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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이 있는 작품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https://www.instiz.net/writing?no=3247790&page=2&k=%EC%86%8C%EC%84%B8%EC%A7%80%EB%B9%B5&stype=4&se=1 )

시즌 2 첫 화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 https://www.instiz.net/writing?no=3515224&page=1&category=3 )



+
중간에 수정한 부분이 있는데 
살짝 중요할 것 같아서요!




(The Band Perry-If I Die Young)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7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7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그때 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찬란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날 죽이지만 않았더라면,


우린 후회 없는 사랑을 할 수 있었을까..






















#31 첫만남




하릴없이 가만히 앉아있다 보면 문득 생각나는 게 있다. 이를테면 내가 지훈님에게 빠지게 되었을 때.. 사실 진짜 별 거 아니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린다. 내가 그에 의해서 죽었다가 깨어난 날, 처음으로 본 게 윤엄마도 홍아빠도 아닌 지훈님이었다. 눈을 뜬 나를 보며 무덤덤하게도 잘 잤냐고 묻던 그 모습에 심장이 뛰었다. 사실 이게 그에 의해 심장이 불안하게 요동치던 건지 나를 안심시켜주는 지훈님의 듬직한 모습에 심장이 뛰었던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난 그 느낌을 생생히 기억한다. 하긴, 기억 못 할 수가 없지.. 내 존재는..







"나와. 밥 먹어."







아무리 암울한 기분도 끝끝내 좋아지게 하는 지훈님의 목소리가 열린 문을 타고 들어왔다. 역시 지훈님은 얼굴만 보았을 뿐인데도 벌써부터 웃음이 차오르게 만든다. 그나저나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다니.. 주섬주섬 일어나서 나갔는데 뭔가.. 뭔가 이상했다. 뭐가 이상한가 했더니 식탁에 음식이라곤 내가 먹을 생고기랑 지훈님이 마시는 물밖에 없는 거였다. 가만히 그것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지훈님이 물이 있는 쪽 식탁 의자를 빼서 앉으며 말하는 거였다.







"부위 가리냐? 그냥 아무거나 사온 건데."



"에? 아.. 아니요...?"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7 | 인스티즈

"근데 왜 멀뚱히 서있어. 와서 앉아. 먹어."







쭈뼛이며 다가가 식탁 의자에 앉았다. 오른손에 칼을 들고 왼손에 포크를 들다 둘 다 내려놓고 지훈님을 보았다. 바로 눈이 마주친 지훈님에 내가 당황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왜?"



"...아.. 그.."



"이석민은 친구 만나러, 부승관은 팀플하러 나갔어."



"아..."







아.. 그게 궁금했었네.. 다시 칼을 들었으나 또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 지금 집에 나랑 지훈님 둘 뿐이라는 거잖아..?! 윤엄마랑 홍아빠는 회식이라고 했으니까. 갑자기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안 돼.. 안 되는데.. 아니 근데 뭐가 안된다는 거지..? 너무 정신이 없다. 허벅지 위로 가지런히 모은 두 손엔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정신이 없는 것도 없는 건데, 당혹스럽다. 왜 얼굴이 달아오르는 거지..?







"입맛없냐?"



"아..니요.."



"오늘따라 왜이래. 아, 하긴. 원래 이랬지."







원래 그랬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를 보니 그때의 지우고 싶은 과거가 생각났다. 그러고보니 저번에도 이런 적이 있었지. 지훈님과 단 둘이 남아서 고기 먹다 사레들려서 콜록이고 물 먹다 지훈님 얼굴에 물 뿜었었던.. 아.. 다른 의미로 얼굴이 달아오르는 느낌이 든다. 이정도면 병인 것 같은데.. 윤엄마에게 상담이나 해볼까..




















#32 왜 이래



새로운 흑역사를 새겼다. 이번엔 사레가 아니라 딸꾹질이 계속 나왔다.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곤란했다.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에 소파에 앉아 고개를 무릎 사이에 묻고 있으려니 지훈님이 그런 나를 보며 고개를 저었다. 점점 움츠러들며 더 푹 고개를 파묻는 나를 향해 비수까지 꽂는 지훈님이었다.







"언제 클래?"



"......"







아.. 그러고보면 지훈님이랑 나랑 나이차이도 대단하지.. 여러모로 나랑 지훈님은.. 안 되는 사이인건가.. 금방 기분이 가라앉았다.







"뭔 말을 못하겠네."








또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런 지훈님 손을 나도 모르게 덥썩 잡았다. 이게 본능이라는 건가?! 나도 놀라서 내쳐버리니 내쳐진 자기 손을 물끄러미본다. 아.. 사고쳤나봐.. 내쳐진 손의 손목을 빙글빙글 돌려보다 한숨을 내쉬며 나에게 등을 돌린다. 아... 오늘 진짜 왜 이래..





















#33 우울하다





너무 우울했다. 어제 그런 뒤로 지훈님은 방에서 나오지 않았고 나는 나 나름대로 눈치를 보다보니 더더 우울해지는 거였다. 우울한 채로 잠이 들어서 인지 온 몸이 축 가라앉는다.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이라서 항상 이렇게 민폐만 끼칠까.. 언제쯤이면 모든 일에 아무렇지 않아질 수 있을까.








"공주야, 나와서 밥 먹어!"








윤엄마의 목소리에 침대에서 일어나 문을 빼꼼 열며 대답했다. 입맛이 없다고. 나의 말에 시끌시끌 하던 집안에 정적이 흘렀다. 살짝 놀라서 움찔하니 윤엄마가 진지한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와 묻는 거였다.








"어디 아파?"



"아니요.. 안 아픈데.."



"근데 왜 입맛이 없고 그래.. 속상하게."



"아.. 먹, 먹을게요."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7 | 인스티즈

"아니야. 그렇다고 억지로 먹으면 채해."









홍아빠의 말에 내 등을 두어번 토닥여 준 윤엄마가 그럼 방에서 조금 쉬라더니 문득 내 손목을 잡고 방으로 들어오는 거였다. 아.. 윤엄마지.. 다 들켰겠다.. 소리없이 방 문을 닫은 윤엄마가 아까보다 더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거였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7 | 인스티즈

"절대. 절대로 너의 성격이 민폐가 아니야."








알지.. 아는데.. 자꾸 상처를 주잖아요, 내가.








"아니. 적어도 우리들은, 우리 가족들은 상처 안 받아. 오히려 너가 이렇게 네 자신을 힘들게 하면 그게 더 상처가 돼. 우리가 널 또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하고."








그런 거 절대 아닌데..








"똑같아 공주야. 우리도 그런 거 절대 아니야. 그렇게 생각 절대 안 해."








알았어요. 이제 그런 생각 절대 안 할래요. 난 나니까..








