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안녕! 그동안 잘지냇는지 모르겟다....
그동안 왜안왓냐면..ㅋㅋㅋㅋㅋ너무잘지내서지!!!!!!!!!!!!!!!!!!!!!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보고싶엇지?빨리 보고싶엇다 그래줘ㅋㅋㅋㅋ우선 할말하나만 먼저 전할게
어떻게할지는 아직안정햇는데 나 이제 글 그만쓸까하는데...ㅠㅠ 너무 못들어오기도하고 여러분도 지칠거같아서...
아직 확정은 아니니까...ㅋㅋ 여러분은 어때...?ㅠㅠ
일단 글을쓰러온것이니!!글을쓰겟다!!!!!
ㅋㅋㅋ..12/25일 뭐했냐고?ㅠㅠㅠㅠ나 민이랑 놀기로하고 완전기대하고잣는데ㅠㅠㅠ
그날 민이가 아파가지고.... 내가 민이네집가서돌봐줫지..ㅋㅋ...그리궁 샘부모님은 나가시기로 약속이되있으셨느지... 내게 전활주시고 내가 도착하니까 잘부탁한다그러고 나가시더라고...ㅋㅋ
그래서 나는 약속...ㅠㅠㅠ은 어쩔수없고 샘집에서 샘을 돌봤지...
근데 아프다는 소릴듣고... 우리사귀면서 민이는 처음아픈거거든...그래서 깜놀해서 아침도못먹고가서ㅠㅠ
거기서 배고파죽는줄알았어ㅠㅠㅋㅋㅋㅋㅋㅋ
뭘해먹자니... 남의집 냉장고열기도...좀그렇고 나가서 사먹자니...집들어올때 비밀번호를모르고...ㅋㅋ큐ㅠㅠ
그때 언제엿지2신가3신가 그때까지 굶었던기억이있다..ㅠㅠㅠㅠㅠ
여튼 그러고 오후에는 샘이 좀 괜찮아져서 나가서 팬시점이나 뭐그런곳도 다니다가ㅋㅋ
샘이 고생했다고 자기 간호하느라... 그래서.. 하프갤런 하나 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 나혼자서 다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안먹어서그래
나 돼지아니다?ㅋㅋㅋㅋ
그러고...그냥 크리스마스에는,,,, 서로 일찍들어갓어ㅠㅠㅠ
너네 너무약올려서 벌받았나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왓으니 하나더해야디ㅋㅋㅋ
12/31에는... 마지막해잖아?ㅋ
근데 일단 우리집은 나빼고는 완전한 기독교신자란말야... 엄빠가 다른건몰라도12/31은 무조건 밤11시부터 새벽1시넘게까지 하는 무슨예배가있는데
그거는 절대 못빠지게한단말이지..ㅋㅋㅋ일단 나는 교회안감ㅋㅋ 1년에 한번감ㅋ....ㅠㅠㅠ가기싫어ㅠㅠ
여튼 민이랑도 못놀고 가요대전도...못보고ㅠㅠ여튼 그래서..나는 MBC가요대전을 진짜 생방으로 끝까지다본적이 단한번도없어...ㅠㅠㅠ
불쌍하지ㅠㅠㅠㅠ민이랑... 첫새해인데..같이보내지도못하고ㅠㅠㅠ진짜 완전싫었어ㅠㅠㅠㅠ
뭐여튼..나는 끌려가야만햇고...ㅋㅋㅋ가서 비밀이랑... 같이앉아써?ㅋㅋㅋ가족보단 친구랑 앉아야 좀더 편하니까...ㅠㅠ프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앉아서 혼자툴툴대고 잇엇는데 12/31일 오전12시면 이제 1/1이잖아?ㅋㅋ
딱 교회에서 앞에계신분이 1/1일이라고 말을해주는거야 12:00라고... 아,... 우리둘의 첫새해는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이랫는데 옆자리에 뭔가가 앉는거야ㅋㅋ 그래서 봣더니...
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순간 잘못본줄알앗어 ㅋㅋㅋㅋ 갑자기 귓속말하면서 우리가 함께하는 첫새해에 같이있었다?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죽는줄ㅋㅋㅋ아 샘이랑 나는 다른동네살고...내가 여기있다는건 내가 가기전에 가기싫다고 툴툴대고 징징대서...알아ㅋㅋ교횐이름만알구...장소는 네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여튼..우린 이렇게해서... 새해도같이보내고 크리스마스도같이보냇어ㅋㅋㅋ
Aㅏ~~ㅋㅋ 그리고 새해첫날엔 집가서자고 해가뜨고나서 만나서놀았지용~~ㅋㅋㅋㅋㅋ
여튼 여러분은 어떻게보냇어용?ㅋㅋㅋ
그리구...나 그만쓰는거..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