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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봄날이~

w.스노우베리




'스치면 인연'



"긴장 하나도 안 되나 보네"

"그렇게 보여요? 저 완전 떨고 있는데"

"과장 조금 섞어서 송장 같아"



평생 일하러 가는 곳도 아니지만, 아니 애초에 얼마나 그곳에서 머무는지는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다. 언니가 팬사인회를 갈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속이 매스껍고 뭔가 역류하는 기분. 몸이 안 좋아서가 이유였다면 당장이라도 미간을 좁히고 몸을 구부릴 텐데 오랜만에 설렘에서 느껴지는 기분이라 그저 심호흡만 반복했다. 심호흡이 부족하다 싶어 입술을 잘근 씹으면 하얀 빙판장에 시선을 던진 채 멍하니 앉아있는데 보고 있으니 머리가 백지장이 되어가는 것 같았다.


"온다, 온다"


머리가 백지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혼자서 머릿속에 빙판 위를 달릴 선수들을 그렸는데 고개를 돌리자 진짜가 나타났다. 


"어, 인사... 인사해야지"


동료와 자리에 일어나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에게 살금살금 다가갔다. 빙상장을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공용으로 사용해서 그런가 낯익지 않은 우리에게 시선 한 번 던져주지 않았다. 그와 대비되게 난 아주 그곳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속으로 인사말을 준비했다. 아무런 사고 없이 조용히 이곳에서 지내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활짝 웃고 있는 사람이 눈에 밞힌단 말이야... 



"아, 왜요"

"좀 형이 부탁하면 그냥 들어주면 안 되는 거냐"

"안녕하세요"



서로 투닥거리며 준비를 하다 갑작스러운 내 인사에 입을 삐죽대던 박지민 선수는 후드집업 지퍼를 그대로 다시 끌어올렸다.



"아, 안녕하세요"

"저, 그러니깐 교수님, 교수님 대타로 잠시 일하게 된, 아니 온 주치의에요. 그래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아! 어제 코치님이! 저는"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박지민입니다"



- -



"교, 교수님, 대, 대타로 온, 아니 일하게 된"

"와, 선배 진짜 짜증 난다."



무슨 말을 그렇게 버벅거리냐, 그냥 딱 나처럼 깔끔하게 잘 부탁드립니다만 하지. 진짜 그럴걸 그랬네. 아까 어제 코치님이라고 말한 거 보니깐 알고 있던 것 같은데 괜히 주책맞게 자기어필한 것 같잖아. 마치, 나 새로 온 인간이다! 그러니깐 기억 좀 해줘라! 벌써부터 흑역사 하나를 만든 것 같아 머리카락 붙들어잡고 책상에 엎드렸다. 그러자 창문 너머에 열심히 계절의 흐름에 맞춰가기 위해 열심히 초록색으로 잎을 채워나가고 있는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너 진짜 소나무라서 그동안 소개팅을 마다했구나"

"소개팅은, 내 나이 몇인데 벌써부터"

"난 또 엄청 특이한 취향이신 줄"



소나무처럼 올곧게 그때부터 주위 나무들이 잎에 초록색을 담던, 갈색을 담던, 알록달록한 색을 담던 흔들리지 않고 푸른색을 지켜왔는데 이제는 좀 꽃 정도는 피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박지민 선수 팬이 몇 명인데-"

"그렇다고 확률이 완전  0은 아니잖아요"

"0은 아닌데 0에 거의 수렴하지"



그래서 이제는 나무뿌리를 뽑으라 이건가.



- - -


'스며들면 사랑'



이곳에서 잠시 주치의로 지낼 수 있다는 사실에 어쩌면 정말 그 스침은 지금의 큰 그림을 위한 것일지 모른다고 철떡 같이 믿었는데...  그 흔한 스침을 내가 공주라도 된 마냥 착각에 빠져 인연이 될 수 있다고 억지로 우기고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 일주일 동안 방문한 선수들은 꽤나 되나 왜 그중에 박지민 선수는 없을까. 



"저 테이핑..."

"아, 죄송해요"



아무 의미 없이 종이만 뒤적거리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와씨,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박지민선수는 멀찍이 문 옆에 서서 사과를 하는 내게 도리어 열심히 손을 휘저으면 허리를 숙였다. 미쳤어, 테이핑을 하기 위해 긴장하는 바람에 둔해진 손으로 서랍을 열어 테이프를 하나씩 집어 들었다. 테이핑을 받는 게 익숙한 듯 그는 제자리를 찾아가듯 의료용침대에 올라갔다. 무릎에 할거니깐 이 정도 길이면 적당하겠지. 자른 테이프를 무릎 슬개골 주변에 붙였다.