"그렇지! 밥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와서 먹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둘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하니 윤엄마가 싱긋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트려놓았다. 윤엄마가 나가고 흐트러진 머리를 살짝 정리했다. 사실 윤엄마 안심하라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여전히 난.. 민폐같다는 것을 떨쳐낼 수 없었다.








#34 선물이야




아까 아침도 굶고 점심도 그냥 지나갔다. 어느새 시계의 작은 바늘은 3을 가리키고 있었다. 째깍이는 초침소리가 아득해질때쯤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석민이 문을 부시듯 열며 들어왔다. 사태파악을 하기도 전에 이석민이 소리쳤다.








"야! 놀자!"



"뭐?"



"놀자고! 옷입고 나와!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자기 할 말만 쏙하고 나가버리니 어이가 사라졌다. 뭔..? 여전히 사태파악 중인데 이석민이 다시 문을 세게 열며 말하는 거였다. 빨리빨리 입고 나오라고. 일단은 시키는 대로 했다. 그렇게 안하면 분명히 또 시끄럽게 굴 테니까. 시끄러운 이석민에 귀찮아지기 싫어 옷을 대충 입고 나가니 삐딱하게 서서 날 아래위로 훑어보는 이석민이었다. 그런 이석민 뒤로 막 방에서 나오는 지훈님이 보여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였다. 왜 고개를 숙였는지 모르겠는데 다시 들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렇게 내 발끝만 바라보고 있으려니 이석민이 또 대뜸 말하는 거였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7 | 인스티즈

"원래 치마만 입던 애라서, 밖에 추운데 뭐.. 괜찮겠지. 가자! 기분전환하러!"








거의 강제로 끌려나왔다. 아니.. 어디 가는지 말은 좀 해주고 가지..? 물어보려는 나보다 이석민이 앞섰다.








"춥냐?"



"아니, 추운 것 보다.."



"어디 가는 지는 비밀~ 기분전환하러 간다니까~"



"...그래. 춥진 않아."








나의 대답이 만족스러운 듯 씩 웃더니 걸음을 서두른 이석민은 평소보다 훨씬 들떠보였다. 이석민의 걸음걸이가 벅차다 느껴질 때, 비로소 쉴 수 있는 버스 정류장에 다다랐다. 이석민은 숨을 고르는 나의 손목을 조심히 놓더니 가방을 앞으로 매며 앞주머니를 뒤져 자신의 버스카드를 꺼냈다. 오바스럽게도 손을 덜덜 떠는 채였다. 추운가..? 싶었는데 추운게 아닌가보다.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말이었다.








"너까지 가능할까..?"



"뭐?"



"사실 나 요즘 용돈이 궁해서 말이야.."



"...엄마한테 달라 그래.."



"정한이 형이 더 달라 그러면 죽인댔어.."



"...얼마나 미리 받아간 거야..?"



"엄마가 날 죽일만큼..?"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곧 이석민은 되겠지라며 막 온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는 낯설어서 쭈뼛이니 이석민이 그런 내 손을 다시금 잡으며 성큼성큼 안으로 들어갔다. 시간이 애매했던 터라 자리는 많았다. 이석민도 한가로운 내부에 만족한듯 고개를 끄덕이다 앉고 싶은 곳 앉으라며 나에게 선택권을 줬다. 근데 바로 아니다, 라며 맨 뒷자리로 향하는 거였다. 아까부터 해탈을 한 상태라 군소리없이 이석민을 따라가 옆에 앉았다. 이석민은 맨 뒷자리에 앉자마자 또 가방을 힘겹게 앞으로 매고 가장 앞주머니를 뒤적였다. 그럴거면 그냥 앞으로 매지..








"우리 지금 뭐하는 건지 알아?"



"표정보면 모르겠어..?"



"정말 아무것도 몰라 보인다. 아무튼 우리는 지금 데이트 중이야."



"여기서 내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



"너무하다 너? 기분 풀어주려는 사람한테."



"사람이라니, 도ㄲ..!"








내 입을 황급히 막은 이석민은 이를 꽉 깨물며 작게 말했다.








"긍그를 흐즈 그르? 느 드끄브르그."
(광고를 하지 그래? 나 도깨비라고.)








아.. 고개를 끄덕이니 그제야 내 입을 놓아준다. 이빨로 콱 물어버리면 됐는데.. 뒤늦은 후회가 됐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맨날 집에 박혀 햇빛도 못 봤었는데 날도 좋고, 햇빛도 좋았으니까. 데이트라는 주제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하는 외출이 꽤나 괜찮았다. 이석민 답지 않게 기특한 생각을 했네. 가방 앞주머니에서 꺼낸 이어폰에서 밝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조차 완벽했다. 아.. 지훈님의 노래였네. 짝사랑이라던. 어쩐지 좋더라. 그래. 짝사랑은 기쁜 거야. 이따 집에 가서 지훈님께 사과해야지.














#35 끝이 안보여



'이석민과의 데이트'는 주제 빼고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 육사시미도 먹었고 육회도 먹었으며.. 왜 다 먹는 거지..?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하긴, 내 사전에 있을 수 없는 일이었어. 아침을 굶고 점심도 굶다니.. 부른 배를 두들기고 있는데 이석민이 텅 빈 지갑을 뒤적이며 물었다.








"아니 고기가 뭐 이리 비싸?"



"넌 돈도 없다면서.."



"너 이거 사주려고 돈이 없던 거란다. 이제 진짜 돈 없어. 개털이야."



"듣는 개 섭섭하게."



"아, 미안. 개과였지?"



"......"



"농담이야~ 짜식. 농담도 못하겠다, 야~"








한껏 째려보다가 눈이 아파와 고개를 돌렸다. 아..? 왜, 여기에...? 나도 모르게 떨려오는 두 손이.. 질끈 감은 두 눈이.. 애타게 찾게 되는 지훈님이.. 익숙한 이 향이 확실히 말해주고 있었다. 정말 그다.








"미친, 어떻게..?"








이석민이 급히 날 끌어당겼다. 곧 나를 자신의 품에 가두듯 안더니 내 등을 토닥이는 거였다. 그의 향이 점점 짙어질수록 정신이 아득해진다. 수많은 인파 속 그의 거친 숨소리만이 들린다. 자꾸 아찔하다. 겁이 나고 무섭다.








"야 마침 잘 만났다, 이석민. 이 주변에 늑대인간 못 봤냐?"



"...어? 뭐?"



"이 주변에 여자 늑대인간 못 봤냐고. 너도 알 것 같은데. 공주님."








너무나 오랜만에 들은 내 이름이다. 심지어 그의 목소리로 들은 내 이름이었다. 죽기 전 그렇게나 내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던 그여서 우리 가족 모두가 적어도 내 이름은 절대로 안 불러줄 정도로 조심했던 부분인데.. 어째서 그는 잊을만하면 날 찾아와 이렇게도 괴롭게 만드는 걸까..








