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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남고생.03 (부제 : 남고생과 첫키스)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남고생.03 (부제 : 남고생과 첫키스)

*

"아!"
"전정국 조용히 안 해?"
"해요."

미쳤어 미쳤어. 개쪽팔려 전정국, 거기서 애 같냐면서 애 같이 질질 짜면 어떡해. 멍청아 진짜. 이불을 방방 차고 머리를 움켜쥐며 낑낑거리는 정국에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엄마가 소리를 지르자 정국은 입을 꾹 닫고 눈만 굴렸다. 펄럭거리며 이불만 날리는 발길질이 힘찼다. 

"진짜... 진짜 쪽팔려."

열여덟 먹고 엉엉 울기나 하고. 누나가 뭐라고 생각했겠어, 졸라 애새끼 애새끼... 정국은 엎어놨던 핸드폰을 다시 뒤집었다. 카톡 친구 목록 즐겨찾기 제일 위에 떠있는 여주의 프로필 사진을 보며 다시 눈물을 그렁하게 매달았다. 존나 예뻐 진짜...

-

"아 깜짝이야."
"왔냐."
"미친 돼지야 아무데나 드러누워있지 말라고 존나 추하니까."
"너 왜 전정국이랑 안 놀아?"
"뭔소리야 전정국 친구 나밖에 없는데."

거실바닥에 널부러진 여주의 다리를 발로 툭툭 치며 태형이 눈을 깜박였다. 여주가 벌떡 상체를 일으켜 앉아 태형을 올려다보았다. 근데 왜 애가 맨날 일찍 집에 와? 태형이 이상하다는 눈으로 여주를 흘겼다.

"누나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어? 어, 요즘 나 집에 오는 시간이랑 좀 겹쳐서."

태형이 뒷머리를 벅벅 긁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전정국 모자른 놈 진짜... 여주가 입을 삐죽이며 방으로 들어가자 태형은 집에서 나와 정국의 현관문을 두들겼다.

"어머, 태형이네."
"네 안녕하세요. 안에 정국이 있죠?"
"어, 어... 있지."

정국의 엄마에게 꾸벅 인사를 한 태형이 거침없이 정국의 방문을 열었다. 아 씨바. 

"야, 우냐? 울어? 전정국 울어?"
"왜."
"왜 우냐?"
"뭐."

콧물을 훌쩍거리던 정국이 킁 들이마시더니 빨개진 눈가를 손등으로 문지르며 입을 꾹 다물었다. 태형이 그 옆으로 바짝 붙어 앉아 정국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너 오늘 우리 누나 만났지."
"어? 어..."
"근데 왜 혼자 울고 있냐?"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손만 만지작거리던 정국이 괜히 이불을 덮어 쓰고 몸을 돌렸다.

"너 설마 고백했어?"
"어? 아니야..."
"근데 왜 울어."
"아니... 그냥... 좋아한다구... 어."
"미친... 미쳤어 진짜."

나두, 나두 알어. 정국이 손등으로 눈을 꾹꾹 눌렀다.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태형이 꼼지락거리며 정국의 이불을 파고 들었다. 정국이 뭐하는 짓이냐며 태형을 밀자 태형은 더 능글맞게 웃으며 정국의 등에 매달렸다.

"왜, 징그럽냐?"
"존나 당연한 걸 쳐묻고 있어..."

아무말없이 훌쩍이던 정국이 울음때문에 떨리는 목소리로 천천히 입을 열었다.

"야, 오늘 누나가 자기 남자친구라고 나한테 어떤 남자를 보여줬는데."
"헐 미친 남자친구 생겼어?"
"아니 근데 그 남자 누나 취향 아니어서 거짓말인 거 알았단 말이야."
"친동생인 나도 모르는 우리 누나 취향을 너가 알아?"
"누나 나같은 얼굴 좋아해."

뭔 개 조, 욕을 하다말고 태형이 입을 꾹 다물었다. 정국이 여전히 눈물을 매단채로 제 얼굴을 들이댔다. 잘생기고, 예쁘고, 애기같은 얼굴. 누나가 그랬다고 얼굴 존나 자기 취향이라고. 그랬으면서... 그랬으면서 시발 맨날 남자친구 바꾸고. 서러워 엉엉. 정국이 베개에 얼굴을 박고 서럽게 울었다. 태형이 아무말없이 등을 두들겨주었다.

