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게 너무나 오랜만이라 그런지 조금은 어색하네요 ;ㅁ;
여러분은 그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현생에 치여 갑갑하게 살고 있답니다. 흑흑.
아마 이번 4월은 넘겨야 글을 써내려갈 시간이 날 것 같아요.
평소 써놓은 비축분은 남아있긴 한데 글을 올릴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 연재가 끝도 없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 부분에선 늘 죄송한 마음만 들 따름이랍니다,,ㅜㅜ (쓰윽)
저도 독방 자주 드나드는 편이라 가끔 글잡 가뭄에 관한 말이 올라오면 마음이 더 저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생존 신고도 할 겸 소재 추천도 받으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ㅎㅁㅎ
보고 싶은 소재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현재 연재중인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썰의 에피소드도 좋고, 새로운 단편 소재도 좋아요.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 생각하신 소재라면 뭐든 좋으니 편히 적어주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이르면 이번 달 말, 늦어도 5월 초까진 돌아올 예정이니 다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ㅅ♡
+) 릴레이 글잡에 관한 독방 글이 빈번히 올라오는 걸 보고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만약 릴레이 글잡이 시작된다면 저도 참가할 의향이 있답니다!
부족한 필력과 구성력이지만 미약한 부분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언젠간 한번쯤 써봤으면 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