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스노우베리 전체글 (정상)ll조회 14398l 5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31 | 인스티즈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연애중

31 : 하계훈련을 대처하는 방법;한결같기를

 w.스노우베리




"많이 아파?"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나도 예외는 아닌가 봐"

"이러고 혼자 집까지 갈 수 있어?"



강의가 시작하자마자 엎드려있던 친구가 결국은 얼굴이 벌게져 숨을 색색거렸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구나. 몸이 튼튼한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병치레가 없어서 잘 몰랐던 사실에 짧게 탄식을 내뱉었다. 강의가 끝나고 집에 가야겠다는 친구의 말에 학기 초 때 자신은 2시간씩이나 통학을 해야 한다면서 자취를 하는 날 부러워했던 게 떠올랐다.



"남자친구가 바래다준다고 끝나고 온다더라"

"오늘 뒤에 교양 있다고 데이트 못 한다면서?"

"몰라,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다른 학과에 재학중인 남자친구를 둔 친구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아, 여자친구가 아파서 얄짤없기로 소문난 이교수님 교양을 째버리는 이 엄청난 패기. 친구는 그런 남자친구의 뒷일이 걱정이 되지 않나 보다. 나라면 못했을 텐데. 아파본 적이 아니, 막무가내로 내게 와달라는 부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상상이 가지도 않지만 그보다 애초에 정국이가 처한 상황을 너무나 잘 알기에 상상을 그려볼 펜조차 애당초에 손에 쥐지 못했다.



"괜찮아? 어서 집 가자"



히어로처럼 정말 딱 강의가 끝나자마자 친구의 남자친구는 강의실 밖에서 대기 중이었다. 그 대단한 얼굴 좀 구경 좀 하자 했는데 친구의 애인을 봤다가는 아픈 친구에게 못된 시기만 품게 될까 봐 그다음 수업으로 빠르게 발걸음을 돌렸다. 그렇게 친구가 가버리고 동행인이 사라지며 핸드폰을 꺼내봤다. 오후 1시가 넘어가는 시간. 한참 정국이가 연습을 시작할 시간이다. 그것도 멀리서.



하계훈련을 기다리는 건 내겐 너무 가혹한 일이다. 나는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12달 중 11달이나 볼 수 있다니!, 라고 생각을 전환시키지 못했다. 

그래봤자 힘든 건 나인데 말이다.




.

.

.



"비도 오는데 떠오르는 거 없나? 친구?"



아까부터 우중충한 기분에 날씨라도 맑아서 다행이지 했는데 오늘은 우중충함의 끝을 찍으라는 의미인지 친히 비까지 내려주고 계신다.  어깨에 손을 거치며 답정녀 컨셉으로 내게 답을 요구하는 친구에게 술잔을 기울이는 모션을 보여주자 기다렸다듯이 내 손을 잡아 이끌었다. 집에 있어봤자 청승이나 떨게 분명해 못 이기는 척 가게 안으로 들어가 파전까지 시켰다. 비 오는 날, 파전에 먹걸리라니. 이 클리셰는 깨지는 적이 없네.



"난 술 별로"

"쓰읍, 흥을 깬다"

"막걸리는 별로야"



머리 아파. 젓가락을 들어 파전을 뒤적거리자 흥에 취한 친구는 날 흘겨보고서는 금세 잊고 어깨를 들썩거리더니 옆 친구 잔에 딱 넘지치 않을 정도로 막걸리를 부었다. 이런 즉흥적인 술자리에서마저 술을 따르는 사람도, 술을 피하는 사람도, 술을 즐겨마시는 사람도 변하는 게 없다. 



"나 오늘부로 짝사랑 끝내려고"

"내가 말했잖아, 뭐 골키퍼 있어도 골 들어간다 이런 거 다 헛소리야"



안타깝게도 친구의 온고지순한 짝사랑은 아까 현 여자친구가 아프다는 말에 불같이 뛰어온 헌신적인 남자친구였다. 한 여자에 정착을 하지 못한다고 말이 돌던 남자애라서 희망을 품고 한 3주 정도 사귀다 말겠지 했는데 무슨 바람이 분 건지 그들의 연애는 6개월이 넘도록 순항중이었다. 변화는 예고된 것이 아니라 예기치 않게 누군가의 아픔을 건들기도 하고 당혹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변화가 있지만 아직 채 무르익지 못한 사랑을 하는 우리에게는 이런 류의 변화가 가장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다.



"난 내가 그렇게 달려갈 수 있는데... 왜 난..."



오늘 달려온 남자애를 보고서는 완전히 마음을 접은듯싶었다.  원래 나처럼 술잔을 피하던 친구가 또 한 번 술잔을 드는 바람에 술자리에 변화가 불어 분위기가 평소와 다르게 착 가라앉았다.  누군가는 갑작스러운 친구의 발언에 놀랐을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몰래 지난 짝사랑의 아픔을 회상해 더듬고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나처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누군가도 있을 거다.



.

.

.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31 | 인스티즈



누가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나 또한 그 진부한 정의의 범주 밖을 벗어나지 못한 채 익숙지 않은 분위기에 어느새 적응하고 있었다.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심장이 죄여오는 기분이 들었다. 이래서 정국이가 술 마시지 말라 했는데. 이 틈에도 정국이는 내 생각을 비집고 나오는구나. 아까부터 짝사랑을 접은 친구가 마음대로 전화 좀 해보고 싶고, 언제든지 만나보고 싶다고 구구절절 하소연을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친구의 말에 공감을 해버린 탓에 자꾸만 휴대폰을 만지작거렸다.



얼굴에 열이 오르는 듯해 가게 밖으로 나가자 비가 내려 쌀쌀해진 날씨 탓에 팔짱을 끼고 짧게 몸을 떨었다. 그러다 또 문득 든 생각. 혹시 전화를 걸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시도해 볼 생각조차도 못했었는데. 정국이랑 옛날에 이런 약속을 한 적이 있었다. 거의 연애 초반 때였으니 고등학생인 나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의 본분에 충실할 테니 정국이는 선수로서 하계훈련에 충실하자는 그런 풋풋한 약속. 근데 해가 지나도 지켜져왔고 올해도 어김없었다. 학생의 신분을 벗어났음에도 난 그 약속을 왜 지켜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왜냐면, 

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사랑하는 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나의 행복이 담겨있고,

모두가 사랑하는 국가대표로서는 너의 행복이 담겨있다.


내가 나의 행복을 탐하다가

너의 행복을 무너뜨릴까 봐

그게 항상 겁이 났던 거다.


그래서 난 그 두 모습 사이에 선을 더 선명하게 그었다.

그 선을 감히 넘어갈 생각도 못하도록.



하지만 그렇게 억지로 그어대던 선에도 한계가 있는지 오늘따라 자꾸 핸드폰이 거슬리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 한숨이 나왔다. 그러다 신발 앞코로 애꿎은 우산통을 툭 쳤다. 어쩌면 낮에 아픈 친구에게 품을 뻔한 못된 시기는 그동안 혼자 쌓아오던 서운함이 변질된 게 아닐까 싶었다. 안다, 정국이는 내 서운함에 기여한 게 없다는 걸. 그래서 더더욱 선 뒤로 꽁꽁 숨겨놨는데, 오늘은 왜 자꾸 못난 마음이 튀어나오려 할까.


전화를 안 받을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괜히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전화해볼까. 아, 솔직히 그냥 확 통화버튼 눌러버리고 싶다. 핸드폰을 들고 한참을 고민을 하다 결국은 배경화면에서 통화 중 화면을 바뀌지 못한 핸드폰을 주머니에 다시 집어넣었다. 부재중 전화 한 통이라도 떠 있으면 평소랑 다른 내 행동에 당황할 정국이가 눈에 선하고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저 서운해할 내가 뻔해서. 



"공부가 아니라 운동을 했어야 했어"



거센 빗소리에 다시 한번 내 못난 마음은 갇혀버리고 마음을 품은 빗방울들은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져 부서졌다.



"청승맞게 웬 비 구경이야"



정체 모를 곳으로 흘러간 비가 증발되어 다시 구름을 형성하는 것처럼

내일이 되면 나 또한 다시 돌아가겠지.



"무슨 일 있어?"



그리고 구름이 무거워지면 다시 비가 내리듯 

오늘 같은 날이 또 오겠지?


만약 그렇다면 

그때는 큰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소나기가 아닌



"아니, 아무 일도 없어"



이 못난 마음이

돌아가지 못하도록,

다 쓸어내려 가도록.



오늘도 열어주세요(삉)


너무 빨리 와서 놀라지 않았을까 감히 예상 해봅니다.

(저번 글에 폭주기관차라고 했습니다^ㅁ^)


정국이가 안 나와서 놀랐겠죠?

(설마설마 안 나오겠어 했는데, 진짜 안 나오다니...했겠져...ㅎ...ㅎ?)

하계훈련을 간 정국이를 눈앞에 짜잔! 시키기에는 너무 현실 파괴라서 넣어뒀어여.


글 속 정국이의 여자친 ≠ 벤츠녀, 천사...등등

저.스.트 평범한 여자인간 입니다.

그러니깐 행복하다가도 갑자기 서운해질 수 있고, 그게 사람 마음이잖아여(찡긋)


-

암호닉은 받지 않습니다!

-


아, 왠지 까만 배경에 흰 글씨니깐 (제 꿈) 굿나잇 인사하고 싶다.

오늘 좋은 꿈, 행복한 꿈, 예쁜 꿈 꾸세요.

다음 날에도 사랑만 가득하세요, 독자님들!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ڡ

〈style type="text/css">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Thonburi}span.s2 {font: 12.0px '.Geeza Pro Interface'}〈/style>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31  339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연하남/세상에 1등이라니! 좋아라! 그래요. 사람 마음이 여주처럼 그렇죠ㅜㅜ 사랑하는 사이인데 어떻게 마음 정한대로 움직일 수 있겠어요. 불쑥 올라오는 마음을 천천히 보듬고 정국이 훈련이 끝나는 날에는 한껏 포옹 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스노우베리
연하남님 1등 축하드려요!!!!! 저도 좋아라!!! 연하남님이 말하신대로 어서 재회하는 날을 써야겠어여...저도 마음이 아푸니깐8ㅅ8
7년 전
독자2
키친타올
7년 전
독자20
와 작가님 빨리 오셨네요 !!!ㅎㅎㅎ 정국이가 빨리 돌아야 할텐데..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빨리 왔져?!!! 또 빨리 재회하는 날을 써야겠죠(૭ ᐕ)૭
7년 전
독자3
유은이에요 작가님 열일하신다!!!!그래서 더 좋지요!!! 오늘편은 여주도 평범한 사람 중 하나라는 생각도 있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7년 전
독자4
모찌섹시에요!
오늘따라 여주도 그냥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이 글의 주인공이라고 꼭 특별한게 있는건 아니구나.. 뭔가 더 현실감있고 좋아요! 여주는 매번 정국이 생각한답시고 안해왔던 일을 돌이켜생각해보면 내가 왜 안했을까 하다가도 내 행복만 추구할 순 없어 정국이도 생각해야지 이런 모습이 진짜 어른스러워요..여주 넘 대다내... 그래도 가끔은 여주가 투정도 부렸으면 좋겠어요 아주 가끔은 자기 생각도 좀 하고 연락도 한 번 해보고..여주가 넘 참기만하고 기다리기만하니까 가끔은 다 털어버리고 정국이한테 기댔으면...ㅎ

