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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17

부제: 공포




<등교 >

"오늘은 수녕이가 데리러가께!"

"내가 널 데리러 가야 할 삘인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왜??"


"우리 순영이는 길치라서 집에 있는 게 가장 안정적이라서 그래ㅎㅎ"

"길치? 길치가 뭔데?"

"됐고 편하게 집에있어. 요즘 밖에 흉흉해서 나오면 안돼"




갑자기 비웃는 순영이를 보며 많이컸네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줄뻔했다.
아니 저 한쪽 입꼬리 뭐지? 건방져.




"짐씅."

"응?"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그건 수녕이가 해야하는 말 아니야?"

"허세 어떡하지? 너가 이런 말도 할 줄 아는구나.."

"당연하지이!!"

"또 발끈하는 거 봐. 원우처럼 점잖ㄱ"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그놈의 워!누!워!누! 워누랑 나가사라!!!!"

"진짜? 너가 그러라고 했다?"

"..대신 수녕이도 가치 나가 사라.."

"귀여워ㅠㅠㅠㅠㅠ우리 순영이ㅠㅠㅠㅠㅠㅠ"




학교 가기 전 순영이 앓는 건 습관이 되버린 듯 하다.
우쭈쭈해주다 지각이라는 어마무시한 단어가 떠오르며 빠르게 신발을 구겨신었다.
아침은 순영앓이로 인한 지각으로 마무리된다.





<학교에서 이와 함께하는 시간>

학교는 언제나 지루하다.
정말 코딱지만큼의 쉬는시간을 이용해 자판기에 있는 음료를 뽑아먹거나 친구와 못다한 수다를 떨고는 한다.

그리고 아주 가끔(이라 쓰고 맨날) 순영이와 카톡을 하고는 한다.
밀당의 표본을 맞고있는 나는 순영이의 톡이 오기만을 항상 기다리는데 쉬는 시간에 오는 건 거의 희박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영이의 톡이 오고 동시에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짐승]
[언제와?]




카톡을 읽고 오늘 끝나는 시간을 생각하고 있으니 톡이 하나 더 왔다.




[봤으면서 말도 안하구]
[짐승 미워]




그걸 보고 웃다가 또 답장을 놓쳐버렸다.
보내려고 했으나 완전히 삐진건지 순영이가 최고로 삐졌을 때 보내는 이모티콘이 날라왔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귀여운 이모티콘이지만 나에게서 등을 돌렸다는 걸 표현하는 이모티콘이란다.

고로 난 망했다.





(순영아)

(방금 교수님께서 퀘스천을 던지셔서 앤써하느라 답장못했어)

(알잖아ㅎㅎ 누나 버벅거리는거)




1이 사라졌지만 답이 없는 걸로 보아 굉장히 삐진 상태다.

삐진것도 귀여워요 아!주!





(헐 순영아 누나 오늘 반모할듯)


[아아아아아아아]

[시러]

[제발]





역시 순영이는 단순해.

순영이를 위해 끝나자마자 바로 가겠다는 톡을 보내니 하트 하나가 날아왔다.

이런 건 또 어디서 배운건지.. 내 게으른 심장에게 일을 주네..




열일곱님의 소재입니다

<무서움>


순영이를 생각해 집으로 바로 가려고 했으나 갑작스레 생긴 조별과제 덕에 남아서 이것저것 정하느라 늦었다. 아주 조금.

조금인데 깜깜해졌고, 무섭고, 짜증이 차오르고, 다 부셔버리고 싶다.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누가 내 앞을 막는다. 노래를 들으며 흥겹게 걸어가고 있었는데 감히 누가 막지?

생각하며 앞을 보니 쌩판 모르는 아저씨가 날 보고있었다.





"학생 어디 살아?"


"ㄴ, 네?"


"아저씨가 목이 말라서 그러는데 물 한잔만 주면 안될까?"


"저기 편의점 있는데.. 사서 드세요.."


"아저씨가 돈이 없네."


"죄송합니다..!"





빠르게 뛰어 집으로 달리는데 그 아저씨도 따라온다.

다행히도 술에 취한 건지 비틀대며 뛰어와서 느리지만 흡사 좀비같다.


순영이에게 전화를 걸고있는데 휴대폰이 사라져버렸다.

