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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2690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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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4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14

부제: 리얼 닭




예에에님의 소재입니다
<비속어>


"아아악!!!!!"



자고 일어나 방 밖으로 나오자 나를 반기는 건 진짜 닭..?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쪼아보고 있는 것은 진짜로 닭이었다.



"꼬끼오!!"



갑자기 날 보더니 우다다 달려오다 한번 미끄러진 닭은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온다.
내 앞까지 온 닭은 내 발 위에 올라와 앉는다. 



"순영이야..?"



닭이라도 말은 알아듣는지 닭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였다.
세상에.. 이게 진짜 무슨 일이야..



"다시 순영이로 안 들어와..?"



이번엔 고개를 갸웃하는 순영이에 감정이 북받쳤다.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 





<과의 하루>

"이래서 닭 사료를 사달라고 한 거구나.."



식탁 위에 닭을 올려놓으며 앞에 사료를 놓아주고 난 내 밥을 먹고 있는 중이다.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착잡해지고 있는데 급 내 밥에 관심을 보인다.




"이건 안 돼."

"빡 빡빡"

"안 된다고 했어."

"..."

"그래 너 다 먹어라."




밥을 건네주니 맛있게도 먹는다.
아니 밥을 좋아했으면 진작 해줬을 텐데 왜 사료만 찾았대!!!?




"순영아.."




급 고개를 들고 날 보는 닭에 의해 고개를 젓고 먹으라며 밥을 가리켰다.
잘 먹고 있는 순영이를 보며 엄마미소를 짓다 손을 들어 닭의 머리를 어설프게 쓰다듬었다.

먹던 걸 멈추고 가만히 있는 닭에 의해 마저 밥 먹게 하기 위해 쓰다듬는 걸 멈추자 자기가 내 손에 부비적거린다.



"뭐 귀엽네.."



이쯤 되면 해탈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밥을 다먹고 치우고 있는데 내 뒤를 계속 쫓아온다. 다 치우고 거실로 가는 와중에도 뽈뽈대며 날 따라온다.




"그만 따라와..!"

"빡빡빡"

"짐씅이 듣고 싶다.."

"빡빡빡!"

"...하"




저게 짐씅이라는 말일까..?
계속 내 뒤를 졸졸 따라오는 순영이에 의해 포기하고 앉았다.
내 다리로 올라온 순영이는 알을 품듯 내 다리를 품어주며 앞만 응시한다.




"순영아.. 너 날 수 있니?"

"빡빡.."

"못 나는 거지?"




포기하지 않는지 급 날개를 펼친 순영이에 의해 식겁해서 뒤로 조금 물러났지만 내 다리 위에 있어서 그런지 그대로다.
하.. 진짜 미치겠네.

푸다닥 소리와 순영이가 조금 뜨는가 싶더니 바로 땅에 착지한다.
급 뒤를 돌아 나를 자랑스럽게 보는 것만 같은 순영이에 박수를 치자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좋아한다.
슬슬 귀여워..




<익숙>


책을 발로 넘기며 보고 있는 순영이가 기특해 옆에 앉자 더 빨리 읽는 척 막 넘긴다.
그림이 있는 부분만 빼고.




"빠빡.."

"멋져?"




고개를 폭풍 끄덕인 순영이에 웃으며 나는? 하고 물으니 또 고개를 폭풍 끄덕인다.
너도 멋져라고 수줍게 말하자 순영이는 부끄러운지 책으로 시선을 옮겼다.



"와 집안에 닭털이 장난이 아니네?"

"빠빡.."

"뛰어다니면 안 돼. 알았지?"

"빡빡.."

"잘못 했어? 안 했어?"




시무룩하게 서서 날 보고 있는 모습에 슬슬 웃음이 나온다.
너무 짧은 시간에 익숙해져 이렇게 혼까지 내고 있으니 웃음이 터질 듯이 흘러나온다.

급 어디로 달려간 순영이는 부리로 뭘 물어와 나에게 건네주었다.
저번에 써준 생일카드인 걸 확인하자 엄마미소가 절로 나왔다.




"이거 왜?"

"빡빡.."