"저, 무릎이라고 안 했는데"

"아!"



정신이 팔렸구나, 가장 기본적인 질문도 안 하고 제멋대로 테이프나 붙이고.  지난 여름날 빙상장 자판기 앞에서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있었던 게 유일하게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모습이라 당연히 무릎이라고 생각해버렸다. 조마조마한 마음에 이걸 어떻게 떼어내야 하나 싶어 안절부절하자 박지민 선수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호탕하게 웃고 있었다.



"죄송해요, 어디 테이핑 하려고 하셨어요?"

"음, 무릎은 아니었는데"

"떼어드릴까요? 예전에도 하고 계시길래"

"예전에요?"

"아니, 그게, 자세가 딱 구부리고 계신 게 무릎인 거 같아서"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최근에는 테이핑 안 했는데..."


급하게 자세 때문이라고 핑계를 댔지만 그 예전이 언제인지 꼭 알아내고 싶은지 박지민 선수는 허공에 시선을 두고 눈을 깜박였다. 



"다 했어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근데 저 어디서 보셨어요? 아님 만났나?"



아직도 그 '때'가 언제인지 추리하는 박지민 선수는 처음에 부끄럽게 문 옆에서 꾸물거리며 서있을 때랑 정반대되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날 바라봤다.



"저는 티비에서 많이 봤죠."

"테이핑 한 걸 봤다는 건 땅에서 봤다는 건데"



땅에서 봤다는 그다운 표현에 웃음이 나 살짝 웃었다.



"아, 모르겠네. 코치님 빼고는 그거 잘 모르는데"

"왜요?"

"약점을 드러내는 거니깐요."

"근데 잘하시잖아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옛날에는 좀 그랬어요."



사색에 잠기는 듯 그를 따라 나 또한 옛날 기억을 하나씩 떠올렸다. 그를 응원하는 나조차 그 옛날에는 감히 국가대표에 선발될 줄 생각지도 못했었지. 

지역에서 3,4등 하는 애가 단거리 대표주자가 될 줄이야. 티비에서 그 얼굴을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노력으로 이뤄낸 게 제일 짱이죠."



- -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저 테이핑 받으러 왔어요!"

"형, 그렇게 아프면 병원을 가라니깐요."



그날 이후로 점심시간이 되면 활기찬 목소리 하나와 투덜거리는 목소리 하나가 섞여 들려온다. 그러면 난 또 못 이기는 척 테이프를 몇 개 집어 다가간다. 아, 교수님, 드디어 교수님이 차려주신 밥상에 밥 한 숟가락씩 떠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몇 번 혼자 오더니 그 이후로 꼭 전정국 선수까지 달고 와서 전정국 선수가 테이핑을 받을 때까지 옆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가기 일쑤였다. 



"이제는 테이핑 받는 거 아무렇지 않나 봐요."

"이것도 노력의 일부에요."



초반에는 테이핑을 받으면 죄지은 사람 마냥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더니 지금은 싱글벙글 사탕 하나를 물고서는 테이프를 붙이는 걸 고개를 내밀어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다. 덕분에 처음에는 진짜 무릎이 안 좋나 싶어 한 걱정은 이미 잊은지 오래고 그저 박지민 선수의 '테이핑대작전'에 같이 참여중이다. 강제로 참여하게 된 전정국선수는 언제부터인가 긴 바지를 입고 와서는 자기는 끌려온 거지 테이핑 따위를 받으러 온 게 아니라 열심히 어필 중이었다.



"약점 동네방네 다 드러내게 생겼네요."

"괜찮아요"

"뭐 이번에는 1등 정도는 가볍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1등 했으면 좋겠어요?"

"1월생이라서 1 들어간 건 다 좋아해요"

"헐, 1월생이에요? 그럼 생일 지났네"

"지민씨는 한참 남았네요. 설레겠네요."

"생일 되면 훈련해야 해서 별로 안 반가운데. 아, 근데 언제까지 여기 있어요?"

"6월인가, 7월인가"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그렇구나, 더 혹독하겠네"



- - -


'이라고 누가 말했었는데'



"그냥 선수 생활을 그만두지 그래요"

"몸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거야"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노력하는 게 짱이라 했어"


- -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지민씨. 저기요, 지민씨!"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아, 이걸 진짜"


[방탄소년단/박지민] 쇼트트랙 국가대표에게도 불어온 봄날~✿ | 인스티즈


"왜요, 형이 좋다면서요."

