11년 전
독자100
퐁퐁이에요, 요 며칠 일이 있어 인티 접속을 못했는데ㅜㅜ 놓친게 많네요..하..주말..
우현이 이 나쁜놈아 순재한테 왜그럼? 성규한테 왜그럼? 엉어어어어엉ㅇㅇ ㅜㅜㅜ
우왕 독자 100이다 !!

11년 전
독자101
작가님who에여ㅠㅠㅠㅠ기다리다잤는데이런좋은글이..!!으아..전우현이가좋은선택을할거라고믿슴다..ㅠ.ㅠ헝다음주까지어떻게기다리져ㅠㅠㅠㅠㅠㅠ다음주에봐여ㅠㅠ
11년 전
독자101
어???????어?????????어?!?!!?!?!?!!?!!?!?!!? 와우 지금 방금 우현이가 남우현이가 마지막에 뭐라 말한건가요 왁!!! 대봑!! 이건 바로 반투더 전 와....와.... 우현이가 지금 순재랑 밀당하는 건가요 뭘하는건가요 떠보는건가요 순재가 회인가요 저노무 자슥이 지금 뭘하는 건지 정말 알고 싶습네다..... 이렇게 하고 주말을 언제 기다려영 이럴순 없엉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성규 우리의 성격은 우찌 되는 거여ㅜㅜㅠㅜㅠㅜㅠㅜ독자 넘흐 슬퍼서 쥬거영ㅜㅜㅜㅠㅠㅠ 하튼! 잘보고 가영........ 담주에 어찌 될지 지켜보겠어영!!!!!!!!! 독자였어영..... 독자입니다 지나가는 인그만 기다리는 독자예영........
11년 전
독자102
흐름임당
11년 전
독자104
헐ㅋㅋㅋ 남우현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아직 많이 남아잇다면 성규한테 왜 그런!!!! 왜!!!!!!! 솔직히 성규도 그런 사실을 알고서 우현을 많이 배려해줬고 우현도 마음이 편해졌을텐데 아니 으아니 아닠!!!!!!!!!!!!!! 모르겟네요 수열짱 개짱 ㅜㅜ 저렇게 순수하게 좋아하다닝 ㅜㅜ 다음에 야동은 고백타이...ㅁ.....일듯.......염 ....... 아 설레네여 담주까지 어케ㅠㅠ
11년 전
독자103
쮸입니당ㅋㅋ엌...왘ㅋㅋ대ㅏㄱ인데옄ㅋㅋ진짜 재밌어여 엉엉 마지막...핰..왜..똥줄타네여 으어 ㅋㅋㅋㅋ진짴ㅋㅋ호원잌ㅋㅋㅋ귀여워죽겠네여 ㅋㅋㅋㅋㅋ 재밌게 잘읽었습니당.. 엉엉.. 야동이랑수열이도 잘됬으면 좋겠네영.. 엉엉 성열이가 소심해서 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재밌당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11년 전
독자103
남우혀뉴ㅠㅠㅠㅠㅠㅠ성규한테 고백했으면서 지금 받아주면 다시 갈수도있다고퓨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앙대ㅠㅠㅜㅜㅜㅜㅜ아유ㅠㅠㅠㅠㅠㅠㅠ점점재밌어지네요ㅠㅠㅠㅜㅜㅜ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ㅠㅠ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05
NEW에요 오늘은 좀 늦었네요ㅠㅠ역시오늘도 재밌는 인그꼭! 다음주왕왕기대되요! 순재가 과연 우현이의고백을 받아줄지...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06
남우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한테가라고ㅠㅠ!! 그나저나성열이너무귀엽네요! 인그꼭은날이갈수록더욱재밌어지는거같아요! 이번에도재밌게잘읽었습니다, 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07
로또대박입니다^^댓글 늦게 달아서 죄송해요~ㅠㅠ울 성열이는 언제쯤 고백하게 될지...ㅋㅋ기대만발중ㅎㅎ
11년 전
독자108
올뺌!! 좀 늦었죠..... 그래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 남우현의 고백은 어떤 결과를 만들지 궁금해요!! 이성열 이 귀여운 놈(?)은 언제쯤 제대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109
뀨형이에요 아닠ㅋㅋㅋ여기서끊으시면 안됩니다..엉엉..우현이는 누구에게로 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0
이씨에요, 이번편도 잘봤어요, 수열이들이 한걸음씩 다가간것같아요. 야동이들도 조금씩 다가가고있는게 보이네요 호원이가 용기를 내서 꼭 고백하길. 순재의 대답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110
허르 바카루에요ㅠㅠㅠ성규는 쌍커풀 안했으면좋겠는뎅ㅋㅋ이번 일주일도 인그꼭을 기다리며 보내야겠네요!!!!