"이거 보고 봐달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순영이를 보면 난 생각했다.
참 순수하고 맑은 아이구나.







<살았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4 | 인스티즈

"짐쓰응!!!! 이거 봐!!! 나 돌아와써!!!!"



돌아온 걸 보고 좋아해야 하는데 또 닭에 익숙해진 건지 훌쩍 커버린 순영이가 낯설기만 하다.
뭐야 진짜. 나레기 한 가지만해.



"너가 이렇게 컸구나.."

"수녕이가 어제는 짐씅이라고 안 불러써!"

"뭐라고 불렀는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4 | 인스티즈

"알고 이쓰면서."

"욕한 거 아니지? 새끼야 사료 내놔. 사료 내놓으라고. 막 이런 거 아니지?"

"짐씅 내가 어떠케 그래!"

"뭐라고 했는데?"




별 거 아니겠지 하며 귀를 후비면서 묻자 순영이는 아주 작게 뭐라고 말했다.
귀를 후벼서 못 들은 건가? 귀를 가져다 대고 다시 묻자 내 귀에 말해준다.




"여주라고 불러줘써."




잼이 되어 버렸다.
귀에 박히듯 들리는 여주라는 말에 내 심장은 또 나대기 시작한다.




"이제 짐씅 말고 여주라고 해줄까?"

"응!"

"시러 짐씅!"

"이리와봐."

"시러어어-"




 집안 곳곳을 누비며 도망가는 순영이를 잡으려고 뛰니 급 멈추는 바람에 나까지 빠르게 멈추려다 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이게 진짜! 순영이를 째려보니 스윗하게 날 보며 손을 내민다.




"순영아 너 성이 뭐야?"

"수컷!"

"아니.. 이름 성."


"안 알려줄 거야.. 이제 성 붙여서 부를 거자나.."

"난 이제 순영이라는 말이 익숙해져서 성 붙여서 안 불러. 뭐야?"

"권이야."

"아 권순영 진짜."

"..몹쓸 짐쓰응..!!!!!!!!"

"그래 나 몹쓸짐씅이다 몹쓸 권순영아!!!!!!!"

"시러..! 권순영 시러..!! 너무 멀어보이자나..!!!!"

"미안해 순영아.. 섭섭했지?"

"응.."

"이제 안 그럴게. 삐지지 마."

"응! 절대 안 삐져! 수녕이 잘 안삐지는 가추기야!"

"그래 권순영!"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4 | 인스티즈

"그마아아안ㅠㅠㅠㅠ"




이게 바로 뫼비우스의 띠?




"짐씅 미어.."

"순영이 강해졌네? 이제 안 울어?"

"이제 수녕이 안 우러.."

"장하다 권순영!"

"치이.. 짐씅은 하나도 안 장해..!"




아침에 씻지도 않고 순영이를 맞이해서 그런지 찝찝하기만 하다.
화장실로 들어와 씻고 나오니 훌쩍 거리는 소리가 들려 숨어서 순영이를 보는데 베개에 얼굴을 묻고 훌쩍 거리고 있다.
권순영이라고 해서 섭섭했어 우리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우는 거 숨기는 것 같은데 다가가서 말 걸기 뭐해서 방으로 들어와 순영이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
급 문이 부서질 듯 열리며 들어온 순영이는 씩씩대며 날 본다.




"짐씅은 이제 수녕이가 시러진 거지!?"

"응..?"

"수녕이하테 다가오지두 않구!! 짐씅 이러기야!!!?"

"내 말 들어 봐 순영아."

"수녕이는.. 짐씅 조아하는데.. 짐씅은 나 시러하구.. 수녕이한테 짐씅은 아무 것도 아니지!?"

"순영이 나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4 | 인스티즈

"웃지 마!!! 울지말라구!!!!!"

"정들어?"

"아니! 정이 달아나써!! 이제 정 하나도 안 드러!!!!"

"나한테만은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우는 거 숨긴 거 아니야? 그래서 안 다가간 건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4 | 인스티즈
"수녕이 우는 거 봐써..?"

"아니.. 안 봤는데...!?"