"너는 내가 꾹아~ 하면 좋냐"

"아씨"



'넌 아예 내게 물들어버렸나'




- - -



스노우베리입니다.●'ᴗ'●

공지글에 당당히 지민이의 봄날이 올 거라고 기다려달라고 독자님들에게 한 약속이 맘에 밞혀서...(힝)

비록 완결을 내지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독자님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전에 짧게 써놨던 부분에 살을 붙여 지민이의 봄날이 왔습니다.

정말 이제는 글 속 정국이와 지민이는 안녕이네요●'ᴗ'●


진짜 3월, 봄이 와버렸네요.

이번 봄에는 우리 독자님들 옆구리는 시리지마로라!!

내..내가 다 시릴 테니!


[메일링은 이번주 내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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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찌섹시에요!
헐 작가님 컴백하신줄 알고 헐레벌떡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 쇼트트랙이 끝나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와 지민이의 봄날을 봤으니 얘네 계속 행복하겠죠..? 그럴거라 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헐 하이 알파카에요
7년 전
독자15
대박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쇼트트랙 정국이 쇼트트랙 지민이 이제 진짜로 안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보고싶을꺼에여... 브금이랑의 조화.... 잊지못해...☆★
7년 전
독자3

7년 전
독자4
대구미남이에여 작가님 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다시 못 볼 정국이는 아쉽지만... 그동안 궁금했던 지민이의 봄날을 조금이나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
블체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 제가 신알신뜬거보고 우주를 부실뻔했습니다ㅠㅠㅠㅠ 지민이얘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를 못보는게 나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봄날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텍파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매일 볼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그린티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보고 진짜 놀랐어요...ㅠㅠㅠㅠㅠ 돌아오신 줄 알고ㅠㅠㅠㅠ 정말 마지막 인사를 건네러 오신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지민이의 봄날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 대박이다 진짜...
7년 전
독자7

7년 전
독자8

7년 전
독자9
헐헐헐헐헐 작가님ㅠㅠㅠ 저 민설탕수육이에요!!!!기억나세요??!
신알신울려서 들어갔는데 작가님인거보고선 진짜 놀랐어요!! 작가님ㅠㅠㅠ 넘 보고싶었어요ㅠㅠ잠깐이라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여ㅠㅠ❤❤❤❤ 작가님 잠깐식이라도 와주세여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
와 대박
7년 전
독자19
자몽이즈뭔들입니다 ㅠㅠㅠㅠ 작가니임!! 오랜만이에요 ㅠㅠ! 이렇게 잠깐이라도 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11
캔디에요!헐!!!!흐어 뭐야 작가님ㅠㅠㅠㅠㅠ흐 진짜 지민이 데꾸 오셨다ㅠㅠㅠㅠ끼아아ㅏㅏ아ㅏㅏㅇ
7년 전
독자12
헐 작가님 베개입니다 세상에 잠깐이라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얘요 지민이도 로맨스를 펼치고... 8ㅅ8 ❤❤❤
7년 전
독자13
오마이
7년 전
독자14
누가 풍악 좀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ㅡ어오규ㅠㅠㅠㅠㅠ뿌에ㅜ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퍼플 대박 나빼고 다 연애해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두유망개
7년 전
독자18
아자까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비눗방울
작가님 알림와서 깜짝놀랬잖아여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오셨다니ㅠㅠㅠ 그 독자님덕분에 지민이의 봄날을 보고 작가님도 뵈었네요!!!! 항상 보고싶구요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ㅠ 작가님이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안뇽♡♡♡♡

7년 전
독자21
이다입니다ㅜㅜㅜㅠㅡ 어떡해... 작가님 감동이에요 쿠ㅜㅜㅜㅜㅠ 작가님 많이 보고싶을거에요...엉엉ㅜㅠㅡ 짐니 봄날도 체곱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ㅜㅠ♥
7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ㅠ
눈물나요ㅠㅠ 보고싶었어요오ㅠㅠㅠ
우리 지민이에게도 정국이처럼 봄날이 오는군요
이번편도 너무 잼나게 보구갑니다♡