11년 전
독자110
스킨푸드에요 우현아 진짜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순재는 우현이 생각해서 안받아줄것도 같고.... 성열이는 혼자 짝사랑해서 어떡하죠ㅠㅠㅠㅠ빨리 고백해서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너무 성급하면 안돼는거니까ㅋㅋㅋㅋㅋㅋ야동이들은 달달하고 좋네요//// 성규가 힘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11
끄아아아ㅠㅠㅜㅠㅜㅠㅜ너무잘보고있어요!!진짜재밋네요ㅠㅠㅠ엉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힘내세요!!
11년 전
독자112
과일빙수에요! 남우현 튕기지마라호름bb
11년 전
독자113
아나흙흙 빛평글 못봤여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뜬 전 떪음이고 항상잘보니까 좋네요...........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14
어찌하여..............ㅁㄴ얼미;넘ㅇ니ㅏㅁㄹ너;ㅣㅁㅇ니ㅏ;ㅓ 순재씨 ㅠ_ㅠ 우현이 놔주세요
11년 전
독자116
턍크미에여 자까님 이러케 막 애간장태우면서 이러시면조아여?...안대..이러지망...얹니와마러ㅏㅓ뮤ㅓㅠㅓ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담주까지 언제 기다려영 근데 이제 저시험끝나서 막 올꺼에여 어ㅏ러마ㅓ하헤ㅔㅎ헿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17
와 진짜 재밌어ㅛ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하고 싶은데 ㅠㅠㅠ 언제쯤하실까요ㅠㅠㅠㅠ 저도 익연에서 많이노는데 인그꼭글도 많이썼었ㄴ뎈ㅋㅋㅋ 다음편기다리는게힘들거에요ㅠㅠㅠㅠㅜㅜ
11년 전
독자118
뀨뀨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딴놈만나면안댕 ㅜㅜㅜㅜㅜㅜㅜㅜㅜ남우현ㅜㅜㅜㅜㅜㅜ주거주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성행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끊으시면 어케여 똥줄타 으악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9
러팝이여융!
11년 전
독자120
으멩아이구 막 아아아아아담주까지ㅇㅓ케기달리여ㅜㅠ
막막오늘진짜너무ㅜㅠ됴다됴으네영ㅠㅠ 심란한내용인데 됴다설렌다... 인티도잘안드오는데 들어올때마다 인그꼭있으면 감덩찡-...

11년 전
독자121
으아아아가가ㅏㅏ가가가아가가가!!여기서이렇게끊으시며뉴ㅠㅠ제가또ㅠㅠㅠ애가타자나요ㅠㅠㅠㅠ하정말작가님사랑해여 아! 전 핑구에여!ㅎ.ㅎ
11년 전
독자121
아아아카카ㅏ낭아ㅏㅇ나나우아ㅏ유ㅠㅠㅠㅠㅠ역시나 이론곤 조로케 중요허뉴뷰분에서!!!으윽 ㅠㅠㅠㅠ토요일까지 어케기다리죠ㅠㅜㅜ???빨리 암호닉도 신청하고싶구 느어어어낭ㅇ 으아 너무 가슴이 두큰두큰거려 죽겠네요 우현아아으으우어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재도 뿔쌍하구ㅠㅠㅠㅠㅇ엉ㅇ 아무튼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짱짱
11년 전
독자122
띠따에요 아이고 우현아....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재씨 그냥 정리하고 성규에게 가면안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그대 글은 몰입하게되네요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욧!!