입이 문제지.
기껏 못 본척 방으로 들어와놓고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건 뭐람..
모른 척 하지만 순영이는 이미 눈치 챈 듯싶다.




"그래서 그랬구나.. 짐씅 미아내.."

"참 미안한 것도 많다."


"어제부터 진짜 미아내.."

"닭이 되고 싶어서 된 것도 아니면서."




 안아주며 앞으로는 울음 참지 말고 속 시원하게 울라고 토닥여주니 고개를 끄덕이며 날 더 꽉 껴안는다.




"수녕이는 지짜 짐씅한테 온 거 잘한 일인 것 가타."

"그렇지?"

"짐씅 사랑해."



???? 
빠르게 떨어져 순영이를 보자 내 얼굴을 마주보며 다시 한 번 말해준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4 | 인스티즈

"사랑한다구.."




동공지진이 일어나 순영이를 보는데 순영이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날 보며 기대하는 눈빛을 보낸다.
그런 표정 짓지 마ㅠㅠㅠㅠ 나 그런 말 못해ㅠㅠㅠㅠㅠㅠ




"그거 어디서 배웠어?"

"어디서 배워써! 짐씅도 얼른 해줘ㅎㅎ"

"오늘 달이 참 밝네."

"응? 그건 뭐야?"

"이것도 사랑한다는 말이야."

"진짜!? 그래도 사랑한다고 해주면 안 돼..?"

"사, 사랑해.."




환하게 웃으며 온 집안을 뛰어다니는 순영이를 보며 빠르게 뛰는 심장을 가라앉히려고 다른 생각을 했다.
진짜 요즘 나날이 내 심장을 부수는 구나.






<휴지통>


산더미처럼 쌓인 종이를 보며 종이는 분리수거하라고 얘기했지라며 화를 내려다가 참고 종이를 한 웅큼 집어 종이 분리수거함으로 갔다.
많아서 그런지 하나가 바닥에 떨어졌고 돌아오는 길에 줍자 생각하며 지나치려는데 낯익은 글씨체가 보인다.



[짐씅 생일 축하하던가 말던가]




종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하나하나 펴보자 순영이가 쓴 듯 한 편지들이 보였다.
난 한 번에 써서 쥐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 번에 걸쳐서 하나 고른 거였구나..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짐씅씨 생일 축하해요] (신사 ver)


[짐씅 순영이 생일도 챙겨줬으면 좋겠어
순영이 생일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생일어필ver)


[언제와 짐씅
보고 싶은데
밖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 
(생일 관련x ver)

[생일 축하하는 만큼 좋아해] (심장 후려치기 ver)





등등 엄청 많았는데 글씨를 못 알아보겠어서 포기하겠다. 
근데 마침표가 안 찍혀있넼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
종이들을 가지고 서랍 속에 넣었다. 오래오래 간직해야지♥








순영이는 진짜 닭이었습니다. 순영이즈뭔드류ㅠㅠㅠㅠㅠ
너가 바퀴벌레라도 좋아ㅠㅠㅠㅠㅠ(슬슬 피한다)

개강이 다가와요..!! 악!!!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 
하지만 저는 행복해요.. 맞아요. 반어법입니다. 정말 행복해요!!! 만세!!!!!
개강 때문에 미쳐가는 닝겐을 보고 계십니다..★