"우리 누나가 존나 나빴,"
"욕하지 마 시발놈아."
"욕은 너가 하는데요."

엉엉 몰라, 너 누나랑 닮아서 더 빡치니까 나가줘.

-

"으 미친 전정국 얼굴봐."
"존나 부었네."
"너네 다 닥쳐라."

퉁퉁 부운 얼굴로 등교한 정국이 가방끈을 꼭 쥐고 태형과 호석을 째려보았다. 입을 꾹 다문 호석이 정국의 눈치를 보며 태형의 옆구리를 꾹꾹 찔렀다. 태형이 슬그머니 속삭였다, 저 새끼 어제 고백했대. 

"차였어?"
"아 김태형 진짜."
"그래 정국아 사랑은 아프고 아픈 것이라잖아."
"어깨 두들기지 마라, 진짜 위로 안 되니까."

한숨을 푹 내쉰 정국이 걸음을 재촉했다. 그런 정국을 뒤따라가며 호석과 태형이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었다.

"누나는? 별말 안 해?"
"어, 근데 우리 누나 전정국이 자기 좋아하는 거 알어."
"알어?"
"존나 나쁜 년이라니까 그거. 지 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남친 꼬박꼬박 만들어서 보여주잖아."
"와..."
"전정국 멘탈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불쌍한 전정국 아무것도 모르고 좋단다. 축쳐진 어깨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정국의 뒷모습을 보며 태형이 고개를 저었다. 졸라 불쌍해 진짜 불쌍해.

"그래서 너네 누나는? 정국이 어떻게 생각하는데?"
"그냥 옆집 동생이지 뭐."
"아..."

호석의 짧은 탄식이 끝남과 동시에 앞서가던 정국이 뒤를 휙 돌아보았다. 태형이 소근거리던 것을 멈추고 정국을 빤히 바라보자 정국이 씩씩거리며 태형과 호석을 불렀다.

"아 빨리 걸어와! 너네 나 왕따시켜?"

-

"어, 정국이. 안녕."
"누나, 안녕하세요."

우리 정국이, 궁둥이 얼마나 컸나 또 두들겨볼까아? 정국은 아파트 앞 정자에서 혼자 앉아 배시시 웃고있는 여주에 수줍은 미소를 걸고 천천히 다가갔다. 여주의 옆으로 널린 맥주캔과 젤리 등에 눈을 작게 찌푸렸다.

"누나, 왜 혼자 술 마셔요?"
"으응, 누나 친구가 없어."
"누나..."
"진짜 없는 거 아니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여주가 캔과 안주를 쓱쓱 밀고 빈자리를 손바닥으로 탁탁 쳤다. 앉아, 정국이 강아지마냥 뽀르르 가 엉덩이를 붙이자 여주가 정국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국은 정자세로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앉아 정면만 바라보았다. 자신의 바로 옆에 있는 여주의 얼굴을 보면 금방이라도 좋아한다는 말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가까이서 느껴지는 여주의 숨결에 알콜냄새가 묻어났다.

"술 냄새 나요."
"냄새? 냄새나?"
"술 냄새요."
"이제 누나 냄새나서 싫어?"
"아니 술 냄새 난,"

다구요 하며 말하려 고개를 돌리는 순간 맞부딪히는 입술이 말캉하고 뜨거웠다. 정국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꼭 감아 예쁘게 내리깐 여주의 속눈썹만 눈에 가득했다. 아 예쁘다, 아니 그게 아니라 나 지금 누나랑 뽀뽀. 정국이 이만큼 생각했을 쯤엔 이미 여주의 혀와 본인의 혀가 자신의 입안에서 레슬링중이었다. 이리 업고 저리 뒤집고 한참을 격하게 뒤섞이고 나서야 여주가 입술을 뗐다. 정국의 얼굴이 새빨갰다.

"정국이 얼굴 빨개애."
"아니, 누나."
"우리 귀염둥이 잘 자."