7년 전
독자5
99
7년 전
독자6
구구
7년 전
독자60
구구입니다 자까님! 아까전에 전편을 읽을때는 둘 사이가 너무 애틋하고 예뻤는데 여주가 홀로 남은 지금은 너무나도 가엽고 연애하는 여자가 가질 수 있는 고민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쓸쓸하네요 역시나 비가오면 몸도 마음도 축축 쳐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동안 잘 버티던 여주도 점점 더 정국이를 향한 마음이 커지니까 갈수록 버티기 힘들어지는 거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가 이기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끝까지 정국이를 생각하면서 전화를 끝끝내 하지 못한 모습이 안쓰럽지만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랑하는사람에게 나로인해 신경쓸 일을 만들고 싶지 않은게 너무 공감이 됩니다ㅠㅠ 그래도 한번쯤은 어리광도 부리고 틀을 벗어나야 그 사람도 '아 상대방이 나를 이만큼 사랑해주는구나, 그래서 내가 이만큼 보고싶구나' 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서로 사이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애틋해지는 거죠 하하 말이 너무 길었네요! 여주의 상황이 왠지모르게 너무 공감되고 이해할 수 있을 것같아서 제 느낀점을 나름대로 적어보았답니다 하하 그만큼 제가 자까님글을 사랑한다는 거겠죠! 여튼 자까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밤 굿밤되시길!❤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예쓰!예쓰! 올랖님, 정답!!
7년 전
독자8
뿡빵뿡빵뿡뿡빵입니더 쟈까님 너무 재밌어요>< 30회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바로 또 31회 올ㄹ려수지면 감사 할 따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싸랑햐요 자까님 너무 재밌어요!!!!!까아아아아아아라가!!!!!!! (내가 내 암호닉을 틀리다니...)
7년 전
스노우베리
뿡방뿡빵뿡뿡빵님(암호닉잌ㅋㅋㅋㅋ기억하시는게 대단할 따름입니다) 또 빨리 오도록할게여!약!속!
7년 전
독자44
헉 사실 저 툴렸어요 원랴 뿡빵뿡빵뿡빵빵인데 케ㅔ헤헤헿ㅎ 스노베리님헌테 답대수받았다!!!!!!!!!!!와하!!!!!!!!!!!!!씐!!!!!!!!!난!!!!!!!!!!!땅!!!!!!!!!꺅!!!!!!!!!!!! 굿밤(찡긋)
7년 전
스노우베리
ㅋㅋㅋㅋㅋㅋㅋ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내면서 썼는데!!!틀리다니!!!!다음에는 안 틀리게써!!! 잘자요♡
7년 전
독자9
ㅇㅎ늘 분위기는 약간 우울우울하네요 ㅠ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정국이의 행복을 망칠수없는거니깐요 ..
7년 전
독자10
백열
평소와 다른 검은배경에 비지엠에 설마 에이 설마 싸우거나 안좋은일이 생기는건가 했어요ㅠㅠㅠㅠ다행이 그런건 아니지만 이번화는 조금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빨리 돌아와서 잘 지냈냐며 한번 안아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약 제가 글 속의 여주라면 안고 울었을듯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화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1
ㅅㄷ
7년 전
독자34
연찌에요 작가님!
ㅠㅠ 여주 마음 정말 이해가 되네요 ㅠ 그래서 그런가 보는 저도 맴찢이에요..
여주도 힘들구나... 항상 보면서 여주 성격 진짜 벤츠녀라고 생각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오랫동안 떨어져 있고, 연락도 잘 못하면 이해하지만 힘들꺼라고 생각해요ㅠㅠㅠㅠㅠㅠㅜ헝ㅠㅠㅠ 얘드라 항상 행쇼했으면 좋겠다아....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자까님♥♥♥♥

7년 전
독자12
ㅅㄷ
7년 전
독자77
그린티예요:) 알림 뜬 거 보고 또 한 번 작가님에게 제 사랑을 바쳐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찾아와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구독료를 내고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읽으려고 했는데 배경이 검정색이어서 한 번 놀라고 작가님 말씀대로 오로지 여주만 나와서 두 번 놀랐어요. 근데 이게 안 좋은 뜻의 놀람이 아니라 좋은 뜻의 놀람이랄까요? 브금이랑 배경이랑 글이 정말 조화가 잘 되어서 감탄을 했어요. 검은색이라면 시크를 떠올리고 했던 전데 작가님 덕분에 검은색에 이런 감정도 느껴보네요. 이게 다 작가님 필력 덕분이겠지요ㅎㅎ 안 그래도 우리 양봉업자들 다른 연인보다 많이 못 만나는데 그럼에도 익숙해지지 못하는 우리 여주가 참 안타까워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한편으로는 그런 간절함이 있으니까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되는 거 같구요.
작가님 덕분에 비가 내렸으면 하는 밤이네요! 마음이 적적해져가지고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7년 전
독자13
뿌얌
7년 전
독자51
오늘 글은 슬퍼욤ㅜㅜ 여주마음이 너무 이해가 잘되서 괜히 내 마음도 아프고 안쓰럽구... 그래도 끝까지 꾸기 생각하는 여주는 정말 대천사같아요! 어서 꾸기가 돌아오길 바라요 ㅎㅎ 오늘도 잘봤어용 작가님도 예쁜꿈꾸세여 ♥
7년 전
독자14
모찌
까만배경이라 안좋은 내용인가 걱정했는데 다행이 그건 아니군여ㅜㅜ여주의 마음에 공감되는 글입니다!

7년 전
독자15
유레베
7년 전
독자24
읽는데 몰입해서 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갔어요 보고싶은데도 보지도 못하고 참아야되고 연락도 안되는 이 느낌을 왠지 알것같아요
읽ㅅ으면서 여주가 얼마나 힘들까 느끼게 되는 글이였어요

7년 전
독자16
면봉입니당!!
오늘은 탄소가 쓸쓸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 같이 울컥하네요 ㅠㅠ 얼릉 훈련이 끝나고 정국이가 왔음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7
일반여자입니다ㅜㅠㅠ아 뭔가..이번 편..진짜..ㅇ찡하네여...덩달아....생각이 많아지는ㅠㅠ
7년 전
독자18
굥기
아진짜마음한쪽이뭔가아련한기분이너야ㅡㅠㅜㅜㅠ

7년 전
독자19
ihm 여주마인드 너무 멋있는거가타요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22
짐온탑이에요ㅎ 오늘 bgm도 그렇고 중간에 들어간 짤도 그렇고 뭔가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이렇게 빨리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3
윤기윤기에요 ㅠㅠㅜㅜ아 여주에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ㅠㅠㅠ 그 연락 안되는 한달 되게 힘들거같고 막 전화하려다가도 걱정할까봐 서운해할까봐ㅜ또 전화기 내려놓는게 다 공감가요 ㅠㅠ
7년 전
독자25
슬프다ㅠㅠㅜㅜㅜ 여주는 그 한달이 얼마나 긴 시간 같을까요ㅜㅜㅜㅜㅜ 보고싶은 남자친구도 못보고 참 아련하고 슬프네요ㅜㅜㅜㅜ 이 글 읽으니 마음도 차분해지고 싱숭생숭하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6
깨방정입니다!!!!정국이가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왜 정국아 오질 모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왜그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0528입니다~~ 여주 마음이 이해가되네요 그래도 참 착한것같아요 ㅠㅜ 여주랑 정국이의 연애에서 가장힘든게 이건것같아요..평범한 연인들처럼 보고싶다고 볼 수 없으니까ㅠㅠ 여주가 힘냈으면 좋겠네요 정국이도 많이 힘내고있으니끼
7년 전
독자28
어제에 이어 꾸기단입니다ㅠㅠㅠ 사실 이런 어두운 분위기의 글도 읽어보고싶었어요..그렇다고 막 우중충하지않은...그 적정선의 글인것같아서 더 좋구요...사실 저 상황에서 힘들지않은 여자는 없을것같아요 현실성을 부여하니 크게 와닿네요ㅠㅠㅠㅠㅠ 그냥 남녀 연인관계에서도 서운한점이 많을텐데 여주처럼 저렇게 꾹 참을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최소 작가님 체대생이랑 연애해보신분...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잔잔하니 마음에 와닿는 글 좋습니다ㅠㅠㅠㅠ 작가님두 당연히 좋아하구용...❤
7년 전
독자29
캔디에요!아ㅠㅠ겉으로는 멋있고 잘나가는 운동선수의 여자친구일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고통과 외로움을 견디고있는 여주네요.정국이 못지 않게 여주도 너무 대견하고 한편으론 안쓰럽네요.그래도 너무 착한거같아요 저런 생각들을 하는게
7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대견하다고 느껴여ㅠㅠㅠ
7년 전
독자32
뷔밀병기 !! 입니다 ㅠㅠㅠㅠ 정국이가 벌써 보고싶네요 ... 자까님도 보고싶었는데 금방 와주셨군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3
꾹가대표gf 자까님 빨리 돌아오셔서 넘 좋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또 사랑스럽기도 하고 ㅠㅠ 얼른 꾹 훈련 끝나고 와서 안아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모지민이에요!
정국이가 안나와도 뭔가 쿰칫쿰칫하게 설레는건 머져?ㅠㅠㅠ 여주가 늘 참다가? 이렇게 표현을 많이 하는 모습보니까 안쓰럽기도 한데 완전 현실성갑크으으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6
0209에여!!놀랬어요 작가님 빨리오시다니8ㅅ8 감덩ㅠㅠㅠㅠ헿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여주가 마치 제가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느낌이어서 감정이입 정말 잘됐어요!!오늘도 작가님의 글을 읽고 생각을 늘려갑니당~~♥
7년 전
비회원117.152
꼬부기이에요!이번편은 찡하면서 아련하네요...bgm가 여주의 심정을 나타내는 느낌도 들고ㅜㅠㅜㅜ여주는 그 한 달 얼마나 기다리면서 보냈는지 볼 수 있었던 편이였던 거 같아요 그래도 여주가 정국이 이해해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라서 다행이네요!정국이가 갔다와서 꼭 안아줬으면 좋겠네요ㅎㅎ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작가님❤
7년 전
독자38
진짜 외로울것같다 ㅠㅠㅠㅠ 운동선수 넘나 극한직업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만나줘...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04230613입니다ㅠㅠ 오늘 되게 피곤해서 일찍 잘까...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인티 들어왔는데 신알신이 울렸어요ㅠㅠㅠ몸은 너무너무 피곤하고 눈꺼풀이 천근만근이지만 작가님 글 읽어서 마음은 힐링되네요ㅎㅎ오늘도 잘 읽고갑니다....!정국이가 등장하지 않은 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용 전개에 필요한 과정이니까 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합니당 작가님!ㅎㅎ
7년 전
독자40
안 힘든척 해도 여주도 어쩔수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ㅠ 정국이도 훈련 잘 끝내고 다시 예쁜 사랑 하는거 보여주세요 !! ㅎㅎ
7년 전
독자41
양선이잉입니당♡♡♡♡여주가서운한티를꾹꾹누르고있다는걸정국이가알고있을까요 전 이러다가여주혼자서운한감정이폭발할까봐걱정이네요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작가님♡♡브금이너무이뻐서못나가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정꾹꾹이에여!사람마음이란게 ㅜㅜ알면서고서운하고신경쓰이고그러는거져 ㅠㅠ왠지공감가는내용이네요 ㅠㅠ정국이가빨리하계훈련끝나고돌아와야되는데!ㅠㅜ
7년 전
독자43
너만보여 와씀돠!!!오늘좀 우울했는데 이렇게보니까 뭔가 가슴이 찡하네요ㅠㅠㅠ후에유ㅠㅠㅠㅠㅠ 검은배경에 흰글있으니까 야심한 밤에 더 집중되는거같고 뭔가 마음한켠이 아립니다...ㅠㅠㅠㅠ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이 굴뚝같겠죠 운동하니까 평소연애보다 훨씬 힘들거같은 생각이들죠ㅠㅠㅠ 그래도 연락하고싶지만 꾹참는 모습이 대견하기도하면서 안타깝기도 해요ㅠㅠ 브금이랑 잘 어울려서 괜히 눈물찔끔...☆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그래도 여주가 너무 성숙하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아카아카해에요 오늘은 뭔가 되게 현실적이고 잔잔하게 집중할수있는 글이었던것 같아요ㅎ 비지엠도 그러쿠ㅎㅎ 작가님 이런 느낌의 글까지 재밌으면 어떡해요ㅠㅠ 글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6
정꾸꾸까까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편 맴찢이네요 진짜ㅠㅠㅠㅠㅠ....친구 아프다고 달려온 친구남친 보면서 여주는 어땠을까요....맴이 아파여...ㅠㅠㅠㅠ 빨리 정국이가 돌아와서 여주 위로해줬으면 조케써여..!!(오열)
7년 전
독자47
ㅠㅠㅠㅠ외롭겠다ㅠㅠㅠ 그기분 잘알지ㅜㅠㅠㅠ
7년 전
독자48
꾸기에여!! 여자친구 마음도 이해되고 정국이 마음도 이해되고.. 막 정국이가 뿅! 하고 나타나서 다들 다시 꽁냥꽁냥했으면 좋을텐데!
7년 전
독자49
990419
오늘 배경음악도 잘어울리고 뭔가ㅠㅜㅠ 넘 외롭네여ㅜㅜㅠ 꾸기 빨리왕ㅠㅜㅠ