다음편에서 봅시다!! 제발!(feat.라디오스타)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닭삔/순빛/귤멍찌/꽃닭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요2/라온/눈누난나/흰둥이/햄찌나린/종이배/하롱하롱/세봉지/뿌야/호시시해/조히/칭찬/논쿱스/
9월의겨울/뿌릥/8801/수녕수녕해/윱토피아/꾸꾸미/웅앵웅/흥호시/명호엔젤/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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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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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부인님! 1등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2
세븐틴틴틴!!
7년 전
독자3
늦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세븐틴틴틴!! 2등 축하드려요오!!♥ 아니에요! 빛의 속도의 뺨을 칠 정도로 빨리 오셨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맑음이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맑음이님!! 3등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9
하 오늘 기분 진짜 최악을 달려서 꼬꼬 순영이 읽다가 눈물나기는 또 처음이네요ㅜㅜㅜㅜㅜ 마음은 너무 아픈데 순영이는 너무 귀엽고ㅜㅜㅜㅜㅜ 닭으로 변해버린 모습으로 여주 이름 불러줬을 생각하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ㅠ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잖아요ㅜㅜㅜ 편지 쓰다가 버린것들도 너무 귀엽고ㅜㅜㅜㅜ 이름 불러주는거도 좋지만 역시 짐씅이 최고네요ㅋㅋ 귀여워ㅜㅜㅜ 저도 2일에 이제부터 학교를 가야하네요ㅜㅜㅜㅜㅜ 개학 너무 싫어요ㅜㅜㅜ 평생 방학이었으면... 다음편에 봐요❤❤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5
10시10분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0시 10분님! 혹시 암호닉 신청하셨는데 제가 추가를 못해드린걸까요?ㅠㅠㅠ 암호닉에 없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6
아 귀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구ㅡ여워ㅠㅠㅠㅠㅠㅠㅠ 사렁한다했을때 진짜 현실로 헉 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세봉둥이❤ 오늘의 킬링포인트는...닭발(?)로 책장 넘기는 지적인 쑤녕이 혼자서 훌쩍이는 카와이한 수녕이...몹쓸짐씅이라고 소리치는 박력있는 수녕이.. 더 읊어볼까요? 날이 새도 모자라요!!!! 개강이라뇨 실화인가요?? 아닐걸요?? 정신 나갔나봐요ㅎㅎㅎㅎ호!!와우!!!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닭발로 책장넘기는 순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정확하게 찝으셨어요!!!! 개강.. 그거 루머겠죠..? 찌라시라고 해줘요 제바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민규랑입니다! 우리 순영이는 닭일때도 귀엽고 난리 ㅠㅠㅠㅠㅠ 일찍온다고 왔는데 역시 다른분들 엄청 빠르시네요..
7년 전
독자10
물민이에요!! 초반에 진짜 닭으로 변해버린 순영이 상상하면서 살짝 흠칫했지만 순영이는 여전히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삐지는 것도 너무 귀엽고 요즘들어 뭔가 표현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막 설레고 그렇네요 ㅎㅎㅎㅎ...... 이제 개강하시면.... 현생 많이 바쁘실텐데 ㅠㅠㅠ 늦게 오셔도 항상 기다리고 있을테니 걱정마세요!! 오늘도 귀여운 순영이 감사합니다 ㅜㅜ!! 다음편에도 올게요 ^3^♡
7년 전
독자12
눈누난나에요! 아 수녕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ㅠㅠ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겁니까!! 심장이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ㅠㅠㅠㅠ 생일 편지들을 왜 또 귀엽고 그래 수녕아ㅠㅠ 순영이는 닭이 돼도 귀엽고 사람일 때도 귀여워!! 다 귀여워!! 아 아파트 진짜 뽑아버리고 싶어요......
7년 전
독자13
아ㅠㅠㅠ 순영이는 왜 닭으로 변해도 설레는 걸까요ㅠㅠㅠㅠㅠ 생일카드 여러버전으로 쓴것도 너무너무 귀엽고ㅠㅠㅠ 요즘 짐씅 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닭이 된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세상에 순영아 너가 닭이라면 널 입맛안다시고 사랑스럽게 봐줄수있어!!!!나에게로오렴ㅍㅅㅍ
7년 전
독자15
!!
7년 전
독자16
[귀엽넿]암호닉 신청이요!!!
순영이는 왜 이렇게 매번 귀여운 걸까요ㅠㅠㅠㅠㅠㅠ 매번 즐겁게 글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쎕쎕입니다! 이젠 뭐 귀엽다는 말도 지치네요 더이상 부술 아파트도 없다구요...ㅠㅠ 아니 분명 닭인걸 알고 있었는데도 왜 닭으로 변한 모습을 한번도 상상하지 않았던걸까요 저리도 귀여운데 말이죠..! 다시 순영이로 컴백했을 때 아쉬워했던 주인의 마음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ㅠㅠ 말도 다 알아듣고 생일카드 가져와서 애교부리는게 아주그냥 세상 귀여운 똑또기야ㅠㅠ 닭 너무 귀엽지만 그래도 역시 인간순영이가 주는 심쿵멘트는 포기할 수가 없네요ㅠㅠ 세상에 사랑한다니..ㅠㅠ 오늘도 너무 귀여운 글 감사히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9
워누몽이에요! 본격 닭이 되어버린 순ㅇ... 아니 닭... 아니... 어... 네! 그러네요! 아 정말 닭이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닭이나 키워야 할까봐요... 이름은 순영이로 짓고... 오붓하게...
7년 전
독자20
썬준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계속 댓글이 안써져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엄청난 시도 끝에 드디어...!!!! 드디어 써집니다!!!!!!!
순영이 정말 닭이였군여 닭인 모습을 보니 새삼스레 확 느껴지네용 닭인데도 너무 귀여운걸요...? 조그마한데 빡빡빡 거리면서 졸졸 따라오고 말 척척 알아들으면서 귀엽게 행동하고ㅠㅠㅠㅠㅠㅠ 닭이 되어서도 책도 읽고 너무 기특합니다 쑤뇨... 저였으면 전 아마 이미 무덤에...ㅠㅅㅠ
사랑한단 말은 또 어디서 배워서 저렇게 심장을 뚜까뚜까 뚜쒸뚜쒸 패는걸까요ㅠㅜㅠㅠㅠㅠㅠ 특급칭찬해주고 싶어지네요>♡<