누나, 누나? 도망치듯 사라지는 여주의 뒷모습에 정국은 멍하니 손만 조물거렸다. 미친 이거 꿈인가?

*




여러분 짜잔.
귀찮음이 또 도졌어 도졌어...
오늘 졸업했어요~!~!~!~!~!~!~!
방탄소년단의 졸업... (울컥)
열두시 전에 얼리려고... 아악 급하다 급해.
그리고 낼 출근.
여러분 사랑하고 나 자신 졸업축하해 웅냥 쪽.
그럼 2만...
암호닉은 내일 정리해서 수정항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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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뜌입니다! 유투브에서 대기타드가 아무것도 안 떠서 왔네요ㅠㅠ 그래두 이렇게 글 봐서 좋네옇ㅎ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우리 정국이 멘탈ㅋㅋㅋㅋ 괜찮을지ㅋㅋㅋㅋㅋㅋ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
작가님 하니입니다!!기다렸어요 작가님 엉엉ㅠㅠ
정국이 너무 순진하고 귀엽네요ㅎㅎ진짜 여주가 정국이의 마음을 이제 그만 받아줬음좋겠어요 너무 정국이가 힘들어해서ㅠㅠ 그럼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
데이지입니다!! 자까님 늦게 오시구ㅜㅠㅠㅠㅜㅜㅠ 우리 남고생 정국이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욧!! 그나저나 키이쑤......ㅎㅎ 정국이 이거이거 노린 건가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
핳..영샤에요 의도치 않게 부제로 스포당해서 쿵냥쿵냥한 마음으로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다 너무 귀여워요 그와중에 태형이랑 여주 현실남매...빼애애애애앰~~
7년 전
독자5
진진자라에여
와 키스햇어 누나 박력쩐다...

7년 전
독자6
990419
12시 대기타다가 이거보고 기분좋게 자러갑니다❤ 역시 정국이는 연허가 잫어울려요❤ ㄱ ㅣ여유ㅓㅠㅜㅠㅠ

7년 전
독자7
방봄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뭐야 어떡해 너무 좋아요 후하후하ㅜㅠㅜㅏ후하!!!!!! 넘 좋아!!!!! 꺄아아아아!!!!!!!!!
7년 전
독자8
헐 윤기윤기에요 대박 ㅠㅠㅠ진도가 슝슝..오져요...대박..
7년 전
독자9
베개입니다 아악 정국이 넘 귀엽고 여주 넘 대담하고 저 이런 거 좋아하구 여주가 훅 들이대는 것 같으면서도 정국이 애타는 고 넘 좋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뚜얍입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기 넘 귀여으ㅓ요ㅜㅜㅜㅜㅜㅜ핵긔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사랑해여 작가니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 ㅇ3ㅇ
7년 전
독자11
미묘입니다
ㅜㅜㅜㅜㅜㅜ이게 어떻게 된일이죠ㅜㅜㅜㅜㅜㅜ설마 다음날 기억안나진 않을거야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
10041230