11년 전
독자123
진스에요 으햔잉의으힝힁는ㅇ히읳으으햔이 으햔잉 우현이ㅏ 가슴설레...
11년 전
독자125
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롱롱이에요ㅠㅠㅠㅠㅠ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이번편도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서 호원이가 동우한테 고백하는 것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또다시 주말 드라마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호이팅!!
11년 전
독자126
똑똑이폰이에요! 그대글너무좋다ㅜㅜㅜ진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6
설탕이에요! 큽 1시10분까지 그대글기다리다가 그냥쿨하게잤는데 요즘 또 시험기간이라서 여지간히바쁜게아니에요ㅠㅠㅠ엉엉 늦게라도 찾아올테니 섭섭해하지말아요! 시험끝나면ㅠㅠ인그꼭처럼이쁜사랑을..하..하..할수있겠죠.....
11년 전
독자127
스파게티입니다아...... 저도 우현이가 결정을 잘 해줄거라고 믿어요ㅠㅠ 호원이랑 동우도 어서어서 잘되고 명수랑 성열이도ㅠㅠ 얼른 얼른 행쇼 했으면 제 바람입니다~ 순재가 무슨 대답을 해줄까요... 다음주가 너무너무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지만 시험이고 뭐고 다 버리고 그냥 들어올거같은 이 기분..... 다음편 기대할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128
와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글실력 포토샵실력 하나도 빠지는게 없으시군요..... 오랜만에 뵈요ㅠㅠ 제가 요즘 활동이 뜸해서 누군지도 모르시고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이렇게 계속 글쓰시고 있었다니 반가워요ㅋㅋㅋ 항상 꼬박꼬박 챙겨읽는 스타일이 아니라 마지막에 다운받아보는 타입이긴 하지만... 열심히 읽어볼게요! 연재 호이팅!!!!!
11년 전
독자129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11년 전
독자129
작가님ㅠ어제부터정주행중인데글자르시는데전문가시네요ㅠㅠㅠㅠㅜ남우현이이상해요ㅠㅠㅠㅠㅠ전택파로완결된거만보는데아이건도저히안볼수가없느누ㅠㅠㅠㅠㅠㅠ아완전사랑해요작가니뮤ㅠㅠㅠ
11년 전
독자130
그대 캔디입니다ㅠㅠ분명 그저께 저녁에 뵙겠다고 했는데 겁나 늦고 말았네요.ㅠㅠ아 이번편도 완전 대박이네요ㅜ!! 순재가 과연 뭐라고 답할지...호원이가 다음편에 동우한테 고백할까요? 하핳 수열이들도 진도가 느린편인데 빨리 이루어졌음좋겠네요! 이번주 주말에 뵐게요!