7년 전
독자21
아악 어떡해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이제 망해써요 ,,, 우울하면 꼬꼬수녕이 보러 오는 병에 걸렸어요.. 이제 꼬꼬쑤뇨없음 못 살어... ㅠㅠㅠㅠㅠ 너모너모 힐링물이에요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히죽히죽 웃게되구ㅋㅋㅋㅋㅋㅋ 귀여우면서 요즘 왜이렇게 설레는짓을 하지요...? 심장을 요리조리 때리는 권수녕씨... 사실 저는 닭을 무서워하는데 (ㅠㅠ) 수녕이가 저럴거 생각하니까 괜히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1111입니다 아 아까 댓글 쓰려는데 안눌려가지구ㅠㅠㅠㅠㅠ순영이 자꾸 귀엽구 멋있구 그러면 저 지구상 최초로 글 읽다 주근 사람 돼요..ㅠㅠㅠㅠㅠ 닭 모습도 엄청나게 귀여울거같구.....권순영 최고다 구냥..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파요ㅠㅠㅠㅠㅠ 이쁜 순영이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4
뎨에 꼬솜이에여 순영이 닭됐구나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 이즈 뭔들...♡ 근데 또 돌아와서 여주랑 있는 것도 귀엽구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순영이 성 붙여서 불렀다고 우는데 8ㅅ8... 귀여워여... (열덕사) 근데 진짜 순영이 언제까지 귀여울 예정인 걸까요 진ㅊ챠... 뭔 생일 축하 편지가 여러가지 버전이 이써... 사람 심장 아프게...8ㅅ8... 하여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권순영은 귀엽습니다 세상 만세!!!!!!!!(?) 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5
아날로그입니다!!
오늘도 '짐씅!!!!!!!!!!!'하는 카와이한 쑤뇨의 모습에 치이고 가는 독자입니다... 진짜 권순영 + 카와이함 이 공식은 진짜 에바 아닌가요ㅠㅠㅠㅠㅠ
그냥 발렸어 쑤녕아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이런 카와이한 순영이를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26
호시시해입니닼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진짜로 닭 모습 왜케 웃기죸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사랑한다고 했을 때는 제 심장이 라잌 브로큰 ....8ㅅ8
7년 전
독자27
/♡/입니다ㅜㅜ 너무 늦게 와서 우리의 수녕이 귀여움을 또 늦게 봤네요ㅜㅜㅜ 아 너무 구ㅏ여워ㅜㅜㅜㅜㅜ아 브금도 사랑스러워ㅜㅜㅜㅜㅜ(울컥) 작가님..★ 저 장염이가 걸렸대요...★ 난생 처음걸렸는데 죽을뻔했는데 진짜루...★ 순영이 보니까 다 날아가...(황홀) 아 너무 귀여워ㅜㅜㅜㅜ!!!!! 우주!!!!! 뿌셔!!!!! 뿌셔뿌셔!!!!! 아 작가님 진짜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세요 제가 곧 데리고 튑니다. (찡긋) 제가 데리고 꼭 네덜란드로 도주할거니까 고소공포증 없으신가? 아니 있으셔도 없애야합니다. 왜냐면 날아갈거니까요!! 우리 작가님 업고 날아가야지!!!! 닭이 되어서!!!! 는 무리고 아.. 닭이 돈 순영이 마저도 너무 귀엽고 또 귀엽다...(울먹) 마찬가지로 돌아버리고 있는 중인 독자였습니다... 학교... 싫어... 뿌셔... 오늘도 예쁜 글,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ㅜㅜ 엉엉ㅜㅜㅜ 항상 보고 너무 좋아서ㅜㅜㅜ지구ㅜㅜ부시고싶어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28
에디입니다❤❤❤ 아 세상에 수녕이 진짜 아파트 뽑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귀여울수가ㅠㅠㅠㅠㅠㅠ닭이 된 수녕이를 처음 만나네여!! 근데 왜 이렇게 귀엽고 더 좋은지....♡ 짐씅 눈 똑바로 쳐다보고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설레는 일이였나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이런 거ㅠㅠㅠㅠ 이번 편 최고에요 진짜!!
7년 전
독자30
민규야에요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닭아ㅠㅠㅠㅠㅠㅠ닭아..!!ㅠㅠㅠ퓨ㅠㅠ내가오늘 계란 후라이를 해머거는데 너가 생각나듀라......닭아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6.47
1124에요!
순영이는 어쩜 닭이 되도 귀여운거죠? 닭일때는 여주한테 짐씅이라고 안하고 여주라고 해주고ㅠㅠ 닭발로 책넘기는것두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 사랑한다는 말은 또 어디서 배웠는지 너무 좋아요ㅎㅎ 오늘글도 너무 잘봤어요!