허랄ㄹ럴럴럴ㄹ러 저 계기로 여주가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3
[용서노노해] 암호닉 누락돼서 다시 신청하께요...! 8ㅅ8 누나의 심리를 모르겠네요 넘나 복잡한 그녀의 마음...ㅋㅋㅋㅋ정국이 갖구놀지마로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수니에요!!! 꺅 뭔가요 설마 진짜로 꿈은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가요! 다음 화 기다릴게용!
7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야운정구기....잘뵜어요♡
7년 전
독자16
헐헐 모 진짜 누나미 쩐다....
7년 전
독자17
정말 사랑스럽고 너무너무 좋네요 정말로 너무너무 좋아요 흑흑
7년 전
비회원0.107
오 갓..... 이런........오마갓..
7년 전
독자18
아...대박 여주 ㄹㅇ 무슨 궁꿍이인거죠?ㅎㅎ 정구기 너무 귀엽네.....
7년 전
독자19
케미스트리에요! 오오오 마지막에 뭐죠! 어 약간 뜬금포이긴 하지만 꿈은 아니길 바래요 정국이 너무 맴찢이잖아요ㅠㅠ 잉잉 여주도 확실히 해줘야지.. 근데 태형이도 참 좋은 친구네요!
7년 전
독자20
저번에 오월로 암호닉 신청했었어요! 헐 뽑뽀..........이런 급전개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6.9
헐... 땅위입니다!!!! 정국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 아!! 드디어!!! 키스를 했어요!!!! 긴 짝사랑끝에 드디어 정국이의 사랑이 이루어지는거같네요ㅠㅠ 이 후의 일이 궁금하네요!!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91.87
모에요 모에요 왜 갑자기 뽀뽀해(음흉)
7년 전
독자21
늘봄이에요'-'*♡ 이불킥하는 정국이는 지구를뿌수고싶을정도로 귀여운거같습니다'-'♡ 여주와 정국이의 키스...워후...(감출 수 없는 미소) 정국이에겐 첫키스인건가요'-'* 이제 둘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흐를거같기도한데...❤ 넘나 좋습니다❤
7년 전
독자22
세상에 여주도 정국이를 좋아하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꾹이 맘 안다쳤으며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단미(사랑스러운여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23
핫초코입니당
아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맴찢 ㅠㅠㅠㅠㅜㅜ
금데 마지막은 꿈이여...?정국이의 멘탈을 응원핮니다

7년 전
독자24
백열
허러러ㅓㄹ 정국이가 먼저 키스 할줄 알았는데 여주가 먼저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멘탈 보호해주고싶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단미예요 오늘도 정국이 너무 귀여워 주십니다 아가야 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여주가 술 마시고 정국이한테 기습 뽀뽀, 아니 키스를 했네요 워! 후! 얼른얼른 다음 편도 보고 싶어요 오늘도 예쁜 글 써 주셔서 고맙고 기분 좋은 새벽 보내길!
7년 전
독자26
헉 모죠 꿈아니죠 진자 ?! 술 마시구 뽀뽀라니 ㅠㅠㅠㅠㅠ 여주 대다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하바나콩
뭬췐아어처어어어어어ㅓㅓ거 꿈이죠? 이거 꿈 맞죠?
꺄륽 어머나 세상에 실다보니 이런일도ㅠㅠ

7년 전
독자28
복숭아꽃 입니다 '-' 으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기 아기 같고 너무 귀여워요 운 것도 너무 귀엽고 크으으으응으ㅡ 왜이리 귀여운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랑 키스 했으니까 이제 둘의 관계에 진전이 있겠죠!? 다음화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_<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당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9
0207이에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우는거 왜케웃기지.. 하지만 음 저는 저를좋아해주는 동생이있다면 대환영일꺼같아요..증말루
7년 전
독자31
헐 대박.....
아직 암호닉 받으신다면 [잠만보]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2
굥기
헐? 키쑤 세상에나 여주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7년 전
독자33
꾹꾹이에요! 국이 넘 귀여워,,, 여주가 이제 정구 좋아하는 건가여!?!?!?!?? 막 이제 뽀뽀하고 손 잡고 하는 건가여?!?!?!? 기대하다 눅습니다 ㅜㅜ얼른 다음편 보고 싶어여우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
베네핏입니다!! 어머 키스라니...... 완전 설레요ㅠㅠㅠㅠ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35
쁘니야예요!!
뽀뽀러니!!! 크앙!! 정국아 싸랑해!!!

7년 전
독자36
ㅈㅁ입니다
세상에세상에 정국이 우는거 너무귀여운거같아요ㅠㅠㅠ게다가 마지막에!! 크 대박입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7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흑설탕융기]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다음편 시급해요ㅠㅠㅠㅠㅠ 진짜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아망떼
정국이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ㅠㅠ여주랑 햄볶았으면 하네요!!