11년 전
독자131
로또에요!! 와으아이고야 그끄저께??라니!!!!이게무슨소리요ㅠㅠㅠ 오늘빼고 쭉 학원다녀왔더니 인티는 코빼기도 못비치고 오늘에서야 들어왔네여 ;0; 진짜 지금 눈와서 막 행복한데 아잌 저 진짜 호야가 고백하는 그거기서 부터 흐흫읗으흐흥흥 이러면서 봤어옄ㅋㅋㅋㅋㅋ 집에 가족이..있지만..예... ㅋㅋㅋㅋㅋㅋ하.. 근데 빛펑공지가 뭐에여ㅠㅠ 쪽지가 4개나 와서 렉걸린거..겠져??ㅠㅠㅠ 아히ㅠ휴 진짜 한시도 대기를 타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에여여긴ㅠㅠ 무튼 아휴 시험이 한자리수 남았어여ㅠㅠ 쫌놀다가 공부하러가야지~.~ 그대오늘도 잘봤어용!!! 다음주에봐염 근데 저 다음주에만나요S2S2S2 저 호야사진 귀여워서 계속 들여다본게 참트루..? 트루..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2
그대 저 규생이에요! 조금 늦었죠?ㅠㅠ 사정이 있어서 핸드폰이랑 컴퓨터 둘다 못했거든요...흡 그대 요번편도 아주그냥 좋네요 좋아ㅋㅋㅋㅋ아! 호원이가 드디어 동우에게고...고백을 하는건가요!으오오! 가라 싸나이 이호워니! 가서 솔직담백하게 고백을하는기야!ㅋㅋㅋ 아 그대 그리고 순재랑 우현이 뭔가 슬퍼요ㅠㅠ 근데 또 순재가 받아주면...더 슬플것같...ㅎㅎ 그리고 성열이ㅠㅠㅠ우즈케ㅠㅠ 명수가 그렇게 몰라주다니ㅠㅠ 그대 오늘 힘겹게! 그대를 위해 온것이여요 다음주가 시험이라 과연 다음주에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내서 다음편! 보러오겠습니다ㅋㅋㅋ 그니까 그대도 힘내서 글쓰세요!ㅎㅎ
11년 전
독자133
세계콘입니다! 너무 늦게 달았네요ㅋㅋㅋ 댓글 안다는건 좀 그렇고 달기에는 좀 뻘쭘해서 고민하다가 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이제 시험 끝나서ㅠㅠㅠ 이제야 보게 됐어요ㅠㅠㅠ 아 신나 시험공부하는내내 인그꼭 보고싶어서 죽는주류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신나라 호원이 고백하려나?ㅋㅋㅋ기대된다ㅋㅋㅋㅋㅋ이번편도 너무 잘봤어요 이번주말에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34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35
작가님ㅡㅠㅠㅠㅠㅠ완결기다리다못참고 읽고있는데ㅠㅠㅠ진짜ㅠㅠㅠ미치겟어여ㅠㅠㅠㅠ매일매일이 토요일일요일이몀 좋겟내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6
헿헿이에요!!~ 매우 늦었네요ㅠㅜ 내일이면 새로운 글이올라올텐데 이제서야 온 절 매우치세요ㅠㅠㅠ 아니 근데 이 남우현 네이놈이!!!ㅠㅠ감히 양다리를ㅠㅠㅠ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이놈아ㅠㅠㅠㅠ 이제 완결도 얼마 안남았다니ㅠㅜ 내일만을 기다려요...♥
11년 전
독자137
헐 저기서 끊기다니ㅠㅠㅠㅠ아마 순재는 우현이를 보내주겠죠?순재도 아쁘지말고 예쁜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ㅠㅜㅠ
11년 전
독자138
개드립) 헐? 헐!!!!!!!!! 완전 반전ㅠㅠ 우현아ㅠㅠㅜ 이럴거면 왜 성규건드렸어ㅜ 간본거니?ㅠㅠㅠ
11년 전
독자140
미희...이름이장미희엿다늬ㅋㅋ저희학교에도장미희라는이름잇는데그래서낯이익엇나봐요ㅎ이제곧밀린거다읽어가네요 1화부터보느라기다리지않고읽어서좋앗는데ㅜ그나저나짤ㅋㅋㅋㅋ제가생각하던호원이이미지엿는데 말나온김에짤이나줍고가야겟어요ㅎㅎ항상호이팅!!
11년 전
독자141
테라규입니다..ㅜㅜ 제가 너무 늦었나요,,시험기간인지라..ㅜㅜ시험도 망치고!!ㅜㅜ 그래도 이거보면서 우리모두 힘내요!!! ㅜㅜ 작가님 언제봐도 정말 재밌네요...ㅜㅠㅜ
11년 전
독자142
잘봤스뮤...아잌 빨리 답변 들으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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