7년 전
독자50
진진자라에요!!
아 무슨일이야ㅠㅠ맘아프게ㅠㅠ하ㅠㅠ그래 여주도 여자친구야ㅠㅠㅠ하ㅠㅠ어떡해 기다려 주변이 아무리 벤츠녀라고 해도ㅠ

7년 전
독자52
항상 대단해보이던 여주가 오늘은 좀 짠해보이네요ㅠㅠㅠㅠㅠ찌통이네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0.52
다다눌이에요!!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 더 공감이 가고 현실적인 이야기같아요 ㅎㅎ 글을 읽으면서 여주는 진짜 괜찮을까 했던 부분이 이렇게 해소됐네요 ㅋㅋㅋ
7년 전
독자53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여주도 당연히 연애를 하는 저스트! 여자사람일뿐인데.. 남자친구가 국가를 대표하는 스케이팅선수라서 보고싶을때 못보고.. 저같았으면 제가 힘들어서 진작에 포기했을텐데 그래도 여주니까 저렇게 묵묵히 꿋꿋하게 잘 버텨가는거겠죠..?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온다구 정국이 하계훈련끝나고 또 찐하게... 쿵치탁치......... 아이고 남사스러워 아무튼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54
빅닉태 입니다! 흐뷰 당연히 한달이나 못보면 서운하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5
까꿍입니다! 정국이의 훈련이 얼른끝났으면ㅠㅠ 여주도 힘들텐데 잘 기다려주는 모습도 너무 멋져요
7년 전
독자56
또오디에요!!!오 작가님 완전빨리 와주셔서 정말 졓아요ㅠㅠㅠㅠ여주...뭐 사람이라면 다 똑같겠져ㅠㅠㅠㅠ어서 정국이어ㅏㅠㅠ
7년 전
독자57
꾸기구기에요......막연히애인으로만생각했는데국가대표인걸다시보고나니....그럴수밖에없겠다싶으면서도아쉽네요....잘주무세요!!
7년 전
독자58
새싹이입니다!!!여주는 정말 평범한 학생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친구가 국가대표라....정말 힘들겠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저렇게 버텨주는것도 멋있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비눗방울
작가님 오늘 일찍오셨네요!! 오늘 글은 검은배경이라그런지 오늘 엄청 몰입해서봤네요ㅎㅎ 뭔가 현실적인 상황의 여주 모습같아서 괜시리 제가 여주가된듯 찌통ㅠㅠㅠ 어서 정국이 훈련이 끝나고 둘이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에서 뵈어요 안녕♡

7년 전
독자61
짐절부절이에요 아 갑자기 굉장히 마음이 아파요ㅠㅠ
7년 전
독자62
감자도리에요!!
작가님 이렇게 빨리 오실 줄 상상도 못했어욬ㅋㅋㅋㅋㅋ오늘은 쇼트트랙 커플의 달달한 모습말고 이렇게 여주 내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국이가 안나왔어도 쇼트트랙 커플만의 애틋함 느낌이 느껴지네요ㅜㅜㅜㅜㅠ정국이가 하계훈련 끝나구 얼른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뿐이에요...❤

7년 전
독자63
여지예요! 여러모로 힘든 가운데 작가님 글이 도움됐습니다 ㅎㅎ 오늘도 그래요! 작가이미지 예뻐용 이제야 발견한 게 이상한 건진 모르지만 ㅎㅎ...
7년 전
스노우베리
뒤늦게야 말하지만... 여지님이 댓글 남겨주실 때 해놓은 거라서 여지님이 진짜 빨리 발견하신거에요^ㅁ^!
7년 전
독자64
꾸기꾸입니다!!
여주가 고민하다 전화를 걸었는데 정국이가 우연히 받고 서로 놀라고 이런 뻔한전개가 아니라서 너무 좋아요! 연애하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다 있는거니까.. 정국이를 백마 탄 왕자처럼 묘사해주지 않으셔서 그 모습이 전 더 와닿고 좋습니다 작가님!! 물론 정국이 자체가 현실성 없는 존재긴 하지만요ㄸㄹㄹ...

7년 전
독자65
대구미남입니다 너무나도 이해가... 잘 가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게 참... 안쓰럽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정국아....
7년 전
독자66
크림빵입니다!!여주 위로해주고싶어요ㅠㅠㅠㅠㅠ평범한 사람이 운동선수 만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ㅠㅠ그냥 얼른 하계훈련이 끝났으면 좋겠어요!!!!!훈련이 끝나야 정국이랑 여주가 만나니깐ㅠㅇㅎ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67
박밤이에여! 여기서 정국이가 나왔다면 현실성제로인전개에 공감이여! 잘선택하신것같아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7년 전
비회원94.3
레몬낑깡입니다ㅠㅠ 오늘 화가 참 마음에 들어오네요ㅠㅠ 여주를 보면서 참 마음이 넓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도 있겠죠 당연히! 연애가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도요! 감정표현 너무 애틋하고 진짜 좋았슴니다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까님ㅎㅎ
7년 전
독자68
감자튀김입니다 !! 맞아요ㅠㅠㅠ 아무리 익숙해지고 이해하려해도 보고싶은마음은 어쩔수없죠 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글감사합니다 !! 작가님 하루에도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69
워더에요ㅠㅠㅠㅠㅠ현실적이어서 참 쥬아...주위에정국이같은사람이 없다는것만 빼고..ㅠㅠㅠㅠㅠ여주맴잘알지...알오...그나저나친구남자친구므시따...
7년 전
독자70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여주 진짜 생각하는 게 너무 이쁘고 착한 거 같아요ㅠㅠㅠㅠ진짜 보고 싶고 익숙해질려 해도 잘 안되고 섭섭할 수도 있는데ㅠㅠㅠㅠㅠㅠ오늘 글 분위기 너무 좋은 거 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71
자두초코임니다^ㅁ^
사랑하는 사이지만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누가 없겠어요 달달해 보이고 꿀 떨어지던 우리 양봉업자도 평범한 연인이었네욯ㅎㅎ하지만 둘의 이쁜 사랑 너무 부러븐걸요ㅠㅠㅠㅠㅠ오늘따라 뭔가 이불 속에 폭 파묻혀서 자까님글을 읽어야 될 것 같아욯ㅎㅎㅎ자까님도 행복한 꿈 즐거운 꿈 방탄 꿈꾸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싸라해여❤❤

7년 전
독자72
꾸꾸낸내에요 헝헝ㅎ어 ㅠㅠㅠㅠ 정국이 언제 등장시켜주실거에욧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흥ㅂ... 친구는 아파서 남자친구가 데리러 오는데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느라 내심 서운했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3
베개입니다! 맞아요, 평범한 여자인데 한 달동안 사랑하는 애인을 못 보는데 아무리 이해심 많은 여자...(하는데 왜 이많여최...) 아무튼, 네 이해심이 많더라도 서운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한 달이라는데... 한 달을 어떻게 못 봅니까...
7년 전
독자74
정국이는 정국이대로 훈련에 집중해야되지만 여주는 맴찢이네여ㅜㅜㅜ엉엉 그래도 여주가 정국이 생각하고 배려해주는게 너무 이뻥옹♥
7년 전
독자75
유자차 입니다! 오늘은 뭔가 되게 차분하면서 현실적이에요ㅠㅠㅠㅜ 여주 맘도 이해가 가고.. 정국이도 빨리 돌아왔우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76
꿀입니다!! 공부 중이었던 저에게 갑자기 신알 신임 울렸어요 ㅜㅜㅜㅜ너무 좋습니다ㅜㅜㅠㅠ 여주 아무리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해도 벤츠 맞네요... 친구 남자친구를 보고 나서 얼마나 기분이 꽁기해졌을까요 ..ㅜㅠㅠㅜ그런 의미에서 정국이가 다음 화에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ㅜㅠㅜㅜ작가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7년 전
독자78
진리젤리입니다! 아ㅠㅠㅠ 저 마음 알 거 같아요ㅜㅜ 장거리 연애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힘든데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그마저 안된다면 얼마나 더 힘들고 서러울지..ㅠㅜㅠㅠㅠ 충분히 저 마음이 이해 가고 그래서 안쓰럽기도 하네요. 보고 싶을 때 못 보는 거나 속상하고 투정 부리고 싶은데 전화 한 통 할 수 없을 때 참 서럽죠.. 아플 때 옆에 있어줄 수 없는 건 더더욱 슬프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국이를 위해 서운하다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꾹 참는 여주는 벤츠녀까지는 아니라 해도 좋은 여자친구는 맞는 거 같아요!! 전화라도 한번 걸어볾가 하다가도 부재중 전화를 보고 놀랄 정국이를 생각해서 그마저 꾹 참고 혼자 삭히다니,, 얼른 정국이가 와서 토닥여주고 헤아려줬으면 좋겠어요! 기다리는 동안 저렇게 힘들어하는 여주보면 제가 다 마음아파요ㅠㅠ 오늘 정국이가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더 보고 싶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_^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작가님 글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어제도 오늘도 덕분에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작가님도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79
연꾹입니다!
전글과는 다른분위기네요ㅜㅜ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서로를 배려하는 둘이지만 여주도 쌓여온게있겠죠 작가님의 사담대로 저스트 평범한 여자인간이니까. 자신옆에있는 사람이 모두의사랑을 받고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저였어도 여주와 기분이 같았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가용

7년 전
독자80
데이지에요!! 어쩐일로 빨리 오셨나 했더니 폭주기관차 뿌뿌- 이신겁니까?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딸기작가님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ㅠㅠㅜ 글의 분위기랑 브금.......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사랑해요 알럽♥
7년 전
비회원126.169
마지막 암호닉리스트에 신청했었는데...되는거겠죠??
7년 전
비회원188.18
네이버 지극히 현실적이라 더 공감도 되고 마음도 씁쓸하네요ㅠㅠ 두 사람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81
민설탕수육이에요!! 저 저번글도 81번째였나 이번에도 81번!ㅎㅎㅎㅎ정국이가 안 나와서 아쉽긴한데ㅠㅠ그래도 넘좋아요!!ㅎㅎㅎ
7년 전
독자82
꾹꾸기
아우 ㅠㅠㅠㅠㅠ 저는 우리 여주가 이렇게 인간미 넘치는모습을 보여주능것도 좋아요 항상 보여줫긴하지만 여주도 사람인데 서운한건 어쩔 수 없겠죠 ㅠㅠ 그래도 우리여주정도면 잘 버텨내는거라고 ㅠ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거싶어요 ㅠㅠ 그래도 저도 여주와 같은마음인지라 정국이가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ㅠㅠ 흐윽 ㅠㅠ 어서 나와줘 정국..

7년 전
비회원150.18
딸기딸기우유/ 뭔가 마음이 아파요...ㅠ 남자친구 기다리는 여주 마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누가보면
오... 뭔가 여주가 되게 이번 하계 훈련에서는 뭔가 지친것 같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말대로 하계훈련중인데 정국이를 등장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는데 여주와 이 서운함을 정국이와 어떻게 해결할지... 다음화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84
퓨리
하루만에 다시 만났네여. 자주자주 보니까 더 반갑고 좋은데요'-'!!! 진짜 보고 싶은데 한 달씩이나 못 보는 것은 너무 가혹해요8ㅅ8 옆에는 애인이 데리러도 와주고 날씨도 별론데 미안하니까 말도 못하고 혼자 저러고 있다니요..'^' 안타깝고 안쓰럽고 빨리 훈련마치고 와서 데이트도 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해주고 해야할텐데요 정국이가 얼른! 마치고 와쓰면 좋겠네요!_!