7년 전
독자23
김짱구에요 작가님 ㅠㅠ 알림 떠서 너무 설렜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ㅜ ㅜ ♥
7년 전
독자24
1103입니다! 지민이에게도 봄날이 왔네요 :-> 알림떠서 놀랐어요 ㅎㅎ 잘지내시는거죠 작가님~~~
7년 전
독자25
수니에요!! 아 작가님 기다렸어요!!!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의 봄날!!! 지민이에게도 봄날이 와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이군여...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26
봐봐에요ㅠㅠㅠ 자까님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 지민이봄날을 이렇게 볼수있게되서 감사합니당ㅜㅜ 정국이와 지민이는 이제 행복할 날들만 있겠네요!! 자까님 이렇게 와서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7
작가님글정말열심히읽었는데완결이라고하니까많이아쉽네요ㅠ그래도글쓰느라정말고생많으셨고좋은글써주시려고노력해주셔서감사해요!!하루의고됨을작가님글보면서풀었답니다^^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28
1230입니다! 지민이의 봄날로 이렇게 잠깐이라도 와주셔서 고맙숩니다ㅜㅜㅠ그동안 너무 재밌었어요! 정국이도 지민이도 계속 봄날만 찾아오겠죠??!
7년 전
독자29
어머 이렇게 번외로라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정국이편 볼때 은근 지민이 주치의 질투났었는데 (욕심쟁이) 이렇게 다시 대입을 해서 보니 정말 세상이 아름다워지네요 꽃이 핍니다!! 실제로는 언제쯤 필까요..?ㅎㅎ.......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부터 꽃샘추위라고 하더라구요 건강이 최고!

7년 전
독자30
홍홍이에요! 지미니에게도 봄날이 ㅎㅎ 다시 못보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1
아 진짜 끝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_♥
7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ㅜㅠㅠ작가니뮤ㅠㅠ그냥돌아왖 시몽안될ㄲ여ㅠㅠㅜㅜ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그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꾹후입니다 ! 작가님 보고 싶었어여 ㅠㅠㅠㅠ 신알신 뜨자마자 이렇게 달려왔씀니닷 ! 지민이의 봄날을 보게 될 줄이야 ,, 진짜 상상도 못해써여 .. 저 너무 너무 행복함다 ! 작가님과 정국이, 지민이, 모두에게 봄날만 찾아오길 바랄께요 'ㅅ' 감사하고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34
진리젤리입니다! 세상에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봄날이 이렇게 진짜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지민이,정국이 둘다 너무 반가워요!!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지민이 봄날과 함께 진짜 봄날이 오긴 오려나보다 했는데 내일은 다시 또 춥다고하네요ㅠㅠㅠ 그러니 작가님 꼭 따뜻하게 입고 감기걸리지 마시고 봄날 잘 맞이하시길 바래요❤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ㅠㅠ 그동안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5
꾹절미에요!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옆에서 자기는 끌려온거라고 하는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ㅠㅠ 진짜 봄같은 느낌!
7년 전
비회원116.237
대박 이버전으로도 글써주시면 좋겠다...
7년 전
비회원88.86
백열
엉엉 박지민 번외 엉엉 근데 이제 진짜 마지막 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번외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끄허어ㅓ유ㅠㅠㅠㅠㅠ 너무설레네여ㅠㅠㅠ봄이에여ㅠㅠㅠㅠ 암호닉신청못한게 한이될듯하지만 ㅠㅠㅠㅠ넘나 잘보구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37
갓찌민디바입니다! 와.. 저 순간 잘못읽은줄알았어요..! 제가 아쉬워했는거 눈치채시고 이렇게 선물을주시다뇨! 내일부터 시작하는 한주 잘 보내라고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히받겠습니다❤️ 잘읽었어요ㅠㅠ 이젠 못볼거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 뭉클하네요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38
뜌입니다ㅠㅠ 작가니ㅠㅠ 그래도 지미니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잘 읽고가요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9
유닝이에여!! 신알신 보고 놀라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 지민이의 사랑은 주치의였군요...!!!! 으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드뎌 지미니에게 봄날이..!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108.110
1218입니다!!!!!
작가님 못뵐줄알앗는데 깜짝놀랫어여ㅠㅠㅠㅠㅠㅠ
날씨에 맞춰서 봄날같은 내용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40
솜지
헐 작가님 저 지ㅣㄴㅁ자놀랄ㅆ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봄날 아ㅣ야기도 진짜 아 역시 작가님 브금이랑 짤 적절하게 너무 잘 사용 하시는 것 같아요 더 설레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이번 편도 텍파에 들어 가겠죠?ㅠㅜㅠㅠㅜ 오늘도 잘 봤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41
암호닉신청해도되여? [팡터크]로 할게요!!
쇼트트랙연하남을 뒤늦게 알게되서ㅠㅠㅠ신청도 못하고 재밌게 읽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았어요!!! 근데 이렇게 지민이 글이 나오다니ㅠㅠ 신알신도 하구 댓글도 많이 달게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42
토끼에요완전놀랐어요신알신보고홍홍하면서듳어왔어여ㅠㅠㅠ쇼트트랙너누설레는글이었는데너무아쉽기도하고요그래도약속지켜주시려고지민이글도들고와주시고ㅜㅜㅜ감사합니다우ㅠㅜ
7년 전
독자43
데이지입니다!! 작가님 신알신이라니ㅠㅜㅠㅜㅠㅜㅜ 지민이의 봄날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우리 작가님 정국이에게 추운 빙상장에서의 학창시절이 아닌 따뜻한 봄날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속 지켜주시려 이렇게 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우린 딸기자까님 차기작도 기다릴거구여 메일링도 기다릴거에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4
[침침아조아해]
크흡 ㅠㅠㅠㅠㅠ 지민이 활짝 웃고 있는 걸 보면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해서 괜히 눈물 날 정도로 좋요. 치유가 되는 미소가 너무 좋아서 ㅠㅠㅠ 지민이가 행복해 보이는 글이라 너무 감사해요 ㅠㅠ