"아.. 글쎄. 모르겠네. 근데 걔는 왜 찾아?"



"...내 반려잖아."








미친 거 아니야..? 자기가 죽여놓고? 나도 모르게 차오르는 화에 으르렁 소리가 밖으로 삐져나갔다. 내가 그의 숨소리밖에 안 들렸듯 그도 작은 나의 울음소리를 놓칠 리가 없었다.








"뭐야? 늑대인간이야?"



"아, 그, 그게! 얘는 내 여친. 걔 아니야."



"아... 혹시라도 보면, 뱀형 핸드폰으로 연락 좀 해줘. 부탁할게."



"...응."








그의 향이 옅어져 간다. 이석민의 품에서 빠져나와 그의 향기가 옅게 남아있는 방향을 보았다. 그의 뒷모습이 보인다. 화나. 난 이렇게나 힘든데, 지는 그런 날 찾아다녀? 어디 죽을 때까지 찾으러 다녀 봐. 죽기 직전에 그가 나를 본다면 내가 그를 죽일 거니까. 우리의 찬란했던 과거는 이제 없어. 우리는 진짜 끝인 거야.










***


어익후 우리 순딩이 공주님 어디갔어?!8ㅁ8
이번편은 시즌 1 [09]-#45-1 '성과 없는 외출'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http://www.instiz.net/writing?no=3322356&page=1&category=3&k=%EC%86%8C%EC%84%B8%EC%A7%80%EB%B9%B5&stype=4&se=1)
시즌 1에선 빠르게 지나갔던 부분이지만 이런 일도 있었다는 거..!




오늘 오랜만에 욕쟁이도 올리고 괴물동거2도 올리네요!
그래서 아주 기쁩니다!
그대들을 두번이나 보다니! 이건 행운이야!!!








*암호닉입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5차에 추가해드립니다!)
([   ]요 안에 넣어주시면 빼먹지 않고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
0106, 문홀리, 606호, 고라파덕, 김민규, 최승철, 수리수리, 유어마뿌, 붐바스틱, 빙구밍구,
성장통, 노트북, 마그마, 밍구리밍구리, 촨숼, 명호엔젤, 봄봄, 룰루랄라, 당근먹는꿀벌, 우양,
햄순영, 환타, 순영인절미, 이지훈오빠, 잼재미, 660621, 체크마킹, 채이, 상상, 전주댁,
메뚝, 흰둥이, 순주, 내일, 씅초리, 동상이몽, 꼬솜, 아카쟌, 한드루, 쭈꾸미,
수녕텅이, 벌스, 바나나에몽, 현화, 라넌큘러스, 아가도깨비, 좀비죽이지마, 범블비, 세병, 착한공,
DKDK, 애정, 꽁냥꽁냥, 뜌, Dly, 지하, 몽몽이, 소매자락, 어화동동, 에인젤,
캐아, 짹짹이, 고구마뿡, 마릴린, 쑤뇨, 호시간=내시간, 하람, 연잎, 옹동이, 예에에,
투녕, 도키, 숨숨, 이리와, 유한성, 아이스크림, 무한하니, 순수녕, 영덕대개, 무시무시한감자,
청포도, 찬이, 뾰오, 헬륨, 소원, 일게수니, 팔팔, 쿠조, 소보루, 웅앵웅,
자몽소다, 1210, 숭영잉, 세맘, 순영맘, 윤인어아내, 뿌쿠, 한울제, 0609, ㄱㄷㅇ,
대시, 하롱하롱, 요정나라대빵, 꾸마, 우주, 칠월, 급식체, 골든로드, 뽀나노우유, 로블링,
뿜뿜이, 란파, 호호, 후니, 호시10분, 쎕쎕, 팽구, 1109, 방울방울해, 피닝,
호시닭, 동공팝핀, 짱돌, 민규샵알바, 스안, QQ, 쑤하지니, 보름, 이종,
천사가정한날, 츄러스, 에잇, 밍키, 베리소스윗, 녹zzㅏ, 조아, 아날로그, 0219, 냔냐니뇨,
눈꽃, 조히, 합격, 자몽에이드, 아장이, 제주도민, 허니허니, 쿨링, 호빵, 찬아찬거먹지마,
뿌잇뿌잇츄, 무리, 픂푶, 꽃단, 자색고구마, 호뿌, 자몽귤, 17k당근, 0406, 탄탄이,
뿝, 오늘도, 오솔, 녹차라떼, 만보네감귤, 왼쪽, 세대주, 벼랑위의쑤뇨, 헣헣, 삥쿠,
논쿱스, aas, 쥬, 카레, 유자차, 레인보우샤벳, 어썸, 옥수수, 뷰뿌, 꺄양,
밥죽, 사랑둥이, 9.17, 워누몽, 망구, 9575, 프레이그런스, 뿌꾸뿌꾸뺭뺭, 최뱀파짱좋, 햄찌나린,
하리뿌, 뷰아, 몽자, 쟈몽, 티네이즈, 비온다, 스틱, 다람쥐, 짝사랑, 뿌야,
젤리, 치자꽃길, 바이오리듬, 너구리, 베릴, 바리, 바나나우유, 김달수, 리아, 김까닥,
쥬시마츠, 호시탐탐, 김피디, 귤세봉지요, 1123, 세봉쓰, 고말, 자몽티, 여우비, 러브어필,
당근당근, 보나, 6/15-10시10분, 11023, 돌하르방, 당근케이크, 뱃살공주, 호시십분십초, 자몽몽몽, 때마침봄,
2217, 호시시해, 검은달, 테일러, 꽃신, 봉봉세봉봉, 낭낭, 메타몽, 귀마개, 초코우유,
비트윈, 뭔들, 토리아이, 세븐틴틴틴, 뿌밀, 에디, 오돌뼈, 아움, 삐융삐융, 1385,
슬곰, 볼살통통, 소다, ZINEE, 문준휘, 플로라, 뿌뿌까까, 꿀라임, 으헤헿, 핀아,
콩지, 밍구밍구, 체밀, 오홍홍, 몬생긴늉이, 1779, 1코트7, 버밀리온, 샤프찌,
치킨낳은달걀, 팽이팽이, 귤멍찌, 뀽뀽, 1111, 수녕수녕해, 찬이엄마, 앨리스, 푱푱, 부들부들,
샐리, 햄찡이, 도담, 꽃보다감자, 구트, 햄찌, 잉꼬, 양양, 워더, 순찌,
신묘, 달, 한라봉, 르래, 원문, 귤요정, #새벽세시, 손수, 마리