놀라 다리가 풀려 주저앉으려는걸 휴대폰을 가져간 누군가가 팔을 단단히 고정시켜 잡아주었다.

서둘러 앞을 보자 놀랍게도 원우가 서있었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나 말고 다른 사람하고 통화하지 말라니까."


"...원우야.."


"어디 아파?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





위험한 상황에 익숙한 향기와 함께 나타나서 그런지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방금 전 있었던 일이 갑자기 떠올라 고개를 숙이니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 내 등을 토닥여주며 안정시켜줬다.

말 없이 있다가 괜찮아져서 떨어지려고 하자 나를 꽉 안아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이러고 있는 거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잖아.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너 어디가던 중 아니야?"


"준휘 간식 사러 나왔다가 너 보여가지고 반가워서 뛰어왔지."


"다행이다.."


"이제 괜찮아. 앞으로 무사히 집에 데려다줄테니까 안심해."


"안 그래도 되는데 너가 그렇게 원하니까 사양하지는 않을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그래 내가 그렇게 원해서 데려다주는 거야. 너도 나 원하지?"




말이 왜 그렇게 되지?

헛기침을 하며 집쪽으로 걸어가자 내 옆에 서며 웃음을 들키지 않으려는듯 주먹으로 입을 가린다.

근데 웃는 거 다 티나 원우야.





"근데 왜 지금 집에가? 아까 끝났는데."


"조원끼리 남아서 얘기 좀 하느라."


"카톡 만들어서 대화하지."




그렇다. 우리는 거의 삐삐시대에 살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앞으로 밤에 나올 때는 나 꼭 불러. 알았지?"

 

"미안하서 어떻게 그래.."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일일이 부르기 귀찮지? 그냥 같이 살까?"

 

 

 

 

 

....(흐뭇)

부끄러움에 표정관리를 못할 때 저 멀리서 순영이가 정말 우다다다 뛰어온다.

 

 

 

 

"순영이?"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표정이 나에게 전해진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말 대신 눈물이 먼저 터져나온다.

순영이를 부르며 동네 떠나가라 울자 순영이는 당황하다 내가 우는 게 속상한지 더 서럽게 운다.

그렇게 오열 배틀이 시작됐다.

 

 

 

 

"저, 저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수녕이가 삐져서 느께 온 거야아..? 잘모해써.."

 

 

 

 

아니라고 고개를 막 저으며 말하니 자기도 서럽게 울면서 나한테 그만 울라는 말을 한다.

 굉장히 당황한 원우는 침착하게 일단 집으로 가자며 우리를 집으로 인도했다. 원우는 인도왕자야(아무말

 

 

 

"난 준휘가 기다려서 가봐야할것같은데.."

 

"워누 아직도 이써써?ㅠㅠㅠ 가ㅠㅠㅠ 저리가아ㅠㅠㅠㅠ"

 

 

 

 

뜻밖의 상처를 입은 원우는 한동안 멍하게 서있다가 나에게 휴지를 쥐어주고 순영이에게는 아무 것도 쥐어주지 않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 이제 가야겠다. 오늘 잘 때 무서우면 언제든 전화하고. 알았지?"라는 명언을 남긴 채 사라졌다.

 

 

 

 

<평온>

 

"짐쓰응.."

 

"응.."

 

"울지마아.."

 

"안 울어 이제.." 

 

"짐씅이 울며는 내가 더 슬프자나ㅠㅠㅠㅠ"

 

"간신히 그쳤는데 또.."





다시 우는 순영이를 보며 내가 진정이 되어갔다.

우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너무 귀여워서 입가에 웃음이 번졌고 순영이는 드디어 웃는다며 더 서럽게 울었다.

아니 순영아? 왜 이렇게 모순적이니?





"순영아 울지마.. 나 또 눈물 날 것 같은데."


"눈물이 자꾸 터져나오자나.."


"그럼 나 또 울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짐쓰응 울지마아ㅠㅠㅠㅠㅠㅠ"





그냥 말을 말아야겠다.

우는 순영이의 등을 토닥여주고 있으니 급 나를 쳐다보는 순영이에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순영이를 바라보았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긍데 왜 워누랑 가치 들어와써?"


"밤길이 위험해서."


"같이 들어오는 거 싫은데."




하루에 한번씩은 꼭 심쿵을 안겨주는구나.