7년 전
비회원196.74
메일링 못 받아서 시무룩한 땅위입니닷...;ㅅ;
옹 지민이 연애의 비하인드 스토리네요!! 지민이도 달달한 썸?을 했군요... 부럽네요 ㅠㅠ 곧 벛꽃도 피고... 커플들...(말잇못...)

7년 전
독자45
작가님 이번에도 암호닉분들만 받으시나요ㅜㅠ암호닉 안받으셔서 신청을 계속못하고있어요ㅜㅠ 그래도 진짜 제첫글잡인데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지민이 봄날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6
04230613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신알신에 작가님 필명이 떠있어서 너무 놀랐어요ㅠㅜㅜㅠㅠㅜ이렇게 번외편을 주시다니 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ㅜ
7년 전
독자47
몬 입니다! 이렇게 천천히 지민과 주치의 맘속에 봄이 요로케 조금씩 왔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48
국대꾹이에요!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보고싶었잖아요ㅠㅠㅠㅠㅠ 쇼트트랙이 끝나다니.. 허전한느낌이네요ㅠㅠ 매번 정국이 옆에 있던 지민이도 봄날이 와서 다행이에요!! 작가님 사랑합니닷♥
7년 전
독자49
전정꾸기 입니다!!쇼트트랙이 이제 정말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꾹대gf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우리 지민이도 오랜만이고 .. 이제 진짜 쇼트트랙이 끝나버렸넴 ㅜㅜ 덕분에 읽응 때만큼은 매일 봄날이었습니당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51
오레오에요!!! 지민이에게도 봄날이 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ㅠ 이렇게 또 가사 띄엄띄엄보니까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결론은 방탄 천재
7년 전
독자52
새싹입니다!!지민이에게 봄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3
밍밍입니다!!!!
7년 전
독자54
세상에...어머ㅠㅠㅠㅠ방금....방금아까 마지막인사글 읽고 ㅠㅠㅠㅠ
댓글달고 넘나 우울우울슬품슬품해있었는데 쪽지 와서 보니까 신알신...!!
ㅠㅠㅠㅠ 달려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에에엥
지민이에게도 온 봄날...괜히 웃음지어지고 그렇습니다 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사랑스럽고....괜시리 미소가...엄마미소..ㅎㅎㅎㅎ
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그리울꺼예요 그리구 언제든 다시 와주셔도...(뻔뻔)됩니다...!!!
이러구 ㅎㅎㅎㅎㅎ 건강관리 잘 하시구 아푸지마시구
항상 행복한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하구 싸라합니다 작까님 ฅ(⌯͒• ɪ •⌯͒)ฅ❣

7년 전
독자56
입틀막입니다! 으어~ 지민이의 봄날이였네요.. 행복해보입니다 해해
7년 전
독자57
1103 입니다!!
아...쇼트트랙 진짜 끝났네요.......지민이 봄날까지 봐버리니까......힝........ 되게 마음 허하다...작가님도 이러시려나요...? 진짜 아쉽다.. 보고싶을거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많이 저 이 글 많이 보고 설레했어요... 항상 댓글 다는게 귀찮아서 안 달고 넘기고 넘기고 한 거 정말 후회해요..있을 때 잘해야된다고 그러는데 진짜 이 말이 제 상황이네요ㅠㅠ 많이 그리울 거예요
오늘도 저번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이예요! 이제 정말 끝인가요ㅠㅠㅠ 역시 이별할때가 제일 슬픈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만날거라고 믿습니다!
7년 전
독자58
드디어 짐니에게도 봄날이ㅜㅜㅜㅜㅜㅜㅜㅡ이렇게나마 와줘서 고마워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9
아 ㅠㅠㅠ 자까님 뷔!밀!병!기! 예! 요! ❤❤❤❤ ㅠㅜㅠㅜㅠ 아우 봄날이 오다니 너무 썰레요.. 물론 현생에서는 불가고 .. 이렇게 자까님 덕분에 히히... ㅇㅅㅇ 자까님은 항상 저에게 봄날이셔요 ! 와주셔서 고마워요 ❤ 오늘도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글 보고갑니다 .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우리 자까님 짜요
7년 전
독자60
진진자라에요!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엉엉ㅠㅠ작가님 몸은좀괜찮으세요?????이렇게 좋은글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지민이에게도 봄이오나요~