<2차>
에블데이붐붐, 예랑이, 영덕대개, 누리달, 뚜뚜, 고답이, 유토피아, 회귀, 뿜뿜이, 0희,
에스쿱스따뚜, 몽그르르, 655, 입술, 딸기, 뿌랑둥이, 운정한, 키시, 6월, 16328,
뿌이뿌, 한청월, 평화의섬, 한화이겨라, 귤콩, 노랑, 양양, 아이러부, 햄찌의시선, 볼살,
김만세, 아령, 룰루랄라뿜룰루랄라, 헕, 쀼뀨, 1978, 뚜이짱따거 


<3차>
꿀과너, 초코바나나, 0105, //, 호시초콜릿, 빵싯, 0320, 젠젠, 낭디, 킬링,
데미란떼, 건순영, 울밍구, 옵티머스뷰, 내독자, 0209, 김해상륙작전, 뚱찌, ~승철부인~


<4차>
호쒸호쒸, 0806, 밍귤빙귤, 니나니노


<5차>
ATM0526, 순하미, 1472, 견우, 0516, S808, 마들렌먹자, 아쿠아, 피치, ♥피치향♥,
선쿱, 권표, 남융, 



(맨 위 사진은 보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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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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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 나 올린걸까요?ㅎㅎㅎ 올린거넿ㅎㅎㅎ 몰라 그냥 즐겨요~
7년 전
독자1
워허우 잘 올라왐서여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9
워예 꼬솜이에여 우리 윤엄마 너무 힐링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 공주님이랑 얘기 하는데 너무나도 힐링적인 것... 공주님도 앞으로는 좋은 생각 예쁜 생각 해주기8ㅅ8♡ 워 그나저나 석민이 육회 육사시미 값 다이죠부...? 석민이 최고다 ㄹㅇ...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 아이구...8ㅁ8 진짜 밍규랑 공주님 볼 때마다 너무 찌통적인 것...8ㅅ8 민규랑 공주님이 서로를 바라보는 것도 다르고 무엇보다도 공주님은 민규 향만 맡아도 힘들어지니까 (우럭) 그래도 석민이가 잘 대처해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오늘 두번 봬서 너무 좋았어요8ㅅ8ㅠㅠㅠㅠㅠㅠ우리 더 자주 만나요 히히(*˙˘˙)♡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
수리수리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님~
7년 전
독자7
으하 안자고 수학하길 잘했네요ㅜㅜㅜ 오늘 작가님 두번 보니까 너무 좋아요ㅜㅜㅜ❤ 우리 공주님 지훈이랑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ㅜㅜㅜㅜㅜ 이 가족들은 정말 다 너무 다정하고 좋은거같아요ㅜㅜㅜㅜ 석민이처럼 은근?대놓고? 챙겨주는 모습도 너무 좋구요ㅜㅜㅜㅜ 갑자기 민규 만났을때 얼마나 당황했을지ㅜㅜㅜㅜ 석민이 안아주고 숨기는게 왜이렇게 설레죠ㅜㅜㅜㅜ 심장 박살...! 잘 읽고 갑니당ㅜㅜㅜㅜ❤❤❤
7년 전
독자3
꺄아 작가님 도키예용~♡~♡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도키님~ 하트가 예쁘네요^0^/
7년 전
독자11
흐흑 작가님 글이 더 예쁜걸료,,,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ㅠㅠ 민규와 공주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은 참 항상 묘하게 느껴져요 ㅠ 공주님은 더이상 아니지만 반려라고 애타게 찾는 민규가 되게 참 그래요 ㅠㅠ 오늘은 겸깨비의 날인가요~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ㅠㅠㅠㅠㅠ 데이트라니 ㅠㅠㅠㅠㅠ 아 진짜 귀엽네요 ㅠ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4
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 힐링해써요... 암호닉 못찾아서 다시 신청해옹...[햄찌의 한라봉]
7년 전
독자5
제주도민입니다!!!!!!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하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기해! 포기해! 안할거야! 때려치워!!!!!!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석밍이 안아줬을때 제가 심장 터질뻔 했습니다..... 서쿠이즈마이럽...

7년 전
독자6
훠승철이랑입니다 이거 진짜 하 석미니 왜이렇게 설레나요ㅠㅜㅠㅠㅠ 하아아 심장폭행 짱이네요 여주도 너무귀엽고
7년 전
비회원203.195
초코바나나예요!!!! 아니 그 날에 민규가 보았군요... 물론 공주님 얼굴은 못 보고 석민이를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날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마음이 아파져요... 순딩이 공주님이 변하니까 막 심장이 아려오네요... 이거 공주님을 향한 사랑... 맞을까요...?
7년 전
독자8
촨숼이예요!
오늘 공주님이 너무 불쌍한것같아요.. 사실 시험 2일남은 저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암튼 지훈이는 공주님한테 마음이 없는걸까요ㅡ.. 공주는 지훈이랑 같이있다고 밥도 못먹고 막 흑역사도 있고 그러는것도 너무 안쓰럽구.. 겸이랑 기분풀려고 데이트갔다가 밍구도 만나고.. . . 지훈이랑 나이차난다구 막 자기는 지훈이랑 안된다고 막 그러는것도 너무 마음아팠어요.. 지훈이는 진짜 어떤지도 모르겠고 지훈이가 그냥 공주님을 가족으로 생각하는지 매 화마다 맨날 생각이 달라지구 힝 여주를 잃은 승쳐리도 불쌍하지만 공주님도 너무 불쌍허네요 지훈이랑 뭐랄까 어색(?) 하다고햐야하나 암튼 그렇고 밍구 만나고 막 심장 쿵쾅거리구 여주도 죽어버렸구.. ...