웃으며 넘기려고 했으나 오늘따라 순영이의 표정이 펴지질 않는다.




"요즘 밤길 위험해서 집에 좀 데려달라고 했어."


"우연히 만난거야?"


"응. 준휘 간식 사러 나온 거래."


"근데 짐씅은 왜 이렇게 늦게왔어?"


"나? 조별과제 때문에 늦었지."


"같이 있다 온 거 아니라는 거지?"


"그렇다니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됐다 그럼."




지가 김래원이야 뭐야..

아니 닭은 원래 이렇게 의심을 많이하나? 닭이 원래 이렇게 예민한 동물이었나?




"순영아"


"응?"


"닭장에서도 막 의심하고 그랬어?"


"난 짐씅 아니면 안 그래."


"지수한테 물어보러간다?"


"짐씅."


"왜?"


"의심은 나쁜 거야."


"그럼 순영이 나쁘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응?"





말하고도 아차싶은건지 동공지진이 났다가 곧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고개를 갸웃한다.

이러고 있으니 닭같넼ㅋㅋㅋㅋㅋㅋㅋ




"들켰네. 순영이 나쁜남자네."


"수녕이는 차칸수컷이야!!!!"


"진짜? 난 나쁜남자가 좋던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알고있었구나. 나 원래 나쁜데"


"구라야! 착한남자 좋아하는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7 | 인스티즈

"몹쓸짐쓰응..!!!!!!!"




순영이 덕분에 아까의 그 무서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순영앓이로 마무리 해야겠다ㅠㅠㅠㅠㅠ












여러분.. 한 백만년만에 돌아온 것 같아요.. 잘 지내셨나요..?
현생을 부셔도 제 분노는 사라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 많이 보고싶으셨어요? 맞다고 하는 사람들 다 거짓말!! 빼애애앰!!
현생에서 제 생각을 누가해주겠습니까.. 생각하는 게 신기해요..

저번에 언니가 소통할 때 저 그날 주말인가? 그때 올린다고 했는데 저레기.. 오지 못했네요..
이것저것 할 게 많아서 못올렸어요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종강을 기다립시다.. 

다음편에서 봬요!!!! 사랑합니다!!!♥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삔/순빛/귤멍찌/꽃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요2/라온/눈누난나/흰둥이/햄찌나린/종이배/하롱하롱/세봉지/뿌야/호시시해/조히/칭찬/논쿱스/
9월의겨울/뿌릥/8801/수녕수녕해/윱토피아/꾸꾸미/웅앵웅/흥호시/명호엔젤/1111/워후/당근당근/이지훈오빠/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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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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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오랜만이에요 여러부뉴ㅠㅠㅠㅠㅠㅠ엉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
워 대박 오랜ㅁ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축하드려요오!!!!♥ 엄청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와 저ㅜ 꼬솜인데여 진짜ㅜㅜ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오랜만이고 닭순도 오랜만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생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진짜 그와중ㅇ에 닭순이 순영이는 규ㅣ엽구ㅠㅠㅠㅠㅠㅠㅠ역시 덕생이 최고예요 진짜8ㅅ8 순영이 삐쳤을 때 어피치 이모티콘 보내는ㄱㅓ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술 취해서 뭔 물을 사달래 집가서 발이나 닦고 주무시지... 그래도 큰 일 안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여주 앞으로는 조원들이랑 카톡으로 얘기하기...! 근데 또 순영이랑 여주 서로 우는거 뭔가 안쓰러운데 귀엽고ㅠㅜㅠㅜㅜㅠ 진짜 닭순 보면서 맨날 느끼는거는 여주랑 순영이 아주 그냥 귀여운 생명체끼리 만나서 진짜ㅠㅠㅠㅠㅠㅠ 심장 마사지 제대로 뚜들뚜들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8ㅅ8♡ 우리 앞으로 진짜 이제 자주 만나요ㅠㅠㅠㅠ 현생 저리가 필요없ㅇ어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
썬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썬준님 2등 축하드려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작가님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거짓말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전히 순전히 제 마음에사 우러난 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엉ㅇ엉엉ㅇ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 다 때려치울래요ㅠㅠㅠㅠㅠㅠㅠ 싸그리
없애 버려ㅠㅠㅠㅠㅠㅠ엉얼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보니까 힐링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입꼬리 이거 어쩌면 좋죠... 잇몸은 좀 진정 됐는데 입꼬리 이녀석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군요... 순영이는 귀엽고 멋있고 막... 원우도 막 귀엽고 멋있고... 넘 귀여워요... 준휘는 원우 하도 안들어오니까 준휘도 엄청 당황했을 거 같아요... 준휘 순영 둘 다 주인 찾아 삼만리... 우엥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하도 흥분을 해서 손 가는대로 앓으면서 썼네요... ㅠㅅㅠ
작가님 현생 파이팅!!!!!!!! 힘내세요❤