7년 전
독자85
눈누난나입니다!!!!
들어와서 보이는 검은 배경에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역시 여주도 그냥 사랑을 하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이었네요 누구든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잠깐이라도 멀리 떨어지면 보고싶고 빨리 오라고 투정부리고 싶은게 당연한건데ㅠㅠㅠㅠㅠㅠ하루빨리 정국이랑 다시 만나야 할텐데....

7년 전
독자86
됼됼
에고ㅠㅠ여주힘들어하는거 너무 마음아프네요

7년 전
독자87
망개구름이에요! 이런분위기 색다르고 너무좋아요! 보기에 밝아보이고 씩씩해보이던 여주가 힘들게 보고싶고 전화하고싶어하는거 참아가면서 기다리는걸보니까 쓸쓸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대견하다는(?)생각도 들어요 언능 정국이가와서 여주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도 좋은 꿈, 행복한 꿈, 예쁜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88
건망고입니다! 맞아요 여주도 똑같은 여잔데 당연히 서운할 수 있죠ㅠㅠㅠㅠ그렇지만 여지껏 그래왔듯 여주는 정국이 기다려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정국이도 한눈팔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할거고!!
7년 전
독자89
나의바다야입니당! 이번화를 보고나니깐 여주도 이런마음을 가자고 있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네요...그동안 달달한연애만 보다가 조금 어두운글을 읽으니 더 마음에 와닿는 화인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90
힝....비지엠도 슬프고..엉엉..여주ㅠㅠㅠ짘짜ㅠㅠㅠㅜ솔직히ㅠㅠㅠ너무ㅠㅠㅠㅠ벤츠녀야 벤츠녀ㅠㅠㅠ엉엉ㅠㅠㅠㅜㅠㅠ대다네대다네 칭찬해 칭찬해ㅜㅜㅜ든데ㅡ진짜 감정펴현 대박이세여...
7년 전
독자91
검은배경이라 무거운 내용인가 하고 봤는데 여주의 마음을 자세히 알게된 그런 느낌이에용... 얼른 정국이가 훈련 끝나구 돌아와야할텐데ㅠㅅㅠ
7년 전
독자92
정콩국입니다ㅠㅜ 오늘 글에는 여주의 감정이 다 담겨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맴찢이에요ㅠㅠ진짜ㅠㅜ 그래도 정국이도 정국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고 여주도 여주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긴한데 한 달이 생각보다 긴 시간이라 그 시간동안 여주가 얼마나 힘들지가 느껴져서 마음아파요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ㅎㅎ
7년 전
독자93
종구몽구입니다! 정국이가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련아렪9ㅆ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핑퐁입니다.
음...오늘은 둘이 순탄한 연애를 하고 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편이었다고 생각해요. 여주도 자신의 친구들처럼 사랑을 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항상 글을 읽을 때 마다 와 여주는 정말 착하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평범한 대학생이었네요. 가끔씩 많이 만나지 못하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하고...ㅜㅜ 여주가 이렇게 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정국이가 알아줬으면...해요ㅠㅜㅜ 뭔가 마음이 아픈 편입니다ㅜㅜ엉엉 글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95
정꾸기냥
진짜ㅜㅜ 여주 너무 힘들겠어요ㅜㅜ 진짜 너무 보고싶을꺼 같아요ㅜㅜ 일주일 참기도 힘든데 어떻게 한달이나 기다려요ㅜㅜ 나같으면 못 버텼어요ㅜㅜ 정국이도 여주 많이 보고싶겠죠?ㅜㅜ 어떻게 중간에 한번이라도 보러갈 순 없을까요?ㅜㅜ

7년 전
비회원115.213
쩌이쩌이입니다!!!제가 비회원이라 24시간 뒤에 글이 보이겠지만 작가님도 굿밤하세요!!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눈데 뙇!있으니까 기분이 매우 하이텐션입니다ㅠㅠ오늘 꿈자린 안봐도 뻔한 좋은 꿈입니다!!!!!
7년 전
비회원59.69
외계외계
오 직가님 되게 막 금방ㅎ ㅎㅎㅎㅎㅎㅎㅎ 긍데 정국이 안 나왔쟈ㅠㅠㅠ 여주 넘나 슬퍼보이는 가슈ㅠㅠㅠ

7년 전
독자96
어거스트디에요! 작가님 웬 쪽지인가 싶었는데 신알신이라니 깜짝 놀랬잖아요ㅠㅠ!! 이런 분위기 글도 너무 좋아요 그치만 어서 행복해지게 얼른 하계훈련이 끝났음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97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여주 나름대로의 고통이 있겠죠ㅠㅠ 그래도 예쁘게 매듭지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98
헐작가님완전빨라융!!!!!! ㄲ으응 하계훈련어서끝낚ㅇ면 좋겠ㅇ요ㅠㅠ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99
ㅜㅜㅜㅜㅜ저라도서운하구마음이복잡해질거같네요...ㅜㅜㅜㅜㅜㅜ정국이가이런마음알아줬음좋겠ㅅ네용!ㅜㅜ
7년 전
독자100
씽씽둡이에요!! 매일 비회원으로 댓글달다가 이렇게 회원이 됐네요>< 재밌어요 오늘은 살짝 우울한거같아요ㅠㅠㅠㅠ그러나 저는 항상 정국이가 나오지않든 나오든간에 정국이에게 치입니다..
7년 전
독자101
미지수♥입니다! 쇼트트랙글을 이렇게 보니까 되게 새롭네요.. 우리 여주도 정말 많이 힘들텐디 잘 이겨내주는 거보면 정말 대견하다가도 그냥 기대줬으면 할때가 있는데 지금이 정말 제가 여주곁으로 가고싶은 마음의 절정이네요 ㅎㅎ 우리 여주 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이 어ㅓㄴ니가 못가도 웃어!!
7년 전
비회원164.113
괴도윤깁니다!!! ㅠㅠㅠㅠㅠ 증구기 여자친구 잘 만났네여!!!! 그러니 정국이랑 정국이 여친도 제가 다 루팡--!
7년 전
독자102
구트에요!
여주랑 정국이 둘 다 뭔가 안쓰럽네요..좋아하고 보고싶지만 제대로 표현할 수 없고 한 달이나 못 만나니 더 애틋한 거 같아요ㅠㅠ헨드폰이 있는데도 전화를 못 거는 여주의 마음이 공감되어 아프네요.작가님은 하여간 재밌는 거 설레는 거 멋진 거 슬픈 거 아련한 거 다 잘 쓰시고 정말 너무 하신 거 아닙니까!사람이 어쩜 이리 완벽하게!그럼 이만 저는 훈련 잘 마치고 올 정국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103
10041230

마음이 많이 심란하겠네요ㅠㅠㅠ 사귀는 거 같아도 그렇지 않잖아요ㅠㅠㅠ 훈련가는 날이면 그 긴 날을 기다려야하고ㅠㅠㅠ 너무 가혹해요..

7년 전
독자104
역시 괜찮은척 하던 여주도 정국이를 보내고나니 힘든가봐요ㅠㅠ
여기까지 감정이 다 느껴져요ㅠㅠ 유명한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희생이 따르는것같아요

7년 전
독자105
B06B입니다!
이번 편은 뭔가 되게 어둡더고 해야되나 정국이를 못보는 여주의 상황이 너무 잘느껴져서 안타까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애틋하고 현실적이라서 더 공감가는거 같아요ㅠㅠㅠ 마냥 따숩지만 않은 연애를 보는 거 같아서 좋아요!
7년 전
독자107
자몽이즈뭔들입니다! 요즘 작가님 글이 정말 많이 올라와서 행복합니다❤️ 천천히 와도 지금처럼 와도 늘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더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여주도 평범한 여자이고,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을텐데 지금까지 투정 안 부린게 용할지경..! 보고싶은 와중에도 정국이를 생각하는 여주가 그저 대견하고 또 대견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8
작가님 정말 감정표현을 세심하게 잘표현해주시는것 같아요 보는내내 이입되서 너무 슬펐습니다.어른스럽고 강한 여주의 힘든 속내가 너무나 잘 느껴졌습니다.배려심많은 여주를 여친으로 둔 정국이가 부럽네요!!
7년 전
비회원139.36
곰씨예요 이 커플 뭔가 맨날 글에서 만나고 꽁냥거리는거만 봐서 그런지 별로 만나지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오늘보면서 둘다 너무 힘들다는것을 느꼈어요 여주는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도 못부르는 거랑 정국이는 그렇게 여주가 부르면 달려가지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9
독백슬프다ㅠㅠ생각이깊어서맘고생을더하네...한번쯤은해볼만도한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호드마루예요!
진짜 현실적인 거 같아요 정말 평범한 대학생같고 ㅎㅎ
근데 저는 저렇게 해주는게 진짜 벤츠녀, 천사 아닐까 생각해요 하핳ㅎ

7년 전
독자111
밍밍입니다!!!!
7년 전
독자115
크 진짜 뭥가 오늘도 감정이입 되서 괜히...그 마음을 막 알꺼같고 ㅜㅜㅜ 그래서 공감이 100000% 되는거같아요 정말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더 공감가는거같고...ㅠㅠ 그래도 저렇게 뭐랄까 정국이 생각해서 참고 또 참고 자기자신에게 주문걸듯 막 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하고 대견하기도하고 나라면어땠을까 싶기도하고 ㅎㅎㅎㅎ괜히 이것저것 생각해본거같아요..ㅠㅠㅠ 브금이랑도 넘나 잘어울리는 내용이었달까여 헤 전국이랑 빨리 다시 꽁냥꽁냥 러브러브 했으면 좋겠네요>.< 빨리 비가 그치고 다시 맑은날이!!! 오길 바랍니당 헤
7년 전
독자112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어둡네요!!얼른 정국이가 하계훈련마치고 와서 여주가 활짝 예쁘게 웃엇으면 좋겟어요!!!!!
7년 전
독자113
우리집엔신라면
아무리 달달하고 귀여운 정국이여주커플이라고해도 결국엔 떨어져있으면 보고싶고 그런 저스트다른연인들과 같은 평범한 커플이죠..ㅠㅅㅠ오늘은 뭔거 배경도 그렇고 배경음악도 그렇고 정국이가 보고싶고 외로운 여주의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고 너무 잘 이해가 되는 그런 편인것같아요 진짜 여주가 보고싶다..하면 쨘!하고 다른 커플들처럼 나타날수있는 정국이가 아니니깐 그래도 잘 참고 기다리는 여주가 너무 대단하고 대견하네요 오늘 알람 떠서 완전 놀랐어요 폭주기관차라고 하시기는 했지만 설마 벌써 오실줄은 몰랐는데 오늘 잠들기전에 작가님글을 볼수있어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작가님도 좋은 꿈꾸세요 오늘도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14
뚜비에염 여주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그냥 사람이구나 평범한 여자구나..오늘 글에서 느꼈어요!! 우리 정국이 빨리 와서 누나 안아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뿅이에요!!!!!! 신알신 와있어서 바로 보구 왔어요 ㅎㅎㅎ 오늘두 잘봤어요!!!! 훈련간 꾸기 착하게 기다리는 여주 너무 귀엽구 안쓰럽고 그러네여 ㅠㅠ 언넝 훈련끝나구 다시 꿀떨어지는 둘 보구 싶당 ㅠㅠㅠ
7년 전
독자117
그렇죠...현실적이라서 더 좋아요...ㅜㅠ
7년 전
독자118
숭아복입니다아.. 마자여 사람마음은 언제저리튈지모르고 여기튈지모르는 그런...못된...아이... 괜히울적해지네요 짝사랑도해본적없고 또 그렇다고 누군가를 사랑해본적도없고 헤헤 오르골소리도 오늘밤이랑 너무잘어울리는거같아요 음! 이쁜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여주도 곧 돌아올 꾹이를 생각하며 견뎠으면하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119
아 오늘 너무 맘에들어여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는걸요 ?!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ㅈㅁ입니다
정말 여주가..대단하면서도 안쑤러워요ㅠㅠ특히나 자신의행복을 탐하다가 정국이의 행복을 무너뜨릴가 겁이나서 연락하지못하고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는 여주의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ㅠㅠㅠㅠ그리고 정국이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구나 도 동시에 느끼게되는 순간이였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수니에요! 아...여주..안쓰럽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대단하네요ㅠㅠㅠㅠㅠㅠ한 두번 있는일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저같아도 많이 속상했을거에요 그래도 정국이를 위해주는거니까....정말 대단해요 여주...
7년 전
독자122
진짜 보는 내내 마음이 여기까지 들리는 고 같아서 넘 짠하네요ㅠㅠ,, 오늘두 넘 재밋게 읽구 가용 작까님!
7년 전
독자123
여주 진짜 마음 대견해요ㅠㅠㅠㅠ 여주야 잘 버텨줘서 고마워
7년 전
독자124
빠삐코
ㄹㅇ 운동선수랑 연애는 극한직업인가유ㅜㅜㅜㅜㅜㅜㅜㅜㅜ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지만 남친얼굴이 정구기라면...뭐.....ㅎㅎ