7년 전
독자10
[0226]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2
쑤하지니/아 오늘 두개느 올라오다니 월요병을 앞두고 넘나 힐링적인 것ㅠㅠㅠ아 저는 다정함에 껌뻑 죽는 사람인데 윤엄마나 홍아빠나 석민이나 증말 다들 왜이렇게 다정한건지ㅜㅠ작가님 저 좋아죽으라고 일부러 그러시는거져?ㅠㅠ 사랑해여ㅠㅠㅠ 우리 공주님 항상 말하지만 꽃길 걸으실거니까 걱정마시구 항상 행복해여...♥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13
순주에요!!!엄청 오랜만이에요8ㅅ8 그보다 우리 공듀님이 민규 원망하고 미워하는게 당연할 수도 있다는거 아는데 왠지 맴찢이에요ㅠㅠ공듀님 밍구도 많이 힘들고 아파하눈데ㅠㅠㅠㅠ그나저나 역시 겸보르기니에요 도깨비여도 겸보르기니는 어디안가나봐여 그러므로 제가 타야겠네요 (꺄륵
7년 전
독자14
몽자에요! 악 민규... 공주님이랑 민규는 뭔가 더 찌통인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 곤듀님 아프지 마로라...
7년 전
독자15
[소다]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ㅜㅜ 오늘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글을 들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으니 매일매일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글도 기대 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6
뜌입니다ㅠㅠ 으헣ㅠㅠ 지후니랑 서먹해지고 민규 만나서 기분도 안 좋고ㅠㅠ 우리 공주님 언제 완전히 행복해질까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17
순수녕이에요!! 아니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 소빵님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진짜 이러기있어요???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 오랜만에 이런 감동 주기 있는거냐구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 하루에 두개나 올려주시다니... 아니 소빵님께서 전에 안그러셨던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오셔서 두번이나 올려주시니까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 하... 역시 소빵님은 제 여자다우십니다(소빵님:?!) 사랑해요...♥♥ 오늘은 타이밍이 좋은것 같아요 계속 놓치지않았어...!!(아자아자) 그리구 이번화 내용도 대박이네요 우리 공주님 마음고생하는거 저두 공감이 가면서ㅠㅠㅜㅜㅠㅜㅜㅠㅜ 막 대신 관계진전에 도움을 주고싶고... 또 마지막엔 김늑대씨 오랜만이었지만 우리 공주님 더 힘들고 화나게 해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 반갑지 않아요!!(무슨 논리...??) 아무튼... 저때 장면이 이러한 장면이었군요... 아 또 이깨비씨가 오늘은 생각을 잘 한것 같아요 공주님 기분 좋아지게 만들 줄도 알구~~~??? 아 김늑대씨를 마주친건 예외였지만요...ㅠㅜ 그래두 이렇게 공주님의 심정을 다시 느끼게되어 좋았어요 다음화엔 부디 공주님과 이저승씨가 더욱 가까워지길...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8
와 세상에..정한이ㅠㅠ말하는거 너무 심쿵ㅜㅠ제가 감동받았네요ㅠㅠ 진짜 윤엄마,홍아빠,석민이,승관이,지훈이가 공주 걱정하고 챙겨주는거보면 제가 다 흐뭇하네요ㅋㅋ이게 엄마의마음인가여ㅋㅋㅋ랜선맘 등장☆ㅋㅋㅋㅋ와 하필 거기서 민규를..공주가 마냥 겁만먹지 않고 화내는거보니 새롭네요..와 석민이 안아주는거 심쿵..오늘 여러모로 심쿵하네욬ㅋㅋㅋㅋㅋ민규랑 공주가 전처럼 사이가
좋아지긴 힘들겠지만 민규냄새만 맡아도 불안해하는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아 뿌랑둥이입니다!!

7년 전
독자19
고말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공주님의 상처가 너무 깊게 있어서 민규 냄새만 나도 겁에 질려 피하고 민규는 한없이 본인의 반려만 찾고 있고 엇갈리는 둘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8ㅅ8 그리고 석민이와 공주님의 현실 남매인 듯 환상 속 남매인듯한 남매 케미 너무 귀여워요ㅠㅠ 석민이 같은 오빠 어디 없나요?ㅠㅠ 여튼 맘같아선 공주님 아프지도 말고 슬프지도 말고 항상 웃는 날만 있었으면 좋겠네여ㅠㅜ
7년 전
독자20
순영인절미에요! 에구 여주 맘고생 심하네요 시즌1이랑 너무 달라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1
호시10분입니다! 반가워요ㅠㅠㅠㅠ 이글도 넘나 오랜만인것ㅜㅜㅜㅜ공주왜이렇게까칠하나유ㅜㅜ
7년 전
독자22
돌하르방이에요!!!! 어유우리공주님 힘들었네ㅠㅠ 민규가고생해서그것도나름맘아팠는데 또공주님입장이되어보니까 또그게그거대로맘이아프네요ㅠㅠ... 우리공주님맘고생하셨겠어요 그나저나우리지훈이도 공주님이피해서 맘고생하는건아닌지몰러... 자주뵈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3
마릴린 입니다! 공주님!!!!!!!!!!!!!!!!! 마지막에 약간 강한모습을 보여줘서..(심쿵) 사실 멋진여자,강한여자 너무 좋아합니다....크으으으으 이도깨비씨와의 데이트를 거붘ㅋㅋㅋㅋㅋㅋ 버스 내릴려고 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귀엽고 너무 좋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4
유어마뿌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뷰고싶어써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뜬거 이제서야 보고 허겁지겁 달려왔답니다ㅠㅠ 역시 오랜만에봐도 괴물동거는 최고임니댜..괴흐흑
지훔이 앞에서 딸국질 하는 공주보고 웃음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 공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보스 윤엄마 홍아빠는 오늘도 최고네요 ㅠ ㅠ 공주 기분 풀어줄려고 개털을 자처한 석민이 진짜 최고 스윗깨비..(? 그나저나 슨관이는 팀플로 아주 바쁜가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러운 과니.. 와 근데 바로 앞에서 공주를 봐놓고 몰라보는 민규라니 뭔가 의아하네요 대체 무슨 연유로 공주를 죽이게 된건지 아직 머릿속이 벅잡하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7
헣헣입니다! ㅠㅠㅠㅠㅠ 석민이 왤케 기특하지요ㅠㅠㅠㅠㅠ 공주님 귀여웠다가 걸크였다가... 맴찢이었다가... 걸큰데 맴찢... 딸꾹질 하는 거 귀여웠는데 마지막에...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왜 민폐라고 생각해요 공주님ㅠㅠㅠㅠㅠㅠ 절대 아닌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붐바스틱입니다ㅠㅠㅠㅠ 공주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ㅡ 민규ㅠㅠㅠㅜ 아ㅠㅠㅠ 순간 저도 멈칫하고 본거같아요ㅠㅠ 오늘도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9
샐리입니다! 자까님 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는가요ㅠㅠㅠㅠㅠㅠ 오늘 석민이 진짜 너무 설레네요 데이트부터 감싸안아주는 것까지 완벽...(박수갈채 예기치 못한 상황 덕에 기분 좋던 데이트 약간 틀어지긴 했지만 요건 또 요거 나름대로 찌통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최고에욤 현생에 힐링이네요 ㅎㅅㅎ...❤️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0
바나나우유입니다 현생에 치여 들어오자마자 작가님글이 돻!!! 기분이 너무 좋네욯ㅎㅎㅎㅎ 야주 완전 순딩이었는디... 순딩이 여주도 좋지만 지금의 여주도 좋아욯ㅎ 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1
스틱이에요!
오랜만에 만나는 괴물들이네요!ㅠㅠㅠㅠ 아직도 한없이 지훈이 앞에서는 긴장하는 공주ㅠㅠㅠㅠ그리고 아직도 모르겠는 지훈이 마음ㅠㅠㅠㅠㅠㅠ공주는 얼마나 답답할까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석깨비가 공주기분 풀어줄고 같이 데리고 나가주는거 너무 다정다정 했어요! 오랜만에 밖에나가는 공주는 석민이한테 도깨비라고 할뻔하기도하고!너무 귀여우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갑자기 등장하는 민규에 깜짝 놀랐는데 공주는 얼마나 놀랐을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32
명호엔젤이에요 공주님이랑 저랑 먹을거취향이 참 똑같아요... 저도 고기만먹는데 크... 고기만세! 그리고 민규만났을때 제가 더 떨려가지고...와...
7년 전
독자33
러브어필임다 울 공쥬님 오또케 ㅠㅠ 넘 짠하다 울 순딩 공주님 혼자 상처 그만 받구 그냥 얼른 같이 살았음 좋겠어요 윤엄마 오늘도 넘 감동과 다정미 낭낭하셔서 제 심장을 루팡하셨구 홍아빠는 크으 아빠 얼굴 보다 넘 잘생겨서 공주 체해여~~~; 지훈 님은 오늘도 츤츤... 언제쯤 그만 튕길 거니! 그리고 오늘 화의 암묵적 주인공 데이트남 이석민 씨 진짜 사랑함다~~~ 도깨비 방망이로 널 가지고 싶다 (아무말) 우리의 부무기 님... 최애 승관... 내 목소리 들리니 보고 싶다 오늘도 넘 재밌게 보고 월요병 퇴치 >_< 하구 갑니다 저 가입했어요! 저 기억하시나요 라브어필이에요... ! 자까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 아프신 곳은 없으시죠? 자까님 아프시면 럽어필 걱정걱정해여~~~ㅠ왜 2시간이나 지난 후에 와서 인사 못 받아나 제 자신에 대한 회개 중임다...... 다음 화엔 꼭 19등 안에 들게요!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하구 사담이라도 좋으니까 얼굴 많이 비춰주세요 넘 걱정 됐었어요 T^T 튼 많이 사랑합니다 (뜬금) 그리구 언제나 기승전 감기 조심하세요 ❤❤❤
7년 전
독자34
오솔입니다! 겅듀님... 소심했다가 당돌했다가 막 막 매력이 터지네요 뿜뿜 뿜뿜
지훈이한테는 한없이 소심하고 떨려하는데 이제 밍구는... 하지만 공쥬님ㅠㅠㅠㅠㅠㅠㅠ 밍구도 많이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그러는 걸요ㅠㅠㅠㅠㅠㅠㅠ 밍구 말도 들어줘요ㅠㅠㅠㅠㅠㅠ
워후... 석민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석민 맨날 장난 치면서도 자기 돈 없는 상황에서 저렇게 여주 기분 전환 시켜주고...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안아줄 때 하이라이트!!!!!!!꺄아아아아!!!!!!!!!! 멋있아요 우리 도깨비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부들부들입니당ㅜㅜ 지훈이 좋아하는게 너무 귀엽네요ㅜㅜ 여주가 뭔가 자신감을 갖고 빨리 상처를 극복했으면 좋겠네요ㅜㅜ 민규가 여주생각도 모르고 계속 여주를 찾아다니는게 너무 마음아파요ㅜㅜ
7년 전
독자36
아이고... /♡/입니다 작가님ㅜㅜ 어제 오늘은 세하님과 소빵님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한 날이네요ㅜㅜ 작가님이 올려주시는 괴물들과의 동거는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ㅜㅜ 처음에는 여주가 바뀐다는게 뭔가 아쉬웠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정말 감정이입이 돼서.. 민규도 안쓰럽고.. 여주도 안쓰럽고ㅜㅜㅜㅜ 저 화나 라는 단어에서 되게 많은걸 느꼈어요ㅜㅜ 자신을 죽인 사람을 다시 본다는 느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ㅜㅜ 얼른 둘이 조금이라도 말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공주님 힘내요...!
7년 전
독자37
최뱀파짱좋입니다! 와우... 오랜만에글이라그런가 더 몰입이....어익후.....ㅋㅋㅋㅋㅋ 너무재밌게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38
6/15-10시10분입니다