7년 전
독자32
스코에요 아 이제 댓글이 써지는군요..! 어제 안써져서 너무 슬펐는데 다시 돌아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순영이가 닭인 건 알았는데 정말 닭인 모습을 보니 왜 이렇게 어색한 건지.. 그래도 귀엽고 깨물어주고싶어요 넘 귀엽잖아.. 저도 순영이를 참 사랑합니다! 아 작가님두요❤️
7년 전
비회원16.28
호시탐탐 입니다ㅠㅜㅜㅠㅜㅜ수녕이는누ㅜㅜㅜㅠㅠㅠㅠㅜ닭이어도 귀엽고ㅠㅜㅜㅠㅜㅜ인간화도 긔엽고 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ㅜ세상 사람들 모두 수녕하세여 제바류ㅜㅠㅠㅜ
7년 전
독자33
11023이에요 닭이 된 순영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워오ㅠㅠㅠㅠㅠㅠㅠㅜㅜ 여주 이름 불러준거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이라고 부르면 삐지는거 너무 귀엽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사랑해에서 진짜 심멎이었어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4
급식체 입니다~♡
어제 댓글이 안 남겨져서 오늘 남기게 됐네용!
권순영이 진짜 닭이였어요! 푸드득푸드득! 권순영 사랑한다고 그거 너무 설레ㅠㅠㅠㅠ 나도 권순영 사랑해!