7년 전
독자126
홀릭이에요! 여주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적응해야하는...ㅠㅠ
7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 외로운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ㅠㅠ여주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옆에있어도 보고싶은사람을 한달동안이나 못보다니ㅠㅠ
7년 전
비회원134.94
낭랑입니다.
뭔가 우울해지는 기분이에요ㅠㅠ 작가님이 빨리왔는데도요ㅠㅠ 여주의 마음에 항상 공감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28
쿰아몬/ 탄소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탄소도 평범한 여자친구였네염...정구기 전화 한 통만 해줘도 좋을텐데요..잘 읽었습니담❣❣
7년 전
독자129
안녕엔젤
ㅠㅠ여주의 감정이 너무 잘 이해되서 더 안쓰럽네요ㅠㅠ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연락도 못하고 주변사람들한텐 티도 못내고 끙끙 앓고 있을텐데..어서 정국이가 돌아와서 꽉 안아줬으면..

7년 전
독자131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려준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한 달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난나누우
작가님의 말씀중에 여주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문장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

7년 전
독자133
짐태꾹이에
혹시 여주가 진짜 정국이에게 전화할까봐 두큰됐네요.. 역시 여주는 정국이 엄청 생각하고 아끼고 배려해주는게 넘 좋아요 ㅠㅠ 정국이가 안나온건 아쉽지만 ㅎㅎ 다음화 기대할게영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59.21
방학이 좋긴 좋네요!!! 바로바로 와서 댓글을 다는건 오랜만이라 행복해요 아 저 태리둥절이에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하고 작가님도 예쁜 꿈 꾸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34
퍼플 사랑하면 청승맞아지는게 인간이죠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하고 싶다아아앙
7년 전
독자135
국정전입니다 오늘 작가님의 필력에 또 다시 반하고 가여 정말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ㅠㅠ 외로울거강아요 너무ㅜㅜㅜ 하지만 정국이는 힘내고 있을 테니ㅜ남에게 말하기도 그렇구ㅠㅠ 휴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다갑니당!
7년 전
독자136
소시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마음이 이해가서 너무 슬프구 그러네요ㅠㅠㅠㅠㅠ속상하구ㅠㅠㅠㅠㅜㅜㅜ새벽이라그런가 왤케 제가 막 감성이터지는거죠????ㅠㅠㅠ속상해ㅠㅠㅠ
7년 전
독자137
마티니예요.
저스트 평범한 사람이지만 저렇게 애인을 생각해주기는 쉽지 않죠. 여태까지 쭉 읽으면서 정국이나 여주나 둘 다 참 멋있는 것 같아요, 나 아닌 타인을 위해준다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정국이나 여주는 오늘 화처럼 그런 모난 마음이 삐죽 튀어나오더라도 다시 다듬고 사과하고 다시 위해주고 하는게 예뻐요.

7년 전
비회원81.72
율이에오~ 오늘도 발도장 찍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38
비비빅이에요! 여주 마음이 정말 현실적이라서 더 공감도 되고 안쓰러운 부분도 있고ㅠㅜㅜ그래도 이런 마음들을 하나씩 이겨내가면서 더 성장하고 커가는걸테니까요ㅠㅜㅜ
7년 전
비회원167.86
와..작가님 국가대표랑연애하시는게 아니신지 ...? 감정표현이진짜너무섬세하고예쁘고 자세해서 진짜로 빙의될뻔했어요....작가님글쟁이 너무잘쓰새요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139
강낭콩이에요
정국이가 안나와서 살짝 아쉽네요ㅜㅜ
여주 남친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0
찌미니에요!! 정국이도 여자친구가 엄청 보고싶겠죠ㅠㅠ??
7년 전
독자141
감자입니다 오늘 브금조차도 잠을 잘 잘수있을것같아요 사실 정법할시간에 유학갔다 잠시 들어온 혈육이랑 술 한잔하구 들어와서 정법다시보기하구 작가님 글 보는건데 석진이 너무 보고싶네요 뭐죠 이건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들 내새끼들 보고싶당 킁 다들 쉬고 있을까요? 다음앨범준비하고 있을까요? 뭘하고 있든 행복하길 굿나잇하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42
보라도리 입니다
아구ㅜㅜㅜㅜㅡ여주ㅜㅜㅡㅜㄴㆍㄱ무 서운할것같아요ㅜㅜㅡ

7년 전
독자143
갤3입니다!!!
읽는 제가 다 울적해지네요ㅜㅜ어쩔수없는 그런...ㅠㅠㅠ 하필 비도와서 더우울...빨리 훈련끝나구 행복하게 만났으면좋겟오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4
얘화예요!!! 에구 여주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잌ㅅ군요 ㅠㅠ 정국이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우리 여주와의 러브러브도 보고 나는 울고 ㅎ흐그그흑구ㅡ 네 아무튼 여주야 너무 우울해하지 마 엉엉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45
0207에요ㅠㅠㅠㅜ 항상 여주가 부처인줄알았는데 역시 서운한점이있눈거같아요 저라도 서운해서 아마 좀 삐져있얼ㅋ거같아요 제가 워낙 질삐비는성격인데 완전부처다 ..
7년 전
비회원73.18
샤넬입니다! 여주의 공허한 마음이 잘 담겨져있는거 같아요ㅜㅅㅜ 전정국 여자친구 하나 잘 만났네~~! 둘이 지금도 행복하지만 앞으로도 함께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ㅎ
7년 전
독자146
만두짱
그쳐 여주가 그런 생각 할 수도 있죠 ㅠㅠㅠ

7년 전
독자147
밀입니다! 작가님이 여주는 정말 평범한 여자라고 하신게 진짜 맞는 표현이고 그렇게 써주셔서 너무 좋아요. 현실감 돋기도 하고 오히려 이게 진실이기도 하고 참 그럽니다!! 좋은글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알라뷰해요
7년 전
독자148
여주맘이해간댜ㅜㅠㅠㅠㅠ밍 ㅠㅠㅠㅠ속상할만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9
아휴ㅠㅠㅠ제가 다 마음 아프네요ㅠㅠ서로 보고싶을텐데 또 위해준다고 연락도 잘 못하고..ㅠㅠ정말 여주 속 깊은데 안쓰러운곤 어쩔 수 없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여주가 많이 외롭겠어요ㅠㅠㅠ 정국이에게 피해가지 않게 하려고 하는 모습이 속깊어 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짠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0
반석입니다~~ 오... 오늘은 정국이가 안나왔네욤... 둘이 아~~~ 주 달달했으면 좋겠답니다ㅎㅎ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1
용가리예요!! 작가님~! 진짜 너무 빨리 오셔서 놀랬어요 ㅋㅋㅋ 빨리오면 저야 좋지만~! 최고예요 ㅋㅋㅋ 정말 정국이가 안나왔네요.. 나올줄알았는데.. 쿄쿄 담편도 빨리 오시는건가요~? 어여오세요>< 담편에는 정국이 출연도 시켜주세요 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52
여주도 힘들꺼 같고ㅠㅠㅠㅠㅠ 멀리있는 정국이도 힘들꺼 같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3
빵빵맨이애요ㅠㅠㅠㅠㅠㅠ 잉 ㅜㅜㅜㅜㅜ 우울해보이구 노래도 우울우룰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정국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여!!!!^ㅁ^
7년 전
독자154
유닝이에여!!
작가님 알림떠서 눈을 비비고 들어와씀다ㅠㅜ 완전 놀랬어여ㅠㅠ 진짜 폭주기관차!!!
오늘 글은 뭔가 우울한듯 하지만 공감되요.. 여주가 언제까지나 다 이해하고 벤츠같을 수는 없자나요.. 사람이기에 정국이한테 서운하고 섭섭하고 가끔은 외로울수도 있는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55
방소입니다!! 이번 편은 엄청 분위기 있고 여주가 일반 여자 사람인게 확 느껴졌어요!! 전 폭주기관차 좋습니다 작가님 헿헿헿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57
여주 그동안 많이 참았다ㅠㅠㅠㅠ 서운하고 속상한게 당연하죠! 정국이는 안 나왔어도 좋은 글이였어요!
7년 전
독자158
민윤자기자입니다! 자기전에 작가님 글보려고 살짝들렸다가 이제 자러갑니다ㅏ 그쳐... 사람인데 한번쯤은 아니 자주 섭섭할때도 있는거죠 비까지오니까 섭섭과 쓸쓸의 끝판이네여... 하...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9
아이고...착해라ㅠㅠ
운동하는 남자랑 사귀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도 참 이해심도 깊고..ㅠㅠ 너무 착하다 잘 보고 가여!

7년 전
독자160
회색입니다ㅠㅠㅠㅠㅠ오늘은 ㅂ지엠도 글도약간 ㅠㅠㅠㅠㅠㅠ우울..여주 마음 다 이해가 가네요 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1
정국이를 기다리는 여주마음을 보여준건가?너무안쓰럽네요ㅠㅠ 빨리 한달지나서 만났으면ㅠ
7년 전
독자162
꾸어 바에요!! 여주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더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3
민윤기에요 작가님 글 꼬박꼬박 다 봤는데 댓글을 요즘 못남긴거같아 죄송할따름이네요..ㅠ^ㅠ 너무 빨리 오셔서 진짜 놀랬어요ㅋㅋㅋ 한 번쯤은 서운할 법 하죠.. 다른 사람이랑 날 비교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짜증도나고.. 오늘은 비도 오고 친구를 보니까 자신의 처지랑 비교가 되서 부러워서 여주가 그랬나봐요 정국이가 운동선수라서 좋지만 연애에서는 조금 힘든 면도 없지않아있어보이네요ㅠㅠㅠ.. 얼른 조금이라도 덤덤해졌으면 좋겠어요 아 물론 마음은 그대로 :) 오늘도 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64
물결잉이에오ㅠㅠㅠㅠㅠㅠ아 여주야 ㅜㅜㅠ 항상 배려심이 깊은 여주ㅠㅠㅠ
7년 전
독자165
망태태기에여ㅠㅠㅠ 여주는 천산ㄱ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이너무이뻐ㅠ
7년 전
독자166
여주도 힘들죠. 어떻게 안 힘들겠어요...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ㅠ
7년 전
독자167
라임슈가
진짜 빨리 오셨네요! 사탕해요 헿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못본다니ㅜㅜ 제 눈에는 아직도 여주 천사로 보여요 천사까진 아니더라도 정말 착한 여자ㅜㅜ
다음화에는 정국이를 볼 수 있을까요? 얼른 돌아와서 여주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작가님글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져요 ㅎㅎ

