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 아들래미 영민이랑 그 회사에 취직하게 된 이름 보고싶어서 한 번 끄적여 보는 글이에요..(쮸글)
임영민은 28살, 군대도 다녀왔고, S대 나온 엄청난 인재임. 게다가, 아빠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대기업 회장이라 스물여덟이라는 어린나이에 팀장이라는 직위를 갖게 됨. 그리고 얼굴도 워낙 잘생기고, 키도 커서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어마무시함..! 근데 철벽이 오져서 모든 여직원들이 쉽사리 다가가지 못 함. 성이름이는 열아홉, 고3임. 중학생 때 공부는 그럭저럭 하는데, 관심이 없었음. 그래서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취업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성적이 좋았던 이름이라서 영민네 회사에서 먼저 제의가 들어왔고, 바로 오케이 한 이름임. 이름이는 털털한데 눈치가 빨라서 적당한 애교도 부릴 줄 아는 그런 평범한 열아홉 소녀임! 이름이는 영민이랑 같은 부서에 취직하게 되고, 일주일 쯤 흘렀음. 이름이는 취직한 기념으로 주말에 친구들과 클럽을 가게 됨. 열아홉이니 걸릴까봐 마음 조려가며 어떻게 어떻게 클럽안으로 입성하고 신이나서 술도 좀 하고, 스테이지 나가서 춤을 추고 있는데 누가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허리에 손을 올리고 몇 살이냐 물음. 이름이는 당당하게 스물하나라고 대답을 하고 그 남자와 춤을 춤. 그 남자가 이름을 백허그 한 자세로. 이름이는 그냥 클럽은 원래 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춤을 춤. 그러다 지쳐서 자리에 돌아가려고 고개를 돌린 순간, 허리에 손을 올린 남자 얼굴을 보는데 임영민임. 평소, 철벽도 심하고 클럽은 안오게 생겨서 클럽에서 만나니 너무 당황해서 영민의 표정을 보지도 못 하고 도망쳐 나옴.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감. 영민도 의외지만 성인인데 이름이는 미성년자라는게 자꾸 이름이의 머리속에 떠오르고 혹시 영민이 자기를 알아본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으로 주말을 보냄. 그리고 월요일, 출근날이 옴. 사실 이런 글 너무 쓰고싶어서 어쩌지.. 하다가 필받아서 써봤어요..! 반응 보고 할지말지 정하려구요!! 반응 좋으면 제대로 써서 다시 찾아 올거구, 아니면..(롬!!!곡!!!!!!) 대충 스토리 설명해드리면 뻔하디 뻔한 팀장님과 직원의 러브스토리에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직원이 미!성!년!자! 라는 거죠...허허 미성년자니 팀장님은 마음대로 손도 못 대고, 뭐 그런... 내용이에요!! 반응이 좋아서 꼭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동❤️이런 글은 어떠세요?