7년 전
독자62
즁이에요 ㅜㅜ 너무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ㅜㅜ 그래도 가끔식 오겠다는 약속 잊지않고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이제 정말 쇼트트랙 끝난게 실감나서 허전하고 막 그래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꼭 또 오세요!!❤
7년 전
독자63
10041230

와 진짜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오랜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글 읽으니까 정말 좋네요!!!!!

7년 전
독자64
삐뽕입니다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근데 이렇게 글까지 들고 와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여...하 이제 정말 끝 쇼트트랙 정국이와 지민이의 마지막이네요...아쉬운 마음은 당연한거겠죠?ㅠㅠㅠ그동안 너무 감사드렸고 이제 지민이의 봄날까지 봤으니 이 둘은 영원한 봄날에서 행복하리라 믿고 보내줘야 할 것 같아요ㅠㅠㅠ마지막 쇼트트랙 글 (울컥) 너무 잘 읽었어요! 그 동안 좋은 글 너무 많이 써쥬셔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5
수수태태에요!!!
지밍이ㅜㅜㅜㅜㅜㅜ어머ㅜㅜㅜㅜㅜㅜㅜㅜ아 설렜잖아요ㅠㅠㅜㅜㅜ글 보고 놀라써여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ㅠㅠ아아ㅏㅇ 잘보고 가용

7년 전
독자66
내마음의전정쿠키
7년 전
독자67
[맑음]
헐.....아 진짜 순간적으로 신알신 떠가지고 너무 놀랐어요!!!진짜로 쇼트트랙이 마지막이 되어버렸네요ㅠㅠㅠ 그래도 지민이의 그분과 봄날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이렇게 지켜주기 위해서 오셨다니 진짜 고맙습니다!!! 이렇게 두 아이 모두 행복하게 봄날을 맞이하였네요!! 언제나 이 글 속의 아이들은 봄날만이 가득하겠죠. 차가운 빙상이 아닌 학교에서 따뜻함이 왔고 언제나 봄날이 가득한 정국이를 보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언제나 귀여운 쇼트트랙 커플 덕분에 늘 행복하였어요!! 마지막이라는게 아쉽지만 베리님도 언제나 봄날만 가득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상황이 좋아지시고 다시 돌아오면 또 보도록해요!!!

7년 전
독자68
헐 안돼ㅠㅠㅠㅠㅠ너무 짧은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너무 아쉽잖아요ㅠㅠㅠ 아! 저 액희에요 작가님 넘 오랜만이네요ㅠ 근데 이거 진짜 넘 아쉬운데ㅠㅠㅠ 어쨌든 완결까지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곰씨예요!! 정국이 옆에서 깨를 볶을동안에 지민이는 얼마나 부러울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한쌍의 커플을 만들어주시는 센스! 작가님 지민이 이야기도 조금더 써주시면 안되나요ㅜㅜㅜ 그리고 텍파만드시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9
꾸아바에요!!!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이로써 쇼트트랙이 정말로 끝이 났네요..아쉬워요ㅠㅠ
그동안 작가님 글 보면서 정말 많이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당!! 수고 정말 많으셨고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세요\^0^// ❤❤❤❤