7년 전
독자3
맑음이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맑음이님 3등 축하드려요!!♥ 롱타임노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아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ㅡㅜㅜ 현생에서 제가 작가님 그리워 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맨날 친구한테 꼬꼬 보고싶다고 난리치고 작가님 보고싶다고 찡찡거렸는데ㅜㅜㅜㅜㅜㅜ 사실 오늘도 소빵님 올리는거 보고 세하님도 오실려나 하고 기대했는데
크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시험공부하다가 들어오길 잘한거같아요ㅜㅜㅜ 수학하다가 현타와서 왜 이러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진짜 작가님 신알신 뜬거보고 두근거리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보고싶었어요 진짜ㅜㅜㅜㅜ 수녕이 우는 모습이랑 꼬꼬말투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우 진짜 스윗남ㅜㅜㅜㅜㅜ 복수도 저렇게 귀엽게하고ㅜㅜㅜㅜㅜ 순영이 이모티콘도 귀엽고ㅜㅡㅜㅜㅜㅜ 심장 없어질꺼같아요ㅜㅜㅜㅜ 현생 진짜 없어졌으면ㅜㅜㅜ 덕질만 하고싶어요ㅜㅜㅜㅜ 오랜만에 본 꼬꼬라 그런지 너무 행복하고 그러네요ㅜㅜㅜㅜ 잘 읽고 가요ㅜㅜㅜ❤❤❤❤❤❤ 현생에 치이다가 꼬꼬봐서 너무 행복했나봐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
그 아마 제 암호닉이 스코였던가요..(긴가민가) 현생에 치여서 간만에 들어왔는데 알림 떠서 달려왔어요 내일이 시험이지만 시험이고 뭐고..(이마짚) 순영이 너무 귀여웅거아닌가요ㅠㅠ 그니깐 원우는 제가 데려갑니다(총총) 오늘도 역시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스코님! 맞겠죠..?(눈치) 시험..(이마짚) 진짜 다 때려부수고싶어요.. 저도 내일 시험이지만 이러고 있습니다.. 나란사람.. 참 못말리는군..★ 내일 시험 잘보세요ㅠㅠㅠ 저와는 다르게 잘볼겁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소세지빵입니다!!! 오늘편 역대급으로 재밌었어요! 휴일에 이렇게 단비같은 글을 내려주시다니. 영광이네요^0^/ 아참. 내가 컵 줄 테니까 음료수 좀 따라다 주세요. 자면 안되는데 자꾸 잠이 옵니다. 목도 마르고요. 이왕이면 가득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아! 오늘 순영이 몸씁짐씅 진짜 대박이었어요8ㅁ8 닭아ㅠㅠㅠㅠ우리 쑤뇨야ㅠㅠㅠㅠㅠ 원우와의 삼각관계.. 골이 더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0^/ 그것이 바로 인쇙의 진뤼지.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소세지빵님~ 정말 다방면으로 저를 화나게 해주시는군요~~~? 음료수 좀 제발 떠다드세요~~~~! 몹씁x 몹쓸o 음료수 셔틀 시키기 전에 한글공부 해와랏 빼애애액!!! 앜ㅋ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 삼각 얘기 나온 김에 언니는 제발 버뮤다 삼각지대로 가면 안될까?
7년 전
독자13
있자나.. 나 목말라.. 음료수 좀 떠다 줘.. 제발.. 난 귀찮으니까 우리 세하님께서 떠다 주세요8ㅁ8
7년 전
독자6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세하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제 현생도 같이 부셔주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다 폭파시켜버리고 싶고ㅠㅠㅠ 자퇴하고 싶고ㅠㅠㅠㅠㅠ 시험 없애버리고 싶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닭수녕을 보니까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세하님 진짜 보고싶었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오늘 순영이 귀엽고 멋지고 아주 다해서 바람직해요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아침마다 순영이 앓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진짜ㅠ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서 더 재밌게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7
으아 여전히 순영이는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 저도 자취 시작해서 저 무서운 상황이 공감가네요ㅠㅠㅠㅠㅠ 남동기들이 데려다줘도 썸 이런거 안생깁니다.. 흑... 원우라 그래.. 원우라..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 귀여운글로 힐링받구 가영 ㅠㅠㅠ
7년 전
독자8
새봉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순영이 넘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복수하는 원우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잘 읽고 가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
당근당근입니다!!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지금 시험 얼마 안남아서 현생에 치이느라 미칠 것 같은데 마침 글이 딱! 올라와서 보는데ㅠㅠㅠㅠ 진짜 다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 수녕이 우는거 넘 맴아픈데 웃음 나오곸ㅋㄱㅋㄱㅋㅋㅋ 원우 안절부절 못하는거....아아..... 안아주는거에 치이고 갑니다 순영이 챠칸수컷에 현웃 나왔다가 나는 나쁜남자야 하는거에 치였다가 또 몹쓸짐승...! 에 웃음나고 미치겠어요 진짴ㅋㅋㅋㄱㅋㅋ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이미 글렀으니까 글 한번 더보러 갑니당 총총,,,
7년 전
독자16