7년 전
독자168
호두입니디! 온ㄹ은 글이 뭔가 아련하네요ㅠㅠ 아련한 여주 마음이 참.. 안타깝기도하고 인간적이네요! 아련한 글 읽고 저는 잠들도록하겠습니다!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7년 전
독자169
99입니다!!
내가 나의 행복을 탐하다가 너의 행복을 무너뜨릴까봐 그게 항상 겁이 났던 것이다.
이부분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없더사구요 여주가 정국이를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가 항상 갖고있어야할 마음같아서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70
이꾹입니다! 아 읽으면서 계속 울컥했어요....ㅜㅜ 진짜 당장 달려가서 정국이처럼 안아주고 싶네요ㅠㅠ 울여주ㅠㅠ❤ 여주도 여자니까 저런 마음이 어쩌면 당연한건데...ㅠㅠ 계속해서 정국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기도 하면서 슬프네요ㅠㅠㅠㅠ 익숙해지지 못하는 저 마음들이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도 되서 괜히 또 울컥하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1
그래도 참네ㅜㅠㅠㅜㅠ 착하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2
여주는 참 대단한 것 같기도해요ㅠㅠㅠ 운동하는 남자랑 사귀면 그렇게 힘들다던데... 맴찢이네요 ㅠㅅㅠ.. 자까님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굿밤하세요!_!
7년 전
독자173
디로입니당! 웬 검은 배경일까 했는데 누나의 우울한 날이었네요... 가서 토닥토닥해주고 싶고 막 좋은 말 해주고 싶고... 연애의 연자도 모르는 건 안 비밀이지만... ㅋㅋㅋ 이런 느낌의 글도 너무 좋아요 뭔가 보슬보슬 비 냄새나는, 글에서 후각을 느낄 수 있달까요! 언제나 해만 뜨는 건 아니듯 대신 비가 오고 나면 곧 밝은 날도 오고 그러겠죠! 헤헤 그날을 기다리게 씁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11.180
[단몽]이에요 작가님!!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우울한 글인 것 같네요... 그래서 더 현실적인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살다보면 그런날도 있고 그런거죠 뭐.(세상 혼자 다산)
그런 날이 있기에 행복한 일들도 더 많게 느껴지는 거니까요!! 오늘도 글 잘봤습니당(≥∀≤)/

7년 전
독자174
오히려 오늘 정국이가 안 나왔기에 더 몰입하기 좋아졌어요ㅠㅠ 착하고 부처인가, 보살인가 했던게 오늘 나온 장면에서 더 굳혀지네요 자신의 행복보다 정국이의 행복을 위해 모른척 투정도 부려볼만 한데도 걱정할까봐 통화버튼 한번도 쉽사리 누르지 못하네요..ㅠㅠ 흐앙 이 벤츠녀ㅠㅠ 예쁘게 연애하는 벤꾹커플의 정국이는 여자친구 맘 몰라주지않고 언제나 그랬듯 묵묵히 만날때마다 예쁘게 표현해주리라ㅠ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ㅠㅠ 진짜 정국이 때문에 보기 시작하던게 이제는 벤츠녀때문에도 기다려져요❤ 오늘도 좋은글 잘 봤어요 폭주기관차님 싸랑해요❤
7년 전
비회원140.51
소소한이에요! 현실적인거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정까지는 따라가지 못하는 그것도 옆에서 알콩달콩 연애를 하는 나랑 다른 상황이 사람들까지 옆에 있다면 슬플 수 밖에 없고 힘들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누가 잘못한것도 아닌 정국이가 잘못하지도 그렇다고 여주가 잘못한것도 아니니까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5
갓찌민디바입니다! 비록 작가님 말씀대로 자기전엔 읽지못했지만, 어둑한 새벽에읽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정말 이번편은 여주가 정국이 그리워하는게 느껴졌어요ㅠㅠ 그렇죠..연애를 하면서 어떻게 매순간 행복만하겠어요ㅠ 이런날도있고 저런날도있는거져.. 빨리 정국이가 돌아오길바라면서...☆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140.173
줄라이에요!
여주의 마음이 너무 공감됩니다...보고싶은데 마음데로 보지도 못하고 저라면 엄청 서운할갓 같아요ㅜㅜㅜㅜㅜ힝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비회원89.12
마느리에요!
작가님 이렇게 빨리오시다니 놀랐어요,,,♡제가많이사랑해요ㅠㅠ♡

7년 전
독자177
국대꾹이에요! 여주의 복잡미묘한 심정이 나타난거같네요ㅠㅠㅠㅠ 국가대표 남친을 뒀으니 그런맘이 들수밖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2.234
아이스망고

둘너무 애틋한 것 같아요.... 하계훈련때문에 서로 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ㅠㅜ 이런 서운한 마음이 쌓이다가 둘이 뭔일생기는건 아닐런지ㅠㅜㅜ..

7년 전
독자178
아...역시평범한연애는힘든거네요ㅠㅠ뭔가슬픕니다ㅠㅠㅠ그래도여주의감정선이잘드러나서몰입해서읽을수있었어요!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79
으아. ㅠㅠㅠ기다렇어오 !! 정국이가보고싶군요... ㅠㅠㅠ여주안타가오
7년 전
독자180
춍춍입니다ㅠㅠㅠ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ㅠㅠ속상할 것 같아요..저라도 남자친구를 한달이나 못보면ㅠㅠ여주의 마음이 공감됩니다ㅠ
7년 전
독자181
0623
아 까만 배경이어사 막 싸우고 헤어져!!!!서운해 쒸익쒸익 이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저정도면 이해할 수 있죠 어쩔 수 없는걸요 한달이나 떨어져있는건 너무 가혹하니깐

7년 전
독자182
열렬 입니다!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 진짜 어느 누가 막연한 기다림을 견딜 수 있겠냐만은 저렇게 두고 보니 진짜 힘든 것 같네요,, 물론 진짜 힘든 일이긴 하지만요 ㅠㅠ 작가님의 미친 필력에 박수 세 번 짝짝 치고 갑니다 작가님 최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3
코코몽뚁땽해입니다. 여주도 힘들고 정국이고 힘든 하계훈련 ! 빨리 끝나버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여주가 어떻게 3년(?)동안 잘 버텨왔는지 대단하고 대견합니다 ㅠㅠ 하띵 !
7년 전
독자184
둘다 넘 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5
0309입니다ㅠㅠㅠ진짜 저 같았어도 완전 서운하지만 그걸 이해해줄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힘이 안날것같아요ㅠㅠㅠ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86
뜌입니다ㅠㅠ 저라도 멀쩡한 남자친구 오래 못 만나면 여주처럼 술로 몇날며칠을 살지 않을까요ㅎㅎ ㅠㅠ 일단 좀 만들고 울까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87
민트 여주 힘들어하는게 다 보여서 마음이 이프네요ㅠㅠㅠㅠ 힘들어도 정국이 생각 먼저 해주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8
토끼입니다그렇져이런날도있을수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저런날이없는게더이상한거지ㅏㄴ이상했으면좋겠네요ㅠㅠㅠ안아팠으면좋겠는연애랄까여하하폭주기관차너무좋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189
풋고에요! 사실 여주다 사람인지라 서운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서운함의 감정이 여주한테 나타나지 않았으면 정국이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것같아요
7년 전
독자190
정국이는 여자친구를 잘 만난거 같아요
그렇지만 여주는 많이 힘들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91
브금이랑 글이랑 진짜잘어울리는거 같아여ㅠㅠㅠ진짜몰입해서봤네용 ㅠㅠ 뭔가 쓸쓸한 여주 마음이 공감되서 이번화가 좀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 이런 날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마상 아파하는 여주를 보니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인지라 서운함과 외로움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걱정이고요
7년 전
독자192
초키포키

엄청빨리 오셔서 놀랬어요..!ㅇㅁㅇ..!!
여주가 이렇게 축쳐진걸보니까 저도 축처지는느낌이네요...

7년 전
독자193
민가마니입니다! 여주가 투정 안부리고 잘 기다려주고 그러는 게 착하고 그러네요ㅠㅠ서운할만도 한데 요번에는 여주 마음이 잘 드러나서 마음이 아프네욧 정국이가 더 많이많이 좋아해줘야하는데ㅠㅠ
7년 전
독자194
꾹절미에요! 에휴 너무 맴아푸다 정국이는 훈련때믄에 엄청 바쁘겠죠ㅠㅠㅠㅠ 보고싶은데 못본다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5
17학번후배니 입니다 여주 넘나 현실적인 보통의 여자인것 8ㅅ8 정꾸기가 잘해서 여주도 잘하고 둘다 서로에게 벤츠인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96
노랑레고에요 애잔애잔 맴찢맴찢 하네요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7
붐바스틱이에요! 여주가 힘들어하는거보니까 마음이 너무아프네요ㅠㅠ 정국이가 보고싶은 날입니다ㅠㅠ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98
꽃소녀입니다!!!
정말 우리 꾸기는 여자한번 잘 만났어...저런 여자친구 만나기림들다 정말...

7년 전
독자199
즁이에요!
오늘은 가슴이 먹먹한 내용이네요 ㅜㅜㅠ 잘 보고갑니당 ㅠㅠ!!!❤

7년 전
독자200
국가대표를 남자친구로 둔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군요 맴이 아파
7년 전
비회원232.118
곤약이에요! 혼자 먹먹하게 이겨내려는게 느껴져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ㅠㅠ
7년 전
독자201
달빛이에요ㅠㅠ
어헝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마음아파요

7년 전
독자202
11023이에요ㅠㅠㅠ 진짜 여주의 고민이 너무너무 이해가 되서 진짜 슬펐어요ㅠㅠㅜㅜ 현실적인 고민인거 같아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ㅠㅠㅠ 특히 나의 행복과 너의 행복이라는 그 구절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03
블체입니다. 얼른 정국이가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 한달동안 못본다니.... 너무나 고문인것....ㅠㅠㅠㅠ 빨리 나와서 햄볶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4
스케일은 전국입니다ㅠㅠㅠㅠ정국이 잘못은 아니지만 ㄷ괜히 서운해지는 ㅠㅠㅠ
7년 전
독자205
1013 찜입니다! 여주 속상한 것도 이해가고 정국이도 여주만큼 속상하고 보고 싶을 거니까 ㅠㅠ 제발 타임워프를 써서 둘이 만나게 해 주세요 ㅠㅜㅜㅠ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
7년 전
독자206
개구락지에요!! 훠! 그렇죠ㅠㅠ여주의 마음이 이해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으엉 얼른얼른 정국이 훈련이 끝나서 둘이 만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08
이과만세 / 여주도 어쩔수없는 여자였네요.. 훈련 끝나고 정국이 처음으로 볼때 여주 반응 궁금하네요! 쪼르르 달려가면서 안기려나..
7년 전
독자209
#빠순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정국이 잘못도 아니라서 더 안쓰러워요ㅠㅠ
7년 전
독자210
미친듯한 나의 똘기 나...같으면 진짜 사귀기도힘들듯....ㅠㅠㅠ집착해주는게좋아서 연락두 자주 못하고... 새삼스레...여주가대단쓰...ㅠㅠ
7년 전
비회원36.78
하루종일이에요. ㅠㅠ 여주는 남자친구가 있는데도짝사랑하는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슬프네요. 제가 어디서 남자가 여자 잘못만나서 인생 망치는 걸 많이 봤거든요. (글이나 영화로요.) 근데 우리 여주는 진짜 착하고 욕심도 참아내고 남자친구 생각하는 게, 정국이가 참 여자를 잘 만난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글이지만 그래도요. 저도 여주같은 여자가 되겠습니다. 정국이같은 남자 만나야지.ㅎ 여주도 얼른 혼자 안힘들게 결혼같은 거를... 하하하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211
아말카에요 이번편에 뭔가 쓸쓸한 여주의 마음이 느껴져서 안타깝고 제가 다 서운하네요ㅜㅜ 잘 보고갑니다TT
7년 전
독자212
꾹후예요 ! 작가님 오늘은 여주의 그 응어리진 마음이 너무 슬퍼요 ,,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 괜찮은척 해보려하지만 마음은 그게 아닌걸 알기때문에 오늘은 여주가 너무 안쓰러울뿐이예요 ㅠㅠㅠㅠ 어서 빨리 정국이가 돌아와서 여주를 안아줬으면 ,, 여주의 마음을 달래줄 사람은 정국이 뿐이니까요 ㅠ 작가님 ! 빠른 연재 너무 좋은걸요 ㅠㅠ 왜 어제 일찍자서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213
또또입니다 !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ㅜㅠ 마음 아프네요 ㅠㅠ 얼른 정국이의 훈련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잘 읽고 가요 ! ❤❤❤

7년 전
독자214
벌스에요!!
여주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ㅠㅠㅜ 너무 마음이 예쁜것 같아요!! 운동하는 정국이한테는 진짜 잘 만난 여자친구인것 같네요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15
봄비입니다! 오늘은 정말 짠내가 ㅠ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16
밀키
나 독감 걸려서 아야지야하는데
달려와 줄 남자친구가 없어.. 힝 슬포.....