7년 전
독자70
비비빅이에요! 정국이 이야기도 정말 좋았지만 지민이 이야기도 또 다르게 몽글몽글 하고 따뜻한 느낌이네요ㅠㅜㅜ귀엽기도 하고ㅠ ㅜ
7년 전
비회원 댓글
하루종일이에요. 쇼트트랙하는 지민이도 이제 진짜 마지막인가요ㅠㅠ 더 오래 보고싶지만 안녕해야겠죠. 이렇게라도 정국이와 지민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고마워요. 지민이 정국이도 작가님도 다 잘 지내야해요! ㅠ
7년 전
독자71
윤기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역시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저희와의 약속을 위해 또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ㅠㅠㅠ즐거운 일주일이 될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72
세상에 정말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7년 전
독자73
잠만보입니다! 지민이의 봄날이 조금 다가왔네요:) 앞으로 못볼 쇼트트니넉이 너무ㅈ보고싶을거같아요ㅠ
7년 전
독자74
챨리에요 ! 우엥 ㅠㅜ 작가님 이제 월요일요정인 작가님을 못보는것도 너무 아쉽고 또 너무 슬퍼요 ㅠㅠ 그래도 끝까지 일케 예쁜글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좋은 글로 힐링이 되어주시던 저의 천사 스노우베리작가님 !!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요 >_<
7년 전
독자75
달빛이에요!!
지민이도봄날왔으니까 행복할거에요ㅠㅠㅠㅠ그쵸???저너무아쉽지만 그래도 그동안작가님글읽으면서진짜행복했어요!! 작가님이하시는모든일도항상봄날이였으면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77
딸기입니다! 지민이에게도 봄이ㅠㅠㅠㅠㅠ뭔가 아쉽지만ㅠㅠㅠㅠㅠㅠ쇼트트랙이 끝났다는 것이 뭔가 몸소 느껴진달까요...읽는 내내 정말 행복했었고 정말 제가 글 속의 여주가 된 듯 설레면서 몽글몽글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다릴게요!ㅎㅎㅎ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8
숭아복이에요 그동안 몸을 괜찮으신거죠?! ㅠㅠㅠㅠㅠㅠ 짐니에게도 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가요 항상 봄날만 있기를!
7년 전
독자79
붐바스틱이에요!! 우리 지민이에게도 봄날이ㅠㅠㅠㅠ 지민이도 이쁘게 사귀겠죠ㅠㅠ 왠지 후속편은 지민이꺼로보고싶네요ㅠㅠ
7년 전
독자80
국정전이에요ㅠㅠㅠㅠㅠ라ㅣㅣ이익 넘 쥬아여... 짐니얘기도 더 보고싶고 잠깐나온 정ㄱ구기도...하 아쉬워서 몇번이고 재탕 ...ㅠㅠㅠ
7년 전
독자81
정원이에요 ! 자까님 이제 정말 봄이 왔네요 글 속의 지민이도 정국이도 앞으로 계속 봄이겠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2
[꾹이니즘]
정국이 연애 부러워했던 지민이도 이제 썸타네요 ㅠㅠ 그리고 여주 성공한 덕후네요 부러워요

7년 전
독자83
자까님 슙슙이에여ㅠㅠㅠㅠㅠㅠ 보고시퍼씀다ㅠㅠㅠㅠ 메일링도 늦게확인해서 신청은 못했지마뉴ㅠㅠㅠㅠ 아 지민이 너무 설레네여.. 역시 내남자..ㅋㅌㅌㅌㅋㅋㅋㅋ
7년 전
독자84
늘봄이에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이렇게 지민이에게도 봄날이 오는 번외 편을 들고와주셨다니ㅠㅠㅠㅠ정국이도,지민이도 각자 봄이 왔으니 그 봄 안에서 따스히, 예쁘게 연애하면 좋겠어요
독자분들과의 약속 지켜주신 작가님 최고예요ᅲᅲ❤ 작가님과 작가님의 글 절대 잊지못할거같습니다ㅠㅠ애정해요❤ 작가님에게도 봄날이 오길 바라요❤

7년 전
독자85
난나누우에요
반가워서 바로 들어왔어요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보고싶었어요❤❤

7년 전
독자86
윤기야입니다 꺄악... 진짜 쇼트트랙 끝나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보내지 모태,,, 그래도 지민이 봄날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87
갤3입니다ㅠㅠㅠ
지민이에게도 봄날이ㅜㅠㅠㅠ 아 ㅠㅠㅠ 어늘 밤에 다시 정주행하며 자야겠러욬ㅋㅋㅋㅋ 쇼트트랙ㅠㅠㅠ 정말좋아했슴니다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ㅜㅜ

7년 전
독자88
너만볼래♡예요1
이야... 지민이ㅠㅠㅜ 너무 귀엽잖아여ㅜㅜ 지민이도 봄날이 오네!!! 항상 봄날이 가득하길 바라욯ㅎㅎㅎㅎ 그리고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가사 너무 좋아여♡