7년 전
비회원247.62
헐 대박... 제가 옆집 누나 할래요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 그런 의미로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노란잠옷]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9
너무나 설레는 연하 꾹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좋아요 암호닉 [쿠크다스]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0
헐 대박 뽀!뽀!라니 여주도 정국이 좋아하는건가요ㅠㅜㅜㅜㅜㅜㅜ 아아아 고딩 전정국 너무 귀여우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여주가 정국이 받아들인건가요? @_@ 여주 앞에서 어리광부리는 정국이 귀엽네요 암호닉 신청해도 된다면 [핫치킨]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2
으어어아앙 세상에 진짜 대박 정국이랑 여주랑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라니요 세상에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캔디에여!태형이 자기 누나 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러 키스....그럼 이제 여주도 정국이 남자로 보는건가요!!!!!
7년 전
비회원135.149
라일락
꿈 아니야 정국아.... 여주야 너 모른척 하면 안된다 모른척하면 정국이 내가 납치해갈거야ㅠㅠㅠㅠ 갑자기 태형이가 좋다 태형아 나랑 사귀자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어이쿸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좋네요
7년 전
독자46
코코몽입니당! 와 이거 꿈 아니져..? 대박 키스하니
7년 전
독자47
보라도리 입니다,
우어..우어우어...뭐조?!?!?!

7년 전
독자49
비비빅이에요! 귀여운 정국이랑 누나미 넘치는 여주 조합은 아주 좋습니다ㅠㅜㅜ작가님도 졸업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50
김바뷔인형입니다!
아 우리 정구기 갑자기 뽀뽀 받아서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귀여워서 죽을 거 같아요ㅜㅠ 작가님 귀여운 정국이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ㄴ

7년 전
독자51
와우 뽀뽀 와우 와우와우와우 세상에 방소입니다 와우 첫 뽀뽀네요 뽀.뽀. ㅌㅋㅋㅋㅋㅋ 핳 놀이터... 예... 제 로망입니다 뽀뽀라곤 가족외에 해본적이 없는지라..ㅎ 흫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52
오호 누나가 너무했네 근데 좋아하고 있지않았을까요? 문득 그런생각이드네요 그죠? 아닌가? 여튼 정국아 축하햏ㅎㅎㅎㅎㄹㅎㄹㅎ 근데 저렇게 감작기그러면 정국이가 깜짝놀랬지만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짛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53
코코몽입니다!!! 꺄 여주가 마음이 생겨서 덮쳐부러쓰(?) >< 넘 좋아여ㅠㅜㅜㅜㅜㅜ 정국이 두근두근 너무 귀엽고 ㅜㅜ..
7년 전
비회원42.75
[어른꾹꾹] 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55
예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닮아서 화나니까 나가줘 ㅋㅋㅋㅋㅋㅋ 아니 태형이를 닮았다면 얼마나 보스인거죠...... 뭔가 여주도 술김에 한거같진않은데.... 둘이 얼른 겨론해! (짝) 겨론해!!!!!!!!!!
7년 전
독자56
작가님 ㅜㅠㅠㅠ 저왜이제본거죠 ㅠㅠㅠㅠ [뀹쁍뀹쁍]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ㅠㅠㅠ
7년 전
독자57
헐 정국아 ㅠㅠㅠㅠㅠ [만두짱]으로 암호닉 신청 할 수 있을까요...?❤❤
7년 전
독자58
1213이에요
우리정구기 결국 누나를 쟁취하는건가여??ㅠㅠㅠ
순딩 꾸기랑 박력 넘치는 누나랑 케미가 아주 좋네여...♥

7년 전
독자59
흐어흐어흐어흐어 키스했어!!빼애애애애앰!!!!
7년 전
독자60
세상에......처음부터이러기 있기없기????넘나좋은것이여ㅠㅠㅠㅠㅠ [너만보여]신청하고갈게욥!!!
7년 전
독자61
바다코끼리에요!! 아..키스라니...키스..
7년 전
독자62
[짐태꾹]으러 암호닉 신청할게영!!! 아진짜 제가 완전 좋아하는 장르 ㅠㅠㅠㅠㅠㅠㅠ흐으으으ㅡ으ㅇㅇ 넘 설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빨리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이거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가야징....ㅎㅎ
7년 전
독자63
마지막부분에서 현실 입틀막을 시전했습니다껄껄
사실 여주도 정국이를 좋아하고 있던 건가요:)
아 둘을 보는 제가 다 뿌듯합니다!!!!!!!!!!
키스!!!!키스라니ㅣ!!!!!!
이상 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독자였습니다