만난적이 있었군요
석민이도 너무 착하고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39
0609예요! 작가 님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괴물 동거 보니까 기분도 넘 좋고... 공주 님...(절레 절레)
7년 전
독자40
석민이 너무 다정한데 지훈이는 너무 매정하고 민규는 애잔하고 공주는 불쌍하고... ㅠ_ㅠ 내가 공주였으면 길바닥에서 오열했을텐데 따흐흑,,,
7년 전
비회원111.89
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 저번에 신청 한 줄 알았는데 안 보여서 다시 [보노보노]로 신청 할 게요!!! 오눌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어화동동]입니다! 윽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석민이 너무 다정한 거 아닙니까ㅠㅠㅠ 지훈이도 조금만 다정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2
Atm0526이에요 !! 어제올리셧는데 이제 보넹요ㅠㅠㅠ석민이랑 데이트하다니ㅠㅠㅠ부럼따ㅠㅠㅠㅠㅠ오늘도 넘재밋게보고가융 ㅠㅠㅠㅠ ❤❤ 오랜만에 봐서 조아여 !!!!
7년 전
독자43
낭디입니당 오랜만이에요! 우리 귀여운 공주님 ㅠ 항상 오구오구 해 주고 싶네요 오늘 지훈이에게 실수 한 것도 그냥 귀엽기만 하네요 허헣
7년 전
독자44
일게수니에용!❣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신거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이 오셔서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아니지만 뛰어왔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5
유한성입니다!!와 우리 공주님...진짜 김늑대 싫어하는데 이유가 있겠져 김늑대 나쁜놈.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 한마디에 다들 걱정하는거 봐ㅠㅠㅠㅠㅠ 역시 공주님인 이유가 있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이지훈오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이지만 공주 만나러 달려왔어요!! 공주가 기운이 없으니까 다들 걱정하는거 너무 쏘스윗이잖아여.. 핳 지훈아 공주한테 좀만 다정하게해조...흑흑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47
2217이에요! 공주가 입맛 없다고 하자마자 다들 걱정하고 공주는 이렇게 사랑받고있는데 자신이 민폐같다는 생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안쓰러워요ㅠㅠ얼른 지훈이랑 잘되고 많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녹차라떼에요...! 헹 애들이 다 공주를 아끼는데 공주도 자기를 사랑하고 민폐라고 생각안했으면 하네용...! 오늘 김늑대랑 만나는 씬에서 석민이 넘나 멋진것...! 시험기간이라 정신없는데 한줄기 빛같은 글이여써여 ㅠㅠ 나의 비타민...!
7년 전
비회원159.104
선쿱입니다 어제 아이피차단되서 지금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김늑대네요ㅜㅇㅜ 석민이랑 즐겁게 데이트하는 공주님을 보고 제가 다 좋네요 언능 지훈이랑도 진도나가주길..ㅠㅠ! 낼모레 시험인데 나름 작가님덕분에 힐링이된것같아요♥
7년 전
독자49
❤️피치향❤️이에요 작가님! 에궁 우리 공주님 조금만 더 용기 내면 될텐데.. 안타까워요 자꾸 자기 탓 안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잖아요? 지훈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ˊᵒ̴̶̷̤ ꇴ ᵒ̴̶̷̤ˋ) 그리고 민규랑 공주님 과거 너무 궁금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순하던 공주님이 저렇게 날카롭게 반응을 할까요..! 그리고 애들이 다 공주님 오구오구 해주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사랑스러워요ㅠㅠ
7년 전
비회원202.99
때마침봄입니다:) 윤엄마 말 너무 좋군여.. 요즘 우울한데 윤엄마 납치해가야겠..☆ 공주님 지훈이랑 꽃길 걸으실게여. 밍구랑 같이.. 양쪽 입장 다 알겠어서 슬프고 우울하고 되게 이상해요.. 밍구도 행보ㅋ하고 공주님은 지훈이랑 행보카자요!!ㅜㅜㅜㅜ 싸라해요♥
7년 전
독자50
[태풍] 암호닉 신청할게요!!! 시즌원도 정주행 잘 했고 ㅠㅠㅠㅠㅠㅠㅠ 투도 이제 같이 달릴게여!
7년 전
독자51
마리에요~ 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감기걸려서 하루종일 멍하게 있는데 이렇게 충전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 공주가 입맛이 없을때의 가족들 반응이 정말 ㅠㅠㅠ 괜히 이름이 공주가 아니네요ㅠㅠㅠ 이번편에,,,드디어 민규가 공주를 만났군요,,,,,,,,,,,,,,,,, 둘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ㅠㅠ 궁금합니다!! ㅠㅠ 이번편도 잘보고가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 작가님도 감기조심하세요ㅠㅠ!!
7년 전
독자52
1111입니다 공주님 입맛 없을때 걱정해주는거 정말..ㅠㅠㅠㅠ 다들 공주님 생각들 많이 하는구나를 다시 느끼고 특히 석민이..... 그것도 그렇구 밍구야....ㅠㅠㅠㅠㅠ 대체 무슨 일인고니....
7년 전
비회원108.67
안녕하세요 짹짹이임다!!
7년 전
독자53
냔냐니뇨입니다! 공주님 갑자기 터프해져서 놀랍네요. 그리워하고 두려워하는 줄 알았는데 화가 나있었다니.. 정말 의외예요. 아니면 나 혼자 지금까지
이해를 잘못한 건가...? 공주님 자책하는 거 진짜 안쓰럽고 그걸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가족들도 진짜 나무 착한 것 같아요ㅜ