7년 전
독자89
보고싶텃어요... 쇼트트랙 제 인생작 하나하나 에피소드 너무디테일햇구 행복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워더에요 ㅠㅜㅜㅜㅠㅠ넘나리성레고ㅠㅠㅠ쉬여웁가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나도연애하고싶아!!!!도애니ㅡ가하ㅓ
7년 전
독자91
아카아카해에요!!ㅎㅎ 마지막글까지 달달하구 정말 좋은글이였어요ㅜㅜ♥♥♥ 다시 못보게된다니 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두 좋은글 그동안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2
아아 이제 진짜 끝이라니ㅜㅜㅜㅜㅜㅜㅡㅜ지민아 ㅜㅜㅡ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조아했다정마루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ㅡ
7년 전
독자93
마티니임니다!
지민이에게도 봄날이~ 글이 분홍분홍, 벚꽃벚꽃해요!
텍스트로도 이런 간질거림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서 새삼 작가님의 필력에 놀라요!
오늘도 힘든 하루였는데, 이렇게 달달한 글로 마무리하니 오늘 하루 예쁜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4
민트 헉헉...이거 지밈ㅇ.....이제 진짜 끝인건가여?ㅠㅠㅠㅠ 많이 아쉽지만 보고싶을때마다 재탕할게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와 설마해ㅛ는데 작가님이네요!!!
정국이는 아니지만 지민이 글도 완전좋아요
지민이라니ㅣㅣ지민이의 봄날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이때동안 정국이 글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6
개구락지에ㅛ!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지민이 마저 이렇게 달달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정국이도 계속 행복하고 달달하게!!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짧은 지민이 번외편!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97
990419
으아ㅏㅏ 지민이도 넘 달달해요ㅜㅜ 더 보고싶지만ㅠㅜ 안녕입니다ㅜㅜㅠ

7년 전
독자98
꽃소녀입니다!!!
신알신 온거보구 심장 덜컹했어욯ㅎㅎㅎ이제 진짜진짜루 쇼트트랙을 보내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와 진짜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 보니까 너무 좋네요 진짜 와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8.25
아듀입니다 지민이버전으로 컴백하신줄알고 놀래서 들어왔습니다 간질간질하네요 메일링기다리고있을께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쇼트트랙은 진짜 혁명이었슴니댜ㅠ3ㅠ
7년 전
비회원80.221
또또입니다 !
ㅠㅠㅠㅠ 엉ㅇ엉 작가님 ㅠㅠ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아쉽지만 이제 정말 정국이와 지민이를 보내줘야겠죠 ㅠ_ㅠ 고생많으셨어요 그동안 ❤❤❤ 항상 감사했어요 :)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자몽맛쿠키에요ㅜㅜㅜㅜ작가님 글이 너무 그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흑흑 ㅜㅜㅜㅜㅜ앞으로도 글 속의 정국이 지민이 작가님 모두 보고싶을거에여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살앙해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1
ㅈㅁ입니다!
크 지민이편 너무 설레요ㅠㅜ노력해서 이루는기 짱이라는 말 듣고 노력하는거예여 하고 말하는 지민이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방긋방긋 웃는 지민이 얼굴이 너무 화사하네요.
아 계속 꽃길만 걸었음 좋겠어요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3
너무 귀엽다ㅠㅠㅠㅠ지미니유ㅠㅠ
7년 전
독자104
요랑이
와!!♡오랜만이에여 작가니무ㅜㅜ♡

7년 전
독자106
와... 저 미지수♥입니다 남들은 다들 덕질까지 열심히 하는데 왜 때무네 나만 맨날 현생에 치이는 거죠.... 하 진짜 미치것다... 이제서야 온 저를 매우 치세요 작가님 ㅠㅠ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주치의님에게 이런 사정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역시 작가님 스토리는 항상 달달하다 못해 늘 꿀이 떨어지는...♥
7년 전
독자107
크으으으......시간없어서 이제야 들어와서 보네...흑흑 아프시지마세요.....꼭 건강하셔야해요!! 그동안 좋은글들 감사했습니다! 언젠가라도 또 다시 볼수있는 날이 오겟죠? 그때까지 몸 건강하세요!!
7년 전
독자108
포키
흐허ㅠㅠㅜㅠ작가니뮤ㅠㅠㅜ신알신뜬거보고 우아ㅡ앵ᆞ아악 소리지르면서 들어왔네요ㅠㅠㅜㅠ역시 달달하네요 흐흐 메일도 잘받았습니당!!

7년 전
독자109
헐 대바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쇼트트랙 지민이 정국이 안녕...이제 진짜 끛ㅌ이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11
요2예요!!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정ㅁ라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3.191
찜니박입니다!
이렇게 지민이의 봄날을 볼 수 있어서 기뻐요!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6년 전
독자112
지민이도 넘 귀엽네요ㅜㅠㅠ
6년 전
독자113
이제야 봐서 아쉽다ㅠㅠㅠ 인티가 아파서 파불인것도 아쉽고ㅠㅠㅠㅠ 다음에 인티가 멀쩡해지면 다시 보러 와야겠어요!!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비회원128.233
건강이 괜찮아지시면 완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5년 전
비회원128.233
건강이괜찮아지시면완결하실생각있으신가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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