찬아찬거먹지마에여! 내일이 시험이라.. 일찍 누워찌만.. 오랜만에 온 꼬꼬순영이 덕분에 밤 잠 많이 설칠 것 같아요....... 순영아... 오랜만이야..(왈칵) 짐씅이랑 잘 살고 있었구나.. 귀여워 ㅜㅜㅜㅜㅜ 여전히 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ㅜ 안돼겠어 시험이고 나발이고 다시 정주행 한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전 정주행 하러 갑니다!!
7년 전
독자18
으어으어어어어으으아 오랜만이에요8ㅅ8근데 오랜만이엿도 순영인 여전히 초초귀요미네요ㅎㅎㅎㅎ진짜 순영이같은 닭이 있었으면 하루하루가 즐겁겠어요!!벗 현실은....하아...순영이로 힐링하고 원우로 심쿵한 저는 이만 시험공부를 하러 빠이 짜이찌엔..☆
7년 전
독자19
[❤️피치향❤️] 암호닉 신청이요! 아 오늘도 순영이는 귀여웠습니다.. 완전 애기아니냐..? 진짜 순영이 애기시죠..? 내 심장 박살내러 온 애기 아냐..? 오늘도 순영이의 귀여움에 심장박살 당하고 갑니다 몹쓸지임쓰응..!!!!! 순영이만의 몹쓸짐승할게ㅠㅠ
7년 전
독자20
코코몽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시험공부도 미뤄두고 이거 보러 왔어요 사랑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1
순수녕이에요!! 세하님!!!!!!!!!!!ㅠㅠㅜㅠㅠㅜㅜㅠㅜ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제가 세하님 얼마나 보고싶었는줄 아세요?!?!?!?!?ㅠㅜㅜㅠㅜㅠㅜㅜㅜㅜ 오늘도 소빵님 오셨을때 세하님 생각나고 그랬는데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 하... 진짜 오셔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ㅜㅜㅠㅠ 우리 수녕이두 오랜만이야아ㅠㅜ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 오늘도 제게 큰 힐링을 안겨주는 우리 쑤녕이...♥♥ 내일부터 시험이라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힐링덩어리를 제게 보내주시다니... 세하님은 천사세요...♥♥♥ 이제 또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세하님과 함께 종강을 기다려야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2
아... 작가님..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 항상 현생에 치여가면서 일하는 와중에도 우리 작가님 혹시나 찾아오실까 핸드폰 켜 가면서 인티 쪽지창까지 확인했는걸요ㅜㅜ? 작가님 진짜 너무 보고싶었고 현생 부수고 돌아오신걸 기념해서 저도 같이 현생을 부수고!!!!!!! 작가님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맞다 저 /♡/입니다..♥ 혹시 너무 오랜만이라 잊어버리셨을까봐 두렵네요ㅜㅜ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는데 혹시 작가님께서 또 글과의 권태기가 오신게 아닐까 하고 너무 걱정했는걸요ㅜㅜ 그래서 오늘 작가님의 글에 보고싶다고 댓글 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딱 올라올 줄이야..♥ 너무 놀랐어요ㅜㅜ 오늘도 반인반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녕잌ㅋㅋㅋ 너무 귀엽고...♥ 원우는 너무 다정킹이고 오랜만에 보는 준휘의 이름과... 지수의 이름...☆ 또한 오랜만에 보는 수녕이의 짐씅...!!!! 좋아 미쳐버립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반인반수 순영이가 왜 이렇게 좋은건지ㅜㅜ 심장 부여잡고 거의 울면서 봤어요ㅜㅜ 오늘도 작가님 사랑하고 내일도 작가님을 사랑하고 매일 작가님 사랑하며 살게요ㅜㅜ 현생 뿌셔!!!! 예쁜 글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23
세념입니다... 오늘도 수녕이는 귀엽네요 뭐 그렇다고요 그렇다해서 제께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우를 납치하려고요 맞아요 제정신이아니예요 왜냐하면 시험이 사일 남았거든요 하하핳
7년 전
독자24
1111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넘 기여워서 심장에 무리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핫 현생으로 돌아가야할때쯤인데 글이 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한번더 읽오야겠어요 (아무말)
7년 전
독자25
붐바스틱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우리 순영이ㅠㅠㅠ 언제나 그랬듯이 귀여워요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6
급식체입미당~ 아닛 우리 꼬꼬순영이 ㅠㅠㅠ 현생에 치여서 잊고있다가 나의 마음을 치는구나ㅠㅠㅠㅠㅠ 꼬꼬순영아 우리집으로 와서 살아라 ㅠㅠㅠ
7년 전
독자27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ㅇ!!!!!!!!세하님이다ㅠㅠㅠㅜㅜㅜ슬곰이에여ㅠㅠㅜㅜㅜㅜㅜㅠㅠ세하님 왜 이제야 와써ㅠㅠㅜㅜㅠ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ㅍㅍ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와 세하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ㅠ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지금 알바 끝나고 집가는데 세하님 글 알림 와서 넘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반인반수가 지친 제 몸과 마음을 달래주네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ㅡ오늘도 귀엽고 설레는 순영이와 멋진 원우는 최곱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thㅜ녕이에요!
아 권순영ㅠㅠ대ㅠㅠ진짜 짐씅~~너무그리웠어요ㅠ