7년 전
비회원196.7
고답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자까님ㅠㅠㅠ 현생에 치어있다 시험이 끝나고 오니 이렇게 기쁠수가ㅠㅠㅠㅠㅠㅠ 흠 민규랑 공주님이 같이나오는 장면 볼때마다 항상 도키도키하네요..,
7년 전
독자54
우리 공주 언제쯤....ㅠㅠㅠㅠ흐어우ㅜㅜㅜㅜ공주의 밝은 모습이 보구싶습니더ㅠㅠㅠ
7년 전
독자55
11023이에요ㅠㅠㅠㅠ 공주님 지훈이 앞에서면 맨날 부끄러워하는거 너무 귀여운데ㅠㅠㅠㅠㅠ 지훈이는 그것도 몰라주고ㅠㅠㅠㅠㅠ 윤엄마느 ㄴ너무 힐링이잖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세상듬직ㅠㅠㅠㅠ 석민이가 젤 최고..... 오빠미 낭낭하고ㅠㅠㅠㅠㅠ 멋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1에서 밍구 볼때느 ㄴ안타까웠는데 시즌2에서 공주님 입장으로 보려니까 밍구가 너무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석민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석민이 없었으면 완전 아찔하네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6
급식체입니당! 괴동 오랜만이에영유ㅠㅠㅠ 완전 좋아여ㅠㅠ 우리 윤엄마 공주님 생각해주고 넘 착해! 이석민도 막 끌어안아서 왕 넘착해루ㅜㅜ
7년 전
독자58
뿌야입니다! 작가님 왜이렇게 오랜만인거 같죠..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석민이 안절부절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안아주는거 설레고 난리ㅠㅠㅠ
7년 전
독자59
세븐틴틴틴 이예요!!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예요ㅠㅠ 진짜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젤리입니다!ㅠㅠㅠㅠㅠ헐 진짜 큰일나뻔했네요ㅠㅠ만날뻔했어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6월입니다! 현생때문에 빨리 잠들까 하다가 글잡들어왔더니 글이 있었네요! 이석민 역시 쏘 스윗하다...크으으으 역시 제거가 되기에 완벽하네요 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2
워더에요!!!!@공쥬님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스류ㅓ자타ㅠㅠㅜㅜㅜㅜㅠㅠ짝사랑하느ㅡㄴ입장에서 공쥬님마음 이해가구룜...스루다유ㅠㅜ스히후ㅜㅠㅜㅜ
7년 전
독자63
잉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ㅠ민규도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아이거ㅠㅠㅠ
7년 전
독자64
도담입니다
7년 전
독자65
공주님도 민규도 너무 이해가 되고 슬퍼요ㅠㅠ 한 때는 찬란할 정도로 사랑했던 둘이었는데 한 순간의 사건으로 인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이렇게나 틀어져버렸다는 게 안타까운 것 같아요 또 이런 스토리를 구상해내신 작가님도 정말 너무 존경스럽구... 사랑 하나로 웃음 지을 수 있고 사랑 하나로 눈물 지을 수 있는 걸 보니 괴물이라고 불리는 저들도 인간과 크게 다르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공주님과 민규는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의 끝도 최뱀파와 인간의 끝처럼 눈물만 남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면 괴기동은 참 꼬이고 꼬인 관계들로 이루어져있네요. 피를 먹는 뱀파이어와 피를 가진 인간, 반려를 죽인 늑대인간과 반려에게 죽은 늑대인간. 정말 찌통이 아닐 수가 없는 조합들ㅠㅠㅠ
7년 전
독자66
아움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 저도 현생에 치여서 잘 못오구 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까 더 반가운것 같아요
도대체 공주님과 민규 무슨 사건이였길래 서로가 이렇게 까지 힘든지 모르겠어요 서로 너무 안타깝기만 하네요 또 지훈이.. 지훈이는 표현을 잘 못해서 안타까워오ㅠㅠㅠㅠㅠ 얼른 행쇼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영 ㅣ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67
호시간=내시간입니댜ㅜㅠㅠㅠ
작가님ㅠㅠ 시험이 이제 끝나서 이제 봤어요.. 지후니는 쟈갑쟈갑하네요 석미니는 도겸둥이! 애기 완전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 윤엄마 앞에선 역시 아무것도 못 숨기네요.. 엄마는 그냥 형사하면 승진길 쭉일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오늘은 공주님의 다른면을 봤네요.. 화난 공주가 제일 카리스마있네여ㅠㅠ 제가 늦어 오랜만에 만난거라 그런지 막막 너무 좋고 그래요! 잘봤습니다