7년 전
독자217
라이온입니다 여주도 여리디여린여자였네요ㅠㅠㅠㅠ 술들어가면 다 감성적으로 변하드라구여...ㅠㅠㅠㅠㅠ 그래도 선지킬려고 술마셨는데 끝까지 이성챙기면서 정국이걱정하고 통화버튼누르지않은 여주는 벤츠녀라고 칭찬해주고싶습니다
7년 전
독자218
윤기야입니다 여주 힘들어 보이는 게 ㅠㅠ... 어쩔 수가 없죠 연애를 하다 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고 언제나 어른스러울 수는 없는 법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9
김짱구입니다 작가님! 오늘 글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작가님 ㅜㅜㅜ진짜 빨리 오셔서 놀ㄹ랬어요 !! 감사합니당 ❤️
7년 전
독자220
너무행복합니다 정국이와 남은여생을 함께하고싶네요 정말 이건 love 입니다 love는 사랑 사랑은 love love는 정국 정국은love 아무리생각해도 결혼이 답입니다 시켜주세요 결혼
7년 전
독자221
요2예요!!비도오고 그래서 여주 마음이 싱숭생숭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도 연락할수도 볼수도 없는 상황이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2
꺙입니당!!!우헝오랜만에 댓글 다는거 같은데..참..허허 진짜 현실적인거 같아서 엄청 몰입되여..흑 여주가 너무 착하단ㅜㅁㅜ그냥 선남선녀끼리 만난어져!!!!다음화엔 둘이 알콩달콩한 장면을 기대하면서 ^^!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223
자도입니다!
하ㅜㅜㅜㅜㅜㅜㅜ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ㅜ여주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슬픈것같아여ㅜㅜㅜㅡㅜㅜㅜㅜ

7년 전
독자224
세상에...오늘은 뭔가 짠하네요..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같아도 서운할거 같은데..그걸 또 참는 여주가 대단해 보이고..여러모로 여주가 기특하네여...ㅜㅠ
7년 전
독자225
침구입니다 여주가 힘들어하는것 같지만 역시 저러는 적도 있어봐야죠 연애가 어디 맨날 순탄해서 되겠어요? 저 이렇게 말하니 되게 연애전문가 같이 보이지만 20년을 글로 배운 사람입니다 호홓 어휴.......낮부터 투표하다가 이제 좀 쉬러 글잡 놀러왔어요 어깨결려 주금....○<-< 화력때문에 스팀 올랐다가 다시 뒤집히는 모습보니 얼마나 뿌듯하던지ㅠ 내일은 더 경계해야겠어요
7년 전
비회원40.55
밍밍밍? 여주ㅜㅜㅜㅜ 사실 운동하는 남자친구 두면 진짜 힘들조ㅠㅠ 저는 지금까지 여주가 진짜로 잘해온(?)것같아요! 의젓하고 배려넘치고! 한번쯤은 그래도되지않을까ㅠㅠㅠ하는생각.. 작가님 그리고 같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요❤❤
7년 전
독자226
여주 너무 짠해요ㅜㅜㅜㅜ
오늘 처음으로 이글을 1편부터37편까지 봤어요!!!스토리도 너무 재밌구 글을 잘쓰시는 것 같아요!!!!존경해요!!다음편이 나오길 기다리며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27
민이에용♡♡♡
여주가 오늘도 넘 짠해요ㅜㅜㅜㅜㅜㅜㅠㅜㅜㅡㅜㅠ이거보면서 나도 저런 남친있었으면 이 생각과 아니야 평범하게 사는것도 매우어려운일이니 평범한 삶을 사는 남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했지요ㅜㅜㅜ그래도 여주가 잘 참는게 넘 이쁘네용ㅎ

7년 전
독자229
여주 힘든게보여유ㅠㅠㅠㅠ 진짜 참는게 힘든건데 여주는 얼마나 힘들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0
검정배경이라서 뭐지? 했는데 아주 조금 우울한 글이였네요! 맞아요 제가 여주라면 저것보다 더 서운해했을지도.. 전 여주가 충분히 잘 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견해요 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32
운동선수랑연애하기참힘드네요ㅠㅠㅠ진짜저라면못찾을텐데ㅠㅠㅠ여주대단한거같아요ㅠㅠ정국이가빨리돌아왔으면ㅠㅠ
7년 전
독자233
정국이 여친은 정말 힘든 직업이었네요ㅠㅠㅠㅠ 여주야 힘내ㅠㅠㅠ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234
입틀막입니다!!ㅜㅜㅜ정국없는한달 ㅜㅜ 너무 불쌍하기도하고..근데 이해도되고..ㅜㅜ
7년 전
독자235
[꾹이니즘]
쌓여왔던 게 터질 때가 있죠 그런데 그럴 때도 종종 필요한 것 같아요 여주가 그 순간을 잘 넘기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236
푸름입니다! 오늘두 늦게 와버려서 미안해요 작가님ㅠㅁㅠ....!!!! 그간 있었던 일을 말하자면, 저는 기숙사 생...이구요...(눈치) 데이터를 다 써버렸구..... ㅠㅠㅠㅠㅠㅠ 모든 말들이 다 변명처럼 들리네요 이런..! ㅠㅠㅠㅠㅠㅠ 꼭 작가님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할게요! 캄캄한 배경에 하얀 글자 보니까 지금 아침인데도 다시 막 나른해지는 기분이에요 노래두요6ㅅ6! 조금만 더 잘까...하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오요.ㅎㅎ희히ㅣ 오늘도 달달한 정국이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늘 작가님을 응원해요.❤❤❤
7년 전
독자237
야꾸
그쵸 아무래도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쌓여가는 서운함이 없을 수는 없을 거예요 슬프지만 또 정국이를 생각하면 어쩔 수 앖어서 혼자 앓아야하죠..ㅠㅠㅠ

7년 전
독자238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 여주 맴찢이네요ㅠㅠㅠㅠ 정국이가 훈련에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9
찜니박입니다
아 현실적인 고민인 거 같아서 속상하고 그르네요ㅠㅠ 보고싶은 마음이 정말 클텐데ㅜㅜㅜ 하계훈련 얼른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끝나랏!

7년 전
독자240
으이구 여주야ㅠㅠㅠㅠ 빨리 정국이 훈련 끝나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41
하이 알파카에요!
정국이 입장이 이해되면서도 여주 입장이 이해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여 여러 생각이 드는 글인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날도 있고 힘든날도 있고...

7년 전
비회원145.235
도손
정국이 나올 줄 알곸ㅌㅋㅋㅋㅋㄲㅋㄲㅋㄱㄲㄸㅋㅋ 작가님ㅋㄱㅌㅋㄱㄱㅋㄱ너무햇!ㅋㅌㅋㅋㄲ진짜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뎈ㅌㅋ ㅋ그래도 이렇게 현실성 있는 연애지만 남친이 현실성 없게 잘생긴 평범한 여주에 공감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42
너만볼래♡예요!
에고ㅠㅠ 이게 인간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사랑은 아니리고 봐여 예외 완저누ㅜㅜㅜ 여주 진짜 힘들고 질투나겠어요ㅠㅠㅠ 이해합니다 얼마나 생각나고 보고싶을꼬ㅠㅠㅠ 국가대표 여자친구가 힘들긴하겠어요 제가 짐작하는 것보다 더 힘들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튼 오늘은 찌토우ㅜ

7년 전
비회원126.169
ㅈㅓㄴ정국입니다!!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
7년 전
독자243
아ㅜㅜㅜㅠㅜㅜㅜㅜ우리여주 맘고생?하는것같아요ㅜㅜㅜㅠ얼마나보고싶을까진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4
골드빈이예요! 정국이라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인 여주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ㅜㅁ 좋습니당 헤ㅔ헤 쇼트트랙 사랑해여ㅠㅠㅠ
7년 전
독자245
러버더깅이예요. 그동안 여주가 함부로 꺼내지 못하고 깊은 곳에 꽁꽁 숨겨왔던 속 마음을 보면서 너무 먹먹해졌어요. 여주는 지금까지 거의 밝은 모습들만 보여줬잖아요 근데 그 모습들이랑은 다르게 평소엔 절대 티를 못낸던 아니 결코 내지 않았던 속상함, 서운함 들이 많이 와닿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정국이에게 훈련에 대해서는 매우 헌신적인 사랑인 여주가 그 만큼 정국이를 무척 아끼고, 자기 자신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한편으론 정말 멋졌어요 쉽지 않은 것인데도 꾹 잘 참는 여주가 대견해요 앞으로도 이런 감정들이 가끔 씩 찾아오겠지만 지금처럼 잘 이겨낼 수 있다고 믿어요 ! 더 좋은 날이 많기를 !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46
삐뽕입니다! 오늘은 뭔가 마냥 달달한게 아닌 정말 연애 중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이 나와서 뭔가 더 현실성 넘치네요 8ㅅ8 그렇죠 둘이 얼른 재회해서 여주의 저 서운하고 외로운 마음을 정국이가 달래줬으면 좋겠네요! 둘이 마냥 행복한 모습은 아니라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ㅠㅠㅠ정국아 얼른 돌아와
7년 전
독자247
호어니에여...ㅜㅜㅜㅜㅜ여주마음에 제가다울컥하네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8
룬입니다!!!!!!!
헐 ㅠㅜㅠㅜㅠㅜㅠㅜ 맞아여 연애하면서 안 서운할 수 는 없죠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249
국가태표
끄앙.. 여주 넘 맘아파요ㅠㅠ힝.. 제가 감정이입하고 보게되네요8ㅅ8..크흡.. 배경색이랑 비젬이랑 어울려서 더 차분해지네여..

7년 전
독자250
행복한낙엽입니다! 마음대로 연락도 못하고 ㅠㅠ 속상한데 또 여주 생각처럼 남자친구를 위해서는 하면 안되는거구.. 복잡한데 안타깝네요 ㅠㅠ
7년 전
독자251
바다코끼리
여주 힘들어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7년 전
독자252
꽃님
아무래도 한달이란 시간은 청춘들에게 넘 긴 시간일거 같아요.... 잘 견뎌야할텐데 그와중에 정국이 생각하는 마음은 참 예쁘도...