7년 전
독자31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여전히 귀엽네요 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ㅠ 작가님 좋아해요 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32
마릴린 입니다! ㅠㅠㅜㅠㅠㅜㅜㅜㅜ꼬꼬순영이 증말 오랜만입니다!!!!!!! 귀여움과 귀여움과 귀여운이 터져버려서 환장하겠네요..
7년 전
독자33
명호엔젤이에요 쑤녕이면보면 진짜 귀여워서자꾸 미소짓게되구 웃기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ㅜㅜㅜ저희집에 납치해오고싶어요..!
7년 전
독자34
허류ㅠㅠㅠㅠ 물민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오랜만에 읽는 반인반수인데도 여전히 재밌고 수녕이도 여전히 귀엽고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현생 힘드실텐데.. 이렇게 잊지않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진짜진짜 재밌고 귀엽고 설레고, 작가님 글은 정말 개그코드가 제 취향저격이라서 너무 잘 읽고 있었는데 잠시동안 신알신이 울리지 않아서 슬펐어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이 언제오시든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잊지 않고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현생이 빨리 여유로워지시길 ㅜㅜ.. 감사합니다 작가님 ^3^❤
7년 전
독자35
호시시해인데여 !!!!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 현생이 힘들어서 까먹고 있었는데 오시다니 ... 사랑합니다 변함없이 순영이는 귀엽네요 ㅠㅠㅠㅠ 원우도 설레고 ... 여주 인생 부럽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51.79
칭찬입니다~~갸악ㅜㅜㅜ저도현생에 지쳐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귀여운 순영이보니까 기부니가좋네요ㅜㅜ
7년 전
독자36
1124입니다! 오랜만이에요ㅠㅜ 요즘 핸드폰도 잘 못보고 이래서 바로 못봤네요ㅜㅜ 순영이는 오랜만인데 어쩜 이렇게 더 귀여워졌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ㅜㅠㅜ 저도 하루를 세븐틴 앓이로 시작해서 세븐틴 앓이로 끝내요ㅠㅜ 중간에 술취한 아저씨 진짜 술취했으면 집가서 물드시지 왜 막 여주한테 그러는지ㅠㅜㅜㅜ 순영이는 우는것도 귀엽고 단순한것도 귀엽고 말하는거랑 숨쉬는것도 귀엽고 그냥 존재자체가 귀여워ㅠㅜㅜㅜㅜㅜㅜㅜ 오늘 700일이던데 이글도 보고 잘가님도 보고 700일이고 다 너무 좋네요ㅎㅎ 모레 시험인거만 빼면.. 너무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37
민규야에요ㅠㅠㅠㅜㅠㅜㅡㅜㅜ욘나뤼귀여운것ㅜㅠㅜㅠㅡㅜㅠㅜㅠㅜ나도키우고싶다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8
ㅠㅠㅠㅠ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학원인데 잠깐 들어왔더니 알람이 떳네요!! 올라오자마자 못 본 저를 자책하며 후딱 읽었습니다 역시 너무 순영이 우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ㅅ시험기간인데 활력소가 되어 주네요!! 이거 보고 힘내서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ㅠㅠ 좋은 글 정ㅁ라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59.104
항상보구있다가 암호닉신청을 안했다는걸알았어요ㅠㅠㅠㅠ[붕붕]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오늘도 기여운 짐씅과 순영이ㅠㅠ 짐씅이 우는데 순영이도 우는부분에서 너무 귀여웠어용ㅠㅠㅌㅋㅋㅋㅋ 늘그렇듯 원우는 다정한 남자.. 너무조아용ㅠㅠ♡