7년 전
비회원41.48
란파에요! 현생에 거하게 치여서 이제야 글 올라온거 한꺼번에 다 봤네요 공주님 성격 진짜 상처 많이 받고 소심하고8ㅁ8 옛날엔 어땠는지 또 민규랑 어떻게 사겼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7년 전
독자68
뾰오 입니다 요즘에 자주 못와서 매번 밀려서 보네요ㅠㅠㅜㅠ우리 공주가 바뀌었어요...공주가 달라졌어....민규한테 그런 감정을 느낄만 하지만 직접적으로 마주쳐서 이야기를 들어ㅓ 그런지 공주님 결심에 더 큰 영향을 준 느낌이에야 지훈이랑은 잘 풀어야할텐데ㅠㅜㅠ
7년 전
독자69
에디입니다! 현생에 치여 살다가 이제야 보게 됐네요ㅜㅜㅜㅜ 우리 공주님 진짜 민규한테 상처 크게 받았나 보네요 저렇게 순딩순딩했던 여주가 화났으면ㅠㅠ그리고 지훈이 볼 때마다 부끄러워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여주ㅜㅜㅜㅜ
7년 전
독자70
자몽소다예요 민규랑 공주님이랑 오해가 있는게 너무 슬픈 것 같네요 맨 앞에 있는 네문장이 이해가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공주님입장에서는 화가날만도 하지만 민규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니깐요ㅠㅠ 그와중에 공주님 숨겨주는 석민이 넘 다정하구요ㅠㅠ 괴물들짱이예여 짱!!
7년 전
독자71
수령 수녕 해입니다! 이번 화에 소 공주님 너무 귀여워요 병아리 같달까...?ㅋㅋㅋㅋㅋ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났을 때 처음 본 것을 엄마라고 생각한다고 하잖아요 공주님이 깊은 잠에 빠졌다 일어났을 때 지훈이를 첨 보고 좋아하게 된 거 같다는 부분 보고 딱 병아리가 생각났어요 ㅋㅋㅋ 그리고 석민이와의 데이트 때 민규를 마주치게 된 거랑 반려라고 하자마자 공주님이 화가 났을 때 조마조마했어요 들킬까봐ㅋㅋㅋㅋㅎ
7년 전
독자72
사랑둥이에오~~~~~ 민규 오해하는 부분ㅠㅠ 오늘 자세히 나와서 어느때보다 마음이 아파요...8ㅅ8 아무것도 모르는 공주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ㅠㅠㅠ
그나저나 오빠노릇하는 석민이 너무 스윗해....

7년 전
독자73
자몽에이드입니다! 지훙.....오늘도 쟈가운사람.......공주는 오늘도 짠내나고......밍구도 짠내나는날이구.....(훌쩍 그러나 석밍......쏘스윗보이.....공주는 언제쯤 행복해질까요.....ㅠㅠㅠ안타까워욥........
6년 전
독자74
순찌입니다!!! 중간고사끝나고 다시 로그인하니 작가님 글들이ㅠㅠㅠㅠ 그나저나 석민이도 은근 설레네요 역시 겸보르기니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편으로 확실히 공주는 진짜 민규랑은 빠이빠이네용.. 그냥 지훈이랑 잘해버려ㅠㅠㅠㅠㅠㅠ 늦었지만 이번 편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75
그리고 지난 화부터 닉네임 1차에 원래 순찌 만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워더 순찌, 라고 되어있는데 혹시 제가 로그인 안한 사이에 무슨일이 있던 것은 아니겠죠ㅠㅠㅠ ,이 잠깐 빠졌으리라 믿어볼게요!
6년 전
독자76
봄봄입니다!!ㅠㅠㅠ지훈이의 행동하나하나에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하기도 한 공주님ㅜㅠㅠ마음아픈 짝사랑입니다ㅜㅜㅜ 공주님을 항상 변함없이 따뜻하게 챙겨주는 가족들 넘 최곱니다ㅜㅜㅜ 석민이는 용돈까지 탈탈털어서 공주님 기분전환시켜주려하고ㅜㅜㅜ 민규의 등장에 힘들어하는 공주님의 모습에 또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ㅜㅜ 우리공주님 힘들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렇게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7
16328입니다! 우리 공주님 우울하다고 데리고 나가서 기분 전환 시켜주는 석민이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공주님... 자기가 민폐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마음 아파요ㅜㅜ 민규는 볼 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반려라고 열심히 찾는 공주님이 자기를 너무 싫어하는게... 근데 또 공주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게 더 슬프네요 ㅠㅠ 다들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78
진짜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합니당❤❤ [귤귤이]
6년 전
독자79
뚱찌에요!&! 민규만 등장하면 괜시리 제가 다 긴장하게 되네요ㅠㅜㅜㅜ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0
호시탐탐 입니다ㅠㅜㅜㅠㅜㅜ넘나 오랜만인것...보고싶었어요 으허어헣ㅎ럴헝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공주님......지훈이도 그렇고 참 문제네요...둘 다 바보야ㅠㅜㅠ그리고 민규 본 공주님의 화가 느껴져서 제가 다 무서워서 지리겠어요...
6년 전
독자81
뿜뿜이입니다ㅠㅠ세상에 후각이 저리 발달하니 모르는척할래야 할수가 없네여...짝사랑이든 뭐든 다 마음이 아파요ㅠ
6년 전
독자82
당근먹는꿀벌입니다! 공주님 기분 풀어줄려는 석민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오늘 민규를 만난 공주님의 화가 여기까지 느껴져요...민규의 등장으로 공주님을 안아주는 석민이 넘 설레고 ㅎㅎ♡ 지훈이랑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83
[황홀한 손끝]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공주님... 우리 공주님운 언제쯤 행복 해 질까요ㅠㅠ 맴이 찢어 집니다ㅠㅅㅠ
6년 전
독자84
S808입니다! 아 우리 공주님 저렇게 민규만 보면 덜덜 떨리고 그렇구나ㅠㅠㅠ 너무 걱정된다ㅠㅠㅠ 그나저나 석민이랑 데이트라는 주제가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그래도 기분 풀어주려고 돈까지 다 쓴 우리 석민이 너무 뿌듯해♡ 얼른 지훈이를 마주 보고 밥 먹을 수 있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85
우리 아기도깨비 공주님 기분풀어준다고 데리고나간거 왜이리 귀엽대요ㅠㅠ 시즌1이나2나 다 귀여운 종족들이야ㅠㅠㅠ매일매일 귀여워주세요
6년 전
독자86
민규랑 공주님 ㅠㅠㅠㅠ 정말 안타깝네여 진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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