7년 전
독자253
새벽에 보니까 괜히 막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 그냥 글잡이라서 또 정국이 여친이다보니까 여주를 되게 평범한 사람이 아닌 여자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저스트 평범한 녀자라고 딱! 하니까 갑자기 더 공감가기도하구 역시 여주도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흐힣 진짜 거짓말 아니고 볼 때마다 감탄스러운데 작가님이 여주 내면의 생각? 독백? 이런 거 보면 필력이 정말 스고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하면 저런 단어들이 조합해서 저런 문장들이 나올까,, 아! 브금도 너무 잘 어울려요 혹시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7년 전
독자254
안녕하세요 작가님 자몽맛쿠키에요 오늘은 굉장히 잔잔하고 여태 자기도 모르게 쌓여있던 여주의 맘이 느껴지는..?그런 화였던 것 같아요..새벽에 보니 뭔가
여주에게 감정이입도 더 되고 그런지 괜히 제 맘까지 싱숭생숭해지네요 저도 여주와 같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뭔가 확 와닿는 그런 편인것 같아요..ㅠㅠ
잘 알고 있는데 갑자기 서운한 맘이 들고 괜히 막 그럴 때가 있죠 사람이라면...ㅠㅠ얼른 시간이 지나 정국이와 여주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기다립니다..
여주 화이팅 ㅠㅠㅠ하계훈련 힘들 정국이도..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작가님 최고~♥

7년 전
독자255
요새 뭔가 여주의 심겸변화가 많이보이네요.. 끝은 해피앤딩이겠죠?? 정국 하트 여주 포이버
7년 전
독자256
랴스트입니다! 갑자기 까만 배경이라 엄청 놀랐어요 딱 직감이 아 뭔가 안 좋은 에피소드겠구나 들어서 떨면서 보긴했지만 진짜 현실적인 연애이야기ㅠㅠㅜ 눈물이 돌뻔,,, 그래도 잘 버티고 있는 모습에 한시름 놨어요 막 울고 폭주할까봐 걱정했었는데 ㅋㅋㅋ 전화 안 하길 바랬는데 안 해서 다행 ㅠㅠ 국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온통 여주 걱정이겠죠,,, ㅠㅠ한달 얼른 흘러버려라ㅏ아ㅏㅏ아
7년 전
독자257
♡율♡입니다!!!!여주가너무착해요ㅠㅠㅠ작가님쓰차걸리셨네요ㅠㅜ천천히기다리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258
안녕하세요 잠만보입니다!!! 이번화, 정말 이해심많은 여주가 아니라 일반 커플들처럼 사소한것과, 익숙해진것에 서운함을 느낀다는걸 잘 볼수 있었어요!!
다음화도 설레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259
체리마루에요!! 빨리 정국이가 보고싶네요ㅠㅠ 또 여주 마음에 변화가 생길까봐 무서워요..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 있어요!! 그리구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작가님두 이렇게 작가님 글을 보면서 응원해주는 독자들이 많이 있다는걸 알고계시겠지만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아주셔용❤❤❤❤❤
7년 전
독자260
으아 여주의 마음이 이해돼서 슬퍼요 하루빨리 정국이릉 만나기를
7년 전
독자261
1482672691입니다 ㅠㅠ
여주도 혼자 맘고생 하는데 제가 다 아프네요 ㅠㅠ

7년 전
독자262
충전기에여ㅠㅠㅠ보고싶은 사람을 기다리는 것응 힘들죠ㅠㅠㅠㅠ여주 마음 이해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264
허니버터칩이에요:) 오늘화는뭔가그저연애뿐만이아닌다른평범한일상에서도낄수잇는감정들도묻어나오는거같아서더몰입되고더확와닿네요..글분위기가지금여주상황에너무잘맞는거같기도하고기분이왔다갔다하는거까지너무귀여워요ㅎㅎ힐링하고갑니다~오늘도감사해요좋은하루되시길!!❤️
7년 전
독자265
잘 보고가요 !!
7년 전
독자266
오레오에요 여주도 여잔데 서운하죠 ㅠㅠㅠ 그래도 여주 나름 어른스런 마음을 같고있네요 정국이 배려해주눈 것 좀 봐 너무 착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7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52.249
세 연입니다
여주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힘들겠네요 뭐 자신이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여자인데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만큼 바쁜 사람이니 저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주가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정국이도 쉴 파임이 있을 때 여주도 시간이 있을 때 한 번쯤 서로 마주 보고 이런 얘기를 나누면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면 하네요 힘든 걸 내색해야 알아보듯 혼자 너무 꾹꾹 참고 있으면 그만큼 자신이 힘들어지니까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비회원89.232
풍선껌이예요!

엄청 일찍 다녀가셨네요....또 이렇게 뒤늦게 보고ㅠㅠ 웁니다.. 우리여주 .. 운동선수의 연인의 고충이 잘 들어난 편이였네요.. 그런만큼 만나면 더 애틋하고 그러겠죠?

7년 전
독자268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69
디즈니예요 한번 우울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우울해지기 마련이죠ㅠㅠㅠ 그런 날은 그냥 펑펑 울어야 좀 괜찮아지던데... 우리 여주 너무 장하다 자기도 힘들면서 그 와중에 정국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이뻐요 어서 정국이가 훈련 끝나고 와서 여주 꼭 안아줬으면 좋겠다
7년 전
독자270
@정국@
검정배경이길래 엄청 놀랬슴다. ㅠㅠㅠ!! 글 처럼 탄소의 마음이 나중에는 자기도모르게 너무 힘들어져서 둘사이에 무슨일이생길지도 모르는 저의 조그마한 촉이 꿈틀거리네여 ㅠㅠㅠㅠ 절대 아무일도없길 서로 마음을 잘 풀었으면..? 합니다 ㅠㅠ 운동선수를 매 시즌때마다 기다리는건 정말 힘든일이죠;ㅁ;...

7년 전
독자271
여주도 느끼는게 많은 것 같네요. 하계훈련동안 여주가 견뎌왔던게 한꺼번에 터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렇게 보니까 여주가 조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훈련 끝나면 또 정국이가 이렇게 쓸쓸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잘해주겠죠!!
7년 전
독자272
꾸기워니입니다! 오늘은 여주의 착잡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편이었던거 같아요.. 벤츠녀 천사가 아닌 평범한 여자인 여주의 속이 저렇게 복잡하고 답답하다는게 보여서 너무 ㅠㅠㅠㅠ 짠내났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3
융융힝이예요! 여주 마음 폭풍 공감,, 왠진 모르겠지만! 겁나 공감되네요.. 마음이 아프지만,,! 여주 너무 기특해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245.72
두유망개입니당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자까님은 브금을 너무 잘 선택하세요...글 몰입도짱..! 여주의 속상한마음이 잘 보이는 화였네요..ㅠ
7년 전
독자274
강낭콩이에요 여주도 역시 그냥 여자인데 정국이를 사랑하고 배려하고 자제하는데 역시 그걸 하는자체가 어렵죠
그걸하면서 모든 훈련도 기다려주고 연락 못해도 이해해주고 지금까지 담담했어서 이런 생각일줄 몰랐어요
솔직히 많이 힘들죠 힘들어도 정국이를 먼저 위해주고
이런 여주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65.45
채움

매우매우 평범한 한 여자로서 여주의 마음이 너무너무 잘 표현이됐네요 진짜진짜 공감도많이가고 그렇지 사실은 이런 마음인데 싶기도하고! 잘봤습니다! (사실 까만배경이라 안좋은 전개일줄알고 걱정덜덜하며 들어왔다는건 안비밀..ㅎ)

7년 전
독자275
오ㅑ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여주가 마음 아픈게 보여서 안쓰럽네요ㅜㅜㅜㅜ여주가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6
지민즈미입니다!!운동선수 남자친구 있다면 진짜 힘들것 같다는게 확 와닿네요..여주는 얼마나 힘들까요ㅠ현실적인 여친이지만 그래도 착한여주가 너무 좋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126.162
끼랑까랑

몬가 브금빨을 더 잘받는 날이에요.. ㅇㅅㅠ 꾸기 참 멋진 남자친구지만 그래서 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ㅜㅜㅜㅜㅜㅜ 하계훈련 잘 받고 돌아오길!!여긴 겨울인데.. 거긴 여름..☆

7년 전
독자278
아 브금이며 배경색이며ㅠㅠㅠㅠㅠㅠㅠ 저 마저 없는 남자친구가 갑자기 있었던것같고 빈자리를 느끼는 기분인데 여주는 오죽할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9
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끄튜ㅠㅠㅠㅠㅠ왕재미써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0
4급합격소취에요! 아무래도 1달은 너무 길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ㅜㅜ
7년 전
독자281
배꼽때
허윽 이번 글 분위기 쩔어요.., 괜히 찌통 ㅠㅠ 브금하고도 잘 맞는 것 같고 ㅠㅅㅠ 오늘도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가요,,, ♡ 크흡

7년 전
독자282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3
너무기다렸는지...오늘따라짧게느껴진것같아요ㅠ 이번에도재미있게읽고갑니당!작가님날씨가풀릴때도있고추울때도있으니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286
꾹후입니다 ! 작가님 넘 보고싶어요 ㅠ^ㅠ 월요일 알리미시던 작가님이 없으니까 한주가 이렇게나 지루하네요 ,, 우리 32화로 만나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 매번 해드리고 싶었던 말인데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쇼트트랙이 끝나도 저 평생 작가님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닷 ❤
7년 전
독자287
ㅠㅠㅜㅜㅜ아 어늘 좀 찌통... 정국이도 이해가 가고 여주고 이해가 가고ㅠㅜㅜㅍ
7년 전
독자288
이번 화에서는 뭔가 여주의 마음을 잘 담겨진 화인 것 같아서 새롭고 어쩌면 물론 지금 여주의 마음의 상태가 진짜 우리들이 겪고있는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한편으로는 아련하기도 하고 여주는 평범한 사람인걸 특별한 사람이 아닌 진짜 평범하고 또 생각도 깊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화인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9
무슨 한 달이나ㅠㅠㅠ 진짜 허하겠다
7년 전
독자290
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 맴찢이다.....좋아하는데 못 만난다는건 고문이야...생각만해도 내가다 쓰리다...아무리 만날수있눈날이 더 많다 해도 연락할수도 만날수도 없다는건 정말 너무나도 쓰리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1
브금이랑 배경이랑 짤이랑 다 너무 글이랑 잘 어울려서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 남자친구있지도않은데 지금 훈련간 남자친구가 있는것같은 느낌 ㅠㅠㅠ 기억조작당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2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끙 얼른 훈련이 끝나고 다시 꽁냥댔으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달달한게 최고야... 겨론해버렷..! 오늘은 색다른 분위기라 되게 새로웠어요 여전히 재밌고 필력 대단하구 ㅜㅅㅜ 여주 마음도 이해가 가서 더 안쓰럽고 그럽니당 사람 마음이란게 참 제멋대로죠
7년 전
독자293
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에 작가님을 찾아왔어요ㅠㅠㅠ 작가님글이 얼마나 읽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의 글내용처럼 그리고 마지막 작가님의 말 처럼 씩씩한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94
이번에 진짜 분위기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5
홉스에요 현실적인 기다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기다림 덕분에 더욱 애틋하고 예쁜 법이겠죠ㅠㅠㅠ
7년 전
독자296
아ㅠㅠㅠㅠㅠ이번편은 마음이 좀 아프네요ㅠㅠㅠㅠ여주의 마음도 이해가 많이 가구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7
잔정꾸기 입니다!!여주가 다른커플들보면 생각이 많아질수도 있겠네요ㅠㅠㅠ물론 정국이 탓은 정말 아니지만 왜인지 모르게 그냥 정국이가 밉구ㅠㅠㅠㅠ평범하게 보고싶을때보고 아프면 함께있어주고 똑같이 하고싶을텐데ㅠㅠ
7년 전
독자298
이번 화는 여주의 마음이 잘 비춰줬네요 매일 당차게만 느껴졌는데 아니였네.. 브금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 무겁고도 고요해서 괜히 없는 남자친구에 대한 회상이 드는 거 같아요 하하
7년 전
독자299
뭔가 저 마음이 이해도 가면서 그런 느낌이네요........ㅠ 어서 정국이가 돌아왔으면...ㅜㅜㅡ
7년 전
독자301
여주가 이해간다ㅜㅜㅜ
7년 전
독자302
ㅠㅠ... 특별하게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되게 아픈 에피소드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3
역시 작가님 황금손이세요 남친없는 저를 이토록 감정이입되게 하시다니 !!!! ㅠㅠ 빨리 정국이랑 여주랑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고싶네여
7년 전
독자304
ㅠㅠㅠㅠㅠ여주 맴찢 솔직히 늘 보고 껴안고 싶은 게 남자친구인데 마냥 기다리는 게 편할 수가 업찌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5
잘보고있어요♡♡♡♡♡♡♡♡♡♡♡♡♡♡♡♡♡♡♡♡♡♡♡
7년 전
독자306
요랑이.진짜 여주 마음이 잘 느껴져요ㅠㅠ
7년 전
독자307
어이구 서운하고 보고 싶고 그래서 어째 ㅜㅜ
7년 전
독자308
아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좀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9
우엥 여주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한 달 너무 가혹한 시가누뉴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0
이해가 가서 더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1
너무 현실적이라서 너무 공감할수있는 내용이라서 더 마음아파요ㅠㅠㅠ
7년 전
독자312
힘들만도 해 여주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꾹 참는 것도 안쓰럽다ㅜㅠㅠㅜㅜ
6년 전
독자314
으어ㅠㅠㅠㅠㅠㅠ이번 화 분위기 대박입니다... 여주가 안쓰럽기도하거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5
오옹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ㅠㅠㅠㅠㅠ 하계훈련 빨리 끝나라ㅠ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316
여주 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이해가고 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11:04 ~ 5/6 11: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