7년 전
독자39
헐 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민규랑입니다 ㅠㅠㅠㅠ 완전 오란만이시네요 퓨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0
자까님 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쑤녕이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ㅜㅠ여전히 기여운 쑤녕이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1
저거 몹쓸짐승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저거만 보면 막 엄마미소가 나와요..ㅠㅠ
7년 전
독자42
보고싶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43
인도왕잨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자까님 아무말 너무 제 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7년 전
독자44
6월입니다!!하 오늘도 수녕이의 짐쓰으응은 귀엽습니다...
7년 전
독자45
주꾸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수녕이 너무 귀여워서 다 부셔버릴 뻔 햌ㅅ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시험에 치여 돌아온 이지훈오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쑤녕,,,, 너무 귀여워서 제 마음 다 힐링해버려씀니다......엉엉 순영이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 근데 막 질투하는것두 귀엽구 순영아 너 그거아니 너가 매우 귀엽다는걸.... 오늘도 정말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7
귀여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저런 닭 어디있어요? 제가 치킨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한테는 안오는건가요.. 제 업보인가요..
7년 전
독자48
에디입니다ㅜㅜㅜㅜㅜ엉엉 저도 현생에 치여 살다가 왔어요ㅎㅅㅎㅠ 아 수녕이 진짜 겁나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저런 닭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거죠..누가 답 좀 알려주세요 8ㅅ8.... 진짜 수녕이 질투하는거 세상 너무 귀여워 아아아아아 맨날 질투해줘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49
수녕수녕해입니당! 와아아아아 엄청 오랜만인 거 같네요 오랜만이지만 오늘도 순영이는 엄청 엄청 귀엽네요ᄒᄒᄒᄒᄒᄒ 순영이가 울 때는 정말 귀여워요ㅠㅠㅠㅎㅎ 원우를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요ᄏᄏᄏᄏ
7년 전
독자50
요2예요!!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귀엽고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1
호시탐탐 입니다ㅠㅜㅜㅠㅜ오랜만이에여 진짜ㅏㅠㅜㅜㅠㅜㅜㅠㅠㅜㅠ여전히 수녕이는 귀엽고 멋있고 귀엽고...혼자 다 해먹네요ㅠㅜㅜㅠㅠㅜ이 글의 수녕이 볼때마다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ㅠㅜㅜㅠ왜저렇게 귀여운거죠?작가님이 귀여워서 그런건가요??사랑해요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ㅜ
6년 전
독자52
왜이리 닭이 귀여운거죠???상상하면서 읽으니까 더귀여운거 같고ㅎㅎㅎ짐승을 위해 해주는 행동이 너무설레네요ㅠㅠ저에게 저런 귀여운 닭이잇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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