7년 전
비회원88.181
뿌야에요! 내맘때리는 권순영.... ㅇ<ㅡ< 너무 귀엽잖아요ㅜㅠㅜㅠㅜㅠㅜ
귀엽고 설레고 난리,, 하나만해..!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5
수녕수녕해입니다! 오늘은 닭으로 돌아간 순영이네요ㅋㅋㅋ 만약제가 진짜 닭을 만나게 되었다면 글처럼 대해주지못할거같아요ㅠㅠ 닭은 뭔가 무서워여ㅠㅠㅋㅋㅋㅋ 아 그리고 생일축하편지를 쓸때 여러가지 뭐로 말하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버린 편지들이 너무 귀엽네여ㅠㅋㅋㅋ
7년 전
비회원129.245
쥬 왔읍니당
7년 전
비회원129.245
전 쑤뇨가 진드기여도 좋아요ㅠㅜㅠㅜㅠㅜ 쑤뇨가 날이갈수록 애정표현이 느는구나!(대리뿌듯)
7년 전
독자36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순영이 ㅜㅜㅜㅜㅠㅜ 꼬꼬순영도 좋아요.. 이름으로 불렀다는거에서 또 훅 갔어요... 사랑해 권꼬꼬.. 짐씅이란 단어도 왜이렇게 그리웠는지 ㅜ
7년 전
독자37
어화동동입니다! 순영아!!!!!!!!!! 닭이 된 순영이ㅠㅠㅠㅠㅠㅠ 넘 귀여운 거 아닌가여.. 심쿵사 당할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8
요2예요!!아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아몬드입니다 ㅠㅠㅠㅠ 사랑한다니 ㅠㅠㅠㅠ 아오 귀여워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오구오구 ㅠㅠㅠㅠ 나도 닭이나 키울까 ....
7년 전
비회원43.162
8801
짐씅이라고 부르는게 한 번도 안 귀여웠던 적은 없었는데 닭이 빡빡거리다가 짐쓰으응!!!하니까 너무 너무 귀여워서 입이 귀에 걸렸어요 보는내내!ㅋㅋㅋㅋ귀여워 궝순여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최순입니당 ???뭐라구순영아 사랑해???오랑해 육랑해 뭐 이런거아니고 사랑해?? 나도 사랑해 윾윾ㅠㅠㅠㅠㅠ이런 쏘스윗한 닭을봤나ㅠㅠㅠ 햐 오늘도 잘보고갛니당 다음글에서 뵈어욤 개강화이팅..!
7년 전
독자41
햄찌의시선입니당 ㅠㅠ이 귀여운 닭수녕 ㅠㅠ뭐가되어도 다 좋네요 귀엽고ㅠㅠ
7년 전
독자42
주꾸입니다!! 수녕이가 진짜 닭으로 변해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ㅏ어워ㅠㅠㅠㅠㅠㅠ 진짜 10덕의 결정체야ㅠㅠㅠㅠㅠㅠㅠ카오ㅓ이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닭이 된 순영도 정말 귀엽습니다ㅠ 우리 귀요미ㅠㅠ
7년 전
독자44
일공공사 / 현생에 치여서 지금 읽었는데 권순영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권순영은 아주 심장을 빵야빵야 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5
봉봉입니다! 순영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ㅜ권순영이라고 불렀다고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귀요미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순영이가 닭 됐을 때 진짜 웃기네고 설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불렀다는 건 설레는데 닭이 빠빡했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뭔가 상상이 된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짱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생일편지가 또 ㅠㅠㅠㅠㅠㅠㅠ마음을 콩닥콩닥하게 해요ㅠ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6
순수녕이에요!! 수녕아ㅠㅠㅠㅜㅠㅜㅠㅜㅠ 왜 닭으로 돌아간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닭이어도 귀엽지만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팔불출) 어우 그래도 수녕이가 닭이라면 책도 막 읽구 기특해 죽겠네요^0^ 또 익숙해졌다싶으니 다시 돌아온 순영이가 너무 반가워요...♥ 아니 반갑기도 하면서도 아쉽기도 하면서도...★☆ 아무튼 우리 순영인 어떤 모습이든 귀엽다는게 팩트입니다(탕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여러 버전으로 편지를 썼었군요!! 귀여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순영인 귀여운 맛에 봅니다♥ 전 이제 다음글을 읽으러 갈게용!!
7년 전
독자47
thㅜ녕이에요! 아 순영이ㅠ왤케 귀엽나여
짐씅!!이소리 정겨워여

7년 전
독자48
닭으로 진짜 변하는거였다니.......빡빡빡이라고 말하는 수녕이 닭이 상상되버려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아 마지막 쪽지 진짜 너무 심쿵 심장 치기 너무 자주당해서 건강에 무리올듯..ㄷㄷ
7년 전
독자50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주 뿌셔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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