7년 전
독자64
쵸코두부입니다.헤헼ㅋㅋㅋ정구기 꿈일까요 아닐까요? 어쨌든 아직 풋풋한 남고딩인게 느껴지네요ㅠㅠㅜ 귀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65
누나... 누나 술 깨면 기억 못 할 거죠ㅠㅠㅠ 갑자기 그렇게 정국이한테 키스하고 막 그러면 정국이 그 다음 날엔 눈이 붓는게 아니라 다크써클이 내려올 거라구여ㅠㅠㅠ
7년 전
독자66
오 예 ......작가님 갓 이거 무ㅓ야 내가 정국이가 된 기분 너무 설레는것....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7
아 세상에 작가님 저 빨리 다음편 보고 싶어요 왜 때문에 다음 편이 없는 거죠...? 아 작가님 넘 대단하셔 진짜 아 전정국 아 너무 좋아요 제 취향이에요 완전 아 너무 사랑스러퉈요 작가님 사랑해요 제발 다음 편 좀 주세요...
7년 전
혼인신고
다음편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제가 게을러서,,,, 게으름을 극복하는 날 오겠습니다... 사랑해요. (독자님 손 꼬옥
7년 전
독자68
아으으으ㅡㅇㅇ 작가님....... 세상... 안녕하세요...! 언제 오시든 저는 상관 없으니 걱정 마시고 와 주세요...♡♡♡♡♡♡ 저두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9
키스... 키스해써...!!!!! 세에상에에에에....!!!!!! 누나 박력쩔어ㅋㅋㅋㅋ 아니아니 술이 위대한건가ㅋㅋㅋㅋㅋㅋ
[윤기네설탕] 암호닉 신청해요!! 다음편 기다릴게욤ㅎㅎ

7년 전
독자70
헐 세상에나......다음편...다음편이 시급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1
가가각ㄱ 입니다!! 암호닉 신청해놓고 바빠서 이제야 접속했네요ㅠㅠㅠㅠ 혼인신고님 글은 항상 믿고 읽습ㄴ다ㅠㅠㅠ
7년 전
독자72
나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 도둑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이어주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돌적이다 식은땀나 잘보고가여
7년 전
독자74
여주의 마음을 진짜 1도 모르겠네요.....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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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9 1억05.01 21: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남고생.04 (부제 : 남고생과 고백)14 혼인신고 05.30 23: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탄 덕후 전정국X아이도루 너탄.마지막1 (부제 : 덕후 정국X모니터 여친 너탄..43 혼인신고 04.30 00: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비맞은 꼴로 고백하는 전정국 보고 싶어서 쓰는 글33 혼인신고 04.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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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걔랑 헤어지고 나랑 만나면 안 돼?"48 혼인신고 03.05 14: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남고생.03 (부제 : 남고생과 첫키스)77 혼인신고 02.08 23: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남고생.02 (부제 : 남고생과 첫사랑)126 혼인신고 01.30 22: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남고생.01 (부제 : 남고생과 옆집 누나)125 혼인신고 01.29 21:55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대역죄인입니다,,9 혼인신고 01.24 07: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구남친도감.Pro (부제 : 내 구남친들을 소개합니다!)65 혼인신고 01.01 15: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탄 덕후 전정국X아이돌 너탄.05122 혼인신고 12.26 00: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짝사랑하는 남사친 전정국X알면서 모른체하는 너탄82 혼인신고 12.18 14: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탄 덕후 전정국X아이돌 너탄.04152 혼인신고 11.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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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마지막 (부제 : 이건 키스에 미친 ..111 혼인신고 10.05 22: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8 (부제 : 장난해 너 도대체 내..112 혼인신고 09.14 12: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7 (부제 :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203 혼인신고 08.18 22: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6 (부제 : 나도 열아홉 알 건 ..127 혼인신고 08.08 03: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5 (부제 : 사랑이란 아프고 아픈..125 혼인신고 07.31 18: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특별편 (1: 만약에)92 혼인신고 07.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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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3 (부제 : 제발 좀 꺼져 하앙)..148 혼인신고 07.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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