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ㅋㅋㅋ 요번에는 빨리왓디?ㅋㅋ빨리 칭찬해죠...
ㅋㅋㅋㅋ오늘쓸거는머게?ㅋㅋㅋ
그냥 오늘있었던일쓰려고..ㅋㅋㅋ
나 오늘 학교끝나구!!ㅋㅋ 샘이랑 이노래듣다가... 아 진짜 크리스마스구나... 그러다가 급 그냥 내가...사우나를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마같아?ㅠㅠ진짜 요즘 한..일이주??그정도 매일밤까지 남아서 일하고 그래서,...
같이 땀이나빼고 놀겸 샘한테 샘우리사우나가자!!!그래서,,, 그냥.. 즉석에서 급갓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마도.. 샘이랑 이전에도 2번다녀왔을거야...ㅋㅋ아닌가? 연재가 이런거기억잘하는데..ㅋㅋㅋ
여튼.. 저번에 갓을때는..우리둘다..음....서로의 몸을보지못한상태엿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커?잇지..ㅋㅋ 그것도 샘이 하나앞줄에서 썼거든....
ㅋㅋㅋㅋ아여튼 그랫구..그때도 재밋었지만...ㅋㅋㅋ 오늘도 갔다왔어!!ㅋㅋㅋㅋ
오늘은 달라진게잇다면... 락커를... 바로 옆에서... 썼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뎌ㅠㅠㅠㅠ여튼 우리는 남의 시선 잘신경안쓴댓자나?ㅋㅋ 거긴 남자목욕탕은 4층이엇구...3층이 사우나 2층이 여자목욕탕이었엉!ㅋㅋ
그래서 4층가서 우리는 찜복으로 갈아입고 손잡고 3층내려갓거든ㅋㅋ 샘이 미끄럽다고 조심하라면서 잡아줫지!!!ㅋㅋㅋㅋ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사람들 모여서 놀고 그런거있잖아?ㅋㅋ
거기서 계란이랑 식혜사서 노는데ㅋㅋ ㅠㅠㅠ샘이 장난친다고 내머리에 계란 빢!!!!!박아가지고ㅠㅠㅠ와 아파죽는줄알았어ㅠㅠ
그거맞고 내가 아 엄청아파ㅠㅠㅠ그럼서 고개 밑으로 숙이니까 우는줄알고 깜짝놀래서ㅋㅋㅋㅋㅋ
"아파? 아팠어?? 어..어떻하지? 병원갈까? 피나? 피안나지? 봐바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로아프지는안았는데...
내가 막 장난이야ㅋㅋ 그래도 아프긴 진짜아팠어!!
그러니까 샘이 아 미안해 아프라고한건 맞지만 이렇게 아파할줄몰랐어...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아재밋엇어ㅋㅋ...근데... 계란까서.. 사실...날줄줄알았어...
그거 까서...먹으래?도안물어보고... 자기혼자서 그냥 먹더라ㅠㅠㅠㅠㅠ
나도 계란먹을줄안다!!!ㅠㅠㅠ 그래서 나도 샘머리에 계란 뽀샤서 먹을랫는데ㅠㅠ
말햇듯이 나는키카...172~3??그정도고 샘은 180넘나 여튼이정두되서 앉은키도 내가 좀작아ㅠㅠ...
여튼 팔뻗는데..ㅠㅠ민이가 다피해서.... 내가 막 아왜피해!! 나두좀때려보자
그러니까 내손잡고 계란 자기머리에 부딪히고 뺏어서 까주더니 소금찍어서 먹여주더라ㅋㅋ
부럽지부럽지부럽지부럽지???여러분은 이런 애인없지없지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머이러고... 찜질하면서는 나는 땀이잘안나.. 여름에도 땀잘안난단말야ㅋㅋㅋ 그냥 찜방에서도 덥고 땀은 아주조금나서..ㅋㅋ
그냥 있는데 샘은 땀이 잘나는편은아닌데 그냥 일반인?ㅋ 여튼 내가 샘땀나면 닦아주고 나도 죰..나면 샘이닦아주고 그랫지ㅋㅋㅋ
그러고나서 거기서 놀다가 4층으로 다시올라가서 씻는데ㅋㅋ... 샘이 씻겨줬어ㅋㅋㅋ사실 우리 같이 씻어본적도 한번있어ㅋㅋ.....
민망하다ㅠㅠㅠㅋㅋㅋㅋ
난 오늘도 샘이랑 탕안에들어가있을때부터 아니다 걍 다벗고 손잡고들어갈때부터 부끄러웠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
샘은 아무렇지도안더라ㅋㅋㅋ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나 절대로 안쳐다봤대...ㅋㅋ탕에있을때랑 옷벗고 들어갈때...ㅋㅋㅋ
여튼 그러고 샘이 씻겨주고 옷입고나와서...닭갈비먹궁....
머햇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감기때문에 고음도못하고 노래도못하지만 샘이 목낫기전까지는 안댄다는거 조르고조르고졸라서!! 노래방갓다가 지금왔쭁!!ㅋㅋㅋㅋㅋ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애인과함께해요!!♥
자꾸 신알신문제때메ㅠㅠㅠ왜이러지..자꾸다시쓰네..이번에도 안되면 ㅠㅠㅠ어쩔수없어영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